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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서기수의 경제+] APEC 정상회의와 보내는 2025년, 맞이하는 2026년

 20년 만에 열린 한국 APEC, 그 상징성과 전략적 의미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는 단순히 ‘큰 국제행사’가 아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됐다.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21개 회원국 정상과 기업인, 관료 등 약 6천 명을 한 자리에 모은 자리였다. 이는 2005년 부산 APEC 이후 20년 만의 국내 개최이자, 새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이 본격적으로 ‘중견국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리는 무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번 APEC의 공식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자: 연결‧혁신‧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으로, 공급망 안정과 디지털 무역 규범(연결), AI‧빅데이터‧에너지 전환과 같은 기술혁신(혁신), 그리고 포용적 성장과 녹색 금융(번영)을 축으로 삼는다. 한국은 이번 APEC에서 단순히 개최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조정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며, 특히 미‧중 간의 전략 경쟁을 ‘충돌’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경쟁’의 틀로 유도하려는 외교적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공급망 불안, 보호무역주의, 기술패권 갈등이 격화된 2025년의 국제경제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경주라는 도시 자체도 의미가 있다. 경주는 한국 고대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이자, 압축된 역사‧문화 자산이 살아 있는 공간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세계가 모인다”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APEC이 강조하는 포용성‧균형발전의 메시지를 국내 지역균형 의제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려 하고 있다. 이는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이라는 우리 내부의 숙제를, ‘아시아태평양 전체의 지속가능성 이슈’와 같은 선상에 올린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경주 APEC은 외교 행사이자 산업 전시장이며, 동시에 한국 경제모델의 방향성 “기술, 문화, 그리고 지속가능 성장의 결합”을 국제 무대에서 선언하는 무대다. 2025년을 규정한 다섯 가지 경제‧금융 트렌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드러난 2025년 경제‧금융‧투자 시장의 핵심 트렌드 다섯 가지를 짚어보고, 2026년 투자자에게 특히 중요한 체크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 본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 논의의 주인공으로 ‘젊은 공격적 투자자’보다는 은퇴를 앞뒀거나 이미 은퇴한 시니어 투자자라는 것이다. 즉, 변동성 그 자체보다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과 “안정적 구매력 유지”가 더 중요한 세대에게 어떤 시그널이 보이는가, 이것을 중심에 둔다. 첫 번째 트렌드는 금리 체제의 전환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9월에 이어 10월 29일에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낮췄다. 이는 고용 둔화 신호와 경기 둔화를 의식한 ‘완만한 인하’이며, 동시에 여전히 남아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해 급격하지 않게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가 시작됐다는 것은 채권 가격과 배당형 자산의 상대적 매력이 커진다는 뜻이다. 특히 은퇴 세대에게는 월급이 아니라 자산에서 생활비가 나오는 만큼, 예금 금리만 바라보는 방어적 전략에서 벗어나 안정적 현금흐름을 주는 우량 회사채, 인프라‧에너지‧통신 등 필수 서비스 기업의 배당, 일부 공모 리츠 같은 인컴형 자산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환경이 다시 열리고 있다. 다만 중요한 점은 “금리 하락 = 무조건적 위험자산 랠리”라는 공식은 더 이상 단순하게 성립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연준 내부에서도 추가 인하 속도와 폭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혔다고 보기도 어렵다. 즉, 금리는 내려가지만 변동성은 남아 있는 시장—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자를 주는 자산의 상대가치가 과거보다 커진 시장이 2025년의 현실이다. 두 번째 트렌드는 공급망 재편과 신(新)보호주의의 제도화다. 경주 APEC의 메시지 중 하나는 “연결(Connect)”이다. 이 ‘연결’은 단순한 인적 왕래가 아니라, 핵심 부품‧원자재‧에너지‧데이터가 특정 국가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공급망을 다시 짜겠다는 약속이다. 실제로 이번 정상‧CEO 라운드에서는 ‘공급망 복원력(resilience)’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고, 많은 기업과 정상들이 국가 안보 이슈와 산업정책을 사실상 같은 문장 안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은 여전히 구조적으로 남아 있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협의에서 일시적으로라도 관세 인하(대중국 관세율 일부를 57%에서 47%로 조정)와 희토류 수출 제한 완화 같은 ‘휴전성 조치’가 등장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것은 갈등이 끝났다는 뜻이 아니라, 갈등을 ‘관리 가능한 프레임’으로 옮겨 공급망을 재배열하겠다는 신호에 가깝다. 한국 기업에게는 배터리, 반도체, 핵심 소재 등에서 “어느 나라의 규제와 공급을 따라갈 것인가”가 곧 사업전략이 된다. 은퇴세대 투자자에게 이 이슈가 중요한 이유는, 이런 공급망 핵심 업종(에너지 운송, 2차전지 소재, 희토류 대체소재 등)이 중장기 현금흐름을 가진 인프라형 비즈니스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기 급등락만 쫓는 테마가 아니라, 국가가 직접 ‘전략 산업’이라 불러주는 캐시플로우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뜻이다. 세 번째 트렌드는 인공지능(AI)의 본격적 산업화다. 2025년 APEC CEO 서밋에 모인 글로벌 CEO들의 상당수가 “AI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답했고, AI‧데이터‧자동화가 기업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새로운 안보 자산이 되고 있다는 발언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OECD와 주요 국제기구는 AI가 향후 노동생산성 연간 증가율을 0.2~0.4%포인트가량 추가로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 말은 곧,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마진을 지켜줄 기술 투자 방향이 이미 정해졌다는 뜻이다. AI는 이제 ‘과연 될까?’의 영역을 넘어 ‘누가 더 빨리, 더 많이’의 경쟁이 되었고, 그 속도전에서 뒤처진 기업은 산업 내 지위를 지키기조차 어려워진다. 시니어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AI 관련주는 단기 급등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AI 인프라(데이터센터 전력, 냉각, 광통신 인프라), 반도체‧소재 밸류체인, 그리고 AI를 실제로 써서 공정 효율을 높이는 제조‧물류 기업까지, 폭이 매우 넓다. 즉 ‘AI=IT 소프트웨어 회사 몇 개’라는 과거의 좁은 그림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직결되는 구조적 투자 주제로 바뀌었다는 점이 2025년의 특징이다. 네 번째 트렌드는 ‘실버 이코노미’, 즉 고령화 자체가 거대한 경제부문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IMF는 2025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인구 고령화가 단순히 부담이 아니라 새로운 소비와 산업 수요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대수명이 늘고 건강한 고령층의 노동‧소비 참여가 확대되면, 의료‧헬스케어, 재활‧돌봄, 주거서비스, 금융‧자산관리 등 전 영역에서 고령층 맞춤형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고령층은 이미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단순한 의료비 지출이 아니라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 소비(건강관리, 주거 안전성, 생활 편의, 장기 돌봄 설계)로 이동한다. 이 시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제도‧산업화되고 있으며, 특히 동북아‧유럽‧북미에서는 고령 친화형 주거, 재활‧간병 서비스, 노후자산 관리형 금융상품이 중장기 성장 산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시니어 투자자에게 이 흐름은 곧 “나 자신이 시장의 핵심 소비자이자 투자자”가 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앞으로 뜨는 산업은 젊은 세대를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만이 아니며, 바로 우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산업이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다섯 번째 트렌드는 ‘지속가능성의 사업화’다. 올해 경주 APEC CEO 서밋의 슬로건 중 하나가 “Bridge, Business, Beyond”였다. 이것은 기후 전환, 탄소중립, 공급망 안정성 같은 과제를 더 이상 도덕적 구호나 CSR로만 다루지 않고,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2026년 투자자가 집중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2026년 투자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꼭 챙겨야 할 세 가지는 무엇일까. 첫째, 금리의 “속도”다. 연준은 이미 금리 인하 국면으로 돌아섰지만, 그 속도와 폭은 여전히 논쟁적이다. 만약 경기 둔화가 심해져 추가 인하가 빨라진다면 장기채권, 고배당 인프라 자산, 리츠 등 인컴형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 반대로 물가가 다시 들썩이거나 임금, 물가 악순환이 재점화되면, 중앙은행은 다시 매파적으로 돌아설 수 있다. 은퇴자에게 이 문제는 매우 현실적이다. 왜냐하면 생활비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월 현금흐름, 즉 배당‧이자소득의 안정성이 금리 경로에 직접적으로 좌우되기 때문이다. 2026년은 “고금리의 끝”이 아니라 “완만한 저금리로의 회귀 과정에서 생기는 자산 간 재평가의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에서 인컴형 자산의 가치 변동을 민감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둘째, 공급망 리스크 관리 여부다. 경주 APEC은 보호무역주의와 민족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음을 분명히 말해주었다. 한국 대통령 역시 ‘보호주의와 내셔널리즘이 치솟는 시대일수록 APEC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경고하면서, 공급망 협력이 곧 경제안보라고 못 박았다. 동시에 미국과 중국은 관세, 희토류, 데이터 규제, 기술 통제 등에서 서로를 압박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일정 수준의 타협과 관리 가능한 긴장 상태를 만들려 하고 있다. 이런 구조는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6년 투자자는 단순히 ‘수출 잘 되는 기업’을 고르는 것을 넘어, “이 회사의 밸류체인이 어느 나라 규제에 걸려 있는가, 희토류나 배터리 소재는 어느 루트로 조달되는가, 그 과정에서 정치적 리스크가 얼마나 분산돼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한국 개인 투자자에게 다소 낯선 체크포인트지만, 앞으로는 기업의 실적 전망만큼이나 중요한 투자 판단 요소가 될 것이다. 셋째, 인구구조와 고령화에서 오는 정책 변화다. IMF와 OECD는 고령화에 대응하지 못한 국가는 잠재성장률 둔화와 재정 압박, 세대 간 갈등 심화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시에 이 ‘실버 이코노미’는 의료, 돌봄, 주거, 자산관리, 장기요양 서비스 등에서 거대한 신규 수요를 창출예정이다. 2026년 이후 각국 정부는 연금 제도 조정, 고령자 노동시장 참여 확대, 돌봄 인프라 민간 위탁 등 구조개편을 가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 과정에서 고령층의 생활 인프라, 예컨대 시니어 주거단지, 방문의료/방문재활 서비스, 장기 요양 관련 보험‧금융상품 등이 정책적 ‘필요 산업’으로 재정의될 것이다. 이는 곧 정책이 밀어주는 장기 성장 섹터라는 뜻이고, 시니어 투자자에게는 “내 삶에 꼭 필요한 서비스 = 장기적으로 꾸준히 매출이 나오는 산업”이라는 직관적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정리하자면, 경주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의 조정자’이자 ‘기술‧공급망 의제의 설계자’로 올라서겠다는 선언적 장면이다. 거시적 변화가 개인의 현금흐름을 좌우하는 시대 이 무대에서 드러난 2025년의 핵심 흐름은 금리 전환, 공급망과 안보경제, 인공지능의 산업화, 고령화 경제의 부상,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모델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었다. 2026년을 바라보는 투자자는 이 다섯 가지 축 위에서, 특히 (1) 금리의 속도, (2) 공급망의 정치성, (3) 고령화 정책의 방향, 이 세 가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은퇴 이후의 투자는 더 이상 “부동산 하나 사놓고 배당주 조금 사면 끝”이 아니다. 이제는 국가 간 협상, 기술 표준, 인구구조 같은 거시적인 힘이 내 노후 현금흐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시대다. 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포지셔닝하는 것, 그것이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자산관리 전략이다. [프로필]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98704  

정릉1동, 골목길 환경정비 캠페인… 주민·학생 30여 명 힘 모아 변화 이끌어

서울 성북구 정릉1동 골목이 주민과 학생의 손길로 깔끔하게 정비됐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길남)는 지난달 28일 서경대학교 인근 길음로15가길 일대에서 겨울철 대비 환경정비 캠페인 ‘함께 줍줍! 쓰담쓰담’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지역은 원룸 밀집구역으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아 무단투기 민원이 반복돼 온 곳이다. 낙엽과 경사로 구조적 위험까지 더해 겨울철 빙판 사고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현안 해소를 위해 ‘주민이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한다’는 원칙 아래 지역사회–학교–행정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환경정비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서경대 ‘풀잎봉사단’ 학생, 숭덕초 4학년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빗물받이 낙엽 방지망 청소 △도로변 낙엽 쓸기 등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무단투기 취약지역에는 안내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인식 개선과 재발 방지에 나섰다. 박길남 주민자치회장은 “경사가 큰 골목이라 겨울만 되면 빙판 사고 우려가 컸고, 무단투기도 끊이지 않았다”며 “주민과 대학생, 아이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훨씬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가 됐다”고 말했다. 서경대 봉사단 학생은 “학교 근처인데도 평소 몰랐던 지역 문제를 직접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릉1동은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 방식을 활용해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혜정 정릉1동장은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해 정비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골목 만들기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더불어 돌봄 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교류 확대 등 마을 공동체 기반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원문출처> 핀포인트뉴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62   <관련기사>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398 CNB 저널 (문화경제)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99280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고용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특성화고 연계 ‘트라이앵글 협력체계’ 구축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지역사회 고용서비스 허브로서 특성화고등학교와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청년 진로지원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12월 8일(월), 서울북부고용센터 및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교장 정재희)와 협력해 ‘트라이앵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맞춤형 진로 설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컨설턴트를 지역 고교에 투입해 고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1학년 학생 30여 명은 행동 유형에 기반한 직무매칭 검사인 E-Disc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서경대학교 전문 컨설턴트들은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최적화된 진로 방향을 제시했으며, 고교 3년간 준비해야 할 역량 강화 계획까지 설계해 주는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 고교가 함께 청년 고용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업 사례”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69년에 개교한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는 서울형 마이스터고 우수학교로 3년 연속 선정된 서울시 최초 미디어 분야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이번 서경대와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9/202512090264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66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362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618860263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6605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01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899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908?ref=naver

구자억 서경대학교 혁신부총장, 제7회 명원교육상 ‘중국교육연구걸출연구상’ 수상

중국교육 연구 공로 인정…한‧중 교육교류 확대 의지도 밝혀 구자억 서경대학교 혁신부총장이 지난 11월 30일(일) 중국 베이징사범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5 제7회 명원교육상(明源教育奖)’ 시상식에서 중국교육연구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중국교육연구걸출연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명원교육상은 베이징사범대학교와 명원교육기금회가 공동 운영하는 중국 내 최고 권위의 교육 연구상으로, 2017년 제정 이후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위안이 수여되며, 중국교육 연구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된다. 구자억 부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중국 유학 시절 깊은 영향을 준 사상가 양계초를 언급하며, 자신의 연구 철학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양계초가 말한 ‘변하는 것도 변하고, 변하지 않는 것도 변한다’(变亦变, 不变亦变)는 사상은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 말은 변화조차 변하며, 불변조차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교육이든 학술이든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혁신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양계초의 사상을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연구 분야를 중국 교육의 발전과 개혁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저는 중국 교육의 변화와 전망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성과로 인해 제가 오늘 명원교육상을 받을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향후 한·중 교육협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구 부총장은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 증진과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학술 연구와 인재 양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상식 이후 구 부총장은 12월 1일(월) 안후이성 허페이대학교(合肥大学)를 방문해 우핑추안(邬平川) 당서기와 런용(任永) 총장 등 주요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의 대학평가와 지방대학 발전’을 주제로 현지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경대학교는 구자억 부총장의 이번 수상이 한국과 중국의 고등교육 연구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8/202512080252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64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069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943552855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0493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600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283?ref=naver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2학기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 성료

7개 팀 본선 진출, 취업동아리 팀 ‘HR Insight’, ‘대상’ 수상 기업·직무 분석 및 피드백 통해 취업 전략 구체화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12월 5일(금) 유담관 L층 학술정보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취업동아리 학생들과 일반 재학생 등 총 11개팀이 지원해 서류심사를 거쳐 7개팀이 본선 발표에 참여했다. 본선 진출팀은 기업·산업 분석, 직무 이해도, 취업 전략의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심층 발표 심사와 질의를 통해 수상팀이 선정됐다. 취업동아리 팀 ‘HR Insight’가 ‘대상’을, 일반 재학생 팀 ‘공책’과 취업동아리 팀 ‘서경배달부 키키’가 ‘우수상’, ‘잡담소’와 ‘다림질’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심사기준은 △기업 및 직무 분석 능력 △취업전략 및 실행 가능성 △PT 구성력 및 자료 전달력 △팀 참여도 및 발표 태도 등이었다. 또한 현직자 인터뷰, 기업 방문 등 적극적 조사 활동은 가점 요소로 반영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직무 분석 과정이 자신의 역량을 정리하고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 과정에서 산업 이해도와 직무 적합성을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 준비와 피드백을 통해 강점과 보완점을 명확히 파악하며, 향후 취업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핵심 기업과 직무를 분석해보는 과정이 실제 취업 준비 단계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기업 맞춤형 역량을 키우기 위한 분석력, 발표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8/202512080273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33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076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992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70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동아리 학생 수요 반영한 ‘자소서·면접 집중지도’ 신규 운영

팀 기반 맞춤형 코칭으로 실전 역량 강화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학년도 2학기 취업동아리 참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신규 기획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집중지도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총 6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동아리 활동 중 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했던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의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요청에 맞춰 팀 단위 심층 코칭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역량과 실전 면접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항목별 코칭 △공통 오류 분석 및 개선 방향 안내 △직무 기반 면접 질문 제시 및 응답 전략 코칭 △간단 모의면접 실시 및 피드백 △향후 준비 방향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사전 제출된 자기소개서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과 직무·산업별 예상 면접 질문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경험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었다’, ‘프로그램이 실무와 연계돼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됐다’,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피드백이었다’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 5점 만점의 응답을 기록했으며, 전체 평균 만족도는 4.87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은 강의의 실무 연계성과 강사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하며, 실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동아리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제 전형 준비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신설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서경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17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203996244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97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3741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9819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108?ref=naver

서경대학교, 성북구청과 지역문화 상생 위한 ‘HUB 20 오픈 리허설’ 초청 행사 성료

서경대학교는 12월 5일(금) 오후 1시, 7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HUB 20’의 오픈 리허설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청과 길음1동·정릉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오픈 리허설은 HUB 20의 교육 성과와 창의예술 융합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향후 성북구민 대상의 문화예술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관한 관계자들은 총 19개 전공, 443명의 학생·교수·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한 대규모 공연의 제작 과정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직접 확인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성북구청 및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공연 관람 후, 2026년 성북구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방향에 대해 서경대학교와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경대학교는 길음1동·정릉1동과 1주민자치회-1학교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문화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노은영 서경대학교 지역사회협업센터장(무대패션전공 교수)은 “서경대의 공연예술 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될 때 가장 큰 가치를 발휘한다”며 “성북구와 협력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HUB 20 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인·무대의상·뮤지컬·연극·무용·무대기술·AI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합한 대표적인 실습 기반 교육모델로, 학생들이 실제 공연 제작 경험을 쌓고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8/202512080205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33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91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03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0477605684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76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08_0003432568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425?ref=naver

서경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UKM)와 음악·문화예술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는 12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 말레이시아 The National University of Malaysia(UKM) 청소년 대상 음악·문화예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한국의 음악·문화예술 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양국 청소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센터의 전문 음악강사진이 참여해 보컬, 기타, 건반, 댄스 등 다양한 실기 수업과 함께 음원 레코딩 경험, ‘케이팝데몬헌터스’ 관련 K-메이크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자체 발표회를 열어 그동안의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1일차에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 콘셉트를 활용한 분장 체험과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3일차에 진행된 자체 발표회는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전통 음악과 K-POP 공연 무대를 선보였으며, 한국 청소년들도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와 소통의 장을 펼쳤다. 심해빈 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양국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로 서경대학교가 2022년부터 지역 청소년의 보편적 예술교육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음악창작 및 관련 청소년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5/202512050258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23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739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3020423577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72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116?ref=naver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 성황리에 종료

8월 27일(수)~29일(금) 진행된 Program A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팀, Program B(일본)·C(제주도)를 통해 해외 및 지역사회 탐방 활동 진행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 카카오 등 방문 12월 5일(금) 진행된 Program D 성과발표회 통해 팀별 주제에 따라 도출된 솔루션 공유 서경대학교는 지난 8월 27일(수)부터 12월 5일(금)까지 약 4개월 간 재학생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별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프로그램으로, 팀 빌딩을 통한 문제점 발굴 → 해외 탐방(도쿄)을 통한 과제 해결 전략 수립 → 지역 방문(제주도)을 통한 국내 적용 방안 구체화 → 팀별 활동 결과 발표 및 공유 등 4단계(Program A~D)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도부터 3년째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은 올해, 참여 학생들의 그 동안의 의견을 반영해 Program A의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등 보다 개선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Program A(Aspire to Achieve)는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 1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SDG에 대한 특강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이해하고, 팀 빌딩 및 팀별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한 교수 및 외부 전문가의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되어 팀별 과제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3일차에 진행된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7개 팀을 선발했다. Program B(Broaden your View)는 Program A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첫날 학생들은 오라클 재팬을 방문해 팀별 과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활용 및 분석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김범준 서경대 총장이 일본 현장을 직접 찾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현장 학습의 의미를 더했다. 2일차부터는 팀별 주제 및 계획에 따라 인터뷰·사례 수집 등 도쿄 시내에서의 팀별 과제 수행 활동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교수 멘토링 및 담당 직원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4일 차에는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대사관의 역할과 주요 업무에 대해 배우고, 일본에서의 팀별 과제 수행 결과에 대한 대사관 수석교육관의 의견을 청취하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Program C(Create your Solution)는 11월 5일(수)부터 11월 7일(금)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인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및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교육을 받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팀별 아이디어의 국내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팀별 과제 수행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에 계획한 일정에 따라 제주도 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탐방했고, 인터뷰·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체감하고 팀별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Program D(Deliver the Value)는 12월 5일(금) 서경대학교 Co-Working Space에서 진행됐다. Program A~C를 거치며 완성된 팀별 아이디어 및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제작, 발표하고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 실제로 국내 지역사회에 적용이 가능하고 효과성이 있는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8월부터 이루어진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4학년 김민서 학생은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과제 및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이 좋았다”며, “학생 개인으로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 카카오와 같은 글로벌 기업 및 기관에서 업계 전문가와 직접 질의응답 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 고 전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이진동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며, “특히 팀별 멘토교수님의 피드백을 통해 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이를 실제로 국내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 및 방법을 현실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 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형 서경대학교 미래전략&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글로벌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를 재해석하고,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된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우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창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8/202512080200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24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8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662908608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12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741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282?ref=naver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채성준 칼럼] 쿠팡 3,270만 건 유출, 한국 사이버 안보 경고

쿠팡에서 발생한 3,270만 건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은 여러 면에서 충격적이다.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 간편결제 등 디지털 소비 활동에 참여하는 인구는 약 3,500만~4,000만 명에 달한다. 이번 유출 규모는 미성년자와 고령층을 제외하면 주요 소비 인구 대부분을 포괄한다. 이는 특정 집단이 아닌 대한민국 디지털 소비 생활 전체와 관련된 문제임을 의미한다. 이번 사건이 유독 주목되는 이유는 유출 데이터의 성격이다. 회사 측 보고에 따르면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와 일부 주문 내역이 포함돼 있다. 단순 식별 정보에 그치지 않고 구매 내역 등 행동 데이터와 결합될 경우, 소비 성향, 소득 수준, 건강 상태, 가족 구성, 이동 동선 등 개인의 민감한 특성을 역추적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마케팅 수준을 넘어 사회적·전략적 분석에도 악용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디지털 보안과 물리적 보안이 결합한 현대 사회에서 의혹 제기만으로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실제로 주거 접근권 정보까지 실제 유출됐다면, 단순한 개인정보 노출을 넘어 생활 안전 기반의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기술적·운영적 특성 또한 일반적인 해킹과 차별화된다. 통신 3사 등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주로 외부 해킹, 즉 공격자가 방화벽과 보안 시스템을 우회한 무차별적 침입 형태였다. 반면 쿠팡 사건은 내부 고위 권한 계정, 즉 인증·암호화 키를 이용해 장기간 내부망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전·현직 직원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상 ‘디지털 마스터키’를 지닌 공격자는 방화벽을 우회할 필요 없이 시스템 핵심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외부 해킹과 달리 권한 관리 체계의 구조적 붕괴를 의미한다. 또 다른 문제는 인력 운용과 법제적 리스크다. 최근 국내 IT 업계에서는 핵심 개발·보안 인력의 특정 국적 편중 문제가 반복 제기되었고, 이번 쿠팡 사건을 두고도 유사한 의혹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국적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적이 가진 법적·제도적 특성이 문제다. 특히 중국의 국가정보법(2017년 제정)은 “모든 조직과 개인은 국가 정보활동에 협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중국 국적자 또는 중국계 조직이 관련될 시에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동할 소지를 배제하기 어렵다. 해외에 있더라도 적용될 수 있는 이 법규는 기업 내부 인력 구성과 보안 거버넌스에 새로운 차원의 위험 요소다. 법적 대응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 기존 형법상 간첩죄는 ‘적국’, 즉 북한을 전제로 설계돼 외국 배후의 정보 유출에는 적용 한계가 있었다. 그나마 최근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이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디지털 기반의 공격이 국적에 얽매이지 않는 현실을 고려하면, 법적 정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사건이 북한과 연결될 여지가 있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북한은 국가 차원에서 사이버 공격을 일상화하면서 해외 정보망에 침투하고 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이 내부 권한자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북한이 배후에 개입되거나 할 경우 개인정보와 소비 데이터가 국가 안보적 차원의 위협으로 직결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업 사고를 넘어선다. 규모도 규모이지만 내부 권한 관리의 허점, 인력 구성의 구조적 위험, 외국 법제의 교차 영향,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통한 신종 안보 위협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기업 보안은 더 이상 기술 부서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정보는 단순 사생활 정보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안보 자산으로 재분류되어야 한다. 쿠팡 사태는 분명한 경고다. 수사와 책임 규명도 중요하지만, 구조적 진단과 시스템 재설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권한 관리, 로그·토큰·퇴직자 계정 관리, 핵심 인력 배치 투명성 확보, 외국 법제 리스크 반영, 국제 정보 위협 대응 법·제도 정비 등, 모든 조치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원본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79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