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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본선,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 참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무용예술학부(학부장 전순희 교수)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사)보훈무용에술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중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연, 김진주, 안소은 학우는 지난 6월 26일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은 뛰어난 실력으로 수상한 참가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된 공연형식으로 이루어진 경연이었다. 특히 이날 경연에서 김진주 학우는 수많은 참가자 중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를 후원한 통일부의 ’통일부장관(권영세)상‘을 받았다. 그리고 김가연 · 안소은 학우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진주_대상>  <김가연_금상>  <안소은_금상>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추어 본 행사를 진행해 왔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대회 출전과 수상은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 및 취업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등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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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영서 학생, 2학년에 재학 중인 신하은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6월 18일(토)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조영서 학생은 일반부 창작부문에 '명금일하'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명예의 '대상'을, 신하은 학생 역시 일반부 창작부문에 '음률의 깃들다' 작품으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조영서_명금일하>  <신하은_음률의 깃들다>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는 우수한 무용전공 학생과 일반인에게 실기 발표를 통하여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의 교육적 효과와 한국의 무용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은 2000년도부터 수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무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무용경연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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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김진주·김애련 학우,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우들이 지난 6월 5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해 잇따라 ‘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김애련 학우는 신인부 창작 개인부문에 출전해 ‘대상’을, 김진주  학우는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애련 학우> <김진주 학우>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가 한국춤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였고, 예술무형유산의 전승과 보전을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한국 전통춤의 올곧은 전승과 변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고, 이를 통해 한국춤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해 건강한 무용문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전순희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은 "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증진시켜, 향후 진로를 개발하는데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학교측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고 그같은 지지가 지금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진로 설계 및 자기 역량 계발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한국 춤을 전승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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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학과(부) 홍보영상 공모전 “어서와! 우리학과는 처음이지?” 성료

    ‘최우수상’ 수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청춘시대 팀 인터뷰 <공모전 포스터>  2022 서경대학교 학과(부) 홍보 영상 공모전 “어서와! 우리 학과는 처음이지? - 따로 또 같이 그린 서경대학교”가 많은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출품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학과(부) 홍보 영상 공모전은 서경대학교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특색있는 각 학과(부)의 감동적인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서경대학교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학과(부) 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 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수상작과 출품작들은 향후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신청은 5월 16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한달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각 학과(부)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을 이뤄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과(부)를 소개하거나 홍보하는 내용을 담아 3분 안팎의 길이로 제작하였으며 패러디, 영화, 모션그래픽 등 학생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접수 마감 결과, 15개 학과(부)에서 총 38개 작품이 제출돼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6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과 함께 총장 명의의 상장이 각각 수여되었다. 다양한 전공의 본교 교수 및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및 아이디어 독창성(40점), 주제표현의 적합성 및 활용도(30점), 작품의 완성도(30점)으로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많이 제출해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청춘시대 팀의 <청춘을 광고하라>가 수상했다. 광고홍보콘텐츠학과의 특장점인 실무 위주의 교육이 학생들을 프로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이 자신의 청춘을 바쳐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우수상’은 국제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갈고 닦는 글로벌즈니스어학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박범진 팀의 <STAIRWAY TO GLOBAL WAVE>, 늦은 밤까지 과제를 하던 주인공에게 도착한 초대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채로운 영상미로 담아낸 영화영상학과 시네마팀의 <야간개장>, 군사학과의 하루, 나아가 입학부터 4학년 졸업까지의 내용을 담아낸 김선제(제14대 군사학과 학생회) 팀의 <“우리는 서경대 군사학과이다.”>, 유행하는 유튜브 방식을 활용하여 뮤지컬학과만의 특장점과 커리큘럼을 담아낸 공연예술학부의 <대충 만든 뮤지컬과 홍보영상>,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패러디하여 헤어디자인학과를 소개하는 내용을 참신하게 담아낸 헤어디자인학과 그해, 헤어디자인학과는 팀의 <그해 헤어디자인학과는>, 서경대 도시공학과 학생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대학 합격자 조회 장면을 시작으로 도시공학과를 설명한 도시공학과의 <도공, 다솜>이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디자인학부의 <당신이 있어 빛나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응답하라 무대패션전공>, 공연예술학부의 <나는 무대패션이다!!(SKU방송 창사 75주년 기념 특선 다큐멘터리)>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아동학과의 <아동 익스프레스(express)>, 토목건축공학과의 <따라와 토목건축공학과는 처음이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의 <개고생 대신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청춘시대>팀을 만나 수상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 공모전 준비과정 등을 들어보았다.  ■ 인터뷰: ‘최우수상’ 수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청춘시대 팀의 21학번 김윤진, 김가람, 신유철, 장한솔 <청춘을 광고하라 스틸컷1> - 안녕하세요. 먼저 공모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상소감을 부탁드릴게요. 김윤진: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에 재학 중인 21학번 김윤진이라고 합니다!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수상을 계기로 학과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김가람: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김가람입니다. 이번 교내 학과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쁩니다.  신유철: 안녕하세요,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신유철입니다. 모두 다 같이 최선을 다해서 홍보영상을 만들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장한솔: 안녕하세요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장한솔입니다.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든 학과 홍보영상이 좋은 결과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 출품작인 <청춘을 광고하라>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김윤진: <청춘을 광고하라>는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공모전이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직접 광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더 나아가 실무 위주 교육 커리큘럼이 학생들을 어떤 직업군으로 인도할 수 있는지 알리고자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 학생들이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갈등이 심화되지만, 광고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교수님의 지도하에 갈피를 잡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생다운 모습보다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기획팀과 제작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갈등, 비용에 대한 갈등,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갈등 등 다양한 갈등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청춘을 바쳐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영상입니다. <청춘을 광고하라 스틸컷2>  - 광고 기획팀과 제작팀 사이의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 넣으신 게 인상 깊었어요. 한편의 시트콤 같기도 했고요.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된 특별한 의도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윤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는 공모전이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이디어, 예산, 실현 가능성 등 다양한 갈등과 마주쳐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해결의 실마리는 단순하게 광고하는 제품과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사이트를 제대로 파악하고 난 후 팀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열정으로 똘똘 뭉쳐 하나의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기 때문에 이 과정을 영상으로 풀어나가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돼지를 납치하는 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제로 하여금 저희 학과가 하는 일을 과장되게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공모전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또한 준비 과정에서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었나요?  김윤진: 저희는 가장 먼저 타 대학교의 홍보영상들을 전부 찾아 스터디하고,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만의 장점을 찾아봤습니다. 스터디를 하다 보니, 뻔하게 하지 말고 fun 하고 creative 하게 만들어보자고 팀원들과 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장되지만 재밌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특히 신경을 쓴 부분은 연출이었습니다. 맨 처음 아이디어가 나온 후, 촬영 장소, 촬영 구도, 소품 등을 실제 광고 회사 회의처럼 연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각 장면마다 사용할 촬영 구도를 여러 드라마를 참고하며 레퍼런스를 찾고, 러프한 스토리보드부터 디테일한 촬영 콘티까지 만들었습니다. - 팀원들과의 제작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준비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김윤진: 학과 홍보 영상 공모전 촬영 당시, 팀원들의 개인적인 공모전 준비와 기말고사 준비 기간이 겹쳐 일정을 조정하기가 힘들어 새벽 5시에 만나 하루에 몰아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기에 휴식 시간이 거의 없는 채로 12시간 넘게 촬영을 했는데, 예산 부족과 시간 부족으로 촬영을 도와준 분들께 김밥밖에 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이번에 다행히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되었는데, 촬영을 도와준 분들께 맛있는 밥을 사드릴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기쁩니다. 김가람: 영상 앞부분 등장 신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 5시에 학교에서 모였었는데요, 이 장면을 도와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아는 동기들에게 이리저리 연락을 돌리며 부탁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이른 새벽부터 촬영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힘에 부쳐서 지쳤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같습니다. 또 영상이 3분 남짓이라, 꽤 길이감이 있다 보니 컷 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많은 컷들을 하루 안에 다 찍으려고 하니 발바닥에 정말 불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나서 다음 촬영 땐 꼭 쿠션 있는 운동화를 신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유철: 촬영 당일 새벽부터 나와 12시간 동안 촬영을 해가지고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또 분량이 길어 편집을 4명이서 같이 했는데 소스를 넘기는 과정에서 제대로 안 넘겨지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고생 끝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다행입니다.     장한솔: 교내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보니 팀원 모두가 광고홍보콘텐츠학과라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임했던 것 같습니다. 촬영 과정에 지금까지 해본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인원과 함께해 힘들었지만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배우 역할과 촬영을 도와줄 친구들을 일일이 섭외하며 모두가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순간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청춘을 광고하라 스틸컷3>  - 이번 공모전은 학과 학생들이 직접 주도해 자신의 학과를 홍보하는 영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학교에서 학과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홍보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김윤진: 저희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경대학교는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프로로 성장시킨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 현업에 있는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 또는 많은 공모전 수상실적을 갖고 있는 학과 재학생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여, 이들이 주는 ‘광고홍보콘텐츠학과에서 살아남기’ 등 각 학과 생활에 대한 팁이나 취업에 대한 정보 등을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장한솔: 우리 학과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현업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선배님들을 섭외해, 아직 재학 중인 후배가 그들을 인터뷰하는 형식도 재미있는 홍보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학교생활 에피소드, 현업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룬다면 우리 학교를 잘 모르는 수험생들과 우리 학과를 통해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지 궁금한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청춘을 광고하라 스틸컷4>  - 마지막으로 이번 학과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김윤진: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는 이론학습보다는 실무 경험을 우선시하여 광고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곳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과 공모전을 통해서도 느꼈지만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특성상 사진 공모전, 영상 공모전, 아이디어 공모전, 광고제 등 각종 대회 및 공모전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에서도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데, 촬영을 할 장소나 장비 등이 전혀 없어 늘 촬영 장비를 대여하거나 사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건강생활디자인 영상공모전 대상, 기업 영상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KB 장애인식 공모전 우수상 등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는 동기들을 보며 항상 대견하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만약 촬영을 할 장소나 촬영 장비가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은 실적을 낼지 궁금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김가람: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모전에 참여했었지만, 이번 공모전만큼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은 공모전은 없었습니다. 촬영 때 저희의 영상을 위해 마다하지 않고 먼 거리도 한 걸음에 달려와준 동기들 덕에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을 도와준 곽지훈 학우, 박경빈 학우, 장민선 학우, 서용석 학우, 장은지 학우, 정유진 학우, 이진솔 학우, 박시원 학우, 변종화 학우, 최진규 학우, 그리고 김문기 교수님, 김희연 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유철: 이번 학과 홍보 공모전을 통해서 제가 속한 학과를 홍보했다는 점이 너무나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학과를 더욱 알리고 싶습니다.   장한솔: 학과를 홍보하는 공모전이다 보니, 무엇보다 우리 학과 학우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평소 잘 몰랐던 학우들을 알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학과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도 했고, 앞으로 다양한 교내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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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김동연 동문 제36대 경기도지사 취임

    <서경대학교 동문 김동연 도지사 홍보영상 스틸컷>  우리 대학 김동연 동문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돼 7월 1일 취임했다. 본교 법학과 78학번인 김동연 동문은 낮에 은행에 다니면서 주경야독한 끝에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동시 합격하고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아주대 총장, 새로운물결 당 대표 등을 지냈으며, 이번에 제36대 경기도지사에 당선돼 1400만 경기도민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도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터뷰> - 당선 인사 및 소감 “사랑하는 서경대학교 가족 여러분! 특히 후배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서경대학교를 졸업한 김동연입니다. 이번에 제가 경기도지사라고 하는 중책을 맡게 되는 선택을 받게 된 것은 우리 서경대 동문, 또 가족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문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우리 서경대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경기도정을 한층 더 업그레이시키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 “저는 소년 시절과 청년 시절을 몹시 어렵게 지냈습니다. 청계천 판잣집에서 살다가, 그 판잣집이 철거된 뒤에는 경기도 광주군에 강제이주돼 천막집에서 제 꿈을 키웠습니다.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열일곱 살에 여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소년가정으로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서경대학교를 다녔습니다.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밤에는 대학을 다녔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받았던 교육과, 또 제대로 된 인성에 대한 여러 가지 교훈을 통해서 공직에 입문하게 되었고, 또 운 좋게 경제부총리까지 봉직하다가 이제 경기도지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와 우리 국가가 제게 준 커다란 혜택. 그리고 우리 서경대에서 교육받으면서 제가 배웠던 많은 지식과 또 살아가는 방법. 나중에 많이 개발된 제 철학과 가치. 이 모든 것의 터전은 그때의 어렸던 시절, 그리고 힘들지만 보람찼던 대학생활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제가 받았던 그 혜택을 우리 경기도를 비롯해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에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오직 경기도의 발전과 140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애쓰겠습니다. 그것이 서경대 졸업생으로서 우리 서경대의 명예와 또 후배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주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경대학교 가족 여러분, 특히 우리 후배 여러분, 꿈을 갖길 바랍니다. 많은 청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또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또 그동안 우리 사회의 중요한 경제나 사회나 교육 정책을 만들면서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여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에게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끊임없는 시도와 용기를 갖길 바랍니다.“  - 서경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여러분들에게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반란입니다. ‘반란’은 무엇인가 내 맘에 들지 않는 것을 뒤집는 것이지요. ‘유쾌한’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유쾌한 반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뒤집는 반란, 내 자신의 틀을 깨는 반란, 그리고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사회를 뒤집는 반란. 여러분들이 일으키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어렵고 힘드시다고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와 도전을 끊임없이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고 기회가 되는 대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여러분,  청년시절의 아름다운 각자의 인생을 마음껏 즐기고, 또 즐기기 위해 자기 자신의 중심을 잡고 ‘자기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연 동문과 서경대학교> 김동연 동문은 경제부총리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7년 5월 본교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경은 타는 목마름이 있었던 젊은 시절, 반란을 생각하고 열정을 갖게 했던 삶의 터전이었다”며 “서경은 가장 힘들었던 인생의 암흑기에 나를 담금질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준 기반이었다“고 술회한 바 있다.  김동연 동문은 또,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이던 2021년 11월 본교를 방문해 교내 문예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금기깨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 동문은 강연에서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금기깨기'라고 정의하고,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한 자신에 대한 금기깨기,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경에 대한 금기깨기,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금기 깨기 등 세 가지 금기깨기를 제안했다. 김 동문은 본교 후배들에게 귀감으로 들려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나치게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유튜브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8Xckn6W3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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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22년 시즌2 ‘성북피플인사이드’ 시리즈 세 번째 영상 ‘지구를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힘’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관심 끌어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의 성북구 알리기 두 번째 프로젝트 ‘성북피플인사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영상 ‘지구를 바꾸는 작지만 위대한 힘’이 7월 4일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6월 영상은 환경의 달을 맞아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인, 일상 공감을 소개한다.  <성북피플인사이드> 세 번째 영상 썸네일   시즌 1이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라는 빅미션을 수행하는 예능방식으로 각 편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영상의 유니크함을 살려냈다면 시즌2는 <성북피플인사이드>로 서스펜스 잠입물 형식의 웹예능 콘텐츠로 성북구 명사와 유명 장소를 소개한다. <성북피플인사이드> 세 번째 영상 스틸컷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성북피플인사이드>는 주인공 서울시 본부 ‘S요원’이 성북구 곳곳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 속으로 잠입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그들의 정보를 빼내온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이번 영상에서는 성북구 길음동 일상공감의 대표 ‘김민이 대표’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성북피플인사이드> 첫 번째 영상 스틸컷 특히 이번 화에서는 환경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성북구 사람들의 따뜻함을 엿볼 수 있다. 일상 공감의 김민이 대표는 일상공감이 특별한 가게가 아닌 지나가다 필요한 것을 사려고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는 가게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표현했다. <성북피플인사이드> 세 번째 영상 스틸컷   이번 화는 ‘S요원’이 미션을 수행한 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사용하며 지구를 바꾸는 작은 일에 앞장 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설프지만 성북구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잠입하여 5분 동안 많은 정보를 빼내며 활약을 드러내는 S 요원의 모습에 이후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 기대된다.   청문단의 <성북피플인사이드> 연속 시리즈에는 9명의 청문단 단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유튜브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CYutzyS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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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2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 참여자 모집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 60명 선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운영 K-POP 댄스, K-POP 음원제작, K-POP 보컬 등 K-POP 관련 멘토링 교육 진행  ▲’2022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 참여자 모집 포스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에서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진행하는 ’2022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60명을 모집한다.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2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은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온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대학의 인프라와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관학 협력 아동·청소년 문·예·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장웅상 교수),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천성욱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K-POP 문화의 올바른 유희·소비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생한 배움을 더할 수 있도록 ’K-POP 댄스‘, ’K-POP 음원 제작‘, ’K-POP 보컬‘ 대면 멘토링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2022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은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성북학습포털(www.sb.go.kr/edu) ’온라인 강좌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금)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aec.skuniv.ac.kr/42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장은 “대면 활동 전환기에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안전한 K-POP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강좌신청 바로가기 링크 : https://www.sb.go.kr/edu/reservation/onlinereceiptProgram.do?resgrpseqn=1976&&page=1&searchOption=&searchWord=&lecturecdv=&deptcdv=&tabnum=1&menuNo=08000000&subMenuNo=08020000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7/08/202207080086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39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84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111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470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2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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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와 성북구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개최

    성북구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 선발, 8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6일간 운영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 및 뮤지컬학과 교수진 협업으로 종합예술교육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뮤지컬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성북구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의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에 언어교육(영어)의 예술적 접근(뮤지컬)을 통한 다중감각(Multi-Sensory) 융합교육을 도입, 코로나 19 이후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장면을 주제로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Caitlyn lee, Joy Bejer, Chris Pugay, Eisenhower Lee 교수) 및 뮤지컬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교수), 대학생 멘토들 간의 협업으로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언어학습방법을 넘어, 영어가 가진 리듬·연음·강세와 같은 음악적 성격과 뮤지컬의 특성을 접목하여 챤트(Chant), 드라마, 신체 움직임 등을 더함으로써 학습의 생산성과 자기표현을 통한 예술교육의 특수성을 동시에 구현, 참여 학습자들의 능동적 주체로서의 역할 확장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혁신교육이 필요한 ‘뉴노멀 시대’에 대학의 인프라 활용과 지역사회 협업을 토대로 새로운 학습방식의 개발 및 실험적 시도를 꾀했다. 대학의 전문교육을 통해 포스트휴먼 세대인 어린 학습자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지컬 영어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 뮤지컬학과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 부센터장)는 “코로나 19는 우리나라 예술교육현장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미래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선도를 위해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에게 마음 깊은 곳에 내재된 각자의 생각들을 새로운 언어로, 음악과 몸으로 마음껏 표현하며 공감·소통하는 차별화 된 교육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학교예술교육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학과 심해빈 교수(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장)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학습결손과 학력 양극화 심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학력 신장을 넘어 정서·심리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종합예술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와 함께 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7월 7일 (목) 성북구청 홈페이지 성북학습포털(www.sb.go.kr/edu) ’온라인 강좌 신청‘에서 성북구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 문의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02-940-2931)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7/07/202207070094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14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707114326102492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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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계방학기간 중 도전해 볼 만한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뭐가 있을까?

    6월 20일까지 진행된 기말고사를 끝으로 2022학년도 1학기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기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과목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부 과목의 경우 대면 수업이 이루어졌고 여러 가지 오프라인 행사들이 있었다. 하계방학이 시작된 지 보름 정도 지난 지금, 학우들은 저마다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인턴, 알바, 봉사, 여행 등 남다른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거나 도서관을 찾아 열공에 돌입하는 등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학을 맞아 전공 관련 스펙을 쌓거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2022년도 하계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다양한 학과(부)와 전공이 있는 것을 고려해 가능한 여러 분야를 망라해 조사, 선별했으니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전공과 관련이 있는 분야를 선택해 값진 성과를 얻고 뜻깊은 하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공모전] 1. 2022년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희망둥지협동조합이 2022년 7월 1일(금)부터 2022년 8월 12일(금)까지 ‘2022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관광 및 청년 창업을 통한 참여를 통해 테마여행 및 관광에 대해 배우고 직접적 참여를 통한 새로운 활동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취지로 두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희망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twins9612@hopenest.kr) 제출하면 된다. 청년(만 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및 4인 이내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1차는 서류로 심사하며, 2차는 본선으로 현장에서 6분 이내의 PPT 발표를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되며, 희망둥지협동조합에서는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 원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5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www.hopenest.kr 홈페이지 접속 > 희망소식 > 공지사항   2. 에너지경제연구원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전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2022년 6월 27일(월)부터 2022년 7월 29일(금)까지 ‘에너지경제연구원 마스코트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정책과 관련된 캐릭터 디자인, 연구원을 대표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캐릭터 디자인, 타 기관 마스코트와 차별화된 캐릭터를 공모 주제로 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기재된 제출서류들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는 대국민 심사로 30%가 반영되며, 2차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로 70%가 반영되고, 대국민 심사를 통과한 10점 이하의 출품작들 중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분되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는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 원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keei.re.kr   3.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022년 8월 25일(목)부터 2022년 8월 31일(수)까지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소통 · 공감으로 상호 연결된 공동체: Connected Community」를 주제로 경기도민이 머무르고 싶은 주거단지 형성을 제안하는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2년 LH 경기 소통공감주택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에 참가서류들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민이거나, 국내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분된다. 최우수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2팀), 장려상(3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을, 입선 수상자에게는 LH경기지역본부장상 및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lh소공주.com   4. 입자 형태 분석 모델 개발 해커톤     LG화학이 주최하고 인공지능팩토리가 주관하는 입자 형태 분석 모델 개발 해커톤은 2022년 6월 27일(월)부터 2022년 8월 8일(월)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대회 기간은 7월 7일(목)부터 8월 8일(월) 까지이며 대회 기간에도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해당 공모전은 유체상에 떠다니는 입자를 촬영한 화상을 바탕으로 각 입자와 그 형상을 검출해내는 Instance Segmentation 모델 개발을 공모 주제로 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하단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을 통한 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14세 이상의 내외국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개인이 두 개 이상의 팀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시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된다.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 원을, 우수상(1팀), 장려상(1팀) 수상자에게는 각가 상금 150만 원,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forms.gle/BmaWqGjvfApVy2sW7< 참가신청서 링크 https://aifactory.space/competition/detail/2067< 상세 대회 정보   [대외활동]   1. 데일리펀딩 투자 서포터즈 아임파인 4기 모집     데일리펀딩이 주최하는 ‘데일리 아임파인 4기’가 7월 4일(월)부터 7월 27일(수)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투자지원금을 활용한 데일리펀딩을 진행하고 해당 투자의 후기 및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투자 지원금이 있으며 활동 수료 시 수료증을 수여함과 동시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 및 콘텐츠 기획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우대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daily-funding.com/   2. 대학생 진로멘토단 <꿈나르샤> 모집     중원청소년수련관 소속 ‘대학생 진로멘토단 꿈나르샤’에서 꿈나르샤 10기 참가자 모집을 6월 28일(화)부터 7월 24일(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들은 자신의 진로와 학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진로 멘토링, 같은 분야 친구들과의 공모전 참여, 연합활동, 기획부터 활동까지 모두 참여하는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멘토링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회비는 따로 없으며, 하단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DJmZjZjOTMtMTk0Zi00ZDZjLTk3NGUtYWM2MDQwNDAxOTJj&sourceId=editor   3.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5기 기자단 모집     한국 청소년·청년신문에서 5기 대학생 기자단을 7월 1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정치·사회·경제·교육·인권·문화 등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부서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취재한 내용을 언론사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기자증·명함·위촉장과 봉사활동시간 최대 100시간을 인증해주며 원활한 기사작성 팁 제공을 위한 언론 전문가 초빙 온라인 강연을 제공해 준다. 하단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길 바란다.    https://naver.me/xqvNsnt8  4.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 [KT&G복지재단 자원봉사 아카데미]     ‘KT&G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대학생 역량 강화 교육이 7월 26일(화)부터 8월 30일(화)까지 진행된다. 해당 교육의 신청 모집은 7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루어진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나만의 명언 찾기 예술 워크숍‘, ’그림 초보도 가능한 감성 펜드로잉‘, ’초보자를 위한 이모티콘 제작‘, ’나를 표현하는 퍼스널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활동 혜택으로 교구 및 강의, 간식 제공과 교육 종료 후 수료증을 지급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s://www.ktngwelfare.org/enter/bbs/enotice/36561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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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 참가자 모집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 40명 선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운영 메이크업 관련 기초지식부터 트렌드 분석, 시연, 체험, 진로설정까지 ‘다양’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 참여자 모집 포스터 1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에서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실시하는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은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2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성북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과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부학장 신세영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지식부터 메이크업 연출방법, 트렌드 메이크업 분석 및 보드작업, 무대분장 및 특수분장 시연, 메이크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 등 메이크업분야 진로체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시연과 키트를 활용한 참여자 중심 실습활동을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목표를 자기주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은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글링크(https://forms.gle/5vaQo9q8zk27yaHR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6일(수)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aec.skuniv.ac.kr/42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장은 “K-콘텐츠 전성시대 속 K-뷰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뷰티로 진화하고 있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대학이 학교교육 및 마을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기존의 공교육을 넘어 마을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 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7/06/2022070601150.html 에듀동아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2070615500215790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52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13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5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7065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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