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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서경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경대학교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외국인 학생지원과를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 및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별 심리상담 및 진로지도는 물론, 내·외국인 교류((ISC/ABP 등), 국내 명소 탐방, 맞춤형 영어교육,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캠프 운영, 현장 실습, 건강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는 유학생 대상 전담 직원이 상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교시설 이용 안내, 병원 진료, 대중교통과 은행, 핸드폰 개통 등의 지원 안내,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유학생 보험, 출입국 관련 규정, 언어 교류, 한국문화 체험 등 외국생활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개별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서경대는 특히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담 교수를 배정해 1:1 개별 상담 및 지도를 하고 있는데, 15년도에 194명, 16년도에 360명, 17년도에는 현재까지 644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경청소년수련원에서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8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캠프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K-manner 교육,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등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K-manner 교육은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주는 글로벌 역량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의 79.5%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프로그램 또한 참가 학생의 86.8%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전체 만족도 역시 16년도 1학기에 4.00, 2학기 4.10, 17년도 1학기에 4.14 등으로 나타나 만족도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진세근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대부분이 대학생활의 적응을 넘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상담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유학생활, 진로탐색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유학생활과 함께 한국문화에 조기 적응해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 기사>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2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23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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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재수보다 ‘비실기 미대’ 선택…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2018학년도 미술대학 합격자 발표가 지난 2월6일 모두 마무리 되면서,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입시생들 사이에서 ‘비실기 미대’를 염두하는 이들이 있다. 상대적으로 실패 위험이 큰 미대 재수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실기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에 ‘비실기 미대’에 대한 선택이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비실기 전형은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학생들을 면접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 열정있는 학생들을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며 “성적으로만 학생들을 판단하지 않고 장래성,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살피고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처음 미술을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기초 그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낙서도 디자인 공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다.단 5학기만에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서경대학교 동문으로 인정되며, 본교 대학원 진학 시 45% 등록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 학기 자격증 특강 및 공모전 지도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한편,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은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과 수능등급의 반영 없이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관련 기사>대한급식신문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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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직업심화캠프 ‘나도 스타일리스트’ 과정 운영

    2018년 1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서경대 유담관 701호서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소장 박은정)는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와 공동으로 지난 여름(2017년 7월 22일)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청소년 직업심화캠프 ‘패션&무대의상 디자이너’ 편에 힘입어 2018년 1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서경대 유담관 710호에서 ‘나도 스타일리스트’ 편을 개최했다. 금번 직업심화캠프는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도가 높은 ‘패션 스타일리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스타일리스트로서 알아야 할 컬러 및 패션 이미지에 따른 스타일링과 액세서리 연출법 등을 배우고 개별 콘셉트를 설정하여 디자인 맵핑 및 스케치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경대학교 패션&무대의상실에서 콘셉트에 맞는 의상 및 액세서리를 직접 골라 스타일링한 후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직업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교수진들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체험 활동과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캠프는 부산, 전주, 세종시 등 지방에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만큼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만족도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스타일리스트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지난 여름에 이어 겨울 캠프에 또다시 참여한 학생이 20%에 이르는 등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성과 우수성도 입증되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와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심화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하여 향후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한국잡월드 청소년직업체험관의 공식 자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선택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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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22명, 석사 103명, 학사 1,071명 배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월 8일(목)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캐서린 하퍼 영국 치체스터대학교 부총장 등 교내외 인사와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2명, 석사 103명, 학사 1,071명 등 총 1,196명이 학위를 받고 사회에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사장최우수상은 미용예술대학 박수연 씨가 받았으며, 총장최우수상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박조은 씨 · 공공인적자원학과 김영우 씨 · 컴퓨터과학과 황세윤 씨 · 공연예술학부 김혜연 씨가 수상했다.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이란 보다 더 멋진 결과를 성취한 사람이 거쳤던 필수과정이며 좌절이나 중도포기는 있을 수 없으며 항상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길 바란다.”며 “강자 앞에 비굴하지 않으며 약자에게 교만하지 않고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어루만져 치유해 주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영철 총장은 이어 “조국의 역사와 함께 70년을 이어오며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2만 여 서경대 동문둘과의 유대는 앞으로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서경대학교는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여 글로벌 시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서경대학교와 미용예술대학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해온 영국 치체스터대학교의 캐서린 하퍼 부총장도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공동학위과정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했다.  캐서린 하퍼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교의 유망한 협력관계가 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크나 큰 계기가 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여러분 각자 고유의 삶을 영위하는데 기초로 사용하고 여기에 여러분 삶의 독특함과 유일성을 더해 창조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펼쳐 나가라.”고 말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해 이사장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용예술대학의 박수연 씨는 “대학 입학 후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으나 항상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어 든든했고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나름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훌륭하신 교수님들 지도 아래 전공 분야의 많은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고 보람된 일이었으며 앞으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타인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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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경영문화대학원 동양학과 신입생 추가모집 진행

    ▲ 서경대학교(사진제공 = 서경대 경영문화대학원)서경대 경영문화대학원(대학원장 임홍순)이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8년 전기 신입생을 추가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경영문화대학원 동양학과(석사과정)는 성적우수자, 중소기업 재직자, 개인사업자 등에게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업료의 약 45%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2018년 신입생 추가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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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아오르는 평창 동계올림픽 열기, 대학가도 '후끈'

    자원봉사부터 문화올림픽 구현까지…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 응원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를 앞두고 사회 각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가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자원봉사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기획특별전을 마련한 대학도 있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들은 미국 오하이오의 마이애미대학, 일본 도쿄의 메이지대학 학생들과 함께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이념·인종·종교의 벽을 허물어 인류 평화에 기여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한다.마이애미대학 학생 20명은 평창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메이지대학 학생 10명은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연세대 원주캠퍼스 학생 25명은 방송·의료·기술·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하는 3개국 대표 학생들(한국 연세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일본 메이지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기획특별전으로 문화올림픽 구현에 나섰다. 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은 지난 2월 1일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봄을 기다리는 마음, 관동사람들의 겨울나기Ⅱ'를 개최 중이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우리나라 겨울문화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오는 3월 30일까지 계속된다.재능기부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학교들도 있다.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국민 승강기 현장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산학관 연계 특성화대학 재능기부차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평창지역 관내 올림픽 관련시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했다.▲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과 산업체 전문가가 평창지역 관내 올림픽 관련시설 에스컬레이터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선수와 임원단, 선수촌 이용객들에게 펌, 염색, 두피 케어, 네일 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서경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수촌 플라자 미용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세영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부학장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미용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서경대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번 올림픽대회 미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세계무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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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높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경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외국인학생지원과를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 및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별 심리상담 및 진로지도는 물론, 내·외국인 교류((ISC/ABP 등), 국내 명소 탐방, 맞춤형 영어교육,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캠프 운영, 현장 실습, 건강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는 유학생 대상 전담 직원이 상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교시설 이용 안내, 병원 진료, 대중교통 및 은행, 핸드폰 개통 등의 지원 안내,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유학생 보험, 출입국 관련 규정, 언어 교류, 한국문화 체험 등 외국생활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개별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서경대는 특히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담 교수를 배정해 1:1 개별 상담 및 지도를 하고 있는데, 15년도에 194명, 16년도에 360명, 17년도에는 현재까지 644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경청소년수련원에서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8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캠프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K-manner 교육,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등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K-manner 교육은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주는 글로벌 역량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의 79.5%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프로그램 또한 참가 학생의 86.8%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전체 만족도 역시 16년도 1학기에 4.00, 2학기 4.10, 17년도 1학기에 4.14 등으로 나타나 만족도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세근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대부분이 대학생활의 적응을 넘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상담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유학생활, 진로탐색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유학생활과 함께 한국문화에 조기 적응해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85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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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평창·강릉 선수촌엔 서경대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있다…선수는 무료

    평창 선수촌 안에서 운영 중인 미용실. 선수는 무료로 헤어 커트,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ews1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선수촌에서 머리 손질도 받을 수 있다. 선수는 무료다.평창동계올림픽은 오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오른다. 그러나 이미 다수의 선수들이 평창과 강릉 두 곳에 위치한 선수촌에 입촌을 마쳐 올림픽은 사실상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다.선수촌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미용실도 그중 하나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과 석사·박사 과정의 디자이너들이 선수촌 미용실에서 근무 중이다. 서경대는 올림픽을 응원하며 세계에 한국 미용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대회 기간 동안 미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지난 2일부터 문을 연 선수촌 미용실에서는 선수들에게 무료로 커트와 스타일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칭스태프,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은 유료로 이용해야 하지만 크게 비싸지 않은 금액이다.아직 각국 선수단의 입촌이 본격화되지 않았음에도 미용실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 평창 선수촌에 입촌한 한국 루지 대표팀 선수들도 최근 미용실을 찾았다.평창 선수촌 안에서 운영 중인 미용실. 선수들은 무료로 헤어 커트와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ews1미용실 스태프로 근무 중인 박희재(20)씨는 "올림픽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근무를 자원했다"며 "선수들도 좋아한다. 하루에 40명 정도 미용실을 찾고 있는데, 대회가 개막하면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미 미용실 벽면에는 머리 손질을 하고 간 선수들의 사인이 잔뜩 걸려 있다. 루지 대표팀 성은령, 박진용의 사인도 눈에 띈다. 사인이 없던 두 선수는 미용실 스태프가 만들어준 사인을 앞으로도 사용하기로 했다.선수촌 안에는 미용실 외에도 편의점, 카페, 식당, 세탁소, 재봉실, 우체국, 은행, 여행사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선수촌은 말 그대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마을이다. < 관련기사 >뉴스1 http://news1.kr/articles/?3227360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65599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48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8020908314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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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2018학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추가모집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재직자’를 위한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추가모집을 오는 22~23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서경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동양학)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이다. 인문과학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문화콘텐츠학과의 추가모집인원은 13명 선발한다.이번 전형에서는 서류 100%로 인원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상고, 공고, 농고 등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입학시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정책도 있다.원서는 2월22일부터 2월23일까지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지원자는 반드시 재직 중임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기사 >스타데일리뉴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732내외경제TV http://www.nbntv.co.kr/news/view.php?idx=7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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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학사경고자 학업능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 ‘CREOS Care Program’ 운영 ··· 성과 거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운영하고 있는 ‘CREOS Care Program’이 학사경고자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CREOS Care Program’은 서경대 교무처 주관으로 서경혁신원과 학생처가 협력하여 2016년부터 시행했다.   프로그램 시행 후,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이 2016학년도 1학기에 263명(3.94%)이었으나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2016학년도 2학기에는 196명(3.14%)으로 급감했다. 학생들의 학점평균도 2016학년도 기준으로 프로그램 이수 전에는 1.03점(4.5만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이수 후, 2.56점 (4.5만점)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서경대는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3단계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1단계로 학사경고자 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단계로 학사경고를 받은 경우 개별 상담 및 지도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3단계로 학사경고자를 지속적으로 추적, 지원, 관리해 최종적으로 경고 대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학사경고자들을 위한 지원과 관리 방법도 다양하다. 학사경고자의 경우, 멘토지도 교수가 학업부진 학생의 원인을 상담을 통해 분석하여 개인 특성에 맞는 서경혁신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이를 학생이 선택하여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수강과목별로 공부법에 대한 코칭도 받게 하고 학부모와도 전화상담을 진행하여 학습을 돕게 하고 있다. 자기변화에 대한 특강을 듣고 본인이 밟은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도 하게 한다. 학사경고자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에 따라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사경고자 관리 규정 및 체제를 강화하고 학사경고자 지원 예산을 매년 10% 인상하는 등의 노력을 벌이고 있다.   하현 서경대 교무처 과장은 ‘CREOS Care Program’을 운영한 이후 학사경고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된 만큼 대학본부에서 학사경고자 관리뿐 아니라 학사경고자 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위한 사전관리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한경 서경대 교무처장은 “입시전형이 다양하다보니 자신의 전공에 필요한 선수과목을 수강하지 못한 학생이 많다. 또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던 학생들이 대학에 오니 자기주도적 학습에 버거워 하는 케이스도 발생한다”며 “이런 학생들은 조금만 도움을 주면 학사경고를 면할 수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처장은 또 “ 대학은 학생을 지원할 때 단순히 학습법 교육만 진행한다기보다 그 학생이 지닌 사회·경제적 배경 및 심리적 특성을 파악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는 일반 학생보다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관리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 외국인유학생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 전담 상담교원을 채용해 학업과 대학 생활을 돕도록 하는 등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34672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6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05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97U's line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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