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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서기수 교수의 성공투자 법칙⑭] 달러 투자 방법

    <지난 호에 이어서>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달러에 대한 투자방법을 어찌 알아보지 않을 수 있을까? 특히 몇 년 전부터 투자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방법을 알아보자.  외화예금 우선 가장 기본적인 달러투자는 바로 외화예금이다. 외화예금은 외화자산 투자 중 쉽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여유자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바로 환전돼 달러로 적립되어 통장에 외화로 인쇄가 된다. 이렇게 계좌에 원화가 아닌 달러를 보유하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달러예금도 원화예금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일반예금과 정기예금이 있고 금리도 차이가 있다. 특히 달러 등 외화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하는 목적이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원화예금보다 수익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또 환차익에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 범위에서 은행이 도산하더라도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원화예금에 비해서 금리가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환차익도 병행해서 투자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원화예금이나 적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고 오히려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외화예금은 원화를 외화로 환전해 예치하므로 환전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사항이다. 따라서 외화예금을 인출할 때는 환율이 가입 당시보다 최소 2% 이상 상승한 때 인출해야 수수료 감안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환매조건부채권 달러에 대한 투자 두 번째는 달러 RP가 있는데 RP는 환매조건부 채권매도라고 해서 채권의 발행회사가 만기에 다시 사주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 상품이다. 증권사에서 주로 가입을 하고 예금이나 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고 환차익에 대해서 세금이 없지만 이자 소득세는 부과하게 된다. 따라서 달러를 단기로 운용하기에 적당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상장지수펀드 달러자산 운용 세 번째는 달러ETF(상장지수펀드)가 있는데 달러가치에 연동되어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환전수수료는 없지만 운용수수료 등은 발생할 수 있다. 운용수익이라는 개념보다는 달러라는 기초자산의 가격상승을 겨냥해서 투자하는 방법으로 주식에 투자하듯이 직접 매수나 매도가 가능하다. 달러채권은 달러표시 우량 회사채 등에 간접투자하거나 ETF형태로 간접투자가 가능한 특징이 있지만 진입장벽과 위험이 높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이외에도 달러보험이 있는데 보험사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보험료를 달러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보험료를 달러로 내고 만기 시점에 보험금도 달러로 받게 된다. 따라서 환율이 오르고 내리고의 변화에 따라 납입하는 보험료 대비 보험금이 달라질 수 있다. 금리에 대한 이해 앞서 언급했지만 경제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금리’라고 생각한다. 환율, 각종지표, 나라별 정책, 수출입, 물가와 소비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무엇보다 우선은 ‘금리’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한다.금리(Interest Rate)는 화폐 즉, 돈에 대한 시간을 고려한 가치라고 보면 된다. 기원전 3000년경 수메르인들이 곡물과 금속을 각각 양과 무게단위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부과한 게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금리의 종류에는 예금금리 vs 대출금리,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시장금리 vs 기준금리, 단기금리 vs 장기금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준금리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로 모든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리라고 보면 된다. 일단 대출 이자율의 경우 기준금리에 각 대출받는 고객별 신용도와 담보가치에 따라서 전체 대출금리가 결정되는 구조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하게 되고 이렇게 결정된 금리를 토대로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들과 거래할 때 금리로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이자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된다고 보면 된다. 각국 중앙은행은 경제상황이나 물가수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역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돈, 유동성)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기준금리와 상대적인 개념으로 ‘시장금리’가 있는데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거래할 때 시장의 참여자들이 서로의 자금상황이나 향후 전망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라고 할 수 있다. 은행 등 일반 금융기관들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예적금 금리나 대출금리, 콜금리(금융기관 간 자금 거래 적용되는 초단기 금리) 등을 일컬으며 시장금리는 기준금리를 따라서 변동하게 된다. 고정금리(fixed interest rate)는 말 그대로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에 가입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시중 금리가 변동이 있더라도 관계없이 가입하거나 대출 실행 시 정해져 있는 금리로 이자를 지급받고 부담하는 금리를 말한다. 변동금리(variable interest rate)는 대출을 받았을 때 시중 금리의 변동이 있다면 변동된 금리가 적용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금리의 예상에서 금리가 내릴 것 같다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겠다. 하지만 시작금리가 변동금리로 낮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목돈을 상환할 계획이 있다면 일부는 고정금리, 일부는 변동금리로 대출을 진행하도록 하자. 이러한 고민을 함에 있어서 중도상환 수수료 등의 여부와 수준도 감안해서 결정하도록 하자. 금리의 표현에 단리와 복리라는 용어가 있다. 단리(simple interest)는 원금에서 정해진 이자율과 기간을 곱해서 만기 시 원금+이자를 지급해 주는 것을 말하며 복리(compound interest)는 원금에서 정해진 기간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다시 더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자산을 운용함에 있어서 단리보다는 복리 상품이 훨씬 유리하지만 현재 거의 복리 상품은 없다고 보면 된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프로필] 서기수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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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중국 보신그룹소속 차오페이디앤직업기술대학과 합작대학 설립 및 유학생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4월 5일(금)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중국 차오페이디앤직업기술대학교와 4월 5일(금)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합작대학 설립 및 유학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측에서 구자억 혁신부총장, 채성준 군사학과장, 국제융합대학원 이지나 교수가, 중국 보신그룹측에서 당산해운직업대학 리준송 이사장과 리쟈성 총장 그리고 차오페이디앤직업기술대학의 왕엔팅 총장 등 8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합작대학 설립, 학생 교류를 위한 유학생 양성 방안 마련, 양교 공동 관심영역에서의 인력 공동 양성과정 운영, 전문영역 내에서의 연구 공동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개교 77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과 대학혁신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는데, 외국대학과의 교류협력도 그중의 하나”라면서, “중국은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웃사촌과 같은 존재로, 양교 간 교류협력을 통해 2+1+1과정 운영, 합작대학 설립 등 서로 필요한 영역에서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차오페이디앤기술교육대학교는 중국 당산에 있는 대학으로 현재 20,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하이얼 등 다양한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산학분야에서는 뛰어난 업적을 내고 있는 대학이다.  <관련기사> 이뉴스튜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47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0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99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750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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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재정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교육의 질 제고 · 산학협력 ‘박차’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지난해와 올해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교육의 질 제고 및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산업계·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실무형 실용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대는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서경대와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 등 4개 대학이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사업단을 구성해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어학(영어) 및 직무, 현지생활과 문화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미국 현지 취업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지난해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20명을 해외취업시켰으며 올해도 20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서경대는 또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서경대는 금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매년3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로취업 프로그램 및 인프라 다양화, 재학생 및 졸업생 고용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서경대는 (주)헥토, 오브젠(주), 디포커스(주) 등 참여 기업들과 함께 교과과정을 개발, 학생들을 교육시켜 참여 기업에서 새롭게 제안하거나 활용하려는 소프트웨어를 프로젝트로 제안해 학생들로 하여금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이와 함께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화학물질의 유해성 확인, 정보 전달, 화학사고 예방·대응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하거나 이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반연구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서경대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종합형’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해와 올해 모두 34억 원의 예산을 유치해 교내 은주관(280평)과 유담관(470평)에 스마트업 인큐베이션센터를 건립해 60여 개의 창업입주기업을 유치해 9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68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했다. 올해도 13억 원의 예산을 받아 60여 개의 창업기업을 유치,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서경대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현장실습 학기제,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교육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관, 기업과의 직접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운영계획 확인, 기업 방문 및 점검, 학생 매칭, 마무리 평가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서경대는 학내에 진로상담센터, 취업지원센터를 두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함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은 이같은 대학 차원의 학생 진로 상담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가장 주축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취업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Camp 및 콘텐츠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C.C.C) 프로그램, 지적재산권 확보 실무 프로젝트(HUB),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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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카드뉴스] 2024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연수생 모집 공고

    <관련링크>□ [해외취업] <2024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생 2기 모집 공고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46738<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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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기고: 전공의 사태, 얽힌 실타래 풀려면

    의·정 갈등 해법에 대해 정부도, 의대 교수들도 정확히 맥을 짚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번 의료 공백의 핵심 요인은 전공의의 사직이고, 대학병원에서만 발생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차 병원이나 개원의들은 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의사협회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지 않았느냐를 두고 여러 차례 조사를 벌였음에도 기소조차 없는 것을 보면 누가 시켜서 한 일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사태 발생 후 정부는 의대 교수 대표와 주요 병원장, 대학 총장들을 먼저 만났다. 이에 대해 류옥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사직 인턴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에게 중재를 위임한 적도 없고 근로시간 단축의 이해당사자”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점을 주목해야 한다. 정부는 전공의가 의사협회 간부와 이해관계가 같다는 획일적 시각으로 접근한 것은 아닌지, 협의의 번지수가 맞는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지난주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은 시기적으로 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전공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공의들은 노동의 대가, 즉 불공정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긴 노동시간, 허드렛일에 박봉, 거기에 교수들의 갑질과 괴롭힘 등이다. 과거보다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크게 바뀌지 않았고, 도제식 수련이 이뤄져 신고조차 할 수 없는 구조적 현실에 MZ세대 의사들도 자포자기 상태다. 물론 미래의 수입마저 떨어진다면 지금의 고통을 참을 이유가 없다고는 하나, 의대 신입생보다 10년 정도 앞서 있기에 실현되지 않은 손해에 사직의 본질이 있다 하기는 어렵다.   최우선으로 전공의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한 해법이 필요하다. 전공의협의회의 정기적 실태조사에 정리돼 있는 항목들을 교수로 인한 것과 병원장으로 인한 것,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구분해 접근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수련 과정 책임을 맡은 정부가 그동안의 부실 관리를 인정하고 사과부터 하자. 전공의 단체나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고 의·정 협의체 구성이 안 되는 만큼, 구체적 처우 개선책은 우선 의대 교수들과 병원장을 상대로 정부가 협의할 수 있다. 공론장에서 전공의들의 요구를 대변하고 의대 교수들 차원의 대책, 그리고 병원장의 개선안을 얻어내면 전공의들에게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과정과 결과는 당연히 문서로 남기고 법제화까지 이뤄져야 한다.   복잡한 갈등 국면에서 일괄 타결·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 정원 문제는 의·정 협의체 구성조차 난항이고 대학별 배정까지 끝났기에 당장 해결 방안을 내긴 힘들 것이다. 초긴급 현안인 전공의 복귀를 일부라도 시작하면, 의대생 휴학이나 유급, 수가 조정 등 다른 문제 해법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부교수 <원본출처>경향신문 https://www.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40408200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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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5년 연속 선정

    2023년 실적 평가 결과, 참여 대학 중 'TOP 10' 랭크 현장실습-취업연계 활성화 위해 올해 지원액 11억 4천만 원 수주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앞서, 서경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진행한 ‘2023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상위 10개교에 랭크되었으며, 계량지표 평가항목인 예산 집행, 취업 연계, 신규 근로 기관 발굴, 부정 근로 관리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4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총 40개 교 이내로 선정되며, 서경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1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취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학연계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제고 및 기업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추진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근무하고 근로시간에 따라 시급 12,220원을 대학으로부터 국가장학금으로 지급받는다. 서경대는 지난해 347명에 이어 올해 400명 이상을 목표로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해 전공 연계 직무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근로 경험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서울 및 수도권 우수 기업, 단체 및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내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비즈니스 매너 특강, S.M.D.(Seokyeong Mentoring Day)와 C.C.C.(Career Challenge Campus) 등 다양한 ‘실습 사전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취업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재학생, 졸업생의 취업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기업 및 학생 수요조사를 통해 직무별 핵심역량 및 필요 직무 기술과 학생 전공 및 관심 분야를 매칭하고, 대학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빠른 제도 개선 및 적극적인 환류 성과 창출에로의 반영 등의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기업과 학생 양측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은 “지속적인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의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과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의 활성화를 이뤄왔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 및 현장실습의 질적 도모 등 창의적 실용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4/08/202404080188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98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69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764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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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2024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업무협약 체결

    4월 4일(목) 오전 11시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서,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와 성공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 기반 마련키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대학연합과정)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돼 삼육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와 함께 4월 4일(목) 오전 11시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 이철민 산학협력단장, 삼육대학교 제해종 총장, 대진대학교 지연옥 대외협력부총장, 덕성여자대학교 김건희 총장 등 각 대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대 등 4개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금년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하였으며, 대학 간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성공적인 교육과정 운영, 각 대학 연수생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4개 대학은 각 대학의 우수 분야 및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경쟁력을 갖춘 해외취업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 체계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취업연수사업(대학연합과정)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해외 취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간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각 대학의 우수 분야 및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상호 공유해 경쟁력을 갖춘 해외취업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해외취업 연수사업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서경대 등 4개 대학은 지난해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북부연합사업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미국 현지 취업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컨설팅 등 과정 관리와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고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응,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합사업단은 지난해 100명의 연수생을 모집・선발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이중 80여 명의 학생들이 미국 내 우수 기업 취업에 성공하여, 미국으로 출국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합사업단은 올해에도 미국 지역의 직무 수요를 기반으로 서경대 1개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삼육대 2개 과정(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대진대 1개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덕성여대 1개 과정(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5개 연수과정(100명)을 개설해 직무 및 어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경대는 4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연수과정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973 <관련기사>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16291624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033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184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439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505064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500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58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023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40417234524737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571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374420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04010001687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07 팝콘뉴스 http://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96 한국NOG신문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39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505926638855464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226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article/202404145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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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서경大, 청년 뷰티 아카데미 27일 개강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메이크업·속눈썹 연장 입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메이크업·속눈썹 연장 입문과정'은 오는 27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인프라를 보유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미래의 뷰티 인재로서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미용사(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취득 목표로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메이크업, 속눈썹 연장 등 실제 뷰티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커리큘럼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서경대학교의 뷰티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뷰티업체 채용의 연결고리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1차 온라인 접수, 2차 비대면 면접)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의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85~2005년 출생자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당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뷰티 아카데미 외에도 청년들의 취·창업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사업 정보는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출처>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0439760070 <관련기사>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565 신아일보 https://search.naver.com/p/crd/rd?m=1&px=376&py=7402&sx=376&sy=270&p=imK1twqo1LVssn0mz5RssssstxC-247298&q=%EC%84%9C%EA%B2%BD%EB%8C%80&ie=utf8&rev=1&ssc=tab.news.all&f=news&w=news&s=w%2ByM9978fHt49L34obfAUA%3D%3D&time=1712535323023&abt=%5B%7B%22eid%22%3A%22SHP-AD-STYLE-UX%22%2C%22vid%22%3A%227%22%7D%2C%7B%22eid%22%3A%22SBR1%22%2C%22vid%22%3A%221834%22%7D%5D&a=nws*f.tit&r=42&i=88155e65_000000000000000000875103&g=5364.0000875103&u=http%3A%2F%2Fwww.shinailbo.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85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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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개인대출 전문 해외 인터넷전문은행 Prosper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Prosper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 Prosper Marketplace, inc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P2P (Peer-to-Peer) 금융 서비스 회사이다. P2P란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컴퓨터들이 클라이언트와 컴퓨터끼리 직접 통신하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Prosper는 2005년에 미국 최초로 P2P대출 시장을 개설하였다. 그 후 2006년에 P2P 금융이 등장한 이후로 미국의 SEC(증권거래위원회)에서 모든 대출채권을 SEC에 등록하도록 요구하였다. Prosper는 대출채권 등록의 문제로 2008년 11월에 영업정지를 당했지만, 대출에 대해 SEC 등록을 획득한 후 다시 2009년 7월 영업을 재개했다. P2P대출의 선구자답게 Prosper는 신속한 대출과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2017년엔 자산규모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결과는 Trustpilot라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Prosper의 12,000개의 리뷰를 종합한 결과 4.6이라는 높은 평점이 나왔다. 리뷰를 살펴보면, 대출 서비스가 간편하고 신속하며 대출금, 지불금, 상환 기간이 명시적으로 잘 표시되어 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Prosper 주요 서비스와 내용 ▲ 차입자 전용 앱(왼쪽), 대출자 전용 앱 Prosper는 주가 되는 업무는 앞에서 말했듯이 P2P대출이다. P2P는 대출자와 차입자가 존재하므로 앱도 2가지로 차입자 전용 앱과 대출자 전용 앱이 구분되어 있다. 개인대출의 경우엔 차입자는 $2,000~$50,0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대출 목적에 따라 대출금이 달라진다. 앱에서는 대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한 후에 신원을 확인한다. 대출 금액, 대출 목적, 월 소득, 거주지, 이름, 전화번호를 적고 간단한 전화 통화로 신원을 확인한 후에 대출금이 지급되는 형식이다. ▲ 대출받는 과정 화면 (타 국가에서는 앱 다운이 불가해 이 사진은 PC 화면임)  신원을 토대로 신용도를 확인해 차입자에게 적용되는 연 대출 금리가 설정되며 월 지불금이 설정된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FICO를 통해 신용도가 측정된다.   ▲ FICO 화면과 월 지불금, 대출기간, 이율 화면 (APR은 연이율을 나타낸다. Interest는 연이율이 월이율로 환산된 것이다.)  ▲ Prosper의 신용카드 서비스 두 번째는 Prosper의 신용카드이다. 한도는 $500-$3000인데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와 연계된 앱도 만들어져 있다. 우리나라 카드 앱과 비슷하게 잔액과 사용 가능한 신용한도가 보이며 디지털 카드로써 결제도 가능하다. 세 번째는 주택 담보 대출이다. Prosper는 변동 금리, 고정 금리로 나누어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운용 중이다. 변동 금리 상품인 Prosper의 Heloc에 대해 설명하자면 낮은 변동 이자율로 주택을 담보로 제공되는 신용 한도를 말한다. 월 지불금을 내지 못한다면 자신의 주택이 신용 한도에 대해 담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주택 개조, 가전제품 구매, 자동차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신용카드와 매우 유사하게 사용됨을 알 수 있다. 고정 금리 상품인 Prosper의 Heloan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택 담보 대출과 매우 유사하다. 대출 기관이 주택의 자산 금액, 신용 점수 등을 평가해 대출 가능 금액을 설정하여 대출기간 동안 매달 고정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다. Prosper 회사 및 서비스 관련 기사 첫 번째 기사는 “LendingClub vs. Prosper: Which offers better personal loans?”이다. 미국에서 P2P 금융의 양대산맥인 Lending club과 Prosper를 비교한 기사로 2024년 2월 2일에 작성되었다. 여기서 Bankrate라는 웹사이트를 참조했는데 lending club은 4.3점 Prosper는 4.7로 후자가 더 우세했다. Prosper가 대출 자격에 대한 기준이 낮아 개인대출의 혜택을 lending club보다 비교적 쉽게 누릴 수 있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높은 신용도를 갖는 사용자들은 lending club이 더 저렴한 금리로 조달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두 번째 기사는 Top 10 fintech lenders by total funding이다. 이 기사는 총자금 조달 기준 상위 10개 핀테크 대출 기관을 살펴보았다. 2023년 8월 2일에 작성되었다. Prosper는 9위에 선정되었는데 P2P 개인대출을 주로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보았을 때 순위권에 든 것이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된다. Prosper 국내 유사 기업 및 비교   ▲ ‘8퍼센트’ 로고 8퍼센트도 국내 1호 P2P대출 금융업이라는 점에서 Prosper와 출발점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8퍼센트는 Prosper와 유사하게 금리 단층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즉 은행의 저금리 상품, 저축은행 대부업의 고금리 상품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두 앱 다 간단하고 신속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다. 그러나 8퍼센트는 Prosper와 달리 앱이 차입자 전용, 투자자 전용으로 나눠진 것이 아니라 하나로 되어있어서 더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다.  Prosper 분석정리 Prosper는 P2P 금융의 선구자로서 많은 대출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타 은행과 비교해봤을 때 대출 자격 요건이 더 낮긴 하지만 최대 이자율이 너무 높다는 단점과 대출 개시 수수료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또한 Forbes에서도 Prosper의 카드로 Prosper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Prosper의 비교적 새로운 상품인 카드로 혹평을 받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미국의 P2P 금융 구조 자체가 이러한 P2P 금융업을 영위하는 곳은 적자를 보고, 산업은행(미국의 경우 Webbank)에선 엄청난 수익을 보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높은 수수료와 연회비를 요구할지도 모른다. P2P 금융의 본질이 대출자, 차입자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구조적 개선을 통해 Prosper가 적자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대출자와 차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문헌> [Prosper 로고 및 상품 설명] - https://www.Prosper.com/ [8퍼센트 로고] - https://8percent.kr/ [앱 내 화면] - https://apps.apple.com/us/developer/Prosper-marketplace-inc/id1025234442 Trustpilot 자료 - https://www.trustpilot.com/review/www.Prosper.com [기사] -https://finance.yahoo.com/news/lendingclub-vs-Prosper-offers-better-214223603.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JKTLhsbBkWXrad2Ydn6UAEw00Vmt671wd79TJHsOLgSa8FP4BvjIk0sNfljqrmgTu21yOIG3-9CDouHsfM3170qQYOPio4W7F-BjgMV-wawoSwCR-2JVaj2t9-E-20mqyX6OfusoArhzcPEjqpIACp377Nsup384Wd5PIEO9uJh -https://fintechmagazine.com/top10/top-10-fintech-lenders-by-total-funding-2023 [Bankrate] - https://www.bankrate.com/loans/personal-loans/reviews/Prosper/#compare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6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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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서 ‘대상(국회의장상)’ 등 4개 상 수상 ‘쾌거’

    ▲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최고 상인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4학번 김민석 학생(가운데).  서경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학생 4명이 지난달 30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한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대상(국회의장상)’을 포함해 ‘장려상’ 등 모두 4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는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로 유치부, 초등 저‧고학년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에서 본선에 오른 140여 명의 참가자들이 중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석 학생(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4학번)은 ‘탕후루 : 시간을 초월하는 맛’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국음식 탕후루의 매력을 소개하면서 심사위원 및 청중들의 인생도 탕후루처럼 달콤하고 다채롭기를 빈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 갈채와 호평을 받으며 대회 최고의 상인 ‘대상(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민정 학생(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3학번)은 ‘한·중 문화를 잇다- 한중 문화교류 사절로서의 나의 이야기’, 현택 학생(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3학번)은 ‘나의 청춘: 대학생활에 대한 생각과 깨달음’, 이채연 학생(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4학번)은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나를 찾자’라는 주제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해 ‘대상’ 등을 수상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현택(23학번), 이채연(24학번), 이민석(24학번), 고민정(23학번) 학생  ‘대상’을 수상한 이민석 학생은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이지나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중국인 교수님의 지도로 이번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뿌듯하다.”며 “우리 1학년 학생이 대회의 최고의 상인 전체 대상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임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체계적인 중국어 교육, 폭넓은 지원과 밀착 멘토 지도로 앞으로 더욱 더 중어전공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40401000305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595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751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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