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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2023학년도 세 번째 정기공연, 연극 <우리읍내> 선보여···공연 연출 정승아 학우 인터뷰

    5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나흘간 교내 북악관 8층 북악홀에서 열려 <우리읍내 공식 포스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 교수) 학생들의 정기공연 <우리읍내>가 5월 10일(수)부터 5월 13일(토)까지 나흘간 교내 북악관 8층 북악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극 <우리읍내>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연극 <가을 반딧불이>와 <시민3107>에 뒤이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펼치는 올해 세 번째 정기공연이다. <우리읍내 캐스팅 보드1>  <우리읍내 캐스팅 보드2>  <우리읍내 캐스팅 보드3> 티켓 예매는 5월 4일(목) 12시부터 5월 8일(일) 12시까지 서경대학교 기획팀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이루어졌다. 본 공연은 5월 10일(수) 19시, 5월 11일(목) 19시, 5월 12일(금) 19시, 5월 13일(토) 16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인터미션 없이 100분 동안 공연예술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배우진이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우리읍내>는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3막 희곡 <Our Town(1938)>이 원작이며, 1938년 연극 분야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900년대 초, 미국 뉴햄프셔주 남부의 작은 마을 Grover’s Corner을 배경으로 한 소녀의 성장과 사랑, 결혼과 죽음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관객은 연극을 관람하며 삶의 유한함과 한계점을 느끼고 특별할 것 없는 삶의 순간들과 그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다. ■ 인터뷰: 정승아(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연극 <우리 읍내> 연출)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읍내> 연출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0학번 정승아입니다. - 우선 이번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연극 <우리 읍내>는 어떤 작품인가요? 공연의 배경과 줄거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읍내>는 미국 뉴햄프셔주 남부의 작은 마을 Grover’s Corner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막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일상적인 하루 모습, 2막에서는 조지와 에밀리의 결혼식, 3막에서는 몇몇 마을 사람들이 죽은 후 공동묘지의 장면이 나옵니다. - 이 공연의 연출가로서 연극 <우리 읍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나요?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무대감독의 ‘자, 여러분도 이제 쉬셔야죠. 안녕히들 돌아가십시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연극의 요소 중에 관객은 필수적으로 뽑힙니다. 저는 이 문장이 관객들도 연극의 일부분으로 생각해 같이 연극을 만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현장 경험을 중요히 여기는 학과 특성상 정기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출가님은 이번이 정기 공연 몇 번째 참여인가요? 이전에는 어떤 공연을 했고 또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연출자로서의 정기공연 참여는 두 번째입니다. 조연출로는 <흥청망청,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에 참여했고, 낭독극 <푸른 달 바다로>의 작·연출, 음향디자이너로서 낭독극 <수박>과 이머시브 연극 <자취방>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작년에 정기공연 <바다와 양산>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 어떤 과정을 통해 연극 <우리 읍내>의 연출을 맡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학기가 시작하기 전, 연출 PT를 진행합니다. 연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작품을 읽고, 분석해 연출자 입장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생각과 느낌들을 다양하게 발표하면,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PT를 보시고 연출이 선정됩니다. - 이번 공연의 원작은 1938년 연극 분야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그에 대한 부담감도 컸을 텐데 연출가로서 공연에 임하면서 특히 신경 썼던 부분이 있었나요? 너무나도 유명한 공연이고, 그만큼 많은 곳에서 이루어진 공연이라 수만 개의 <우리읍내> 중 하나의 <우리읍내>가 되진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만 하는 것은 공연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한 저만의 독창적인 연출 방향으로 만들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읍내 연습사진1> - 하나의 공연을 준비하여 무대에 올리기까지 순조롭기만 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다인원 프로덕션이다 보니 많은 인원을 혼자서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배우만 해도 16명이고, 스태프들까지 포함하면 정말 많은 인원이 이 팀에 있었습니다. 한 사람당 질문 하나만 해도 저에게는 10개, 20개 넘어가게 되니까요. 그래도 옆에서 배우들과 연출부가 많이 도와주어 작품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공연은 정기 공연으로써 여러 학과가 협업한 공연이라 들었습니다. 어떤 학과가 협력했고, 협업했던 학과 간의 팀워크는 어땠었나요? 저희 공연은 공연예술학부 연출. 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전공이 협업했고, 미용예술대학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협업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각 전공마다 베테랑인 팀원들과 작업하게 되어 훌륭한 공연을 만들 수 있었고 팀워크도 물론 좋았습니다. - 직접 공연을 올리기까지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많은 것들이 도움이 되었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커리큘럼이나 학과의 특성 중에서 이렇게 직접 공연을 제작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 하는 점이 있을까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무대연출>입니다. 연출 특성상 연습실에서 연습을 이끌어가야 하고 주도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연출적인 방식에서 누군가의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연습실에서는 적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배우와 연출이 팀을 이루어 연출하는 모습을 다 함께 보고 내가 어떻게 연출을 하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출전공은 학기마다 최소 1개의 공연에 참여하게 되는데,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공연에 참여하면서 배웠던 것들이 연출가로서 공연을 만들어갈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읍내 연습사진2> - 공연의 참여진들에게는 이러한 학생 공연의 기회가 좋은 경험임과 더불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이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연출가님은 이번 공연을 진행해 나가면서 새롭게 얻은 점과 느낀 점이 있나요? 저번 정기 공연에서는 첫 정기 공연인 만큼 미숙한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정기 공연인 만큼 저번보다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 싶었습니다. 같이 한 팀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팀원들에게 좋은 연출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배우에게 조금 더 효과적으로 연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연출가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 연극을 함께한 배우, 스텝, 교수님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 대형 프로덕션을 큰일 없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늘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챙겨주지 못한 것들에 대해 후회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후회를 덜 하고 싶어서 조금 더 노력해보고자 했는데,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를 연출가로서 믿고 따라준 팀원들에게 한없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공연을 만들어준 모든 교수님, 배우, 스탭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연출가님께 연극 <우리 읍내>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요? <우리읍내>는 제가 연극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팀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연극을 하는 힘은 공연을 보고 난 후 관객들이 해주는 말들입니다. 이번 연극이 끝나고 지인들이 보고 많이 울었다고 말해주고, 재밌게 잘 봤다는 말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이런 말들이 제가 계속 연극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연극을 하면서 이번 공연을 많이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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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 연출, 쇼뮤지컬 ‘드림하이, 관극 포인트는?···연출가 이종석 “꿈을 향해 함께 나아 가기를 소망한다”

    쇼뮤지컬을 표방한 ‘드림하이’(연출 이종석·원작 박혜련·프로듀서 김은하·음악감독 박재현·안무 최영진 김효진)가 개막을 앞두고 필수 관극포인트를 알렸다. 오는 13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막이 올라가는 가운데, 첫 프리뷰 공연부터 눈여겨봐야 할 관극 포인트들이 공개되고 있다.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가 쇼뮤지컬로 재탄생되면서 풍성해진 재미 요소들을 제작진이 전했다. ‘드림하이’는 송삼동과 제이슨, 진국, 윤백희, 강오혁 등 드라마 속 주인공들 10년 후 모습을 이야기한다. 기린예고 졸업 후 K팝 스타로 성공한 송삼동과 진국, 세계 최고 춤꾼이 된 제이슨,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된 윤백희 등은 관객들이 기억하는 ‘과거’를 노래하는 동시에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며 서사를 확장했다. 또 뮤지컬 넘버는 드라마 OST ‘Dream High’, ‘Dreaming’ 등의 곡들과 대중가요를 편곡해 관객들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서 ‘Dreaming’은 송삼동의 솔로 넘버로, 역할을 맡은 음문석과 이승훈, 유태양이 어떠한 감성을 녹여 객석의 마음을 울릴지 기대된다. 선공개된 뮤지컬 넘버 ‘Look in the mirror’는 송삼동과 그의 멘토 강오혁이 부르는 노래로, 진정성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거울 속 너를 봐, 네 안의 별 빛나잖아”라며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가사는 꿈을 향해 달려나가도 좋다는 ‘드림하이’의 세계관을 전달한다. ‘드림하이’의 다른 재미 요소는 춤으로 보여주는 스토리다. ‘쇼와 뮤지컬의 융합’을 내세운 만큼, 퍼포먼스가 연결된 구성과 힙합, 락킹, 비보잉 등 여러 장르 창작 안무를 볼 수 있다. ‘쇼뮤지컬’ 창작 안무를 위해 최영준 안무 감독과 각 장르를 대표하는 댄서들이 영입됐고, 이를 소화할 K팝 아이돌들이 대거 합류해 무대에 화려한 춤을 펼친다. ‘댄싱나인’으로 알려진 배우 음문석과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이 타이틀롤을 맡은 아래 박규리, 장동우, 니엘, 진진, 김동현, 손동명은 각 인물의 댄스 라인을 표현하며 관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 고창석과 태항호, 정동화 등 베테랑 배우들은 안정감 있는 넘버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드림하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연출을 맡은 이종석 연출은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작품에 모였다. 10년 전 드림하이 작품속 인물들이 그랬던 것 처럼 이 작품에 참여하는 모두가 각자의 꿈을 향해 여전히 나아가고 있고,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우리의 나아감을 통해 우리를 만나는 모든 관객들의 삶이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고 잊었던 삶의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배우, 댄서들의 시너지가 뭉쳐진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13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하며, 오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원문출처> 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305121916003&sec_id=540101&n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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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축제 ‘대동제 UP:TO YOU’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개최

    서경대학교 축제 ‘대동제 UP:TO YOU’ 가 5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교내 스콘 스퀘어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동제는 학과별 부스 운영, 영화영상학과 영화 상영, 동아리와 소모임 공연, 연예인 공연, 도전 100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계절의 여왕인 5월의 봄 캠퍼스를 싱그럽고 신명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금번 대동제는 코로나 19 펜데믹 후 4년만에 돌아온 ‘5월의 축제’로, 많은 학생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 첫째 날은 학과별 부스 운영이 진행된다. 학과별로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시간에는 주점을 운영하는데, 학교 내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술을 구매해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주점을 즐길 수 있다. 각 주점만의 특별한 메뉴와 컨셉이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가 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은 학과별 부스 운영과 동아리 공연, 영화영상학과 영화 상영,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축제 셋째날에는 학과별 부스 운영, 소모임 공연, 실용음악학부 공연, 무용예술학부 공연, 도전 100곡, 아티스트 축하공연, DJ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빛낼 예정이다. 재학생존 안내도 굿즈 배부 장소   기간한정 포토 프레임 이번 대동제에서는 재학생들이 공연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학생 존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Neon LED Balloon, 파워프렌즈 스티커, 그립톡, 워터보틀 등 SKU 굿즈를 나눠주는 굿즈 무료 배부,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그램, 포토 에이스와 콜라보를 맺어 함께 한 스페셜 포토부스 등을 총학생회에서 직접 운영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대동제는 많은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자 대학생활의 꽃이 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학우들이 함께 참가해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홍보실=최정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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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서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체육대회 ‘인싸체전’ 성료

    5월 16일(화)부터 5월 18일(목)까지 3일간 교내 스콘스퀘어, 수인관, 풋살파크 등서 열려 풋살, 농구, 족구, 족배구, 피구, 발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총 8개 종목 경기 치러져 종합우승 군사학과, 종합 준우승 경영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차지   서경대학교 제33대 ‘온유’ 인문대와 25대 ‘오늘’ 사회과학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문사회과학대학 체육대회인 ‘인싸체전’이 5월 16일(화)부터 5월 18일(목)까지 3일간 교내 스콘 스퀘어와 풋살 경기장, 수인관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23학년도 인싸체전은 작년 2022년 인싸체전과 달리 줄다리기 종목이 추가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 외는 작년과 동일하게 풋살, 피구, 농구, 발야구, 족구, 족배구,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을 포함해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소속 경영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 공공인적자원학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학과 등 6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이 속한 학과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피구> <풋살> <족배구> <족구> <발야구> <농구> <이벤트 경기 : 줄다리기>   인싸체전이 열린 3일 동안은 선수들의 경기 중 기합소리와 학생들의 힘찬 응원소리가 캠퍼스 안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다. 과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학과 학생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흥겹게 체전을 즐겼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체전이 열리기 전 각 학과의 단톡방을 통해 종목별 참여 인원을 모집했고, 지원 선수들을 토대로 팀이 꾸려졌다. 학생들은 참가하는 체전 종목이 수업과 겹칠 경우 공결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인싸체전에서는 경기 중간 중간에 미니게임인 보물찾기를 진행해 상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작년과 달리 줄다리기 이벤트를 새로이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인싸체전은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등 무척 더웠고 뜨거운 햇빛 때문에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또, 마지막 날에는 보슬비가 내려 한 때 경기 진행이 불투명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아 예정대로 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었다. 진행을 담당한 인문사회과학대 학생회 임원들은 인문사회과학대 학우들이 이번 인싸체전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며 제반사항들을 서포트했다. 각 학과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일부 경기에서 부상자도 발생했지만 주최측에서 발빠르게 이를 파악하고 대체 인원을 구하도록 하여 원활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최종 경기 결과>   23년도 인싸체전의 종합우승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군사학과가 차지하였으며 종합준우승은 경영학부와 글로벌비즈니스학부에게 돌아갔다.(공동 준우승) 각 종목별 성적을 보면 풋살 우승-군사학과, 농구 우승-군사학과, 족구 우승-경영학부, 족배구 우승-군사학과, 피구 우승-광고홍보콘텐츠학과, 발야구 우승-군사학과, 이어달리기 우승-군사학과가 차지했다. 시상은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정웅석 교수)이 직접 주재해 우승한 군사학과에 상금 50만 원, 준우승한 경영학부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에 상금 2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인싸체전은 코로나 19가 엔데믹 선언 후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작년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경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높고 뜨거웠으며 우승을 위한 경쟁 또한 치열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은 이번 체전을 통해 동기 및 선후배와 교류하며 자신의 학과(부)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고, 학우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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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서기수 교수의 성공투자 법칙④] 경제공부의 첫걸음 ‘기준금리’

    2022년 한해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로 시작해서 기준금리로 끝나지 않았나 싶다. 경제나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뉴스로 하루를 시작했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알고 있고 기준금리의 인상 정도에 따라서 베이비스텝(0.25%), 빅스텝(0.5%), 자이언트스텝(0.75%), 울트라스텝(1.%)의 용어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 정도로 많은 뉴스와 정보가 쏟아져 나왔고 자의든 타의든 경제 뉴스와 용어를 알게 된 것이다. ‘베이비스텝’, ‘빅스텝’ 등 금리인상 폭 표현정리 말이 나온 김에 금리인상 폭에 대한 표현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베이비스텝(Baby step)이 있는데 기준금리를 25bp1), 즉 0.25% 인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1) bp는 ‘Basis Point’를 의미하는데 1bp는 0.01%포인트를 말한다. 이것을 확장하면 50bp는 0.5%포인트, 100bp는 1%포인트가 된다. 만약 기준금리가 50bp 인상했다는 신문기사가 나온다면 이것은 결국 금리가 0.5%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면 된다. 최소한의 금리인상을 의미하고 지금까지 일반적인 금리인상은 0.25% 이상을 의미했다. 경제에 큰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서서히 안정적으로 금융시장의 영향을 주려는 목적이 컸다. 실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최근 20년 사이 2회의 인상시기가 있었는데 첫 번째가 2004년 7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약 2년여의 기간 동안 총 17번이나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모두 0.25%씩 인상해서 전체적으로 4.25% 인상했고 두 번째 인상 시기는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3년간 9번의 인상으로 총 2.25% 인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금리 인상의 가장 기본적인 인상폭은 0.25%, 즉 베이비스텝으로 보면 된다. 하지만 2022년 1년간 이러한 기존의 금리인상 기준이 무색해지리만큼 큰 폭의 인상이 이어졌다. 바로 ‘빅스텝(Big step)’이 그것인데 50bp, 즉 0.5% 인상을 의미한다. 2022년부터 흔해진 금리 인상폭이라고 보면 된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며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서 시도한 금리인상폭이다. 그런데 빅스텝이 효과가 없으니 미국이 4연속으로 올려버린 인상폭이 바로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이다. 기준금리를 75bp, 0.75%나 상승하는 것으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를 넘나들자 이러한 금리인상이 이어졌다.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울트라 스텝(Ultra step)’은 1%나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예상이 나올 정도로 2022년 한해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뉴스와 예상이 시장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리라는 것이고 이제는 저금리, 저물가의 시대에서 고금리, 고물가의 시대라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2022년 한국, 미국 기준금리 상승추이 이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슬슬 어려워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이제 이 정도의 경제지식은 상식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기준금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 위해서는 일단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뉴스에 많이 나온 단어인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Federal Reserve Board)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기획재정부의 ‘경제배움e’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RS: Federal Reserve System)의 의사결정기구라고 되어 있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는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으로 미국이 가지는 영향력에 의해 국제결제은행과 더불어 세계 금융경제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국 달러 지폐의 발행이다. 미국의 경우 지폐만 연방준비제도가 발행하며, 경화(동전)는 미국 정부가 직접 발행한다. FRB는 12개 연방준비은행 관리총괄기관으로 본부는 워싱턴에 있는데 FRB는 1918년 제정된 연방준비법에 의해 발족되었다. 처음에는 연방준비국이라고 하였으나, 1935년 은행법에 의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 개칭되었다. 이사회는 의장 이하 7인의 이사진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승인절차를 거친다. 대통령은 이사 가운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을 임명하는데 이사의 임기는 14년이며, 이사회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4년이다. FRB의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금리결정 등 통화정책 권한도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행사한다. FRB 의장은 세계 경제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금융정책에 관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뉴스를 들을 때 미국 연준 의장의 인터뷰나 멘트 하나에 전 세계의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이사회의 주요 임무는 신용상태의 규제와 연방준비은행에 대한 감독으로 연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개최한다. FRB는 재할인율(중앙은행-시중은행 간 여신 금리) 등 금리 결정, 재무부 채권 매입과 발행(공개시장 활동), 지급준비율 결정 등의 권한을 가지는데 각 지역은행장들이 주요 기업가‧이코노미스트‧시장전문가 등의 경제상황 의견을 종합해 작성하는, 이른바 ‘베이지 북(Beige Book)’을 1년에 8차례 발행하기도 한다. [프로필]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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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후보 김세인

     ‘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미스서울 선발대회’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bnt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로 22세인 김세인의 프로필은 키 169cm, 몸무게 45kg이다. 서경대학교 한국무용과에 재학중이다.  <원문출처> bnt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30518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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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시스템, 욕실 소음 저감 기술 개발

    ‘층상벽면배관공법’ 창안 비매립으로 오ㆍ배수관 설치 청소 간편해 위생에도 탁월 다양한 욕실 디자인 구현도  층상벽면배관공법(OSP) 구성(왼쪽)과 실제 시공 모습 이웃집에서 한밤중 샤워하는 소리나 양변기 물 내리는 소리. 공동주택에 산다면 들어봄직했을 법하다. 사소한 불편함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얼굴을 붉히는 언쟁으로 번지기도 한다.   욕실 배관 전문업체 스카이시스템(대표 전영세)은 이러한 층간소음 발생이 욕실의 층하배관 구조로 보고, 이를 개선한 ‘층상벽면배관공법(OSP, On Slab Plumbing)’을 개발ㆍ제안한다.   스카이시스템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서경대학교 주최로 열린 ‘도시정비 아카데미 2023 세미나’에서 층상벽면배관공법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전재은 스카이시스템 이사는 “공동주택이 생겨나고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이 변화하고 발전했지만, 욕실만큼은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며, “모두가 당연한 듯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원인은 바로 층하배관 구조이며,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할 수는 있는 솔루션이 바로 OSP”라고 소개했다.   OSP는 욕실의 세면대와 양변기, 욕조 등에 필요한 오·배수관을 바닥이 아닌 슬래브 위 선반식 벽체(젠다이) 내부에 비매립으로 설치하는 공법이다.   기존의 층하배관 구조는 바닥을 뚫고 아랫집 천장에 배관을 설치하기 때문에 천장이 낮아지고, 층간소음 발생이 불가피하다. 또한, 층하배관은 청소하기가 까다롭고, 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랫집으로 찾아가 수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OSP는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전 이사는 “OSP는 배관이 층상에서 벽으로 매립되지 않고 입상에 연결되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개인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온전히 보장할 수 있다. 또한, 바닥에 떠 있는 벽걸이양변기로 청소가 간편해 위생적인 데다, 높은 천장도 확보해 고급스럽고 다양한 욕실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OSP는 서울시를 중심으로 연구 중인 지속가능한 장수명 주택의 요소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다. 100년 이상의 장수명 주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변성 및 수리용이성인데, 바닥을 뚫지 않고 매립도 하지 않는 배관구조인 OSP가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전 이사는 “OSP는 선반식 벽체의 상부 두겁석(덮개돌)만 열면 육안으로 배관을 확인할 수 있고, 전면의 탈부착 패널을 뜯으면 배관 전체를 언제든 수리·교체할 수 있다. 벽걸이양변기 역시 도기 부속만 풀면 바닥 손상 없이 보수ㆍ교체가 가능하다”면서, “OSP는 신규 설치뿐 아니라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에도 시공이 간편하다”고 말했다.   스카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벽걸이양변기를 개발·생산한 스위스 게버릿(GEBERIT)의 물통을 수입·시공한다. 이는 아연 도금의 무용접 조립식으로 일반 각관보다 부식이 적다. OSP는 현재 잠실 진주 아파트 등 국내 아파트 현장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전영세 스카이시스템 대표는 “서울시 도시정비의 근본 목표는 아름답고,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 및 제도 개선과 더불어 건축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의 OSP는 이러한 기술 중 하나”라고 자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의승 서울시 부시장이 ‘서울시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이주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용도지역 제도의 새로운 흐름과 도시정비사업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원문출처>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51811164628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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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정릉 마을장터 ‘개울장’, 20일 개장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의 명물 '마을장터 개울장'이 5월 20일에 다시 돌아온다. '마을장터 개울장'은 인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2014년 시작한 성북구 대표 지역축제다. 올해는 정릉시장과 정릉천 일대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5/20, 6/10, 7/8, 8/26, 9/9, 9/23, 10/14, 10/28에 총 8회에 걸쳐 펼쳐진다.  첫 회차인 5월 20일과 마지막 회차인 10월 28일에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그 외 나머지 회차에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첫날인 5월 20일 오후 1시에는 정릉시장에서 개장식이 개최된다. 개장식에서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비대면 '개울장 어린이 미술대회'의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 정릉천을 따라 펼쳐진 2022년 개울장 정릉천에서는 미리 신청한 주민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판매자는 솜씨와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을 파는 '손장'(55팀)과 알뜰한 값의 중고물품을 장만할 수 있는 '팔장'(35팀)으로, 총 90팀이 참여한다.   정릉시장 주민참여마당 데크에서는 정릉시장 상인들이 인심 좋은 가격으로 민속과자, 계란, 정육 등의 품목을 직접 판매하는 '길장'(4팀),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버스킹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즐기장',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단체 소식을 알리고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알림장'이 운영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 공예체험·전통놀이와 같은 가족과 지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울장은 상인회의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하에 준비되고 있다. 안전사고 관리계획에 따라 안전 진행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성북 소방서와 경찰서, 동주민센터와의 연락체계 구축, 행사보험을 가입 등 안전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권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개울장 행사를 통해 정릉시장에 활기가 돌고 지역주민에게는 즐길거리가 생겨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축제의 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개울장 판매자로 참여하려면 카카오톡 '정릉시장 배시시'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개울장이 열리는 날 2주 전부터 일주일 동안 신청을 받고,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친구나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원문출처> 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0050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7000047 한겨레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12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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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신문 569호

    발로 뛰는 지성 언론, 서경대 신문 569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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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최영희 국회의원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 수여

    학위수여식 후 재학생 대상 ‘강점에 집중해 앞서가라-나만의 차별화 전략’ 주제로 특강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5월 16일(화) 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서경대는 최영희 국회의원이 미용예술분야에서의 탁월한 기량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미용강국으로서의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용예술분야의 후진 양성과 미용학을 비롯한 뷰티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여, 그리고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전국IBS대회, 아시아월드챔피언십, OMC골든글러브 등 국내외 유수 미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다수 수상했고, 모스크바 헤어월드, 파리 MCR, 북경 OMC, 밀라노 헤어월드, OMC-유럽컵 등 세계적인 유수 헤어아트월드대회에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 미용학원을 개원해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의 미용사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서경대 김범준 총장 직무대행은 “최영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미용예술의 선구자로, 그는 뷰티분야의 학문과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국내외적으로 미용예술분야의 업계 및 학계에 뚜렷한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희 국회의원은 이날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강점에 집중해 앞서가라-나만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은 불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일구기 위해 노력했으며 미용에 입문에 스텝에서 CEO로, 교육생에서 스타강사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이어 “개인적으로 정상에 오른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미용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으로서 카드수수료 인하, 박람회 유치, IKBF 개최, OMC 국제미용대회 우승 외에 다양한 관·학·산 연계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의원이 된 후에도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미용인 · 의료건강인 · 직능인의 대변자로 활동을 하고 있고 3대가 미용사 집안으로 대를 잇는 미용 가족의 일원으로서 나누는 삶과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후배 미용인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이며 하려는 일에 두려워 말라’는 당부를 꼭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성공을 위한 조언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 분야에 집중해 앞서가라”며 “이를 위해 항상 자기성찰이 필요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462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1426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5171140549830051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30517161608039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029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518010003478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278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519 뉴스웍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5272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5185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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