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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성공한 미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Charles Schwab“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서경대학교 MFS연구회 박재현 연구원 Charles Schwab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 미국의 개인 투자자 Charles R. Schwab이 본인의 이름을 본떠 1971년 설립한 미국의 다국적 금융서비스 회사인 Charles Schwab은 주식, 채권, 상품선물, 옵션, 외환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 및 컨설팅과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기업이다. 특히 투자 자문 분야는 업계에서 인정 받는 수준으로 현재 관리하는 고객 자산의 규모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규모로 7조 달러(약 9,000조 원)에 달한다. 주로 미국과 영국에 400개 이상의 지점이 있고,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다.  ▲ Charles Schwab 회사 로고 2020년 4월 FDIC에서 보호받는 TD Bank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은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모바일 앱 서비스는 'IOS'에선 2010년 12월 14일, 'Androdi'에선 2011년 5월 25일부터 시작했다. data.ai 라는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Charles Schwab의 앱 순위는 72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금융 앱 기준으로 봤을 때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 Charles Schwab 앱 순위 Charles Schwab 앱 메인 화면 & 메뉴  ▲ Charles Schwab 앱 메인 화면 & 메뉴 Charles Schwab의 메인 화면에는 ‘Summary’, ‘Order Status’, ‘Trade’, ’Markets’, 이렇게 총 4가지의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Summary’는 계정에 대한 개요를 제공 하는 요약페이지이며 투자 수입 내역 확인과 Charles Schwab 계좌 안팎 이체 기능을 제공한다. ‘Order Status’는 최근 거래 명세 사항이 차례로 표시되고 ‘Trade’는 주식을 거래하는 곳인데, 주가 매수 및 매도 호가 거래량과 매수할 날짜, 배당금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 ‘Markets’에서는 주요 뉴스, 다양한 회사의 실적 및 여러 시장의 변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메뉴 항목엔 이체, 예금, 청구서, 미디어센터, 팁, 전화 및 피드백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고객들에게 가장 좋게 평가받는 메뉴는 미디어센터 메뉴로 비용을 받지 않고 CNBC 금융 뉴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해준다. 또한, MT 뉴스와이어의 기사, Schwab의 음성으로 제공되는 시장 업데이트, 기업 부문 실적, 변동성 등급 등 시장 뉴스 정보를 제공해준다. Charles Schwab 주요 서비스와 서비스의 내용 Charles Schwab은 개인이 저축과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투자 서비스 산업에서 수많은 혁신을 주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중무휴 서비스, 원스톱 뮤추얼 펀드 마켓, 무료 수수료 뮤추얼 펀드, 온라인 거래 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 분야 메인 서비스로 자동 투자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인공지능(AI)기술과 전문가의 분석을 접목해 활용되며 고객의 투자 습관과 목표에 맞춰 최적의 투자 계획을 제공해주어 목표 수익에 도달하기 위한 자동 투자와 자동 재조정이 이뤄진다. 이로써 고객은 투자 전략 결정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외하고 수수료를 청구받지 않는다.  ▲ Charles Schwab의 주요 비용 Charles Schwab의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 특징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는 폭넓은 투자 기회다. Charles Schwab은 모든 유형의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초보 투자자는 $0부터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식, 옵션 및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수수료가 $0이라는 점도 다양한 사용자가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 두 번째는 광범위한 연구다. Charles Schwab은 업계 최고의 리서치 회사의 분석 및 논평 외에도 Charles Schwab의 자체 지분 평가를 포함한 연구 제품을 제공하며, 이는 많은 금융기업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사용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투자 자문 서비스에 접목되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론 펀드 선택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다. Charles Schwab은 비용이 낮은 펀드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펀드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많은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본인 투자 성향에 맞춰 보수적인 성향, 공격적인 성향, 국내 투자 전략, 해외 투자 전략 등을 선택하면 맞춰져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준다. 원 센터를 운영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Charles Schwab 분석 정리 Charles Schwab은 성공한 미국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회사 중 하나로 저비용 수수료 제공 및 고객의 자산관리에 초점을 둔 서비스 제공 등 고객 이익증진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회사다. 과거 저가 수수료 주식 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수십만 달러의 부채를 안은 적이 있으나 1987년 주식 시장 대폭락 등 여러 가지의 위기를 경험치로 삼아 위험 관리 해결책을 수립한 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다. 여러 금융위기를 겪은 Charles Schwab은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AI 기술을 접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최근 2022년 8월에 출시한 암호화폐 ETF 등 핀테크 산업으로도 열심히 발을 넓히며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주변 경쟁기업 서비스와의 차별성을 살리지 못하면 좋은 전망을 보장할 수 없다는 분석이 많다. 주식 중개 사업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회사 이윤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또 다른 경쟁력을 살릴 필요가 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좋지만, 과거 겪은 부채 위기 등을 참고해 회사 자금 운용에 있어서 더욱 전략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Charles Schwab은 활동적인 거래자들이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자신의 거래 결과를 분석해주고 주식을 어떻게 사는지와 같은 기초적인 부분 또한 앱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거래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진출에서도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시도한 것을 보면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인 SEC로부터 행정명령을 받은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 2015년 03월~2018년 11월까지 Charles Schwab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숨겨진 수수료가 없고 고객에게 투자에 따른 현금 부담에 대해 알리지 않아 고객과 예비 투자자를 기만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었다. 이 점은 다른 금융기업 또한 참고하여 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한편으로 Charles Schwab의 서비스는 타 경쟁사와 비교해봤을 때 무료 거래 수수료, 24시간 연중무휴 고객지원센터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업윤리가 필수 시 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차별성 있는 서비스를 발 빠르게 개발해야 앞으로 미래 전망을 보장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 예시로 핀테크와의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아이템을 개발과 금리 인상 및 경제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책 등이 Charles Schwab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https://www.schwab.com/ Schwab 앱 메뉴, 앱 메인 화면, 회사 로고, 수수료 사진 자료, 분석 내용 https://www.data.ai/en/apps/ios/app/schwab-mobile/?MEANINGFUL_INTERACTION_COUNT=8&activeTabRank=%23closest&activeTabUsage=%23users-country - data.ai를 통한 Charles Schwab 앱 순위 https://www.coindesk.com/business/2023/06/20/new-crypto-exchange-backed-by-fidelity-schwab-and-citadel-launches/ - By Helene Braun, “Crypto Exchange Backed by Fidelity, Schwab and Citadel Launches With Additional Investors”, 2023.06.21.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710099150/en/Schwab-Introduces-Differentiated-Experiences-to-Support-High-Net-Worth-Investors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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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피플, 서경대 융합대학원 MOU 체결

    스포츠·뷰티 우수인재 양성…생성형 AI 연구 공동 수행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21일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서경대학교 융합대학원과 우수인재 양성 및 생성형 AI 연구, 뷰티와 스포츠 분야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스포츠와 뷰티 관련 생성형 AI 연구 및 과제 수행 △AI 및 스포츠·뷰티 관련 프로젝트 공동수행 △AI 및 스포츠·뷰티 영역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업체 장학제도 및 산업체 겸임교원 활동, 우수 인재양성 등 각각의 분야에서 역량과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와 윤기욱 CTO(최고기술경영자), 강화형 CSO(최고전략책임자), 서경대학교 융합대학원장 최우석 교수(교무처장),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장 김재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업과 학교의 노하우를 결합해 AI 솔루션 고도화와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산학협력과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는 “학교와 협력을 통해 K스포츠 및 K뷰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생성형 AI를 관련분야에 응용해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1221000046 <관련기사>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9069 SR타임스 https://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4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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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전 연령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학과장 김문기 교수) 3학년 김윤진, 이진솔, 장민선 학생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공공의료를 이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쉽게 시각화하여 전달할 수 있는 영상(숏폼) 및 슬로건 콘텐츠를 주제로 했다. 시상식은 12월 13일(수) 오전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와 함께 열렸으며, 시상식에는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와 공공의료 우수기관 및 공로자가 참석했다. 공모전은 숏폼 영상, 슬로건 분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총 8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광고연구회 [Team AD-Leave]의 21학번 김윤진, 이진솔, 장민선(출품팀명-공공의료앰배서더) 학생은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의 세부 주제 중 하나인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의 함축된 의미를 영상에 담아냈고, 전 연령대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공의료에 대한 내용을 담은 노래(모두의 공공의료)를 만들어 작품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위와 같은 광고 공모전에서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빛냄과 더불어 각종 공모전에서 꾸준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3명의 학우들을 포함하여 최근까지 다수의 광고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우들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과장 김문기 교수와 김희연 교수가 열정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고연구회 [AD_leave 애드리브]를 통해 Personal Teaching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과장 김문기 교수는 광고 공모전 수상이 광고인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광고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첫걸음임을 강조해 왔다.자료출처 : https://www.nmcpublic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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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2023 HUB 16 MORE THAN FASHION’ 성황리에 개최돼···학생준비위원장 무대패션전공 박가희 학우 인터뷰

    12월 1(월) 오후 4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은 12월 1(월) 오후 4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서 ‘2023 HUB 16 MORE THAN FASHION’을 선보였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는 지난 2015년 공연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래 ‘실용과 실험적 도전’으로 그동안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해 왔으며 ‘최초·최고·차별화’된 전략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HUB 16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주최 및 주관 아래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실용음악학부,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한국무용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융합대학(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인션 융합전공, 첨단인터렉티브공연 융합전공) 등이 참여하여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를 통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외부 예술가들까지 참여해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HUB 16의 주제인 ‘MORE THAN FASHION’에는 패션을 넘어 다양한 공연들의 화합을 추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관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Come All Creators’, ‘ART & TECH’, ‘Lady Marmalade’, ‘Serenity’, ‘연극 갈라’, ‘Hole in one’, ‘메르헨의 유희’, ‘Combination’, ‘Do not cross’, ‘Star_T’, ‘뮤지컬 갈라’, ‘Petrichor’, ‘무대디자인’ 등 12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2023 HUB 16 MORE THAN FASHION’과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HUB 행사의 학생준비위원장인 무대패션전공 23기 박가희 학우를 만나 행사의 준비 과정과 개최 소감, ‘HUB 16’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점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2023 HUB 16 MORE THAN FASHION’’ 학생준비위원장 무대패션전공 23기 박가희 학우 인터뷰-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앞서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HUB 16 학생준비위원장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21학번 23기 박가희라고 합니다. - 이번 HUB 16을 준비하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대규모 협업이 이루어지는 큰 프로젝트인 만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대를 올리기까지의 전체적인 준비 기간과 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대체적으로 9월 1일 개강부터 12월 첫째주 금요일(본쇼)날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여러 전공이 참여하는 큰 프로젝트인 만큼 9월 한달 동안 협업할 전공과 학과에서 참여할 분들의 명단을 받고 그것에 따라 조직도를 제작합니다. 이때 약 몇 명정도의 규모로 진행되는지 결정되는데 이번 HUB 16에서는 약 500명 정도 참여하였습니다. 무대의 전체적인 과정은 9월 말에 기획회의를 통해 스테이지가 몇 개가 될지 결정하고 무대패션에서 의상제작에 들어가고 10월 안으로 제작을 끝마친 후 11월 중순 쯤에 도록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후 도록을 제작하고 포스터를 만든 후 11월 중~후반부터 무대셋업을 하고 11월 말부터 12월 첫째주 금요일까지 테크리허설, 드레스 리허설, 본 쇼를 진행합니다. - 공연예술학부 말고 무용예술학부와 미용예술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꾸려진 것 같아요. 여러 전공 간의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패션쇼만 진행한다면 의상을 보지만 자칫 쇼가 지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용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등등과 협업하여 진행한 쇼였기에 보시는 내내 지루하기는 커녕 즐거움을 줄 수 있엇으며 진행하는 무대패션 학우와 후배들도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전공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또한 미용예술대학과의 협업으로 더 완성도 높은 쇼와 도록 촬영을 진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공간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쇼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이유이기도 하죠. 협업으로 인해 상당히 긍정적인 시너지를 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2023 HUB 16 MORE THAN FASHION’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영상 업로드를 선보였다고 들었습니다. 디지털 패션쇼가 가지는 제약이나 혹은 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HUB16뿐만 아니라 계속 HUB 패션 갈라쇼가 영상으로 올라갔었는데 그때마다 생각했던 제약은 확실히 실제로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공간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제약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이점이란 그럼에도 저희의 허브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기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 같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면서 아이디어 자료도 될 수 있을 거에요. - 이번 ‘HUB 16’의 주제가 ‘MORE THAN FASHION’이었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MORE THAN FASHION이란 패션을 넘어 다양한 공연들의 화합을 추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지가 담긴 제목입니다. - 매해 HUB의 주제는 어떤 과정을 통해 선정되나요? 매해 주제는 각 학년 학생들이 주제를 하나씩 제출하고 과대표가 취합하여 당대 학생준비위원장에게 전달됩니다. 이를 교수님들이 확인하고 주제를 몇 가지 추출해내고 그 중 저희가 투표를 통해 제목이 정해지기도 하고 교수님들께서 이 제목이 이번 허브에 맞다고 하시면 그것으로 진행이 되는 형식입니다. -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를 짧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첫 스테이지 시작 전에는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에서 제작한 오프닝 영상으로 갈라쇼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 번째 무대 ‘Lady Marmalade’는 노래 ‘레이디 마말레이드’를 편곡한 키치&서커스 컨셉의 스테이지입니다. 이어서 ‘Serenity’의 제목으로 4학년들이 선보이는 첫 무대였습니다. 세 번째로는 ‘우리 읍내’를 선보였습니다. 연극 ‘우리 읍내’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Hole in one’으로 2학년 학우들이 준비한 골프웨어 브랜드 론칭 패션쇼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선보인 ‘메르헨의 유회’는 2023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포함했습니다. 다음으로 무대패션전공 교수진분들이 준비해주신 special stage로 KOHLER 15와 또타 박현준군의 콜라보 무대였습니다. 일곱 번째 스테이지로 올드스쿨&갱스터 컨셉의 강렬한 댄스 무대를 실용무용전공 학우들이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특별하게 기획된 2023 서경대학교 학위복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하이라이트 공연이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는 3학년 학우들이 남성복과 뮤지션을 연상한 ‘Etrichor’라는 제목으로 꾸몄습니다. - 각 스테이지마다 구성과 콘셉트가 다양하고 참신했던 것 같아요. 스테이지 디자이너의 의도를 패션쇼에 반영하고자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었나요? 각 스테이지마다 스테이지 디자이너들이 지정한 콘셉트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스테이지를 꾸밀 때 조명, 음향, 모델분들의 동선, 만약 콜라보 전공이 있다면 그 전공에서도 느낌을 맞춰주시기를 요청드려 하나의 스테이지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Lady Marmalade’의 콘셉트는 물랑루즈 노래 중 하나였는데 그것을 키치한 느낌으로 풀어내었기에 의상 뿐만 아니라 노래도 편곡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Hole in one’ 같은 경우 골프웨어의 콘셉트로 워킹을 할 때 골프장비, 가방 등을 가지고 워킹을 했고, ‘Do not cross’라는 스테이지는 올드스쿨과 갱스터 느낌의 콘셉트로 의상에도 많이 신경을 썼으나 콜라보해주시는 실용무용전공에서 옛날 느낌의 댄스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 콜라보와 조명, 음향, 동선, 소품 등을 활용하여 각 스테이지의 콘셉트를 잘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이번 HUB 16의 학생준비위원장으로서 공연의 전체적인 준비 과정을 도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해 어떤 업무를 맡으셨는지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전체적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조직도를 만들고 각 학생들이 해야 하는 일을 지휘하는 일을 위주로 했었으며 각 팀에서 문제가 일어나면 풀어나가는 방법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공연 테크리허설부터는 단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리허설을 확인하며 피드백하는 역할을 했으며 교수님들과 콜라보분들, 공연예술학부 분들의 팀장님들의 공연을 위한 요구사항을 들으며 하나씩 전달 및 직접 참여해서 요청을 들어주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각 조직도의 팀장들인 기획, 편집, 영상, 홍보, 헤메, 백스, 기술, 진행, 홍보 팀장들이 제 이야기를 잘 경청해주고 들어준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 HUB 16을 준비하며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마냥 순탄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이번 HUB 16을 준비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많은 사람들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보니 소통에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따라와주었던 분들 덕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그 부분이 조금 개선되면 더 나은 쇼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 직접 공연을 올리기까지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많은 것들이 도움이 되었을 거라 짐작됩니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커리큘럼이나 학과 특성 중 어떤 부분이 패션쇼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나요? 1, 2학년 때 했던 경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공연을 올리는 것은 모든 학년이 하지만 전체적인 쇼 운영은 3학년들이 진행합니다. 1, 2학년 후배들은 이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기회가 3학년들이 운영하는 쇼에 직접 스태프로 참여하고 진행하는 부분인데 이때 우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훗날 3학년이 되면 또 HUB를 이끌어갈 이들이기 때문에 1, 2학년 때 경험했던 HUB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각 전공 수업때 진행되는 교수님들의 강의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열심히 준비했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진행하면서 때론 행복했으나 때론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쇼를 끝냈을 때 상당히 뿌듯하면서도 시원섭섭했던 것 같습니다. 다 같이 했던 쇼였고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안도감이 막 들었었구요. 전체적으로 정말 뿌듯했습니다. - 준비위원장님께 앞으로 이 HUB 16은 어떤 공연으로 기억될 것 같나요? 제 학교생활 중 가장 힘들고 즐거웠고 뿌듯했던 공연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학우들과 새벽까지 함께 웃고 함께 짜증내며 함께 즐겼던 하루하루를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낄 수 있는 모든 추억을 주었던 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이번 쇼를 준비하며 고마웠던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세요. 가장 감사한 분들은 이 쇼를 위해 고생해주었던 우리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모델연기, 연기, 연출, 뮤지컬, 무대기술 전공분들과 함께 해주셨던 교수님들입니다. 또한 미용예술대학 헤어팀, 메이크업팀,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실용음악학부, 외부 콜라보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도록을 촬영해주셨던 포토그래퍼님, 영상감독님 등 모두 함께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만들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HUB 16 패션쇼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홍보실=이세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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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지자체와 협력… 서경대, 소프트웨어-환경 등 전문가 양성

    [대학·기업 살리는 산학협력]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기업이 멘토로 나서 학생 교육 화학물질 관리 인력 키우고… 미세먼지 저감 농업 기술 개발 2년간 서울시가 34억 원 지원… 창업센터 짓고 168명 고용 창출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돼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는 서경대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 융합 실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과 함께 다양한 정책사업 및 공동연구 기술개발,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서경대(총장 김범준)는 서울 소재 대학이라는 이점과 실용적 교육, 산학협력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 및 창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 양성 사업 선정 서경대는 산업 발전 및 기업과의 상생,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과 다양한 정책사업 유치 및 공동연구 기술개발,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헥토, 오브젠, 디포커스 등 참여 기업과 함께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SW아카데미사업단과 참여 기업이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비트컴퓨터가 교육하고 있다. 참여 기업이 새롭게 제안하거나 활용하려는 소프트웨어를 프로젝트로 제안해 본 과정 수강생들이 개발하는 것이다. 제안자는 좋은 작품을 개발하도록 개발자들에게 매주 멘토링을 실시한다. 3개 참여 회사가 22개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수강생 67명이 2인 1조로 작품을 개발 중이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재교육 없이 프로젝트 개발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서경SW아카데미사업단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웨어 우수 개발자를 기업과 함께 양성할 예정이다. 폭넓은 산학협력 사업 수행 서경대 환경보건센터는 2020년 서울 소재 대학 중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이어 4번째로 환경보건채널로 지정됐다. 환경 유해 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의 규명, 감시, 예방 및 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근거해 환경 유해 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관리를 위한 조사, 연구, 교육 및 기술개발을 하고자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지원형 환경보건센터다. 환경보건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분야별 R&D 동향 및 전문 기관의 조사,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지원, 신규 R&D 기획 지원,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구축 등의 과업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는 환경부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2021년 선정됐다. 이 대학원에선 화학물질의 유해성 확인, 정보 전달, 화학사고 예방·대응 등의 준수사항 이행 및 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산학협력단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화학사고 인체 영향·피해 관리기술 개발사업과 환경성질환 상관성 규명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또 △농촌진흥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 분야 대응 강화 기술개발 사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착용기기 기반의 환경보건 건강 영향 모니터링 기술개발과 실내공기의 생물학적 유해 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의 DNA 기반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 선정 서경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2022∼2023년 34억 원의 사업비를 유치해 교내에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센터를 설립했는데 60여 개 창업 기업이 입주했다. 매출 94억 원, 고용 인원은 168명이다. 내년에도 13억 원을 지원받아 60여 개의 창업 기업을 유치한다. 서울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실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경대는 산학협력 친화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개편했다. 산학협력 실적을 교원 인사에도 반영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했다. 또한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 및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산업 발전과 취업률을 높이는 등 산학협력 중심의 교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편 서경대는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두고 학생 진로 설계와 함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대학 차원의 학생 진로 상담 및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취업 연수사업 대학 연합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 과정) △학생 취업 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캠프 및 콘텐츠 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지식재산권 확보 실무 프로젝트 △2023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PBL 수업 등 학생 중심 프로그램 도입 서경대는 산학협력의 존재 가치를 ‘학생’에 두고 있다.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나 주제를 스스로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캡스톤디자인’이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 과정에서 학습한 전공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도록 하고 산업 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체 또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 스스로 설계, 제작, 평가해 봄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복합학제적인 팀워크 능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팀 단위로 이뤄지며 창의력, 팀워크, 리더십 양성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문제 해결 중심의 PBL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PBL은 일반적으로 개별 학습과 협동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안을 마련하는 교수·학습 방법이다.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상호 간에 공동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한다. 학생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직접 찾아야 한다. 개인 또는 소규모 팀 활동 등을 통해 협력 과정도 경험하게 된다. 서경대는 지역사회나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교수와 기업 실무자가 코칭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실무적이고 진화된 수업 방식이어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기업은 PBL 수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참신하고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대학은 현장 실무형 창의 융합 실용 인재를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된다. 서경대의 또 다른 대표적 산학연계형 교육은 ‘현장실습’이다. 서경대는 △국가 근로장학 취업 연계 중점 대학 사업 △현장 실습 학기제 △ICT(정보통신기술)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교육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관, 기업과의 직접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운영 계획 확인, 기업 방문 및 점검, 학생 매칭, 마무리 평가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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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3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 개최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 대학과 함께 연수생 격려 12월 17일(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 홍명기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12월 17일(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의 2023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연합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연합과정 100명의 연수생과 김일목 삼육대 총장, 이철민 서경대 산학연구처장을 비롯해 4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은 운영 대학인 삼육대학교를 중심으로, 서경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 참여 대학과 함께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집중 어학 교육, 미국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직무 교육 등 2023년 2학기 동안 600시간 이상의 집중 연수과정을 운영하였으며 4개 대학 100명의 연수생들이 연수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미국 기업에 매칭 중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기업 수요 맞춤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및 직무 교육은 물론 취업 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 제공까지 지원하는 종합 연수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대학연합과정에 올해 처음 참여하였으며 삼육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와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연간 1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연합사업단은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등 총 5개 과정 100명의 연수생을 교육했다.  지난 10월부터 미국 기업과 연수생 매칭을 시작해 12월 현재 약 40여 명의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연수생 전원을 미국 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이 목표다. 연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이철민 산학연구처장은 “이번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운영을 통해 서경대학교의 인재상인 ’CREOS형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4개 대학이 연합해 상호 협력하고 보완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1기 연수생인 오병용 학생은 “이번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해 집중교육을 받고 직무 및 어학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미국 취업을 위한 대학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2/18/202312180102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5692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64549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641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43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812518134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55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693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21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5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1218500130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4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396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31_0002576569&cID=10201&pID=10200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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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이·미용 봉사동아리 ‘아르케’와 김유정 겸임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이•미용 봉사동아리 ‘아르케’(지도교수 진용미, 팀장 정현광)와 김유정 겸임교수(전 한국미용장협회 봉사위원장)가 지난 12월 7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사동아리 ‘아르케’는 작년 개인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단체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은 농촌지역에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도농 상생과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2016년에 도입됐다.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봉사동아리 ‘아르케’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 ‘농촌재능나눔 수해지역 활동지원사업’,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봉사동아리 ‘아르케’를 지도하고 있는 진용미 교수는 “아직까지도 도움의 손길이 제대로 닿지 못하는 농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가 많다.“며 ”소외 받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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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호 연세대·서성철 서경대 교수팀, '실내공기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시스템' 개발

    "유해 미생물 40분 이내로 포집·농축 가능"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감시대응 체계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공기 중 유해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포집·측정한 후 진단·대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황정호 연세대 교수와 서성철 서경대 교수 등 연구진이 실내공기 바이러스 자동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개발된 이 기술은 실내공기 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을 실시간 자동 포집·측정하고 진단·대응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플랫폼 시작품 제작을 완료해 본격 실증에도 들어간다.   프로토타입(시작품)으로 제작한 유해 미생물 자동측정 시스템은 다중이용시설 현장에서 자동으로 측정된 유해 미생물 데이터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관제 플랫폼으로 전송되고, 이 데이터 값이 안전관리기준 이상으로 확인되면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환기, 공기정화장치 가동, 소독 등 조치를 내리도록 설계됐다.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의심되면 일정 기간 시설을 전체 폐쇄(셧다운)해야 하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 바이러스 저감 조치에 따른 농도 감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필요시 특정 부분만 폐쇄하면 된다. 운영 재개 시점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연구진 관계자는 "실내공기 중에 매우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유해 미생물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포집해 농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로 사용되는 방법은 배양법인데 미생물을 분리·배양하는 데 시간이 24시간 이상 오래 걸리고 결과도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반면 연구진이 개발한 전 처리된 시료 속 유해 미생물을 측정하는 시스템은 40분 이내로 포집·농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비는 고정형 상시 측정기와 휴대용 정밀 측정기 2가지로 구성된다. 자동 투입된 시료와 측정기에 내재된 진단시약이 반응해 모두 1시간 내외로 정확하게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하다. 또 측정값을 색깔로 표현해 직관적이다.   유해 미생물을 상시 감지하는 고정형 측정기는 '생체 감염 모사 나노구조체'에 기반을 둔 기술을 적용해 저병원성·고병원성 바이러스를 높은 효율(민감도 96%, 특이도 100%)로 측정할 수 있다.   휴대용 정밀 측정기는 기존 유전자 검출 방식에 유전자 가위 기술을 도입해 1시간 이내로 민감도·특이도 100% 효율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함께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해 미생물 자동측정 시스템은 2024년 경기 부천 시내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15개 다중이용시설에 시범 적용하고 이후 부천시 다수 시설과 부산시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서성철 교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물학적 유해인자 감시·대응 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혁신적인 시도"라며 "이번 기술 개발로 유해 미생물을 상시 감시하고 조기에 감염 여부를 파악해 확산을 최소화함으로써 국민 불안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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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광고홍보영상학과 신설…일부 학과 명칭·정원 변경

    2024학년도 정시 모집_ 서경대 올해 달라진 점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서경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과 미용예술대학·융합대학은 100% 수시모집으로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성적을 적용한다. 그 외 디자인&영상대학, 공연예술대학, 융합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반영 과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폐지되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됐다.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의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 전형도 신설·변경 확인을 일부 전형도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기회균등② 특별전형(서해5도)이 신설됐고, 일반학생② 전형이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바뀌었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기회균등② 농·어촌학생, 서해5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변경됐다. 모집시기도 광고홍보영상학과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100%를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 표현 8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을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2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수)부터 1월 6일(토)까지 4일간 우리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4년 1월 9일(화)까지 내야 한다.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 <원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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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시대·사회 수요 반영한 학과 '다양'…신입생 장학금 혜택도 강화

    2024학년도 정시 모집_ 서경대 서경대는 세계 최초로 단과대학 규모의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공무원 시험 사관학교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예술교육과 미용예술 등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했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군사학과를 설립했다. 남녀공학 대학 중 유일하게 모델연기 전공을 운영하는 등 세계 최초, 국내 최초 타이틀을 여럿 갖고 있다. 또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국가 공무원 시험에 매년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공무원시험 사관학교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K-뷰티부터 군사·공무원·테크놀로지 융합까지 서경대는 지난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미래 융복합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한류문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K-패션, K-뷰티, K-팝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헤어디자인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과 공연예술대학(연기·연출·모델연기·뮤지컬·무대패션 전공), 실용음악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서경대는 패션·뷰티·뮤직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15개 학과(전공)와 외부 전문가들이 콜라보를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허브(HUB)와 7개 융합 전공(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봇,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내 군사학과는 육·해·공군 장교를 양성하는 민간사관학교다. 서경대 군사학과는 지난 2008년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9년 사이버드론봇 전공을 신설했다. 드론은 군에서도 미래 핵심 무기 체계로 자리 잡았다. 공공인재학부는 매년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공공인재학부 소속 재학생 23명(정원 60명)이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의 직렬도 다양하다. 공공인재학부 수업을 함께 들은 타 학과생들과 기타 특별채용 등의 합격까지 추가하면 합격 소식을 전한 재학생은 35명이나 된다. 서경대는 다양한 학사제도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실용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 취업역량 강화, 교양과목 이수 면제,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현장실습학기제,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경대는 스마트 인프라를 대폭 보강해 빠른 속도로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당수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능 성적 따른 장학혜택도 쏠쏠 서경대는 신입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각 학과(부)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성적우수장학금과 신입생 중 각 학과(부)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서경CREOS(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수능 100%) 전체 수석은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능성적에 따른 장학혜택도 있다. 국어·영어·수학이 각 3등급 이내이면서, 3개 영역 등급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개 등급합이 3등급인 경우 8학기 등록금 전액, 4등급은 6학기 등록금 90%, 5등급은 4학기 등록금 80%, 6등급은 2학기 등록금 70%를 지원한다. 서경대는 산학협력 거점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굵직한 정부·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유치하고 있으며, 180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Rg2yc8bans&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kyosu.net%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13594&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 <원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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