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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한파’ 4년제 대학 취업률 평균 62.4%… 70%대 서강대·성균관대 두 곳뿐

본지, 졸업생 1500명 이상 전국 4년제 대학 82개교 전수 분석 평균 62.4%…‘최고’ 서강대 73.1%, 성균관대 71.3%만 70%대 유지취업률, 1인 창업, 개인 창작활동·프리랜서 등도 살펴봐야 채용 한파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졸업생 규모가 큰 4년제 대학들이 얼어붙은 취업 시장의 직격탄을 맞았다. 사실상 거의 모든 대학이 취업률 70%대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본지가 졸업생 1500명 이상 4년제 대학을 전수 분석한 결과, 취업률 70%를 넘긴 곳은 서강대·성균관대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취업률 최고·최저 대학 간 격차도 21.7%포인트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본지가 졸업생 1500명 이상의 전국 4년제 대학 82개교의 졸업생 취업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취업률은 62.4%였다. 이번 분석은 교육부가 지난해 말 공시한 ‘2024년 대학 졸업생 취업 현황’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대학별로는 서강대가 취업률 73.1%로 가장 높았다. 바로 다음은 성균관대로 71.3%를 기록했다. 지난해 취업률 70%를 넘긴 대학은 서강대·성균관대 등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상당수 대학은 60%대 초·중반 구간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거의 모든 대학이 채용 시장 위축 장기화의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어 고려대(69.9%), 아주대(69.3%), 한양대(68.9%) 등이 상위권 5개교를 형성했다. 또 인하대(68.5%), 선문대(68.3%), 숭실대(67.7%), 중앙대·대구한의대(67.6%) 등 주요 대학들도 60%대 후반에 머무르며 취업률 상위권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부산외대(57.1%), 충북대·울산대(56.8%), 조선대(56.6%), 국립부경대(56.3%), 대구대(55.3%), 경성대(55.0%), 계명대(54.4%), 경상국립대(54.1%) 등은 하위권을 형성했다. 영남대는 51.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고·최저 대학 간 격차는 21.7%포인트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취업률을 기준으로 보면, 취업률 상위권과 대부분 일치했지만 모두 서울·인천 소재 대학들로 포진했다. 유지취업률은 취업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도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 비율을 뜻한다.   서강대는 유지취업률에서도 91.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시립대(89.4%), 성균관대·고려대(89.2%), 한양대(88.9%) 등이 상위권 5개교에 자리했다. 또 연세대(87.5%), 서울과학기술대(86.9%), 인하대(86.4%), 중앙대(86.3%), 동국대(85.8%) 등이 뒤를 이었다. 인하대(인천)를 제외하면 상위권 모두 서울 소재 대학들이다.   취업률·유지취업률 상위권 10개교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은 대학은 총 6곳이다. 서강대(취업률 73.1%, 유지취업률 91.0%), 성균관대(취업률 71.3%, 유지취업률 89.2%), 고려대(취업률 69.9%, 유지취업률 89.2%), 한양대(취업률 68.9%, 유지취업률 88.9%), 인하대(취업률 68.5%, 유지취업률 86.4%), 중앙대(취업률 67.6%, 유지취업률 86.3%) 등이다.   4년제 대학들은 전문대와 달리 취업률은 비교적 낮지만, 유지취업률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취업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취업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 같은 경향은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경북대는 취업률은 57.8%로 평균보다 낮았지만, 유지취업률은 85.4%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부산대(취업률 57.5%, 유지취업률 84.9%), 국립창원대(취업률 59.3%, 유지취업률 84.5%), 충북대(취업률 56.8%, 유지취업률 84.0%) 등도 마찬가지다.   안정적인 고용 형태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비중을 보면, 전체 평균은 87.8%였다. 대학별로는 한국공학대가 9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대(92.3%), 국립부경대(92.3%), 아주대(92.2%), 국립한국교통대(92.1%) 등이 상위권 5개교에 자리했다. 또 서강대(92.0%), 국립한밭대(92.0%), 인제대(91.9%), 대전대(91.2%), 경일대(90.9%) 등도 높았다.   1인 창업자 비중을 기준으로 보면, 대구한의대가 취업자 중 6.3%가 창업을 선택해 가장 높았다. 이어 동덕여대(4.0%)와 경희대(4.0%), 성신여대(3.6%), 서경대(3.6%)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1인 창업자 비중은 학생들이 창업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학생들 스스로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제도적으로 얼마나 뒷받침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과로 해석될 수 있다.   개인 창작활동 종사자, 프리랜서 비중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학 내에 문화·콘텐츠·예술 계열 전공 비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성신여대는 취업자 중 19.7%가 개인 창작활동 종사자·프리랜서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경대(19.2%), 동덕여대(18.2%), 수원대(15.2%), 백석대(14.6%) 등도 높은 비중을 보였다.   <원문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825

신예 이수연, 첫 싱글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 발매

신예 보컬리스트 이수연이 애절함 가득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이수연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를 발매했다.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는 발라드 장르로, 말하듯 던지는 이수연의 음색과 반복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곡의 브릿지 이후 강조되는 이수연의 고음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 애절함이 가득한 ‘해맑은 미소로 웃고 있겠지’라는 가사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묵직한 여운을 안긴다. 특히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는 세현이 작곡, 작사를 맡았으며 이창섭, 적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작업한 임수혁 편곡가가 참여했다.   마음을 울릴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를 발매하는 이수연은 지코퍼레이션 소속 가수로, 경연 프로그램 ‘더 스트릿 시즌3’ 파이널 TOP3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서경대 실용음악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수연은 활발한 음악 행보를 통해 섬세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연의 첫 번째 싱글 ‘다른 날을 살아가며 이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원문출처> 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1151854003?pt=nv   <관련기사> MHN스포츠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410 라온신문 https://www.raonnews.com/news/article.html?no=55030 bnt뉴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1150064 마이데일리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6011510085946706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광장-채성준] 한국의 위기, 가장 경계해야 할 건 자만과 포퓰리즘

채성준 서경대 교수 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한국에 대한 위기 경보음이 곳곳에서 들린다. 경제성장률 둔화, 인구 급감, 안보 불안 등 구조적 위험이 누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정도면 성공했다"는 안도감에 머물러 있다. 사실 한국이 6·25전쟁에서 맞서 싸웠던 중국이나 북한을 경제적으로 앞서기 시작한 건 불과 한 세대, 길어야 40~50년 남짓이다. 그러나 이 짧은 성취를 마치 영구적 우위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자만하는 사이, 어느새 주변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한때 우리가 얕보던 중국은 한국을 추격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명목 GDP는 최근 통계 기준 약 17조5천억달러로, 한국(약 1조7천억달러)의 10배 이상이다. 1인당 GDP는 여전히 우리가 앞서지만, 대중국 무역흑자가 2023년부터 적자로 반전되고 철강·전자·화학·조선·가전·자동차·생필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국산 저가 공산품이 국내 제조업 전반을 무서운 속도로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제조업 규모·수출 역량·외환 보유고·우주 개발·해군력이나 인공지능·반도체·교육·혁신 역량·국제 금융 영향력·핵 억제력 등에서 미국과 경쟁하는 잠재적 패권국가다.   북한 또한 오랫동안 '곧 무너질 낙후된 존재'로만 인식해 왔다. 그러나 이제 그 전제를 냉철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약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ICBM·SLBM·전술핵 등을 실전 배치 단계로 발전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핵미사일까지 개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가 무시하고 방심하는 사이, 체제 보장 장치로서 핵 무력을 확보하며 한반도의 군사적 주도권까지 흔들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여기에 북·중·러 밀착 관계가 형성되면서 국제사회의 외톨이를 벗어나 역내 전략 구도의 한 축이 되고 있다.   한국의 위기는 외부 요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우리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그들은 더 이상 경계 대상이 아니다" "지금 방향이 틀리지 않는다" 등 정치지도자의 이런 달콤한 말이 경각심을 무디게 하고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국제정치는 자만이나 정치적 구호가 아닌 냉정한 객관적 지표 위에서 작동한다.   본이 타산지석이다. 1980~90년대 일본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이자 제조업·기술 강국으로 군림했다. 그때 세계는 "일본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20년, 30년'이 찾아왔다. 이는 외부 충격 때문이 아니라 내부 환상에서 비롯됐다. 기득권 유지에 매몰되고, 인구 감소·저성장을 방치하며, "이미 월등히 앞서 있다"는 암묵적 합의가 변화를 향한 경고 신호를 외면하도록 만들었다.   현재 한국이 겪는 저출산·성장 정체·산업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는 당시 일본과 놀랄 만큼 닮아 있다. 합계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인구는 이미 감소 국면이다. 이는 내수시장 축소, 병력 자원 감소, 혁신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주력 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도 하락세이고, 우리를 추격하는 국가들은 빠르게 늘고 있다. 국제 환경 역시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면서 외교적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는 국제질서까지 겹치면서 위협이 증폭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를 둘러싼 중국과 북한이 기대하는 건 한국의 실패가 아니라 방심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처럼 정치권의 포퓰리즘이 국민을 계속 현혹한다면, 위기 신호는 현실적 위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역사를 돌아보면, 강대국은 외부 공격보다 내부 착각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한국은 단 한 세대 만에 산업화·민주화를 이루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드문 사례다. 그렇지만 한 세대 만에 이뤄진 성취는 또 다른 한 세대 만에 흔들릴 수 있다는 점 또한 잊어선 안 된다. 오래 번영하는 국가는 잘난 국가가 아닌 긴장을 유지하는 국가다.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관운장의 적토마가 떠오른다. 관운장은 무예와 충절의 상징이지만 지나친 자신감이 교만으로 변질되어 형주(荊州)를 잃고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힘이 아니라 힘을 다루는 태도가 운명을 갈랐다는 점은 오늘 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이다. 자만이 아니라 경계가 미래를 지킨다.   <원문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1051116038447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32〉허위보고와 보고누락이 조직을 무너뜨린다

허위 보고, 축소·왜곡 보고, 그리고 보고 누락. 이 세 가지는 의사결정자가 정확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치명적인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 사안의 경중을 떠나 잘못된 정보는 판단의 출발점 자체를 흔들어 놓는다. 오죽했으면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를 직접 언급하며 사회적 화제가 되었을 정도다. 이는 단순한 실무상의 실수가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구조적 문제이고 조직이나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는 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일까. 또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문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조직의 규모나 성격과 무관하게, 위계적 보고 체계와 성과 중심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다.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윤리경영, 청렴경영, 반부패 정책 등이 강조돼 왔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이러한 제도들은 종종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다. 윤리헌장을 제정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며, 교육을 실시하는 데까지는 이르렀지만, 정작 허위 보고나 보고 누락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장치로 기능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윤리경영이 도입된 지도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보여준다.   근본적인 원인은 윤리 문제를 개인의 양심에만 맡겨두었다는 데 있다. 허위 보고와 보고 누락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구조적이고 시스템적인 문제다. 단순히 “정직하자”는 선언만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헌장 선포나 캠페인만으로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단계, 즉 실천 가능한 제도 설계다.   구체적으로는 허위 보고나 보고 누락이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명확히 묻는 체계가 필요하다. 동시에 정확하고 불리한 정보까지 포함해 성실하게 보고한 경우에는 보호와 포상이 뒤따라야 한다. 불이익을 감수하고 사실을 보고한 사람이 오히려 손해를 본다면, 어느 조직에서도 정직한 보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없다. 따라서 내부 고충 처리, 불이익 방지 장치, 사후 보상 제도 등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   더 나아가 문제의 원인을 세분화해 볼 필요도 있다. 이 문제가 실무자의 판단에서 비롯된 것인지, 중간관리자의 왜곡에서 발생한 것인지, 혹은 최고경영자의 성향과 조직 분위기 때문에 생긴 것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중간 보고자가 개인이나 지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내용을 축소하거나, 업무 태만 또는 책임 회피를 위해 보고를 누락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처음 보고한 내용과 실제 상황이 달라졌음을 인정하기 싫어 왜곡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원인에 따라 맞춤형 해법이 필요하다. 아울러 관리자가 상급자의 정당한 지시사항을 고의 또는 중과실로 실무자에게 전달하지 않거나 그 취지를 변경 축소 왜곡해 전달한 경우 허위보고와 동일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것도 필요하다.   모든 문제에 만능 해법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병이 깊고, 때로는 모르는 것이 오히려 약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최고 책임자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경영자가 사실 보고를 거부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실무자나 중간관리자가 허위 보고나 보고 누락을 할 이유는 크게 줄어든다.   결국 정직한 보고 문화는 개인의 미덕이 아니라 조직의 설계 문제다. 선언이 아니라 제도,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 필요하다. 이를 꾸준히 정착시키는 지혜야말로 오늘날 조직 운영에 가장 절실한 과제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m.etnews.com/20260114000032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주최, ‘2025학년도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성황리에 개최···도시공학과 24학번 양서영 학우 ‘대상’ 수상···‘대상’ 수상자 양서영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이 주최한 ‘2025학년도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공모전이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26일간 접수를 받았다. 재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발표 역량, 창의적 표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공·교양·문화·사상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경대학교 학부 재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했으며, 제출된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프라인 본선 발표가 진행됐다. 본선에서는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발표자의 태도와 청중과의 소통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심사는 논리성, 일관성, 전달성, 의사소통, 독창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항목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발표 주제의 창의성은 물론, 자료 구성의 완성도와 발표자의 설득력 또한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심사 결과, 도시공학과 24학번 양서영 학우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 원과 함께 교수학습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도시공학과 양서영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공모전 참여 계기, 발표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대상’수상자 도시공학과 24학번 양서영 학우 - 안녕하세요.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시공학과 24학번 양서영입니다. 제 경험을 학우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다른 학과 학생들은 어떤 주제로 발표하는지 궁금해서 수상을 바라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의 준비 과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1학년 때부터 조별 과제를 할 때마다 발표 역할을 도맡아왔는데 교수님들께서 칭찬을 자주 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찼었고, 1학년 중순부터 발표 관련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 공모전을 알게 되었으나, 그 당시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해 두고두고 아쉬워했었습니다. 작년 10월, 이 공모전에 관한 공지 사항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보게 되었고, 이번에도 참여하지 못하면 아쉬움이 두 배로 남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발표 주제로 해당 내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발표한 주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취미”>입니다. 사실, 발표 주제를 선정할 때 저의 전공 내용을 발표해 보고 싶었으나,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저의 경험과 심리학적 요소를 결합하여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발표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 주제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 발표 자료를 구성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발표 준비 초기에 눈여겨 본 것이 ‘심사 기준’인데요! 심사 기준에는 논리성, 일관성, 전달성, 의사소통, 독창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PPT 제작 능력이 뛰어날 정도로 우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성, 전달성, 의사소통의 기준에 초점을 두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전달성’을 높이기 위해 발표 제스처, 목소리 톤, 말의 속도 등을 중점적으로 준비하였으며, 다른 대학교의 프레젠테이션 공모전, 아나운서 발음 등 관련 영상을 반복적으로 시청한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PPT의 가독성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텍스트양은 줄이되, 사진을 많이, 크게 삽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발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찍은 사진과 제가 나온 사진을 많이 삽입하였습니다.   -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엇다면 소개해 주세요. 예선에서 10분 분량으로 준비했으나, 본선에서 5분 분량으로 준비해야 했습니다. 분량을 절반 이상이나 줄여야 했기에 발표 핵심만 뽑아서 재작업하는 과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예선에서 발표한 10분 분량의 내용 모두가 제게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 도시공학과 전공이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하기 앞서서 도시공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지리 과목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지리 과목에 대한 흥미로부터 ‘서울 산책’이라는 취미를 시작하게 되었고, 서울을 산책하면서 느끼는 흥미와 호기심으로부터 도시공학과에 관심이 생겼으며, 도시공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도시공학을 배움으로써 평소 서울 이곳저곳을 산책하면서 지나온 곳들의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전공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움의 기쁨은 전공에 대한 프라이드, 취미인 ‘서울 산책’에 대한 프라이드를 한껏 높여주었으며, 이러한 프라이드는 저의 취미 생활을 청중들에게 잘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데 영향을 주었고, 이 마음가짐이 프레젠테이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심사 기준 중 ‘논리성’과 ‘전달성’이 중요한 요소로 언급됐는데,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저의 주관적인 경험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다 보니, 제 발표 내용에 대한 논리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기에 여러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제가 최근에 서울 산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험을 발표에서 소개했습니다. 바로 [2호선 신촌역->영등포구청역까지 따라 걷기]입니다. 발표에서 이 산책이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고, 어떻게 산책을 진행했으며, 제가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자기효능감의 4가지 요인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설명했습니다. 이때 적절한 때의 제스처와 말의 속도 등이 청중들에게 제 발표를 잘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이 끝난 후 공모전을 돌이켜보면서 저의 강점은 ‘말하기 능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PPT 제작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말하기 능력을 키워 청중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본인의 발표 역량이나 생각 방식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저는 발표 도중에 ‘말실수 하면 어떡하지?’라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기에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전까지 대본에 의존한 발표를 주로 해왔는데요. 이번 발표만큼은 대본 없이 발표하자는 포부를 가지고 준비했었습니다. ‘말실수 해도 괜찮아.’라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준비한 끝에 발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발표가 끝난 후 대본 없이도 잘 발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전공의 학생분들의 전공 관련 내용이나 평소 자기의 생각에 대한 발표를 들어볼 수 있어서 이번 공모전은 제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듣고 ‘나는 그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활동이나 학업·진로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이번 겨울 방학 때 ‘어반 스케치(Urban Sketch)’라는 새 취미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서울 구석구석을 다니며 그림으로 서울을 기록하고 싶기에, 이 취미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2년 남은 대학 생활, 서경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다양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학과 스터디나 교외 공모전 참여, 미래융합학부에서 도공으로 올라오는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향후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참여를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회에 진출해서도 PT 능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진출하기 전, 자신의 PT 능력을 되돌아보고 발전시킬 좋은 기회가 바로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입니다. 대회에서 거창한 것을 발표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평소 중요시해 왔거나 관심 있어 하던 것을 진정성 있게 발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S-L 프레젠테이션 뽐내기’에 참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글로벌 신냉전… 역행하는 방첩사 해체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국군방첩사령부의 모체는 1949년에 설치된 육군정보국 ‘방첩대’다. 대한민국 정부만큼이나 오랜 기간, 북한과의 대치 속에 군 내부 방첩·보안·수사·신원조사 등 국가안보의 핵심 기능을 담당해 왔다. 시대 변화와 정치적 환경에 따라 명칭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그 본연의 기능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   국방부 장관 직속 민관군 특별자문위원회가 지난 8일 방첩사 기능을 국방부 조사본부·국방안보정보원·중앙보안감사단으로 분산하고, 논란이 됐던 동향 조사 기능 등은 폐지하는 권고안을 내놨다. 표면적으로는 민주적 통제와 권한 분산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론 군 방첩 기능의 중심축 해체에 가깝다.   문제는, 일부 정치적 논란과 조직 전체의 존립을 동일 선상에 놨다는 점이다. 방첩사를 둘러싼 논란은 법과 제도로 바로잡으면 될 문제이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전문 조직을 해체해야 할 사유는 아니다. 더 심각한 쟁점은 안보 공백이다. 이미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이 폐지된 상황에서 방첩사마저 해체된다면, 대한민국은 군 내부 보안과 방첩 역량에서 중요한 전문 축을 잃게 된다. 기능이 분산되면 책임 소재는 불분명해지고, 대응 속도와 정보 연계는 구조적으로 약해질 수밖에 없다.   방첩사의 활동은 기밀 유지의 특성상 성과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공식 수사나 재판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위협을 선제적으로 관리·차단하는 것이 주요 임무여서 더욱 그렇다. 방첩사는 지난 수십 년간 군 내부 간첩망과 장기 잠복 공작원 색출 등 대공 전선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 이는 첩보 수집, 내사·감시, 증거 확보, 체포·심문 등이 장기간에 걸쳐 하나의 기능으로 작동했기에 가능했음이 분명하다.   특히 전시 대비 기밀 보호와 작전 안전 확보에서 방첩사의 역할은 대체 불가능했다. 한미 연합훈련, 작전계획, 전략자산 전개와 같은 고급 군사 정보에 대해 인적·기술적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군사 보안을 지켜왔다. 이는 군 내부를 깊이 이해하는 전문 조직만이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방산 분야에서도 국산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의 기술 탈취 시도 다수가 미수 단계에서 차단됐다. 방첩사의 신원조사와 장기 내사, 기술 보안 점검이 결합한 결과다.   북한은 인민군 정찰국을 바탕으로 대남·해외 첩보를 총괄하던 정찰총국을 최근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 개편했다. 위성정찰, 사이버 작전,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우리의 방첩·대공 기능 약화를 면밀히 계산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신냉전 시대를 맞아 정보·방첩 역량 강화는 세계적 추세다. 일본은 각 성·청과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통합·분석·처리하는 국가정보국 설치를 추진 중이다. 영국은 국가사이버포스(NCF)를 신설해 사이버전과 정보작전을 통합했고, 대만과 호주도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정보기관을 재편하고 있다.   군에 대한 민주적 통제는 중요하다. 방첩사 역시 정치적 중립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제도적 통제와 투명성 강화로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통제의 해법이 해체일 필요는 없다. 전문성과 즉응성을 요구하는 군 방첩 기능을 해체하는 것은 기능 포기에 가깝다. 해체 아닌 책임 강화가 정답이다. <원문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60474?ref=naver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4학년 졸업영화제 성료···2025학년도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임진우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4학년 재학생들의 졸업을 기념하는 졸업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영화제는 12월 23일(화), 서경대학교 유담관 로비층 학술정보관 소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들이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는데, 섹션 1에서는 손우진 감독의 〈산책〉, 김경태 감독의 〈염의 화물〉, 김필재 감독의 〈여기에 있다〉, 나상준 감독의 〈곰팡이〉, 박정훈 감독의 〈여름이 지나고 나서야〉가 관객과 만났으며, 섹션 2에서는 곽수민 감독의 〈작전명: 러브데이〉, 주현정 감독의 〈리부팅 신드롬〉, 이원준 감독의 〈사과와 하이힐〉, 최민 감독의 〈무제〉, 허원 감독의 〈네얼간이〉가 상영됐다. 각각의 작품은 학생 개개인의 시선과 고민을 담아낸 이야기로 구성되어, 졸업을 앞둔 시기의 다양한 감정과 주제를 풀어냈다.   이번 졸업영화제는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영상영화학과 학생들이 지난 대학 생활 동안 쌓아온 창작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사회로 나아가기 전 마지막 공동 작업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 상영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했다는 점에서 학과 구성원들의 협업과 노력이 돋보였다.   졸업영화제를 이끈 영상영화학과 졸업영화제 대표 임진우 학우를 만나, 영화제의 기획 의도와 준비 과정, 졸업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인터뷰: 2025학년도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20학번 임진우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졸업영화제에서 맡으셨던 역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년도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회장 임진우라고 합니다, 이번 졸업영화제에서는 총괄 진행을 맡아 홍보 및 조교님과 함께 영상 시사를 했었습니다.   – 이번 영상영화학과 졸업영화제는 어떤 취지와 목표를 가지고 기획되었는지, 전체적인 방향성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 저희 영화과는 1년에 2번 성북구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오브 패션이라는 영화제가 따로 진행됩니다. 저희 과만의 축제 같은 느낌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제 졸업 후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4학년들의 영화를 전부 다 시사하는 영화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뭔가 학생 신분의 마침표를 찍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 이번 졸업영화제가 이전 기수의 졸업영화제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번 졸업영화제는 사실 작년 졸업영화제의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그걸 이어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행에서 큰 차이는 없었어요. 하지만 작품들에서 차이가 느껴졌는데, 좀 더 청춘의 방황과 고민에 관한 영화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 여러 팀과 작품을 총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고 이를 어떻게 조율하고 해결하셨는지,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아무래도 다들 취업 준비로 바쁜 4학년들이라 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상영 당일에는 모두가 왔고, 모두의 영화를 틀어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교수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 이번 졸업영화제 중, 관객들이 특히 주목해서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지점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이었을까요?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실 관객분들이 모든 영화에 주목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 좋은 영화였거든요. 어떤 기술적 오류 없이 관객들의 집중이 깨지지 않았으면 했는데, 학술정보관의 시사 시설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실제 상영 이후 관객들의 반응이나 피드백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말이나 장면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마지막 영화가 끝난 후에 영화관에 불이 켜지고 서로 말을 걸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 영화 너무 잘 봤다, 좋았다, 슬펐다, 앞으로 뭘 할 거냐라고 후기를 얘기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는 시사를 해야 해서 관객석이 아닌 시사실에서 모든 영화를 봤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들의 뒷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영화를 정말 잘 만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번 졸업영화제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얻은 배움이나 변화가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학생회장이면서 4학년이라 이번 졸업영화제와 프리미어 오브 패션을 모두 진행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했어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자신감이 없었지만, 막상 해보고 옆에 있는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밌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안 하는 거보다 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졸업영화제가 끝난 시점에서, 향후 진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이제 졸업이지만 연출 전공이 아닌 촬영전공이기에 졸업영화제에서 제가 촬영한 작품을 볼 수는 있었지만, 연출한 영화를 틀지는 못했어요. 아무래도 완벽한 촬영이 아니어서 아쉬움과 죄책감만 들지 졸업을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향후 저는 엄청난 계획보다는 소박하게 제 인생 첫 연출작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졸업영화제를 함께 만든 학우들, 스태프, 그리고 지도 교수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이번 졸업영화제를 같이 준비해 준 조교님인 김진우 선배, 동기인 정훈이, 이상문 교수님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장민용 교수님과 전준혁 교수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리고 싶습니다.   <홍보실=최가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Immersive Theatre Project 2025 창작극 쇼케이스 ’틈: 그 빛 사이로' 성황리에 무대에 올려져···작연출 조민지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Immersive Theatre Project 2025 창작극 쇼케이스 ’틈: 그 빛 사이로' 가 성황리에 무대에 올려졌다. 12월 19일(금), 20일(토) 오후 2시 두 차례,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810에서 개최되었으며, 별도의 예매없이 극 사이에 자유롭게 착석 및 입퇴장이 가능했다. ‘틈: 그 빛 사이로’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침수된 세계 속에서 인류의 유일한 삶의 터전이라 여겨졌던 ‘인공섬’이 균열로 인해 점차 붕괴되며, 그 아래에 숨겨져 있던 공간이 사실은 대물림되는 노동 착취가 이루어지던 ‘지하 공장’이었음이 밝혀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사회가 감추려는 세상의 비밀은 언젠가 반드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연대가 필요하며, ‘나의 일이 아니다’라며 외면하거나 수많은 부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현 시대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관심 있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40분간 진행됐다. 조민지 학우가 작연출을 맡았으며, 성시윤, 오세훈, 신준혁, 안다빈 학우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열정적으로 펼쳤다.   연극 ‘틈: 그 빛 사이로’의 작연출을 맡은 조민지 학우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틈: 그 빛 사이로’ 작연출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학년 조민지 학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조민지라고 합니다. 2025 창작극 쇼케이스 열네 편의 작품 중 <틈: 그 빛 사이로>의 작/연출을 맡았습니다. - ‘틈: 그 빛 사이로’는 어떤 작품인가요? 작품의 배경과 줄거리를 소개해 주세요. 틈: 그 빛 사이로는 가까운 미래, 침수된 세계 속에서 유일한 삶의 터전으로 여겨졌던 ‘인공섬’이 실은 대물림되는 노동 착취 공간인 ‘지하 공장’이였음을 균열로 인해 땅이 무너지면서 밝혀지는 이야기입니다. 사회가 감추려는 세상의 비밀도 언젠가는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만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감춰진 세상의 부조리가 드러나기 위해선 시민의 연대가 필요한데, 저는 극 중 ‘카일’이라는 인물에 연대하는 한 사람으로 존재하고자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수많은 ‘카일’에게 힘이 돼 주고자 했습니다.   -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대본집에 실린 작가의 말 제일 첫 문단에 ‘사회를 살아가며 우리의 시선이 미처 닿지 않는 곳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3자의 일이라 치부하고 나의 삶만을 살아내기에 바쁩니다.’라는 문장을 썼습니다. 사회의 외딴 섬 같으며 여전히 처우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은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인공섬’으로, 여름철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집을 지구온난화로 잠겨버린 세상으로, 실체없는 공포감을 조성하고 근거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현 시대의 무분별한 미디어를 ‘괴물’이라는 존재로, 혐오시설로 여겨지며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자리잡은 쓰레기 분류장을 ‘지하 공장’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단지 임무였을 뿐, 비인간적 행위를 하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딜런’과 ‘제이’라는 인물까지. 현재를 살며 꼬집어보고 싶었던 사회문제들을 이야기에 녹이고자 했습니다.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지만 나의 일이 아니라며 관심을 갖지 않고, 수많은 부조리한 일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이 이야기로 하여금 이와닮아 있는 현 시대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관심있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제가 이 작품으로 관객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직접 작/연출을 맡으시면서 애정도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특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나요? 창작극 쇼케이스는 작/연출 뿐만 아니라, 음향/조명도 연출이 직접 짜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품을 둘러싼 모든 요소들에 욕심이 났지만, 짧은 시간에 준비해야 하는 만큼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낭독공연의 특성을 고려해 음향과 조명 외의 다른 것들은 최대한 절제하되 텍스트에 힘이 실리도록 했습니다. 일반적인 공연에선 지문의 글이 읽히지 않지만 낭독공연에선 지문의 역할이 존재하므로, 지문의 말로서 이 이야기가 그리고 있는 세계가 머릿속으로 상상될 수 있게, 또 소설처럼 서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대사를 쓰려 했습니다. - 이번 공연의 전반적인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창작극 쇼케이스는 2학년 연출전공과 4학년 연기전공이 함께 수업을 듣고 공연을 만들어가는 수업입니다. 1학기에는 극작 수업을 듣고, 극작 수업에서 만들어진 대본을 바탕으로 2학기 창작극 쇼케이스 수업에서 본격적인 구성 및 연습이 시작되는데요, 배우진이 겹치지 않게 A, B, C그룹으로 나누어 매주 수업시간마다 그룹별로 한 시간씩 돌아가며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극장 셋업 후 각 팀별로 테크니컬 리허설을 거치고, 따로 시간을 잡아 연습도 진행하며 이틀간 총 열네 편의 공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준비 과정에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짧은 시간 내에 작/연출, 음향, 조명 그리고 다른 팀의 배우까지 겸했어야 했기에 시간이 부족했던 점과 최소한의 것에서 최대한의 연출적 효과를 이끌어내는 일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공연 이후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종강 후 방학 동안 예정된 웹드라마와 연극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언젠가를 위한 새로운 글을 조금씩 써내려가 볼 예정입니다.   - 작/연출가님에게 ‘틈: 그 빛 사이로’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요? ‘수아 씨는 그런 기억 없어요? 끝이 안 좋았어도 나쁜 것들이 섞여 있어도 그 순간만큼은 너무 소중해서 버릴 수가 없는 기억.’ 이라는 뮤지컬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 배우’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창작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순간순간에 자괴감이 밀려오고, 모든 걸 회피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해내고 싶은 욕심과 그 욕심으로 인한 부담감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단 한 번 뿐인 이 공연이 끝났을 때 드디어 끝났다라는 후련함보단 내가 좀 더 잘했다면 어땠을까라는 후회와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저는 회피형 인간이기에 나를 힘들게 했던 기억이 있다면 그 기억으로부터 멀리 도망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했던 순간은 힘들었어도 너무 소중해서 도망치다가도 자꾸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고, 다시 돌아가 그 기억을 어루만져보기를 반복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 기억을 품에 꼭 끌어안고 또 다른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보려 합니다.   - 마지막으로 공연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 교수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길을 잃고 헤맬 때 뼈와 살이 되는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 수업을 듣지 아니함에도 스태프로 함께해준 26기 무대기술 분들,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와주신 배우분들까지 제 처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실=조가연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뮤지컬 영어캠프’ 성료

성북구 초등 저학년 대상 ···언어·예술 융합교육 공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한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신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2026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영어 교육, 오후에는 영어 노래와 연기, 안무, 음악 교육 등 뮤지컬 기반의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1월 10일에는 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도 열렸다.   올해 프로그램은 뮤지컬 <킹키부츠(Kinky Boots)>의 주요 장면과 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인에 대한 인정과 배려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를 음악과 안무, 연기를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인 로버트 퀵(Robert Quick), 크리스 푸게이(Chris Pugay), 티모시 라이트(Timothy Wright) 교수와 뮤지컬 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문화예술 전공 교수진(김준범, 권미경, 허수연), 전문 강사진(이문아, 김다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언어 능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빠르게 성장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습자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캠프를 총괄한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장)는 “이번 ‘뮤지컬 영어캠프’는 학습 과정에서 무대 발표라는 성취 경험을 통해 언어와 예술의 융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기획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언어와 예술로 배우고, 자신의 예술적 표현력을 키워 공동체 속에서의 자아 형성과 학습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1/12/202601120229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692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62810572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877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8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18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4147?ref=naver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13_0003474645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55758?ref=naver 핀포인트뉴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578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61194?ref=naver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40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2025 혁신인재장학생’ 선발, 공연예술학부 김용현 · 소프트웨어학과 이진동 학우에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은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김용현 학우, 소프트웨어학과 이진동 학우를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2025 혁신인재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혁신인재장학금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미래형 창의 인재로 성장한 학생에게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서경대학교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각 부서 및 학과로부터 학생들을 추천받아 참여도, 성과 및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선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2명의 학생을 ‘2025 혁신인재장학생‘으로 선발 및 추천했다.   김용현 학우는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인 ‘Immersive Theater Project’에 참여했다. 연출 역할을 중심으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2021년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Immersive Theater Project’의 핵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또한 이진동 학우는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주관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에서 팀별 과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더불어 대학혁신추진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교내 해커톤 프로그램, 대학 간 연합 프로그램이 신설·운영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드러냈다.   김용현 학우는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개인 역량을 강화시켜준 소중한 기회의 장이었고,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공연예술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진동 학우는 “혁신인재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참여했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들은 큰 성장의 발판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1/12/202601120228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6926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87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693630240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4136?ref=naver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12_000347391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8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