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코로나 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도래 이후, 우리 학교 캠퍼스에는 어떤 시설들이 새로 생겨나고 지어졌나
3여 년 간에 걸친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학교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수업이 전면 비대면 또는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강의실이나 학교시설도 그에 맞춰 새로이 생겨나거나 지어졌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에도 교육혁신 차원에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이 도입돼 그에 걸맞는 첨단 교육 시설 및 장비 등이 지어지거나 갖춰졌다. 이에, 코로나 19 사태와 4차 산업혁명 이후, 우리 학교 캠퍼스에는 어떤 시설들이 새로 생겨나고 지어졌는지 알아봤다. <유담관> 1. Co-working Space 유담관 L층에 위치해 있는 학생 창업팀 지원 공간이다. 우수 학생창업자 및 교내외 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창업보육 목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창업문화 확산 및 우수창업자 확보를 위해 구축되었다. 2. Panel Discussion Lab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로 구축된 시설로 Co-working Space 내에 위치해 있다. 온·오프라인 세미나, 컨설팅, 강의 등에 활용되는 시설로 대형 모니터 5대와 전후면 트래킹 카메라,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규모가 큰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 참여 행사 또한 진행이 가능한 공간이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 학생 중심 7개 대학 성과 포럼, 취업 역량 강화 C.C.C 프로그램, 한불 문화 경연대회 및 법학회 등이 이 공간에서 진행된 바 있다. 3. Motion Capture Lab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창의교육공간 중 콘텐츠 및 시제품 제작 인프라로 유담관 L층에 위치해 있다.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모션 캡쳐를 활용한 교육 또는 XR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델의 기초 동작과 응용 동작 촬영 및 캐릭터를 입혀 3D 콘텐츠로 제작하거나 동작이나 자세의 기초 교육이 필요한 전공에서 모션 캡쳐 장비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해 3D로 확인 가능하도록 구축한 공간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션캡쳐 장비 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정밀한 동작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Motion Capture Lab의 활용 사례로는 무용학과의 교육용 영상 콘텐츠 등이 있다.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근로부와 같은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용 동작의 정확성을 향상시켰으며 실질적인 교육용 영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퀄리티의 영상 교본을 완성시켰다. 4. 15층 회의실 온·오프라인 회의 및 교육·사업·경영 컨설팅 공간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각종 업무협약 체결, 입시·채용 면접장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우리 대학과 청운대학교와의 대학 간 공유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이곳에서 체결되었으며 2021 인생나눔교실 튜터 선발 면접도 이 회의실에서 이루어졌다. <본관> 1. Project room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본관 7층에 위치해 있다. 외부 전문가 협업, 컨설팅, 멘토링 등 온라인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간이다.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과 멘토링 가능 공간으로 강의자용 모니터와 멘토별 컴퓨터 트래킹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다수의 멘토가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한 조사, 구성, 놀이가 가능한 협업 프로젝트 시설로 구성되었다. Design Thinking 개념 습득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팀 프로젝트, Design Thinking Camp와 Lean Canvas Camp 운영 사례가 있다. <기타> 1. PBL Class 유담관 11층 H2 세미나, 북악관 2층 206호 등에 위치한 PBL 활용 교육 공간이다.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교육공간 중 교육 인프라로 구축된 시설로 PBL 교과목과 융복합 프로젝트, 학생 프로젝트 운영 및 수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 회의 테이블마다 TV를 설치하여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정 강의실에는 솔스티스 솔루션을 도입하여 무선 미러링을 통해 그룹별 협업 프로젝트를 하는 데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활용 사례로는 창의교수법 세미나, 혁신교수법 세미나 등 각종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도시공학과 팀별 프로젝트 운영 시에도 활용되었다. 2. 원격강의 스튜디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비대면 강의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학생들은 물론 교수자 또한 처음 겪는 비대면 강의시스템으로 인해 ‘ZOOM’, ‘구글 미트’ 등 비대면회의 플랫폼 활용이 미흡해 발생하는 문제, 의사소통이 어려워 피드백이 어려운 점, 출석 확인 문제 등 교수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여 교수자와 학생들에게 수월한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온라인수업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학업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부터 대학본관 7층에 원격강의 스튜디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강의 스튜디오에는 주요 비대면 회의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실시간 화면 전환 및 편집 기자재, 실시간 판서가 가능한 디지타이저, 교수자-학습자간 생동감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대형 스탠드TV, 믹서디스플레이, 무선마이크 등 최고 수준의 첨단장비를 보유하여 교수자들이 강의에만 전념해 교육의 질을 높일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대면 강의 송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을 원격교육지원센터 담당자가 강의시간 동안 지원하기 때문에 원격강의 스튜디오는 많은 교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홍보실=박주빈 학생기자>
서경대, 총장배 태권도품새대회 성료…스포츠엔테크놀리지학과 주관
서경대총장배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부문별 출전선수들이 품새를 겨루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신설학과인 스포츠엔테크놀리지학과 주관으로 수인관에서 제1회 서경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진규 대회의장의 대회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김포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시범공연을 펼쳤다. 대회는 유치부 유급자를 시작으로 대학ㆍ일반부 등으로 나뉘었으며, 종합우승은 윤선호 윤태권도 관장이 차지했다. 대학ㆍ일반부 우승은 이대연 경희대태권스쿨 관장이, 공동 준우승은 고현규 강철태권도 및 골든킥태권도 관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에 신설되는 융합대학의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에서는 김재환 학과장을 비롯해 휘트니스전문가인 류일서 교수, 신재광 교수 및 스포츠전문가들이 학생지향형 교육 서비스 및 현장 수요형 교육과정, 미래지향적인 학과 운영·진로 및 자기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스포츠비즈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비교과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사업, 장기 현장학습 지원체계 구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서경대학교의 수시원서 접수는 오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5239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Green 성북 캠페인’ 전개, 코로나 19 등으로 매출증대 및 경영지원 절실한 소상공인 모집
마케팅, 고객관리, 노무·세무 상담 및 시설개선비 등 지원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과 함께 ‘Green 성북 캠페인’을 전개,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매출 증대 및 경영 지원 등이 절실한 정릉동 길음동 일대 소상공인들을 9월 2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Green 성북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 및 상권 위축이 심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외부 고객 유입 확대 및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 15개 영업점의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전문가의 예비진단 후 마케팅, 고객관리, 세무·노무 상담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대 120만 원까지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정릉동, 길음동 지역 내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기타 참가 서류를 심사하여 최종 선발한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이번 Green 성북 캠페인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점포경영이 개선되고 지역상인들의 영업역량이 강화되어 정릉동 길음동 일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Green 성북 캠페인 참가 신청을 위한 제출 서류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skuniv.ac.kr) 또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https://blog.naver.com/sku_camta) 에서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오는 9월 2일(금)까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공모접수 e-메일(skucamta@skuniv.ac.kr)로 접수하거나, 서경대학교 본관 7층 캠퍼스타운 사무실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22/202208220140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632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32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72
[카드뉴스] 서경대학교 2023 수시모집
<원문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11
음악창작에 새로운 길을 연 버추얼(Virtual)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AI 싱어송라이터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제페토’에서 활동 중인 AI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홍보대사[AI싱어송라이터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AI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 홍보대사 위촉식은 8월 17일(수)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에서 박찬재 대표, 손병옥 CSO, 계지형 PM,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에서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엔터아츠의 박찬재 대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에이미문(Aimy Moon)이 청소년과 음악창작활동을 하며 음악으로 상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이어주며 그들의 꿈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홍보대사 AI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의 위촉은 미래의 새로운 분야인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세계와 관련 진로를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우리 청소년이 메타버스 음악 스튜디오 공간을 자유로이 활보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보이는 수준 높은 음악창작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9/20220819010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52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19103819468753
성북구,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함께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카데미' 운영
내달 14일까지 수강생 모집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함께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카데미’를 오는 9월24일부터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14일까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인프라를 보유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과 함께 약 2개월간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뷰티 분야의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미래의 뷰티 인재로서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미용사(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나아가 서경대학교의 뷰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뷰티숍, 웨딩숍 등 지역 뷰티업체 채용의 연결고리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의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문기사>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5961849789
제1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인터내셔널 골프챔피언십 성료
8~17일 강원도 웰리힐리CC에서 열려…아마추어 골퍼들 수준급 기량 뽐내 중ㆍ고등부 수상 선수들이 트로피를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올해 수시전형을 통해 새롭게 개설되는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를 기념해 서경대학교총장배 인터내셔널 골프챔피언십대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중·고등학생부와 대학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다.대회장으로 사용된 총 길이 6994m의 웰리힐리CC의 남코스는 산자락이 둘러싸여 웅장한 분지형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가운데 계곡을 따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루프형태의 코스로 조성된 강원도 명문 코스로 꼽힌다.초등부에서는 황동욱(버들초)이 우승, 2위는 손용은(개일초), 3위는 최영수(교대부초)가 차지햇다. 중등부에서는 차정우(채드윅)가 우승, 준우승은 차유나(경원중)에게 돌아갔다. 고등부에서는 김승주(SIS)가 우승, 박거선(SIS)이 준우승, 박거은(SIS), 황규원(KIS)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대학부에서는 정현욱(국민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싸이프레스골프아카데미팀의 박거선, 박거은, 황규원팀이 정상에 올랐다.일반부 남자부에서는 75타를 기록한 오세웅, 류일서가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79타의 김동걸이 준우승, 강호남이 3위를 기록했다. 일반부 여자부에서는 손선화가 79타로 우승, 구명란 준우승, 이수진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서경대학교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와 서경대학교 골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협찬은 싸이프레스골프피팅스튜디오, PGA투어,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이 시상은 서경대학교 최우석 교무처장이 맡았다.대회본부는 아마추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가 성료함에 따라, 2회 대회에는 좀 더 많은 참가자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상자 명단초등부▲우승=황동욱(버들초) 81타 ▲준우승=손용은(개일초) 82타 ▲3위=최영수(교대부초) 85타중등부▲우승=차정우(채드윅) 78타 ▲준우승=차유나(경원중) 80타고등부▲우승=김승주(SIS) 76타 ▲준우승=박거선(SIS) 77타 ▲공동 3위=박거은(SIS), 황규원(KIS) 이상 80타대학부▲우승=정현욱(국민대) 79타일반부남자부문▲공동우승=오세웅 류일서 이상 75타 ▲준우승=김동걸 79타 ▲3위=강호남 82타여자부문▲우승=손선화 79타 ▲준우승=구명란 ▲3위이수진단체전▲우승 펜트힐골프아카데미(박거선, 박거은, 황규원) ▲준우승 싸이프레스골프아카데미(김민욱, 박일호, 이성호) 일반부 여성부문 우승 손선화. 일반부 남성부문 우승 오세웅. 신재광(왼쪽) 스포츠엔테크놀로지 교수가 일반부 남성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김동걸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일반부 여성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구명란 선수와 신재광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 교수. 대학부 우승 정현욱. 중등부 우승 차정우. 고등부 우승 김승주. 일반부 참가자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원문 기사>스포츠 한국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4941
육군, 제1회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
메타버스 기반 예비군훈련장 제안 ‘최우수상’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에서 이상민(왼쪽 넷째) 소령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이 개최한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예비군훈련장을 만들자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전력지원체계란 무기체계 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장비, 물자, 시설, 소프트웨어 등 제반 요소를 통칭한다.육군은 18일 계룡대에서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손대권(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주관한 시상식에는 육군 전력지원체계 관계관들과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챌린지는 육군 전투력 향상에 필요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력지원체계 개선 및 획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육군 전 장병과 군무원,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553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13건을 우수 제안서로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예비군훈련장 간 네트워크 연결로 다양한 가상훈련 환경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기반 미래 예비군 훈련 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한 육군본부 동원참모부 이상민 소령이 수상했다. 이 소령은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은 육군이 더 효율적이고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 육군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라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안정적으로 구축돼 육군 전력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심을 늦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우수상은 ‘지뢰덧신 성능 개량’을 제안한 6사단 정명준 중령과 ‘이동식 컨테이너 사격장’을 제안한 남수단재건지원단 김두로 대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적용 방안 등 13건’을 제안한 35사단 김효영 대위, ‘이동식 과학화 경계 로봇’을 제안한 서경대학교 학군단 윤창호 후보생, ‘이미지 융합기술’을 제안한 계룡대근무지원단 천세민 일병이 각각 수상했다.이 밖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마동훈 중령, 지상작전사령부 정의진 중령(진), 지능정보기술단 차천수 소령, 육군대학 이건희 소령(진), 과학화전투훈련단 임현수 주무관, 우석대학교 이승현 교수, ㈜팔월삼일부설연구소 장진영 연구원이 장려상을 받았다.육군은 이번에 접수된 우수 제안서들을 검토해 소요 결정을 통한 획득,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조달청 연계 시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력지원체계 획득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원문 기사>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0819/1/BBSMSTR_000000010023/view.do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AI 기반 음원 제작 플랫폼인 엔터아츠(AIM뮤직)과 8월 17일(수)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에서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사업팀장, 김현민 사업 담당, 노희정 운영 담당이, 엔터아츠에서 박찬재 대표, 손병옥 CSO, 계지형 PM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음악을 융합한 콘텐츠의 공유 및 교육 관련 상호 협력 기반 구축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협력 사업 발굴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을 통한 교류 △인공지능(AI)과 음악 관련 데이터 제공 및 활용, 교류 등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엔터아츠(AIM뮤직)는 버츄얼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과 인공지능 기반 작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페토, 인스타그램 등 메타버스 및 SNS 플랫폼에서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문(Aimy Moon)은 작곡가, 가수, 셀럽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오종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엔터아츠(AIM뮤직)와의 업무협약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인공지능(AI)과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을 청소년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청소년이 직접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더 나아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새로운 음악융합콘텐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음악전문기업과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진로교육 등 미래를 준비하는 수준 높은 음악창작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8/202208180149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52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81816022028233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2999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칼럼: 바이오연료와 에너지 안보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바이오 연료란 유기물에서 추출하거나 공정을 거쳐 생산된 액체와 기체 연료로 정의되며, 발전과 운송 부분에서 화석에너지원과 비교해 CO₂ 배출을 65-70%까지 줄이면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IEA의 보고에 의하면 바이오연료는 2050년까지 디젤, 등유 및 제트 연료에 대체되어 전체 수송 연료의 27% 정도 차지하게 돼 매년 약 2.1기가톤(Gt)의 CO₂ 배출이 억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바이오디젤의 혼합비율은 국가별로 7~9%로 정책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국가별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분석한 결과 바이오연료의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에너지 안보차원에서 바이오 연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바이오연료의 큰 장점은 일반적인 화석연료와 같이 소비재로서, 장치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없고, 즉각적으로 적용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우리나라 같이 에너지 외부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바이오연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다행스럽게도 신정부의 에너지정책에서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비율(RFS)을 2030년까지 기존 5.0%에서 8.0%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산업 현실과 바이오에탄올,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등을 포함하는 에너지믹스 정책을 장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바이오디젤 혼합율을 높이는 정책은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현실성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폐식용유를 가공해 바이오디젤로 전환시키는 ‘순환경제’를 실현하며, 생산과 설비 면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바이오디젤이 폐식용유로부터 생산되면서 폐식용유 수거체계가 전국적으로 형성돼 거의 대부분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또한 바이오디젤 생산은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어, 바이오에너지협회 보고에 의하면 약 5,00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국가적으로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상향을 통한 긍정적인 결과들은 경유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키고도 남는다 할 수 있다.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바이오에너지 산업 성장으로 국가와 사회에 가져오는 이익과 기여도도 증가할 것이다. 동시에 탄소중립의 실현과 에너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원문출처> 에너지플랫폼뉴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