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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파 모니카, 소름 돋는 그림 실력...서경대 패디 출신 맞네

    댄서 모니카가 반전 그림 실력을 뽐냈다. 최근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서경대 패디과 나온 스우파 모니카 그림실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평소 모니카의 귀여운 그림 실력과, 티빙 다큐멘터리 B-SIDE'에서 공개된 찐 그림 실력이 캡처돼 있어 반전을 안겼다. 장난스럽게 올린 그림은 캐릭터 만화처럼 귀여웠지만 진지하게 그린 그림들은 전문가 못지 않게 화려했다. 글 작성자는 "평소 본인이 말했던 그림 실력(스스로 자기는 별로 예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지독한 하하버스에 갇혀계신 편), 그리고 티빙 다큐멘터리 B-SIDE에서 공개된 찐 그림실력, 그림 보다 더 그림 같은 얼굴.."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림을 접한 팬들은 "이 언니 못하는 게 없네", "모니카, 사는 게 재밌겠네", "와 그림 못그린다더니", "거짓말쟁이 그림 잘만 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문출처> 일간스포츠 https://isplus.joins.com/2022/06/18/enter/entertainment/20220618073050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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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램바이디-서경대 패션쇼,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모델 김도경>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램바이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모델 문강혁><모델 성공> <모델 신동인>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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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더니트컴퍼니-서경대 패션쇼, 멋있는 무대

    <모델 김정윤>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더니트컴퍼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김건곤> <모델 김동찬>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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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니치투나잇-서경대 패션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모델 김건곤> 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니치투나잇'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김동찬> <모델 성공> <모델 성공> <모델 신동인>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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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나루강-서경대 패션쇼, 청순한 무대

    <모델 강민서>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나루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모델 김지영><모델 반예솔>><모델 반예솔><모델 주승현><모델 주혜원><모델 황윤지><원문출처>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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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 갈라쇼 ‘서경대학교 2022 HUB13’ 공개

    · 6월 23일(목)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SF studio’ 통해   · ‘V.V’(Valuable Vogue 약자) 주제로, 14개 스테이지로 구성 · 기존의 HUB와 다르게 온라인 통해 영상 업로드 및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HUB13 도록 표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축이 돼 선보이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 갈라쇼인 ‘서경대학교 2022 HUB13’이 6월 23일(목)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HUB13’은 온라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HUB와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 영상 업로드 및 실시간 스트리밍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도록 역시 e-book 형식으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Tentacle_오하은(좌),노채은(우)>  ‘HUB13’의 주제는 Valuable Vogue의 약자인 ‘V.V’로, 우리들만의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졸업을 앞둔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 만큼, 각 디자이너들만의 V.V가 투영된 브랜드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6인의 졸업작품과 2022년 1학기 서경대학교의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HUB 연극, 뮤지컬 프로덕션)을 담고 있다. 협업 중심의 ‘현장실무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에는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을 중심으로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음악학부(바이올린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전공), 모델(최지우(신한대학교 모델컨텐츠학과), 세라믹 아티스트(이소윤), 일러스트레이터(푸실(pusil), 이라면) 그래픽 디자이너(황채리, 임혜린, 김도훈 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 페이지네이션 편집디자이너(박영선, 신서애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메이크업아티스트(장훈지), 도예작가(이희수), 댄서(김지우), 포토그래퍼(박정규, 박동현), 하이코더(느긋), 한국대중문화예술원 등이 참여한다. 또한 무대의상연구소, 교육현신처,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전략사업&예산처, 취창업지원센터, 산학협력단, 산학교육지원센터, 서경문화예술센터, 캠퍼스타운, 서울봉제산업협회, 위드밀라노, 에이앤티랩스 등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une belle épreuve_장예지/Terso_민지호/zerohour_박동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이번 ‘HUB13’은 기존 허브(HUB)와는 달리 패션쇼의 형식이 아닌 패션 필름 형식의 영상 제작물로 구성되었으며, ‘HUB13’의 모든 기획 및 제작, 운영을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각 파트별로 운영팀을 꾸려 준비했다. 총괄기획은 박은정 교수(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가, 준비위원장은 이지은 학생(무대패션전공 19학번)이 맡았다. <斷(단): 人_강현경>  ‘HUB13’은 총 1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였고 WHAT IS SEEN ; UNSEEN(박효경, 이지은), One's True Colors (황윤진) , KISS me instinct(정소희), PINKHADA 핑크하다(노소연), zerohour(박동준), do-up(최현빈), Tentacle(노채은, 오하은), une belle épreuve(장예지), Terso(민지호), 너울(이성경), 미로(양라영), 사막, 바람(이나경), 유려한(流麗ᅳ)(이가을), 斷(단) : 人(강현경) 등 총 1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2021년부터 HUB 2.0 으로 변화된 HUB는 기존의 HUB 1.0보다 더 세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HUB 2.0은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산업현장의 프로덕션 시스템(Production System)을 교육과정에 도입한 협업 중심 ‘현장실무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이다. 1단계는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퍼포먼스로, 2단계는 1단계의 하이라이트를 선별한 COSTUME GALA SHOW로 구성되었으며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을 강화하고 창작 콘텐츠 개발 및 지식 재산권 확보, 옴니채널형, 취/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HUB13’을 어떻게 구성하고 준비하였으며 이번 공연의 특이점과 관람 포인트, 주제가 갖는 의미, 공연준비 소회 등을 ‘HUB13’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이지은 학우(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9학번)를 만나 들어보았다.  □ 인터뷰: 이지은(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지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HUB13’의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9학번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 대규모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패션쇼인 ‘HUB13’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셔서 책임감이 막중할 것 같아요. 현재 어떤 심정이신가요? 이지은: 우선, HUB는 무대패션전공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패션전공을 주축으로 여러 타 전공, 학부 그리고 외부 여러 예술가와 협업합니다. 이번 ‘HUB13’ 역시 여러 타 전공, 학과 즉,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메디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음악학부(바이올린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전공)와 외부 예술가분들을 포함하여 약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일이 잘 진행돼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작품으로 준비하였는데, 저 역시 이번 ‘HUB13’을 통해 졸업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더 기대되고 떨리는 것 같습니다. <WHAT IS SEEN ; UNSEEN_박효경(좌)이지은(우)> - HUB는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서경대학교의 최고의 갈라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HUB와는 다른 이번 ‘HUB13’만의 특이점이랄까 차별점은 무엇이고 관람 포인트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이번 ‘HUB13’은 기존의 HUB와는 다르게 오프라인 쇼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특이점이자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 온라인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도록, 패션 필름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패션 필름은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6월 23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One's  True  Colors_황윤진> <Kiss me instinct_정소희> - ‘HUB13’의 주제가 Valuable Vogue: 우리들만의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이 주제를 선정하신 이유라도 있나요? 그리고 이번 공연이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이번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작품을 담은 허브(HUB)이다 보니, 한 스테이지를 디자이너 본인이 온전히 기획하고 구성하기 때문에 각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중하고 귀중한 유행 방식을 담아보고자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HUB13’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된다고 들었어요. 도록 또한 e-book 형식으로 제작되었고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신경 쓸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현재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연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이지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는 ‘HUB13’인 만큼 기존의 HUB와는 다르게 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홍보와 접근성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13’에서는 영상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영상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또, 영상 공개 전 관객들에게 이번 ‘HUB13’을 보다 더 즐겁고 의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지은: ‘HUB13’은 무대패션전공 졸업예정자 1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였으며, 총 14개의 스테이지(WHAT IS SEEN ; UNSEEN (박효경, 이지은), One's True Colors (황윤진), KISS me instinct (정소희), PINKHADA 핑크하다 (노소연), zerohour (박동준), do-up (최현빈), Tentacle(노채은, 오하은), une belle épreuve(장예지), Terso(민지호), 너울(이성경), 미로(양 라영), 사막, 바람(이나경), 유려한(流麗ᅳ)(이가을), 斷(단) : 人(강현경)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WHAT IS SEEN ; UNSEEN 스테이지를 무대패션전공 19학번 박효경 학우와 함께 구성하였으며, 저희 스테이지의 관람 팁은 서경대학교 실용무용전공 20학번 김정은, 조한나 학우와 협업하여 준비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영상을 구상하였는지 기대하시면서 보시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14개의 스테이지 전부 협업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HUB 13’의 관람 팁은 각 스테이지별로 어떤 협업과정을 통해 진행하였는지 유추하며 관람하시면 ‘HUB 13’을 더욱더 즐기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기나 선후배 학우,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 그리고 공연을 볼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해주세요.  이지은: 먼저, 무대패션전공 교수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HUB 13’에 참여해 준 타 전공, 학과 학우, 교수님들 그리고 외부 예술가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 믿고 잘 따라와 준 우리 무대패션전공 4학년 동기, 선배 학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번 ‘HUB13’ 무대패션전공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6월 23일 유튜브를 통해 ‘HUB13’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sf studio를 검색하셔서 꼭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f studio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mSfkWM3S9JT-1DwmyglkA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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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32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

    6월 17일(금) 오후 4시 아리랑시네센터 3관서 진행 예정 다양한 주제의 6개 작품 상영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관람객 입장 가능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6월 17일(금) 오후 4시 성북구 돈암동 소재 ‘아리랑시네센터’ 3관에서 ‘제32회 Premiere of Passion’(이하 ‘POP’)을 개최한다.   POP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 간 매 학기마다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제작발표회로, 수십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약 60 여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만을 엄선해 상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학생들의 영화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학년 1학기 ‘조별 영화 워크숍’ 수업을 시작으로 4학년 2학기까지 총 6학기 동안 매 학기마다 시나리오 구성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집과정까지 마무리하는 ‘영화제작 실습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POP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과 내 인원들만 참석했던 지난 31회 POP와 달리 영화영상학과 재학생들과 타과 학생들, 졸업생 등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의 티켓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제32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영화영상학과 정학생회장 서동준(17학번) 학우를 만나 이번 POP만의 특별한 점과 준비과정, 상영작들의 개수와 장르 그리고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 과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상영작 <빠킹 마이 카> 스틸컷   - 이전까지의 pop와 다른 이번 제32회 pop만의 관람 포인트나 특별한 요소가 있나요? 서동준:“코로나 19 사태 이후의 첫 본격 대면 POP인 만큼 이전 코로나 19 사태 때 시행하였던 POP와는 달리 다시금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졸업생, 휴학생 등 제한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돼 실제 극장과 같은 컨디션의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면 특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상영작 <하우스 오브 마우스> 스틸컷   - 2년 넘도록 시행돼 오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년과 큰 차이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에서 그 차이를 체감하시나요? 서동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재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제한 없이 외부인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아무래도 재학생들 이외에 외부인분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준비하다 보니 좌석 규모나 영사세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더욱 각별히 신경 쓰고 진행하는 점에서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영작<병풍, 너머> 스틸컷   - 영화영상학과의 pop에는 작품 준비 기간 동안 발생했던 마음 찡한 에피소드를 담은 ‘찡 영상’이 상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32회 pop에도 ‘찡 영상’이 상영되는지 또 회장님께서는 어떤 찡 영상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동준: “이번 제32회 Premiere of Passion에도 역시 찡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고 그 영상에도 제가 나오는 컷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찡 영상이라는 것이 촬영장에서 웃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도 많지만 힘들고 지쳐보이는 모습이 더 많이 걸리는 영상이다 보니 1학년 재학 중 촬영장에서 피폐한 제 모습이 찡 영상에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영작 <엄니> 스틸컷   - 이번 POP에는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나요?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의 개수와 간단한 시놉시스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서동준:“이번 POP 상영작은 총 6편으로 <빠킹 마이 카>, <하우스 오브 마우스>, <병풍, 너머>, <엄니>, <하와이에도 겨울은 있다>, <죽어도 축제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작품들의 정보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편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영작 <하와이에도 겨울은 있다> 스틸컷   - 영화영상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의 구체적인 과정이 궁금합니다. 서동준: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은 영화 전반의 과정들을 학생들로 하여금 경험하고 숙달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집필하여 실제로 촬영을 한 뒤에 촬영본들을 편집하고 사운드 믹싱까지 그 모든 과정을 학기동안 경험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영작 <죽어도 축제로> 스틸컷 - 끝으로 이번 영화제를 위해 함께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서동준:“이번 영화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주는 모든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학기의 마무리를 알리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해주는 행사로서 이번 학기도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seokyeong_film/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 링크 https://td.skuniv.ac.kr/td_main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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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스페인이 ‘스타트업 허브’로 뜬 비결은?

    유럽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익스플로러(Startup Explore)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스페인은 스타트업 투자 규모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에 이어 유럽 4위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설립한 범유럽 스타트업 플랫폼 ‘스타트업 유럽 파트너십(SEP)’은 2019년 발간한 정기 연구 보고서에서 스페인이 스케일업(scale-up·고성장 벤처기업) 측면에서 유럽 5위에 속한다고 보고했다. ‘초기 단계의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후보자가 많다는 의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의 모습   스페인은 유럽연합의 다른 국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 언어의 동질성이 높아 중남미 진출에 용이한 나라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2위의 스마트시티에 속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2020년 발간 자료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창업하고 싶은 유럽 내 도시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페인은 외국인 투자가 스타트업 투자의 절반을 차지한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은 경제 규모도 작지 않다. 유럽연합에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4번째로 크다.   저렴한 물가와 중남미와의 연결성 스페인이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저렴한 물가다. 엑스패티스탄(Expatistan)이 발표하는 유럽 도시별 생계지수 순위를 보면 마드리드(55위)와 바르셀로나(53위)는 런던(4위)이나 베를린(32위) 등 유럽 주요 도시보다 생활비가 저렴하다. 대형 정보통신기술(IT) 이벤트도 강점이다. 세계 최대 모바일 콘퍼런스인 MW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4YFN(바르셀로나)과 South Summit(마드리드) 등 스타트업 전문 대형 전시행사가 매년 열린다.   내국인(51.8%), 외국인(48.2%) 비율로 외국인 투자가 절반을 차지할 만큼 외국인 투자도 활발하다. 또한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도 용이하다. 스페인이 언어와 사회, 문화, 역사적인 부분에서 중남미와 유대관계가 깊어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창업 클러스터로는 바르셀로나 테크시티가 있다. 바르셀로나를 국제적 기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설립한 민간협회로 700여개의 회원 및 협력기관이 있다. 국내외 기업과 투자가,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주선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행사를 열고, 코워킹(공유오피스) 사무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세계 7곳에 있는 구글캠퍼스 중 하나로, 런던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마드리드 구글캠퍼스는 일반인 대상 코워킹 사무공간, 창업 설명회 및 강연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7년에만 모두 317개의 스타트업이 구글캠퍼스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   투자는 지난 4년간 급증했다. 스타트업 통계 사이트 ‘Observatorio de startups’에 따르면 초기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투자금이 2018년 약 5억1000만유로에서 2021년 30억8400만유로(약 4조1630억원)로 급증했다. 스페인 정부 통계를 보면 보수적으로 잡아 2020년에 약 7150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했는데 불과 1년 만에 투자금이 거의 두 배로 불어났다. 투자가 성장을 가속화하는 형국이다. 두 허브 도시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만 국한되지 않고 발렌시아, 빌바오, 말라가와 같은 도시도 번성하고 있다.   가장 많은 스타트업 투자가 이뤄지는 산업은 모빌리티/물류, 건강 및 웰빙, 핀테크/보험, 생산성-비즈니스, 관광, 전자 상거래,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 보안 등이다.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곳으로 렛고(letgo), 공유자동차 서비스 케이비티(Cabity), 배달 서비스인 글로보(Glovo)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 있다. 특히 중고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렛고는 2018년 최대 투자기업으로 4억3000만유로를 유치했다.   창업 진흥법 제정이 한몫 주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가)로는 스페인 및 중남미 지역 최대 통신사인 텔레포니카 회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웨이라(Wayra)가 있다. 스페인, 독일, 영국 등 10개 국가에서 운영 중이다.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을 선정해 공유오피스, 멘토링, 금융조달 등을 지원한다. 사업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외부 투자기관과의 투자매칭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마드리드 구글캠퍼스의 협력사인 시드로켓(SeedRocket)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정부는 혁신 프로젝트에 1만유로의 자금 지원,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한 엔젤 투자자에게 20% 세금 감면 혜택(단 5만유로 미만)을 지원한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창업문화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2013년 이후 창업 진흥법을 시행하고 있다. 창업 후 최대 30개월간 사회보장세 면제, 기업 활동으로 부채 발생 시 개인 자산 보호, 기업 설립 절차 간소화, 만 18세 이상 외국인 대상 창업비자 발급 등을 내용으로 한다. 창업 진출 기업을 위해 스페인 투자진흥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트업 스페인(Rising Startups Spain)도 있다. 스페인 설계·조달·시공(EPC)업체인 엔사(ENSA)는 40세 미만의 창업자가 설립한 지 2년 미만인 초기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스타트업 콘퍼런스로는 매년 바르셀로나의 MWC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스타트업 육성 이벤트 ‘4YFN’을 들 수 있다. 지난 2월 8회째를 맞았다. 투자를 받으려는 스타트업들의 피칭(투자유치) 세션이 풍부해 새로운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용이하다.   대표적인 유니콘으로 배달서비스 업체 글로보(Glovo), 테슬라를 퇴사한 엔지니어가 창업한 전기차 및 주택용 충전기 개발업체 윌박스(Wallbox)가 있다. 유학 시절 은행을 통한 송금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결제 핀테크 기업 플라이와이어(Flywire)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뒤 엑시트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온라인 패션 아웃렛 매장인 프리발리아(Privalia)도 유명하다. 온라인 패션 매장의 이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창업 이후 7차례에 걸쳐 2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패션 아웃렛 시장 업계 1위로 약 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세일가로 판매한다. 스페인 최초의 온라인 여행사인 이드림스(eDreams)도 있다. 44개국 16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비행기 티켓, 호텔 예약 등 여행상품 매출의 비중이 높다. <원문출처> 주간경향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4186?typ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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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제6회 정기사진전…‘판타지아‘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모델 김민서 최윤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평소 익숙하기만 했던 것들이 또는 하고자 했던 것들이 사라져 버린 지금. 다시 회복될 그 날을 기다리며 모든 것들을 연결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사진▲=모델 박유준 전준호) 이번 사진전은 슈퍼모델 김태연 교수가 지도하는 통합공연예술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윤태호, 강연호, 김승헌, 문지환, 박새별, 변서우, 박유준, 오지현, 이건희, 전준호, 조채원, 강민영, 김유진, (사진▲=모델 강연호 오지현 문지환 김승헌 김도연) 조예원, 최이재, 기현우, 김단아, 김동욱, 김민서, 김현서, 박정연, 손은수, 심어진별, 오수미, 이서준, 이하늘, 이현진, 조정빈, 최윤지, 김도연, 김소윤, 김민지 등 32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사진▲=모델 강민영 조예원 김유진) 또한 라미체 피부과, 닥터퓨리, 랩코스, 뉴트리커먼, 핸테 hente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사진▲=시계방향순으로 모델 김민서 최윤지 기현은 김동욱 김현서) (사진▲=모델 박정연 오수미 김단아)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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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제6회 정기사진전…‘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주제

    “K-모델 명문”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평소 익숙하기만 했던 것들이 또는 하고자 했던 것들이 사라져 버린 지금. 다시 회복될 그 날을 기다리며 모든 것들을 연결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nature, my truck, balck&white, 백색소음, true colors, tales by moonlight, long will i love you,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바람이 지나가는 길, call me cruella, get the party started, love you different, jekyll and hyde 등 총 13개의 섹션으로 이뤄진 사진전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주제별로 딱 알맞게 전시된 사진들은 국내 최고의 모델 명문다운 창의력과 작품성 그리고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사진속 모델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인상적이고, 밝음에서 어두움까지 이분법적인 요소로 담아낸 주제의식이 더욱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학생들의 노력은 여러 번 되새겨볼 만한 공감을 담고 있다.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은 이번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전시 이후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팜플렛 대신 큐알 코드를 활용한 사진 소개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또한 이 점이 다른 전시전과는 다른 관람 포인트로 다가온다. 이번 사진전은 슈퍼모델 김태연 교수가 지도하는 통합공연예술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윤태호, 강연호, 김승헌, 문지환, 박새별, 변서우, 박유준, 오지현, 이건희, 전준호, 조채원, 강민영, 김유진, 조예원, 최이재, 기현우, 김단아, 김동욱, 김민서, 김현서, 박정연, 손은수, 심어진별, 오수미, 이서준, 이하늘, 이현진, 조정빈, 최윤지, 김도연, 김소윤, 김민지 등 32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김태연 교수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전시회는 학생들 스스로 기획, 제작하고 전시 홍보까지하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의 손길이 묻어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여러분의 사진전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라미체 피부과, 닥터퓨리, 랩코스, 뉴트리커먼, 핸테 hente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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