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 카드뉴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학생 모집안내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성북구 ‘뮤지컬 영어캠프’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일자는 1월6일(월)~11일(토)로 오전에는 언어학습을 위한 영어교육과 오후에는 노래와 안무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음악교육으로 운영했다. 1월11일에는 서경대학교 은주관에서 성과공유회로 뮤지컬 영어캠프를 성료했다. 올해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뮤지컬 <The Greatest Showman> 의 중요 장면과 악곡을 중심으로 언어 습득과 이해가 빠르게 발달하는 초등학교 초1~3학년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교육 활동은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Chris Pugay, Dylan Pauley, Tim Wright) 및 뮤지컬 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문화예술 전공 교수진(김준범, 권미경, 허수연), 강사진(이문아, 안은비) 등 관련 전문가의 협업으로 집중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를 기획, 총괄한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장)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대학의 전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력신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언어학습-예술활동-공연으로 연계, 확장되는 융합 교육이 참여 아동의 자아 성취와 표현력을 성장시키는데 기여했을 것”이며 ”이번 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 뿐 아니라 삶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데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14/202501140168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44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182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4_0003031397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523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51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5581?ref=naver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신규 교양교과목 아이디어 공모제’ 성황리에 개최···‘대상’ 수상자 경영학부 23학번 김미선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학장 정수정 교수)이 주관한 ‘2024학년도 신규 교양교과목 아이디어 공모제’가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제는 2024년 11월 18일 (월)부터 12월 8일 (일)까지 3주간 서경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기초학문영역을 기반으로 신규 교양 교과목 기획’을 주제로 이루어진 금번 공모제는 미래 사회 수요와 재학생의 흥미에 적합한, 수요자 중심의 신규 교양 교과목을 발굴,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제 개최 결과, 경영학부 23학번 김미선 학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공학과 22학번 강명석,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고희영 학우가 ‘우수상’을, 전자공학과 20학번 정동건, 전자공학과 21학번 이경민, 컴퓨터공학과 22학번 이소정 학우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장려상’ 수상자(3명)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인성교양대학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각각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영학부 23학번 김미선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을 들어봤다. □ 인터뷰: ‘대상’ 수상자 경영학부 23학번 김미선 학우 - 안녕하세요,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23학번 김미선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자로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공모제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4 신규 교양교과목 아이디어 공모제'는 학생들이 평소 희망하거나 학생들의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하여 교양 교과목을 직접 기획해보는 공모제입니다. 공모 주제는 우리 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기초학문영역을 기반으로 신규 교양 교과목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 ‘대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음 도전한 공모전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당초 참여에 의의를 두었던 터라, 이번 수상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신규 교양교과목 아이디어 공모제에 참여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학기 말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참여를 결심했습니다. - ‘AI 시대의 철학과 윤리’ 과목을 주제로 공모제에 참가하셨어요, 해당 과목을 주제로 선정하신 이유와 작성하신 내용에 대한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안한 'AI 시대의 철학과 윤리' 과목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AI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윤리적 고려 사항이나 철학적 함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과목을 통해 AI 시대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어떤 방식으로 공모제를 준비했고,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하면서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주제를 정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고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인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스스로가 필요한 지식이 어느 부분인지, 저뿐만 아니라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가 무엇인지를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다양한 학술적 활동과 공모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참여에 그치지 않고, 각 활동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학업과 진로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팀 선정 ▲ ‘대상’에 선정된 ‘요정조심’의 ‘대플에 가면’ 숏폼 장면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월 10일(금)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삭을 발표했다. 총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6편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 선정된 ‘요정조심’의 ‘대플에 가면’은 숏폼 콘텐츠의 특성을 잘 살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역할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심사 장면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체 참가팀 중 약 65%의 비중을 차지한 지역청년의 높은 참여율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최우수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취업 및 일자리 관련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지역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성과로 확인됐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이 제출한 콘텐츠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메시지나 목표를 여러 방향에서 표현할 수 있었다"라며, "이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스킬을 습득하여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10/202501100168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59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84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0_0003027589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977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286
서경대, ‘2024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 연수 수료식’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1월 8일(수) 교내 문예홀에서 ‘2024 정부 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방한 연수는 지난 2024년 8월 5일,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한국어학과 장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6개월 동안 대면 수업으로 진행돼 왔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이 주관하고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원장 김동휘)이 운영한 금번 연수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수료식에는 국립국제교육원 원종일 센터장, 주한 중국대사관 왕리웨이 서기관,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10명이 참석해 연수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연수를 마친 연수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연수생들은 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문화, 한국역사 교육 등을 통해 실용 한국어와 최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크게 향상시키는 등 한국어 전공 학생의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한복체험, 청와대&경복궁 관람, 하이커그라운드 방문, 국립중앙박물관, KBS홀, 롯데월드 놀이공원 등의 특별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현대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서경대학교에서는 연수생의 한국어 학습 및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평가, IBT TOPIK 체험과 같은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수생의 한국 유학생활 수기를 담은 ’2024 방한연수 중국 한국어과 신문‘을 별도로 발행해 연수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세계적으로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한연수 프로그램이 중국 내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한국과 중국,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 프로그램을 4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휘 서경대 언어문화교육원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대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모든 학생들이 훌륭하게 수료를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동휘 원장은 또 “6개월간의 한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님과 실무진들,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서기관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서경대는 K컬쳐와 한국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09/202501090178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59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769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9_000302680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99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17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4982?ref=naver
서경대 최내경 교수,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회장 취임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최내경 교수가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회장에 취임해 2025년 1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프랑스문화학회는 프랑스 어문학을 기반으로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의 문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 1997년부터 학술지 ‘프랑스문화연구’를 발간하며 학문적 성과를 축적해온 학회는 대학 교육 및 연구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최내경 신임 회장은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CFCSK) 소장으로 재직하며 한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2019년 제1회 바게트 경연대회, 페탕크 대회, ‘한국 가요-프랑스 샹송 경연대회’ 개최를 비롯해 생텍쥐페리재단과 협력해 개최한 ‘‘Le Petit Prince: 향과 색을 찾아서–서울에서 만나는 어린왕자’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또한, 프랑스 크레센조 출판사와 협력해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나혜석의 「경희」, 황순원의 「소나기」, 김유정의 「동백꽃」 등의 단편소설을 번역하며 한국 문학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Z세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한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2025년 한국프랑스문화학회는 ‘번역을 통한 프랑스어 확장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불 양국 간 문화적 교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09/202501090115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392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5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9_000302622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613 베리타스알파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342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342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11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4977?ref=naver
서경대, 협업형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개최
KIOSK 3D 착장 서비스 사용 장면서경대학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지난 6일 인사동에서 ‘지역사회 연계 지식재산 인식제고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24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을 통해 학생들이 개발한 디자인과 사업모델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과 지역사회,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 협업형 프로그램의 지식재산권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였다.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와 서경대학교가 함께 협업하여 전통문화 및 관광의 활성화,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개발하고, K-Startup Grand Challenge(KSGC)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정착한 외국기업 위트글로벌(WITGlobal)과 디지콘(Digicon)이 기술 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담당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협업형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좋은 예가 됐다.인사전통문화보존회의 신주연 국장은 “한국의 전통을 가장 잘 알릴수 있는 인사동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외국계 기업의 기술이 합쳐져 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활용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은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여 우리의 전통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현재 인사동에 설치되어 스마트 관광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역시 이러한 협업의 결과물이며, 이 키오스크에도 본 프로그램의 결과물들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키오스크에서 착장이 가능하도록 작업하여 서비스하기도 했다.위트글로벌의 인디라 켈디베코바 대표는 “한국의 관광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과 협력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향후 AI 스마트 관광 컨텐츠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아가 서로 상생하는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이석형 단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수혜자 중심적인 가치제안을 하고, 학생들이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기업과 협력하여 상품화하며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업화시키는 과정을 경험 한 것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원문출처>한경비즈니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1083792b<관련기사>데일리경제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842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143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837
2025 HADO코리아 국가대표 발표, 박진우·고명진 등 6명 선발
2025 HADO 코리아 국가대표 명단. '미래형 스포츠'로 각광을 받는 HADO 국가대표가 선발됐다. 2025년 상하이 월드컵에 참가할 2025년 국가대표 6명과 상비군 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국가대표 선발은 2024년 1년간(1월~11월)어드밴스 랭킹포인트, 2024코리아컵 성적, 위원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선발된 선수들은 2025년도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국제환경에 맞는 활동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2025년 국가대표 명단1. 루트클럽 최로빈(서울 사당중학교 1학년)2. 루트클럽 정재욱 (서울 서경대학교1학년)3. 루트클럽 김덕원 (대구 제일고등학교 1학년)4. 카이로스클럽 정지원 (대구 영남고등학교 1학년)5. 루트클럽 고명진 (서울 중앙대학교 2학년)6. 루트클럽 박진우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2학년)◆ 2025년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1. 카이로스클럽 김수진 (대구 월배중학교 3학년)2. 루트클럽 최율 (서울 당곡고등학교 1학년)3. 루트클럽 심정민 (서울 대방중학교 3학년)4. 루트클럽 최시훈 (대구 영남고등학교 1학년)5. 카이로스 권현빈 (대구 상원고등학교 1학년)6. 루트클럽 김태오 (서울 문창중학교 1학년)<원문출처>마이데일리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10810045857868<관련기사>OBS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706
박원주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필연적 물가 상승, 예산수립 중요해
기후 위기의 시대 '재무설계'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점점 더 잦아지는 폭염,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는 이제 단순한 환경문제만은 아니다. 기후위기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경제적 선택과 재정적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비 상승, 예상치 못한 의료비 증가, 그리고 자본시장의 변동성 증대 등은 이미 우리 삶에 스며든 기후위기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한정된 자원으로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재무설계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기후위기가 개인 및 가계의 재무설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도전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기후위기는 가계 경제에도 큰 타격 돈 관리는 재무설계의 시작점이며, 그 핵심은 한정된 소득으로 현재의 삶을 위한 지출과 미래를 위한 저축 및 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시대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저하가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기후 변화로 가뭄, 홍수, 폭염 등 극단적인 날씨가 빈번해지면서 농작물 재배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그 결과,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고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생필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에너지 비용 상승도 큰 우려 사항이다.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고, 겨울철 한파로 난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 생산 부담이 가중되고, 이는 소비자 요금 상승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비용 증가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잦아지는 홍수와 태풍 등으로 도로, 주택, 공공시설 등이 파손될 경우 복구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세금 인상이나 공공 서비스 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 개별 가구에서는 주택 및 자동차 수리비, 의료비 등 예기치 못한 지출이 증가해 가계 재정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기후위기는 개인과 가계의 재정 상황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필연적인 물가 상승, 예산 수립의 중요성 커져 기후위기 시대의 일상적 재무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현실적인 예산 수립이 중요하다. ▲고정 지출 ▲변동 지출 ▲연 비정기적 지출을 구분하여 계획하고, 이 중 필수 지출(주거비, 식비, 공공요금 등)과 선택 지출(외식비, 의류 구입비, 교재비 등)을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면 좋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필수 지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선택 지출의 계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립된 예산은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산을 지키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강제 저축과 투자의 토대를 마련하는 핵심 전략이기 때문이다. 예산 실천을 돕는 강력한 도구는 통장을 잘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정기 소득과 비정기 소득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소득 중 변동 지출 예산은 별도의 생활비 통장을 마련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연 비정기적 지출은 급여 통장이 아닌 비상 예비 자금 통장에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산 범위 내 돈 쓰기가 잘 되면 남는 자금은 자동이체 방식을 통해 강제 저축 및 투자한다. ‘강제 방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예측 가능한 재무 상황을 만들기 위함이다. 매월 100만 원 저축하는 사람은 연 1,200만 원 이상의 자산 순증을 예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불어 비상 예비 자금을 반드시 마련한다. 비상금은 갑작스러운 의료비나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후위기 시대의 재무관리는 단기적인 소비 통제가 아닌, 중장기적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물가 상승의 압박 속에서도 예산 범위를 지키고 강제 저축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현재의 안정뿐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에도 대비할 수 있는 탄탄한 재무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는 건강위기, 의료비는 어떻게?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예상치 못한 질병과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대기오염, 새로운 전염병의 등장, 그리고 폭염과 한파 같은 극단적 기후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개인과 가계의 의료비 지출이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 실손보험 환승도 고려해 볼 만 실손 의료비 보험은 의료비로 인한 재무 상황의 악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대표적인 위험 관리 상품이다. 특히 의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보상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위험 관리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보험은 갱신형 구조로 되어 있어 ‘위험률 증가로 인한 보험료 인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의료비 상승 추세로 인해 갱신 시 보험료 인상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가계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현재 가입한 상품의 보험료와 보장 내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은 없는지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2021년 7월 도입된 4세대 실손 의료비 보험은 기존의 실손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도덕적 해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 빈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비급여 지출이 많지 않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면 기존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전환 전에 보장 내용이 본인의 건강 상황과 의료비 지출 패턴에 적합한지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 의료비용 비상예비자금 준비 보험료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가 보험 전략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가 보험 전략이란 의료비 대비용 별도의 계좌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자금을 적립하는 방식을 말한다. 정기적으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대신, 예상 의료비에 대비해 자금을 축적함으로써 필요할 때 유연하게 사용하는 전략이다. 적은 자금으로 시간과 수익률을 적극 활용하면 예상보다 든든한 의료 재원을 마련할 수 있으므로, 의료비 상승에 대비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보험과 자가 보험 전략 외에도 예방적 건강 관리를 통해 의료비를 줄이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정기 건강검진 등은 장기적으로 질병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의료비 지출을 절감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 실손 의료비 보험의 활용, 자가 보험 전략의 실행, 그리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의료비 부담이 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의료비 부담에도 가계 재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커지는 변동성, 자산 배분과 현금은 필수 기후위기는 자본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변동성을 키우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관련된 불확실성, 급격한 정책 변화, 그리고 산업 구조의 전환은 투자 환경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익률뿐만 아니라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는 자산 배분 전략이 핵심이다. 자산 배분은 자산 간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투자 목표와 기간을 고려해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상관관계를 고려한 대체 자산의 활용도 고려할 수 있다. 또 위험 관리 중심의 투자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 목표 기반 투자를 해야 한다.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는 뜻이다. 포트폴리오 내 현금성자산 확보도 필수다. 현금성자산은 시장이 급변할 때 유동성을 제공하며, 투자 기회를 활용하거나 위기 상황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포트폴리오 내 자산 비중이 변하면,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원래 목표 비중으로 조정하는 리밸런싱도 필요하다. 물론, 잦은 리밸런싱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급격한 시장 위험 상황에서의 리밸런싱은 과도한 위험 노출을 방지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 심리와 행동 편향 관리가 필요하다. 시장 변동성은 투자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며, 비합리적인 행동 편향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장 상승 기대나 두려움에 의한 과도한 매도는 투자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한 분석과 객관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후위기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자본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성공적인 재무 관리를 하려면, 수익률 극대화보다는 위험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산 배분 전략, 목표 기반 투자, 현금성자산 확보, 리밸런싱, 그리고 심리적 편향 관리와 같은 체계적인 투자 관리는 위기 상황에서도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출처> 웹진 FP 저널 https://www.fpkorea.com/2014/kfpa_2015/sub/sub.asp?page=1&p_bm_key=321&p_bd_key=30923&bm_key=&bd_key=&p_section_v=&is_sch=&p_is_open=&kWt=&ykey=&key=
최내경 서경대 교수,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회장 취임
최내경 서경대 교수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7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최내경 교수가 올해 1월부터 1년간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프랑스문화학회는 1997년부터 학술지 '프랑스문화연구'를 발간하며 프랑스 어문학을 기반으로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의 문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최내경 신임 회장은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CFCSK) 소장으로 재직하며 한불 문화교류를 적극 이끌어 왔다. 2019년 제1회 바게트 경연 대회, 페탕크 대회, ‘한국 가요 - 프랑스 샹송 경연 대회’ 개최를 비롯해 생텍쥐페리 재단과 협력해 개최한 ‘Le Petit Prince : 향과 색을 찾아서 – 서울에서 만나는 어린 왕자’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또 프랑스 크레센조 출판사와 협력해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나혜석의 <경희>, 황순원의 <소나기>, 김유정의 <동백꽃> 등의 단편 소설을 번역했다. <원문출처> 한겨레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19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