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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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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캠퍼스 순례 ②혜인관

서경대 공식 캐릭터인 ‘파워 프렌즈’ 나타내는 전원 버튼 구조물 설치개인사물함 구비, 교무과 업무, 실습형 강의실, 디자인학부 · 영화영상학과 수업…담쟁이 넝쿨 ‘인상적’ 서경대학교 혜인관은 교내 폭풍의 언덕을 올라 초록운동장 너머로 보이는 담쟁이 넝쿨로 둘러쌓여 있는 건물이다. 혜인관 건물 왼편 제일 윗쪽에는 서경대 공식 캐릭터인 ‘파워 프렌즈’를 나타내는 전원 버튼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단번에 서경대학교 캠퍼스 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서경대학교의 특성을 담고 있는 건물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수업을 듣는 핵심적인 건물이기도 하다. 혜인관에는 교수학습을 할 수 있는 강의실 외에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갖추어져 있다. 강의실 밖에 알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혜인관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개인사물함서경대학교에는 각 과에서 사용하는 사물함과 개인이 직접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사물함이 있다. 그 중에 개인이 직접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사물함은 혜인관과 유담관에 설치되어 있다. 혜인관에 설치되어 있는 개인사물함은 학기 초에 맞춰 신청 기간 동안 청운관 7층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1만 원을 지불하면 한 학기 동안 개인사물함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무거운 전공 책을 가지고 다니기 힘든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교무과교무과는 혜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교무과가 소속되어 있는 교무처는 신입생과 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 모집의 입시업무, 교무·학사 운영 계획의 수립 및 조정을 통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국내 대학 간 학점교류, 학생 학적관리, 교직관리, 수업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데, 교무과가 교무처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무과는 또한 입학에서 졸업까지 재학생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의실혜인관 건물의 2층부터 5층까지는 재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의실로 이루어져 있다. 6층과 7층을 사용하는 디자인학부와 영화영상학과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대 및 교양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수업이 되기 전, 혜인관에서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분주하게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자인학부혜인관 6층은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강의실이다. 현장성이 강화된 실무형 융복합적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 시설과 장비 및 DTP(Digital Textile Printing) 기계 등 학생들이 풍부하게 실습할 수 있는 장비와 자원이 구비되어 있다. 혜인관 6층 복도는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졸업을 앞둔 시기에는 이곳에서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려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영상학과혜인관 7층은 강의실을 비롯한 전문 시사실, 디지털 편집실, 촬영 스튜디오, 사운드 믹싱실, 기자재실 등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첨단 장비와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학생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자신의 전공학업에 몰두하며 실험·실습을 통해 일찍이 경험을 쌓은 학생들은 영화의 예술성과 산업성 및 다양한 영상 매체의 역할과 가치를 균형감 있게 익힐 수 있다. 혜인관 건물은 담쟁이 넝쿨로 둘러쌓여 있어 봄에는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가을엔 붉은 단풍 옷으로 갈아입어 장관을 이루는 서경대학교의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아름다운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며 꿈을 일구는 알찬 공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개인 사물함부터 강의실, 실습실까지 다양하게 꾸며져 있는 혜인관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를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학교 당국의 노력과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중앙동아리 ‘SST’의 환상적인 바닷속 스쿠버 다이빙 투어 현장

‘SST’는 ‘SeoKyeong Scuba Team’의 약자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동아리이다. 스쿠버 다이빙은 수중 호흡기를 착용하고 잠수하여 아름다운 바닷속 해양 생물과 환경을 체험하는 해양스포츠이다. 혼자 하는 활동이 아니라 둘 이상 서로 의지하며 협업을 해야 하는 단체 스포츠인 만큼 ‘SST’는 동아리 회원들 간의 유대감이 끈끈한 것으로 유명하다. ‘SST’는 지난 7월 15일(일)부터 22일(일)까지 8일간 필리핀 보홀에서 바닷속 스쿠버 다이빙 투어를 진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필리핀 보홀에서의 다이빙 투어를 준비한 정지환 ‘SST’ 동아리 회장은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 그리고 아름다운 산호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절경이었다”며 “특히 커다란 바다거북이와 함께 유영하며 바다거북이가 해초를 뜯어먹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이런 경험을 동아리 회원들과 공유하고 다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대학교에서 색다른 체험과 유대감 있는 활동을 즐기고 싶은 학우분들 뿐만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을 한 번이라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물이 무섭다고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SST’에 오셔서 아름다운 바닷속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서경대학교 중앙동아리 ‘SST’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해양실습을 통해 전 세계 바닷속을 탐험하고 있다. 수영 실력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고 전 세계 70% 점유율을 자랑하는 PADI 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매학기 진행하는 교류활동(MT, 회식) 뿐만 아니라 방학마다 진행하는 국내외 스쿠버 다이빙 투어를 통해 대학 생활 중 절대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면 더 이상 지구에서 못 갈 곳이 없다. 남들과는 다른 취미생활,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취미 동료, 여행과 탐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바로 ‘SST’이다. <홍보실 = 김은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3학년 백현아 양, 제13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백현아 양이 제13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광복절을 맞아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우수한 무용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8월 15일(수) 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3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백현아 양은 한국무용 부문에 참가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상여;(꽃화) 사라진’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훈을 소재로, 보훈무용예술협회 전북지회와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북동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한 제13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 대상 수상자는 2019년 6월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2019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될 예정이며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예정이다.   백현아 양은 “너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과정에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애써주신 학과장 교수님과 강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현아 양은 현재 무용예술학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동아무용콩쿠르, 전국신인무용대회 등 대표적인 무용경연대회에서 매년 대상, 금상, 최우수상 등 최고상을 수상해 학교의 명예를 높여왔다.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매년 권위 있는 대회에서 수상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인성이 향상되고, 졸업 후 진로나 취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서경인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출현과 한국대학혁신

세계의 고등교육 ② 실리콘밸리와 대학미국 실리콘밸리에는 스탠퍼드대가 있다. 이곳에선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을 최고로 여긴다. 그리고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런 혁신적 질문과 그런 질문에 대한 현실응용의 지혜를 짜내는 곳은 다름 아닌 스탠퍼드대다. 스탠퍼드대가 없었다면 실리콘밸리가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다.지금 한국 대학은 위기에 처해있다. 대학입학자원의 절대 수 감소는 모두가 인지하는 사실이다. 입학자원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출생률이 낮기 때문이다. 대학소재 지역별 충원율 전망에 따르면 2023년부터는 수도권조차 충원율이 100%에 미치지 못한다. 고교졸업자의 대학진학률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기준 68%대에 머물고 있다. 필자는 더 내려갈 것으로 예측한다. 이에 따른 개별 대학의 재정부족현상도 심각한 지경에 다다르고 있다.이러한 위기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의 혁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사회요구와 대학교육간 미스매칭 현상은 오래전 일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사회변화에 대한 대응태세가 부족하다. 대학 구성원의 변화에 대한 저항 심리도 큰 편이다. 이런 모든 것이 결국 사회일각의 대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총체적으로는 한국대학의 경쟁력 부족으로 나타난다.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야한다. 선진 외국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미네르바대, 에꼴42, 스탠퍼드 디자인스쿨(D-School at Stanford) 등 새로운 학교모델이 출현했다. 미네르바대는 사이버 강의로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실시한다.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효과적 의사소통, 효과적 상호작용 등 4개 분야를 120가지 주제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수업은 모두 사물에 대한 혁신적 사고를 키우는데 집중된다. 2013년 설립된 에꼴42는 주체적이고 협업능력이 뛰어난 IT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로 교수, 졸업장, 학비가 없다. 보통 7만명이 지원해 한 달 정도의 시험과정을 거쳐 1천명이 선발된다. 졸업생 대부분이 구글 등에 입사한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은 생각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교육시킨다. 혁신가를 길러내는 것이다. 애리조나주립대는 혁신 대학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대학이다. 소수의 선택받은 학생교육에서 커뮤니티 전체를 교육하는 포용적 모델을 표방한다. 모든 수업은 프로젝트 형태로 수행된다. 리하이대학은 소규모사립대학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중시한다. 재학생의 72%가 지역공동체 관련 서비스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블렌디드학습을 제공하며, 재학생의 95%가 졸업 후 6개월 안에 대학전공과 일치하는 직업군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핀란드 알토대는 평생교육과 이러닝, 고령화 사회에 맞선 새로운 교육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 대학은 세계최고의 기업과 함께 21세기형 학습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대학교육모델의 특징은 기존의 대학교육형식에서 벗어나 사회발전에 맞는 새로운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역량, 혁신역량을 키우는데 집중되고 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새로운 생각의 형태를 갖도록 교육한다. 수업방식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제해결학습, 프로젝트학습 등이 수업의 중심을 이룬다. MOOC와 플립러닝을 결합한 교육모델도 중시된다.이제 한국대학이 해야 할 노력은 분명하다. 우선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려는 과감한 자세가 필요하다. 그 기초 위에서 대학교육 내용과 수업방법의 획기적 혁신이 필요하다. 실리콘밸리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질 때 한국대학은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 구자억 서경대 교수·비교교육학<원문 출처>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80

KIFFA,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실로 거듭나

3개 아카데미 과정 끝마쳐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14일 제1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장기과정) 수료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과정을 수료한 졸업예정자를 국제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제13기 과정에는 협약 체결 대학교인 가천대 강남대 단국대 덕성여대 서경대 순천향대 영남대 등 7곳에서 18명, 비협약 대학교 7곳에서 9명 등 총 27명을 선발해 과정을 진행했다. KIFFA는 이 과정에 26명이 수료했으며, 17명은 물류업계로 취업해 6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 KIFFA는 올해 처음 국제물류청년취업아카데미 단기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제1기 과정 입교식을 6월21일을 가졌고, 약 6주간 교육을 진행해 지난달 27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단기과정은 대학교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국제물류 관련 실무내용을 교육하고, 수강생들에게 학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번 제1기 과정에는 6개 대학교에서 총 21명의 수강생을 선발 교육했으며, 최종 18명이 수료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한 제2기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도 최근 마무리됐다. 경기도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된 이 과정은 경기도 소재 대학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했다. 이번 2기에는 총 29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지난 6월19일부터 8월9일까지 교육을 진행했으며, 6명이 업계로 조기 취업했다.KIFFA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기 과정을 진행했으며, 총 45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380명이 국제물류업계에 취업하면서 취업률 84%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원문 출처>코리아쉬핑가제트 http://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all&backUrl=main_news&pNum=118819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주관 ‘2018 인생나눔교실’ 일일멘토로 나선 방송인 이홍렬 씨, ‘나누면 커지는 행복한 삶’ 주제로 특강…“성공적인 삶은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아는 것”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7월 24일(화) 오후 5시 30분 호텔 뉴브(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소재)에서 ‘2018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 기획사업인 ‘인생더하기’ 3회 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봉사단의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방송인 이홍렬 씨가 일일멘토로 나서 “나누면 커지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아동복지전문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참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방송인 이홍렬 씨는 이날 강연에서 “한때 나는 “이홍렬 씨, 성공의 비결이 뭡니까” 라는 질문을 숱하게 받았다. 그때는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있어 보이는 말을 여럿 했다. “열심히 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이 바닥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라서 가만히 있으면 뒤로 처집니다. 나중에는 하도 인터뷰를 많이 해 기자들이 물을 말을 다 꿰고 있을 정도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말들은 교만이었다. 중요한 건 그렇게 성공의 비결을 탐구하던 기자들이 전부 이민을 갔는지 더 이상 내게 성공에 대해 묻지 않았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나이가 들면서 나는 성공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란 걸 알게 됐다. 흔히 말하는 성공보다 더 중요한 건 ‘성공적인 삶’인 것 같다. 나에게 성공적인 삶은 나누면서 커지는 행복이 뭔지 아는 삶.”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다행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웃 사랑에 참여하며 조금이나마 행복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눔과 봉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고귀한 성공이라는 생각을 조금씩 갖게 됐다. 굳이 내 흔적을 남기고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열심히 이웃을 사랑한 흔적은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인생더하기’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이홍렬 씨를 비롯, 가수 션, 신혜원 서경대 아동학과 교수 등을 일일멘토로 초청, 인문·예술 그리고 나눔과 소통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인생나눔교실의 멘토와 멘티들이 단순한 멘토링 활동을 넘어 세대간 계층간 개인간의 다름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준비 중이다.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는 “인생더하기를 비롯한 인생나눔교실의 멘토스쿨은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봉사단이 보다 폭 넓은 시각으로 멘토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져야 하며, 따라서 멘토스쿨은 장기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한 상시운영을 기반으로 멘토와 멘티의 자발적인 참여가 선행되었을 때 그 효과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 지역은 현재 46명의 멘토봉사단을 선발하고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 총 40개 멘티기관 51개 그룹을 선정해 지난 4월 인천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인문가치 속 소통과 나눔을 키워드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실 = 김은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구자억 학장] 세상에 없는 것을 질문하게 하는 혁신 교육을 주도하는 리더

서경대학교(이하 ‘서경대’)의 혁신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교 70년이 넘는 서경대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른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며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창조하다’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CREO’에 나눔(Sharing)의 의미를 더한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며 대학교육의 일대 혁신을 불러온 서경대의 중심에는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이 있었다. 서경대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은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용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을 단행하며 호평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학 교육모델을 제시 중인 서경대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을 만나보았다. 구자억 학장은 한․중 수교 이후 중국 베이징사범대학에서 공부한 1세대 유학파다. 그는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기관평가센터 소장, 교육연구국제협력센터 본부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오랜 기간 교육기관평가를 담당한 경험을 십분 살려 그는 서경대에서도 대학혁신과 평가 그리고 컨설팅 등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내고 있다. 아울러 서경대에서 인성교양대학장은 물론 혁신기획처장, 서경혁신원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에 이름을 올리며 교육혁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듯 양질의 교육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대학의 혁신 작업을 선도 중인 구자억 학장은 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 등을 맡아 얼어붙은 한중 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구자억 학장은 국민훈장 석류장, 대통령 표창, 2018 INAK사회공헌대상, 2017 대한민국 비전리더대상, 제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탈바꿈“서경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만큼 새로운 옷을 입기에는 부족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을 갖춘 학교로 탈바꿈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구조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 구조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혁신기획처와 서경혁신원, 미래연구원 등의 조직을 만들어 새로운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또한 가르치는 내용과 방법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과거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우선 교양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과목으로 바꾸었습니다. 전공 역시 전공역량을 고려하여 교과목을 개설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래 시대를 주도하는 대학이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구자억 학장은 또한 교육과정의 질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육과정인증제를 도입하였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 교육과정인증을 받아야만 해당 교과목을 개설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학생 졸업인증제를 실시한다는 점이다. 창의, 문제 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및 실무 등 6개 역량을 전공, 교양, 비교과, 캠프의 4개 분야로 구성해 이수토록 한 것이다. 이러한 인증제 도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지식과 역량을 두루 갖춘 실용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경대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 이후까지의 성취와 역량개발 등을 실증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핵심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생에 대해서도 학교에서 익힌 학습능력이 사회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있는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그린 페이퍼>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 페이퍼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개인역량 발달수준을 알 수 있고, 각 학과는 학생들의 발달수준이 어떠한지 파악해 교육과정개편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대학혁신모델을 제시하겠다“한국교육, 이대로는 안 됩니다. 한국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념에 따라 좌우되는 교육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교육이 이념에 따라 변화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우리 국가를 위해 또 아이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교육의 틀을 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교육정책이 수시로 변화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의 현 상황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은 변하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만 맴돌게 될 것입니다.”이와 함께 구자억 학장은 대학입시위주의 교육현실을 지적한다. 그는 한국교육이 입시에 매몰되어 있는 현상을 타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야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질문하는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새로움에 대한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이 선행되지 않으면 한국교육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사회가 더 이상 발전하기 힘들다고 우려를 표했다. 더나아가 그는 한국대학에 대해서도 생각을 내놓았다. “한국대학의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불투명속에서도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혁신적인 대학모델을 대학들이 만들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한국에 적합한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구자억 학장은 그동안 20년 이상 해온 한중교육교류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한중간에 ‘EU의 에라스무스 모델’을 적용해 한중청년간 이해증진이 필요하다고 본다. 10년 간만 이런 교류노력을 기울인다면 향후 한중간 갈등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 보고 있다.대학혁신과 한중교육교류의 선봉장으로 새로운 교육 청사진을 밝히는 서경대 인성교양대학 구자억 학장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본다. < 원문 출처 >리더스경제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04

서경대 캠퍼스 순례 ① 청운관

학과별 과실과 동아리방 등 밀집,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아식당과 매점, 미용실, 피부관리샵, 복사실, 서점, 보건진료소도 있어 학교생활에 편의와 휴식 도와 서경대학교 청운관은 폭풍의 언덕을 올라 왼쪽으로 고개를 들면 보이는 담적색 벽돌로 지은 12층 높이의 건물이다. 학과별 과실과 동아리방이 모여 있는 건물이어서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미용실, 복사실, 서점까지 있어 서경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청운관을 들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생들이 많이 찾는 청운관이지만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층을 제외하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운관 시설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식당/매점서경대학교에는 식당이 총 3개 건물에 위치해 있다. 북악관 지하 1층, 한림관 3층, 그리고 또하나는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청운관 1층이다. 식권을 구매하여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식을 먹을 수도 있고 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매점에서 사오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학생들도 있다. 매점에선 스낵류를 판매할 뿐 아니라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커피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다. 미용실&피부관리샵청운관 L층에는 ‘더 뷰티샵, 블루’라는 이름의 교내 미용실과 ‘더 뷰티샵, 에스테틱 앤 스파’라는 교내 피부관리샵이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대학원생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뷰티서비스를 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데, 시중의 미용실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 현재 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볍게 기분전환도 할 겸 들러보길 권한다. 복사실&서점블루 미용실 오른편에는 복사실과 서점이 있다. 복사실은 과제물과 리포트 제출이 잦은 재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이다. 컴퓨터 3대가 설치되어 있고 흑백 인쇄는 한 장에 50원, 컬러는 600원씩이다. 서점은 복사실 바로 옆에 있으며 수업 때 사용되는 전공 책이나 필기구, 공책 같은 문구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진료소청운관 3층에는 다친 이들을 치료하고 잠시 휴식할 공간을 제공하는 보건진료소가 있다.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종합정보 기록란에 학과, 학번, 이름을 기재한 뒤 증상에 따라 상담, 처지 및 약품 투약 등을 받을 수 있다. 진료뿐 아니라 금연 클리닉, 대사증후군 관리, 인바디 검사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과실청운관의 6층과 8층, 9층은 학과별 과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가 끝난 학생들과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남는 학생들은 과방에 모여 휴식을 취하거나 학과의 선후배들과 격의 없이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6층은 예술대학, 8층은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8층은 이공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다. 동아리방10층부터 12층까지는 동아리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심 분야가 같은 학생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고 학교의 허가를 받으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공간이다. 서경대에는 취미를 포함한 종교, 스포츠, 환경,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동아리가 개설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며 학교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아리제를 위한 준비를 한다. 청운관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편의를 위한 여러 시설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건물이기도 하다. 특히 과실과 동아리방은 지친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청운관이 학업과 취업준비, 학내활동 등으로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동료 학우들과 환담을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하며 새로운 힘을 얻는 에너지원이 되길 기대한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톱 헤어 디자이너 - 프로젝트 라빠헤어 홍대 3호점 준 디자이너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하이퍼포머. 매출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하이퍼포머 디자이너들을 만났다.프로젝트 라빠헤어 홍대 3호점 준 디자이너살롱: 프로젝트 라빠헤어 홍대 3호점미용 경력(나이): 디자이너 경력 1년(22세)고객 연령층: 2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며, 20~30대가 가장 많다.남녀 고객 비율: 늘 같지는 않지만 4:6시술 요금: 커트 20,000원~ 펌 80,000원~ 컬러 80,000원~ 클리닉 100,000원~ 월평균 고객 수(최근 6개월): 330명평균 객단가(최근 6개월): 약 100,000원월 매출: 평균 3,500만원, 최고 6,000만원(5월)월점판 매출: 평균 250만원, 최고 530만원전속 스태프: 2명휴일: 월요일인데 대부분 학교에 간다.인스타그램: 잘 하지 않는다. 고객들이 오히려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해야 한다며 조언해줄 정도. 그래서 제대로 운영해보려고 생각 중이다. 미용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학창 시절 꾸미기를 좋아했고, 친구들도 저에게 머리를 만져달라는 부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으로부터 “미용하면 참 잘하겠다”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가 끝나면 밤에 미용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서경대학교 미용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라빠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고등학교 졸업 후 전라도 광주에서 잠깐 인턴으로 일하다 상경해 첫 입사한 곳이 라빠헤어였습니다. 라빠에 대한 첫인상은 매우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인 브랜드라는 점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체계화된 교육 프로 그램과 직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줄 시스템, 그리고 대표님을 비롯한 관리자분들의 경영 마인드, 직원 관리 등을 보고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고정 고객을 만드는 비결이 있다면?‘경청’입니다. 인턴 시절 라빠헤어의 톱 디자이너인 현아 원장님의 특강에서 “경청이야말로 고객과 소통의 첫걸음”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 니다. 저에게 머리를 맡기는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니 딸이 어머니를 소개해주고, 그 어머니가 친구들을 소개해주는 등 소개 고객이 늘어났습니다. 또 당일 시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술 후 홈케어와 차 후 시술 스케줄 등을 관리해 ‘헤어에 관련된 모든 것을 컨설팅’해준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저의 고객 관리법입니다. 나만의 상담 노하우가 있나요?우선 고객의 니즈를 경청합니다.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평소 관리법을 진단하고 상담합니다. 상담 시 아이패드를 활용해 충분한 스타일링 이미지 를 보여주고 논의하면서 디테일하게 상담하는 편입니다. 컴플레인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아주 이례적인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 제가 먼저 사과하고 불찰을 인정했을 때 고객들이 다시 저를 믿고 머리를 맡겨주었습니다. 간혹 고객이 헤어에 대해 모른다며 무시하는 투로 컴플레인을 대처하는 디자이너를 볼 수 있는데, 컴플레인은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더 큰 컴플레인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준 디자이너의 필살기는 친화력! 매출이 성장했던 어떤 계기가 있나요?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딱딱한 분위기로 고객들을 대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저만의 방식으로 바꾸면서 고객이 늘어났습니다. 원래 외향적이고 넉살이 좋은 편이라 고객들과 쉽게 친해지고 그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는 식으로 소개 고객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필살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저를 찾아주는 고객들을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당신을 관리해주겠다’라는 느낌을 어필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요금이 다소 낮은 커트 고객이나 앞머리 커트 고객이라도 항상 진심으로 대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반드시 다음 헤어 스타일의 스케줄을 알려주고 관리하다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이야기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넉살 좋은 제 성격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처음 오는 고객도 매장을 나서면 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가까워져 있으니까요.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나요?스케줄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구상합니다. 지명 고객, 워킹 고객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보고, 스탠바이(헤어 스타일링, 복장 점검 등)는 살롱에서 합니다. 고객이 저를 보는 곳이 매장이기에 매장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하고, 또 고객이 저를 보고 ‘아, 나도 저 머리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헤어스타일에 신경 씁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머리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출근하기 전 피트니스센터에서 1시간씩 운동을 합니다. 몸이 안 좋거나 바쁜 날에도 30분이라도 운동하고 출근하는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경대학교 미용과에 재학 중으로 휴무에는 학교에 갑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다 보니 힘든 부분도 있지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인턴 시절 신규 오픈 매장으로 배치되어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인턴들이 입사와 퇴사를 반복했고, 때론 모두 퇴사하고 혼자 남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슬럼프도 찾아왔지만 잘 참고 넘기다 보니 어느덧 성장해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미용을 하며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지요. 고객들이 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첫째는 제가 한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살롱을 찾는 목적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함인데 그 부분이 부족했다면 아무리 제가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아도 저를 찾는 고객은 늘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는 것에 게을리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친근함과 지속적인 관리입니다. 고객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고 고객과의 대화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메모를 합니다. 메모에는 그날의 작업과 고객에게 추천한 제품, 대화한 내용 등 사소한 것까지 적습니다. 이렇게 고객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기억하고 고객과 친구처럼 때론 후배, 선배처럼, 아들처럼 상대하다보니 단순한 헤어 디자이너와 고객의 관계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었습니다.준 디자이너의 도구들 미용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프로페셔널한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덕목은 자기관리입니다. 저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속담을 좋아합니다. 게을러지는 순간 모든 게 끝난다라고 믿고 있기에 항상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체력과 마인드가 중요한 직업이니만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22세인데 미용 말고 하고 싶은 일은 없나요?어릴 때 운동을 했고, 연기와 춤도 배워봤습니다. 그런데 미용이 가장 좋았습니다. 놀러 다니며 청춘을 만끽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어차피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에 집중하기 편해졌습니다. 미용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매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한다면?자기 합리화를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실패할 때 그 이유를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장에 고객이 없어서 매출이 안 올랐고, 커트 고객만 나에게 주어져서 매출이 안 나왔다는 것은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위 두 상황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지명 고객도 늘어나고 매출도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 되는 이유를 항상 주변 탓으로 돌린다면 발전은 꿈꿀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안 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버리는 게 우선이며, 업세일링이나 회원권 판매 등에 있어서도 헤어 디자이너가 고객을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은 고객이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 얼마나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는지에 대해 중점을 둔다면 개인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꾸준함이 매출 상승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지금부터 4~5년 뒤 저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입니다. 제가 배운 것들과 제가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문화로 채워진 브랜드를 만들어 미용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경영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준 디자이너가 평소 즐겨쓰는 로레알, 웰라 제품. 준 디자이너의 추천 제품평소 로레알과 웰라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로레알 미틱 리너싱 오일, 로레알 사이렌 컬크림, 로레알 컬러 텐인원 스프레이 세 가지 제품을 즐겨 쓰며, 웰라 폴리시드 웨이브 컬크림, 럭스 오일도 좋아합니다.준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이혜린 스태프이혜린 스태프 부지런하고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항상 출근 시간 전에 매장에 오거든요. 또 착하고 재미있는 분입니다.손민호 전속 스태프손민호 전속 스태프 무심한듯 하지만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고 피곤할 텐데도 교육에 잘 신경 써 줍니다. 재미있는 분이지만 일할 때는 누구보다도 진지합니다.< 원문 출처 >그라피 http://www.e-grap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

[디지털인문학] 대학입시와 서열화

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 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대학을 둘러싸고 두 담론이 등장해 있다. 입학자 감소와 대학입시이다. 대개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이 내린다는데, 줄어드는 지원자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열기는 더해 간다. 심지어 학생들은 대학교명의 앞 글자 하나씩를 따서 만든 구절을 암송하며 서열화를 체득한다. 이제 경쟁은 이전 세대처럼 명문대 진학만이 아니라 한 단계 상위 대학 진학을 두고도 벌어진다. 현행 제도를 그대로 두면 설령 지원자가 절반으로 줄더라도 조밀하게 차등화된 서열구조에서 경쟁은 더욱 처절하게 나타날 것이다.지원자 감소는 어떻게 보면 학생과 부모들이 반길 일이다. 경쟁자가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현상은 어디에도 없다. 수능 응시생이 줄어들어도 입시일에 국제선 비행기 운항을 조정하는 일은 우리가 전세계에 보여주는 안타까운 이벤트로 지속될 것이다. 지원자 감소를 환영하는 이는 없지만 걱정하는 이들은 있다. 사립대 운영자들과 교육부는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이미 두 차례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진행하여 정원을 줄이려 노력하여 왔다.특이한 일이다. 모든 이들이 시달리는 대입 문제는 사실상 그대로 둔 채로 정원 감축을 위한 평가는 진행한다. 입시는 너무나 중층적 과제라 어쩔 수 없다고 보는지 정원을 줄이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에는 대학의 교육수준을 높이겠다는 취지도 있으나 정원감축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은 많은 경우 보고서 꾸미기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될 미세한 차이에도 있다.지원자 감소와 입시 과열은 이처럼 관계없는 교육 현상으로 여겨진다. 수요 감소에도 입시 과열로 치닫는 이 기이한 현상의 원인은 물론 대학 서열화에 있다. 그리고 이 서열화는 핵심 현안을 풀지 않고 자꾸만 미루어 온 지난 시절의 교육정책으로 고착화되어, 저러한 현상을 당연하게 만든다. 돌아보면 지난 시절 정부는 중학교 입시가 과열이면 평준화하고, 이어서는 명문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평준화 제도를 도입하였다. 고교 평준화로 확대된 교육 수요가 몇 년뒤에는 대입 문턱에 다다른다. 미루어 온 과제를 더는 지연시킬 수 없던 당시 정부는 졸업정원제로 입학정원을 급격히 확대한다. 서열구조는 그대로 둔 채로 말이다. 이로써 중등교육 평준화가 기존 서열구조에 더해지며, 이는 입시에서 압축적으로 노출된다. 확대된 교육수요와 서열구조가 만나 사회 곳곳이 심각한 병목현상에 시달린다. 학생들은 밤 10시에 학원문을 나서고 부모들은 노후를 따질 겨를도 없이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며 분주하다.지원자 감소 추세를 이 사회가 입시 및 대학교육 개혁의 계기로 잡고 나서는 것을 보고 싶다. 전쟁 직후의 이 나라가 고등교육의 책임을 방기할 때 대학교육을 지배하기 시작한 사립대학들은, 진학자가 급증하던 90년대에 대학설립 준칙주의 정책에 더욱 힘입어 대학교육의 85%를 담당한다. 국가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서라도 사립대 중심의 대학현장에 교육 공공성의 회복 및 정착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자 감소 시기에 적극 발언해야 한다. 그것이 국공립대학의 네트워크화나 공동학위제이든, 또한 어정쩡한 형태인 '공영형 사립대학'이든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의 대학에 걸맞는 입시제도는 현재의 경쟁지향적 제도는 아니다.이제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말을 곱씹어 보고 싶다. 이 말이 교육은 사회에 길게 영향을 준다는 밋밋한 뜻만은 아니라 해석한다. 어느 교육제도나 환경에서 실제로 살아온 학생들이 그 교육제도가 발산하는 뜻을 교육과정 이후에도 익숙하게 여겨 이를 실현하려 한다는 것을 저 구절은 말한다고 본다. 엘리트 지향의 학교는 이에 걸맞는 인간상을 모형으로 보여줄 것이다. 반면에 지난 20여년간 우리의 정치사회적 변화는 80,90년대 평준화 정책 및 고등교육 확대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입시의 공정성은 중요하나, 이 공정성이 꼼꼼히 1점 차이까지 담아 실현되면서 그 이후의 삶에서 제기될 여러 공정성 주장을 압도하는 데까지 이르면 이는 공정하지 않다. < 원문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16021022696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