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해법…'이것만 알면 인생 인싸'
모두출판협동조합 제공정보 과잉의 시대에 분야별 최고 멘토들의 인생론(人生論)을 들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이자 뉴시안의 대표이사인 전규열 대표의 신간 '이것만 알면 인생 인싸'는 26명의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 권에 책에 담아낸 모음집이다.전 대표의 '딥터뷰'에 참여한 인터뷰이(Interviewee)는 김세직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교수, 윤태성 카이스트 교수,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망라한다.이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도 전문 분야만큼이나 다양하다.김세직 서울대 교수는 '전 국민 아이디어 등록제'를 제안하고, 윤태성 카이스트 교수는 1%의 연구자 확보가 핵심이라는 기술 전쟁의 냉혹한 현실을 전해준다.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은 의료 파업의 현실 속에 수가 체계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을 내놓는다.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불확실성에 대처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이미 자본시장의 대세가 된 주주행동주의에 관해 설명한다.멘토들은 청년들에 대한 따듯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강민구 전(前)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청년들에게 '함께 살자는 자세로 살면 성공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하고, 황농문 몰입아카데미 대표는 몰입과 도전으로 잠재력을 발휘하라고 일깨운다.저자인 전규열 대표는 "MZ 세대라면 듣고 싶었던 분야별 최고 멘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고, 일반 독자들이라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딥터뷰 내용을 통해 누구를 만나도 거침없이 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뷰를 진행한 전규열 대표는 경영학 박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청와대와 국회,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의 출입 기자로 뛰었고,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ROTC) 중앙회보 논설위원,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으로도 활동했다.현재는 'MZ세대가 만드는 No.1 종합뉴스' 뉴시안의 대표이사 겸 편집인을 맡고 있다.모두출판협동조합. 1만8천원. 261쪽<원문출처>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0049<관련기사>마이데일리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80610252110353반론보도닷컴 http://www.banronbod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58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809010002630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서기수 교수의 성공투자 법칙⑰] 매도타이밍과 주식용어
<지난 호에 이어서> 종목선정까지 끝났으면 매매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종목 교체나 매도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겠다. 이러한 과정이 본인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서는 절대 안 된다. 현재의 직업이나 생활을 유지하면서 틈틈이 오며 가며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서 스마트폰 등으로 정보를 얻고 투자종목 관리를 해야 한다. 업무시간에 업무를 못 할 정도로 지장을 받는다면 절대 주식투자는 금물이다. 잠시 쉬는 시간이나 화장실에 갔을 때 오며 가며 지하철 안에서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다. 지나친 낙관보다 나만의 매도 수익률을 정하자 주식 투자자들은 투자를 실천할 때 항상 희망적이고 낙관론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투자가치를 따져보고 주변의 전문가와 상의해서 투자가치가 높고 향후 주가가 올라가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했겠지만 지나친 낙관론자의 자세는 바람직하지는 않다. 투자 이후에 투자가치의 변화나 돌발변수나 예상치 못한 환경의 변화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낙관론자의 마인드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함이 투자 이후에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마인드의 중요성은 매도타이밍을 정할 때 여실히 들어난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도서나 정보들은 온통 매수 종목 정하기에만 집중되어 있다. 어떤 업종, 어떤 종목을 매수하자 식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만 가득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주식투자의 핵심 중에 하나는 바로 매도타이밍을 정하는 것이다. 필자가 권하는 매도타이밍의 결정은 두 가지 관점에서 상승할 때와 하락할 때를 나눠서 두 가지로 봐야 하겠다. 만약에 어떤 주식을 투자해서 10%가량 상승했다면 총 투자수량에서 30%는 매도해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내가 주식에 투자한 다음에 10%가량 상승하면 절대 매도하지 못한다. 낙관론자의 마인드가 충만하여 훨씬 더 상승하리라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일부 수익실현을 해둬야 한다. 그래야 혹여 하락 시 어느 정도 손실을 희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가량 매도한 이후 만약에 하락을 하게 되었을 때 1차 매도 기준으로 3~5%가량 하락 시기에 추가로 30%가량을 손절매하도록 하자. 그래도 원금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 수익을 봤기 때문에 10%가량 상승했을 때를 기준으로 보지 말고 최초 투자한 원금을 기준으로 보면 마음이 훨씬 편할 것이다. 2차 매도 후에 다시 주가가 상승한다면 2차 매도 시점 가격 기준으로 10%가량 상승하면 다시 3차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도록 하자. 지금까지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투자한 종목이 투자가치가 있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가정을 한 것이고 만약에 2차 매도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추가 손절매를 통해서 적어도 원금 유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만약에 계속 상승만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계속적으로 분할 매도를 통해서 실현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지나친 욕심으로 오히려 나중에 더 큰 손실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사례로 언급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우선 투자 유망 종목을 선정하고 나만의 목표 수익률을 정해서 일정한 수익률 달성 시 분할 매도전략을 진행하면서 하락 시에도 평균 매수단가를 낮춘다고 속칭 물타기 라고 해서 추가 매수보다는 손절매를 통해서 원금 유지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략적으로 이러한 본인만의 매도 시기 선정을 습관화한다면 한 종목에 발목을 잡혀서 몇 년간 팔지도 못하고 애물단지화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결정에 대한 과신이나 낙관적인 마음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본 규슈대의 기나리 유스케 교수가 일본의 4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 연구진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본 대학생 1513명에게 닛케이 225 인덱스의 하루, 일주일, 그리고 한 달 후 값을 예측하는 과제를 냈다. 예측치와 실제 인덱스 값을 비교해 전자가 클 경우 낙관적 예측, 후자가 클 경우 비관적 예측으로 구분했다. 더불어 참여 학생들에게 인덱스 값이 포함될 신뢰구간을 예상해 설정하도록 했다. 자신감이 과한 사람은 예상구간을 매우 좁게 설정하는 성향을 이용해 자기과신 정도를 측정하고자 한 것이다. 연구 결과 하루 뒤의 닛케이 225에 대해서는 비관적 예측이 나타났지만 일주일 후와 한 달 후의 값에 대해서는 모두 낙관성이 나타났다. 특히 한 달 후의 값에 대해서는 예측치가 실제 값을 크게 웃돌았다. 예측기간이 길어질수록 투자자들의 낙관적 견해도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식수익률과 낙관성은 뚜렷한 역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낙관적인 그룹의 일평균 수익률은 -0.53%인 반면 가장 비관적인 그룹의 일평균 수익률은 0.32%였다. 이를 샘플기간(한 학기) 동안의 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낙관적 그룹은 -30.34%이고 비관적 그룹은 24.73%의 수익률을 거두었다. 물론 소중한 자산을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서 비관론자의 마인드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단정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일방적인 생각의 지속은 때로는 수익률 실현이라는 중도 환매 내지는 매도의 타이밍을 놓칠 수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주식과 친해지기 위한 용어들 지금까지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제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를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의 종류에는 우선 배당의결권의 보유 여부에 따른 분류로 우선주와 보통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식에 포함되어 있는 대표적인 두 권리인 배당수령과 경영참여(의결권) 중 어느 쪽을 강조하느냐에 의한 분류로 쉽게 얘기해서 해당 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경영에 의견을 발표하고 자신의 의결권을 행사하려는 투자자는 보통주에 투자하면 되고 경영참여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주가상승에 대한 관심과 배당을 강조하여 보통의 주식보다 배당(또는 회사를 정리할 경우 잔여재산분배)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한다. 우선주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평균 주가는 낮은 편이고 배당금, 우선권, 주가의 이득이 있지만 의결권이 없는 점이 다른 점이다. 우선주에서 의결권이 영속적으로 제한된다는 점을 개선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이 신형우선주이고 배당은 회사 이익 발생 여부와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아예 최저보장 배당률을 정해놓은 경우도 신형우선주에 해당된다. 우리가 신문의 경제기사를 보다 보면 ‘시가총액’이라는 단어를 보게 된다. 대형주의 판단 기준이고 전체 상장기업 주가에서의 비중 등을 알아서 투자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시가총액은 특정 기업의 발행 총수에 기준일 현재의 주식가격(주가)를 곱하면 그 기업의 전체 가치 즉, 시가총액이 된다. 증자와 감자, 유상과 무상? 예전 모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쌍용車, 액면가 이하 유상증자 추진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수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쌍용차(4,53035 0.78%)는 다음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주식 액면가액 미달 발행의 건’을 상정한다. 상장사가 액면가 이하 가격으로 증자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것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쌍용차의 이날 종가는 4570원으로 이 회사 주식 액면가(5000원)를 밑돈다. (이하 생략).. 이 기사에서 우리는 두 가지 새로운 용어를 보게 되는데 ‘액면가’와 ‘유상증자’가 그것이다. 보통 주식은 유가증권(가치가 있는 증권)의 하나인데 유가증권은 대개 액면가를 가지고 있다. 액면가란 그 증권의 표면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이며 이 증권의 기본적인 가치를 나타낸다. 주식의 경우 액면가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보통 차이가 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회사를 처음 설립할 때 주주는 주식을 받고 투자를 하게 되고 주식의 표면에는 5000원, 1000원 등의 값이 쓰여 있고 본인이 투자한 돈의 크기에 맞는 주식을 받게 된다. (예: 2000만원을 투자했다면 5000원 액면의 주식 4000주를 받는다) 만약 이 회사가 투자가치가 높고 향후 주가 상승의 기대가 높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게 된다. 기업이 매출이 늘어나고 수익이 많이 발생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려고 하고 주가는 당연히 액면가보다 오르게 된다. 즉 아파트의 청약과 분양에 있어서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인 경우 분양가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게 되는 게 같은 논리라고 보면 된다. 이런 상태에서 추가로 주주를 모집하면 대개 액면가보다 더 돈을 내고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거나 속해 있는 산업이 하향세라면 매도세가 많아져서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내려가기도 한다. 어떤 기업의 투자가치를 알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지표 중에 자본금과 관련된 지표가 있다. 자본금은 액면 가액의 합계(=주주들이 매수한 주식수의 합계×액면가액)를 말하는데 보통의 경우 주주들은 액면가대로 주식을 매수해서 투자를 하게 된다. 자본금은 회사 설립을 위해 투자된 돈의 크기를 나타내는데 즉, 기업의 규모를 나타내고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매매되는 경우에는 시가총액(=주가×주식총수)이 기업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증권거래소의 가격 같은 신뢰성 있는 가격을 구하기 어려운 때에는 자본금(=액면가×주식총수)이 기업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위의 기사에서 알게 된 또 하나의 용어가 바로 ‘유상증자’이다. 흔히 기업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에는 기업대출과 CP(기업어음)발행, 회사채 발행과 함께 증자가 있다. 증자는 위에서 설명한 자금금의 개념이 필요한데 자본금은 ‘주식수×액면액’으로 구하고 이 주식수를 늘리면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며 흔히 이를 증자라고 한다. 주식수를 늘릴 때 실제 외부에서 기업으로 돈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구분하는데 여기서 유상증자는 기업의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투자자금을 납부하고 매수하는 방법을 말하며 외부에서 기업으로 투자자금이 들어오게 된다. 유상증자는 회사의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서 할 수 있는데 이사회에서 주식수, 배정기준일, 청약일정 등을 결정해서 공표하고, 일반적으로 주식투자자를 공개 모집하는 일반배정을 선호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투자자의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서 제3자 배정 방식도 겸하고 있다. 발행 주식의 기준가격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액면발행과 시가발행으로 나뉘고 액면발행은 주식의 액면가격을 기준으로 발행가격을 정하는 것이고 시가발행은 주식시장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발행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프로필] 서기수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66926
김광석 서경대 물류유통학과 교수 칼럼: [항동에서] 중소기업 부족 인력, 실버인력으로 해결하자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 인천에는 1만3814개의 중소기업이 있다. 전체기업이 1만3847개이다 보니 그 비율이 99.7%나 된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지난 6월24일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는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 23명 중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 1명으로 확인됐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는 미비했던 국내 금속화재 방재 시스템이었다. 불은 배터리 한 개에서 시작돼 연쇄적으로 폭발한 사고다. 스프링클러가 있어도 열이 축적되고 급격하게 확산하는 특수상황에서는 일반적인 물로 진화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인천에는 15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한다.재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아까운 재산과 고귀한 생명까지 잃게 되기 때문이다.행안부는 이번 사고를 거울삼아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총괄하고, 고용부, 산업부, 환경부, 과기부 등 8개 부처 합동으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외국인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리튬전지와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항상 사후약방문이다.금번 화성 화재사건의 핵심은 중소기업에서 값싼 인력을 이용하기 위해 만연되고 있는 다단계 고용구조와 법제도 규제 공백 사이에서 노동자들이 방치됐던 현실 때문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기도 하다.우리 중소기업의 현실은 전문계 고졸자도 대학 졸업자도 중소기업은 외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아니면 인력유지가 어렵다.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도 MZ세대로서 단기취업 또는 특정 활동 등의 분야에 다수종사하고 있으며 취업자 수는 약 27만명을 넘나들고 있다. 한곳에 성실하게 근무할 인력 찾기가 쉽지 않은 여건이다.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정부에서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인력 송출국은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라오스 등 16개국이다. 내년부터는 타지키스탄이 추가된다. 이런 외국인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근면 성실함이 몸에 밴 퇴직자 또는 60세 이상의 실버인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70세까지일하는 일본의 계속 고용제도를 벤치마킹하자. 기업 부담 증가 등과 별개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한국 사회 노동력 축소를 최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곤란, 문화, 습관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내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만큼 노동력 부족과 잠재성장률 저하를 막기 위해 60세 이상의 노동시장 참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기업이 직접 정년을 연장하거나 폐지하는 방안과 61세부터 노동자와 재계약하는 방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하되 대신 강제성을 위해 둘 중 하나를 도입하는 것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법정정년은 60세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65~70세 고용을 유지하도록 하는 일본 사례를 참고해 기업 자체적으로 정년 연장, 정년 폐지, 재고용 가운데 계속 고용정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자. 현재 노동시장에서 청년 고용 등을 고려할 때 즉각적인 정년 연장보다는 노사 협의를 통한 정년 연장, 재고용 등 자율적 계속 고용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게 현실적이다. 그동안의 다양한 경력과 성실한 근무자세 과거부터 규정준수에 숙달된 퇴직자 등 60세 이상의 실버인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인력 문제도 해결하고 안전교육의 효과도 극대화해보자.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 <원문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0295
이철민 서경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서경대학교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철민 교수가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 학술상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7월 11일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대회에서 있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인 연구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되며, 199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43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올해는 한국과총 회원 학회로부터 지난해 발표된 논문 471편을 추천받아, 5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학술진흥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총 243편의 우수 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논문에는 한국과총 회장상이 수여됐다. 이철민 교수는 한국환경보건학회지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여부에 따른 실내 PM2.5 농도 분포 및 노출에 따른 건강위해성 평가‘라는 제목으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논문은 환경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실내·외 PM2.5 노출에 대한 건강 영향을 평가한 것으로. 건강위해성 평가 결과 실내·외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약 56.6%, 47.9% 감소했으며, 건강 개선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환경보건학회지는 환경보건을 통한 인류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1971년 5월에 창간된 학술지로, 1,000여 명의 전문가 회원들(300여개 대학, 연구원, 산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7/31/202407310153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7432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957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61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18950?ref=naver
‘성북 캠퍼스타운 아카데미 (2학기)’ 강좌 수강생 모집
주제 ‘유튜브 첫걸음’, 수강인원 20명 선발, 캠퍼스타운 창업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 혜택 제공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이철민)은 성북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 문화예술 향유 대상 확대, 창업팀 발굴을 통한 지역 상생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성북 캠퍼스타운 아카데미(2학기)’ 강좌를 운영한다. ‘성북 캠퍼스타운 아카데미(2학기)’ 강좌는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대해 배우고 익히는 ‘유튜브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설할 예정이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8월 1일(목)부터 8월 31일(토)까지 한달 간 모집한다. 수강생은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장소는 길음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청년공간 길이음’ 으로, 지역-자치구-대학 간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 및 지역행사 참여와 홍보 등,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창업 의지도 북돋울 예정이다. 수강생에게 주어지는 주요 혜택으로는 3회의 무료 수강 혜택 및 성북 클러스터 강좌 수료증 수여,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으로 일반 문화예술 교양 강좌를 넘어 창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창업기업, 대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총 3회의 강좌 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신청자여야 한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이철민 교수(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는 “문화·예술 및 공연예술로 특화된 서경대학교가 인근 대학과의 클러스터는 물론, 지역 상생의 선순환 체제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 며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의 강점을 살려 지역 주민, 창업기업 및 대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창업 의지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성북 캠퍼스타운 아카데미’ 강좌 접 수 방법은 성북학습포털 > 온라인 강좌 신청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7/31/2024073101455.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73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6656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848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5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18795?ref=naver
채성준 서경대군사학과 교수 칼럼:국가정보원 바로 서 ‘이름 없는 별’들 명예 지켜져야
국가정보원 청사에는 순직한 요원들을 기리는 ‘이름 없는 별’ 조형물이 있다. 2018년 7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원 방문을 계기로 조성됐다. 당시엔 별이 18개였으나 지금은 19개로 늘었다. 조형물 밑에는 “소리 없이 별로 남은 그대들의 길을 좇아 조국을 지키는 데 헌신하리라”는 직원들의 각오가 새겨져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국정원 방문 시마다 그 앞에서 묵념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그 전통을 이어갔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한때 인사 소동으로 떠들썩하다가 조태용 원장 부임 이후 안정을 찾아가던 국정원이 또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도화선은 더불어민주당이 붙였다.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안보범죄에 관한 국정원의 조사권 폐지’와 ‘국정원 내 정치관여 행위를 신고하는 신고자를 공익신고자로 지정’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정원법 개정 추진에 나선 것이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단행된 ‘국내보안정보부서 폐지’와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에 이은 국정원 무력화 시도라는 논란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그다음은 의외로 혈맹국인 미국에서 터져 나왔다. 미 연방 검찰이 한국계 중앙정보국(CIA) 출신 수미 테리를 국정원 해외 파견 요원과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며 ‘외국대리인등록법’을 적용해 기소한 사건이다. 이들 두고 국정원 요원들의 치밀하지 못한 정보활동이 도마에 올랐고, 대통령실까지 개입하면서 지난 정부의 잘못이니 이번 정부도 잘한 게 없다느니 하며 여야 간 정쟁으로 비화하는 사태에 이르렀다.국가 정보기관인 국정원 직원들은 익명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국정원법에는 원장과 차장, 그리고 기조실장 직위만 공개돼 있다. 인원, 조직, 예산, 소재지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정보기관의 불문율이다. 그만큼 비밀스럽고 위험한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죽어서조차 존재를 드러낼 수 없다. 19명의 ‘이름 없는 별’ 중 신상이 공개된 인물은 1996년 10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 영사가 유일하다. 세계 외교계의 거목인 고 헨리 키신저 박사는 “우호적인 국가는 있어도 우호적인 정보기관은 없다”고 갈파했다. 첩보의 세계가 그만큼 비정함을 웅변하고 있다. 오늘날 정보활동의 대상에는 동맹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은 물론이고 테러단체 등 비국가 행위자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호전적인 북한과 치열한 정보전쟁을 해야 하는 이중삼중의 부담을 안고 있다. 영국 비밀정보부인 MI6 출신이자 스파이 소설가로 유명한 존 러카레이는 스파이를 ‘지정학적 연금술사’라고 지칭했다. 이는 스파이 활동이 국제관계의 지정학을 바꿀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른 것은 우리 국민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이지만, 숨 막히는 정보전쟁에서 오로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보요원들의 숨은 역할이 있었음도 기억해야 한다.국정원이 수미 테리 파문을 계기로 인적 쇄신과 함께 조직 기강을 바로 세우려 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정말 제대로 하길 바란다. 하지만 국가 정보기관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명하복이 생명인 정보기관에 내부고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식의 접근은 더더욱 곤란하다.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더 이상 ‘이름 없는 별’들을 욕되게 하지 말자.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730/126217955/2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K팝이 소환한 ‘푸른 산호초’의 62세 여전사 마쓰다[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일러스트레이션 박초희 기자 ‘그대가 좋아, 아∼ 내 사랑은 남풍을 타고 달려가요∼(あなたが好き, あ∼私の恋は 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松田聖子)가 1980년 데뷔 후 두 번째로 발표한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의 한국 내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올해 6월 말 도쿄돔에서 열린 K팝 그룹 뉴진스의 팬미팅 이벤트에서 멤버 하니가 ‘푸른 산호초’를 사랑스럽게 부른 뒤 일어난 파장이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푸른 산호초’는 현재 일본의 빌보드 저팬이 발표한 차트 ‘Global Japan Songs excl. Japan’에서 3주 연속 10위 안팎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 차트는 (일본 기준) 해외에서 히트하는 일본 노래의 랭킹인데, 국가별로 보면 한국에서 6월 28일∼7월 11일 2주 연속 2위를 달리다가 12∼18일에 1위를 기록했다. 44년 전 내가 불렀던 노래를 한국 사람들도 부르고 좋아한다니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다. 1980년에 데뷔한 그녀는 6월부터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초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늘 하루 만에 완판된다. 콘서트 영상을 보면 곳곳에서 “세이코 짱∼”을 외치는 소리가 울린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득하다. 만 62세의 그녀는 지금도 틀림없는 현역 아이돌이라 하겠다.그녀는 나보다 한 살 적어 우리는 또래로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 1980년 그녀의 데뷔 당시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해 홀로 집을 떠나 도쿄의 디자인 회사에서 일했다. 내가 처음부터 팬이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그녀를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노래를 부르다가, 노래와 살아가는 모습에 힘을 받아 용기를 얻게 됐다.한국에서는 하니의 ‘푸른 산호초’에 대한 일본 반응을 ‘풍요로운 버블 경제 시기를 떠올리게끔 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가 풍요로운 시기는 아니었다. 버블 경제의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그때부터 5∼6년 후인 1986년부터 1990년경이다.일본은 1945년 패전 후 부흥의 시기를 거쳐 1955년경부터 고도 성장을 시작한다. 그러나 1972년 1차 석유 위기로 성장이 멈추고 물가는 급등했다. TV, 냉장고, 자동차 등의 소유율이 높아지면서 어느 정도 생활 수준은 올라갔지만 그간 무리한 개발로 사회문제와 공해가 촉발됐다.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남존여비의 구태의연한 기존 세대의 사고방식이 사회를 지배했고 부모님과의 소통이 어려웠다. 특히 내가 살던 시골은 보수적인 경향이 여전했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쉽지 않았다.내 경우도 대학 진학을 원했지만 완고한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다.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국립대, 게다가 약대나 간호학과가 아니면 등록금을 내주지 않겠다고 하셨다.그런 시대 속에서 등장한 게 마쓰다였다. 마쓰다 또한 아버지가 연예계 진출을 반대하는 바람에 설득을 거듭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야 데뷔했다. 처음에는 귀엽고 노래를 잘 부르는 ‘잠깐 등장했다 사라지는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회의 기존 가치와 싸우는 의연한 여전사임을 드러냈다.데뷔 당시 별명은 ‘귀여운 척하는 아이’라는 의미의 ‘부릿코(ぶりっこ)’였다. 여성보다 남성 팬이 더 많았다. ‘세이코 짱 컷(聖子ちゃんカット)’이란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했다. 1985년에 결혼하고 이듬해 엄마가 되며 서서히 대중의 기대를 벗어나는 듯했다.그녀는 엄마가 되었어도 가수 활동을 멈추지 않아 ‘원조 마마돌(ママドル)’이라고 불렸다. 그러곤 데뷔한 지 10년째 되던 해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두 번의 이혼과 재혼도 했다. 한때 사회적으로 심한 비난도 받았지만 변명 한마디 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했다. 그런 모습이 동시대에 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내, 순정을 강요받아 온 여성들에게 마쓰다는 노래와 미모를 무기로 사회의 기존 가치에 대항하며 싸우는 여전사 그 자체였다. 나 역시 그런 그녀를 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그녀는 ‘성장하는 아이돌’의 상징이다. 사실 2021년 12월 그녀는 외동딸을 잃으며 많은 사람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올해 3월, 그 시간 동안 홀로 대학에서 공부하며 법학부를 졸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우리를 놀라게 했다.마쓰다는 내년에 데뷔 45년을 맞이한다. 하니의 노래를 계기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아이돌’ 마쓰다의 노래와 지치지 않고 세상과 투쟁해 온 여전사 같은 그녀의 일면도 함께 기억해 준다면 기쁠 것이다. 나도 그녀처럼 통쾌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730/126218699/2
[서경대] 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신설…대학체제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전환
2025학년도 수시 모집_서경대 서경대가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자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고, ‘현장 실무 중심 창의융합 교육’으로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학과 및 전공 별로 특성화된 ‘현장 실무 중심 창의융합 교육’으로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 및 전공의 경쟁력을 높여 전체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게 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 기업이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서경대는 지난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융합대학의 명칭을 ‘미래융합대학’으로 바꾸고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학부로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자 만들어졌다.‘미래융합학부’는 과학·공학·인문학·예술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융합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2025학년도 입시부터 선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역량에 맞춰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할 수 있다. 이 학부는 전공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고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K-패션·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 주도서경대는 첨단학부 신설과 함께 전통적인 강의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중심 및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글 로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연구 및 혁신도 강화하고자 한다.특히 서경대는 K-패션, K-뷰티, K-팝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과 공연예술 대학, 실용음악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패션·뷰티·음악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있다. 15개 학과(전공)와 외부 전문가들이 협업을 이뤄 다 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허브(HUB)와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봇,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 전공을 운영 중이다.아울러 대학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은 학생의 진로와 취·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또 서경대는 대학과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전환했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학사 제도를 개편했으며, 교원 인사제도에서도 산학협력 실적을 반영해 교수들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 및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산업 발전 및 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는 등 대학의 무게 중심을 산학협력으로 옮겼다. <서경대학교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Rg2yc8bans PBL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산학협력 인재 육성대학은 산학협력의 존재 가치를 ‘학생’에 두고 있다. 많은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이다.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캡스톤디자인’이 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에서 학습한 전공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설계·제작하는전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 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문제 기반 학습(PBL) 수업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나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교수자와 기업 실무자가 가르치는 실무적이고 진회된 수업 방식이다.서경대의 또다른 산학 연계형 교육은 ‘현장실습’이다. 서경대는 국가근로장학 취업 연계 중점대학사업, 현장 실습 학기제,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교육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관· 기업과의 직접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운영 계획 확인, 기업 방문 및 점검, 학생 매칭, 마무리 평가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대학은 학내에 따로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두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은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학생 취업 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캠프 및 콘텐츠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C.C.C) 프로그램, 지적재산권 확보 실무 프로젝트(HUB), 2023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한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670
[서경대] 교과·논술·실기 전형 등 다양… 신설 학부·정원 등도 눈여겨 봐야
2025학년도 수시 모집_서경대 서경대가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자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고, ‘현장 실무 중심 창의융합 교육’으로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경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 정원 1천309명 중 정원 내 1천35명을 선발한다.교과 5개 전형, 논술 및실기각 1개 전형이다. 교과에서 총 388명(37.5%), 논술 우수자216명(20.96%), 실기우수자 431명(41.6%)을 선발한다.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올해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1’·‘미래융합학부2’·‘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 크놀로지학과’, ‘군사학과’도 미래융합대학 소속이 됐다는 것이다.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일부 학과 정원도 새로 정해지거나 조정됐다. 신설된‘미래융합학부1’은 333명, ‘미래융합학부2’는 311명, ‘자유전공학부’는 76명으로 각각 정원이 책정됐다. 군사학과는 기존 50명에서 40명으로 정원이 10명 줄었다.또 일부 전형이 신설되거나 폐지됐다. ‘논술우수자’·‘교과우수자①’·‘교과우수자②’ 전형이 새로 생겼고, ‘어학 특기자’·‘교과우수자’·‘일반학생’ 전형이 없어졌다. 전형 방법도 일부 변경됐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원래 교과 30%+논술고사 70%였던 게 ‘교과 10%+논술고사 90%’로 바뀌었다. <서경대학교 홍보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Rg2yc8bans 논술우수자 전형, 교과 10%+논술고사 90%로 변경지원 자격에도 변화가 있다. ‘사회기여자전형’에서지원 자격이 당초 군인·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부모)이었으나 여기에 보호직 공무원이 추가됐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창의적의상전형’의 경우 원래 13명을 선발했지만 올해 5명 늘려 18명을 뽑는다.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② 전형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와 기회균형① 전형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9등급 이내인 경우 적용된다.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671
대학생들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정부 및 민간 부문 학자금 · 주거 지원사업 어떤 게 있나
대학생들은 학업에 정진해야 하는 한편으로 면학을 하는데 필요한 경제적인 비용에 대한 부담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부나 민간 부문이 제공하고 지원하는 학자금 및 주거 등의 지원 사업들은 그같은 부담을 해소하고 앞날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된다. 이에, 대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부나 민간 부문의 학자금 및 주거 지원 사업은 어떤 게 있는지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주는 혜택을 살펴보려 한다. 새내기들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이 있으니 지원자격, 신청방법과 기간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신청 안내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은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업과 진로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의 성취도 향상 및 진로, 취업 활동에 경쟁력을 높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https://www.hissf.or.kr/) 접속 후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학금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2. 로그인 진행 3. 최신 사업 중 [서울희망대학진로 장학금] 선택 (* 최신 사업에 장학금이 없을 경우, 상단 메뉴의 [장학사업 신청] 클릭.) 4. 장학사업명 [서울희망대학진로 장학금] 확인 후 장학사업 신청 내 [신청하기] 버튼 클릭 5. 신청정보와 기본정보, 학교정보, 지급정보를 작성한 뒤, 서류 제출을 한다. (* 이 때 필요한 서류는 자기소개서, 공고일인 7월 12일 이후 발급한 재학증명서, 경제상황 증빙서류,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북한이탈주민확인서는 해당하는 자만 제출한다.) 6. 신청인 동의서를 작성하고 신청 버튼을 누른다. 7. [마이페이지] - [나의장학사업] - [신청내역]에서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접수내역을 확인한다. *[최신사업] 및 [장학사업 신청]에 서울희망대학진로 장학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 ① [마이페이지] - [내 정보]에서 구분을 대학생으로 선택 후 하단의 수정 버튼 클릭 ② 로그아웃 및 인터넷 창 종료 후 다시 켜서 장학 신청 진행 접수 기간은 2024년 7월 23일 (화) ~ 2024년 7월 30일 (화) 16:00까지이고,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 (금)에 발표된다. 장학금 지급은 9월, 12월로 총 2회 분할 지급 예정이니 관심 있는 학우들은 많은 지원 바란다. 2. 2024년 2학기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신청 안내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란 농어촌 출신 학부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 줌으로써 농어업인 자녀들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대출 제도이다. 지원 자격은 농어촌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부모 (보호자)의 자녀 (대학생),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생 본인, 농식품 인재 지원 대상 학과 (농업계 대학 농식축산식품계열학과) 재학, 입학(복학) 예정인 대학생 본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는다. 대학별 학과운영 변동사항 (통폐합, 신설 등)에 따라 상기 농식품인재 지원대상 학과 변동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30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https://www.kosaf.go.kr/ko/main.do) 및 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니 해당하는 학생들은 지원 바란다. 3. 2024년 2학기 대학생 연합생활관 신규 입주자 모집 대학생 연합생활관(은행권, 고양)에서 2024년 2학기 신규 입주생 모집을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대학생 연합생활관(은행권, 고양)에 거주를 희망하는 대학(원)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대학이란 아래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소재 국내 대학과 대학원이다. 자세한 대상 대학은 다음과 같다. *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 내지 제4호 및 제7호에 해당하는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서울대 *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천대 *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기능대학 *평생교육법 제31조 제4항에 따른 전공대학 *고등교육법 제29조에 따라 설치된 대학원(단, 원격대학 및 사이버대학의 대학원은 제외) 신청 기간은 2024년 7월 26일 금요일부터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23:59까지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 경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https://www.kosaf.go.kr/ko/main.do) -> 생활관 -> 마이페이지 -> 입주 신청 *모바일 앱의 경우, 기숙사 -> 대학생연합생활관 -> 입주 신청 거주기간은 2024년 8월 27일 화요일부터 2025년 2월 17일까지이고 합격자는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발표 예정이니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바란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