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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3 제18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 등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지난 3월 25일, 26일 양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3 제18회 전국보훈무용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대학부 명작무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이다은 학생은 ‘여울’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다은 또, 대학부 창작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안민주 학생은 ‘때 잃은 꽃 낙화’로 대상을, 이서은 학생은 ‘꽃’으로 금상을, 3학년 이현정 학생은 ‘우로보로스’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민주 이서은 이현정 이어 1학년 공희원, 김나현, 김태연 학생은 ‘현혹의 사’, ‘아리 변주곡’, ‘천지에 고하나이’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고 전유림 학생은 ‘꽃 향기.. 흩날리며’로 금상을 수상했다. 공희원 김나현 김태연 전유림 그리고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이다영 학생은 ‘이매방류 승무’로 대상을, 박예린 학생은 ‘한영숙류 살풀이춤’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다영 박예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예선전으로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개인부문에 한 해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들 중 실력이 우수한 무용수들을 선발해 6월에 열리는 <수상자의 밤>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수상자의 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상(대통령)상,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경연을 통해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18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본래의 가치로 보전 전수하며, 무용 보급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을 선도하며 활동 지원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전주에서 만난 ‘경주’, 그리고 새로운 전주의 발견[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지난주 두 고양이에게 집을 맡기고 전주를 다녀왔다. 올해 24번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옛 도시의 아름다운 향기 속에 좋은 영화와 편안한 휴식을 만날 수 있어 늘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가게 된다. 올해는 그곳에서 9년 만에 장률 감독의 영화 ‘경주’(2014년)를 스크린으로 만나 무척 반가웠다. 실은 내가 일본인 관광객으로 아주 짧게 등장하는 등 추억이 담긴 작품이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경주’는 제목 그대로 경북 경주시가 무대다. 선배 문상으로 한국에 온 북경대 최현 교수(박해일 분)가 옛 추억을 따라 경주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일어난 하루의 이야기다. 특히 찻집 아리솔 주인 윤희(신민아 분)와 밀고 당기며 무언가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일으키고, 크고 작은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를 보는 동안 이 두 사람을 둘러싼 각각 색깔 있는 주변 인물들, 자연스럽게 고도 경주에 녹아든 그들의 연기가 시간과 공간을 잇게 만들었다. 이곳이 경주인지 전주인지 착각하게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경주’를 볼 수 있던 것은 백현진 씨 덕분이다. ‘경주’는 ‘J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인 그가 선택한 7편의 영화 중 하나로, 본인이 출연하거나 연출한 작품 ‘뽀삐’, ‘디 엔드’, ‘영원한 농담’ 등을 사람들이 많이 접하지 못한 것 같아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선정했다고 한다. 영화 ‘경주’에서 백현진 씨는 꼰대스러운 북한학 교수로 출연했고, 영화음악가 방준석 감독과 함께 작업한 삽입곡 ‘사랑’을 부른다. “텅 빈 마음으로 텅 빈 방을 보네, 텅 빈 방 안에는 텅 빈 니가 있네/텅 빈 니 눈 속에는 텅 빈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하략)” 노래를 듣고 있으면 도시 곳곳에 사람들의 삶과 공존하는 커다란 능이 보이는 듯하고, 유백색의 둥근 달항아리가 보이는 듯하다. 장률 감독의 작품에는 동아시아 한중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품어져 있어 ‘경주’ 또한 커다란 세계 속에 존재하는 나를 보게 해준다. 요즘 화제인 인공지능도 감독님의 영화를 이해하기는 아직 멀겠다 할 수 있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505/119150451/1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3년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선정
국내 최초의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기업 ㈜엑스온스튜디오 참여챗GPT 등 인공지능 언어모델 챗봇 활용해 학부생들이 직접 제작한 XR뮤지컬 연내 선보일 예정 ▲ 엑스온스튜디오 내부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 컨소시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실습형 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인 사업이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은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하게 준비된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XR실감 뮤지컬 창·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엑스온스튜디오와 산·학 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엑스온스튜디오(대표 장원익)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으로, 본 사업을 위해 버추얼 스튜디오를 수업 장소로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XR공연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후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엑스온스튜디오의 현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인턴십도 제공한다. ▲ 공연예술학부 학생들 메타버스 리허설 장면공연예술학부에서는 강신 학부장을 비롯해 교육과정 운영 및 사업 총괄 주지희 교수, 3D 아트워크 제작 및 기술 총괄 김두범 교수, 아트워크 디자인 이진석 교수, 작품 개발 이승복 교수, 연기지도 김용준 교수 등 다수의 교수들이 참여해 학생들을 연계 지도할 예정이다. 또, 사업단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5월 중 전체 교육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며,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XR뮤지컬은 11월 중 상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주지희 교수(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사업의 목적을 어떠한 시대적 변화와 마주하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미래형 공연예술 인재 양성에 두고 있다.”며 “다양한 전공이 모여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해결해 가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향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연기, 연출, 무대기술, 무대패션, 모델연기, 뮤지컬 등 총 6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공교육과정 내 현장과 유사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용·실무 중심의 전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뮤지컬 <몽유도원도>, 이머시브 씨어터 <자취방>을 제작하는 등 혁신 융복합 공연 개발 및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공연산업의 미래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08/2023050801556.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097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981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320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0452
제67회 2023 미스 전남 眞에 김수지씨
'선' 박나연, '미' 임지원 수상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전남 선발대회가 4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선' 박나연, '진' 김수지 , '미' 임지원. 4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호남본부 주관으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전남 선발대회’에서 김수지(25‧서경대 공연예술)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장래희망이 피겨스케이팅 국제심판인 김수지씨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이제는 배우로서 꿈을 키우고 있다"며 "전남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돼 지역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은 박나연(27‧중앙대 무용 졸)씨가, 미는 임지원(21‧전남대 성악)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전남의 관광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주어진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7주년을 맞는다. 외면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행사다. <원문출처> 한국일보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415050001254?did=NA <관련기사>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05500081&wlog_tag3=naver Queen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829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0521134412303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508010001659 투어코리아뉴스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71 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05070002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618 전남매일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83447150360233107
싱어송라이터 연정, DHPE와 전속계약…"다재다능한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연정(본명 노연정)이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에 합류한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연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연정은 지난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신예다. 수상 이후 홍대 클럽과 소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서경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구자영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정은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일렉 기타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불독맨션,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오왠, 유근호, 로니추, 모하, 달리, 듀오 우수한 등을 키워낸 인디 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원문출처> 라온신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35605640&mediaCodeNo=258 <관련기사>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35605640&mediaCodeNo=258 조이뉴스 https://www.joynews24.com/view/1591540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코스메카코리아와 뷰티화장품산업 발전 및 교육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학장 박진현)은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와 5월 2일(화)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뷰티화장품산업 발전 및 교육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 박진현 학장, 신세영 부학장, 김은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장, 주영주 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 김주연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교수(취창업지원센터장), ㈜코스메카코리아에서 박정윤 부사장, 이한빛 글로벌마케팅사업부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 운영 및 각종 정보의 교환 △인력 교류 및 연구개발 활동 지원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 및 구인 · 구직 활동 지원 △재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지원 △기타 산학협력 및 두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3중BB크림 개발’로 국내 BB크림 열풍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마이크로바이옴, 클린뷰티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형과 용기를 전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중국, 2018년 미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생산기지 및 R&D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 새로운 뷰티화장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헤어&메이크업 스페셜리스트와 코스메틱 브랜드매니저 및 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현장기반의 실무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 박진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화장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와 협업 프로젝트 운영 및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교류 등의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향후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코스메틱 문화를 선도하는 뷰티코스메틱 전문가 양성과 현장에 기반을 둔 실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04/202305040093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12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21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74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4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9835
[골프소식] 신재광 서경대 교수, 한국골프학회 우수심사위원상 수상
신재광(오른쪽) 교수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재광 서경대학교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2023년 한국골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나사렛대학교 정남수관에서 열렸다. 신재광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한국골프학회 논문 심사위원으로 성실히 활동하며, 논문 심사일정과 절차에 맞게 신속하고 공정한 심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한국골프학회지의 등재지로서의 수준 및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골프산업 발전방안 공개토론회’에서도 ‘골프 산업 전망 및 골프장 수급 검토’라는 주제의 발제자 및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신 교수는 "이번 수상은 골프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골프의 대중적 저변 확대를 맞이한 현대에 학문적인 분야에서도 더욱 좋은 연구들이 뒷받침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심사뿐만이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경영과 스포츠마케팅을 전공한 신재광 교수는 ㈜피죤, ㈜코오롱인더스트리,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서경대학교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골프학회의 상임이사(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경대학교 융합대학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첨단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경영문화대학원의 레포츠경영 및 골프경영 전공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경영문화대학원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경우 직장인 장학혜택을 통해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가 융합된 경영 분야를 학습하고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레포츠·골프경영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의 자세한 과정개요는 홈페이지(https://grad.skuniv.ac.kr) 또는 김재환 교수(010-4516-266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7915
서울시 자치경찰위 '2기 대학생 순찰대' 활동 시작
9개 대학 313명 참여…야간 시간대 캠퍼스 순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2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과 방범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9개 대학 313명의 대학생 순찰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자경위는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2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과 방범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제2기 대학생 순찰대는 지난해 10월 처음 참여했던 제1기 대학생 순찰대 5개 대학 169명에 대비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지난해 활동한 1기 대학 모두가 이번 2기 모집에도 참여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발된 대학은 동국대(캠퍼스 폴리스) 백석예술대(라온 순찰대) 연세대(이글가드) 중앙대(의혈지킴이 규찰대) 한양여대(개나리순찰대) 등이다. 새롭게 참여한 2기 대학은 덕성여대(둘리 방위대) 상명대(국가안보학과 순찰대) 서경대(풀잎방범대) 한국체육대(라일락 학생회)다. 2기 대학생 순찰대는 발대식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학기 중 활동할 예정이다. 주로 야간시간대에 캠퍼스 일대를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학내 음주·취침 제재 및 계도 △불법 카메라 점검 △범죄예방 인식개선 및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임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 2기 순찰대 활동은 대학별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CPO)과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범죄예방진단팀은 △순찰계획 및 방법에 대한 조언과 격려 △캠퍼스 안팎 범죄 취약 장소 관련 정보공유 △합동순찰 추진 등 학생들과 치안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학교별 순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6일 2기 대학생 순찰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학생 순찰활동 지원을 위해 해당 관할 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봉(덕성여대) 중부(동국대) 방배(백석예대) 종로(상명대) 성북(서경대) 동작(중앙대) 성동(한양여대) 송파(한체대) 경찰서 생활안전계 담당 경찰관이 참여했다. 자경위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순찰 활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한 방범조끼, 야광봉, 전자 호루라기 등 순찰 장비를 지원한다. 이밖에 상해보험 가입과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연말 우수대원 시장 표창과 위원회 감사장 수여로 순찰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경위원장은 "취업 등으로 바쁜 학생들이 학교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순찰대 모집에 참여해준 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34558 <관련기사>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02_0002288798&cID=10801&pID=14000 더팩트 http://news.tf.co.kr/read/life/2015634.htm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8897
서경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동참,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오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라면과 한식 등 제공 청운관 1층 학생식당 키오스크에서 식권 발급···일일 선착순 200명, 1인 1매 당일 사용 <천원의 아침밥 시행 포스터>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5월 2일(화)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연간 약 1만 8,200명의 재학생이 저렴한 아침식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경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관내 지자체인 성북구청이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방학기간을 제외한 6개월간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아침밥 사업은 한끼당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성북구청 천원, 대학에서 천오백원을 각각 부담해 고물가 시대의 학생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전망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일일 선착순 200명만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1인 1매로 당일 사용만 가능하다. 청운관 1층 학생식당 앞 키오스크에서 천원의 아침밥 식권 발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천원의 아침밥 5월 메뉴(청운관 식당운영업체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청운관 식당운영업체 측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메뉴는 라면과 한식으로 나뉜다. 라면 메뉴의 경우, 3종류가 있으며, 5월 2일 만두라면을 시작으로 떡라면, 해장라면 등의 순으로 돌아가며 제공될 예정이다. 한식의 경우, 당일 정해진 특정 메뉴와 준비된 반찬들로 즐길 수 있으며 상단 사진을 통해 5월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운관 식당운영업체 측 관계자는 “아침 끼니를 거르고 점심 식사를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학생들이 아침에 끼니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길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학생들도 맛있게 즐기길 바라며,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례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밥 배식 받는 학생들> 경영학부 이** 학우는 “바쁜 아침 시간에 끼니를 챙기기가 힘들어 매번 거르곤 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에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며 “다양한 메뉴를 양질에 즐길 수 있어 자주 찾아올 것 같다.”고 전했다. 전자컴퓨터공학과 김** 학우 또한 “단돈 천 원으로 저렴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정기공연, 연극 <가을 반딧불이> 성황리에 막 내려
4월 12일(수)부터 4월 15일(토)까지 나흘간 교내 북악관 스튜디오 810서 열려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포스터(공연일정 연기 전)>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가 4월 12일(수)부터 4월 15(토)까지 나흘간 교내 북악관 810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펼치는 올해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다. 당초 공연 일정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일(토)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로 공연 일정이 2주 연기됐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약 90분간 진행됐다. 배우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4월 12일(수) 19시, 14일(금) 19시, 15일(토) 16시는 배우 가을 팀이, 4월 13일(목) 19시, 4월 15일(토) 13시는 배우 반딧불이 팀이 열연을 펼쳤다.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가을 팀 캐스팅보드>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반딧불이 팀 캐스팅보드> <가을 반딧불이>는 2001년 일본에서 초연된 재일교포 정의신 작가의 작품이며, 가족이라는 개념이 붕괴되어 가고 있는 현시대를 거울처럼 반영한 연극이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 ‘아키나’에 대한 원망을 품고 살아가던 ‘다모쓰’, 그리고 그런 ‘다모쓰’가 변두리에서 보트 선착장을 운영하는 삼촌 ‘슈헤이’와 함께 살아가며, ‘마스미’와 ‘사토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보트 선착장을 배경으로 소시민들, 외톨이들, 고향을 잃고 떠도는 이들, 부모가 없는 이들, 그런 변두리 인생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 인터뷰: 주은호(공연예술학부 23기 연출전공/연극 <가을 반딧불이> 연출) 안녕하세요. 우선 인터뷰에 앞서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도 1학기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연출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23기 연출전공 주은호입니다. -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 현재 심정이 어떤가요? 후련하기도 하면서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두 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끝났다는 점에서의 후련함, 그리고 준비한 것들은 더 많은데 관객들에게 더 보여지지 못한 것이 아쉬운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정기 공연의 작품으로 연극 <가을 반딧불이>가 무대에 올랐어요. 여러 작품 중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또 작품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가을 반딧불이>는 일본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와 굉장히 비슷한 요소들이 많은 작품입니다. 따라서 정서적으로 우리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했고 ‘가족’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작품으로써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극 속 인물들이 모여 반딧불이를 보는 장면> 연극 <가을 반딧불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을까요?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인물들이 모여 반딧불이를 보는 장면입니다. <가을 반딧불이>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비록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끝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구조를 지닌 희곡입니다. 따라서 <가을 반딧불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모두가 가족이 되어가고 극 속 인물들이 모여 반딧불이를 바라봅니다. 사실 가을에는 반딧불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 눈앞에 반딧불이가 펼쳐졌고 어쩌면 ‘다모쓰’의 죽은 엄마인 ‘아키나’가 주는 선물일 수 있습니다. 또 배우들의 연기와 조명, 그리고 음향을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해 이 장면이 더욱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기억에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기 공연으로서 공연예술학부의 여러 전공이 협업한 공연이라 들었습니다. 어떤 전공이 어느 부문에서 협력했고 서로 간의 팀워크는 어떠셨나요? 저희 공연은 공연예술학부 내의 연출, 연기, 무대기술 전공이 협업하였고 미용예술대학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동아리 '뮤아티'와 협업하여 <가을 반딧불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팀은 방학을 반납하면서까지 이루어진 프로덕션으로 열정을 가득 안은 채 두 달 반 동안의 프로덕션 동안 서로 의지하며 많이 성장했고, 팀워크도 가면 갈수록 더 끈끈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연습사진> 작품을 준비하며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도 있으셨나요?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공연이 코로나 19로 인해 2주 미뤄졌었습니다. 학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였고 저희 프로덕션도 그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고,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할 때는 정말 많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결국 팀 내 여러 파트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교수님들의 회의 끝에 2주 뒤로 미루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취소가 아니라는 것에 안도함과 동시에 추가된 2주간의 일정들을 수립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 팀으로 공연을 잘 끝낼 수 있어 뿌듯했고 모든 공연이 끝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수업이나 여러 경험이 이번 공연을 연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커리큘럼이나 학과의 특성 중에서 이렇게 직접 공연을 제작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나 과목이 있을까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목은 <무대연출>과 <장면연구실습>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장면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또 제가 배우가 되어서 연기를 해보기도 하며 연극을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기초를 다지곤 합니다. 그리고 이론적인 부분들과 작품을 분석하는 방법들도 배우며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큰 노력이 들어가야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학생 공연의 기회가 좋은 경험임과 더불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이점이 될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을 진행하며 새롭게 얻은 점과 배운 점이 있으신가요? 이번 공연을 진행하며 연출적으로도, 저 자신으로써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연극의 디테일에는 끝이 없습니다. 만들고, 또 만들고 계속 만들어 내어 하나의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그 디테일을 찾아내고, 만들어 내는 것이 연출자의 역량이고 이번 공연을 통해 그 역량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서 나아가 공연을 거듭할수록 디테일을 잘 살릴 수 있는 연출자가 되고자 합니다! 연출자님의 다음 행보가 기대돼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우선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2학기에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군대에 가서도 공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했다가 전역 후에 또다시 학교에서 공연예술학부 사람들과 함께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공연을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기공연 '가을 반딧불이' 단체사진> 연극을 함께 준비한 배우, 스탭, 교수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번 공연이 첫 연출이었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스스로의 목표는 ‘처음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닌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반은 성공했고, 반은 성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한 연출이었고,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배우, 스탭, 교수님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정말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출자님께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요? <가을 반딧불이>는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정기공연 연출을 맡아 두 달 반 동안 한 프로덕션을 이끄는 것이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사람들과 하나의 연극을 만들어 내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연극을 공부하고 만들어 내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연극은 계속될 것이고 <가을 반딧불이>는 앞으로 연극을 하는 저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