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 프로그램 성료
△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정규수업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등이 미래 뷰티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해 운영되어온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의 하반기 프로그램이 11월 30일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특히, 20년 뷰티 교육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갖춘 서경대의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과 뷰티산업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지난 상반기 150명의 수료생에 이어, 하반기에 135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성과를 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6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뿐 아니라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특강, 산업체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론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후관리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아카데미 수료 후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한 뷰티 산업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정규 과정에서는 산업 현장 필수 이론 교육뿐 아니라, 교육생들의 실무 경험 강화를 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무 활용도를 보다 더 높였다. 정규 과정 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생산과 판매, 물류 통합 시스템을 갖춘 ‘아모레 뷰티 파크’ 산업체 방문 체험이 2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보다 많은 교육생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산업체 방문을 통해 교육생들의 화장품의 제조 과정과 역사, 다양한 전시 관람이 이루어졌다. △‘아모레 뷰티 파크’ 산업체 방문 및 K-뷰티, 취업 특강뷰티 산업에서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뿐 아니라 그 외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신청자에 한하여 뷰티 산업의 현직 전문가가 진행하는 K-뷰티 특강 및 취업특강도 운영됐다. K-뷰티 특강은 K-뷰티의 중심에 있는 꼼나나 대표 원장님의 트렌드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링 시연 후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1 코칭 및 서경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스를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취업 특강에서는 성공적인 취업 및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와 골격 진단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뿐 아니라, 취업 면접 시 성공률을 높여줄 정확한 발음과 발성 연습, 모의 면접 진행을 통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는 뷰티 업종 취업을 위한 채용서류 작성법과 화장품회사 현직자를 통한 뷰티 업종 취업의 동향과 직무 관련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하반기(5기) 수료식은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는 이수를 완료한 교육생들에게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 전달과 과정별 우수한 수료생에게 우수상 시상식 뿐 아니라 화장품회사 대표의 미니특강도 준비되어 마지막까지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5/2024120501469.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40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SMD(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 성료
비즈니스 매너 취업 특강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맞춤형 멘토링 지원 총 8개 분야, 70여 명이 참여해 ‘직무역량 개발의 장’ 기회 가져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1월 29일(수)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각 분야의 산업 현장에서 요구 하는 기초 직무능력을 습득하고 분야별 취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eokyeong Mentoring Day’는 사회 초년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비즈니스 매너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직무/직군별 전‧현직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준비 경험, 취업 동향 등의 각 분야별 생생한 기업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유담관 14층과 12층에서 졸업 후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한 보고서 및 e-mail 작성법 등 기초적인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IT/개발’, ‘기획, 전략 및 경영지원’, ‘미용/서비스’, ‘영상 및 디자인’, ‘인사/총무’, ‘광고, 홍보 및 마케팅’, ‘MD/물류’, ‘건축 및 설계’ 등 총 8개 분야로 세부 직무/직군을 구분하여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8명의 멘토와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역량 개발 방법, 현직자의 경험 등에 대해 집중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3학년 김민서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동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 국가근로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취업을 위해 어떠한 점을 보완, 강화해야 되는지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 또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5/202412050146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53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38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285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4학년도 진로동아리 대상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료
‘대상’ 도시공학과 박효림 외 총 9명 수상, 구체적인 진로 실행 계획 돋보여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학교 진로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11월 29일(금) ‘2024학년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됐다. ‘대상’은 도시공학과 박효림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한 발표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통해 각자의 경험과 진로 계획을 공유하며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나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행 계획을 설정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진로로드맵 경진대회가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경험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실행을 돕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3/202412030222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91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033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11월 25(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제공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1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비대면 온라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2년 이내 졸업생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취업 동향을 반영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배우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기취업자들을 위한 경력 관리와 직무 적응 전략 특강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신입사원들이 직무 전환과 경력 개발을 위한 유용한 전략을 배우고, 직무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어, 서경대학교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이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우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또한 졸업한 이후에도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3/202412030218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81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938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95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3_0002981931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 주제로 세미나 개최
11월 29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서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11월 29일(금)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온천로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에서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최신 동향 등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이 ‘자동차 실내 공기질 연구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윤관훈 APM엔지니어링 대표가 ‘자동차 실내 공기질 종합평가 플랫폼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코아아이티의 최성호 박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기 중 석면 분석 연구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전형진 NCL 본부장이 ‘저비용 센서를 활용한 공기질 측정 및 데이터 보정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잇따라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전문가 패널과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철민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장 “본 센터는 다양한 환경보건 연구정보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그에 상응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이후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3/202412030216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81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920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934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21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3_0002981733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기고] ‘총리선출제’ 도입으로 분권 완성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10 총선 참패 후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대적인 개각을 공언했지만, 후임 총리 인선은 7개월째 감감무소식이다. 전임 대통령 때를 돌이켜봐도 총리 후임자 인물난으로 다시 유임되는 등 처음 겪어보는 문제가 아니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인준이 필요하다는 조건과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의 ‘신상털기’와 ‘망신주기’에 대한 기피 등으로 구인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총리는 통상적인 대통령제에선 존재하지 않는 특수한 직위다. 의원내각제적 요소를 병행했지만 그간 총리가 국회의원이 아닌 경우도 많았고, 국회에서 인준은 하지만 선출하지 않는다는 점도 차이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전 서울기술연구원장) 그럼에도 총리직을 유지하는 건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서다. ‘대독총리’나 ‘의전총리’라는 오명이 따라붙을 때도 있지만, 총리는 부통령이 없는 한국에서 대통령 유고시 권한대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직위다. 정치인 출신 대통령에겐 행정 경험이 많은 총리가 부족한 경험을 보완해줄 수 있고, 대형 사건사고나 정책 실패 때는 대통령을 대신해 정치적 책임을 질 수도 있는 자리다. 총리는 명예직에 불과할까. 우리 헌법은 총리와 관련해 분권과 책임총리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국무위원(장관)에 대한 제청권, 행정 각부에 대한 통할의 권한과 역할을 명시하고 있다. 정부의 중요한 결정이나 인사 등은 대통령 단독 결재가 아니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처리해야 한다. 국무회의 의결정족수는 3분의 2이므로, 총리가 절반 정도의 제청권만 행사한다고 가정해도 상당한 수준의 의사결정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구조다. 문제는 총리 임면권을 대통령이 임의적으로 행사하다 보니 총리가 소신껏 일할 구조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자는 취지의 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그런데, 개헌은 가능할까. 개헌을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총리선출제’ 도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총리의 약한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시도지사를 대통령이 임명하던 시절엔 이들이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지만, 직선제 도입 후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들은 소신껏,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누가 총리를 선출해야 할까. 여당의 의원총회나 여야 합의를 통해, 또는 별도 추천위원회를 꾸려서 선출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지금도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등은 법률에 추천위원회 구성과 자격 요건 등이 규정돼 있다. 경찰청장이나 검찰총장 후보자 등도 추천위원회를 거쳐 내정된다. 요식행위가 아니냐고 따질 수 있겠으나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등은 3권 분립에 의해, 일정한 자격 요건을 부여하는 절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통령선거 때 총리 후보를 미리 확정해 공개하면 사실상 ‘러닝메이트제’를 개헌 없이 도입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그동안 정권을 막론하고 분권형 정부나 책임총리제로의 정치개혁을 수없이 외쳤다. 대선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제시되기도 했으나, 결국 실현되진 못했다. 총리선출제를 도입하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 행사를 통해 책임행정과 분권이 가능해질 것이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전 서울기술연구원장) <원문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202513645?OutUrl=naver
서경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3개 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주최 ‘제11회 (2024년)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11회)’에 참가해 장려상(1팀), 창의상(2팀) 수상
서경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현우 교수) 3학년 3개 팀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11회 (2024년)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에 참가해 장려상(1팀)과 창의상(2팀)을 수상했다. 물류시스템공학과 3학년 마주희(22학번), 권다혜(22학번), 서명오(21학번)는 이번 공모전에서 ‘FTS : 개인 맞춤형 화물 관리 서비스’ 이란 주제로 ‘장려상(학생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홍지윤(22),최유다(22학번), 이인하(22학번)는 ‘CRMS : 화주, 운송업자, 컨테이너사를 위한 컨테이너관리시스템’으로, 김도경(22), 모수찬(21), 성용제(22)는 ‘FPS : 파렛트 화물 보호를 위한 접이식보호스틱’으로 각각 ‘창의상(학생부)’을 수상했다. 국토부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는 공급망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후 1차 예선(서류심사)에 합격한 34개 팀을 대상으로 11월 18일 2차 본선(발표심사)을 거쳐 최종 학생부 대상 1팀(100만 원), 우수상 2팀(50만 원), 장려상 2팀(30만 원) 등 총 5개 팀과 각 팀별로 창의상(20만 원)을 선정했다. 심현택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1학기 ‘물류표준화시스템’ 강좌에서 ‘물류표준화와 창의성’을 주제로 수행한 팀별 과제를 보완하여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3개 팀 모두 역량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수상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더욱 배양하여 물류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접목한 물류 4.0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원주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AI 리터러시'가 필요해
AI 시대 인간중심 설계하려면 디지털 기술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가는 가운데, 금융 서비스 역시 이러한 기술과 접목되어 새로운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같은 첨단 기술들은 금융 서비스의 운영 방식뿐 만 아니라 소비자 경험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효율성과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발전이 가져온 편리함과 효율성 이면에는 새로운 윤리적 과제들도 제기되고 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편향성, 개인정보 보호 문제, 데이터의 오남용과 같은 이슈들이 바로 그것이다. AI기술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공정하고 투명하며 책임 있게 사용하는 것은 이제 금융 서비스의 핵심 과제이다. AI 기반 금융 서비스의 3가지 특징 AI 기술이 금융 생태계에 적용되면서 금융 소비자와 금융 종사자(금융기관)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효율성, 보안성, 접근성 측면에서 AI기술의 적용은 혁신적이다. ▶효율성: 고객 및 직원 경험 개선 & 업무 효율성 개선 AI 기반의 챗봇(Chatbot)과 콜봇(Callbot)은 금융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고객 상담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금융 소비자와 금융 종사자 모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계좌 잔액 확인 및 이체, 적금 상품 추천 등의 간단한 요청은 챗봇이 24시간 응대할 수 있다. 더불어 직원용 AI 매뉴얼 챗봇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빠른 답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며, 사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보안성: 금융 거래의 신뢰성 강화 AI는 금융 거래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은 금융 거래에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부정 행위를 예방하며, 고객 계좌를 보호하고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만 사용하던 신용카드로 갑작스럽게 해외에서 큰 금액을 결제하거나, 대량의 송금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경우, 또는 통화 내용에서 '대출', '송금', '계좌번호' 등의 특정 단어 사용 빈도가 급증할 때, FDS는 이를 감지해 즉시 이상 거래를 차단한다. 부정대출감지시스템은 허위 정보나 위조 서류를 탐지하여 신뢰도 높은 대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은 과거의 사기 패턴을 학습해 유사한 사기 행위를 탐지함으로써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의 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AI 기술은 금융 시스템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며, 금융 소비자와 금융 종사자 간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접근성: 자산관리의 대중화 AI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고객의 투자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개인의 재무목표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전문적인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투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기존에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퇴직연금 관리에 로보어드바이저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퇴직연금 시장이 활성화되고 고객들의 노후 준비가 한층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인간중심’ 설계를 위한 AI 윤리 AI 기술은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도구’이다. 그러나 이 기술이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올바르게 사용되어져야 한다. 이는 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고려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윤리적 측면이 반드시 반영되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윤리적 기준과 원칙이 무시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① AI 윤리 부재가 초래하는 위험 AI 기술이 윤리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 부작용은 매우 광범위하고 심각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의 악용 사례를 들 수 있다. 딥페이크는 고도로 정교한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인간의 음성과 얼굴을 조작하는 기술로, 이를 악용하면 금융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원을 도용해 생체 인증 시스템을 속여 허위 금융거래를 발생시키거나, 조작된 영상과 음성을 통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금융 시장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딥페이크로 은행 임원이나 관리자의 음성을 모방해 가짜 지시를 내리는 경우 조직 내 혼란과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AI 윤리가 무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전형적인 문제로,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저해하는 심각한 장애물이 아닐 수 없다. 이 외에도 알고리즘 편향, 데이터 오남용 및 개인정보 침해 등은 AI윤리의 부재가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들이다. ② AI 운영 주체가 준수해야 할 윤리 원칙 AI는 도구일 뿐이며, 그 개발과 사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있다. 이는 기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고, 데이터 오남용과 편향성을 방지하며,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결국 AI를 설계하고 활용하는 인간의 몫임을 의미한다. 윤리적으로 설계된 AI는 금융서비스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사회적 리스크를 줄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AI 시스템의 운영 주체는 기술이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윤리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 AI가 활용하는 데이터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책임감 있게 사용되어야 하며,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 AI의 의사결정 과정은 설명 가능해야 하며, 알고리즘의 편향이나 차별 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공평한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 → AI가 내리는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문제 발생 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 AI 기술이 신뢰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 관리, 실시간 문제 탐지, 고객 피드백 반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위한 ‘AI 리터러시’란 AI 기술의 발전은 금융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왔지만,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AI Literacy)’가 필수적이다. AI 리터러시는 기술의 작동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더불어 단순히 기술적 이해를 넘어 AI가 인간과 사회에 미칠 영향까지도 고려하는 포괄적인 사고능력을 포함한다. 이는 금융 종사자와 금융 소비자 모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라 할 수 있다. 금융 종사자는 AI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관리와 보안 강화를 통해 기술의 신뢰성을 유지해야 한다. 더불어, 기술과 인간의 협업을 통해 더욱 나은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반면, 금융 소비자는 AI 금융 서비스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기술의 한계를 인식하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숙지함으로써 자신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 이러한 양측의 노력은 기술이 긍정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가져오게 할 뿐만 아니라, 금융 생태계 내 신뢰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AI 리터러시는 기술을 ‘인간 중심의 도구’로 올바르게 활용하도록 돕는 핵심 요소이다. 이는 AI 리터러시가 인간중심 설계(Human-Centric AI)를 지원하여 기술이 인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원문출처> FP 웹진 https://www.fpkorea.com/2014/kfpa_2015/sub/sub.asp?page=1&p_bm_key=320&p_bd_key=30916&bm_key=&bd_key=&p_section_v=&is_sch=&p_is_open=&kWt=&ykey=&key=
[포토뉴스]서경대 이·미용봉사단, 강원 고성군서 이·미용 봉사활동
서경대학교 이·미용 봉사단 ‘아르케’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죽왕면 오호리, 삼포1리, 토성면 학야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원문출처>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3015205790913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美-러 상대 ‘판돈’ 키우는 김정은… ‘코리아 패싱’ 경계를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미국은 국무성과 전쟁성·해군성의 엘리트 관료들로 ‘3성 조정위원회’라는 전시 기구를 만들었다. 이들에게 소련군이 한반도에서 남진하고 있으니 대응책을 만들라는 지시가 떨어진 것은 1945년 8월 11일 오전 2시였다. 실무책임자 격인 찰스 본스틸 대령은 벽걸이 지도를 보고 30분간 궁리한 끝에 38선을 그어 보고했고, 이게 미소 간 군사상의 분계선이 되었다.냉전의 유산인 분단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한반도가 또다시 국제관계의 그레이트 게임에 휘말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중 간 무역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이 동북아에서 한미일 대(對) 북-중-러의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듯했다. 하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고, 미국 우선주의(MAGA)로 재무장한 트럼프가 복귀하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북한은 국제사회의 오랜 제재에 따른 위기 탈출의 다목적 카드로 찔끔찔끔 길들이기만 하는 중국 대신 전쟁 장기화로 무기와 병력에 목말라 있는 러시아를 선택했다. 젊은 군인들의 목숨값으로 방공망 등 무기 현대화와 핵미사일, 핵잠수함, 정찰위성 등 군사기술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이 와중에 김정은은 군 관련 행사에서 “핵 무력 한계 없이 강화, 전쟁 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 “미국과의 협상은 갈 데까지 가봤다” 등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파병에 따른 시선을 한반도로 돌리려는 ‘말풍선’이자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간 보기’로 보인다. 앞으로 추가 파병과 함께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하면서 고강도 국지 도발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함에 따라 러시아 본토 타격이 이뤄졌으며, 영국이 제공한 미사일이 북한군이 배치된 쿠르스크를 공격했다. 이에 러시아는 탄도미사일로 대응하는 한편 “한국이 살상 무기 지원 시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이 모든 게 북한의 파병에서 촉발되었다.문제는 내년 1월 20일이면 바이든 행정부는 물러난다는 것이다. 탈냉전 이후 미국이 가장 심각한 도전에 처해 있다는 트럼프의 인식이 한반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비슷한 스트롱맨인 시진핑이나 블라디미르 푸틴과 함께 펼쳐 나갈 그림과 그 파장은 가늠조차 하기 힘들다. 우리로선 최악의 구도가 ‘코리아 패싱’이다. 타고난 비즈니스맨인 트럼프에게 한국은 혈맹 이전에 방위비든 뭐든 거래할 대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트럼프 당선인과 김정은 간의 직접 대화 추진 방안을 트럼프 측이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26일 나오기도 했다.김정은이 파고들려는 게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섣부른 대응보단 협상의 정치인인 트럼프가 관심을 보이는 ‘조선 협력’ 등을 매개로 삼아 거래의 물꼬를 터 나가면서 당면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챙겨야 한다. 우선 북한의 파병에 따른 안보상 부담이 목전에 있다. 현대전까지 경험함으로써 한미 연합군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참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그들이 얻는 게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꼼꼼히 따져 보자. 핵심은 북핵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추가적인 기술 지원을 제어해 ‘사실상 핵 국가’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다.2차 대전을 겪으면서 형성된 국제관계의 주요한 패러다임은 현실주의에 입각한 ‘힘의 정치’다. 선악의 논리보다 국익이 최우선인 냉혹한 국제질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38선 긋기처럼 한반도의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는 비애를 두 번 다시 겪지 말아야 한다.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원문출처>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0740?sid=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