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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Ⅱ` 개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날다팩토리와 연계하여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실감기술 멘토링'의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7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22년 상반기의 프로그램은 3개 과정의 비교과 워크숍으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정은 <실감공간 구현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로 서경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김두범교수가 직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지도한다. 두 번째 과정은 <디지털 액터를 위한 연출방법2>로 알마로꼬 박호열 대표가 메타버스 기반 실감공연 연출방법론 학습 및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 번째 과정은 <실감기술 멘토링>으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구축 전문가 박주현 대표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을 멘토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주지희 교수(공연예술학부 부교수)는 "본 사업단이 준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실감형 공연예술 실무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에 개최될 다양한 비교과 워크숍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서경공연예술센터 및 서경대학교 컴퓨터실 등에서 진행되며 해당 문화콘텐츠 R&D 참여연구원 및 수강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문출처>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0202109970821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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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언제 투자하나요? “바로 지금이 최고 적기!”

    30년 이상 자산관리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흔히 두 가지 얘기를 듣곤 한다.   “교수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투자를 할 걸 그랬어요…”이란 표현과 “교수님, 그때 하지 않고 지켜보기를 잘 한 것 같아요”란 표현이 그것이다.   과연 위의 두 가지 표현에서 어떤 말을 더 많이 들었을까? 거의 대부분 첫 번째 즉, 투자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표현이다. 물론 사람의 심리상 어떤 행동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잘된 경우의 수가 더 눈에 띄고 아쉽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 최근 40년 정도의 기간 동안 투자종목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가격이 하락한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코스피나 코스닥지수도 그렇고 미국의 다우지수나 S&P500지수도 그렇고 원자재 가격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점검 파생상품이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적용되면서 시장의 하락에 수익을 내는 방법도 많아지면서 이제는 언제가 투자의 적기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자산배분을 하느냐가 관건인 시대라고 생각된다. 즉 “지금 투자를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보다는 “지금은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질문이 되어버렸다.   녹록지 않은 투자환경, 투자 해법은 뭘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5월 17일(현지시간) “물가상승률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려가는 것을 볼 때까지 우리는 계속 (금리 인상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모 행사에 참석해서 의견을 밝혔다. 8% 이상의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향을 피력했다고 할 수 있는데 향후 당분간 미국의 금리인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고 그 수위에 오히려 관심을 갖게 되었다.   5월 초에 기준금리를 50bp(0.5%p) 인상하고 올해에도 상당한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대도시 봉쇄에 따른 경기하락의 영향이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고 북한의 갑작스런 코로나 바이러스 대확장으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가라앉게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도 인도의 밀수출 금지가 다시 불을 붙여 농산물이나 천연가스 등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도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의 환경변화로 올해 들어 5월 17일까지 미국 다우지수는 –10.14%, 나스닥은 –21.40%, S&P 500지수도 –14.21% 하락했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주식시장도 –35.99%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 유가의 대표격인 WTI는 49.45%나 상승했고 천연가스는 122.63%의 급등, 밀가격은 65.75%가 상승했다.   이처럼 시장의 투자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투자의 적기라고 할 수 있을까?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나 투자자들은 지금은 현금 비중을 늘리고 시장을 좀 더 관망하라고 할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언제든지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한다면 위험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서 투자금액을 줄이더라도 지금도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   서박사가 추천하는 투자 제안   우선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지금이 바닥권이라고 생각해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레버리지 투자를 해볼 만하겠다. 물론 좀 더 하락하더라도 이미 올해 들어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일정 부분 하락을 고려해도 분할 매수 등의 방법으로 상승 기회가 더 많다고 보는 투자자라면 추종지수 레버리지 ETF에 소액을 수익성 목적으로 투자해봄직하겠다.   두 번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확진세가 주춤하고 있고 정부가 야외에서 마스크 쓰기를 해제할 정도로 기세가 꺾였다고 본다면 코로나바이러스 리오프닝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대표적으로 항공주나 여행, 호텔, 면세점이나 화장품 주식과 모임이 새롭게 늘어나면서 주류 관련 주식들도 관심을 가져보자. 어느 사이 TV홈쇼핑에서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 광고를 하고 있고 각 나라들이 점차 입국자들에 대한 일정 기간 격리제도를 해제하고 있다.   세 번째 투자해볼 만한 방법으로 미국 금리 인상과 코로나바이러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전체 시장에 대한 체계적 위험으로 인한 하락이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우량주식 등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보자. 동종업종의 PER(주가수익비율)가 낮거나 실적이 괜찮은 종목이나 업종 대표주 중에서 투자대상을 골라보도록 하자.   요즘에 우리가 해볼 만한 또 하나의 투자방법은 원자재에 대한 인버스 투자다. 금값과 유가는 최근 20년 이상의 기간 중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원달러 환율이나 달러 인덱스도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중장기로 본다면 오히려 이러한 가격 상승폭이 큰 원자재나 통화가치에 대한 인버스 투자도 나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투자의 방향성은 이제 언제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종목에 혹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느냐가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와 ETF(상장지수펀드)나 ELS(주가지수연계형증권) 등을 활용한 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다양한 투자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를 병행한다면 바로 지금도 충분한 투자의 적기임을 잊지말자. [프로필]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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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액틴, 서경대-청운대 공동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 진행

    주식회사 액틴은 서경대학교-청운대학교와 공동으로 ‘2021 KSGC’ 참여 기업과 ‘2022 스케일업 챌린지랩’ 참여 기업들간 협업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 KSGC 후속지원 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국내 정착 중인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1에서 27일 진행된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워크샵’은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협업 프로젝트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및 Pitching 기회를 부여했다. 액틴 관계자는 “이를 통해 스케일업 챌린지랩 참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국내 정착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2021 KSGC 후속지원 참여기업 중 국내에 정착 중인 기업 11개사와 2022 스케일업 챌린지랩 브랜딩디자인 분야 지원기업 6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밖에 Accelerator, VC, 투자자, KSGC 파트너회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테크노파크(ITP) 등 유관기관 관련자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17개사 스타트업 기업별 Pitching이 진행되는 Pre-Event, 신한스퀘어브릿지 스타트업 육성 사업운영 총괄 이지선 대표의 ‘Global Startup Ecosystem과 기업간 협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 서경대학교 이석형 교수가 진행하는 영어 좌담 ‘Global Startup Ecosystem 활성화’, KSGC 기업 대상 인천스타트업파크 투어, 파티 형식의 Post-Event 순으로 진행이 됐다. 주식회사 액틴 이석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SGC 기업과 협업 중인 국내 기업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간의 협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Startup 대상 Open Innovation 전문 플랫폼인 Founders Lair와의 협업을 통해 Inbound 기업과 Outbound 기업간 네트워킹 및 협업을 통한 Global Startup Ecosystem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액틴 박명재 실장은 “이번 행사로 KSGC 참여 기업들이 자립해서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식회사 액틴’은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 KSGC 후속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문출처> 데일리경제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179 <관련기사> 비즈월드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98 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75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09776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26 시선뉴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244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270213&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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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정기공연 ‘못생긴 남자’ 개최

    6월 2일(목)부터 6월 4일(토)까지 3일간 교내 북악관 스튜디오 810에서  <못생긴남자 포스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정기공연 ‘못생긴 남자’가 6월 2일(목)부터 6월 4일(토)까지 3일간 교내 북악관 스튜디오 810에서 개최된다. 공연 ‘못생긴 남자’는 2022년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펼치는 네 번째 정기공연이다. ‘못생긴 남자’는 독일의 동시대적 작가 마리우스 폰 마이엔부르크의 대표작으로, 현대사회의 외모중심적인 사고와 개인의 자아정체성 상실 및 주체성을 주제로 한 블랙 코미디다. 포스트 서사극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세계적인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25개 국어로 번역 및 공연되고 있다. 극중 주인공 ‘레테’는 자신이 개발한 프로젝트의 프레젠테이션을 부하직원에게 뺏기게 된다. 그 이유가 자신의 못생긴 외모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레테’의 아내 또한 그가 못생겼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외모 때문에 자신이 이룬 것들을 다른 이들에게 뺏기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테’는 얼굴을 바꾸고자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수술이 끝나고 붕대를 푼 ‘레테’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그 후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겪는 정체성의 위기와 현대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공연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못생긴남자 캐스팅보드1> <못생긴남자 캐스팅보드2> 해당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80분 동안 진행되며 연출은 서경대학교 심다하 학생이 맡았고 김성재, 맹시현, 박하윤, 이원엽, 이재혁, 한민우 등의 배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못생긴 남자’의 연출을 맡은 심다하 학생을 만나 공연에 대한 이야기와 준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심다하: “안녕하세요. ‘못생긴 남자’의 연출을 맡은 심다하라고 합니다.” - 현재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나요? 심다하: “항상 연출자로서 가지는 마음가짐은 '재미있는 공연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극을 보는 관객은 물론 연극을 준비하고 관여하는 구성원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마냥 재밌을 수도 항상 쉽고 순조롭게 갈 수도 없습니다. 공연이 가지는 즉흥성이라는 특성만큼 언제나 변수가 가득하고, 그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 일이 즐겁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하자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작품 하나를 연출해 무대에 올린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역할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연출자로서 특별히 신경 쓰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심다하: “연출을 맡고 있는 저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것을 말했을 때, 그것들을 모두가 가장 맞닿아 있는 지점에서 합의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 용기를 잃을 때도 있지만, 마음을 다잡고 잘 해내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심다하: “‘못생긴 남자’를 제가 연출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 공연은 어떻게든 멋지게 만들어보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작품이 품고 있는 자아의 상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세련된 농담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밌는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꼭 관객분들께서 이 좋은 작품에 저희 연출부, 배우들, 디자이너분들, 스태프분들, 교수님의 노고까지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애정이 투영된 이 작품을 보고 다양한 것을 느끼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공연의 일반 예매 링크는 5월 27일(금) 15:00~ 5월 29일(일) 23:59까지 오픈되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공연 문의 instagram @sku_pa_planning를 참고해 관람하시길 바란다. <못생긴남자 연습사진1> <못생긴남자 연습사진2> <못생긴남자 연습사진3> <못생긴남자 연습사진4> <홍보실=학생기자 황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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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한국무용 전공) 주최, ‘제19회 창작발표회 및 제22회 한국무용 쇼케이스’ 성황리에 열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학부장 전순희 교수)가 주최하는 ‘제19회 창작발표회 및 제22회 한국무용 쇼케이스’가 5월 25일(수) 오후 6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 및 쇼케이스는 4학년 학생들의 단체 창작 작품 2편과 1, 2, 3학년 학생들의 단체 작품 5편으로 구성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무용예술학부 학생들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조명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제19회 창작발표회 및 제22회 쇼케이스’는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정성을 쏟아 열심히 준비한 무대였다. 특히 재학생들이 작품 기획은 물론 안무, 의상, 소품 등을 직접 제작하고 준비하는 등 무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순희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은 “늦은 밤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는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안무 역량, 진로 설계 및 자기 계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순희 교수는 이어, “보다 훌륭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창의적이고 뛰어난 전문역량을 갖춘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지도교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 쏟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는 한국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 무용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규 수업 외에 매 학기 공연을 준비해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공연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많은 학생들이 권위 있는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높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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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22년 시즌2 ‘성북 피플 인사이드’ 시리즈 두 번째 영상 ‘동선동 2가 빈칸 살롱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관심 끌어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 의 성북구 알리기 두 번째 프로젝트가 2022년 5월 20일 업로드 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5월 영상은 힐링과 치유를 주요 키워드로 잡고 차와 시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살롱, 빈칸살롱을 소개했다. <성북 피플 인사이드> 두 번째 영상 썸네일 시즌 1이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로, 빅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방식으로 각 편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영상의 유니크함을 살려냈다면 시즌 2는 <성북 피플 인사이드>로 서스펜스 잠입물 형식의 웹예능 콘텐츠로 성북구 명사와 유명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성북 피플 인사이드> 첫 번째 영상 스틸컷(1)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성북 피플 인사이드>는 주인공 서울시 본부 ‘S요원’이 성북구 곳곳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 속으로 잠입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그들의 정보를 빼내온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이번 영상에서는 성북구 동선동 2가 빈칸살롱의 대표 ‘신현지 대표’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성북 피플 인사이드> 첫 번째 영상 스틸컷(2) 특히 이번 화에서는 빈칸살롱에서 작성된 성북구의 정릉천과 관련된 시와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성북구의 잔잔하고 여유로운 이미지를 문학적 감성과 함께 어우러지게 보여준다. <성북 피플 인사이드> 첫 번째 영상 스틸컷(3) 이번 화는 ‘S요원’의 매력 또한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다. 어설프지만 성북구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잠입하여 5분 동안 많은 정보를 빼내며 활약을 드러내는 S 요원의 모습에 이후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나갈지 기대된다.   청문단의 <성북 피플 인사이드> 연속 시리즈에는 9명의 청문단 단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유튜브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북TV 성북피플인사이드2 유튜브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a-eunKMv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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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일상회복’ 마음건강 캠페인 성료

    5월 25일(수) 오후 2시 교내 북악관 앞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마음건강 점검과 건강한 캠퍼스 생활 영위토록 다양한 활동거리 제공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은 학생들로 하여금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하고 피폐해진 마음을 돌아보고 건강한 캠퍼스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거리들을 제공해 점검,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2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교내 북악관 앞 부스에서 진행된‘찾아가는 일상회복’마음건강 캠페인은 먼저 재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보고 심리상담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도록 해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스트레스 심리측정에는 103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11명의 학생이 1:1 심리상담을 받았다. 전문가 상담을 받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오수지 학생은“코로나 19로 인해 거의 집에서 수업을 듣던 생활을 뒤로하고 학교생활을 다시 하려니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는데 상담사 선생님이 적응을 위한 당연한 과정일 수 있다는 격려를 해주셔서 기운이 났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험존에‘스트레스 나무’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적어 붙이도록 했는데, 1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내용을 공유했으며 공감대 또한 컸다.   행사에 참가한전자공학과 4학년 남근민 학생은‘스트레스 나무에 적혀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내용을 살펴보며 또래 학생들의 고민이 나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모여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미술매체를 활용한 가면 만들기, 향기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간단한 보드게임 등 체험활동에는 45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 가면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물류시스템공학과의 김성구 학생은“야외에서 하는 활동이었는데도 몰입해서 가면을 만들었고, 가면을 만들면서 내 자신에 대한 모습을 성찰하는 시간이 가질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캠페인에 참가해 마음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인 민미희 교수는“이번 마음건강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재학생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는 매학기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해 마음돌봄의 필요성을 알리고 각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개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교감하겠다.”고 밝혔다.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재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해 상시 1:1 개인상담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진로심리상담센터 02-940-7607 또는 7066으로 전화 또는 유담관 CLC존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5/26/202205260097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49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2615522633299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3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923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21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2457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5265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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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디지유스·서경대 청문단,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위한 MOU 체결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및 콘텐츠 개발 등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 <원문출처>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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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4기 실무자 과정 수강생 모집

    25명 선발해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주말) 교육 경영컨설턴트 역량 강화 및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소장: 한문성 교수)는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주말 토/일·50시간) 진행될 예정인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4기 실무자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MCP 실무자 과정은 전문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자 하는 경영컨설턴트들이 경영컨설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삼성SDS, 한국IBM, KOTRA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 컨설팅 강사들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MCP 실무자 과정의 특징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컨설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 경영전략 수립, 프로세스 혁신 추진방법과 실습, 경영분석(사례분석) 툴 실습, 신규사업 개발 방법과 사례, 자료수집과 분석ㆍ처리방법, 회계 밎 재무분석과 원가관리, 레버리지 분석, 기업진단 분석 툴 실습, 국내외 M&A, 해외시장 이해와 진출전략, 성공기업 사례(CEO 초청) 등에 집중하여 수강생들로 하여금 경영컨설팅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는 것이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 겸 산업경영연구소장은 ‘다년간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실무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본 과정을 이수한 경영컨설턴트들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문성 소장은 또, “본 프로그램에서는 서경대학교 학생 및 대학원생들 중 경영컨설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장학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한편, 서경대학교는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실무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MCP 회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Global Meta Management Consulting Association)를 설립해 수출바우처사업, 할랄인증사업, ODA사업, NCS컨설팅사업, CSR/ESG컨설팅사업, 국제조달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문의처: 서경대학교 이봉휘 교수- 이메일: david888@skuniv.ac.kr- 문의전화: 02-94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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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와 재즈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5월 23일(월)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서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가 5월 23일(월)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미래의 재즈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김현민 사업 담당,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의 웅산 회장, 김규남 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재즈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사업 협력,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 제공, 청소년 아티스트로서 음악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도권 내 유일의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서울시 거주 청소년들에게 음악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의 제공은 물론 음악창작활동의 지원 및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예술 장르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사업 및 음반(원)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기획, 음악박람회, 음악창작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실습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은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와의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거주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의 재즈 장르에 대한 관심 증대와 전문 재즈 뮤지션들의 교육 및 공연 참여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양질의 음악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정책과 오종범 과장은 “특성화된 재즈 분야의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미래의 청소년 아티스트가 다수 발굴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번 한국재즈협회와의 상호 업무협약의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와 감사의 마음을 양 기관에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는 전문 재즈 뮤지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공식 협회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재즈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공연 및 음악제작 지원, 전문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82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5/24/2022052401535.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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