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제35대 동아리 연합회 주최 ‘2019년 동아리 알림제’ 성료
3월 25일, 26일 이틀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열려동아리 공연, 응모권 배부, 퀴즈 내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 동아리 알림제 포스터서경대학교의 작지만 알찬 축제인 ‘2019년 동아리 알림제’가 젊음과 열정으로 초록운동장에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학생들에게 활력 있는 대학생활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서경대학교 동아리 알림제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우리 학교에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각각의 동아리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서경대학교 동아리 연합회(회장 이상헌)와 교내 중앙 동아리들이 힘을 합쳐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3월 25일(월)과 26일(화) 이틀간 열린 서경대학교 ‘2019년 동아리 알림제’는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동아리 연합회 소속 40여 개 동아리들이 각자 부스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동아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리고 수익사업도 벌이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학생활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교내의 중앙 동아리를 총괄하는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25일 월요일 각 부스에서 동아리 설명을 듣거나 음식을 사먹으면 응모권을 배부해 주었으며 배부 받은 응모권을 주최 측에 가져가면 맥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또, 26일 화요일에는 다양한 동아리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과 사과대 소모임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중간 중간에 퀴즈 내기를 해 맞힌 참가자와 공연이 끝난 후 경품 추첨을 해 당첨된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쿠폰, 영화쿠폰, 학식식권, 문화상품권,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됐다. 초록운동장은 따사로운 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한 손에는 동아리 안내 책자를, 한 손에는 맥주와 먹거리를 들고 환하게 웃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완성도 높은 동아리 공연은 동아리 알림제의 즐거움과 열기를 더했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마음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2019 동아리 알림제'에는 동아리 연합회 소속 체육분과의 SNIPER, JUST, OZ, 생무림, 청무회, 핀쓰리, 적시타, 두바퀴, 산악회, SST, 전시창작분과의 프리즘, 애니문, 유레카, 공연예술분과의 WORKERS, SDR, FID, 그라미, OUT&OUT, 종교분과의 IVF, CCC, UBF, CAM, 예수전도단, 가톨릭 학생회, 교양분과의 늘푸른, NET(MAKE), 더 삶, IT CLOUD, TEAM SKU, 학술분과의 TIME, 민형사, 아루, IS, 증산도 등이 참여했다.서경대학교 ‘2019년 동아리 알림제’를 개최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심초사, 동분서주하며 행사를 기획, 준비하고 또 성공적으로 치른 이상헌 서경대 동아리 연합회 회장을 만났다. 동아리 연합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35대 동아리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자공학과 14학번 이상헌이라고 합니다. - 동아리 연합회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동아리 연합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우선 동아리 연합회는 모든 동아리를 다 관리하는 하나의 단체입니다. 회장, 부회장 아래 정책, 문화, 선전, 사무, 대외협력 국장들이 있고 4명의 수습부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회장과 부회장 등 회장단은 모든 일에 총책임을 맡아 정책국장과 함께 의논하여 일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정책국장은 부회장 바로 아래 직급으로 모든 일에 세세하게 관여하며 회장과 부회장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며 문화국장과 선전국장은 대자보와 홍보를 맡아 학생들에게 동아리 연합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장은 각종 행사마다 쓰이는 비용이나 금전적인 일에 관여하며 1년 예산을 수립해 어떻게 집행해야 할지 회장단과 의논해 정하고 있습니다. 대외협력국장은 행사 개최 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도록 대외적으로 사기업과 소통, 섭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습부원은 국장들의 일을 도와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하는 보조역할을 합니다. 저희는 교내 동아리들의 수리 안건을 받고 지원금을 준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크게 생각하는 것은 모든 동아리의 발전입니다. 다른 학교와 교류를 통해 여러 동아리를 이어준다거나, 학교 내에서 알림제 같은 행사를 진행해서 동아리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와 동아리 사이에서 서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관계 협력을 모색하거나 중재, 조정을 하는 역할도 중요한 데, 가장 큰 것은 동아리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270만 원을 받던 지원금을 신규 동아리 신청이 10건이 넘어감에 따라 학생처장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흔쾌하게 받아들여 주셔서 현재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지원금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무대설치 시 공연분과를 무대에 올려 동아리 활동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 동아리 연합회는 어떤 행사들을 하나요? 우선 첫 번째 업무로 동아리 알림 책자를 만듭니다. 모든 신입생이 손쉽게 동아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동아리 알림 책자는 신입생 문화제 때 배부하여 모든 신입생이 받아 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일은 동아리 알림제의 개최입니다. 첫 번째 목표는 각 동아리의 번영을 위한 홍보와 새로운 부원 모집입니다. 또한 각 동아리들의 수익사업을 통해 1년 자금을 마련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제 때 낮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홍보를 위해 공연분과 동아리들이 공연을 펼칩니다. 그리고 매주 진행하는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가 있습니다. 따로 행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동아리 대표자들이 모여 해당 행사에 대한 상의를 하며 각종 수리안건, 건의사항, 학생처의 요청사항 및 논의사항을 전달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 동아리 알림제는 어떤 행사인가요? 동아리 알림제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일차적으로의 목표가 각 동아리의 발전, 그리고 신입생 및 재학생의 모집인 동아리에서 하는 가장 큰 축제입니다. - 이번 동아리 알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제가 작년에는 동아리 연합회 국장이었고, 올해에는 회장이 되어 행사를 주최해 봤는데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작년에도 맥주를 무료로 나눠드리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작년에는 8통인가 맥주가 많이 남았어요. 근데 올해에는 완전히 다 나눠드려서 작년보다 조금 더 진행이 잘 됐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동아리 알림제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일적인 면에서 저랑 부회장이 주가 돼서 진행하고 처리하다 보니까 바쁘면 국장들에게 어떤 일인지 자세히 못 알려주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동안 소통이 부족했어요. 저랑 부회장 두 명이서 행사 중에 일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여러 명일 수 없잖아요.(웃음) 할 일이 많았는데 인원이 부족해서 힘들었어요. 무대에 올라가는 동아리랑 소모임을 혼자 맡아서 진행해야 했어요 전화가 계속 오고, 직접 와서 물어보기도 하니까 중간에 까먹기도 하고, 다시 물어보고 하는 과정이 계속되면서 이틀 동안 힘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동아리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게 있었을 까요? 동아리 알림제를 준비하는 게 저희에게는 가장 큰 행사이다 보니까, 행사 준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웠어요. 금전적인 면에서도 실수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영수증 처리 하나 하나 다 신경을 써야 했죠. 당연한 일이지만 할 일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알림제가 끝나고 해오름제로 이어지는데 총학생회랑 얘기도 나눠야 되고 총학생회랑 학생처에서 돈도 받아야 하는데 그런 금전적인 부분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 현재 교내에 40여 개나 많은 동아리들이 있는데, 동아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는 동아리 연합회 회장이니까 모든 동아리가 신입생들도 많이 모으고 여러 가지 활동도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대외적으로 다른 학교랑 연결해서 진행하는 활동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 저희를 연합회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거리감 없이 다가와서 편하게 이것저것 부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혹시 특별히 애정이 가는 동아리가 있으신가요? 네. 스나이퍼라고 축구 동아리인데 제가 원래 거기 부회장이었거든요. 저는 동아리를 두바퀴, FID, 산악회, 스나이퍼 등 4개 나 했었어요. 그런데 1학년 때 학과 활동을 안 하고 동아리 활동만 해서 정이 많이 들었죠. 스나이퍼 부회장 맡고 나서 동아리 연합회의 존재도 알게 되었고, 얘기도 많이 들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갑니다. - 4개의 동아리에서 활동하셨다고 했는데, 동아리원일 때와 동아리 연합회 회장일 때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동아리 부원일 때는 정말로 해당 동아리 사람들과 친해지며 제 취미를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저는 사람을 만나는 걸 재밌어 하다보니까 의도하지 않게 여러 동아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학업 성적을 챙기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계속해서 4개의 동아리를 한 거 같아요. 현 동아리 연합회 회장이 되면서 동아리를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쉽기도 하지만 예전에 활동하고 친했던 학우들을 회장이 되어 만나니까 신기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 이번에 함께 동아리 알림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동아리 연합회 임원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동아리 알림제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고, 성격 안 좋은 회장 받아주느라 고생 많았다는 말이 가장 하고 싶습니다. 너무 고맙다고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해주세요. 자치기구 자체를 크다고 생각 안 하시는 학우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저는 각 자치기구와 단대들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그에 맞는 동등한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동아리 연합회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기구들도 많이 알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SBS ‘런닝맨: 서경대편’ 4월 7일(일) 촬영 추가 분 40분간 방송 예정…이례적으로 2회 연속 방송, 앞서 지난 3월 31일(일) ‘런닝맨 서경대편’ 80분간 방영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런닝맨 대학교 등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 2위, 3위 올라…방송 후 언론에서도 서경대 관련 기사 잇따라 보도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하하, 지석진, 전소민, 양세찬 등 고정 출연진과 배우 장희진, 가수 우주소녀 보나, 배우 김재영 등 특별 게스트로 출연, 서경대학교 학생들과 교내 유담관 CLC ZONE 등 캠퍼스 곳곳 누비며 게임하고 레이스도 벌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경대편’이 4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SBS는 3월 31일(일) 오후 5시부터 ‘런닝맨 서경대편’을 80분간 방송했다. 4월 7일에 방영 예정인 서경대편 추가 방송 분은 지난 3월 11일(월) 촬영한 내용이 재미있고 방송 분량이 많아 이례적으로 3월 31일과 4월 7일 2회 연속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3월 31일 방송된 ‘런닝맨: 서경대편’은 고정 출연진인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하하, 지석진, 전소민, 양세찬과 배우 장희진, 가수 우주소녀 보나, 배우 김재영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담관 내 CLC ZONE과 뷰티아트센터, 모델학과 워킹 연습실, 학술정보관, 초록운동장, 본관 군사학과 세미나실, 수인관 옆 운동장 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서경대학교 학생들과 게임을 하고 레이스도 펼쳤다.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와 명소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공개해 오고 있는 ‘SBS 런닝맨’은 게임이나 미션, 레이스를 펼치는 장소만 노출시킬 뿐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촬영 명소나 기관의 로고, 이름 등이 화면에 노출되어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 때문에 촬영 장소가 어디인지를 알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방송을 보면서 촬영 장소가 어디고 출연자가 누군지 밝히기 위해 포털 사이트나 SNS 채널을 풀 가동한다. 이번 ‘서경대편’에서도 캠퍼스 전경와 학생들 모습만 노출될 뿐 학교 로고나 교명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서는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서경대학교, 런닝맨대학교 등이 인터넷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노출된 장면을 종합해 보면, 프로그램 오프닝 때 유담관과 유담관 내 CLC ZONE 상담실이, 또, 출연진과 뮤지컬학과, 모델학과, 군사학과 학생들이 룰렛게임을 할 때에는 캠퍼스 전체 전경과 정문 내 진입로, 폭풍의 언덕, 초록운동장, 모델학과 연습실, 군사학과 세미나실 등이 노출되었고 다음 주 방송 예고를 하면서 유담관 로비와 뷰티아트센터, 학술정보관 등이 노출됐다. 그리고 출연진과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한 6시부터 방송이 종료된 6시 30분까지와 방송 종로 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에는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사이에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런닝맨대학교, 장희진, 김재영, 보나, 이광수와 이선빈 등 9개의 이름이 검색됐다. 특히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런닝맨 대학교는 약 65분 동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 3위까지를 점유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로 파악됐다. 방송 후 언론에서도 런닝맨을 촬영한 서경대학교 관련 기사들이 잇따라 보도됐다. 보도된 내용을 아래에 모았다. <천지일보> ‘런닝맨 대학교’ 서경대 군사학과, 솔로대첩 레이스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장희진과 보나,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경대학교에서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11명의 솔로부대원 중에는 비밀커플이 한 커플 존재했다. 비밀커플을 잡으려는 모태솔로 1명이 비밀커플을 아웃시켜야 했다. 비밀커플 중 1명이라도 살아남거나 모태솔로를 아웃시키면 비밀커플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장희진은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한 팀을 이뤘다. 또한 김재영은 김종국, 송지효와 같은 팀이 됐다. 보나는 전소민, 이광수, 하하와 팀을 이뤘다.첫 번째 미션은 연애 관련 퀴즈를 듣고 정답을 맞힌 팀이 다른 팀에 물을 부었다. 볼에 물이 가득 찬 팀은 탈락, 패한 팀은 물바가지 벌칙을 받았다. 이 퀴즈에서 전소민은 이별을 잊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미션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삼각 줄다리기로 룰렛에 나온 미션을 성공해야만 학생을 섭외할 수 있었다. 이날 런닝맨이 방문한 대학교는 서경대학교였고, 각기 다른 미션을 성공한 멤버들은 군사학과, 뮤지컬학과, 모델학과 등에서 학생을 섭외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서울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해 국가안보의 일익을 담당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와 장교를 양성하고 있다. <브릿지경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만 유명? 스타 배출하기로 유명! 장기용, 가희, 류수영, 차홍까지 서경대학교의 군사학과가 화제다. 이유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서경대학교의 군사학과 학생들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경대 출신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장기용이 서경대 모델학과 출신이라고. 또한 애프터스쿨의 전멤버 가희도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과에 배우 한상진, 남경민, 류수영 등이 졸업했다. 게다가 헤어디자이너 차홍 또한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31일 방송된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멤버들은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이들에게 “저희가 줄다리기를 하는데 인원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눈길을 모았다. <톱스타뉴스> ‘런닝맨’ 하하, 김재영에게 “여기 물 부으면 전소민이랑 사귀는거다”…‘촬영 대학교까지 관심↑ ‘런닝맨’ 김재영이 전소민과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재영, 우주소녀 보나,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우승팀 대표로 힌트를 획득하기 위해 김재영이 공격을 하기 위해 나섰다. 고민을 하던 김재영은 아직 물이 없던 개그맨 팀에 물을 부었고, 하하는 김재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재영아 너 여기에 물 넣으면 소민이랑 사귀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영은 당황한 듯 웃었고, 전소민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아 왜 그래요 안 넣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질세라 유재석은 “너 바가지에 물 넣잖아? 석진이 형이 내일부터 네 매니저야. 석진이형한테 차키줘야해”라고 말해 김재영을 고민에 빠트렸다. 고민을 하던 김재영은 전소민 팀에 물을 넣어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고 김종국은 “물 하나 넣는 걸로 설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좋아한다는 말에 부끄럽게 웃은 전소민은 “제 롤모델이 이광수에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어 광수 롤모델은 재석이 형인데? 일하다 만났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러브 사제지간을 형성했다. 1차 대전에 이어 2차 대전으로 캠퍼스 배틀 그라운드에 나선 출연진들이 향한 대학교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날 ‘런닝맨’에서 촬영한 대학교는 서경대학교로 알려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런닝맨’ 445회는 시청률 6.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빅웃음으로 매주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아주경제>SBS '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체격‧옷맵시 눈길 '런닝맨'에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장희진, 김재영, 우주소녀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쳤다. 해당 레이스는 11명의 솔로부대원 중 비밀 커플이 존재했고, 모태솔로가 이 커플을 아웃시키면 솔로 부대원이 승리하는 룰로 진행됐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군사학과, 뮤지컬학과, 모델학과 등에서 학생을 섭외했다. 특히 군사학과 학생들은 질문마다 우렁찬 대답을 하는 등, 남다른 호응으로 관심을 받았다. 건장한 체격과 단정한 옷맵시도 인상적이었다. <RPM9>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향한 관심 ‘구체적으로 배우는 것은?’ 런닝맨을 통해 전파를 탄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31일 SBS ‘런닝맨’에서는 늠름한 모습의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깔끔한 제복을 차려입고 런닝맨 멤버들을 맞이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에 관심이 모이면서 해당 학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군사정책과 전략을 위한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해당 학과에서는 군사학개론, 국가안보론, 북한학, 전쟁론, 지휘통솔론 등을 토대로 소양을 쌓는다.한편, 런닝맨에서 소개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뿐만 아니라 동명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충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단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에도 관련 학과가 있다. <메디컬리포트>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양성”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관심 급부상 31일 SBS ‘런닝맨’에 등장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화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 미션 수행을 위해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강의실을 찾은 멤버들은 제복을 완벽 소화한 채 강의실에 모여 있는 군사학과 학생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및 전문 직업군인을 양성하기 위해 군사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군사전문 지식을 배양하는데 교육목표를 둔다.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돼 교수진의 직접지도 및 현장체험을 통해 실질적이고 능률위주의 교육체계를 갖췄다. <화이트페이퍼>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만 유명한게 아냐...여러 스타 배출 '장기용, 가희, 류수영, 차홍까지’ 서경대학교의 군사학과가 화제인 가운데 서경대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경대 출신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장기용이 서경대 모델학과 출신이라고. 또한 애프터스쿨의 전멤버 가희도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과에 배우 한상진, 남경민, 류수영 등이 졸업했다. 게다가 헤어디자이너 차홍 또한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31일 방송된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멤버들은 군사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이들에게 “저희가 줄다리기를 하는데 인원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눈길을 모았다. <경인일보>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우렁찬 목소리에 제복까지 '시선집중' '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TV 예능 '런닝맨'에는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명의 솔로부대원 중에는 비밀커플 한 쌍이 있었고, 모태솔로들은 이들의 정체를 밝혀내야 했다. 모태솔로가 포함된 솔로부대는 비밀커플을 찾아내야 했고, 비밀커플은 모태솔로를 축출해야 했다.이 과정에서 장희진은 유재석, 지석진과 한 팀을 이뤘다. 보나는 전소민, 이광수, 하하와 팀을 결성했고, 김재영은 송종국, 김종국과 함께 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연애 관련 퀴즈가 이어졌고, 장희진 팀이 최종 우승했다. 두 번째 미션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삼각 줄다리기가 이어졌고, 멤버들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뮤지컬학과, 모델학과 등에서 학생들을 섭외했다. 군사학과 학생들은 제복을 입고 등장한 것과 동시에 우렁찬 목소리, 늠름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시아뉴스통신> ‘런닝맨’ 대학교?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양성” 31일 SBS ‘런닝맨’에 등장한 서경대학교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캠퍼스 배틀 그라운드’로 서경대학교를 찾아 군사학과 학생들을 만났다. 화면 속에 등장한 학생들은 제복을 완벽히 소화한 채 강의실에 앉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군사학과 학생들을 만난 멤버들은 멋진 제복핏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감탄을 이어갔다.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 국가안보의 일익을 담당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및 장교를 양성하는 학과다. 전략적 사고를 구비한 인재를 선발해 군사학문을 체계적으로 전문화시켜 미래과학 기술군 간부양성에 부응한다. 교수진의 직접지도 및 지도 교수의 부단한 조언과 현장체험을 통해 실질적이고 능률위주로 교육체계를 갖추었다.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군사전문가 및 전문 직업군인을 양성하기위해 군사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군사전문 지식을 배양,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군사력 운용능력과 장교로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체력을 배양하는데 교육목표를 둔다. <국제뉴스> 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쏠리는 관심 ‘구체적으로 보니’런닝맨을 통해 공개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31일 방영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의 강의실을 방문했다. 깔끔한 제복을 차려입고 런닝맨 멤버들을 맞이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의 출연에 해당 학과의 구체적인 진로와 과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군사학과는 군사정책과 전략을 위한 기본 지식을 가르치고 본격적인 직업 군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때문에 해당 학과에서는 군사학개론, 국가안보론, 북한학, 전쟁론, 지휘통솔론 등을 토대로 학생들의 전문성을 기른다. 한편,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화제인 가운데 이 외에도 동명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충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단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에서도 개설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체격‧옷맵시 눈길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은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쳤다. 11명의 솔로부대원 중 비밀커플이 존재했고, 모태솔로가 이 커플을 아웃시키면 솔로부대원이 승리하는 룰로 진행됐다.게스트인 김재영, 보나, 장희진은 촬영에 앞서 미션 수행을 성공한 회수대로 각자 식사권을 획득했다. 식사를 마친 후 연애퀴즈, 삼각줄다리기 등의 대결을 펼쳤다.이날 런닝맨이 방문한 서경대학교에서 미션을 성공한 멤버들은 군사학과, 뮤지컬학과, 모델학과 등에서 학생을 섭외했다. 이 과정에서 군사학과 학생들은 멤버들이 강의실로 들어오자 큰 박수로 환영했고, 질문마다 우렁찬 대답으로 화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와이어> 군사학과, 뭘 배우는 곳이길래? ‘런닝맨’ 서경대학교 화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31일 방송에는 군사학과 학생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런닝맨’ 출연진들은 서경대학교에서 미션을 펼치며 각 과의 학생들을 만났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 중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군사학과였다. 군사학과는 군사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군사전문 지식을 배우는 학과다. 또 군사력 응용능력과 장교로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강인한 체력을 배양해 군사전문가 및 직업군인 양성을 목표로하는 곳이다. 육구과 협약된 학부과정의 군사학과들의 경우, 양질의 육군 중대장급 장교를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모든 군사학과가 입학과 동시에 군장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는 ‘군장학생 협약 학과/각 구 계약학과’에만 해당된다. <싱글&심플라이프>‘런닝맨’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듬직한 체격에 지석진 ‘팔씨름’ 제안 ‘런닝맨’에 등장한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화제다.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군사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2차 대전 ‘캠퍼스 배틀 그라운드’에서 군사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서경대학교를 찾았다.유재석은 군사학과 학생들의 강의실에 찾아가 “저희가 줄다리기를 하는데 인원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군사학과답게 듬직한 체격에 지석진은 초면에 급 팔씨름을 제안하는 등 그들의 힘을 검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일보> '런닝맨' 대학교?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눈길…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11명의 솔로부대원 중에는 비밀커플이 한 쌍이 존재했고, 이들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모태솔로도 함께 있었다. 모태솔로가 포함된 솔로부대는 비밀커플을 찾아내야 했고, 비밀커플은 모태솔로를 찾아내야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세 사람에게는 사전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 성공 여부에 따라 식사권이 획득된 가운데 장희진과 김재영은 상급 식사권을 보나는 하급 식사권을 획득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이 차량 선택을 먼저 마친 뒤, 게스트 역시 원하는 차에 탑승하는 방식으로 팀이 결정됐다. 장희진은 유재석, 지석진과 한 팀을 이뤘고 전소민, 하하, 이광수 팀에는 보나가 함께 했다. 이어 김재영은 송지효, 김종국과 팀을 이루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힌트가 걸린 첫 번째 미션으로 연애 관련 퀴즈를 듣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을 했고, 장희진이 속한 유재석 팀이 우승을 했다. 유재석 팀에서는 가위바위보에 승리를 한 장희진에게만 힌트가 제공됐다. <경인일보> '런닝맨 대학교' 군사학과, 장희진·김재영·보나 등 '솔로대첩' 눈길 런닝맨'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솔로대첩 레이스에 임했다. 31일 방송된 SBS TV 예능 '런닝맨'에는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경대학교에서 솔로대첩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명의 솔로부대원 중에는 비밀커플이 한 커플 존재했고, 비밀커플을 잡으려는 모태솔로 1명이 비밀커플을 아웃시키면 솔로부대원이 단체로 승리한다. 비밀커플 중 1명이라도 살아남거나 모태솔로를 아웃시키면, 비밀커플이 승리하게 된다. 장희진은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한 팀을 이뤘고, 김재영은 김종국, 송지효와 같은 팀이 됐다. 보나는 전소민, 이광수, 하하와 팀이 되었다. 첫 미션은 연애 관련 퀴즈를 듣고 정답을 맞힌 팀이 다른 팀에 물을 붓는 방식이었다. 볼에 물이 가득 찬 팀은 탈락, 패한 팀은 물바가지 벌칙을 받았다. 이 퀴즈에서 전소민은 이별을 잊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해 눈길을 끌었고, 사랑의 유통기한은 900일이라고 맞혀 장내를 슬프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촬영에 등장한 '런닝맨' 대학교는 서경대학교로, 방송 중 제복을 입고 등장한 군사학과 학생들의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한국정경신문>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체격 당당한 분들이 모였다”…‘런닝맨’ 감탄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미션을 하기 위해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정하게 제복을 갖춰입은 군사학과 학생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강의실로 들어서자 박수로 환영인사를 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군사학과 학생 최소 1명을 반드시 섭외해야 하는 상황. 바짝 군기가 잡혀있는 군사학과 학생들은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우렁차게 화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말 체격이 당당하신 분들이 계시네요”라고 감탄했다. 양세찬은 “저 학생은 정말 당당하네요”라며 듬직한 체력을 자랑하는 남학생을 가리켰다. <국제신문> ‘군사학과’ 어떤 학과? 관련 직업은? 군사학과는 장교 및 군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과다. △체력단련 및 내무지도 △전략론 △군사교육학 △지휘통솔론 △군사영어 △전쟁론 △북한학 △군사이론 △국가안보론 △군사학개론 등을 배운다. 군사학과와 관련된 직업으로는 군무원, 공군파일럿, 군사전략가, 군장교 등이 있다.개설대학으로는 △서경대 △동명대 △한국해양대 △대전대 △충남대 △조선대 △용인대 △청주대 △건양대 △단국대 천안캠 △우석대 △원광대 △동신대 △목포해양대 △초당대 △경운대 △경주대 △동양대 △영남대 △경남대 등이 있다. <관련 기사>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531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331001935406톱스타뉴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012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331191348081RPM9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90331090024메디컬리포트 http://medicalreport.kr/news/view/107712화이트페이퍼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998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331001836577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645875&thread=07r05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3319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331191348081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274싱글&심플라이프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74512#09Pr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3118445525804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331001836577한국정경신문 http://kpenews.com/View.aspx?No=30548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331.99099012418
[漢字, 세상을 말하다] 搾取<착취>
한자세상 3/30착취는 짜내서 뭘 얻는 행위다. 기름이나 과일즙을 짜낸다는 말이다. 힘없는 자의 재화를 가혹하게 짜낸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탐관오리(貪官汚吏)의 가렴주구(苛斂誅求)는 수탈(收奪)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이 밖에도 압착(壓搾), 박삭(剝削), 반박(盤剝), 수괄(搜括) 같은 단어가 두루 사용된다. 중국이 착취 분야에 관한 한 우리보다 앞선 모양이다. 착취가 권력관계, 혹은 갑을 관계를 의미하다 보니 향락과 자주 연계된다. 백성을 착취해 향락을 즐기는 권력자에 대한 비판 말이다. 만당(晩唐) 시인 두목(杜牧)은 배를 타고 가다 가녀(歌女)가 부르는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를 듣고 탄식을 금치 못한다. 남조(南朝) 진(陳)나라의 망국을 재촉한 음탕한 노래이기 때문이다. 시인은 “가녀는 망국의 한을 모르겠지. 강 건너에서 ‘후정화’ 소리 들려오네”라고 담담히 읊었다. 그러나 내면에는 국가 위기를 모른 체하고 향락에만 탐닉하는 고위층에 대한 분노가 깔려 있다. 이처럼 작가가 숨겨 놓은 뜻을 ‘현 밖의 소리(弦外之音)’라고 한다. 저명한 근대 시인 빙심(氷心)은 ‘다시 어린 독자에게 부침(再寄小讀者)’이라는 제목의 연작집 제8권에서 “지난 300년간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를 교묘하게 뜯어내고 화끈하게 수탈했으며, 이를 고스란히 가져다가 본국 치장에 썼다”고 중국 인민들에게 고발했다. 요즘 ‘버닝썬 사건’으로 소란스럽다. 연예인 한 명은 구속됐다. 관련자 모두 한류의 중심 인물들이다. 한류 콘텐트의 생산 시스템이 거대한 착취공정이라는 비판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노예 계약서’, 그리고 사생활 간섭까지 포함된 착취 구조도 널리 알려진 얘기다. 보조 출연자(엑스트라)와, 저임 스태프들에 대한 착취도 일상이 됐다. 착취 구조로 몸집을 불려온 제작사와, 그 울타리 안에서 부와 명성을 쌓아 올린 일부 스타들이 벌인 일탈 혹은 범죄 행위는 만당 시대 귀족들이 벌였던 망국 파티와 어쩐지 닮았다. 착취는 늘 향락과 동행한다. 진세근 서경대 겸임 교수·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26757
엔씨도 넷마블도 아니었다···236억원 게임업계 연봉킹
더블유게임즈 주요제품 [사진 더블유게임즈 사업보고서]엔씨소프트도 아니고 넷마블도 아니었다. 국내에 상장된 게임회사 연봉킹(스톡옵션 포함)은 소셜카지노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에서 나왔다.1일 더블유게임즈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박신정(40) 부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236억원 4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자사주식 37만3347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으로 225억 65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7500만원 상여는 7억500만원이었다.이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138억3600만원), 넷마블 방준혁 의장(13억5300만원) 등 대형 게임사 창업자가 지난해 받은 보수를 크게 웃도는 액수다. 더블유게임즈 사업보고서에 나온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 규모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게임사다. 온라인 소셜플랫폼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현금이나 경품과 같이 가치가 있는 것을 획득할 기회가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포커, 슬롯, 기타 카드게임 등)을 말한다.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현재 모바일 플랫폼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매일 지급되는 무료 코인을 통해 게임을 무료로 이용하며 원하는 사용자만이 결제를 통해 추가적인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카지노와 달리 사이버 코인을 실제 현물의 가치를 갖고 있는 재화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이 회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 더블유카지노는 2012년 출시 6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3년 말 페이스북 ‘올해의 게임’에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은 글로벌 3위, 8.5%를 기록했다. 매출은 4840억원이었다. 서경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박 부사장은 2012년부터 더블유게임즈 부사장으로 일했다.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28715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난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시작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은 지난 1일부터 미용학전공, 모델학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의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20학년도 전기 (미용학전공, 모델학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와 2019학년도 후기 (미용학전공 해당)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수능,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 및 이와 동등한 자격(검정고시 등)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올 해로 29년을 맞은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본과에 개설되어 있는 인기 전공이 동일하게 개설되어 있으며 다양한 대외활동, 교내 현장실습, 공모전 및 자격증 시험 지도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본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시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미용학전공, 모델학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은 현재 신입생 모집 중 이며 면접 전형과 전공에 따라 실기고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원문출처>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40
서경대학교, ‘제9회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4월 13일(토) 오전 9시 교내 문예홀서, 유아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눠 한국무용 등 8개 부문에 걸쳐 진행 제9회 서경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 포스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오는 4월 13일(토) 오전 9시 교내 문예홀에서 ‘제9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와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가 주관하는 금번 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한국무용 (전통: 전통, 전통명작무/ 창작/ 규정), 발레(클레식, 창작), 현대무용(자유), 군무 등 8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치뤄지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 입학 시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등 특전이 부여된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전순희 교수는 “본 경연대회는 무용교육의 예술성을 추구하며 무용의 전통성을 보존하고 전국의 무용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무용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나아가 무용예술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 미취학 어린이와 유치원생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제한하며, 접수기간은 3월 25일 부터 4월 9일까지로,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를 통해 진행된다.<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365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23902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9537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3/27/2019032700115.html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87662.html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8273
복학생, (후배랑) 친해지길 바라!
인간관계에 서툰 복학생을 위한 후배와 잘 지내는 법 8과방에 갈 땐 자연스럽게새내기 땐 집처럼 드나들던 과방인데, 복학하고 나니 마치 화성처럼 가기 어려운 곳이 되어 있죠? 새내기와 저학년 후배들이 가득한 과방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시선 집중! 갑분싸! 될까봐 걱정되는 맘… 잘 알아요. 그래도 별수 있나요, 갈 일이 생기면 가야지. 괜히 동공 지진 일으키며 어색해하면 후배들 더 불편해 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자연스레 행동하세요. 그냥 할 거 하면서, 마주치는 후배들과 눈인사 정도 하면서요. 이다정, 서경대 15+ 후배 코멘트사실 선배가 과방에 오래 머물면 불편할 때도 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주는 복학생 선배가 있다면 고마울 것 같아요. 후배 입장에선 인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될 때가 많거든요. 김진주, 성균관대 18강의 들을 때 도움 받았다면 기프티콘으로 마음을♡복학 후 낙동강 오리알처럼 독강하게 됐을 때의 그 쓸쓸함이란…. 게다가 잠깐이라도 딴생각하면 수업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리고, 물어볼 사람도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죠. 지각이나 결석은 상상도 할 수 없고요. 이럴 땐 어색해하지 말고 근처에 앉은 후배 또는 1, 2학년 과대처럼 ‘인싸’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저는 OO학번 OOO인데요.”라며 먼저 본인을 밝히는 건 필수! 도움을 받고 나선 기프티콘이나 테이크 아웃 음료 정도로 고마움을 전하면 돼요. 김신정, 숙명여대 15+ 후배 코멘트도와줘서 고맙다고 밥이나 술을 사겠다는 선배들이 있는데 그건 부담스러워요. 그냥 다음 수업 시간에 커피나 간식거리 건네주는 게 최고! 이준영, 성균관대 18 “말 놓을까?” 고민될 땐 물어보자!‘언니(형)라고 부르라고 할까?’ ‘말은 언제쯤 놓는 게 좋을까?’ 후배와 친분이 싹트기 시작할 무렵 이런 고민이 생기죠. 이때 주의할 건 무조건 후배의 의사를 먼저 물어봐야 한다는 것! 나이가 많다고 보자마자 은근슬쩍 말을 놓는 건 비추예요(그러다 젊은 꼰대 소리 듣습니다). 후배와 최소 서너 번 이상 마주하고 대화를 해본 후 “말 놓아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는 것이 예의. 호칭의 경우, “편하게 불러도 돼요.”라고 가볍게 제안해보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편하게 부르고 말고는 후배 선택! 최원영, 고려대 16+ 후배 코멘트본인만 말을 쏙 놓기보다는 후배에게 “같이 말 편하게 하자”라고 말해주는 선배가 더 좋아요! 이준영, 성균관대 18MT 가고 싶다면 진행 본능은 넣어둘 것복학생 화석(?)의 참석을 달가워하지 않을 거라고 지레짐작하고 학과 행사 참석을 포기하는 복학생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갈 동기를 최소 한 명 이상 포섭하는 거예요. 친화력 甲인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는 사람 한 명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가서 주의할 사항은 1. 선배라고 진행 본능 발휘하지 말기 2. 과음 피하기 등입니다. 투 머치 의욕과 과음은 후배들을 부담스럽게 만들 뿐, 관계에 해롭다는 걸 유의하세요! 김신정, 숙명여대 15+ 후배 코멘트학생회입니다. 복학생 선배들은 살짝 귀띔해주시면 편한 선후배와 조를 짜드릴 수 있어요. 김진주, 성균관대 18팀플은 짱친 후배 만들 좋은 기회!후배와 팀플을 하면 괜히 조장 맡아야 될 것 같고, 책임이 더 커지는 것 같아 걱정될 수 있어요. 그러나 같은 팀원이고 과제라는 하나의 미션을 향해 달려가는 거잖아요. 부담 갖지 말고 동등한 입장에서 자기 몫만 해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또 이왕 하는 팀플, 팀 분위기가 좋으면 좋잖아요! 첫 모임 때 농담도 쓱 던지면서 편하게 대해도 된다고 얘기해주세요! 다른 전공 수업의 정보를 공유해주거나, 갖고 있던 족보(!)를 건네준다면 짱친 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김신정, 숙명여대 15+ 후배 코멘트팀플 할 때 꼭 주도권 쥐고 자기 맘대로 하려는 선배가 있더라고요. 후배 의사도 존중해주세요! 지수연, 경희대 18 후배와 대화할 때 군대 얘기 금지!군필 복학생들! 복학하기 전 가장 강렬했던 기억이 군 복무였으니, 대화 소재 고갈됐을 때 군대 얘기가 불쑥 튀어나오는 거 이해해요. 그렇지만 그런 얘긴 군필자나 현역 친구들하고만 하기로 해요.(찡긋) 여러분의 1학년 때를 생각해보세요. 군 제대한 선배들이 자기들끼리 군대 얘기 하면서 깔깔댈 때 공감이 1이라도 되던가요? 괜히 “저 선배 핵노잼이다”라는 소리만 들을 뿐이에요. 그럼 무슨 얘기 하냐고요? 경험상 맛집이나 영화를 주제로 대화하면 남녀불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안지훈, 경희대 15+ 후배 코멘트군대 얘긴 입대 앞둔 후배가 물어볼 때만 해주세요. 제발! 익명, 성균관대 18아이스 브레이킹은 꿀강 추천으로!후배랑 사석에서 만났을 때 무슨 얘길 해야 할지 고민되죠. 그래서 무턱대고 아무 드립이나 던지며 분위기를 쇄신해보려는 시도를 많이 해요. “혹시 주민번호 뒷자리가 3이나 4로 시작하니?” “2000년에도 사람이 태어났다고?” 밑도 끝도 없는 나이 드립을 던져 괜히 서로의 나이 차만 더 확인하기도 하고요. 아이스 브레이킹 시도하다 오히려 분위기가 꽁꽁 얼어버리는 수가 있어요. 차라리 꿀강 추천이나 강의 후기를 들려주세요.안지훈, 경희대 15+ 후배 코멘트복학생 선배들의 휴학 얘기도 궁금해요! 요즘 휴학 고민 없는 대학생 없잖아요. 휴학했을 때 뭘 했는지 들려주면 후배 입장에서도 관심이 갈 것 같아요. 지수연, 경희대 18좋아하는 음식으로 네 맘 = 내 맘!후배랑 밥약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괜히 연락했다가 후배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조심스럽죠. 이러다 영영 후배랑 밥약 못 잡을 것 같다 싶을 때… 꿀팁이 있어요! 후배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뭐니?”라고 가볍게 물어보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식 취향이 겹치면 “어! 나도 초밥 좋아하는데. 학교 앞에 OO 가봤어?”라며 자연스레 밥약을 유도할 수 있거든요. 밥 사 주고 싶을 때 이 방법 강추합니다! 이다정, 서경대 15+ 후배 코멘트밥약은 마주쳤을 때 얼굴 보고 잡는 게 좋아요! 아직 안 친한데 메신저로 연락 오면 부담스러울 때도 있거든요. 김진주, 성균관대 18<원문출처>대학내일https://univ20.com/97153
[카드뉴스] 흰머리 나면 염색?…세계는 지금 '흰머리 패션' 바람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머리카락이 갑자기 하얗게 세는 증후군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혁명 후 국고 낭비죄와 반혁명죄로 처형됐습니다. 37세 나이에 단두대에 오르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하룻밤 사이 백발이 됐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주차관리 회사에서 흰머리가 보기 싫다며 염색을 요구했어요. 염색약이 독해 눈이 아팠지만 어쩔 수 없이 검게 염색했습니다" - A 씨(60)흰머리는 그동안 걱정과 노화의 산물로 여겨졌습니다. 흰머리가 있는 이들은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용이나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했죠.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염색약을 꺼내 들었습니다.하지만 여기 흰머리에 대한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책 '그레이 헤어라는 선택'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염색을 중단하고 그레이 헤어를 선택한 배우와 디자이너, 주부 등 다양한 여성의 사진과 사연을 실은 책입니다. 이 책의 판매 열풍에 힘입어 '그레이 헤어'(흰머리)는 2018년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죠."어려 보이는 척하는 데에 남은 젊음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요." - 살마 아예크흰머리 인식 변화에 여배우들도 앞장섭니다. 멕시코의 여배우 아에크(52)가 SNS에 올린 흰머리 사진은 많은 사람의 호응을 받았죠. 영국과 인도, 케냐에서도 흰머리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습니다.패션계에도 흰머리 유행이 일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에 따르면 흰머리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고잉 그레이(Going Grey)'의 2018년 검색빈도가 전년에 견줘 879% 증가했죠.*이미지나 사진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아울러 핀터레스트는 보라색과 더불어 흰색을 사람들이 올해 가장 많이 선택할 머리색으로 선정했습니다."염색약으로 인한 건강 부작용과 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흰머리에 대한 사회 분위기는 바뀌어야 합니다." - 양은진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 교수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0.8%였던 *고령자 인구비율이 꾸준히 올라 올해 14.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지난해 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도 흰머리에 대한 인식이 바뀔지 기대됩니다.*총인구에 대한 65세 이상 인구의 구성비<원문출처>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5137500797?section=search
남북정상판문점회담 1주년, 오는 4월 7일 임진각 춤판 '평화통일염원 대학춤축제' 개최
'남북정상 판문점회담 1주년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시대적, 국가적 과제인 평화통일의 염원 담아 ‘춤으로 하나로!’를 주제로 한 축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국제문화예술포럼(ICAF=International Culture & Arts Forum, 조직위원장 : 백현순, 한국체육대학교 생활무용학과 교수)이 오는 4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남북정상 판문점회담 1주년 기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평화통일염원 대학춤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주제는 '춤으로 하나로!'로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총 8개 대학교의 9개팀과 한국춤협회 이사진이 함께 한다.한편 이번 행사는 '통일을 위한 하나의 춤, 원무 Circle Dance'를 주제로 열리는 '제33회 한국무용제전 전야제'이기도 하다.축제의 시작은 남과 북의 흩어진 이산가족과 희생당한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춤을 재구성한 작품 '기원무'이다. 평화통일염원의 바람을 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춤협회 이사 11명이 함께 공동안무를 해 그 의미를 더한다.이어 현대 시대에 맞게 재창작한 현대판 통일염원 굿춤인 '무구춤'(한국체육대학교 백현순 예술감독), 통일의 염원을 담은 민족춤 '강강술래'(국민대학교 이미영 예술감독), 화현과 바라로 민족의 통일 염원을 표현하며 결국에 우리의 염원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통일 염원의 화현무'(중앙대학교 채향순 예술감독)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이외에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보유자 안병주에 의해 전승 보존되고 있는 '김백봉부채춤'(경희대학교 안병주 예술감독), 경기민요 창부타령과 어랑타령 선율에 어우러지는 장구춤 '규장농월'(동덕여자대학교 윤수미 예술감독), '춘향'(서경대학교 전순희 예술감독)의 한국전통무용도 올려진다.또한 전통적인 한국무용 외에 '꽃의 왈츠'(충남대학교 조윤라 예술감독)와 'Another Us III'(한양대학교 문영철 예술감독)의 발레 작품, '묻혀진 함성'(한양대학교 손관중 예술감독)의 현대무용 작품도 함께 무대화되며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이 함께 춤으로 하나되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춤으로 하나로!'라는 축제 주제를 실현한다.나아가 임진각에서 여러 춤 장르가 어우러진 춤판이 모든 예술 장르로 확산되어 진정한 평화통일을 하나씩 이루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의지의 실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춤협회와 대한민국무용단체연합이 함께 한다.남북정상 판문점회담 1주년 기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평화통일염원 대학춤축제' 백현순 조직위원장(국제문화예술포럼 조직위원장)은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 무엇보다 오는 4월 27일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판문점회담 1주년 기념일이다."라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점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민족의 관점에서 다시 찾아나가야할 시점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원문 출처>문화뉴스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89
작년 대학 입시경쟁률, '9.3대 1' 최근 5년간 최다…"서강대 26.7대1 경쟁률 1위"
지난해 전국 대학 입시 경쟁률이 9.3대 1로 최근 5년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서강대로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분석해 발표한 '2014~2018학년도 전국 대학 신입생 정원내 경쟁률'에 따르면 지난해 경쟁률이 9.3대 1로 전년도 9.1대 1보다 0.2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 소재 대학 경쟁률이 13.5대 1로 비수도권 6.9대 1에 비해 2배 정도 높았고, 시도별로는 서울 소재 대학 경쟁률이 14.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인천 12.4대 1, 경기 11.5대 1 순이고, 전남 소재 대학 경쟁률이 5.6대 1로 가장 낮았다.대학별로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서강대가 26.7대 1로 가장 높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23.4대 1, 한양대 23.2대 1, 성균관대 22.6대 1, 중앙대 21.9대 1, 서경대 20.7대 1 순이었다. 평균 경쟁률 15대 1 이상인 대학은 모두 16개교로 과학특성화대학인 광주과학기술원을 제외하면 15개교 모두 수도권 소재 대학이었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 6.8대 1, 연세대 16.7대 1, 고려대 7.3대 1 등인데,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수시 논술전형이 포함된 연세대 경쟁률이 서울대, 고려대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이렇게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대학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지방 대학 경쟁률이 낮은 것은 수도권 지역에 학생수가 집중돼 있고, 취업 및 경제 여건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고등학교 전체 학생수 153만8576명 중 경기 지역 학생수가 39만3008명으로 전체의 25.5%로, 전국 학생중 1/4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이어 서울 지역이 25만9554명(16.9%), 인천 지역이 8만4916명(5.5%), 수도권 합계 73만7478명으로 전국 학생수의 47.9%를 차지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쟁률은 비수도권 소재 대학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은 수준이고, 지방 일부 대학들은 경쟁률이 낮아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2019 수시 지원 총 건수를 보면 244만1717건으로 수시 모집인원 26만4691명과 비교하면 2019 수시 전체 경쟁률이 9.2대 1로 전년도(2018 수시) 9.1대 1과 비교해 0.1p 증가했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수시 선발 모집인원이 증가했음에도 경쟁률이 상승한 것을 보면 전체 대학 신입생 경쟁률도 전년도 수준(2018 9.3대 1)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오 이사는 "2019년부터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2019년 고3 학생수는 전년 대비 6만명 감소하고, 고2 학생수는 올해 고 3과 비교해 다시 약 5만명 정도 줄어든다"며 "이에 따라 2020년과 2021년 대입경쟁률은 종전보다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