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엔지니어링 경진대회’ 미래 엔지니어 42명 한자리에
고성~속초 동해 스마트 고속도로 설계작 대상 총 12팀 수상 영예…엔지니어링사 채용연계 지원 ‘2022 엔지니어링 경진대회’ 시상식이 23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해경 협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오른쪽 네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진대회를 거치며 엔지니어링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가 지난 23일 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2 엔지니어링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홍세린(서경대) 학생은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8팀이 참여해 한 달가량 BIM(빌딩정보모델링) 관련 오프라인 교육 등을 거쳐 최종 성과품을 내는 식으로 진행됐다. 총 31팀이 성과품을 제출했으며, 산학계와 BIM 전문 소프트웨어기업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12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홍세린(서경대), 최예인(강릉원주대), 강서윤(건국대) 학생이 함께한 To Be BIM팀은 고성~속초 동해 스마트 고속도로 제5공구 BIM 설계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미래 남북 교류 활성화를 대비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노선을 설계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특히 고성~속초간 대안 노선 2개를 선정해 단계별 세밀한 분석 작업에 공을 들였다. 심사위원들은 △노선별 지형모델 △구조물 BIM 모델링 △물량산출서 등 사업제안서 작성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홍세린 서경대 토목건축공학과 학생은 “실무 경험이 없다 보니 대안 노선 검토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3~4주 기간 중 절반을 할애할 만큼, 전체적인 틀을 잡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중앙대 학생(손재형ㆍ동원준ㆍ이윤승)들로 구성된 미래路팀에게 돌아갔다. 미래路팀은 세종시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모노레일 도입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들은 모노레일 도입을 위한 교각, 레일, 역사 등에 대한 개념설계와 구조설계가 적절하고, 세종시 로고인 ‘ㅅ’을 형상화한 창의적인 사장교 주탑 설계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 밖에 시상식에서는 △우수상(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상) 4팀 △장려상(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상) 6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 수상팀 학생들은 채용연계 참여기업 채용 전형 시 서류 가점 또는 면제, 인턴채용, 정규직 채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기업은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한국종합기술, 건화, 삼안, 다산컨설턴트 등 15곳이다. 이해경 협회장은 “수상자들이 엔지니어링산업의 일원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청년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미래 핵심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원문출처>e대한경제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209231449234250192
"기업 없는 세상 상상하면 소중함 알게 되죠"
경총·매경 기업(氣-UP!) 공모전 작년 대상 수상자 3인 인터뷰 기업은 한국 경제의 심장 역할 이윤 창출 넘어 사회적 책임까지 공모전 참가한 뒤 다르게 인식 올해 2회째 공모 진행 예정 영상부문 외 웹툰부문도 신설 지난해 열린 제1회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가람 씨, 박지웅 씨, 정유진 씨(왼쪽부터) 등이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업이 사라진 세상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학생은 취직할 기업이 없으니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할 이유가 없다. 직장인에게는 대재앙이 찾아왔다. 출근할 일터가 사라졌으니 말이다. "잘사는 나라를 만듭시다"라고 외치는 정치인의 구호도 국가 재정의 근간이 되는 기업의 세금 없이는 공수표에 불과하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매일경제가 우리 경제의 근간인 기업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처음 개최한 '기업(氣-UP!)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만약에, 기업이 없다면?'이 참신하게 묘사한 장면들이다. 정유진·김규민·김가람·박서진 씨 등 서경대 팀이 제출한 108초 분량의 해당 동영상에는 경제의 3대 주체 중 기업이 사라진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번뇌가 압축적으로 담겼다. 동영상을 제작한 정유진 씨는 지난 23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공모전에 참가한 이후에야 기업이 사람들의 일상을 떠받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한 달이 걸렸다. 기업의 중요성을 모르지는 않았지만, 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일도 평소에는 없었다. 기업이 사라진 세상을 가정하고 나니 그동안 당연했던 모든 일상이 뒤집히는 기분이었다"며 공모전 준비 당시를 회고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지웅 씨(가톨릭대)는 기업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강한 사람들도 기업의 상품 자체에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박씨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 기억 찾기' 기획안을 내놨다. 특정 시대를 상징한 기업·제품·장소에 관한 개개인의 기록물을 모아보는 프로젝트가 주요 근간이다. 예를 들어 SK의 예전 브랜드명인 선경, LG의 옛 브랜드명인 골드스타 등 기업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사원증 등 애장품을 모아 전시해보자는 아이디어다. 박씨는 "많은 이가 군 생활 당시 먹은 초코파이 맛을 못 잊듯, 기업의 대표 상품은 누군가에게 삶의 일부가 되고 응원이 된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해 현직 군인 신분으로 아이디어를 응모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기업 공모전은 MZ세대에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은 기업가정신이 기업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느 누구나 기업가정신을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경대 팀 수상자 중 한 명인 김가람 씨는 "(나 같은 학생들은) 기업가정신은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에게나 중요한 이야기로 여겨 왔다. 하지만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한국 기업들이 세계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려는 모습은 개인적인 삶의 태도로도 본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날 기업과 기업인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자질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씨는 "과거 기업은 단기 이익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기업들은 100년 뒤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스스로 생태계를 일구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방법을 연구하는 게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경총과 매일경제는 올해도 영상 부문과 더불어 웹툰 부문을 신설해 우리 국민의 신선한 기업 '기(氣)살리기'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기업가정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이번 공모전의 주제다. 기업가정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경총 관계자는 "공모전에 제출된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인식시키고, 우리 기업들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21822?sid=101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교수혁신 주도할 앰배서더 위촉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이지나 교수)은 2022학년도부터 교수역량 강화에 기여할 교원을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S-Teaching Ambassador)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란 교수학습원의 교원 대표로서 우리 대학 교수자들로 구성된 명예 멤버십을 의미하며, 최근 4학기 강의평가 점수 평균 4.5 이상, 교수 지원 프로그램 참여점수 2점 이상을 충족한 자로 계열별(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예술계열, 교양/융합계열) 1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원에게는 교육혁신처장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원업적 평가에 반영하며, 교수 지원 프로그램 진행의 우선순위를 부여 한다. 2022학년도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는 인문/사회계열 공공인재학부 이준복 교수, 이공계열 금융정보공학과 최창열 교수, 예술계열 헤어디자인학과 김성남 교수가 선정됐다. 선정된 3인은 앰배서더로서 혁신 교수법을 적용한 강좌 운영, 교수법 노하우 공유 등 교수 지원 프로그램의 주체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교내 교수자의 의견수렴의 창구 및 프로그램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지나 서경대 교수학습원 원장은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교수님들께서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22/202209220089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399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92211103434248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43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860
서경대,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 위탁기관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선정
22년 8월부터 23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중국 대학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 33명 대상 한국 문화·역사 및 K콘텐츠 체험 연수 진행 9월 19일(월) 오후 2시 교내 문예홀에서 관련 기관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ED)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 사업의 위탁기관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 2년 연속 선정됐다. 서경대는 이에 따라 2022년 8월 3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약 6개월 간 중국 대학 한국어과 우수 장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 공부, K콘텐츠 체험 등의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당초 8월 3일부터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지역 봉쇄의 영향으로 8월 한 달간은 메타버스를 연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9월부터 연수 장학생의 입국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대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방한 연수생들은 서울 정릉에 있는 서경대학교 캠퍼스 내 기숙사에 머물면서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생활 등을 경험하게 된다. 서경대는 2021년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정과 선제적 방역관리 체제를 기반으로 ‘참가자 전원 TOPIK 6급 획득’, ‘연수생 코로나 19 확진자 ’0‘’을 기록했던 경험을 살려 외국인 장학생들을 비롯해 연수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고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가면서 제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월) 오후 2시 교내 문예홀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공사참사관, 국립국제교육원 김영권 국제교류협력부장, 서경대학교 김범준 교학부총장, 구자억 혁신부총장, 김동휘 언어문화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연수를 시작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연수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를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 김동휘 원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한해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서경대학교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뜻깊은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경대가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수생들에게 한국어 학습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K-Culture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한국어과 방한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진행하는 국제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상호 교류 확대 지원을 통해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교환학생의 한국교육 및 문화 이해를 통한 향후 한국유학 및 진학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서경대학교는 현재 해외 20개국 8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화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폭넓게 배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K콘텐츠 실용학문 선도 대학으로서 한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20/202209200088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4052 에듀동아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22092011031842504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416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42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587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이현정 학우, ‘2022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차하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이현정 학우가 지난 8월 26일 전주대사습청에서열린 ‘2022년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무용 신인부 부문에서 ‘차하상’을 수상했다. 이현정 학우의 이번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으며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우가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대한민국 무용계를 이끌어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국악의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능한 국악 예술인의 발굴 및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대회이다.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와 전주시가 주최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1974년도에 전주에서 전통예술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모임을 갖고 대사습놀이를 부활시켜, 1977년도에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설립을 마치고 대회를 주관하였으며, 1983년도부터 판소리명창부, 농악부, 무용부, 기악부, 시조부, 민요부, 가야금병창부, 판소리일반부, 궁도부 등 9개 부문으로 개최되어 오다가 2010년도에 명고수부 신설로 현재 10개 부문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우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으며 인성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경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40대 1 ‘소폭 하락’···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327.20대 1 ‘최고’
1,250명 모집에 1만 6,756명 지원 서경대학교는 17일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0명 모집에 16,75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3.4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6.2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위주 전형의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으로, 327.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학생부 위주〕 일반학생①-SKU논술우수자 9.71대 1, 〔학생부 위주〕 사회기여자 8.71대 1 ⦋학생부 위주⦌ 자격증 소지자 31.00대 1 〔학생부 위주〕 군사학과 9.69대 1, 〔실기 위주〕 일반학생② 30.71대 1 ⦋학생부 위주⦌ 교과성적 우수자 7.73대 1 〔학생부 위주〕 농어촌 학생 5.48대 1 〔학생부 위주〕 특성화고교 졸업자 14.58대 1, 〔학생부 위주〕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6.35대 1, 〔학생부 위주〕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특별전형 1.50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84.70대 1,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2.17대 1,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커머셜모델전공 5.67대 1,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패션모델전공 12.86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공연기획및운영)전공 19.0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무대)전공 6.3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조명)전공 4.0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패션(창의적 의상조형)전공 22.5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패션(발상과표현)전공 13.00대 1, 공연예술학부-뮤지컬전공 25.85대 1, 음악학부-피아노전공 14.50대 1, 음악학부-관현악-관악(플룻)전공 36.00대 1, 실용음악학부-싱어송라이터전공 90.50대 1, 실용음악학부-작곡전공 69.50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드럼전공 76.00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기타전공 55.00대 1, 영화영상학과 39.40: 1, 디자인학부-VD_비주얼디자인전공 63.92대 1, 디자인학부-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 43.42대 1,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34.90대 1,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전공 9.15대 1, 광고홍보콘텐츠학과 13.00대 1, 경영학부 11.08대 1, 군사학과 9.69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14.57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전공 11.08대 1, 공공인재학부 경찰행정 14.80대 1, 아동학과 9.13대 1, 소프트웨어학과 9.31대 1, 금융정보공학과 8.82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12.00대 1, 전자컴퓨터공학과 9.11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9.18대 1, 도시공학과 9.73대 1, 토목건축공학과 9.00대 1, 메이크업디자인학과 25.84대 1, 헤어디자인학과 A16.90대 1, 헤어디자인학과B 5.10대 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0.57대 1,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2.00대 1,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19.85대 1 등을 나타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 심다하 외 11인으로 구성된 창작집단 ‘하다심’의 첫 번째 공동 창작 워크숍 공연 <아니 근데 진짜> 성황리에 개최돼···연출 맡은 심다하 학생 인터뷰
<공연포스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 심다하 외 11인으로 구성된 창작집단 ‘하다심’의 공동 창작 워크숍 공연 <아니 근데 진짜>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에 극장 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속해 있는 창작집단 ‘하다심’의 첫 번째 공연으로, 창작집단 ‘하다심’은 연극 활동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창작 단체이다. 인터미션 없이 약 80분간 진행된 공연 <아니 근데 진짜>는 배우들의 개성과 케미가 돋보이는 동시에 연극을 준비하며 겪는 다사다난한 일들을 재치 있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니 근데 진짜>는 또, “연극을 왜 하세요?”라는 질문에 “저주에 걸려서요.”, “사랑에 빠져서요.” “인정받고 싶어서요.” 등 각 인물들의 색다른 대답들로 이야기를 전개해 가며 연극의 매력과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아니 근데 진짜>의 연출을 맡은 심다하 학생을 만나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인터뷰 : 공연 <아니 근데 진짜> 연출 심다하 - 안녕하세요. 우선 이번 극을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심다하: 안녕하십니까. 공연예술학부 연출 전공 22기(20학번) 심다하입니다. 연극 연출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이번에 창작집단 하다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열심히 준비했던 공연을 끝마친 소감이 궁금합니다. 공연을 끝내고 나면 후련함과 아쉬움 중에 어떤 감정이 더 남는 편인가요? 심다하: 이번 공연은 이때까지 가장 최선을 다했던 공연이기 때문에 후련함이 남습니다. 단순히 제가 잘 해냈기 때문을 떠나서 공연 자체에 모든 걸 쏟아붓고 돌아온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후련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언제나 예술은 완벽할 수 없으니, 아쉬움을 느끼며 나아가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리허설 연습 장면> - 이번 공연은 심다하 외 11인의 공동 창작 워크숍이라 들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인지와 창작집단 하다심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심다하: 이번 공연은 일단 연극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연극을 향해 나아갈 사람들을 공연예술학부 내에서 구하거나, 혹은 주변에 연극을 사랑하는 동기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함께 의자에 앉아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나 엑서사이즈 프로그램들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제가 쓰고 함께 수정하고 피드백해가며 완성해 나갔습니다. 창작집단 하다심은 이번에 새로 창단하여 앞으로의 연극 활동을 통해 나아가려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다심은 제 이름을 거꾸로 한 것이기도 하고, 연극이라는 행위가 무언가를 ‘하는’ 행위이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하는 행위(한자 마음 심)이기도 해서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캐스팅보드1> <캐스팅보드2> - <아니 근데 진짜>는 어떤 작품인가요? 간단한 줄거리 소개 부탁드릴게요. 심다하: 연극을 만드는 <아니 근데 진짜> 팀에서는 매일매일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무대에만 올라가면 몸이 굳어가는 저주에 걸린 배우 ‘재이’, 같은 팀 배우에게 고백해버린 조연출 ‘윤하’, 지각 문제로 매일매일 싸우는 선배 배우 ‘선우'와 ’선희‘, 공연 일주일 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태훈‘, 그런 태훈을 말리는 ’나연'까지. 이런 상황 속에서 연출 ‘민철'은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연극을 왜 하세요?” - <아니 근데 진짜>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어요. 뒷말이 궁금해지면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것이 느껴지는 제목 같달까. 제목의 의미와 떠올리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심다하: <아니 근데 진짜>는 단순히 연출인 제가 정한 것이 아닌, 대본 초고가 완성된 이후로 모두가 함께 공모를 하고 투표하여 결정한 제목입니다. 다양한 좋은 제목들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득표수가 많은 <아니 근데 진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들은 있는데 그걸 얘기할 장이 없다고 느꼈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여서 제목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에피소드 별로 <아니>는 스스로를 부정하는 인물 ‘재이'가 부정을 부정하면서 극복하는 에피소드면서, 좋아하는 선우에게 부정 당한 ’윤하'의 모습이 보여서 적절했고 <근데>는 사실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좋은 사람인,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쁜 사람인 인물을 보여주고 있었고, <진짜>는 계속해서 속내를 숨기는 ‘태훈'의 진짜 생각에 관한 에피소드라고 생각되어 각 에피소드도 <아니>, <근데>, <진짜>라는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장면1> - <아니 근데 진짜>의 연극팀은 여러 가지 난관을 겪고 다양한 갈등을 마주하며 연극을 준비해 나가요. 실제 <아니 근데 진짜>를 준비하며 겪은 난관이라든가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심다하: 실제로 에피소드에 있는 이야기들은 서로서로의 공연 경험을 비밀리에 나눠서 많은 각색을 거친 이야기들이어서 실제로 팀원들이 겪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장 난관이었던 부분은 대관 문제였습니다. 공연장이 이미 대관을 마친 곳들이 많아 실제로 대관을 못할 뻔하기도 했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수소문을 해서 공연장을 대관해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연출가로서 신경 쓰시는 부분과 연출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심다하: 제가 연출로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관객인 것 같습니다. 너무 난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콘텐츠들이 아주 많아 방에서 누워서도 좋은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는데 굳이 시간을 내고 오랜 시간 불편한 의자에 앉아 연극을 보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극만이 가질 수 있는 표현들과 연출들, 합의된 약속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합니다. <공연 장면2> - 연극 그리고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담다 보니 <아니 근데 진짜>에 남다른 애정이 담겼을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어떤 공연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심다하: “아 연극을 하고 싶다” 혹은 “연극을 계속 보고 싶다"라는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연극계가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연극계를 바라보고, 주변 전공 선배, 후배, 동기들을 보면서 어쨌든 연극을 하고, 보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연극을 하거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팀원들을 만날 때도 처음 했던 말이 이 공연은 함께 연극하자고 호소하는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연극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함께 만들어나가는 걸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관객으로나마 꼭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연극을 왜 하세요?”라는 질문에 심다하 연출가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심다하: "연극을 왜 하세요?" 어느 순간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공연은 계속해서 이유를 찾아 달려갔지만, 결국 저의 이유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모두 함께 작은 책상 위에 치열하게 올라서보았습니다. 저는 인물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가자고 끌고 가지 않았지만, 인물들은 자기 마음대로 무대 위에서 계속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향이 옳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일단, 연극합니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2022년 2학기, 도전해 볼 만한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어떤 게 있을까?
코로나 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면 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2022학년도 2학기가 시작된 지도 2주일이나 됐다. 1학기를 만족스럽게 보낸 학우들은 2학기에도 열심히 학업과 자기계발을 할 것이고, 1학기에 아쉬움이 남은 학우들은 2학기에 그동안 하지 못했거나 부족했던 것들을 만회하고자 더욱더 분발할 것이다. 이러한 서경대 학우들을 위해 2022년 2학기에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과 대외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모집 중인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일정과 활동 내용 등을 정리해 보았다. [공모전] 1. 2022년 지역혁신 홍보영상(UCC) 공모전 행정안전부에서 2022년 8월 22일(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2022년 지역혁신 홍보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내가 경험한 지방행정혁신사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및 단체(5인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작품은 VLOG, 광고, 댄스, 뮤직비디오, 인터뷰, 뉴스 등 60초 이내의 모든 영상 콘텐츠라면 가능하며, 접수는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 happychange6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분되며 대상 1명(팀),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3명(팀), 입선 5명(팀)에는 각 100만원, 80만원, 60만원, 30만원, 1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mopaspr/222849723999 2. 2022 제4회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2022년 8월 22일(월)부터 2022년 10월 14일(금)까지 ‘2022 제4회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내가 전달하고 싶은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하고 있다. 작품은 장르 구분 없이 1분 이내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된 동영상이면 가능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메일 kofod@kofo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우수상 및 특별상(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kofod.or.kr/main 3.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 공모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2년 8월 30일(화)부터 2022년 9월 30일(금)까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보건의료인력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자유롭게 제작하여 제출하는 공모전으로, 지원자격은 제한이 없다. 접수방법은 이메일/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공모신청서, 저작물 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00b1110@nhis.or.kr로 제출하거나 강원도 원주시 건강로21, 조은빌딩 6층. 보건의료자원실 의료인력자원2팀 앞으로 방문/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1등(1명), 2등(2명), 3등(3명)으로 구분되며, 각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상은 포스터 제출자 전원이 해당되며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4. 광화문광장 짧은 영상 공모전 광화문광장에서 2022년 8월 6일(토)부터 2022년 9월 30일(금)까지 ‘광화문광장 짧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광화문광장에서의 빛나는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기 위한 활동으로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라면 제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영상 촬영 후 개인 SNS에 광화문광장 인스타그램(@seoul_gwanghwamun)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광화문광장#서울페스타#광화문광장_영상공모)를 작성하여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심사는 좋아요 수(1회당 0.1점)과 심사위원 평가로 이루어진다. 시상은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10편), 인기상(30편)으로 구분되며, 각 100만원, 5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1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gwanghwamun.seoul.go.kr/main.do [대외활동] 1. 국제청년센터 유니버스국 '유학 콘텐츠 제작' 국제청년센터가 2022년 9월 2일(금)부터 2022년 9월 18일(일)까지 ‘국제청년센터 유니버스국 유학 콘텐츠 제작 봉사자’를 모집한다. 국제청년센터의 UNEEDBUS(유니버스)는 ‘Love the Difference’를 모토로 전 세계의 청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NGO인 국제청년센터에서 기획 및 운영 중인 커뮤니티로 유니버스국의 유학 콘텐츠 제작자들은 2022년 9월 3일(토)부터 2023년 1월 28일(토)까지 약 4개월 간의 활동 기간을 가진다. 활동기간 동안 유니버스 블로그 게시물 작성자와 유니버스 인스타 카드뉴스로 나뉘어 블로그 게시물 작성자는 생활, 비자, 유학, 주거, 교통, 금융, 법률 등의 토픽에 맞추어 공유하고자 하는 정보들을 블로그 게시물로 작성하여 게시하게 된다. 인스타 카드뉴스 제작자는 이를 바탕으로 게시물을 요약하여 인스타 카드뉴스를 제작한다. 해당 활동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해당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카드뉴스 제작자의 경우에는 자유 주제로 예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afe.naver.com/uneedsbus 2. 2022년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2기 모집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2년 8월 26일(금)부터 2022년 9월 13일(화)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2기’를 모집한다 해지니 2기는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에 관심 있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기간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12주 동안 진행된다. 주로 KOBC 기업 브랜드 이미지 및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며 접수를 원한다면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메일 kobcpr@naver.com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www.kobc.or.kr 3. AI SEOUL 2022 서포터즈 모집 AI 양재 허브에서 2022년 9월 5일(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AI SEOUL 2022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I SEOUL 2022 서포터즈는 사전 홍보 블로거 20명과 현장 큐레이터 20명으로 나뉘어 2022년 9월 28일(수)부터 2022년 11월 4일(금)까지 약 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사전 홍보 블로거는 사전 2회, 현장 1회를 합쳐 총 3회 SNS에 포스팅을 하게 되며 현장 큐레이터의 경우 AI 참가기업 서포터즈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양재 aT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해당 활동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ai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커뮤니티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의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ai-yangjae.kr/index.asp 4. 2022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 모집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022년 9월 13일(화)부터 2022년 9월 23일(금)까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디자인단은 관심분야 담당직원과 1:1 팀을 구성하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업무 및 행사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식 SNS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첨부된 제출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nirsad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세계 최초의 정부 통합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이 가능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취재 및 기사를 작성하는 기사 분야, 카드뉴스, 웹툰,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nirs.go.kr/index.jsp <홍보실=박주빈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 참여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 참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성북 클러스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에 ‘1인 크리에이터 과정’, ‘3D 프린팅 메이커 교육’ 등 총 두 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는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함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대학별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타다크래프트를 활용한 3D 메이킹 교육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을 개설했다. 3D 프린팅 메이커 교육은 이론 수업 2회, 실습 2회로 이루어지며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또,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 대학생,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5일까지 성북학습포털(https://www.sb.go.kr/edu)에서 접수 중이다.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부단장인 이석형 교수(전략사업&예산처장)는 “이번 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2학기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 향유 수준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지역 주민, 상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분야 체험 교육 및 진로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9/08/202209080106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59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70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375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570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29
서경대학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와 8월 26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핀테크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참여, 교육, 연구, 실무/실습 △청년 사회진출 및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세계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 △글로벌 핀테크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핀테크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핀테크 허브 구축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본 협약을 통해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핀테크 융합 전공 및 관련 과목에서 핀테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영상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인턴 기회와 함께 취업에 필요한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및 핀테크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는 미래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관리할 수 있는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 데이터 및 정보 분석, 금융상품 분석, 투자론, 모델링 기법 응용 등 금융공학에 대한 기반 이론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금융산업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금융공학 전문가와 금융기관 이외의 다수의 일반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회계, 재무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산업 혁신성장 지원’, ‘핀테크 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확대 및 이를 통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성장 지원’, ‘핀테크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핵심과제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정부 사이에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