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24회 졸업전시회,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기념으로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열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의 24회 졸업전시회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열렸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기념으로 이루어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졸업 작품전은 ‘상자展 담다, 열다, 보다’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이끌려 이면을 볼 수 있는 감각을 잃고,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상자展 담다, 열다, 보다’는 이에 착안해 보이지 않는 상자 안을 통해 무한한 상상을 펼쳤던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보여준 상상력이 가진 무한한 힘과 가능성을 전시회에 담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인재를 키우는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의 전공 특성에 따라 금번 전시회는 광고 및 그래픽디자인, 아이덴티티, 서비스디자인, 영상디자인 등과 그 외 시각 매체와 관련된 각종 콘텐츠디자인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4년에 걸친 전공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콘텐츠 개발과 표현방법으로 졸업작품을 기획, 제작하면서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는 방식으로 이번 전시회는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전시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시각정보디자인과 12학번 황성인 군은 “졸업전시회가 개인의 능력을 증명하고 4년간의 배움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인 동시에 시각정보디자인과라는 과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해 왔다.”며 “특히 32명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시각정보디자인과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결집력을 보여주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전시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했다. 황성인 군은 그러나 “1년간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개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하였기에 서로를 의지하며 끝까지 할 수 있었다. 또한 전시 진행과정에서 함께 고생한 학우들과 저희에게 믿음을 주시고 지도해주신 박혜신 학부장님과 서인숙 교수님, 페이퍼하우스라는 공간에서 지원을 해주신 배민호 교수님, 학생들에게 졸업작품에 대해 지도를 아낌없이 해주신 이재익 교수님과 남현우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전시회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은 ‘알 수 없음(UNAWARENESS)’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이번 전시회를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스스로에게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알 수 없음을 앎, 명백함, 완성으로 가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의 전시는 전공 특성에 따라 라이프스타일 분석, 생활문화디자인, 브랜드디자인, 공간스타일링 등 생활문화 공간 전반에서 요구되는 생활용품을 기획하고 디자인 및 공간을 제안했다. 4년간의 모든 과정을 집대성해 시각적, 기술적, 공간적으로 다양한 표현방법과 새로운 가능성을 연구하는 실무 프로젝트 형식으로 졸업작품을 진행했다.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전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인 13학번 문영호 군은 “처음 준비하는 것이라 힘들었지만 모르는 것들을 서로 물어가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준비했기 때문에 전시가 좀 더 잘 될 수 있었다. 또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을 알리는 전시가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 전시회를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과 도와주신 모든 선배들께 감사드리며 1년 간의 긴 프로젝트를 끌고 함께 달려온 4학년 친구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우리 사회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날, 디자인학부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신성장 동력이자 네비게이터이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역할과 흐름에 부응하여 다학제 · 융복합 지식문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화·국제화·실용화의 능력을 보유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자인학부 학부장인 박혜신 교수는 “올해는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기념으로 더욱 의미 있는 졸업전시회가 열리게 되었다. 앞으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중심으로 정릉캠퍼스와 대학로캠퍼스 간 예술분야 연계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공연예술센터의 번영을 기원한다.”라며 공연예술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박혜신 교수는 또, 24회 졸업생들에게 “전시회의 기획부터 예산편성, 일정관리, 도록 편집, 전시 디스플레이, 홍보, 전시회 오픈까지 전 과정을 졸업생 스스로 해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박수를 보낸다. 이제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이언제 어디서나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는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 전시회를 준비한 디자인학부 4학년 학생들과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이 행사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하며 학부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2018년 2학기 정기공연 연극 ‘택시 드리벌’
11월 22일~24일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스튜디오서 성황리에 개최돼연출 김현태(공연예술학부 16학번) 군 인터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2018년 2학기 정기공연 연극 ‘택시 드리벌’이 지난 11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총 3번에 걸쳐 북악관 8층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무대에 올려진 연극 ‘택시 드리벌’은 예술대학의 2018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를 살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무대기술전공, 무대의상연구소가 협업하여 이루어졌다.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연극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진 감독의 작품인 연극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인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택시 운전수 장덕배가 자신의 차에 손님이 놓고 내린 여자 손가방을 주우면서 시작된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얽매어 일상을 잃어버린 그의 하루를 소개하면서 삶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연극 ‘택시 드리벌’은 코믹하고 리얼하면서도 맛깔 난 대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의 김현태 군(공연예술학부 16학번)은 서경대학교에 입학한 후 연기와 연출을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그리고 2학기 정기공연에서 연극 ‘택시 드리벌’을 연출하게 되었다. 연극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연기와 연출의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더 자세하게 들어보기 위해 지난 22일 북악관 8층에서 김현태 군을 만났다. 김현지 학생기자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현태 연출 :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16학번 김현태입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어떻게 이번 정기공연의 연출을 맡게 되셨나요? 김현태 연출 : 저는 연기전공으로 입학을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작년 공연 때 조연출을 맡았고 지난 학기에도 연출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로 참여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연출 쪽에 뜻을 가지고 있어서 ‘택시 드리벌’에서 연출을 하겠다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연극 ‘택시 드리벌’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김현태 연출 : 연극 ‘택시 드리벌’은 장진 감독 겸 극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연극은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장덕배의 하루 일과와 속마음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일 수도 있고 또는 저희들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누군가의 모습을 이 연극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택시 드리벌’은 한 마디로, 우리의 모습을 그린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이 연극을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김현태 연출 : 일단 내용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관객들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연극이기도 하고, 한번 보고 나면 누구든 웃고 나갈 수 있어서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택시 드리벌’에서 주목하고 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김현태 연출 : 연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주목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연을 보시면서 ‘아 저 인물 내 주변의 누구랑 닮았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스토리 중에 덕배의 사랑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같이 보시면 마음 한 켠이 아려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두 가지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연극 준비과정을 학과 커리큘럼과 연계했을 때 어떤 점이 좋았나요? 김현태 연출 : 기본적으로 저희가 연기전공이다 보니까 무대 위에서의 무대 동작이라는 수업도 있고, 연기 실습, 발성, 화술 등 배우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들에 대한 수업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연기 관련 수업들에서 기본 실력을 갖추고 제작 실습을 들어가니까 실습에서 굳이 연출이나 교수님께서 하나 하나 말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과 수업이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제작 실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학과 커리큘럼이 연극 준비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했군요. 그렇다면 연극을 준비하시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김현태 연출 : 이번 팀이 굉장히 다사다난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배우도 14명으로 많은 편이기도 했고,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주인공이던 친구도 교통사고가 나서 중간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극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사고 났을 당시에 친구들에게 따뜻하게 위로를 못해준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이번 연극을 성공리에 잘 끝낸 것으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연습기간이 촉박했을 것 같아요. 김현태 연출 : 주인공이 중간에 교체되면서 연출부에서도 플랜을 더 타이트하게 잡을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점들을 배우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과 특성상 현장 경험이 중요한 데, 이러한 공연의 경험이 자신의 커리어나 역량 개발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김현태 연출 : 제가 서경대학교에 입학해서 3학기 동안 배우로 활동을 하고, 이제 연출부로 3학기를 보내고 있는데 배우를 할 때는 객관적인 눈으로 자신의 연기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출부로 들어가면서 연출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조금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공연을 무대에 올리면서 이런 부분들을 공부해야 하고 또 현장에 나가서도 본인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등의 기본적인 소양과 움직임을 제작 실습 과정에서 연극을 만들면서 조금씩 쌓아가는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현태 연출 : 이번 연극이 끝나면 방학 때 워크숍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다음 학기에는 제가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어서 예술고등학교에 갔다가, 마지막 학기에 다시 학교에서 공연을 할지 아니면 영화 쪽으로 진로를 바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연극을 함께한 배우, 스텝, 교수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현태 연출 : 아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연극이 정말 다사다난 했었는데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집중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전달했으면 더 좋은 극이 나왔을 거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없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나면 후회는 항상 남는다고들 하는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연습하면서 쌓아왔던 것들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다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김현태 연출 : 저희 학교 공연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데, 서경대학교의 다른 과에서는 홍보가 많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라도 학교 학생들이 저희 공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극을 한다고 하면 학과 학생들이 ‘어 우리학교 연극 잘하는데 보러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김현지 학생기자>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10년 키운 반려견 위해 만든 세균제거기가 사업으로
[더,오래] 전규열의 나도 한다! 스타트업(7)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고려한 제품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이제는 동물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반려동물과 반려 가구가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반려동물용품 스타트업에 도전한 아베크의 천경호(46) 대표 말이다. 반려동물 세균제거기 ‘펫 헬스 케어러’를 지난달 출시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천 대표를 강남 삼성동 아베크 사무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7년 8월 창업한 아베크는 직원 10명으로 시작해 반려동물과 반려 가구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펫 헬스 케어러는 반려동물이 산책하거나 집 안 구석구석 다니면서 털에 묻은 미세먼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 진드기 등을 제균 및 살균해 주는 제품이다. 최근 반려동물 1000만 마리, 반려 가구 590만 개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보험까지 등장하는 등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천 대표가 16년간의 에어컨 회사에서 습득한 기술로 ‘펫 헬스 케어러’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천 대표가 반려동물 사업에 뛰어든 건 10년 동안 키운 반려견 때문이었다. 천 대표는 어느 날 산책 후 돌아온 아이와 강아지가 샤워도 하지 않고 몸을 비비며 노는 모습을 보면서 반려견 털에 붙어있는 수많은 미세먼지나 세균을 손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다고 한다. 이런 고민이 국내 최초로 반려견을 목욕시키지 않고도 털에 붙어있는 먼지나 세균을 없애주는 가전 ‘펫 헬스 케어러’를 탄생시켰다. 클라우딩 펀드로 2억5000만원 모금 천 대표의 창업에는 타이밍도 한몫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그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투자할 돈이었다. 천 대표는 클라우딩 펀드로 모은 2억5000만원과 기술신용보증 기금을 활용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대표의 신용이었다. 운전자금 대출시 대표이사 신용, 투명성, 인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힘든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중소기업의 동일한 애로사항이자 스타트업에서는 더 절실한 문제였다. 스타트업은 잠자는 새벽에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하는 것이 필요할 만큼 24시간 집중하는 DNA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실행력으로 바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생각에만 멈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세 번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나태함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가 불편함을 즐기라는 것이다.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가야 기회도, 발전도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들어 지적 재산을 관리하라는 것이다, 개인 특허를 회사로 귀속시킬 경우 회사에 대한 평가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천 대표의 꿈은 아베크를 팻 종합 가전 전문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가전에 삼성과 LG가 있는 것처럼 아베크를 펫 산업 전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먹는 것부터 용품까지 토탈회사로 발전시키려고 한다. 지난해 8월 창업한 아베크의 매출을 내년 170억원, 2020년 37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2021년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jky9618@hanmail.net < 원문 출처 >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53405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뷰티쇼 성료, 다양한 졸업작품 선보여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코리아 모델 페스티벌’ 기간 중인 지난 20일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의 뷰티쇼(지도교수 김성남)가 미용업계 관계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학부의 제13회 졸업작품(졸업준비위원장 박다운)과 대학원의 제3회 졸업작품(졸업준비위원장 김가람)으로 미의 제전이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1년 동안 정성껏 준비한 졸업작품들이 선보였으며, 학부는 SIM_O, FRIEDEN, The Roaring Twenties, È sì bello, arc_en_ciel, CHAOS DES REGLES, LIGNE & FACETTE, 三生佳約 등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고, 대학원은 ILLUSION, Flower Dance, Beyond Hairart, FEMININE, CHARMANT와 동문회 특별공연인 맹유진의 WEDDING PROPOSE를 더하여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었다. 한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미용관련학과로 뷰티산업의 한류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원문 출처 >bnt뉴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811231823583&mode=sub_view < 관련 기사 >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712110390&resource=
황진호, 강나연, 김민채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 통해 대표모델 되다
최근 이탈리아 오르티지아 시라쿠사에서 열린 ‘2018 THE LOOK OF THE YEAR’에서 한국 대표모델로 출전한 황진호(21), 김성호(19), 박서영(19), 강나연(18), 김민채(13)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제공>최근 이탈리아 오르티지아 시라쿠사에서 개최된 ‘2018 THE LOOK OF THE YEAR’에서 한국 대표모델로 출전한 황진호(21), 김성호(19), 박서영(19), 강나연(18), 김민채(13) 등이 글로벌 무대를 향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2018 THE LOOK OF THE YEAR는 모델 황진호가 대상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한국대표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또한 김성호, 박서영, 강나연, 김민채 등이 전 세계 35만 여명의 모델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모델대회에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받을 만한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대상을 차지한 모델 황진호의 스승인 이하진 원장은 “THE LOOK OF THE YEAR 한국선발대회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미래 인재가 될 한국의 모델들이 세계로 진출해 청소년들의 롤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라며 “대상을 차지한 황진호와 더불어 본선에 진출한 김성호, 박서영, 강나연, 김민채 등이 우리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과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촬영, 국제패션쇼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모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황진호는 세계 4대 컬렉션중 하나인 파리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갖게 되며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무대서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최근 개최된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이며 엠비지그룹(MBG)의 임동표 회장과 엠비지그룹(MBG) 장종수 대표, 바우다이아몬드 염창엽 대표, 이상봉 디자이너와 모델학회 회장인 김동수(동덕여대 모델과 교수), 슈퍼모델 박둘선, 주정은(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교수), 강신(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주임교수)가 참여해 한국의 모델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선발했다. 서경대, 동덕여대, 이상봉(LIE SANGBONG)이 후원하며, 에르베(ERBE), 셀무브(Cellmov), 슈어바이정민(Sure By Jungmin),로드앤테일러(LORD AND TAILOR), 이승진웨딩(LEE SEUNG JIN), 맥앤로건(MAG&LOGAN) 원파인데이(ONE FINE DAY), 마인모리(MINMORY), 더스토리, 상아제약, 리젠성형외과, 동안미소, 라인미한의원 등이 협찬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의 조직위원회 임동표 위원장은 “LOOK OF THE YEAR’ 세계대회는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인 만14세 ~ 23세 청소년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패션모델을 양성하고 있으며, 세계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121010008182
독특한 예술세계로 …커다란 족적 남길 예술가들 발굴 격려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주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12월 6일 시상식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 예술평론가)가 주최하는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賞 시상식이 오는 12월 6일(목)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묻혀있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관심을 많이 두었다. 이 단체는 다섯 개 영역, 11개 부문의 예술활동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예술공헌,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사진, 전통, 예술창작, 예술평론 등에 걸친 이 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평론 종합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80년 창립 이래 예술비평의 수범(秀範)이 되는 이 단체는 해마다 장르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를 선정해왔다. 박용구 초대회장(예술평론가), 유 신(음악평론가), 최일수(문학평론가), 변인식(영화평론가), 김종만(음악평론가) 다섯 전 회장들은 고인이 되었지만 장석용(무용평론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매일 공연이 있는 곳에서 역사기록자, 평가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해마다 공헌예술가,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주목할예술가,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당국의 어떤 지원도 없이 이루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여러 장르의 평론가들이 일 년 내내 전국의 공연장, 전시장, 영화관, 서적센터 등을 돌며 관찰, 선정한 30명(여성 20명, 남성, 10명)의 예술가가 수상의 영광을 얻는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賞은 '자유 예술창작 정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독특한 예술세계로 예술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격려한다. 공헌예술가로 선정된 최성숙(한국화가,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관장)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정리하는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展’과 다수의 해외 전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무용부문 장현수(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안무의 ‘상상력’, ‘목멱산 59’는 창작무용의 격조와 품격을 갖춘 수작이었다. 미술부문 곽석손(한국화가)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사랑시니어작가전’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연극부문 김재건(국립극단 연기자)은 ‘두 번째 시간’ 등 일관된 괄목할 연기 작업을 해오고 있다. 영화부문 유영의(조계종 국제선원 원장) 감독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으로 다수의 국제 영화상을 수상하였고, 종교간 화합과 평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음악부문 오숙자(한국가곡학회 회장)는 ‘오숙자 가곡콘서트'롤 통해 지속적 작곡활동과 가곡사랑을 보여주었다. 사진부문 서인숙(사진작가, 서경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교수)은 제10회 개인전 ‘Flowers in Time’을 통해 사진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전통부문 임수정(박병천류 전통춤보존회 회장,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교수)은 이론과 공연에 있어 적확한 몸짓 언어를 구사하는 기교파 무용가로서 ‘선경풍류’, ‘무애’ 등의 국내외 공연은 한민족의 긍지와 절정의 감각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로 선정된 무용부문 남진희(상명대 무용예술학과 교수)는 ‘한중교류전’, 문학부문 이 우(동화작가, 현일초교 교장)는 동화집 ‘뇸뇸이’ 발표, 미술부문의 권치규(조각가, 성신여대 교수)는 ‘키아프 국제아트페어’展, 김종경(한국화가, 조선대 회화학과 교수)은 32회 개인전, 연기부문 임원희(연기자)는 ‘신과함께-죄와 벌’, ‘늦여름’ 등의 연기, 음악부문 이명규(소프라노, 경인교대 교수)는 ‘제13회 우리가곡의 날 기념 음악회’ 등의 발표, 정신예(판소리 명창)는 ‘완창판소리’ 연주, 전통부문 황애자(해금연주자, 국립국악원 국악예술감독)는 ‘국립국악원 연주’, 예술창작 부문 정선진(한국화가)은 ‘하이스타운 프린스턴’ 갤러리의 작가 개인전(10회) 발표, 예술평론 부문 이찬주(무용평론가)는 ‘세계를 누비는 춤예술가들’ 등 14권의 집필 활동이 인정받았다.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무용부문 안지형(한국무용가, 남예종 교수)은 ‘소녀, 그 상상의 가능성’ 연출, 정은주(현대무용가, 헤이커브 소은컴퍼니 예술감독)는 ‘휴먼 텍스츄어’ 안무, 미술부문 임종엽(서양화가)은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개인전), 홍미림(한국화가, 한국미술협회 양천구지부 한국화 분과위원장)은 ‘제14회 서울미술협회 회원전’ 등의 활동, 연극부문 신동일(연극연출가)은 남한산성 창작뮤지컬 ‘야조 : 왕의길’ 연출, 음악부문 이규서(지휘자,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 음악감독)는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지휘. 영화부문 백서빈(영화배우)은 ‘산상수훈’에서의 연기, 전통부문 송경화(맥간공예가)는 ‘예맥회전-빛과 보리의 만남전’이 인정받았다. 청년예술가 부문의 ‘뉴 제너레이션’으로 선정된 이주원(현대무용), 정유진(한국무용)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신세대 감각에 맞는 작품에 매진하고 있으며,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강하연(현대무용, 명덕여고 3학년)은 여러 콩쿠르에서의 수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전도유망한 예술가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공헌예술가 예술공헌상/최성숙(한국화가,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展’, 숙대 문신미술관 관장) ●최우수예술가 무용/장현수(안무가, ‘상상력’, ‘목멱산 59’,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문학/강상기(시인, ‘조국연가’, ‘콩의 변증법’ 등)미술/곽석손(한국화가, ‘사랑시니어작가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역임, 군산대 명예교수)연극/김재건(연극배우, ‘두 번째 시간’, 국립극단 배우) 영화/유영의(영화감독, ‘산상수훈’, 조계종 국제선원 원장) 음악/오숙자(작곡가, ‘오숙자 가곡콘서트', 한국가곡학회 회장) 사진/서인숙(사진작가, Flowers in Time(제10회 개인전), 서경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교수) 전통/임수정(한국무용가, ‘무애’, 박병천류 전통춤보존회 회장,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교수)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무용/남진희(현대무용가, ‘한중교류전’,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문학/이 우(동화작가, 동화집 ‘뇸뇸이’, 현일초교 교장) 미술/권치규(조각가, ‘키아프 국제아트페어(서울 무역센터)’, 성신여대 교수)미술/김종경(한국화가, 개인전 32회(2018), 조선대 회화학과 교수)연기/임원희(영화배우, ‘신과함께-죄와 벌’, ‘늦여름’ 등) 음악/이명규(소프라노, 제13회 우리가곡의 날기념 음악회 등, 경인교대 교수) 음악/정신예(판소리 명창, ‘완창판소리’) 전통/황애자(해금연주자, ‘국립국악원 연주’, 국립국악원 국악예술감독)예술창작/정선진(한국화가, 작가 개인전(10회), ‘하이스타운 프린스턴’ 갤러리) 예술평론/이찬주(무용평론가, ‘세계를 누비는 춤예술가들’ 등 14권 집필) ●주목할예술가 무용/안지형(한국무용가, ‘소녀, 그 상상의 가능성’, 남예종 교수) 무용/정은주(현대무용가, ‘휴먼 텍스츄어’, 헤이커브 소은컴퍼니 예술감독) 미술/임종엽(서양화가,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Solo Exhibition)미술/홍미림(한국화가, 제14회 서울미술협회 회원전, 한국미술협회 양천구지부 한국화 분과위원장)연극/신동일(연극연출가, 남한산성 창작뮤지컬 ‘야조 : 왕의길’ 연출) 음악/이규서(지휘자,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 음악감독)영화/백서빈(영화배우, ‘산상수훈’) 전통/송경화(맥간공예가, 예맥회전-빛과 보리의 만남전(청주한국공예관) ●청년예술가 뉴 제너레이션 부문무용/이주원(현대무용, ‘댄스 크로키; 춤으로그리다’, 오키드크라운무브먼트 예술감독)무용/정유진(한국무용, ‘더불의 춤의 길을 가다’, 한국춤협회 지도단원) 영 아티스트 부문무용/강하연(현대무용, IDO 국제무용콩쿠르 2등상, 명덕여고 3학년) <원문 출처>글로벌이코노믹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11191036563463e8b8a793f7_1&md=20181121163100_K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제16회 졸업발표회 및 제19회 정기공연 개최
11월 22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서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가 주최하는 제16회 졸업발표회 및 제19회 정기공연이 11월 22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발표회와 무용예술학과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졸업발표회는 3편의 한국무용을, 정기공연은 9편의 한국무용과 실용무용, 대학원생의 졸업작품 1편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조명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졸업발표회와 정기공연은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것으로, 특히 4학년 학생들은 작품 기획은 물론 안무, 의상, 소품 등을 직접 제작하고, 늦은 밤 까지 연습에 몰두하며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 2, 3학년 학생들도 선·후배들과 함께 그동언 배우고 갈고 닦은 전문 지식과 기량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순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늦은 밤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는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안무 역량, 진로 설계 및 자기 계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순희 교수는 또, “보다 훌륭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창의적이며 뛰어난 전문역량을 갖춘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지도교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 무용예술과 대중무용 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공연활동과 함께 매 학기별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국내외 유수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높여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12101000818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72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2118017458400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남창우(17학번) 군 · 이하은(16학번) 양 · 고명석(16학번) 군, 제2회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상금 300만 원과 음반 제작 · 음원 유통 · 라디오 방송 출연 기회 주어져‘내가 그린 그림’ 팀명으로 10개 팀 출전한 결선무대 올라 ‘내가 그린 여행’ 불러 왼쪽부터 고명석 군, 남창우 군, 이하은 양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의 남창우(17학번) 군, 이하은(16학번) 양, 고명석(16학번) 군이 지난 11월 3일(토) 오후 7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송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에 ‘내가 그린 그림’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음반 제작과 음원 유통, 라디오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제2회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는 지난 9월부터 예선 및 본선을 진행하였으며 결선무대에는 모두 10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내가 그린 그림’ 팀은 ‘내가 그린 여행’이라는 곡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내가 그린 그림‘ 팀의 대표 남창우 군과 이하은 양, 고명석 군을 11월 15일 오후 3시 교내 카페 SP에서 만나 어떻게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대상을 받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현지 학생기자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하은 양 :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베이스 전공 이하은입니다.남창우 군 :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2학년 드럼 전공 남창우입니다.고명석 군 :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기타 전공 고명석입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어떻게 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나요? 이하은 양 :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에 대한 정보는 우연하게 SNS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경험을 쌓고자 팀원들을 모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그렇다면 이번 가요제 말고 다른 대회에 참가하거나 공연한 경험이 있나요? 남창우 군 : 이번에 결성된 팀으로는 인천 연수 대학가요제가 처음이고 다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산MBC가요제와 대구국제콩쿠르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대회 중에서는 부산MBC가요제가 가장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타 대학 학생과도 함께 팀을 이루었는데 어떤 계기나 과정으로 팀이 결성되었나요? 고명석 군 : 저희가 인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다른 대학을 다니는 친구도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어 인천에서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에게 작곡을 부탁하게 되었고 흔쾌히 수락해 함께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결선 무대에서 ‘내가 그린 여행’이라는 곡을 연주하셨는데 이 곡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하은 양 : ‘내가 그린 여행’은 작곡한 친구의 생각이 담겨져 있는 노래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 오래 머무르다보면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이 곡은 그런 상황을 떠올리며 작곡했다고 합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남창우 군 : 어려웠던 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힘들었던 것은 팀원들의 학교가 달라서 연습시간과 장소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과 학과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서경대학교의 합주실을 빌려 학교에서 많이 연습하곤 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가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 대회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있었나요? 남창우 군 : 학교 수업 내용 중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일단 자작곡을 만들다 보면 편곡 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들었던 ‘앙상블 수업’을 떠올리며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다른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가요제나 대회 참가 팁을 알려 주세요. 남창우 군 : 팁이라면 같은 장르의 선곡이 많기 때문에 일단 너무 뻔한 발라드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파악해서 그 장르의 음악을 색다르게 편곡하여 재미있고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명석 군 : 너무 뻔한 발라드 같은 노래는 편곡을 한다고 해도 다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에 팀 고유의 독특한 색깔을 살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이번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우리 학교 이름을 빛내게 했는데,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남창우 군 : 처음 서경대학교를 알게 되었을 때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눈여겨 보았던 것 같습니다. 또 우리 학교에 교수님들도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 분들 밑에서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용음악학과의 특성상 시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서경대학교의 시설이 정말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우리 학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김현지 학생기자 :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고명석 군 : 팀으로서는 다른 가요제나 대회에 더 좋은 곡으로 참가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현지 학생기자 :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남창우 군 : 먼저 저희 팀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대상을 받은 곡으로 앨범 준비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노래가 음원 사이트에 올라갈 것입니다. 서경대학교 학우분들이 가요제 대상을 탄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한 번 씩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홍보실=김현지 학생기자>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주연배우 ‘김형석’(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12학번) 군을 만나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조회수 120만 육박, 네이버TV 부동의 1위극 중 주역 ‘이현승’ 역 맡아 열연…두터운 팬층 보유사람들에게 ‘김형석’ 하면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미소가 지어지는 배우 되고싶어 하루가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드라마도 짧고 빠르고 강렬한 웹드라마가 대세이다. 웹드라마 중에 당연 최고는 ‘연애플레이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TV 기준 평균 조회수만 약 120만 회에 육박하는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TV 1위 자리를 장기간 석권하고 있고 페이스북 좋아요 수도 다른 웹드라마 중에서는 따라올 강자가 없다. 현재 시즌 3가 끝난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대학생들의 연애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면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 인기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주연 ‘이현승’ 역을 맡은 ‘김형석’ 군은 현재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다. 학교생활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겸손한 미덕을 가지고 있는 김형석 군은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미 넘치는 배우였다. 김형석 군은 고난을 이겨내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며 함께 있는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11월 13일 오후 6시 서경대학교 카페 SP에서 만난 김형석 군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소유진 학생기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형석 군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이현승 역을 맡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12학번 김형석입니다. 반갑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세요. 저도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를 정말 재밌게 본 팬 중한 사람으로서 저희 학교 학생이 이렇게 주연배우를 하고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떤 계기로 연플리를 찍게 되었나요? 김형석 군 :저는 연플리를 촬영하기 전에 저예산 뮤직비디오나 간단한 웹드라마를 촬영했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연플리 작가님께서 보시고 연락을 하셨어요. 연애물이라고 했는데 제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장르고 좋아하는 역할이어서 바로 오디션을 보러 갔습니다. 그 당시 연플리 제작사인 ‘스노우’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웹드라마여서 아무 것도 안 잡혀 있었기 때문에 그냥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잘 될 줄도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연플리가 잘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작은 기회부터 시작해 ‘현승’ 역을 만나게 되신 거네요. 연플리 촬영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한데, 연플리를 촬영하면서 힘드셨던 점은 없었나요? 김형석 군 :너무 좋은 기회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딱히 없었어요. 다만 제가 한 거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해서 계속 두고두고 생각이 났습니다. 밤샘 촬영같이 신체적으로 힘든 그런 것들은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힘들지 않았는데, 연기적인 면에서 연습한 것들을 백퍼센트 발휘하지 못 했을 때 아쉽고 힘들었어요. 소유진 학생기자 :그렇죠. 행복한 일을 하면 힘들지 않죠. 연기적인 면에서 만족하지 못 한 것이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연기연습은 어떻게 하시나요? 김형석 군:저는 촬영 때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제 연기를 모니터링을 다시 하고 혼자 찍어보며 연습했습니다. 연플리를 정말 100번 정도 보았던 것 같아요. 캐릭터에 대해 구체화 시키고 적어가면서 어떻게 발전시키고 표현할 지를 계속 생각해 가며 연습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100번이나 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많이 보셨는데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형석 군 : 시즌 2의 2화인 ‘남자가 질투하는 이유’ 편이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연애할 때 겪는 일들이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반응도 좋았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남성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남자들의 공감을 살 때가 여자들의 공감을 사는 것보다 연기를 잘 했다는 생각에 더 크게 뿌듯함이 다가 왔어요. 캐릭터를 잘 소화했기에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서 행복했고,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화입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 2화. ‘남자가 질투하는 이유’ 스틸컷 소유진 학생기자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기에 반응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인기도 끌고 노력도 많이 하시기에, 연플리에 애정이 많이 가실 거 같아요. 김형석 군 :네, 팬분들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특히 애정이 가는 거 같습니다. 이전에 시즌 2 끝나고 팬미팅을 한 적이 있어요. 500명의 팬 분을 모시고 팬미팅을 했는데,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실감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때, 감동을 많이 받았고 아직까지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가지고 있어요. 소유진 학생기자 :배우들을 있게 해주는 것이 팬이죠. 혹시 기억에 남는 팬이 있으신가요? 김형석 군 :모두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데, 굳이 꼽는다면 친한 팬분들은 저한테 편하게 장난도 잘 치고,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친한 팬분들은 반응이 재미있다고 막 저를 놀리기도 하시더라고요. 놀리면서 잘 챙겨주고, 편지도 많이 써주고 이러는데 그런 친한 팬들은 정이 많이 가고 좋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역시 연플리 주인공이니까 인기가 많네요. 연플리가 웹드라마계의 도깨비라 불릴 만큼 팬이 많은데 그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김형석 군 :가장 큰 비결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20대 친구들의 일화들을 이야기로 깊이있고 흥미롭게 풀어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판타지나 로맨스도 드라마에 많이 등장하지만 저희 드라마는 공감할 수 있는 일화들을 그렸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 올 수 있었고, 그래서 인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저도 보면서 많이 공감이 가서 재밌게 봤어요. 이제 곧 정시 입시가 시작되고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도 있는데, 그분들에게 서경대를 자랑해 주세요. 김형석 군 :저희 학교는 선후배끼리 편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어요. 또 나중에 사회에서도 선배가 될 수 있는 친구들도 많고, 그만큼 능력 있는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같이 학교생활 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편하고 다정다감하신 교수님이 많기에 좋은 능력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세분화된 공연예술학부 만의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현장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요. 하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노력 여하에 따라 반드시 기회는 오고, 준비된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는 말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형석 군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연플리라는 큰 기회를 잡으신 거겠죠? 김형석 군 : 저에게 연플리는 너무나도 감사한 기회지만 저는 아직 큰 기회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3살 데뷔 직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이 있어요. 얼굴 쪽을 크게 다쳐서 수술도 하고, 회복을 하느라 휴식기가 길어서 데뷔가 무산됐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그마한 기회라도 나에게 오려면 내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도전하였습니다. 뭐라도 할 수 있으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요. 아직도 그 도전 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 큰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정말 힘든 시간을 이겨내시고도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이 멋지신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과목의 수업도 들으시는데, 발표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학교생활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학교생활을 병행하시면서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김형석 군 :솔직히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외부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 자신을 가혹하고 혹독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얼마나 바쁠 수 있을지, 언제 일이 끊겨서 한가해질지 모르니까 “바쁜 순간을 즐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정말 긍정적이신 것 같아요. 수업도 열심히 들으신다고 하셨는데, 서경대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연기를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나요? 김형석 군 : 세밀하고 섬세한 감정들을 연기할 때에는 디테일한 부분을 교수님이 잡아주시고 하시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어요. 또, 심신 수양을 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이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는지 팁 같은 것도 주시고, 웃을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할 지 알려 주세요. 원래 실무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팁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으시나봐요. 그러면 학교를 다니시면 알아봐 주시는 팬들도 많으시죠? 김형석 군 :네 아무래도 연플리가 대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니까 대학생 친구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고요. 학교에서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지만, 처음에는 평범한 학생일 뿐인데 그런 시선들이 대인기피로 다가오기도 했었어요. 모두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매 순간 순간 항상 웃고 표정관리도 해야 한다는 강박도 생기고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나름의 고충으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열심히 다니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김형석 군 : 그 이유는 저는 끝까지 서경대 학생으로 남고 싶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끝까지 졸업해서 나중에 정말 성공했을 때, 서경대생으로서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싶습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그렇다면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형석 군 : 사람들이 김형석이라는 배우를 떠올렸을 때,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미소가 지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지금도 충분히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분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학교에도 연플리 팬이 많은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형석 군 :정말 늘 좋고 감사합니다. 팬분들로부터 감동받은 경험이 많아요. 예전에 태국 분이셨는데, 제 수업시간을 알고 편지랑 선물을 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너무나 감사하고, 그럴 위치에 있는 게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좋아해 주시니까, 저도 어떤 사람에게 기분 좋은 사람일 수 있단 거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아시아 대학혁신, 외국대학유치로 시작한다
세계의 고등교육 ⑧ 아시아대학의 국제화 아시아 대학들이 약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싱가포르, 홍콩, 중국대학의 약진은 괄목할만하다. 2018년 QS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보면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 1위, 세계 11위, 난양공대 세계 12위를 기록한다. 그리고 홍콩대학 25위, 중국 칭화대학 17위, 북경대학 30위이다. 아시아대학들이 이런 세계적 수준의 대학을 탄생시킨 비결은 무엇인가. 우선 정부의 대학혁신을 위한 천문학적 예산지원을 들 수 있다. 중국의 칭화대는 한해 예산이 4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재정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이 대학은 학비, 기부금 입학,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 학교기업운영, 연구비 수주 등 재정수입이 다변화돼 있다. 싱가포르 난양공대도 1년 예산이 3조원이 넘는다. 난양공대의 정부지원은 전체예산의 70%에 달한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대학 국제화 정책이다. 이들 나라들은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대학의 국제화를 추진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는 1997년 동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혁을 시도한다. 이중에서 대학교육의 국제화는 싱가포르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이다. 바로 글로벌 스쿨하우스라는 정책이 그것이다. 이 정책은 세계적 명문대학을 유치해, 자국대학의 수준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높이자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정부는 외국대학에 대한 학교부지제공, 법인세 면제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영리목적 외국대학도 가능하게 해 과실송금을 허용했다. 또 외국에서 유치된 대학에 대해 파격적 재정지원도 실시했다. 듀크대 3억1천만불, MIT 7년간 1억 달러 등이 지원됐다. 이런 노력의 결과 싱가포르에는 45개 이상의 공동학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13년 개교한 예일-NUS대학은 157명을 뽑는데 130개국 11,400명이 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중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중국도 대학 국제화 및 이를 통한 대학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중국은 개혁개방이후 국가발전차원에서 외국대학 유치를 추진해왔다. 이제 중국에는 수많은 외국대학이 들어와 있다. 상해뉴욕대는 국제화된 학습 환경의 도입을 통해 세계에서 통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기존 중국대학들과 완전히 다르다. 학부 1, 2학년에는 핵심과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전공교육은 3, 4학년에 실시한다. 핵심과정은 언어, 사회 및 문화기초, 글짓기, 수학, 과학중심이다. 수업과정에서 사회관찰, 연구 활동, 실습 등이 중시된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닝보노팅엄대는 6000 여명의 재학생이 졸업 후의 진로를 걱정하지 않는다. 국제 표준에 맞는 교육덕분에 대부분 다국적기업에 취업하기 때문이다.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대학들은 이미 외국대학과의 공존을 통해 새로운 발전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로 외국대학을 활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은 20여년전만해도 별 볼일 없는 대학이었다. 그런 대학이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한 것은 바로 외국대학 유치를 통한 국제화 덕분이다.이제 한국도 외국대학의 우수프로그램과 선진적 학사운영기법이 대학에 들어올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 우리끼리의 경쟁에 매몰돼 있는 상황에서는 대학의 근본적 변화는 어렵다. 이제 지역을 제한하고, 독립법인으로만 외국대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손봐야 한다. 외국대학과 한국대학이 한 캠퍼스 안에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래야만 외국대학의 선진적 학사관리, 학문체계 등의 벤치마킹이 가능하다.또 우리 대학의 질과 국제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우리에게 당면한 외국유학생의 유치도 훨씬 수월해진다. 한국대학은 이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지 정책당국, 대학구성원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구자억 서경대 대학원장 겸 서경혁신원장< 원문 출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