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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영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 조용한 사직, 그 소리 없는 아우성

    ‘체념’이 아닌 가치관의 ‘체현’ 시키는 조직 문화 바람직 한기영 정치학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법제연구관으로 공직생활과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였다. 2018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기영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살면서 한 번쯤은 맞닥뜨렸을 이 질문. 난감했던 면접관의 질문에 주춤하면서 답했던 기억이 난다. 꿈, 희망, 여유… 돌이켜 보니 가슴 뛰게 하고 낭만에 물들게 하는 단어들이었다. 요즘 들어 왜인지 격조하게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 세계, 전 세대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 때문이었을까? 어느새 꿈은 낭만보다는 체념으로 곱씹어지는 말이 되고 말았다. 이를 대표하는 시대적 조어 중 하나가 바로 콰이어트 퀴팅(Quiet Quitting), 우리말로는 ‘조용한 사직’이다. 일하지 않거나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책무 이상의 과도한 업무는 하지 않으려 함을 뜻한다. 지난 7월 미국에서 관련 영상이 소셜미디어인 틱톡에 올라온 후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MZ 세대의 가치관을 대표하는 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은 물론 각계의 전문가들이 저마다 새로운 신조어에 대해 원인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세계경제의 구조적 관점의 분석에서부터 일과 삶을 동일시 했던 기성세대의 허슬컬쳐(hustle culture)에 대비되는 새로운 시대 언어라는 해석, 혹은 SNS 미디어로 그럴싸하게 포장되었을 뿐 태고 이래 노동과 함께 존재했던 트렌드라는 일축까지 다양하다. 각각의 분석과 해석을 존중하면서도, '조용한 사직'이 내포한 현상으로서의 의미는 관점과 해석, 대응에 대한 다양성을 포괄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조용한’이라고 표현하지만 가장 시끄러워야 할 선택의 기로이다. 앞서 꿈을 묻는 질문에 많은 기성세대들이 제일 먼저 직업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떠올렸었다면, 이젠 직업이 아닌 그 무엇을 떠올리는 것도 괜찮다. 각자의 답변에 옳고 그름이 없음을 상호 인정하고 존중하는 시대로의 전환이다. 노동 환경과 그 가치가 전환사적 과도기에 접어들며 특정 국가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대안을 모색하게 된 이슈의 파급력은 실로 환영할만한 일이다. 다만, 최근 보고되고 있는 우리나라 공직사회의 여러 통계지표를 보면 공공 부분의 인재 이탈 현상은 우려스럽다. 43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한 7급 공채 경쟁률에 이어 9급 공채 경쟁률도 10여 년 전보다 3분의 1가량으로 크게 줄었다. 더구나 재직기간 5년 미만의 퇴직자가 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과업 대비 낮은 임금, 강도 높은 민원업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상실, 경직된 조직문화 등 여러 원인이 중첩된 결과이다.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민간 부분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지표의 투자 철학을 도입한 ESG 경영을 앞다투어 선언하며, 노동 환경의 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공직사회는 직능화 이면에 깃든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구조와 타협하면서 변화된 MZ 세대의 가치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민간 부분과의 대척점 위치에서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사명감은 개인 스스로 내재화 했을 경우에나 공공부분을 차별화하는 특장점으로서 발현되는 것이지, 상명하복의 기제로 답습된다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공공 부분의 인재 육성과 선진화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조용한 사직은 쉬쉬하다 보면 사그라지는 유행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로 하여금 벼랑끝 ‘체념’이 아닌 가치관의 ‘체현’을 직장이라는 합목적인 수단을 통해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를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체현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조용한 사직은 조화된 조직을 갈구하는 MZ세대의 소리 없는 아우성일지도 모른다. 공공이기 때문에 당연시하고 감내해왔던 것들, 혹은 문제 제기 자체가 터부시되어왔던 그 모든 것들에 대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를 전제하는 다양성의 시선으로 새롭게 마주 볼 필요가 있다. 이는 비단 인재 육성과 선진화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영역 간 융합과 정책자원이 교차하는 디지털 시대에 조응하는 21세기형 정부의 생존전략이기 때문이다. <원문출처> 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02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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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 ‘서경대 뷰티쇼’ 성황리에 열려

    10월 15일(토) 의정부 행복로서, 서경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겸해 개최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포스터>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 서경대 뷰티쇼가 지난 10월 15일(토)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렸다.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의정부시,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주최 및 주관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전 아시아인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오픈컬렉션, 아시아 모델어워즈 등 3가지 메인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서경대 뷰티쇼가 열린 오픈컬렉션 무대는 패션산업을 이끄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와 아시아 모델들이 선보이는 패션쇼 및 패션필름 제작, 신진 디자이너와 유명디자이너, 아시아 신인모델이 함께 성장하는 무대로, 한복패션쇼, 피트니스쇼,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더불어 의정부시민이 참여한 키즈 패밀리 패션쇼, 관내 대학교 모델 전공자(시니어·대학생)가 참여하는 패션쇼 등 총 10가지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서경대 뷰티쇼는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담당 교수 김성남)의 졸업작품전이기도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에서 펼쳐진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의 무대는 미용예술대(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모델연기학과, 무용학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 서경대 뷰티쇼’와 관련하여 이번 오픈컬렉션의 주제와 준비된 작품, 준비 과정에서의 일들을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최석현 학우를 통해 들어보았다. <최석현 학우가 속한 팀의 단체 사진> □ 인터뷰: 최석현(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17학번 최석현입니다! 2022년도 졸업준비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 이번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이번 오픈컬렉션의 주제와 주제 선정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오픈컬렉션의 주제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3년 동안 졸업작품 쇼가 진행되지 못했었고, 그런 이유로 거의 3년여 만에 쇼가 다시 진행되는 만큼 처음부터 새 마음 새 뜻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주제를 Re:zero로 정했습니다. 작게 보면 저희 학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크게 보면 사회 전반의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이번 행사는 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전을 겸한 것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막중하셨을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연을 준비하셨나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모습과 역량을 지인이나 대중들에게 얼마나 압축적으로 당당하게 잘 보여줄 수 있는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쇼 당일에 보여지는 것들, 예를 들어 프로필 사진이나 영상에 가장 신경을 썼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크고 무겁게 다가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차질만 생기지 말자’ 라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 어떤 작품들을 준비하셨나요? 준비한 작품들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이번 헤어 쇼는 총 6개 팀으로 나뉘었고 각 팀마다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고전과 현대의 퓨전, 컬러, 물, 확장, 깃털, 고전 이렇게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표현할 수 있는 헤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워낙 개성이 강해서 각 팀마다 완전 다른 스타일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번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은 미용예술대와 모델연기학과, 무용예술학과 등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많은 인원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라 신경 쓸 부분이 많았을 것 같아요. 또한 협업을 진행하며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을까요? “협업이라고 해서 딱히 더 어려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모델 대표 분들과 무용 대표분들이 워낙 일을 잘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할 일이 줄었으니까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뽑으라면, 개인적인 일인데 제가 학교 미용실에서 일할 때 학교 학생인 걸 고객님들께서 아시면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졸업을 하고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리는데 이번 쇼 협업에 제 고객님들이 몇 분 계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나이를 속였는지 확실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사과 드리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을 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함께 준비한 학우분들과 교수님 그리고 헤어디자인학과 학우들,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보내 주었던 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 프로젝트를 대표에서 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이번 일로 절실히 깨닫게 되었죠, 졸업작품이 끝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나 섭섭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다 보여줄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졸업작품이 끝나고 난 뒤 ‘이제 진짜 졸업이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저는 학교에 애정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학교에서 보낸 4년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부족한 탓에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함께 해준 학우분들도 고생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미용을 꿈꾸고 있는 입시생들에게 제 소신껏 한마디 하자면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판단해서 미래를 준비하세요. 무조건 대학이 좋은 것도, 무조건 좋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걸어나가길 기도합니다! <홍보실= 박주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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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카드뉴스] 중간강의평가 어떻게 할까요?

    <관련 공지>2022학년도 2학기 중간 강의평가 시행 안내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page=2&document_srl=21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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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뮤지컬 '몽유도원도' 메타버스 시연회 개최

    11월 27일(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ᄋ과학 융합 프로젝트)사업' 일환 ᅠ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공연장에서 테스트 진행중인 뮤지컬 몽유도원도 중 한 장면  ᅠ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철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ᄋ과학 융합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뮤지컬 '몽유도원도' 메타버스 시연회를 11월 27일(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ᅠ 본 시연회는 대학로에 있는 서경대학교 서경공연예술센터 내 SKON 1관을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공연장으로 구축한 후, 서경대학교 모션캡쳐 스튜디오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이원으로 실행되는 실시간 모션캡처를 통해 구현한 디지털 액터들의 생생한 연기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ᅠ 금번 시연회를 위해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실감공연 설계, 디지털 트윈 기반 아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액터 개발을, ㈜알마로꼬(대표 박호열)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날다팩토리(대표 지동익)는 실감공연 리허설 및 오프라인 공연 환경 지원을 각각 맡아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ᅠ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창작진으로는 본 사업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주지희 교수(서경대학교)가 작ᄋ연출을, 뮤지컬 <트레이스 유>, <카라마조프> 등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신경미 작곡가가 작곡을,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인 김두범 박사가 기술 총괄을,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김종욱 찾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성현 배우가 메인 캐릭터 '산신령' 역할을 맡아 예술ᄋ과학 융합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이다.  ▲가상공연장으로 구현된 서경공연예술센터 SKON1관 로비 전경 ᅠ 그 밖에 영상감독 홍성대 교수(서경대학교), 운영 총괄 한정섭 교수(서경대학교), 협력연출 이승복 교수(서경대학교), 기획ᄋ홍보 서경아트컴퍼니씨어터 손민지 대표(서경공연예술센터), 편곡ᄋ음원 제작 오승현 대표(이노뮤직) 등이 뮤지컬 <몽유도원도> 제작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으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기업연구원, 문화예술창작자 등의 참여연구원들이 함께 연구한 무대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실감공연 아트워크 및 요소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ᅠ 뮤지컬 <몽유도원도>의 기술 총괄을 맡고 있는 김두범 교수는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몽유도원도>를 통해 공연계에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이 정착되고 온오프라인 상생을 계획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 확대',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등 후속 프로젝트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ᅠ 현재 프로젝트 팀은 내달 시연을 앞두고 서경대학교 모션캡쳐 스튜디오에서 연습 및 기술ᄋ환경 테스트, 오퍼레이팅 시스템 등을 연구개발하며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ᅠ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ᄋ과학 융합프로젝트)사업'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1년 7개월 간 지속 운영중이며, 서경대학교 관련 학과 대학원 과정의 정규 교과 및 비교과 세미나를 통해 총 30명 이상의 석ᄋ박사급 및 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기관과 관련 기술 개발을 수행 중이다. ᅠ 해당 시연회는 플랫폼 접속, 유튜브 송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관람 신청은 rndtwin@skuniv.ac.kr사업단 대표 이메일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28/202210280165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09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2815344895101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604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107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893394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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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현 서경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칼럼 : D.N.A시대 : 사회 각 분야에 인공지능 DB 구축해야

    김호현 교수 우리는 데이터(Data)와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으로 요약되는 'D.N.A 시대'에 살고 있다.   정부도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표방하고 있다.   현재 필자는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개발(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4년간 화학사고 우려물질을 대상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기업에서 화학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예측 플랫폼을 개발해 기업과 지자체, 정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AI시스템을 고민 중이다.   이런 작업을 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개별기업의 화학사고 이력과 공정설비의 노후도와 같은 물리적 요인, 화학사고와 직간접으로 연계된 작업 환경(사회과학적 요인) 등 방대한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화학사고를 예방하려면 사회적 공감대(수요)와 AI 학습에 활용할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개발사업은 화학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업의 수요에 의해 추진되게 되었다.   2020년 1월 정부는 'AI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AI 일등국가 원년을 선포하였다. 당시 한 여론기관을 통해 발표된 인공지능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남자',' 40대이하', '대학재학 이상'의 그룹이 AI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다. 또 10명 중 8명은 AI 기술 발전이 우리 삶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다만, 다양한 사회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려면 사회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유아와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AI기술 적용을 위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야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2020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활성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사회 전반의 디지털 일자리 창출 능력을 높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1석3조의 효과를 노린 것이다. 올해는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 360종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필자도 주요 화훼류 품질데이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AI가 가장 활성화되어야 할 분야로는 의료·건강 분야가 48%로 절반에 육박했다. 이어 제조업(14%), 물류·유통(13%), 교통(8%), 에너지(5%), 복지(4%) 등의 순이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이 특정 인구와 세대·성별에 한하지 않는 국민 모두의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보였다.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내년에도 활용가치가 높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부처와 인공지능대학원·기업 수요자, AI전문가가 참여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이 되도록 사회 각 분야의 여러 계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원문기사>MK뉴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22/10/94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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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발언대] 돈 안되는 새벽배송 대신 당일배송?

    청년서포터즈 6기 박세본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4학년] 최근 3년간 크게 성장한 새벽배송 시장의 규모가 축소되는 추세이다.   마켓컬리와 쿠팡을 선두로 한 여러 기업에서는 각기 다른 이름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새벽배송은 막대한 투자 비용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 않은 탓에 서비스 유지가 어려워 보인다.   왜냐하면 주문에 따른 출고와 배송이 24시간 이내에 이루어져야만 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재고 부담이 클 수밖에 없고, 야간 운영에 따른 인건비와 물류비의 부담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대부분의 새벽배송 기업들은 대규모의 적자를 감당하면서도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G마켓에서 운영 중이던 풀필먼트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은 운영 7개월 만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스마일 배송’ 내에서 새벽배송 상품들의 물류를 담당하던 메쉬코리아가 해당 사업을 중단하면서 물류 대행 업무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새벽배송이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사업인 만큼, 이처럼 최근 기업들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들은 당일배송 사업에 주력이다. 당일배송이란 주문 후 1~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로 의류, 생필품 등 대부분의 이커머스 사업에서 이용 중이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인 지그재그의 ‘직진배송’, 브랜디의 ‘하루배송’, 그리고 CJ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서비스가 그 예이다.   CJ올리브영은 퀵커머스 강화를 위하여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소비자들은 온라인 주문 시에 배송 받을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 규모의 확장, 서비스 품질 개선, 배송 속도 향상을 위해 도심형 물류거점 매장인 ‘MFC 매장’을 도입하였다.   이 MFC 매장은 기존의 올리브영 매장과는 다른 형태인 창고형 매장이며, 도심에 위치한 소규모 물류센터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MFC 매장을 거치면 소비자들은 18분 안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MFC 매장은 현재 서울에 3곳 운영 중이며, 그 규모를 수도권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청년일보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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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오롯이 담은 서경대 모델S…“MZ+시니어, 세대 아우른 예술혼”

    깊어가는 가을,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한 패션쇼가 의정부에서 열렸다.   지난 10월15일 의정부 시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아시아오픈컬렉션’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모델명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ㆍ시니어정규과정 재학생들의 런웨이 무대, ‘THE KEY’ 패션쇼가 바로 그것이다. 편안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몬테밀라노, 이를 잘살린 시니어 모델 김인경 김미애 장숙희 이혜경 이경희. 표현해야할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눈에 뛴다.   슈퍼모델이자 지도교수인 김태연의 뷰티 철학이 조용하지만 깊이 배어드는 묵향처럼 녹아있던 무대였다. 서구적인 멋에 동양적인 기품을 얹은 강신 김태연 김경숙 정의성 교수의 연출이 품격을 더했다.   MZ 세대와 시니어 각각의 개성을 잘 살린, 마치 동양화에 서양화풍을 섞은 새로운 흐름이었다. 그러면서도 앙드레김 오뜨꾸뛰르 랑콤 샤넬 등을 열광케 했던 톱모델 김태연의 아이덴티티(Identit)인 화려한 선과 여백의 근본이 살아있다. MZ세대 다운 힘찬 워킹과 허리 곡선을 잘살린 기교가 돋보였던 모델 백설아.   모델들도 코로나팬데믹에 의해 중단했던 3년의 울분을 날려버리듯 힘찬 워킹으로 의정부실내체육관을 채웠다. 창의성, 현장 경험, 실무역량 등을 추구하는 서경대 교육관답게 올포원, 원포올 (All for one, One for all)의 “모두가 뭉칠 때 우리는 위대해진다”는 팀(Team)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다.   “20살부터 75살까지 MZ세대 모델뿐 만이 아니라 시니어모델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고 갇혀진 세상을 열고 나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김태연 교수의 이 소감처럼 서경대 모델들은 모델, 연출, 구성, 협찬, 음악, 영상제작뿐 아니라 기획, 홍보까지 세대를 아우른 희생과 협력 정신을 보여줬다. 표준화된 감각을 거부하는 차별화된 새로움 ‘스패로네’ . 모델 심승보는 이를 감도깊은 확실한 존재감으로 더욱 부각시켰다.   인류의 종말을 부르는 지구이상기후 속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분쟁ㆍ분열 보다는 하나된 통합으로 지속적인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하면 필자의 지나친 상상일까.   그런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몬테밀라노’, 뛰어난 착용감과 세련미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세컨드아르무아’, 감도깊고 트렌디한 ‘스페로네’, 다양한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은 ‘손신발’의 브랜드 색채를 재대로 표현했다. 가장 어려운 턴 과정에서의 탑포즈를 임팩트있는 우아함으로 잘 소화한 모델 이경희. 자신감있는 여성미를 위한 흔들림없는 2초. 이를 버텨낸 운동력과 균형감에 경의를.   명문은 헛된 이름을 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처럼, 이번 쇼 역시 서경대 모델학전공ㆍ시니어정규과정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할 수 있던 무대였다.   이 전통을 계승한 이번 쇼의 팀장은 최지현, 오권호 이오인이 스텝으로 활약했고 브랜드를 빛내준 모델은 이종민 심승보 최인철 신동헌 박희재 진유혁 서유노 최은서 윤수빈 이채운 전예진 장윤서 백설아 이재서 이윤서 그리고 시니어모델 이순순 오임순 박복래 강찬균 이종원 연규복 이혜경 이경희 전효수 송성미 장숙희 김동화 김미애 김인경 김태은 최창식 모델이 맡아 열정을 뽐냈다. 시니어 최고의 프로포션으로 칭하고픈 모델 장숙희. 잘 갈고닦은 자신의 몸을 패션 도구로 승화시킨 노력에 절로 감탄. 더욱이 소화하기 힘든 꽃무늬 복장을 중국 치파오 모델처럼 애교있게 표현한 센스에 엄지척.   강신 교수는 “다시 찾아온 세계에서 가을의 풍성함과 한가로움, 멋짐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를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물고기는 물을 떠나면 안 되듯 패션 뷰티 모델을 삶의 에너지로 생각하며 활발한 런웨이를 펼칠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와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모델 전예진 이윤서가 표현한 단순화 속에서 활동적이면서 우아한 세련미를 추구하는 21세기 귀족주의 세컨드아르무아. 옷의 선만으로 이렇게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어필한 브랜드 이해력에 만점을 주고픈.   <원문 기사>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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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CraXilver),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록부문」 홍보대사로 나선다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홍보대사[록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CraXilver)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25일(화) 오후 2시 서경대 유담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 외 소속사 직원,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정은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위엔터테인먼트의 위명희 대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크랙실버(CraXilver)가 청소년에게 글램록, 심포니 메탈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청소년이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음악으로 표현해내며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크랙실버(CraXilver)는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헤비메탈 사운드를 보여주는 크랙샷 보컬 빈센트, 기타 윌리K, 베이스 싸이언, 드럼 대니리와 JTBC 슈퍼밴드2에서 합류한 클래식 건반 오은철이 합류하여 크랙실버로 탄생했다.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글램록, 심포니 메탈 장르를 지향하며 묵묵히 달려온 크랙실버는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밴드로 자리매김하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 센터장인 한정섭 서경대 교수는 “이번 크랙실버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청소년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그들의 음악 세계를 폭넓게 넓히고 자신의 꿈을 펼쳐 보이는 수준 높은 음악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 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26/202210260117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240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2616382330939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5908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32089 헤럴드 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26000098 스포츠 경향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10270001003&sec_id=540101&pt=nv k스타뉴스 http://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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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김호현교수가 주도하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03. 주요 화훼류 품질데이터(사업비 17억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와 사회 전반의 질 높은 대규모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ᅠ 서경대학교 컨소시엄은 현재 화훼류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장미, 국화 등 절화류, 난 및 선인장, 관엽류 등 주요 화훼류 유통 품목 총 50여 종의 선정 및 품질 등급 규격화, 화훼류 품질 이미지 데이터 구축(정상이미지 및 중결점이미지), 유통환경 모니터링 데이터 구축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ᅠ 수요기관인 농촌진흥청을 통한 화훼류 품질 규격 활성화, 품질 등급 판정 모델 개발 등으로 정책적 활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화훼류 기준점 및 중결점지표 마련을 위해 품목별 전공 교수진(목포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연암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ᅠ 서경대학교 컨소시엄은 향후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통해 객관적인 화훼류 품질 등급 판정 모델 개발, 화훼류 유통환경 및 품질유지기간 연장 기술 개발, 화훼 유통 디지털화 체계 구축을 통한 화훼류 유통구조 개선 등의 기반을 마련,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 약자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작업자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여 데이터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화훼 및 AI 분야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ᅠ 또한, 현재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중인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업인  '헬스케어 기능 활성화를 위한 실내정원 식물 플랫폼 구축('21~'25, 연구책임자 김호현 교수)'을 통한 응용서비스 개발 추진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ᅠ 앞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주요 화훼류 데이터)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수행을 다짐하면서 청렴실천을 결의한 바 있다. ᅠ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360여종을 구축하고 있으며, '23년 또한 활용가치가 높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수요조사를 거쳐 각계 AI전문가가 참여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과정을 거치는 데이터를 발굴 중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25/202210250204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207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25161520543306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026628438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578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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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2년 Global DevOps Workshop' 성료ᅠ

    사업별 통합 운영 방식으로 진행, 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Global DevOps Workshop'을 사업별 통합 운영 방식으로 진행했다. 금번 행사로 정부 재정지원사업별 고유 성과를 도출하고 유사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참여 사업 상호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각 사업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ᅠ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업 중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교직원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창의교수 인증제', 학생들이 글로벌 스타트업과 팀으로 실무를 경험하고 참여 교수 및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글로벌 실무에 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갖는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의 기획팀, 창업 실무자 및 교수가 워크숍에 참여하고 학생참여 활동을 참관하며 12월에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논의한 '대학 간 공유ᄋ협력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었다.   ᅠ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서는 글로벌 DevOps Workshop 행사를 개최해 사업 진행 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기법에 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고, 각 팀별 멘토 매칭을 통하여 경영전략 수립과 사업추진 시 문제 해결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2일차에는 멘토링을 통해 작성된 Sprint Plan을 발표하고 우수 팀을 선정하여 PoC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ᅠ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서는 '창업역량 강화포럼&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팀 의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기 위한 DevOps 관련 강의, 기업간담회, 세미나 등과 같이 창업팀의 경영마인드 고취 및 사업화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들로 국내기업과 해외 Start Up과의 Strategic Partner를 발굴하여 행사를 이끌었다. ᅠ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는 기업간담회를 통해 융합대학 소속 학생들이 기업 전문가와 함께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및 저작권 사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지식재산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지식재산에 관한 관심 제고와 출원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ᅠ 서경대학교 전략사업&예산처는 정부재정지원 신규 사업 제안 및 운영을 위한 전략사업과와 예산의 편성, 조정, 집행내용 심사 등을 관리하는 예산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내에 운영 중인 정부재정지원사업 간 중복 방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 및 관리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내외 구성원의 의견수렴 분석 결과를 사업별 계획에 반영하여 각 재정지원사업 모니터링 및 운영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ᅠ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은 "이번 DevOps Workshop 통합 운영은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스타트업 그리고 학생, 교직원이 참여하여 각 사업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내면서도 상호 시너지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 행사였다."며 "향후 재정지원사업 운영 시 통합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예산 절감과 사업별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25/202210250202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207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931089399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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