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청문단, 서울시 행사의 기획과 운영 맡았다.
대학생 컨설팅 그룹으로 정부기관 행사 주관하는 최초 사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지도교수 방미영)이 정부 프로젝트의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컨설팅 단체가 정부가 발주한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과 이를 통한 취·창업 기회 창출을 목표로 2013년 출범한 청문단은 이 달 28일부터 이틀간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6년 시청자미디어상 시상식 및 시청자미디어 축제’의 기획 및 운영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이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다양한 미디어 체험,미디어 교육,명사 특강,전국 시청자 제작단 워크숍 등 시청자 주도의 방송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시청자미디어대상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24점이 국무총리상, 방송통신위원장상 등을 수상하게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7일 ‘2016년 시청자미디어축제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가한 청문단의 김하명 단장(문화콘텐츠학과 2학년)은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시청자 모두가 주인으로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참여 및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전국 6개 권역에 지역시청자미디어센터를 두고 ^시청자의 방송참여 프로그램 ^미디어 교육 ^방송장비 및 시설 등을 지원한다.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2016 천안 월드 댄스 컴피티션' 수상자 명단
우리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이 천안시에서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16 천안 월드 댄스 컴피티션’에서 입상하였습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회명: 2016 천안 월드 댄스 컴피티션 2. 일 시: 2016년 10월 2일(일) 3. 장 소: 천안 예술의 전당 4. 주 최: 천안시 5. 주 관: 천안문화재단 6. 수상자: 학과 이름 부문/상 무용예술학과 김수* 한국무용 솔로 / 대상
한국판 ‘엘 시스테마’ 운동 이끄는 서경대학교
음악교육 참가 아이들에게 악기 기증 한국판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를 이끌고 있는 서경대학교가 28일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증했다. 이날 서경대에서 열린 『2016년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위한 악기 드림(Dream)식』에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5명에게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트럼펫 등의 악기가 전달됐다.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담당 한정섭 교수)는 최근 서울시와 『2016년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사업』을 위한 운영총괄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란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뮤지컬이 주요 과목이다. 관련 기사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4080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902109969607001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9291700003&sec_id=560101&pt=nv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763481.html
서경대 실용음악과 수시 경쟁률 신기록
보컬 전공 573대 1로 전공 불문 전국 최고 2017년 수시 모집에서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이 신기록을 세웠다. 3명 모집에 1714명이 지원해 57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학과를 통틀어 전국 최고의 경쟁률로 관측된다. 실용음악과는 거의 대부분의 전공이 100대 1의 경쟁률을 넘겼다. 실용음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호원대의 경우 보컬 전공이 지난해 262대 1의 경쟁률에서 올해에는 185.18대 1로 떨어졌다. 기타도 267대 1에서 154.33대 1로, 싱어송라이터는 132대 1에서 105.1대 1로 각각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경희대 포스트음악학과의 경우도 보컬이 지난해 252.33대 1에서 145.14대 1로, 기타가 53대 1에서 22.67대 1로 하락했다. 반면 서경대의 경우는 실용음악과 3기 내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보컬의 경우 1기는 300대 1, 2기는 4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시내 실용음악 전문 학원들은 서경대학교가 실용음악계의 새 강자로 부상한 이유로 서울 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 , 실력 있고 화려한 강사진 , 학교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등을 꼽았다. 관련 기사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3969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2797381
한국인 최초 영국 옥스포드 대학 공채 정교수이자 한국인 최초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대학 동시 정교수 김종민 박사, 공동연구 협의 차 서경대 방문
처음엔 많이 생각났다. 버리고 온 게 너무 많았다. 수많은 ‘세계 최초’의 역사를 함께 쓴 연구원들, 매년 수백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준 회사, 이곳에선 최고 대우지만 지금의 5배였던 연봉…. 17년간 일했던 회사를 떠나와 남들의 반이라도 따라갈까 하는 걱정이 컸다. 2012년 3월 삼성종합기술원 김종민 전무(60)의 직함은 ‘영국 옥스퍼드대 전기공학과장’으로 바뀌었다. 올해 초 케임브리지대로 옮기고, 지난달 23일 서경대를 찾은 김 교수를 불쑥 찾아가 만났다. 김 교수가 바랐던 대로 그의 이직을 아는 사람은 한국에 많지 않다. 하지만 당시 옥스퍼드대에선 “삼성의 나노 전문가가 한국인 최초의 공채 정교수로 온다”며 떠들썩했다. 김 교수는 삼성이 핵심 기술 인력에게 부여하는 최고 명예직인 ‘삼성 펠로’ 1기(2003년)다. 삼성 펠로 동기가 현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이다. 김 교수는 삼성이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1999년 카본 나노튜브를 이용한 전계방출디스플레이(FED), 2011년 컬러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가 그랬다. 그가 가진 특허만 250개 이상. 세계적 과학지 ‘네이처’ ‘사이언스’는 그를 나노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소개했다. 옥스퍼드대로 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흔에 결혼해 늦게 얻은 아들, 아내와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들을 유학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던 김 교수는 영국의 친구에게서 “옥스퍼드대 교수 공채 공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2011년 8월 면접 후 2시간 만에 공대 학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한국인 교수를 처음 받는 옥스퍼드대는 김 교수에게 정년 보장과 교수 추천권은 물론이고 ‘스타트업 펀딩’으로 연구비를 10억 원 이상 지원했다. 김 교수가 따로 수주한 연구비만 수백억 원이다. 퀀텀닷 연구는 고효율 태양전지, 스마트 조명 등으로 발전시키는 중이다. 올해 1월 김 교수는 케임브리지대 ‘전기공학과 교수(1944)’로 자리를 옮겼다. 전기공학과에 정교수 자리가 만들어진 1944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 타이틀을 받은 건 김 교수가 네 번째. 케임브리지대 이공계 내 최초의 한국인 정교수다. 지난달 23일 김 교수가 서경대 나노융합공학과를 찾아왔다. 나노 구조물을 이용해 당뇨 환자의 혈당을 체크해 인슐린을 자동 투입하는 센서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서다. 서경대 김종훈 교수가 관련 연구를 오래했다고 들은 김 교수가 선뜻 학교를 방문했다. 김종훈 교수는 “유명한 분이 작은 대학에 찾아와 줘 놀랐다”고 했다. 김 교수가 만든 ‘한영 프로그램’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한국과 영국의 과학자들이 교류하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를 통합한 옥스브리지 연구소를 만들어 한국의 젊은 과학자를 많이 데려오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김 교수는 가정형편 탓에 장학금을 준다는 곳만 찾아다녔다. 철도고(현재 폐교)와 홍익대 전자공학과에 진학했던 이유다. 미국 뉴저지주립대에서 석사를 시작한 것도 학비가 저렴해서였다. 거기서 나노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윌리엄 카 교수를 만난 게 큰 전환점이 됐다. 김 교수는 옥스퍼드대에서 한국 유학생을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고 했다. 한국에선 ‘시험 귀신’이던 유학생들이 4점 만점에 3.6점 이상인 학점 기준을 못 채워 대학원 진학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한국의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이 발전하려면 창조 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인문학을 죽일 게 아니라 이공계와 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1005/80622604/1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무용대회 수상자 명단
우리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무용대회에서 아래와 같이 수상했습니다. 대회명과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회명: 2016 전국무용종합예술경연대회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김수* 한국무용 창작 일반부 / 특상 2 무용예술학과 권은* 한국무용 창작 일반부 / 최우수상 2. 대회명: 국제춤축제연맹 제4회 전국무용경연대회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김수*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대상 2 무용예술학과 강다*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금상 3 무용예술학과 김슬*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금상 4 무용예술학과 이예*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금상 5 무용예술학과 권은*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금상 6 무용예술학과 백현* 한국무용 전통 대학부 시니어 / 금상 7 무용예술학과 김예* 한국무용 전통 대학부 시니어 / 은상 8 무용예술학과 정선*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은상 8 무용예술학과 홍은* 한국무용 창작 대학부 시니어 / 은상 3. 대회명: 제14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백현* 한국무용 대학부 / 최우수상 4. 대회명: 제53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 수상자 명단 번호 학과 이름 부문 / 상 1 무용예술학과 김슬* 한국무용 창작 / 금상 2 무용예술학과 김수* 한국무용 창작 / 은상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경대 방문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토요판 『Saturday』 제작을 총괄하는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54)이 5일 서경대학교를 방문해 최영철 총장과 서경대와 중앙일보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국장은 정치부장, 정치·국제담당 부국장, 편집국장 대리를 거쳐 2014년 중앙일보 편집국장에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최영철 총장은 “우리는 성씨도 같고 모교도 같다”며 친근감을 표시한 뒤 “중앙일보 같은 공신력 있는 신문이 현재보다 미래가 더 밝은 서경대학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국장은 “언론계 대선배이신 총장님을 뵙게 돼 영광스럽다”며 깍듯한 예의을 표시한 뒤 “총장님의 뜻을 받들어 서경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화답했다. 최훈 편집국장은 김범준 교학부총장과 함께 교내 교육시설을 참관한 뒤 “서경대를 보고 두 가지에 놀랐다. 첫째는 학생들의 표정이 밝다는 것이고, 둘째는 학교가 매우 산뜻하고 효율적으로 꾸며졌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최 국장은 이어 “몇몇 대학을 다녀봤지만 서경대처럼 교육시설에 집중적이고, 하이퀄러티(고품격) 지향적인 투자를 한 대학은 처음 본다”며 “다른 대학들도 서경대를 견학할 필요가 있겠다”고 평가했다. 최 국장은 또 “중앙일보와 JTBC도 리노베이션을 계획 중인데 서경대의 시설과 디자인이 적지 않은 참고가 될 것 같다”며 녹음실, 강의실, 실습실과 CLC 존등 각종 시설물들을 직접 촬영해 핸드폰에 담아 갔다.
서경대, 학내 미용실-피부관리실 두고 미용 석·박사 과정까지 운영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서경대 2학년 박윤정 씨(20·여)는 올해 3월부터 학교 내 미용실 ‘더 뷰티샵’에서 일하고 있다. 처음에는 전화로 시간을 예약해 주고, 고객의 옷과 가방을 받아 주거나 음료를 갖다 주는 일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의 머리를 감기고 염색약을 바르거나 헤어 롤도 술술 말고 있다. 수업 시간에 배운 파마나 컬러링 등 기술을 직접 손님에게 적용해 볼 수 있고, 고객을 대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 학내 미용실에서 생생한 교육 박 씨가 일하는 미용실은 서경대가 2011년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의 실무 위주 수업을 돕기 위해 만든 곳이다. 226m²(약 68평) 규모로 중대형급이지만 가격이 다른 미용실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여기에 실력 좋다는 입소문에 지역 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학이 학내에 큰 규모의 미용실을 두고 학생들이 실습하게 하는 건 전국에서 서경대가 유일하다. 피부관리실 ‘더 뷰티샵 에스테틱&스파’(88m²·약 26평)도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만든 건 학교지만 운영은 졸업생이 한다. 교직원과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2013년 문을 연 ‘더 뷰티샵 블루’(156m²·약 47평)는 미용예술학과 07학번 졸업생 최철 실장(28)이 운영 중이다. 최 실장은 현재 미용예술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학기부터는 학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두피 및 모발관리’ 수업도 할 예정이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는 미용 관련 학과가 대부분 2년제로 운영되는 다른 대학과 달리 4년제고 석·박사 통합 과정도 운영한다. 현재는 예술대 소속이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미용예술대학으로 단과대를 분리한다. 4년제 대학에서 미용예술 관련 단과대가 따로 운영되는 건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역 중하위권 학교인 서경대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2007년부터 대대적으로 학과 및 정원을 조정했다. 현재 교육부 주도로 각 대학이 하고 있는 구조조정을 미리 한 것. 김범준 부총장은 “학문하는 대학은 서울에 몇 개면 된다. 우리는 실용 위주로 현실적인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어학과 일어학과 유럽어학부 중어학과를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통합한 게 대표적이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 하나와 무역과 통상을 함께 배우는 것. 그리고 특성화 분야로 미용예술과 공연예술을 발전시켰다. ○ 중국 학생들에게도 인기 미용예술학과는 다른 대학에서 2년 만에 마칠 것을 4년 동안 배우다 보니 수업이 철저히 실습 위주다. 2009년 신축한 교실은 메이크업실, 스킨실, 헤어실로 나뉘어 있는데 실제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처럼 최신 시설로 꾸며졌다. 2011년부터는 학내에 미용실과 피부관리실까지 뒀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실습을 하고, 아예 수업을 받기도 한다. 학생들이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해 졸업하고도 취업 뒤 온갖 텃세 속에서 손님 머리 감기는 것부터 배우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학교가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이다. 최 실장은 “미용은 손 감각이 중요해 아무리 수업에서 배워도 직접 손님에게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전에는 학내 미용실이 없어 저마다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했다”고 말했다. 미용실과 피부관리실 운영은 모두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학생들이 맡았다. 이 학생들은 디자이너로 일하며 후배들의 실습을 돕고, 직접 경영을 하며 마케팅과 경영 노하우도 쌓는다.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에서 나온 수익은 모두 재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철저한 실무 위주의 수업은 업계에서 먼저 알아봤다. 신세영 미용예술학과장은 “미용 관련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서경대 학생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믿음 때문이다. 미용예술학과 취업률은 2014년 기준 69.6%. 미용실과 화장품회사, 미용고 교사 등으로 취업한다. 상당수는 석·박사를 이어 진행하기도 한다. 한류 드라마에 매료돼 한국의 세련된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 학생들도 밀려오고 있다. 이들은 1년에 100명 정도가 정원 외로 입학한다. 현재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학생은 총 200명으로 미용예술학과 정원(80명)을 훨씬 넘어선다. <기사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0818/79825261/1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굴기의 힘은 '커자오싱궈' 전략에서 나온다
아편전쟁 이전 세계 최강이던 중국의 영광을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20세기 초엔 과학을 뜻하는 ‘새선생(賽先生·science)’과 민주주의를 말하는 ‘덕선생(德先生·democracy)’이 거론됐다. 그러나 1978년 개혁·개방 이후엔 과학과 교육을 통해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는 ‘커자오싱궈(科敎興國)’ 전략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중국은 어떻게 교육을 발전시키고 있나. 사례 1. 베이징(北京)대의 한 교수가 교정에 좌판을 벌여놓고 셴빙(?餠)이란 만두를 팔았다. 그러자 언론에서 찬반 양론이 일었다. 교수의 권위가 손상된다는 지적과 누구든 장사를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왔다. 사례 2. 11세 소년이 길에서 닭을 팔았다. 담임선생이 부모에게 소년을 학교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부모는 “선생님은 한 달에 얼마를 버시나요? 이 아이는 아마 선생님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것입니다”고 말했다. 두 사례 모두 개혁·개방 직후의 일로 중국 교육계에선 한동안 공부보다는 돈을 중시하는 풍조가 유행했다. 독서무용론도 나왔다. 그러던 중국이 2016년 QS 아시아대학 평가에선 ‘아시아 350위 대학’ 안에 가장 많은 82개대의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세계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Nature) 최신호가 네이처 인덱스 상승률 상위그룹을 발표했는데 1~5위 모두를 중국 대학이나 연구소가 차지했다. 한국은 기초과학연구원이 11위에 올랐을 뿐이다. 중국 교육이 약진하고 있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한 초등학교에 가면 3D 프린터로 수업을 하고 한쪽 교실에선 로봇 조립을 한다. 이 학교는 항저우에서 평균 수준이다. 자식을 둔 중국 부모의 꿈은 곧잘 ‘망자성룡(望子成龍)’으로 표현된다. 비록 개천에서 태어났을지라도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국가 또한 나라의 미래가 교육에 달렸다고 보고 교육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을 잘 받아야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고, 직업은 소득을 결정하며, 소득은 또 생활을 좌우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의 고등교육은 세 개의 정교한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이념의 토대를 놓지 않고 있다. 우리는 중국을 볼 때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간혹 잊곤 한다. 자본주의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 꺼풀 벗기고 들어가면 중국 교육의 밑바탕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이념과 철학이 단단히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의 국가 교육철학은 ‘우홍우전(又紅又專)’이라 할 수 있다. 홍(紅)과 전(專)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은 사회주의 정치노선과 마르크스의 입장, 관점 등을 말한다. 그 핵심은 ‘사회주의 노선, 무산계급 독재, 공산당 영도, 마르크스-레닌 및 마오쩌둥(毛澤東) 사상’ 등 네 가지를 견지하라는 4항 기본원칙이다. 반면에 ‘전’은 전문적인 지식을 뜻한다. 홍은 이념 표준이고 전은 업무 표준인 셈이다. 홍과 전의 관계에 대해 개혁·개방을 주창한 덩샤오핑(鄧小平)은 “전은 홍과 동급이 아니다. 그러나 홍은 반드시 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자는 서로 보완적인 것이며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대체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학교 교육에서 사상정치 교육을 매우 중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상정치 교육만이 사회주의 사회를 이끌 후계자를 양성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홍우전으로 교육의 이념 토대를 쌓은 뒤 중국이 외치는 건 ‘커자오싱궈’다. 이는 과학과 교육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키자는 전략이다. 중국을 발전시키려면 과학의 발전이 필요하고 과학을 발전시키려면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논리다. 바로 이 논리에 따라 중국 정부는 교육을 우선 발전시키는 전략을 취해 왔다. 중국 대학 순위 급상승은 바로 대학에 대한 중국 당국의 대규모 투자에 있다. 중국 유수 대학의 연간 운영비는 조(兆) 단위를 상회한다. 칭화(淸華)대나 저장대의 경우 2조원을 웃돈다. 커자오싱궈는 외면적으로 보기엔 과학과 교육 발전이란 명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내면적으론 교육의 혁신 능력과 지식, 인재 등을 무엇보다 중시한다는 사고를 담고 있다. 커자오싱궈가 중국 교육의 체질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면 ‘선택과 집중’은 중국 교육이 세계와 겨룰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중국엔 올해 기준으로 약 53만 개의 학교가 있다. 이를 모두 한꺼번에 발전시킬 수는 없다. 그래서 덩샤오핑이 일부 지역을 먼저 발전시키는 선부론(先富論)을 제창했듯이 중국 정부는 일부 학교를 우선 발전시키는 전략을 채택했다. 그런 선택과 집중의 대표적 사례가 ‘중점(重點)학교 제도’다. 우수한 초·중·고교를 집중 지원해 최고의 학교로 육성하는 것으로 현(縣) 중점학교, 시(市) 중점학교, 성(省) 중점학교 등 다양하다. 지역별로 일류 학교를 키우는 전략이다. 대학의 경우엔 세 개의 공정(工程·프로젝트)이 작동하고 있다. ‘211 공정’은 100개 정도의 대학과 1000개 정도의 학과를 세계 선진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이다. 한걸음 더 나아간 ‘985 공정’은 211 공정 대학 중에서 일부를 선별해 세계 일류 대학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또 ‘111 공정’은 세계 100위권 대학에서 1000명의 인재를 초빙해 중국 100개 대학에서 연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점학교 제도는 교육의 불평등을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짧은 시간 내 중국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개혁·개방 초기 중국은 시장경제가 뭔지 잘 몰랐다. 당연히 교육도 백지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형국이었다. 그래서인지 중국 대학의 발전은 이것저것 마구 시도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학교 기업도 그중 하나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에 가면 팡정그룹(方正集團)이 있다. 3만5000여 직원을 거느린 이 회사의 대주주는 베이징대로 7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칭화대가 만든 퉁팡그룹(同方集團)은 연 300억 위안의 수입을 올리며 해외특허만 1000개를 가지고 있다. 이런 학교 기업은 모두 정보기술과 에너지, 환경, 바이오 등 선진 기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중국엔 교육과 기업, 연구소를 결합한 모델도 있다. 선전의 가상대학원(Shenzhen Virtual University Park)이 그것이다. 80년대만 해도 선전은 가내수공업 중심으로 홍콩의 생산기지 역할을 했다.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선전 시정부는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 유명 이공계 대학을 유치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99년 세워진 선전 가상대학원에는 중국의 유수 대학과 독립법인 성격의 연구원, 인큐베이터 기업 등이 입주해 이제는 산(産)·학(學)·연(硏)·관(官)·자본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현재 14개 외국 대학을 포함해 57개의 대학과 240개의 연구개발기구, 967개의 인큐베이터 기업이 입주해 있다. 중국 전역엔 이런 대학원(national university science park)이 62개나 된다. 저장성 닝보(寧波)에 가면 모든 학교 경영이 학생 중심으로 이뤄지는 대학이 있다. 학생의 요구는 3일 이내에 해결된다. 저장완리(萬里)학원과 영국 노팅엄대가 합작해 세운 닝보노팅엄대가 주인공이다. 교수진은 모두 영국에서 파견하고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뤄지며 영국 노팅엄대의 학위가 수여된다. 졸업생 취업률은 98% 이상이다. 중국은 학문적 발전이나 기술 개발이 필요한 영역의 경우엔 외국 대학들에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외국과의 합작 대학이 540개나 된다. 주로 컴퓨터과학, 국제경제, 기계, 바이오 등 중국이 꼭 필요한 분야다. 중국엔 현재 세계의 다양한 학교와 교육 방법, 첨단 교육 시스템이 모두 들어온 상황이다. 마치 중체서용(中體西用)의 정신을 구현하듯 사회주의란 이념은 튼튼히 해 놓은 상태에서 외국의 선진 경험을 모두 다 갖다 쓰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의 교육은 아직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있다. 그러나 중국 대학 중 일부는 이미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대학 탄생도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 중국은 교육대국, 교육강국을 넘어 인재 수출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중국의 하드웨어 파워뿐 아니라 중국 굴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소프트 파워, 즉 중국 교육의 힘이다. ◆구자억 서경대 교수=교육학 박사. 베이징사범대 국제비교교육연구소를 졸업했다. 한국교육포럼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한·중교육교류협회장과 한·중유학교우총연합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15년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을 받았다. <기사 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459507
서경대, 고교생 대상 패션·모델 진로체험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패션·모델 여름방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고교생들이 일반 전공에 비해 모델학과나 패션디자인학과의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진로체험에 참가한 80여 명의 고교생들이 직접 패션쇼 무대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서경대 평생교육원 소속 해당 전공 전임교수들이 참여해 모델연기와 무대패션에 대한 기초소양 교육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무대매너 실습 △디자인스케치 △의상 피팅 등의 교육도 이뤄졌으며 해당학과 재학생들이 고교생의 멘토가 돼 프로그램 진행과 패션쇼를 도왔다. 한편 서경대 평생교육원은 서경대 총장명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고의 교육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사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