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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부천시청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9월 7일(수)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 등 관련기관 관계자 참석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부천시청(시장 조용익)과 9월 7일(수) 오전 10시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경대학교에서 구자억 혁신부총장과 서성철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한석윤 원장과 박덕신 교통환경연구실장, ㈜세스코에서 성기재 본부장과 조창호 실장, 부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단 박지영 대표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경대학교와 부천시청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부천시를 사업 대상지로 하여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 및 대응 플랫폼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와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및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스코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실내공기 생물학적 위해인자 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내 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관련 연구를 이미 수행하고 있다. 과제 연구비는 총 110억 원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수행될 계획이다. 이 연구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의 부유 미생물 현황조사를 통해 생물학적 유해인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복합센서와 IoT 기술이 융합된 (준)실시간 환경감시·대응 플랫폼을 운영하여 새로운 감염성 바이오에어로졸의 인지,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생물학적 유해인자의 빠르고 효과적인 감지와 이상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은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학-환경보건-정보기술의 융합적 접근을 바탕으로 국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08/202209080093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59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90810352543536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63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376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 스타데일리뉴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026 딜라이트닷넷 http://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92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2/09/10/economy/lifeeconomy/20220910170022630.html 아시아에이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50 핸드메이커 http://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68 이코노텔링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8 한국정경신문 http://kpenews.com/View.aspx?No=2529936 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11807 시선뉴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017 데이터뉴스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3523 넥스트데일리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베이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02 한국목재신문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24 스마트경제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90801000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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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카드뉴스] 공강시간 알차게 보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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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우수자전형, 다양한 교육혁신 추진

    [2023 대입수시 필승전략]  ‘홍익인간의 정신을 구현하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건학이념 아래 설립된 서경대는 올해 창학 75주년을 맞았다. 서경대는 지(智), 인(仁), 용(勇)을 교육이념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는 과감한 교육과정 개편, 교육환경 개선, 취업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변화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하고 경찰행정전공, 연출전공, 실용무용전공을 새로 만드는 등 대학 특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의 교육·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이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남양주 청소년수련원, 학술정보관, 크리에이티브센터, 레코딩스튜디오, 코어워킹 스페이스, 창업트레이닝캠프, 컨벤션홀, 기숙사 등이다. 정한경 입학처장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창의융합형 실용능력과 포용적 인격을 갖춰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양 및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과 혁신적 교수-학습 지원 △교육과정 및 산학협력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지원체계 강화 △교육혁신을 위한 대학 인프라 체계 고도화 등의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서경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862명을 선발한다.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이공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일부 학과의 모집 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이 신설되었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이던 것이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05/1153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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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실용교육의 새로운 대학모델로 자리매김 소프트웨어학과 정원 120명으로 늘어

    서경대는 올해 융합대학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사진은 본관 전경.  정한경 입학처장 서경대학교는 75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실용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치 아래 실용교육의 새로운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교육혁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교육혁신 노력은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비롯해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GKS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캠퍼스CEO육성사업, 캠퍼스타운조성사업,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사업,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경대는 창의융합형 혁신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부 학과(부) 및 전공을 신설하거나 명칭을 바꿨다. 분야별 전문 공무원과 공공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공인재전공과 경찰행정전공 등 2개 전공을 신설했다. 또 공연예술학부 내에 연출전공과 무용예술학부 내에 실용무용전공을 각각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서경대는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학사제도,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양과 전공 교육을 역량 중심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춰 혁신하고 있다. 또 ▶기업가정신·코딩교육 강화 ▶학습자 중심의 학습법 도입 ▶무크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 학습체제 구축 ▶프로젝트기반학습(PBL) 등으로 새로운 학습환경도 마련했다.   서경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862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이공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다. 또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됐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 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이 신설됐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이던 것이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원문기사>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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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수시특집] 서경대 862명(65.8%) ‘확대’..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어학특기자 수능최저 변경..교과 38.4% '최대' 실기26.8%   서경대는 올해 수시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한다. 논술고사는 계열 구분 없이 공통 문제로 출제되며 국어/수학을 출제범위로 한다. 국어에서 9문항 내외, 수학에서 6문항 내외 출제될 예정이다.   어학특기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수능최저를 국어 영어 2개 등급합 10 이내로 적용했으나, 올해는 각 영역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 모집인원은 862명으로 지난해 764명과 비교해 98명 늘었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중으로는 2022학년 60.1%에서 2023학년 65.8%로 확대됐다. 서경대는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신설해 220명을 선발한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올해 신설한 전형으로, 교과60%+논술40%로 합산한다. 논술고사보다 교과성적의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논술고사는 인문/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 문제로 출제된다. 400점 만점 기준, 국어90점+수학60점+기본점수250점으로 합산한다. 수학보다 국어의 비중이 더 높은 셈이다. 국어는 국어 문학 독서에서 출제되며 3~4지문에 9문항 내외 출제된다.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되며 6문항 내외 출제된다. 풀이, 개념 파악정도에 따라 3~4단계로 평가한다. 단순 오기나 풀이과정을 생략할 경우 감점 가능하다. 총 고사시간은 80분이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비율은 적용하지 않으며 전체 반영학기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국어 영어 수학에서 각 상위3과목, 한국사 사회 과학에서 상위3과목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수능최저 적용>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이다. 국수영탐 중 2개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1과목 반영하며 한국사도 반영 가능하다.   사회기여자전형과 자격증소지자 특별전형 역시 교과100%인 점은 동일하지만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사회기여자전형은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 국가유공자 본인/자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본인/자녀, 5.18민주유공자 본인/자녀, 특수임무수행자 본인/자녀와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격증소지자 특별전형은 국가기술 미용사자격증(일반/피부/네일/메이크업), 이용사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교과성적은 반영교과별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미용예술대학은 국어30%+영어25%+수학10%+한국사15%+사회20%로 합산하며 이공대학은 국어10%+영어25%+수학30%+한국사15%+과학20%로 합산한다.   <군사학과 특별전형.. 신체/인성검사 실시> 군사학과 특별전형은 2001년 1월1일생부터 2006년 12월31일생까지 출생자가 지원 가능하다. 교과60%+면접20%+체력20%로 합산하며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도 실시해 기준 미달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면접고사는 전공소양/기본소양/공통소양으로 나눠 평가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십/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외모/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으로 이뤄진다. 배점은 각 80점, 80점, 40점으로 반영한다.   <어학특기자.. 어학성적100% 수능최저 적용> 어학특기자는 어학성적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영어 각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특기분야별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지원 가능하다. 영어는 TOEIC 800점 이상 취득, TOEFL iBT 87점 이상 취득, 일어는 일본어 능력시험(JLPT) N2 이상 취득, JPT 700점 이상 취득, 중어는 한어수평고시(新 HSK) 5급 180점 이상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기 반영 일반학생2.. 단계별/일괄합산 모집단위별 차이> 실기위주전형인 일반학생2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세분화된다. 단계별전형인 경우 무대기술(공연기획/운영)전공은 1단계 교과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60%+실기40%로 합산한다.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40%+교과40%+실기20%로 합산한다. 무대기술(무대 조명)전공은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40%+교과20%+실기40%로 합산한다. 연기전공 모델연기전공 뮤지컬전공 실용음악학부는 실기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20%+실기80%로 합산한다.   일괄합산인 경우 연출전공 헤어디자인학과B는 교과60%+실기40%로 합산한다. 헤어디자인학과A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영화영상학과 무대패션전공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부 음악학부는 교과20%+실기80%,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교과40%+실기60%로 합산한다.   <다양한 교내장학금..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장학금에 주목할 만하다. 신입생 중 각 학과(부)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서경CREOS(신입생성적우수)장학금의 종류가 다양하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 전체 수석은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시 논술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 모집단위별 수석은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의 모집단위별 수석은 1학기 등록금의 50%가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수능성적에 따른 장학혜택도 있다. 국어 영어 수학이 각 3등급 이내이면서, 3개영역 등급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개 등급합이 3등급인 경우 8학기 등록금 전액, 4등급은 6학기 등록금 90%, 5등급은 4학기 등록금 80%, 6등급은 2학기 등록금 70%를 지원한다.   <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9월13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제출은 9월20일 오후4시까지다. 논술고사는 10월30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의 경우 11월24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은 12월15일 발표한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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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링 월스 랩 서울 2022’ 개최...9월 17일(토) 오후 2시 한국외대서 오프라인 예선, 9월 7일까지 신청, 모든 전공분야 학생 참석 가능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주최하고 EURAXESS Korea, 주한 독일 고등교육 진흥원(DAAD)이 공동 주관하는 ‘폴링 월스 랩 서울(Falling Walls Lab Seoul 2022)’이 오는 9월 17일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폴링 월스는 지난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상징적인 이미지로 한 비영리단체다. 2009년에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각 학문 간의 경계를 허물고 차세대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폴링 월스 랩은 각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포럼이다. 전 세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무대를 제공하여 학생, 연구원, 전문가 등의 참가자들이 혁신을 추진하고, 협업을 촉진하며, 영향력 있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가 번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도록 지원한다. 폴링 월스 랩 서울 2022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폴링 월스 랩 피날레 & 콘퍼런스(Falling Walls Lab Finale & Conference)’의 한국 예선이다. 참가자들은 자유 주제로 3분 동안 영어로 발표를 하게 되며, 발표자료는 3장 분량의 PPT로 제한된다. 일차인 예선은 서울을 포함하여 전세계 각 국가에서 개최하여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은 2022년 11월 7~9일 독일 베를린으로 초청되어 ‘Falling Walls Lab’에 참석한다. · 참가자격: 학생(모든 전공 분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전문가’ · 과제: 본인이 좋아하거나, 필요하거나 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 무엇이든 무방. 발표 시간 3분 · 일시 및 장소: 2022년 9월 17일 14:00, 한국 외대(서울) · 선발된 학생은 2022년 11월 7~9일 독일 베를린으로 초청되어 ‘Falling Walls Lab’에 참석 함.(여비, 호텔숙박비 등 참여비 지원) · 신청 및 문의:  allingwallsseoul@gmail.com, korea@euraxess.net 김기은 교수 gkeun@skuniv.ac.kr · 신청 마감: 2022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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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코로나 이후 일본에서 인기 높아진 한국 식품[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오늘 저녁은 비빔밥!”지난여름, 일본의 친정집에서 만 88세 된 어머니가 미리 주문한 ‘비빔밥 세트(ビビンバ정セット)’를 꺼내며 말했다. 나는 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2년 반 만에 왔는데 한국 음식?”이라고 투덜댔다.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했다. 그릇에 먼저 준비한 밥을 담고, 그 위에 각각 포장된 시금치, 숙주나물, 고사리와 무나물을 얹고, 그 가운데에 반숙달걀과 고기양념, 고추장을 놓아 완성했다.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그 맛은 놀라웠다. 부드럽고, 적절히 간이 된 나물과 반숙달걀, 고기양념이 어우러져 기대 이상이었다. 2인분에 한국 돈 6000원가량으로 가격도 착해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제 일본 편의점에 가면 일본 라면 옆에 여러 종류의 한국 라면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더 놀라웠던 것은 규슈(九州) 친정집 근처의 대형마트에는 ‘국제시장’이라는 한국 식품의 프랜차이즈점이 입주해 있다는 점이다. 김, 각종 음료수와 과자는 물론이고 인스턴트 면은 아주 다양해 최신 상품을 비롯해 30여 종류가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냉동식품, 삼계탕, 진공 포장된 순대나 족발 등 다양한 한국 식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옆에는 한국 치킨집도 있었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이렇게 한국 식품점포가 몇 년 사이 일본 전국에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매장의 상품은 더 다양해 한마디로 없는 게 없었다. 한 온라인 매장에서는 25가지 라면을 무작위로 골라 하나의 세트로 팔고 있어 인기가 높았다. 이제 일본에서는 맛있고 다양한 한국 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일본에서 한국 식품의 소비자가 한류 이전에는 거의 한국인이었고, 한국 요리라 하면 불고기, 비빔밥, 국밥 정도였다. 이런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경으로 드라마 ‘겨울 연가’의 인기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특히 2005년 사극 드라마 ‘대장금’이 NHK에서 방송되며 그동안 서민적 이미지의 한국 요리에 ‘고급스럽고 심오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2010년부터는 케이팝이 유행했고, 2016년 겨울경부터 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스타일(韓國っぽ)’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한마디로 한국적인 것이 ‘귀엽고 멋진’ 것으로 인식됐다. 치킨, 특히 양념치킨, 치즈닭갈비, 치즈핫도그가 인기를 끌었다. 한국 음식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용으로 각광받았다.최근 코로나로 또 변화가 왔다. 한일 간 왕래가 어려워진 것이다.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한국 영화 전문기자 H 씨에 의하면 2020년 중반부터 한국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가 급속도로 늘어났다고 한다. 일본에서 여행사를 운영했던 교포들이 코로나로 타격을 받자 한국 식품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며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겼고,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음식프로’ 등 한국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더불어 한국 식품 수요도 증가했다. 한국 문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으로 ‘한국여행놀이(도한놀이·渡韓ごっこ)’와 ‘도칸스(도한놀이+호캉스·호텔에서 한국으로 바캉스 간 모습을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것)’ 등도 등장했다.일본에 다녀온 후 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일본에 가기 전 현지 제자에게 “먹고 싶은 것이 뭐야? 뭐 사다 줄까?”라고 물으니 “다 있으니 안 가져오셔도 돼요”란 말을 들었다. 예의상 대답한 것이라 생각해 적지만 이것저것 사갔는데, 바로 후회하고 말았다. 정말로 가져간 걸 모두 일본에서 쉽게 살 수 있었다. 이제 어떤 한국 선물을 사가면 좋을 것인가? 김이나 과자, 라면 같은 식품은 굳이 가져갈 필요가 없게 됐다.최근 한국 정부가 일본인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10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내 주변 지인들은 다 한국에 여행 가고 싶어 한다. ‘한국여행놀이’나 ‘도칸스’를 즐겼던 세대들은 이제 진짜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이 정상화되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머지않아 일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올 것이다. 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이 즐거웠으면 한다. “역시 본고장이야”라고 느끼게끔 새로운 아이디어와 따뜻한 정(情)으로 이들을 친절하게 맞이했으면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902/11526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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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학우들, 하계방학 어떻게 보냈나

    하계방학 기간이 끝나고 9월 1일 2022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 서경대 학우들은 학기 중에 가지지 못했던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 취미생활, 여행, 인턴, 알바 등을 하며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의미 있고 알차게 보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단체활동을 하며 나름 가치있는 시간을 보낸 학우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하계방학기간에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3개 팀을 소개한다.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 ‘국가자격증 준비팀’>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의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하계방학 동안 국가기술자격 중 하나인 ‘이용사’를 취득하기 위해 유담관에서 실기연습을 진행했다.   이용사 자격증은 고객의 헤어와 수염 등을 관리하여 고객의 용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하는 일을 하는 전문가인 이용사가 되기 위해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지며,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이번 하계방학기간 동안 더위를 잊고 열심히 실기연습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헤어디자인학과 21학번 임*진 학우는 ‘학기 중보다 비교적 시간이 많이 있는 방학기간 동안 실기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 이용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다. 학기 중 <이용사 동아리>에서 선배님들께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기연습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발적 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해당 활동을 끝까지 목표한 대로 실행하여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 내어 뿌듯하고 실행력과 끈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방학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통해 더욱 즐겁고 보람찬 2학기를 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의 또다른 학우들은 하계방학기간 동안 살롱 현장에 나가서 근무를 하거나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공분야의 경험도 쌓고 인맥도 넓히면서 자기성장을 꾀해 자격증 준비팀과는 다른 여름방학을 보냈지만 모두들 자신의 전공에 대한 열정과 노력만큼은 크게 칭찬해 주어도 좋을 것 같다.   <예술대학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프로젝트 팀 ‘패스 파인더’>   ‘패스 파인더’는 지난 2021학년도 동계방학에 새로 창설된 과 프로젝트 팀이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1학번 12명의 학우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2021학년도 동계방학부터 방학동안 과제전을 시행해 왔다. 이번 2022학년도 하계방학에도 어김없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에는 시각정보디자인학과의 배민호 교수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적시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훨씬 퀄리티 있는 과제전이 펼쳐졌다.   ‘패스 파인더’의 팀장 최정은(시각정보디자인학과 21학번) 학우를 만나 해당 과제전을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성취하고 느꼈는지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해당 활동을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 방학 동안 함께 생산적인 일을 같이 할 사람을 찾던 중 많은 수의 시각정보디자인 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을 모아 함께 팀으로 활동을 하며 학기 중 과제를 이용한 과제전과 추가 작업을 통한 전시회를 열어 모두에게 뜻 깊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체적인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방학동안 어떤 활동을 진행하였나요? △ 새로운 기수의 팀원을 모집하고, 전시의 주제와 전시 형태 등에 대한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시의 주제는 '자유'가 되었고, 작품을 만들면서 학교에 모여 교수님들께 2차례의 피드백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 활동을 하면서 어떤 것을 얻었나요? △ 모두 같은 학과의 학생들과 방학을 이용하여 팀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의견을 내고, 의견을 서로 조율하고, 서로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별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대표자로서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 방학기간 동안 쉬고 싶고, 개인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을 텐데도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전시를 할 수 있게 열심히 해 준 것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험들과 노력들이 팀원들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패스 파인더’ 프로젝트 팀의 이번 하계방학의 주제는 ‘자유’라고 한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패스 파인더’ 팀은 ‘자유’라는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방학을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시키고 해당 전시회를 열었다. 해당 과제전의 작품들은 9월 1일부터 온라인 전시회인 인스타그램 @pathfinder_sku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경대학교 교내 카페 SP에서 과제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와 오프라인 전시회를 모두 방문하여 ‘패스 파인더’ 팀이 방학동안 태운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을 감상하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   <이공대학 소프트웨어학과의 하계방학 SW 집중교육>   앞서, 자발적으로 팀을 꾸린 경우와 자율적으로 이루어진 팀에 교수님이 도움을 준 경우를 소개했다면, 학교 측에서 열어준 프로그램에 학생들 스스로 신청하여 1달 동안 활동을 한 경우를 소개하고자 한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3~4학년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SW 집중교육을 신청받았다.   해당 SW 집중교육에서는 Java, SQL & JDBC 프로그래밍, Servlet/JSP 프로그래밍, Spring 활용, 미니 프로젝트 등의 강의를 제공하였다. 이를 신청한 소프트웨어학과 학우들은 8월 한달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학교에 등교하여 다같이 특강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소프트웨어학과 학우들은 학기 중에 학습한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학기 중만으로는 부족한 취업 역량 부분을 방학동안 보충할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프트웨어학과 20학번 배*늘 학우는 자바와 개발환경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팀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에 대해 “방학 중에도 공부를 해야 학기 시작했을 때 수월할 것 같아 집중교육을 신청하였는데, 다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필요한 다른 프로그램 언어나 개발환경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동시에 같은 과 동기들, 선배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학과 특성상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들을 끊임없이 학습해야 하며, 팀 프로젝트가 중시되기 때문에 이번 하계방학에 진행되었던 SW 집중교육은 3~4학년의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게 분명해 보인다. 방학 중에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에 주 5일 등교하여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던 소프트웨어학과의 전공에 대한 열정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이처럼 서경대학교 학우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2022학년도 하계방학을 보냈다. 방학 동안의 활동이 서경대 학우들 개인에게 귀한 성과물이자 또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오늘부터 시작된 2022학년도 2학기도 일취월장하며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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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강의 질 향상 위한 우수강의 교원 선발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이지나 교수)은 우수강의 교원 선발지침을 개정하고 2022학년도 1학기 10명의 우수강의 교원을 선발했다. 우수강의 교원 선발은 교수(Teaching) 질 향상의 일환으로 강의를 위해 노력한 교원을 격려하고자 2008년에 처음으로 실시됐다. 교수학습원은 우수강의 교원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선발지침을 개정해왔다.   이번 선발지침 개정은 강의평가 문항 개정과 함께 우수강의 교원 선발의 형평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발제한 기준을 기존 5회에서 8회로 완화, 선발방식을 교원기준, 강의기준의 투 트랙(2-Track) 방식으로 세분화, 단과대학별 소속교원 수와 강의유형을 반영한 선발규모 조정 등이 있다.   교원기준의 ‘우수교원’은 단과대학별 소속교원 수를 고려하여 분야별 소속 교원 중 강의평가 점수 최상위자를 선발하고, 강의기준의 ‘우수강의’는 교원구분 없이 강의유형에 따라 강의평가 점수 유형별 백분위 평균 상위 4% 강의를 1단계 선발하고, 이 중 우수강의 추천비율이 가장 높은 강의의 담당 교원을 우수강의 교원으로 선발한다. 우수강의 추천비율은 해당 강의를 우수강의로 추천한 학생 수를 강의평가 응답생 수로 나누어 산정하며, 학생은 해당 학기에 수강한 과목 중 1개 과목의 교원만을 우수강의로 추천할 수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우수교원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피터샌달 교수, 나노융합공학과 송민정 교수, 실용음악학부 이동욱 교수,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김재환 교수, 경영학부 최우진 교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이은표 교수가 선발되었으며 우수강의는 도시공학과 김재명 교수의 ‘측량정보공학1’, 실용음악학부 박경훈 교수의 ‘앙상블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한영균 교수의 ‘글로벌실용일본어’,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장춘매 교수의 ‘상황중국어1’이 선정됐다. 교수학습원은 우수강의 교원으로 선발된 교원들의 소감과 강의 노하우를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지나 교수학습원 원장은 “좋은 강의를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수업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 대학만의 특별하고 우수한 강의 노하우를 공유,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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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이·미용 봉사팀 ‘아르케’, 2022년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의 11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이·미용 봉사팀 ‘아르케’(대표 정현광 학생)는 진용미 학과장과 김선혜, 김유정 등 소속 교수진과 함께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2022년 농촌재능나눔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시행하는 ’2022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마을들로 내1리, 내2리, 내3리, 내4리, 내5리, 내6리, 내7리, 외1리, 외2리, 외3리. 외4리, 선재1리, 선재2리, 선재3리 마을 총 14곳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커트, 펌, 염색), 손·두피 마사지, 네일아트 등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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