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2025 정시특집/서경대학교] 첨단 학과 및 전공·국책사업 통해 미래 혁신형 실용인재 양성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파이낸스앤테크전공 등 첨단학과 주목대학·기업 협력형 SW 아카데미 사업 선정… 취업위한 실무 경험 제공혁신지원사업 통해 드론 기자재 확보 사이버드론봇 융합전공 운영서경대 본관 전경.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성 있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 기반을 마련해 온 서경대는 실용성 있는 첨단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세계 속의 실용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서경대의 인재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복합적 문제해결 역량과 융복합 역량을 갖춘 창의 융복합 실용인재다.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대학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공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양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합한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 ‘미래인재 양성’ 첨단분야 학과·전공 주목 = 최근 미래산업, 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현 정부에서도 글로벌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키워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이러한 첨단분야 전문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중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등은 첨단분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 다시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첨단분야 학과와 전공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이유다.서경대는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인텔리전트비즈니스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AI빅테이터전공, 인텔리전트컴퓨터전공, 인텔리전트디자이스전공, 파이낸스앤테크전공, 토목건축전공, 도시계획공학전공, 환경화학공학전공 등 다양한 첨단분야 학과와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예술적 표현능력과 첨단 테크놀로지 활용능력을 갖춘 AI융합 콘텐츠 분야 미래형 인재와 스포츠의 국제화 정보화 산업화를 선도하는 스포츠산업·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기술적 지식과 예술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며 사회의 새로운 요구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과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체계적 실기와 건강관리 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다.인텔리전트비즈니스전공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식과 역량을 함양한다.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도출, 자동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스마트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다.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은 컴퓨터 시스템의 설계, 개발, 유지 보수를 다룬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관리, 운영체제, 네트워크, 인공지능, 머신러닝, 보안, 그리고 웹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AI빅테이터전공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며, 이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베이스, 통계학,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인텔리전트컴퓨터전공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NLP) 등 첨단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지식과 역량을 배양한다.인텔리전트디자이스전공은 센서, 임베디드 시스템, IoT(Internet of Things), 자율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지능형 장치를 구현하고 이러한 장치들이 실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동작하도록 하는 지식과 역량을 배운다.파이낸스앤테크전공은 금융과 정보 기술(IT)의 융합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고 효율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문이다. 금융 이론과 실무, 데이터 분석, 정보 시스템·기술의 활용 방법을 다루며, 금융 산업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운다.서경대 유담관 전경. ■ ‘국가 주도’ SW 교육 사업 선정 = 서경대는 올해 국내 IT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대학·기업 협력형 SW 아카데미 사업(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SW 개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 고도화된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을 위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SW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 사업 수료생들은 맞춤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서경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전문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돼 SW전문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 기업인 (주)헥토, 오브젠(주), 디포커스(주)이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주)비트컴퓨터가 교육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참여 기업에서 새롭게 제안하거나, 활용하려는 소프트웨어를 프로젝트로 제안해 본 과정 수강생들이 개발하는 것이다.또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매빅2엔트프라이즈 어드벤스, 코딩드론 주니랩JDCode,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 등 최신형 드론 기자재를 확보하고 사이버드론봇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경대는 대학과 기업 내 확보된 인공지능(AI)교육 노하우를 접목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개발자,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자,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가·디지털 전환 마중물 역할을 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최창열 입학처장 “정원 내 274명 선발···일부 학과 신설, 명칭·정원 변경, 전형 내용·방법도 일부 달라져”서경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76명, 나군 10명, 다군 188명 등 정원 내 274명을 선발한다.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군사학과도 미래융합대학 소속이 됐다.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신설학부의 모집 인원은 미래융합학부1 67명, 미래융합학부2 63명, 자유전공학부 16명이고, 군사학과는 정원이 10명 줄어 40명으로 정시에서 10명을 선발한다.기회균등② 특별전형 중 서해5도전형은 폐지됐다. 실용음악학부의 기악전공, 작곡전공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있을 시 선발하며 보컬 5명, 싱어송라이터 2명으로 선발인원이 조정됐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7명을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일부 변경됐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수능30%+실기20%+1단계50%으로, 디자인학부 VD_비주얼디자인전공은 수능20%+실기80%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수능30%+실기30%+1단계40%으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수능60%+실기40%로 각각 바뀌었다.실기고사 단계별 전형 선발인원도 1단계에서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500%,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400%를 뽑는 것으로 변경됐다.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반영 과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일간 우리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5년 1월 7일까지 내야 한다.■ 입학 홈페이지 : go.skuniv.ac.kr■ 입학 상담 및 문의 : 02-940-7019<원문출처>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220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4년 11월 18일(월)~2025년 1월 5일(일), 다양하고 독창적인 숏폼 콘텐츠 발굴 기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2024년 1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경대학교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숏폼 콘텐츠 제작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해야 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식의 숏폼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로, 주제에 맞는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전 관련 정보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경대학교는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10/202412100104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8756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1930?ref=naver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08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229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0_000299063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137
제5기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식, 전문가 135명 배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책임연구원 신세영교수)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2024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5기 수료식이 지난 12월 6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K-뷰티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 150명의 수료생에 이어, 9월부터 총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하반기 135명의 전문가들이 배출됐다. 아카데미 교육 과정은 ‘마케팅∙수출’, ‘화장품 제조∙품질’, ‘화장품 브랜드 창업’ 과정으로 뷰티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최신 트렌드와 전략 등을 다룰 뿐 아니라,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특강, 산업체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다.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아카데미 강의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게 생각하며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쓴 서경대학교와 대한화장품연구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과정 이수를 축하하고, 미래 화장품산업의 중심이 될 수료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송정수 팀장은 “서울시 뷰티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신력 있는 아카데미로 만들어갈 기회를 준 서울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든 교육을 진행해주신 교수님들과 교육 일정을 끝까지 성실하게 임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의 값진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K-뷰티 산업을 견인할 인재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민이 수료생 대표는 “현직의 우수한 강사진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던 만큼, 단시간 동안 많은 정보를 얻었고 기량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시작할 때 가진 초심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 뷰티업계를 이끌며 다시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5기는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 간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 교육과정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 교육생들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었으며, 5기 프로그램 최종 수료자 135명은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뷰티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료식의 마무리로 K뷰티의 대표 색조 브랜드 ‘에스쁘아’ 이연정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연정 대표는 본인의 이야기와 브랜드의 이야기를 함께 했다. 특히 자신의 뷰티 산업에서의 경험과 성공 사례뿐 아니라 브랜드의 히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방향성, 트렌드들을 공유하며,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전략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이번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5기 수료식은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뷰티 시장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024년 상반기 · 하반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현재 내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내년 정규 수업에도 교육생들이 보다 많은 경험과 차세대 뷰티 리더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2024 뷰티 비지니스 아카데미’는 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큰 성과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13/202412130168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773
서경대학교와 함께 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아카데미’ 성료
서경대학교와 함께 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아카데미’가 지난 12월 11일 수요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이날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디지털 서포터즈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경대학교와 한국웰에이징협회, ㈜더블루아워, 성북50플러스센터가 운영에 함께 했다. 수료식에는 서경대학교 임희성 교수를 비롯해 한국웰에이징협회 엄지 대표, ㈜더블루아워 장준성 대표, 성북50플러스센터 김일권 센터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 서포터즈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서경대학교와 함께 하는 ‘디지털 서포터즈 아카데미’는 성북구 지역주민과 함께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여가 문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발전을 도모하는 디지털 서포터즈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서경대학교 등은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중장년을 중심으로 디지털 서포터즈 아카데미 수강생 12명을 모집했다. 수강생들은 ㈜더블루아워의 ‘모꼬지’ 어플리케이션을 디지털 콘텐츠 교구로 활용하여 수강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모두 8회기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해, 디지털 콘텐츠 교구 활용, 의사소통교육, 현 디지털 서포터즈 초청 및 현장사례 공유 등의 이론 및 모의수업과 함께 성북구립 정릉실버복지센터와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으로서 지역사회를 돌보고,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들이 다양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서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 수여와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연계 기회 등을 제공한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4학년도 기업 및 직무 분석 경진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총 11개 팀 참가, 기업 심층 분석 및 실무 감각 바탕으로 취업 준비 전략 제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2월 6일(금) ‘2024학년도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감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기업 및 직무분석 경험과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총 11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팀들의 기업 분석 능력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취업 전략의 구체성 및 실행 가능성, 그리고 발표 내용의 체계성과 창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현직자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 조사와 시장 분석 능력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한 가운데 특히, ‘반도체청년들’ 팀은 서경대학교 재학생과 인근 타 대학교 재학생이 한 팀으로 경진대회애 참가하고 최우수상까지 수상해 지역청년에 대한 직접적인 고용지원 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켰다. 참가자들은 기업 및 업계 동향, 주요 기업의 경영 실적 등을 분석하며 산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취업 계획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며 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기업 및 직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11/202412110243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17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50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1_0002993037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1898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 ·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와 ‘미세플라스틱 국내외 연구동향’ 주제로 ‘2024년 제1회 환경보건센터 협력 세미나’ 개최
12월 6일(금) 오후 3시, 서울역 공간모아서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는 12월 6일(금) 오후 3시 서울역 공간모아에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윤성용),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관)와 ‘미세플라시틱 국내외 연구동량’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1회 환경보건센터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세플라스틱과 건강 영향 및 최신 동향 등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세미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대학 보건안전학과 허용 특임교수가 ‘미세플라스틱과 건강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제이비메타 김종복 대표가 ‘일본의 미세플라스틱 정책 동향’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 이재웅 연구관이 ‘타이어유래 입자물질의 환경거동 • in vitro 독성평가 및 미세플라스틱 OECD 협업 연구 추진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이동욱 교수가 ‘인체 내 미세플라스틱 평가와 건강 영향’에 관해, 인하대학교 전기준 교수가 ‘Py-GC/MS를 활용한 서울시 도로 재비산먼지(PM10)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분석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전문가 패널과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토론이 이루어졌다. 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이철민 센터장은 “본 센터는 다양한 환경유해인자와 건강 피해 규명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신 동향을 통해 파악하고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서기수의 경제+] 정부의 금리정책 고민과 부동산시장 우려
한국은행이 최근 깜짝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오히려 2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추가로 인하할 수도 있겠다는 시장의 예상이 나올 정도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는 연 3.25%인 기준금리를 3.0%로 0.25%포인트 낮췄는데10월에 이미 0.25% 인하로 이번 인하까지 기준금리를 두 번 연속 조정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월 이후 15년여 만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높아진 환율 변동성과 내수 소비 부진과 수출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격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가산금리를 어느 정도 인상한 상태로 대출 총량규제까지 묶인 은행권이지만 금융채등 시장금리의 하락으로 대출금리 인하가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서 금융채(은행채·무보증·AAA) 5년물의 금리는 3.092%에서 2%대(2.965%)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은행권에서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금융채 1년물 금리도 이틀 사이 3.215%에서 3.039%로 하락했다. 필자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이라고 하더라도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내년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대부분의 기관에서 2%를 밑도는 수준으로 발표되고 있고 1997년 IMF외환 위기 이후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가 느끼는 체감 경기는 최악이라고 한다. 여기에 부동산 시장 가격도 상승세 이후 강하게 굳히기에 들어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고층 재건축아파트의 분양가나 매매가가 20~30억의 가격이 예사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물론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나고 전체적인 가격이 주춤하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향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금리 인하를 통해서 내수 소비나 경기를 살려야 하겠지만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보면 마냥 금리를 인하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주택가격의 결정요인은 흔히 주택의 물리적 특성, 지역적 요인,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이라고 한다. 여기에 경제성장률, 인구구조 등 경제 변수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금리와 주택가격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설이다. 금리 하락 시 주택담보대출 증가 → 주택 수요 증가 →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금리 상승 시 주택 보유 기회비용 증가 → 주택 수요 감소 → 가격 하락의 흐름도 나타나게 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주택담보대출 확대 및 주택가격 상승에 기여한 부분이 있었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변동금리 대출이 주택 담보 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했다. 여기에 서울 특히 강남 지역 아파트가 전국 주택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저금리 환경이 주택투자 활성화와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다양한 연구에서도 금리와 주택가격은 상호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고 저금리 정책은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주택가격 상승으로 연결되며 주요 경제 변수(산업생산지수, 소비자물가 등)는 지역적 요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러한 경험을 생각한다면 정부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 부담 증가 및 경제적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가 없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탄력적인 금리 조정 및 주택공급 확대가 필요하겠고 은행 등 금융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대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금리동향과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대한 우려로 몇 가지 제언을 하자면 첫째 금리 변화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한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서 지속적 저금리 정책은 부동산 거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둘째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중저가 주택의 공급 확충이다. 현재 강북권에서도 10억대 이상의 고가 분양가 아파트들의 청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GTX 등 교통 호재를 등에 업은 특정 지역의 과도한 주택수요를 완화하기 위해 인접 지역 개발 및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 아울러 주택정책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셋째는 금융기관의 역할인데 대출 상품의 변동금리 의존도를 줄이고 고정금리 대출 비율을 확대하면서 가계 부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기관의 공공적 역할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투자자 및 소비자 대응 전략이 필요한데 장기적 투자 관점 필요하고 자신과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고려한 충분한 현금흐름분석 없이 투자가치만을 따진 투자는 지양해야 하겠다.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는 정부나 한국은행의 입장도 이해한다. 나만 뒤처지는 생각이 들고 지금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덥썩 부동산 청약이나 매매시장에 뛰어드는 개인들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금리와 주택가격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정책과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이다. [프로필] 서기수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현)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현)서울시민대학 사회경제분야 자문교수 (전)한미은행, 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74212
[기자체험기] “운동 못해도 괜찮아요”…자세·체형 잡아주는 AI 코치
마케시안 ‘마이핏노트’마케시안의 ‘마이핏노트’는 심폐·근기능, 몸의 흔들림, 보행·균형능력 등을 AI 기반으로 정확하게 평가해 개인맞춤형 운동 및 모니터링서비스를 제공한다.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운동검사 및 체력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건강관리시스템 ‘마이핏노트’를 체험하기 위해 서경대학교에 방문했다. 마케시안의 ‘마이핏노트’는 심폐·근기능, 몸의 흔들림, 보행·균형능력 등을 AI 기반으로 정확하게 평가해 개인맞춤형 운동 및 모니터링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결과는 노인신체기능검사(SPPB), 노인체력검사(SFT), 국민체력100 노인기 기준에 따른다.장황한 설명을 듣기보다 직접 보며 체험해보는 것이 빠를 것 같아 바로 일어나 기기 앞에 섰다. 눈앞에 놓인 건 태블릿과 이를 지지하는 지지대 하나. 몸에 무언가를 부착하거나 착용할 필요는 없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목적에 따라 신체기능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회원가입 후 접속하면 지속적인 기록과 관리가 가능하다고.안내에 따라 먼저 십자모양의 기준선에 서서 자세를 측정했더니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식, 관절 마디마다 점을 찍어 뼈대를 가시화한 것이 화면에 보인다. 다음은 관절가동범위 측정이었다. 어깨와 고관절의 외전각도(5초 유지 필요)로 관절가동범위와 근기능을 측정하는 검사다.이어 고관절측정은 가만히 서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가볍게 의자를 잡고 진행했다. 몸의 중심을 유지하며 다리를 바깥쪽으로 들어 올리고 5초 이상 유지해야 하는데 기준이 노인에게 맞춰져 있다고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마치 고관절에 쥐가 나는 듯했다.동작 시 어느 쪽으로 내 몸이 더 많이 치우치는지 그래프로 나타나 취약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이제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균형능력을 측정하는 외발서기 차례였다. 한 다리를 들어 올리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측정하는 검사다. 눈을 감고도 검사를 이어갔는데 30초 만점으로 기자는 약 12초 기록. 동작 시 어느 쪽으로 내 몸이 더 많이 치우치는지 그래프로도 나타나 취약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화면녹화 후 캡쳐한 장면. 얼굴, 몸에 보이는 흰 점은 실제로 붙인 것이 아니라 AI가 관절을 인식해 화면에 나타낸 모습이다. 심폐기능측정에서는 2분 동안 빠르게 걸어야 했다. 뛰지 않으면서 무릎을 높이 들어올려야 해 꽤 힘든 검사.이어진 하지근기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 섰다 앉았다를 30초 동안 최대한 반복해야 했다. 상지근기능은 아령들기로 측정한다. 30초 동안 한 손에 약 2키로의 물건을 들고 팔꿈치를 굽혔다 폈다를 최대한 반복한다. 이어 2분 동안 걷기를 통한 심폐기능측정이 있었다. 걷는다고 하니 별로 힘이 안 들 것 같지만 무릎을 높이(허벅지 반 지점 이상) 들고 빠르게 움직이다 보면 검사일 뿐인데도 숨이 찬다. 집중해서 프로그램을 끝마치니 체력이 좋아지는 느낌.모든 검사는 15분 내외로 마칠 수 있었다. 검사 마무리 후에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AI가 사용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체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사를 받고 나니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검사만으로도 체력향상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자신의 신체상태를 정확히 점검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일반인들이 혼자 이용해도 좋겠지만 특히 운동전문가들이 있는 운동센터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될 듯했다. <원문출처>헬스경향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04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 성료
10월 29일(화)~11월 1일(금), 11월 20일(수)~22일(금) 일본과 제주도에서 진행된 Program B,C에 이어 12월 6일(금) 진행된 Program D 성과발표회 통해 팀별 주제에 따라 도출된 솔루션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재학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4개월간 서울, 도쿄, 제주도에서 진행된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아이디어 도출 및 참여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이틀간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진행된 Program A에서 선발된 팀들이 일본(Program B)과 제주도(Program C)를 직접 방문해 팀별 주제에 따른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12월 6일 진행된 Program D에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rogram B(Broaden your View)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라클 재팬을 방문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팀별 과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사내 문화 부스를 체험했다. 2일 차부터는 팀별 계획에 따라 도쿄 내에서의 과제 수행을 위한 활동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활동에 대한 중간점검 및 피드백을 위한 지도교수 멘토링이 진행됐다. 특히 2일 차에는 김범준 서경대 총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Program C(Create your Solution)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제주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현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아이디어의 국내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인터뷰, 조사 등 팀별 과제를 수행했다. Program D(Deliver the Value)는 서경대학교 유담관 L층 Co-Working Space에서 이루어졌다. 일본과 제주도 활동으로 도출된 팀별 결과물을 발표하여 상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물 적용 방안에 대한 지도교수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또한, 그중에서도 우수한 솔루션을 도출한 팀을 지원할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9월부터 이루어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1학년 이채린 학생은 “Global CORE 프로젝트를 통해 SDG라는 새로운 가치에 대해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과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활동했던 것이 좋았다.”며, “특히 팀원과의 소통을 통해 혼자일 때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결과를 낸 것 같아 뿌듯하다.” 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2학년 백다연 학생은 ”학과 관계없이 다양한 역량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만나 협력할 수 있어 좋았다“며, ”외국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해외의 글로벌 기업 방문 및 현지에서 활동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고,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 취업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형 서경대학교 미래전략&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과제 해결을 위해 팀원과 함께 다각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9/202412090192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851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036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9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1927?ref=naver
김지현 대표의 ‘FULIM’ 런칭 성공 이끈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 ‘FULIM’의 제품 이미지(좌. 풀림 올데이 케어밤, 우. 진정케어 고체클렌저) 올데이 진정 케어 브랜드 FULIM(풀림)에서 11월 1일 7가지 약초 성분으로 구성된 5가지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FULIM(풀림)의 김지현 대표는 “25년간 피부 묘기증으로 불편함을 겪으며 살아왔는데, 아들이 같은 증상을 보이면서 피부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져 불편함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편안함을 드리고자 FULIM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표는 특히, 브랜드 런칭 전,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와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주관한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강이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지현 대표는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면서 상반기(4기) 브랜드 창업 과정과 하반기(5기) 마케팅 수출 과정을 수강하며 해당 과정에서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제품이 거의 완성된 시점에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필요할 때 현직 실무자로서 강사진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자신 있게 제품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FULIM은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고객들의 삶에 여유와 편안함을 주는 것을 목표로 엄격한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저자극 스킨 트러블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FULIM의 모든 제품은 공식몰(www.fulim.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진정 케어 브랜드 ‘FULIM’ 김지현 대표 한편, 김지현 대표가 상∙하반기 수강한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뷰티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창업 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 일반과정과 경력과정이 구분된 총 6개(화장품 제조∙품질 일반/경력, 마케팅∙수출 일반/경력, 화장품 브랜드 창업 일반/경력)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미래 뷰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5기 하반기 과정이 11월 마지막 주를 끝으로, 오는 12월 6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