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경대학교

서브페이지 백그라운드 이미지

서경 TODAY

SKU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를 매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 | 검색 | 퀵메뉴

    서경대학교의 모든 것, 여기서 검색하세요!

    • 작게
    • 보통
    • 조금 크게
    • 크게
    • 가장 크게

    서경 TODAY

    3978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학과 교수 칼럼 : ‘에너지 섬’ 대한민국...폐자원 에너지화 국가 차원 실행돼야

    서경대학교 김기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과거 우리나라의 1차 에너지수요는 경제성장과 함께 10년마다 30%씩 증가했다.   정상적인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려면 에너지 증가율이 과거만큼은 아니어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에너지 소비증가와 탄소감축을 달성하려면 다양한 방안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5년간의 경험으로 급속히 증가시킨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석탄 대체용 가스사용으로 약간의 이산화탄소 발생은 억제할 수 있으나, 경제성과 부작용을 감안하면 바른 해결책이란 결론에는 선을 긋게 된다.   에너지 선진국이 되려면 모든 사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생산된 에너지로 전환해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이산화탄소 감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지역의 자연조건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선택해 기술 최적화를 통해 경제성을 개선시키며,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공급하는 집중과 균형의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이산화탄소의 감축 속도를 현실화해 국가의 대외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내적으로는 필요한 투자와 에너지 가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온실 가스를 감축시키려면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데, 폐기물 자원화와 에너지화는 탄소감축으로 직접 연계되므로 중요한 큰 장점들이 동시에 실현되고 있다.   폐기물을 수거 및 가공해 연료화하는 공정은 동시에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연계되므로 중요한 순환경제의 축이 된다.   폐기물의 에너지 전환 산업은 에너지와 자원 확보와 환경보존의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므로 정책적으로 강력히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폐기물의 가공 규모 확대와 기술의 최적화를 통해 경제성도 높아지게 되므로 국가 경제 성장과 수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폐자원 에너지화는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촉진은 물론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이 선행되고, 산업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여기에 필요한 규모의 투자를 유치, 연료 생산의 지속 가능한 확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는 ‘반도’에 위치해 있지만 정치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섬’이라고 해도 과장은 아닐 것이다.   현재 유럽 국가들은 에너지 부족과 과잉 상태를 유연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현실화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에너지 섬’에 살고 있다.   외부의 변화에 우리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체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다.   이런 상황에서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하는 폐자원 에너지화 모델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만들어지고 실행돼야 할 것이다. <원문출처>에너지플랫폼 뉴스 http://cms.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5214

    썸네일

    패션업계, 젠더리스 열풍…삼성물산은 브랜드 내놓고 나이키는 매장 열고

    【 앵커멘트 】 시대가 변하면서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죠. 패션·뷰티업계에도 성평등 문화가 확산하며 성별을 구분 짓지 않는 '젠더리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구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국의 한 항공사에서는 앞으로 남성 승무원들도 치마를 입거나 하이힐을 신을 수 있습니다. 직원의 성별과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항공사의 정책 덕분입니다. 이처럼 그동안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치마와 하이힐 같은 패션 아이템들이 남성들에게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패션에서의 성별 구분이 더 이상 무의미해진 겁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성 구분을 하지 않는 '젠더리스' 패션이 유행입니다. 명품 플랫폼 트렌비의 올해 상반기 남성 주얼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패션업계도 젠더리스 전략 확대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Z세대를 겨냥한 젠더리스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출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홍 / 삼성물산 신사업개발팀장 - "10대에서 20대 소비자들은 대부분 성별에 따른 구분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Z세대의 감성을 반영해서 남녀가 같이 입을 수 있는 '젠더리스' 패션을 표방하는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나이키는 최근 매장 의류를 성별이 아닌 오직 사이즈로만 구분하는 젠더리스 매장을 열었습니다. 패션뿐 아니라 뷰티 영역에서도 제품을 성 구분 없이 판매하는 젠더리스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젠더리스 열풍은 MZ세대의 자유로운 특징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인터뷰(☎) : 이지현 / 서경대학교 디자인연구소 교수 - "젠더리스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2030 세대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MZ세대의 취향 존중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특히 MZ세대가 지지하는 인종, 국가, 성별 등의 차별에 반대하는 신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특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적 문화가 패션·뷰티업계에도 녹아들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매일경제TV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748845

    썸네일

    서경대학교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성황리에 끝나

    우승 군사학과 2팀, 준우승 경영학부, 3위 군사학과 1팀 차지 16개 학과 참여, 10월 4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나흘간 풋살파크에서 열전 펼쳐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예선 일정표(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서경대학교 제50대 ‘나은’ 총학생회(회장 컴퓨터공학과 김시원)가 주최하는 ‘풋살리그’가 지난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나흘간 풋살 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풋살리그에서는 서경대학교 전체 학과들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공연예술학부, 군사학과, 공공인재학부,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도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토목건축공학과,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아동학과, 음악학부(관현악전공), 실용음악학부, 경영학부 등 14개 학과에서 총 16개 팀이 참여해 열전을 펼쳤다. 군사학과와 공공인재학부는 각각 2개 팀이 참여했다. 양 팀이 악수하고 있다.   풋살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같은 학과 학우들의 열정적이고 힘찬 응원에 힘입어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며 우호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학과의 학생들은 본인이 속한 과를 힘차게 응원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풋살리그를 즐겼다. 경기 시작 전 치열하게 경기중인 두 팀 (경영학부 VS 도시공학과)   이번 풋살리그의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 제50대 ‘나은’ 총학생회는 각 학과의 학우들이 대회를 안전하게 즐기고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분주하고 세심하게 행정과 현장을 챙겼다. 10월 초순의 맑고 푸른 가을 날씨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경기장은 출전 선수와 응원단의 열기와 함성소리로 후끈 달아올랐다.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8강 대진표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준결승 대진표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결승 대진표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2022 총장배 서경 풋살리그 결과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우승 군사학과 2팀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준우승 경영학부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3등 군사학과 1팀 (서경대 총학생회 제공)   22년도 총장배 풋살리그의 경기가 모두 끝난 7일(금) 오후, 아직 경기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풋살파크에서 풋살리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년도 총장배 풋살리그의 우승은 군사학과 2팀, 준우승 경영학부, 3위는 군사학과 1팀이 각각 차지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학과에는 상금 50만 원, 준우승에는 30만 원, 3위에는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결과에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열심히 참여한 모든 학과의 선수들과 응원단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썸네일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모친께서는 멋진 인생을 사셨습니다. 아프시지도 않고 평온하게 가셨어요.”올 8월 13일, 화가 이중섭(1916∼1956)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山本方子·1921∼2022) 여사가 향년 101세(한국 나이 102세)로 별세했다. 그의 둘째 아들 야스나리(泰成) 씨는 나에게 전화로 이처럼 그녀의 인생과 가시는 모습을 전했다.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화가 이중섭의 그림에는 힘찬 소, 은박지나 엽서에 꽃게와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그리고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그림 속의 여인이 바로 아내 마사코다. 이중섭은 그녀를 ‘이남덕(李南德)’이란 한국식 이름으로 부르며 무척 사랑했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두 사람은 일제강점기인 1939년, 일본 도쿄 소재 문화학원(文化學院)에서 선후배로 만나 깊은 사랑에 빠졌다. 1943년 이중섭이 귀국하자 마사코는 광복 직전 현해탄을 건너 그의 고향 원산에서 결혼했다. 두 아들을 두며 평온하게 지낸 것도 잠시였다. 6·25전쟁이 터지자 부산과 제주도로 계속 거처를 옮기며 지냈다. 결국 1952년 마사코는 친정아버지의 사망과 가난을 이유로 두 아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귀국했다. 그다음 해 이중섭은 일주일간 일본에 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도 했지만, 그 후 만나지 못하고 1956년 서울에서 4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이중섭과 마사코의 결혼생활은 10년, 그중 같이 살았던 기간은 7년. 마사코는 어린 두 아들을 가진 채 35세에 과부가 됐다. 양재를 직업으로 삼았고, 생명보험 회사에 근무한 적도 있으며, 환갑의 나이에 도쿄 긴자(銀座)의 기독교용품점에서 일을 시작해 80세까지 근무하며 지냈다.나는 언제부턴가 이중섭 그림을 좋아했다. 1989년 대학원에 다니며, 그곳에서 친해진 친구의 아버지인 나전 작가 이성운 선생이 경남 욕지도에서 이중섭과 같이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그를 가깝게 느끼게 됐다. 그리고 부인 마사코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16년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 ‘이중섭, 백년의 신화’에서다. 이 전시에서 가족과 일본어로 주고받은 꽤 많은 엽서가 공개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나의 착한…” 등으로 시작하는 편지(엽서)글들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득했다. 나는 이때 마사코 여사가 살아계신 것을 알았다.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여러 가지를 여쭙고 싶었다. “아버지가 열정적이었다면 어머니는 심지가 곧고 차분한 분이셨어요. 낯도 좀 가리셨고요. 말 안 듣는 아들에게 큰소리 한번 치신 적이 없었어요. 아마도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이 서로 상반된 성격이라 오히려 끌렸던 것 같아요.”이런 마사코 여사가 크게 상처를 받은 일이 있다고 한다. 1979년 한국에서 본 연극 ‘화가 이중섭’에서 마사코가 남편을 버리고 일본에 귀국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고, 특히 가족을 찾은 이중섭을 장모가 냉대했다는 부분이다. 마사코의 부모님은 기독교인으로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기는커녕 한국에 갈 때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해 줬고, 사위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올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분이었다. 이 오류의 시작은 원작인 1973년에 발간된 고은 작가의 소설 ‘이중섭 그 예술과 생애’이다.야스나리 씨가 어머니를 그리며 가장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김치’라고 했다. 마사코 여사는 원산에서 시어머니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 늘 저녁 식탁에 김치를 올렸다고 한다. 야스나리 씨는 “나는 어머니의 김치로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추억했다.“아버지 작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흰소’입니다. 일본에서 한 번도 아버지 작품 전시를 하지 못했는데, 일본에서 아버님의 작품전을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사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1953년 일본에 일주일 오셨을 때 안겼던 희미한 기억이 전부입니다. 그래도 슬프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야스나리 씨)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기고 요절한 이중섭, 평생토록 그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홀로 헌신적 삶을 산 마사코. 가족을 사랑했고 아꼈던 두 사람의 사랑을 떠올리며 마사코 여사의 명복을 빌어 본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06/115840370/1

    썸네일

    서경대 교내 학과별 소모임, 어떤 게 있나? #2 <예술대, 미용예술대>

    2022년 2학기에는 대부분의 수업이 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강의실과 캠퍼스 이곳 저곳에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강의나 실습이 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학교에 나온 학생들이 수업을 전후해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별도로 모이거나 모임을 갖는 등 대외 활동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 각 학과별로 친목,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소모임(과동아리)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 소모임은 6개 이상의 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지는 교내 중앙동아리와 달리, 각 학과 학생들만으로 구성돼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없어지거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소모임들이 많아 아쉽지만, 2학기부터 새로 만들어지거나 활동을 재개한 소모임도 적지 않다. 지금부터 각 학과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소모임(과동아리)을 소개하고자 한다.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1. 디자인 소모임 ‘보이드’   코로나 19로 단절된 학과 생활 및 선후배 간의 교류 활성화를 돕고 이를 통해 학과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의 디자인 소모임 ‘보이드’는 3학년 9명, 2학년 6명, 1학년 7명 등 모두 2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친목 도모 활동 뿐만 아니라 세부 관심 분야로 나누어 구성된 1, 2, 3학년 그룹 멘토 멘티 활동을 통해 상호 피드백을 진행하여 개인 작업물을 발전시키고, 완성된 개인 작업물로 전시회까지 진행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모전 정보 공유 및 팀 작업 진행, 전시회 관람, 실무 현장 경험 및 견학 기회 제공, 주기적인 출사 활동 및 MT를 진행하여 재밌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생 소모임이기 때문에, 2학기는 ‘보이드’의 첫 활동 학기가 된다. 따라서 부원들끼리의 친목 활동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기적인 모임 자리를 마련하여 선후배 간 어색함과 불편함을 줄여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 및 프로젝트에서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학기에 열리는 서경대학교 대동제에서도 부원들과의 단합을 도모하고 서경대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설 동아리에 대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방학에 ‘보이드’의 첫 전시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2학기 활동 중에는 전시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하고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의 유일무이한 소모임 ‘보이드’에 많은 관심 바란다.   시각정보디자인전공 ‘보이드’ 회장 김승연 010-7734-6332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디자인 소모임 ‘SESI(쎄씨)’   20, 21, 22학번의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의 플리마켓 동아리. ‘SESI(쎄씨)’는 전공을 살려 나만의 디자인을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써 기획해보고,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플리마켓을 통해 타인들에게 보여주는 단계까지 경험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SESI(쎄씨)’에서는 본인이 어떠한 패브릭 상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디자인 구상 후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패턴을 디자인하고 본인이 디자인한 패턴을 디자인학부 내 DTP 원단 프린팅실에서 직접 원단으로 뽑아볼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당 원단으로 스크런치나, 패브릭 코스터 같은 다양한 상품들을 디자인학부 내 상품제작실에서 미싱으로 직접 만들어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SESI(쎄씨)’는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을 대표하는 과동아리로써 플리마켓 활동 이외에 부가적인 활동들도 진행하고 있다. SESI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부원들이 1학기를 마무리하며 구현해 낸 멋진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과제전을 진행하였다. 과제전의 작품들은 SESI 인스타그램 계정인 @sesi.cd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디자인전공만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스카프 디자인의 경우, 혜인관 6층 디자인학부 복도에도 실물 전시 중이다.   ‘SESI(쎄씨)’는 플리마켓 동아리인 만큼, 2학기에 있을 서경대학교 축제에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신의 디자인을 '판매' 해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므로, 축제 플리마켓 부스에서 생활문화디자인전공 능력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 단계까지 거친, 다양한 디자인 상품들을 축제 플리마켓 부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SESI(쎄씨)’에서 계획한 축제 플리마켓 판매 품목으로는 스크런치, 미니 패브릭 파우치, 패브릭 티코스터, 실크스크린 포스터, 머그컵, 시리얼볼, 레진 그립톡, 키링 등이 있다.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의 대표 과동아리 ‘SESI(쎄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   생활문화디자인전공 ‘SESI(쎄시)’ 3학년 대표 김정인 생활문화디자인전공 ‘SESI(쎄시)’ 2학년 대표 이윤진   <미용예술대학>   1. 국가기술자격 준비 소모임 ‘이용사 동아리’   국가기술자격인 ‘이용사’ 취득을 위해 동아리원들과 함께 모여 실기시험 내용을 학습 및 복습하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용사 동아리’는 헤어디자인전공 11명의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 학기 초, 학부 단체 카톡방에 모집 공지를 올려 인원을 모집하며 진도의 문제로 학기 중간에 모집을 따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18-21시에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사 동아리’에서는 이용사 실기시험에서 출제되는 모든 과제를 학습한다. 소독, 조발(커트), 면체(면도), 탈·염색, 정발(드라이), 샴푸&트리트먼트(필요시 스케일링 추가), 아이롱 작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제들이다. 11월부터 이용사 실기시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진도와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여 이용사 소모임원들은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학기 초에만 모집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이용사 동아리’에 관심있는 학우들은 내년 모집에 지원하도록 하자.   헤어디자인전공 ‘이용사 동아리’ 회장 이하늘 010-2372-1812   2. 헤어디자인전공 소모임 ‘스타일링&커트 동아리’   남성스타일링과 여성 스타일링 위주로 하며 스타일링에 맞는 커트를 진행하여 경험을 쌓는 ‘스타일링&커트 동아리’는 현재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동아리들과 마찬가지로 미용예술대의 전체 공지 카톡방을 통하여 공지 후 인원을 모집하며, 현재 인원을 모두 모집 한 상태다.   동아리 활동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18:30 ~ 20:30 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커트 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커트 활동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커트와 스타일링에 관심이 있는 미용예술대학의 학우들은 내년, 카톡방 공지를 잘 확인하고 동아리에 지원하도록 하자.   헤어디자인전공 ‘스타일링&커트 동아리’ 회장 김서윤 010-7449-9715   3. 메이크업 동아리 ‘뮤아티’   메이크업을 이용해 여러 협업 활동을 진행하는 미용예술대학의 메이크업 동아리 ‘뮤아티’는 현재 18명의 동아리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크업을 배우고 싶은 메이크업 전공생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지만, 현재는 인원을 더 모집하고 있지는 않다.   매주 화요일 18:00~20:30 동안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수업인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을 이용하여 타과인 연기영화과, 모델학과 분들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꿈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2학기에도 연기영화과, 모델학과 분들과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교에서 진행된 ‘스카펭의 간계’라는 연극에 헤어&메이크업팀으로 참여했다.   ‘뮤아티’는 매 학기 초에 인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타 학과와의 협업과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학우들은 공지를 잘 확인하고 다음 학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   메이크업디자인전공 메이크업 동아리 ‘뮤아티’ 회장 박연주 010-5911-6294   4. 화장품 동아리 ‘스코블레’   화장품 회사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미용예술대학 화장품 동아리인 ‘스코블레’는 Seokyeong Univ + Bobble의 줄임말(SKOBLLE)이다.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학생들의 통통튀는 아이디어에 화장품을 더해 일상의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책임진다는 뜻이다.   현재 9명의 동아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 모임은 수요일 18시에 진행된다. ‘스코블레’의 주 활동인 인스타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코블레’에서는 크게 3가지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해 SNS 게시물 업로드를 하는 것이다. 뷰티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나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 제품 촬영을 통해 디자인적인 요소도 함께 키울 수 있어 마케터, BM, MD 등의 직무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화장품 기획 공모전을 실시한다. 조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제품을 직접 기획, 개발하는 활동으로 상품 기획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며 실무적인 부분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조별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또한 함양할 수 있다. 세 번째로, 트렌드 조사 활동이 있다. 트렌드는 화장품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다. 따라서, 소셜커머스나 올리브영과 같은 H&B스토어를 통해 직접 트렌드를 분석하고 통계를 만들어 트렌드 분석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들은 포트폴리오로 모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다. 현재 인원 모집을 마감하였으나, 열정있게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추가 모집 의향이 있다고 한다.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뿐만 아니라 미용예술대학 전체 학생이 지원 가능하므로 관심있는 학우들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지원하도록 하자.   미용예술대학 ‘스코블레’ 회장 고상지 010-5797-4014 미용예술대학 ‘스코블레’ 부회장 주용석 010-9877-3621   5. 포트폴리오 동아리 ‘Who’s the best‘   미용예술대학의 포트폴리오 동아리인 ‘Who’s the best’는 20명의 동아리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 소모임들과 마찬가지로 학과 카톡방을 통해 인원을 모집하며, 현재는 인원을 모집하고 있지 않다.   소모임 활동은 수요일 18시~21시 동안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서울예대 사진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 달에 한 번 포트폴리오 촬영을 진행하는데, 뷰티 위주의 촬영으로 학과 전공 수업으로는 채울 수 없는 현장 경험을 익힐 수 있다. 해당 활동은 조를 편성하여 조별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2학기에는 온라인 도록 제작,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뷰티 포트폴리오에 관심있는 미용예술대학 학우들은 내년 카톡방 공지를 잘 확인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   미용예술대학 포트폴리오 동아리 ‘Who’s the best’ 회장 010-4421-7110 미용예술대학 포트폴리오 동아리 ‘Who’s the best’ 부회장 010-4348-1727   6. 브랜딩 동아리 ‘브랜딩 클럽’   자신이 하고자 하는 컨텐츠를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하며, 유튜브 대본도 작성하는 미용예술대학 소모임이다. 9명의 미용예술대학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18:30에 소모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는 방법 중 하나인 ‘글쓰기’ 활동이 있고, 현재는 블로그 교육과 유튜브 대본 작가 교육 , 독서토론 등을 진행중이다. 블로그와 유튜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카피라이팅에 대한 지식도 쌓으며, 광고 키워드를 활용하는 법까지 교육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다른 동아리들과 달리 현재 계속하여 간단한 면접을 통해 동아리원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해당 브랜딩 소모임에 관심있는 학우들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지원하도록 하자.   미용예술대학 브랜딩 동아리 ‘브랜딩 클럽’ 회장 한지우 010-2285-6207 미용예술대학 브랜딩 동아리 ‘브랜딩 클럽’ 부회장 손윤이 010-8757-2148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썸네일

    서경대 교내 학과별 소모임, 어떤 게 있나? #1 <인문대, 사회과학대, 이공대 소모임>

    2022년 2학기에는 대부분의 수업이 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강의실과 캠퍼스 이곳 저곳에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강의나 실습이 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학교에 나온 학생들이 수업을 전후해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별도로 모이거나 모임을 갖는 등 대외 활동도 크게 늘고 있다. 이에, 각 학과별로 친목,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소모임(과동아리)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 소모임은 6개 이상의 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지는 교내 중앙동아리와 달리, 각 학과 학생들만으로 구성돼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없어지거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소모임들이 많아 아쉽지만, 2학기부터 새로 만들어지거나 활동을 재개한 소모임도 적지 않다. 지금부터 각 학과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소모임(과동아리)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영학부> 1. 족구‧풋살 소모임 ‘씨져스’ 족구, 풋살을 통해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경영학부 학우들간 친목을 다지는 ‘씨져스’는 매주 금요일 3~4시 정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3명의 경영학부 학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남녀 구분없이 누구든지 회장에게 연락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운동과 회식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졸업한 경영학부 선배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2학기에는 정기 운동과 회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시험이 끝난 후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첫 MT를 기획중에 있다. 소모임 인원은 상시 모집중이라고 하니 경영학부 학우들은 운동에 관심이 있다면 ‘씨져스’에 가입하여 운동도 하고 친목도 다지며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아래 회장 연락처로 연락하여 가입할 수 있다.   경영학부 ‘씨져스’ 회장 박주영 010-5580-7023   2. 락밴드 소모임 ‘락온’ 락 장르의 밴드활동을 통해 경영학부 학우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락온’은 ‘화락’과 ‘슬릭’이 합쳐져 생긴 경영학부 락밴드 소모임이다. 현재 25명의 경영학부 학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요일은 정해져 있지 않고, 공연 시즌 때 주로 활동한다.   2학기에는 축제 공연과 연말 자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활동과 회식들도 계획되어 있다. 현재도 소모임 인원을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고 하니 락밴드에 관심있는 경영학부 학우들은 ‘락온’에 가입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도록 하자.   아래 회장 연락처로 연락하여 가입할 수 있다.   경영학부 락온 회장 신정섭 010-5225-4406 경영학부 락온 회장 정지홍 010-8623-8752   3. 어쿠스틱 밴드 소모임 ‘꽃과 어린왕자’   어쿠스틱 장르의 밴드활동을 통해 경영학부 학우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꽃과 어린왕자’는 현재 경영학부 학우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요일은 따로 없으며, 각자 여유 시간에 맞추어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회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1차 모집을 완료한 상태이며, 2차 추가 인원 모집은 축제 공연 종료 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2학기에는 서경대학교 교내 축제 공연, 교내 카페 SP에서 진행하는 정기공연과 소모임 MT를 기획하고 있다. 공연과 MT 모두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축제 공연 준비와 11월 말 정기공연 준비를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경영학부 ‘꽃과 어린왕자’ 회장 안동회 010-3458-618   <군사학과>   1. 풋살 소모임 ‘로망스’   축구 및 풋살 활동을 통해 군 장교를 희망하는 군사학과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과 차원의 사기 진작, 선후배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군사학과 소모임, ‘로망스’는 군사학과 2, 3, 4학년 학생과 학군단 후보생 4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의 경우 부상을 입으면 군장교 선발 체력 평가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입부를 제한하고 있다. 물론, 2, 3, 4학년이 되면 언제든 입부 가능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일주일에 1~2번 서경대학교 풋살파크에서 자체 연습 및 타 학과와의 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인문대-사회과학대 체전에서 군사학과가 풋살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2학기에는 1학기와 동일하게 일주일에 1~2번 활동하며 부원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려고 한다. 1학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회식이 어려웠으나 2학기에는 회식을 기획하고 있다.   1학기 시작 전, 학년 톡방에 소모임 홍보글을 통해 부원을 모집하며, 그 이후에도 동기 추천을 통해 입부하기도 한다. 부원은 상시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회장에게 연락을 주면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하여 군사학과 내에서 동기와 선후배 간의 돈독한 관계를 맺어보자.   군사학과 ‘로망스’ 회장 김태완 010-2339-7476   <아동학과>   1. 우쿠렐레 소모임 우쿨렐레 연주를 배우면서 교양을 다지고 선후배, 동기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아동학과 우쿨렐레 소모임은 약 10명의 학우들이 활동한다. 활동 시간은 학기마다 상이하지만, 주 1회 1-2시간 씩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학우들은 예비교사로서 현장에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 우쿨렐레의 기본 코드와 간단한 동요를 연습하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우쿠렐레를 전공 교과목 시간에는 배우지 않지만 실제 현장에서 유익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아동학과 내에서 우쿨렐레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인원은 10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우쿠렐레에 관심있는 아동학과 학우들은 10월 중 공지를 잘 확인해보도록 하자.   <인문대>   밴드 소모임 ‘철인’   인문대 학생들 간에 연주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밴드 소모임 ‘철인’은 27명의 학우들로 이루어져 있다. 학과별로 소모임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인문대 내의 소모임이라는 것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철인’의 활동 날짜와 시간은 항상 유동적이나 현재는 화요일, 목요일 저녁에 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인을 통한 소개 또는 정기적 공지를 통해 신입 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는 인문대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올렸으며, 2학기에는 합주, 공연준비, 친목 활동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문대 내의 밴드 소모임에 관심있는 학우들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입 문의를 해보도록 하자.   인문대 철인 회장 안민우 010-4754-4798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공학과는 2개의 소모임이 존재한다. 두 개 모두 전공과 관련된 스터디 분야이며, 현재 활발하게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 로봇 스터디 소모임   컴퓨터공학 전공 스터디인 로봇스터디 소모임은 영상 처리 및 센싱을 통한 로봇 제어와 필요 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사용하며 스터디를 진행한다. 현재 총 25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월 주 1회 2시간씩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조별로 각자 시간을 잡아 활동해 오고 있다.   스터디에서는 사전교육을 통해 영상처리 지식을 습득하고, 공모전 및 대회 참여를 통해 실전 경험을 익히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도 한다. 또한, 스터디에 참여함으로써 학과 내 선후배, 동기들과 교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2018년부터 Intelligent SoC Robot War,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SRC IRC 키트 리그 등의 대회에 출전하여 본선에 진출하거나 다양항 수상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스터디원은 매년 겨울방학, 학과 내에 모집공고를 게시하여 인원을 모집한다. 인원제한이 없다고 하니 체계적인 로봇스터디와 대회 참가에 관심있는 컴퓨터공학과 학우들은 겨울방학 학과 내 모집공고를 관심있게 보도록 하자.   컴퓨터공학과 로봇스터디 회장 문성욱 010-9336-3383   2. 알고리즘 스터디 소모임   알고리즘 스터디 소모임은 최근 IT계열에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약 20명의 컴퓨터공학과 학우들이 모여 총 4개의 조로 활동하고 있다.   조 단위로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월마다 하나의 알고리즘을 주제로 선정하여 4명의 조장들이 매월 돌아가면서 주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설하는 영상을 미리 올려준다. 조원들은 영상을 보며 먼저 학습하고, 이를 응용하여 주마다 선정한 1~2문제를 서로 풀어오고 1명씩 코드를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뒤엔 피드백 시간을 가진다.   알고리즘 스터디는 2월 OT를 기점으로 인원을 모집하여 지금까지 활동해 왔으며, 2학기 종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진도의 차이가 있다보니, 추가모집 예정은 없다.   컴퓨터공학과 알고리즘 스터디 회장 이태근 010-4876-0419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썸네일

    서경대학교,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학사/석·박사)’ 신규 선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초청 장학제도는 국가 차원에서 전 세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는 동시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국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교육, 지원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우수 대학을 선정해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서경대학교는 학사 및 석·박사 과정 외국인 장학생 유치 사업에 모두 참여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우수한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하고 한국어 연수 1년, 학사 4년, 석사 2년, 박사 3년의 전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정부초청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한국어학당 수업료, 항공료, 정착지원금, 생활비, 의료보험료, 대학원과정 등록금 전액, 귀국준비금 등 한국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을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학교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을 표방하는 학교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교육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서경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의 교육과정 및 지원, 관리를 통해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서경대 GKS사업단의 단장인 박부남 교수(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는 “이번 사업에 서경대가 선정된 것은 본교가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연속 획득했으며, 2018년부터 수행한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GKS(Global Korean Scholarship) 사업을 훌륭하게 해낸 결과”라며 “이같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 장학생들이 서경대학교에 와서 학업을 잘 이행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교무처와 협력해 수준 높은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최선을 다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KS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박봉현 교수는 2022년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는 5년 간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사업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수학대학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서경대학교 GKS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1일(목)부터 2022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대학원) 한국어 연수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32개국 47명의 외국인 장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9월 5일(월)에 한국어 연수과정 입학식을 진행했으며, 장학생들은 1년 동안 본교에서 한국어과정을 이수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KDI국제정책대학원 등의 다른 대학으로 진학해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06/202210060095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733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06110336626524&titleGbn=&page=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530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50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93 내일신문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37739

    썸네일

    서경대 2022년 2학기 비교과 프로그램 어떤 게 있나

    서경대학교는 매 학기마다 취창업지원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인성교육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등 각 센터별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이란 학점을 이수하기 위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 이외에 학생들의 핵심역량 개발 및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교육활동을 뜻한다.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부터 지친 학교생활에 쉼표가 되어줄 프로그램까지 2022학년도 2학기에 개설, 운영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 1. 2022학년도 S-Learning Academy 글쓰기 첨삭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S-Learning Academy 글쓰기 첨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글의 장/단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E-mail을 이용하여 전문가에게 1:1로 맞춤형 첨삭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의 글의 주제 및 형식에 따라 사전에 확인된 교강사의 전문 분야와 연계해 매칭된다. 매칭 이후 E-mail을 통해 첨삭이 실행되며 교강사는 자료확인 후 1주일 이내 첨삭 내용을 전달하고, 참여 학생은 내용수정을 진행한다. 필요에 따라 첨삭 재신청을 통해 1회 첨삭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후 참여자 완성 글 보고와 만족도 조사 및 피드백으로 프로그램을 끝마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7일(수) ~ 2022년 11월 30일(수)(상시모집) https://www.skuniv.ac.kr/216713 2. 2022학년도 2기 서경스타트업스쿨(SeoKyeong Startup School)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2기 서경스타트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교육의 체계화 및 기초창업과정을 부담없이 학습하기 위해 창업에듀를 활용한 서경대학교 만의 맞춤형 패키지 과정을 개설하여 재학생들에게 창업의 단계별 이론 및 실무 중심의 창업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5개 과정 41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5개 과정으로는 기업가정신과 기술창업의 이해, 창업아이디어 도출 및 선정,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법, 창업마케팅전략, 창업기초실무가 있다. 신청방법은 (창업에듀) 접속 > 회원가입 > ‘패키지과정’의 ‘맞춤형 패키지’ 클릭 > 검색창에 ‘서경대학교’ 입력 후 검색 > 서경대학교 검색 후 개별 과정 클릭(최신순 정렬 기준 5개 과정) > 화면 하단에 ‘수강 신청하기’ 클릭 후 학습하기를 진행하면 된다. 이때 ‘수강 신청하기’를 통해 과정을 신청해야만 수료처리가 되며 수료증이 발급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이후 서경대학교 S.S.S(SeoKyeong Startup School) 5개 과정 학습 후 과정별 수료증을 창업지원센터 이메일(changup@skuniv.ac.kr)로 이름, 학과, 학번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취창업지원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운영기간 : ~ 2022년 12월 31일(토) https://www.skuniv.ac.kr/216292 3. 2022학년도 2차 창업동아리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2차 창업동아리 프로그램’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또는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본교 재학생 창업동아리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자로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규학기 이내의 서경대학교 재학생이어야 하며(휴학생은 팀원 자격으로만 참여 가능) 전임교원 이상의 지도교수 선정이 필수이다. 창업동아리 팀별 자치활동을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 월례회를 진행한다. 또한 2022학년도 2학기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석해야 하고 2022학년도 2차 서경스타트업스쿨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 지원금은 팀당 최대 50만원 이내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 : ~ 2022년 10월 5일(수) https://www.skuniv.ac.kr/217253 4. 2022학년도 2학기 취업동아리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동일한 직무 및 직종의 취업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취업정보 공유 및 학습을 통한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다음과 같이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형태는 동일 직무 취업동아리, 직무 관련 자격증 대비, 자기소개서&면접 집중 동아리, 공무원 준비 등 희망하는 분야별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자율동아리이며 매월 1회 동아리 자체 오프라인 활동, 매월 취업동아리 활동보고서 제출, 매월 지출내역 및 증빙서류 제출, 활동 종료 후 최종 결과보고서 제출, 취업동아리 활동 성과보고회 참석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한다. 혜택으로는 동아리별 활동비(30만원) 지원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 : ~ 2022년 10월 5일(수)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keyword=%EB%8C%80%ED%95%99%ED%98%81%EC%8B%A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216114 5. 2022 동계 취업연계중점대학 연계 집중프로그램 신청 안내(마케팅/광고홍보/콘텐츠)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에서 ‘2022 동계 취업연계중점대학 연계 집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과정 중심에서 실무경험 및 역량 중심으로 변화하는 취업시장에서 단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제출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원자의 다양한 실무 경험이 담긴 포트폴리오 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력서 작성부터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모의 면접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28일(수) ~ 2022년 10월 10일(월)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17486 6. tci 기질 및 성격검사를 활용한 강점 탐색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tci 기질 및 성격검사를 활용한 강점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나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고 나만의 색깔(강점)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0월 20일 7.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진로맵 그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진로맵 그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신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0월 27일(목) 8.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를 시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담관 L층 CLC존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아로마 테라피 활동으로 향기에 대해 배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0월 30일 9. '안녕히 계세요 스트레스 여러분~' 영화로 풀어보는 스트레스 집단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안녕히 계세요 스트레스 여러분~' 영화로 풀어보는 스트레스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화 클립을 함께 보며 나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해소까지 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7일 10. 요가와 멘탈릴렉스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요가와 멘탈릴렉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요가 동작을 배워보고 마음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방바닥 등 요가 동작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에서 들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10일 11. '나의 벽을 넘어서' 진로설계(3,4학년)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3, 4학년을 위한 ‘나의 벽을 넘어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 4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경험을 다루어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16일 12. '나는 왜 관계가 고민될까?' 대인관계 고민상담소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는 왜 관계가 고민될까?’ 대인관계 고민상담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계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21일 13. '미리 그려보는 나의 미래' 진로탐색(1, 2학년)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1, 2학년을 위한 ‘미리 그려보는 나의 미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 2학년을 대상으로 일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준비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24일 14. '나 사용 설명서 제작 클래스' 진로탐색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 사용 설명서 제작 클래스’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흥미와 행동양식, 욕구와 스트레스 행동 및 조직상황에서의 업무스타일 등에 관한 검사인 버크만 검사를 통해 나의 강점, 흥미, 성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진로 목표를 설정해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1월 27일 15. '나'를 브랜딩하다 퍼스널 브랜딩(기초)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를 브랜딩하다 퍼스널 브랜딩(기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진로 코칭을 받으며 나의 경험과 특성을 이해하여 콘텐츠로 구성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12월 4일 16. '나의 대인관계 점검' 대인관계 향상 미술매체 프로그램1, 2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의 대인관계 점검' 대인관계 향상 미술매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담관 L층 CLC존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미술활동을 통해 나의 관계 방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미술 실력과는 상관 없는 활동이니 부담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2회로 나누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므로 가능한 시간에 맞추어 신청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3년 1월 11일/ 2022년 9월 1일 ~ 2023년 1월 19일 17. 자기성장 미술 매체 상시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자기성장 미술 매체 상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2학년도 2학기동안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회기 50분씩 5회기가 진행된다. 서경대학교 포털 > 학부 > 비교과프로그램 > 일반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2년 9월 1일(목) ~ 2022년 2월 27일 <홍보실=박주빈 학생기자>

    썸네일

    서경대학교,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네트워킹 데이’ 성료

    인생나눔교실 성과 중간점검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진행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인생의 2막을 걸어가는 당신에게’ 주제로 강연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등)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5년째 수도권역을 담당하며 다른 세대와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인문정신문화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가 있다. 그 중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인생나눔교실 참여자 간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인생나눔교실 속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모색하며 인문가치를 나누기 위한 사업이다.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네트워킹 데이&는 사업관계자 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022년 인생나눔교실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앞으로 만나게 될 멘티들의 특성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의미 있는 멘토링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 참석해, 아름다운 인생의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세대 인생나눔교실 멘토들을 대상으로 &인생의 2막을 걸어가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특별히, 멘티와 더불어 멘티기관 담당자 및 졸업멘토까지 함께 네트워킹에 참여하였으며, 멘토들의 담당 멘티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그룹을 구성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통한 멘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한 내용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룹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사람이 곧 문화&라며, &멘토들의 행동과 생활 모습이 멘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교수는 또, &박양우 대표이사의 강연을 통해 멘토들의 인생길에 값진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참여자 모두 인문적 가치가 더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상의 멘티를 폭넓게 이해하고, 하반기에도 의미 있는 인문멘토링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멘토들을 응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내년 1월 중 진행될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성과공유회&를 통해 올해의 사업성과와 인문활동 사례를 함께 나누고,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인생나눔교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04/202210040212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73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0415475388740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488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19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484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004500511

    썸네일

    서경대학교 학생 사회프로젝트 단체 ‘SO.RA’,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개시해 ‘눈길’

    서경대학교 학생 9명으로 이루어진 사회프로젝트 단체 ‘SO.RA’가 10월 1일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SO.RA’는 Social Radio의 줄임말로, 세상의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하는 라디오처럼 ‘여러 사회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팀'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SO.RA’는 서경대학교 중앙동아리 ‘연지’ 회원 가운데 뜻을 같이하는 시각디자인전공, 경영전공, 나노화학생명공학전공의 학우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SO.RA’는 8개월간 유기동물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해 왔으며, 10월 1일 크라우드 펀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SO.RA’는 펀딩을 통한 후원금을 활용해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제품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O.RA’ SNS 채널 홍보, 펀딩 제품의 구성과 디자인, 상세 페이지까지 직접 제작했다.   ‘SO.RA’가 이런 과정들을 진행하는데 서경대학교의 전공 수업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SO.RA’의 펀딩 진행과정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어보기 위해 팀 리더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자기소개와 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정은: 안녕하세요. 저는 ‘SO.RA’의 팀장으로, 서경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21학번 최정은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 ‘SO.RA’는 서경대학교 재학생 9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경영학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등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하진: 안녕하세요, 펀딩 프로젝트팀 ‘SO.RA’의 부팀장을 맡고 있는 나노화학생명공학과 21학번 조하진입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SO.RA’ SNS 컨텐츠 기획 및 제작, 관리를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 펀딩을 진행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최정은: SNS를 보다가 광고로 뜬 다른 대학생 펀딩 프로젝트 팀의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 ‘이런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열정적인 대학생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프로젝트 팀이 따로 존재하진 않으니 제가 직접 펀딩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서 활동해보고 싶었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여러 사회 문제와 프로젝트 팀을 결합시켜 사회 전반적인 일들에 도움이 되는 대학생 펀딩 프로젝트 팀을 목표로 팀원들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 펀딩 주제를 ‘유기동물’로 선정한 이유가 있나요?   조하진: 우리나라는 아직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고, 동물보호법이나 관련 제도들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유기동물 발생률이 매우 높고, 뉴스나 SNS에서도 동물유기, 동물학대 등의 소식을 자주 접해 왔기 때문에 유기동물 문제가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가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유기동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아주 많아요. 저희의 프로젝트를 통해 그런 분들의 인식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면 매우 뜻깊은 활동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 펀딩을 오픈하기까지 어려웠거나 힘들었던 것이 있었나요?   조하진: 아무래도 제품을 디자인하고 샘플링하는 과정이 매우 길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만의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부터 시작해 각 제품별로 다른 디자인을 구상했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치느라 디자인 담당하신 팀원분들이 아주 많이 고생하셨죠. 그리고 저희가 원하는 최고의 퀄리티를 얻기 위해 여러 업체에 주문해보고, 재질이나 디자인을 다시 수정하느라 오랜 기간을 거쳤어요.   - 그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였나요?   조하진: 처음에는 모든 과정에서 팀원 모두가 참여해 의논했었는데, 진행하다 보니 비효율적인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를 조사하고 결정하는데 모든 인원이 참여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의견도 너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기획팀, 디자인팀, 인스타관리팀으로 나누어 각자의 전공 및 관심분야에 맞게 팀원들을 나누고 일을 담당하니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개인의 부담이 덜어져서 좋았어요.   - 시각정보디자인학과와 경영학과의 협업아 어떤 시너지를 주었나요?   최정은: 서로의 주력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며 장점을 살리는 팀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디자인학과는 제품 디자인 제작, 홍보 이미지 제작, 제품 사진 촬영, 인스타툰 제작 등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모두 맡아 진행하였고, 경영학과는 제품 별 시장조사, 단가 책정, 카드뉴스 자료 조사 등 기획, 회계와 같은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로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었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생각으로 팀원 모두가 협업해줘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 학과에서 공부한 내용이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최정은: 전공 수업을 통해 브랜드 기획과 아이덴티티 디자인 작업을 미리 경험해 본 적이 있었어요. 브랜드를 기획하고, 제품의 디자인을 만드는 활동을 미리 해봤기 때문에 제품을 제작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전공을 수강한 팀원들이 사진을 연출하는 방법, 조명 사용법, 실제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미리 경험해봤기 때문에 제품 사진도 더 전문적인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최정은: 사실 길어봐야 4,5개월 동안 진행할 거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팀원들을 모으고, 진행했던 프로젝트였는데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 어느덧 8개월이 다 되어서야 프로젝트가 끝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본인이 맡게 된 역할과 일도 많았고, 기간도 길어져서 팀원들 모두 부담이 컸을 텐데 티내지 않고 잘 따라와 주고, 이해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열정적인 팀원들이 모였던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들 많은 경험을 해보고, 개인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많은 노력, 열정이 담긴 제품들이 10월 1일부터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텀블벅 상세 페이지 링크 https://tumblbug.com/team_sora   서경대학교의 9명의 학우들이 8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여 완성한 펀딩인 만큼 한 번씩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도록 하자.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썸네일
    1 145 146 147 148 149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