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7회 차 방송분 ‘사서’ 편, 4월 22일(월)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7회 차 방송분 ‘사서’ 편이 지난 4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1부에서는 청문단 A팀의 김은지 학생(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과 D팀의 최예빈(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학생이 스튜디오에 나와 사서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학생은 사서라는 직업이 수행하는 업무, 사서라는 직업의 낭만적인 부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평택시 도서관 유현미 사서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한 후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유현미 사서는 “사서는 정보와 책을 제공하는 직업에서 더 나아가 전시나 강연, 공연 등과 시민들을 연결시키는 지역 사회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 이라며 사서라는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인터뷰 이후 학생들은 사서라는 직업을 가까이서 만나 본 소감을 전했다.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기획팀장이 스튜디오를 찾아 사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 기획팀장은 사서는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자료 관리, 이용자 대면, 프로그램 기획, 아카이브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요구되는 자질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주영 팀장은 사서를 하게 된 계기, 사서가 되기 위해 행한 노력, 관련 학과에서의 수업 내용, 사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 기억에 남는 기획 프로그램과 공연, 사서라는 직업의 매력 등에 관한 질문에 답했고, 사서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로 사회에 대한 전반적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최수영 교수는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과 학과,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사서 이외에 택할 수 있는 직업, 사서 지망생들이 준비해야 할 항목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시민사회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의 어젠더를 마련하는 공론의 장의 역할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사서라는 직업은 가치 중심적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HyiNJXekiOE2부 https://www.youtube.com/watch?v=VuRy2c-7XtI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리어 디자이너’편,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이너 디자이너’ 편이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의 조영하 학생과 박찬웅 학생(문화컨텐츠학부 14학번)이 스튜디오에 나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플랜테리어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의 배치 방법과 위치를 결정하고, 그 식물에 어울리는 화분을 디자인하는 직업이다. 청문단 학생들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플랜테리어라는 직업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플랜테리어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점, 플랜테리어가 된다면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 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고충,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체험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과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적절히 맞춰 인테리어에 맞게 식물과 화분 등을 배치해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직업이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플랜테리어가 되기 위한 노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의 활동, 공간별 플랜테리어 방법, 사용할 식물을 고르는 방법, 플랜테리어 순서, 어떤 분야에 플랜테리어가 필요한 지, 최근 플랜테리어 트랜드, 마음에 들었던 작업,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며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란 직업의 앞날을 밝게 내다봤다. 또한 “플랜테리어와 마케팅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어 최수영 교수는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21세기 트렌드에 딱 맞는 직업”이라 며 “자연과 실내 공간의 조화가 중요한 요즘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매우 유망한 직종”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tW-weTdkc6k2부 https://www.youtube.com/watch?v=6dJPn44wML4
한국SW산업협회, ‘2019 SW챌린지 공모전’ 신청 접수
총 상금 3,900만 원...오는 28일까지 한국SW산업협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한국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는 ‘2019년 SW챌린지 공모전’의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포스터=한국SW산업협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석현, 이성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장성과 창의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 SW개발을 지원해 미래 우수 SW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을 돕는 게 목적이다.SW챌린지공모전은 국내 대학,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단체 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SW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뒤 개발 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총 90점이 접수된 지난해에는 서경대 최상희 학생이 출품한 ‘미유캠(MeYou Cam)’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주최 측은 출품작 중 △대상(장관상) 1점 △금상(장관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 금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도교수에게도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지급된다.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본선 진출자로 선정되면 개발 계획서를 기반으로 완성된 SW 작품을 10월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11월 중 작품 발표심사를 걸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12월로 예정돼 있다.<원문 출처>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0307&kind=2
대입 적성고사 운영 9개 대학 ‘연합 입시설명회’ 개최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적성고사전형을 운영하는 9개 대학이 적성고사 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 학부모 및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연합 설명회를 개최한다.성결대 등 9개 대학은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설명회는 22일 수원대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대(7월13일) △삼육대(7월14일) △평택대(8월3일) △을지대(8월10일) △성결대(8월18일)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 대학별 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설명회, 입시전문가 적성고사전형 분석 특별 강연, 그리고 참여 대학별 1대 1 맞춤 대입 상담 부스 운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 합격자를 가리는 수시 전형으로 수능 유형의 국어, 수학, 영어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입시설명회 참가대학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로 총 9개 대학이다. <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3959
2019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 개최
5월 24일(금)~26일(일) 사흘간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 서경대학교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가 지난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에서 개최됐다.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자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금번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수업, 특강 등 기존의 캠프 진행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디자인 씽킹이란, 단순히 제품의 외양에만 적용되던 디자인이 제품개발 단계뿐만 아니라 제품의 기획, 마케팅, 관련 서비스 등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디자인적 사고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캠프는 여느 창업 캠프와는 달리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여 보다 더 체계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디자인 씽킹 측면에서 타깃층, 아이디어, 시장 경쟁력 등에 근거하여 창업 아이템을 도출해 내고, 조를 이뤄 아이디어 회의를 한 뒤, 종합한 내용을 가지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이세미 양(국제비즈니스어학부 16학번)은 “항상 막연하나마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뭘 해야 할 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법을 배웠다.”며 “생각만 해오던 일의 가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창업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존의 창업 동아리는 비전이 명확한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아 창업에 대해 잘 모르지만 흥미는 있는 학생들을 소외시킬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은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잘 알지 못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아이템화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캠프에 참가한 학생 가운데 지속적인 창업지원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 창업지원센터로부터 멘토링과 실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창업을 통해 사회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발판을 제공하는 셈이다.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는 CREOS 캠프, SKON 캠프, DREAM 캠프를 대체하여 수료할 수 있고, 매 학기 1회 씩 개최되고 있다. 대상자는 휴학생 및 수료생을 제외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서경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센터(Tel.02-940-2909)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신한은행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출연
6월 4일(화)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2층 총장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6월 4일(화)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최영철 총장, 이석형 혁신기획처장, 한문성 미용예술대학원장, 장영기 총무처장, 김용민 법인국장, 문상흠 재무과장이, 신한은행에서 김성우 기관그룹부행장보, 박광옥 북부본부 본부장, 금지현 기관영업 1본부장이 참석했다.서경대학교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주거래 은행 업무제휴 체결로 대학 운영자금 관리 및 교직원, 학생에 대한 금융거래 편의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최영철 총장은 “신한은행이 서경대학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발전기금은 우리 학생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우 부행장보는 “협약을 통해 대학발전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53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3661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88378
서경대학교 2019 대동제 성황리에 끝나
5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서경대학교 2019 대동제가 열렸다. 서경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재원) 주최로 열린 2019 대동제는 ‘다 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에 걸맞게 학과, 학년을 막론하고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되었다. 축제 기간 중 낮 동안은 각 학과 별 부스 운영과 함께 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벤트와 동아리 별 공연이 펼쳐졌다. 밴드 그라미의 어쿠스틱 선율과 밴드 워커스의 신나는 락 음악이 교정을 가득 채웠고, SDR에서 준비한 댄스 공연과 그루비한 랩 공연이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학우들의 인연 매칭 프로그램인 ‘도레미파솔로시죠?!’와 펀치 기계를 대여해 서경대학교의 펀치 왕을 겨루는 ‘서경대의 핵펀치 000을 소개합니다.’ 이벤트와 더불어 학과 별 부스가 운영되었다. 인문과학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의 중어 전공 부스에서는 마라탕, 탕후루와 흑당 버블티가 판매되었고. 노어 전공 부스에서는 한 입 고기 쌈이 판매되어 학생들의 주린 배를 든든히 채웠다. 일어 전공 부스에서는 논 알콜 칵테일과 소세지 구이가 판매됐다. 같은 인문과학대학 소속인 아동학과부스에서는 떡꼬치가 판매되어, 서경대학교 재학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문화콘텐츠학과 부스에서는 달콤한 뻥스크림과 야채 곱창 등이 판매 되었고, 문화콘텐츠학과의 소모임인 ‘연사패’에서는 한 컵에 치킨 강정과 콜라를 담아 주는 ‘콜팝’이 판매되었다.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에서는 매콤한 쫄만두와 시원한 청포도 에이드를 판매하여 학생들의 속을 채우고, 갈증을 해소시켰다. 금융정보공학과 부스에서는 볶은 김치와 함께 컵 삼겹살이 판매돼어 저렴한 가격에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재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사회과학대학의 학생회인 한울 사회과학대의 부스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젤 리가 판매되었고, 사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재학생들에게 꽐라만시와 선착순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여 축제의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이공대학 소속인 소프트웨어학과 부스에서는 매콤한 소스를 바른 닭 꼬치와 피카츄 돈까스가 판매되어 한 손에 닭 꼬치를 들고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컴퓨터 공학과 부스에서는 연예인 이영자로인해 인기를 얻은 소떡소떡과 순대 꼬치 그리고 롱 치즈스틱이 판매되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의 부스에서는 와플과 초코빙수를 판매했으며, 배달 서비스도 하였다. 화학생명공학과의 부스에서는 시원한 슬러시가 판매되어 축제의 열기에 지친 학생들의 더위를 해소시켰다. 또한 이공대학 품 학생회에서는 부스를 운영하여 큐브스테이크를 판매했고, ‘인생네컷’ 부스를 운영하여, 서경대학교 재학생들로 하여금 축제의 추억을 네 컷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하였다. 예술대학 소속인 디자인학부의 동아리인 쎄시 부스에서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에어팟에 달 수 있는 귀여운 키링, 이니셜 각인이 가능한 카드지갑과 수제 에코백등이 판매되었다. 디자인학부의 또 다른 동아리인 프레임 부스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하여 판매되었다.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별도의 낮 사업은 진행하지 않았다. 해가 지고 난 후에는 각 학과의 부스가 주점으로 변신하여 술과 어울리는 안주들을 판매했다. 학교 축제에서는 술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점에 오는 손님들이 외부에서 직접 술을 사와서 먹는 방식으로 운영이 됐으며, 미성년자의 음주행위를 막기 위해 신분증 검사가 이뤄졌다. 서경대학교의 대동제는 성북구의 지역행사이기도 하며, 서울 소재 대학에서도 평이 좋은 축제인 만큼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가 대동제의 밤을 밝혔다. 축제 이튿날은 인기 여성 듀오인 ‘볼 빨간 사춘기’가 무대에 올라 히트곡들을 부르며 서경대학교 재학생들로 하여금 떼 창을 하게 이끌었고 뒤이어 인기 발라드 가수 ‘먼데이키즈’가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대학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축제 마지막 날 저녁에는 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형 씨가 무대에 올라 속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듣는이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뒤이어 인기 아이돌 그룹‘위너’가 무대에 올라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힙합 동아리 ‘SDR’, 제37회 정기공연 개최
6월 5일(수)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관 청운1홀서 서경대학교 중앙 동아리 ‘SDR’이 6월 5일(수)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관 청운홀에서 제3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SDR‘은 ‘Soulmasters & Da Rhythmmakers’ 소울 마스터와 리듬 메이커들이라는 뜻을 지닌 힙합 동아리이다. 랩,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습하고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SDR’의 회장 이현수 군(전자공학과 15학번)과 공연에 앞서 인터뷰를 가졌다.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중앙 힙합/댄스 동아리 SDR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자공학과 15학번 이현수입니다. - SDR이 어떤 동아리인지 설명해 주세요. SDR은 힙합&랩, 댄스, 보컬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장르를 다루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음악 동아리입니다. - 우리 학교에 많은 중앙 동아리가 있는데, SDR만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SDR의 가장 큰 특색은 다양한 장르를 다룬다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저희 공연에선 랩, 댄스, 보컬을 전부 다루기 때문에 한 번의 공연관람으로 세 종류의 무대를 전부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이죠. -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노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예기치 못하게 축제가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정기공연에 많은 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기공연과 축제 공연을 동시에 준비를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학기 정기 공연때는 축제 공연에 몇 편의 곡을 더 추가하여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로시의 star, 저스틴 비버의 Boyfriend 등 축제 때 보여드리지 못한 여러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정기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네요. 축제 공연 날짜와 정기공연 날짜가 일주일보다도 적은 기간을 사이에 두고 있었던 것에 약간에 부담감을 좀 안고 있었습니다. 축제 공연은 끝이 났지만 저희들은 그 즉시 정기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그 짧은 3-5분의 시간들을 위해서 3-5개월이란 시간을 쏟아내는 것이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무대에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많은 공연진들도 연습 과정 속에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있음을 공연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정기공연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일단은 저희 정기공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축제 기간으로 인하여 약간의 난항을 겪으며 준비를 했지만 정말 저희들이 틈틈히 시간내고 땀 흘리며 연습하고 준비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저희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멋진 무대, 재밌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어떤 동아리가 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저희 동아리원들끼리 친밀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멋진 공연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내부에서 친밀함이 없으면 그것은 동아리라고 할 수 없겠죠. 서로 간의 유대관계가 잘 이루어진 이후 실력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음악 동아리이기 때문에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걸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관람객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고서 정말 저희 무대를 와서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동아리가 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우선 이렇게 SDR에 대해 기사를 써 주신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SDR의 정기공연은 이번 1학기 공연을 기준으로 37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과 저희 SDR의 부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멋진 무대를 위해서 노력하는 SDR이 되겠습니다. 저희 SDR은 2학기 때에도 홍대 또는 강남 등 외부 공연장을 대관하여 선보이는 2학기 정기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서경 학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현수 군은 공연 관람에 앞서 약간의 준비물이 있다면 입장료도 꽃다발도 아닌 열렬한 환호와 호응 그리고 뜨거운 박수라고 덧붙였다. 청운1홀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현수 군(010-9130-4384)에게 하면 된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Eunoia: 아름다운 생각’ 주제로 ‘HUB8’ 개최
아이슬란드 미술가 비르기와 친환경 패션 콜라보레이션 선보일 예정아이슬란드 내셔널 TV 다큐멘터리 ‘CULTURE’와 NEWS 통해 방영도6월 7일(금) 오후 4시·7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공연예술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인 ‘HUB 8(2019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주임교수 박은정) 주최로 2019년 6월 7일(금)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이번 ‘HUB 8’에서는개성 있는 디자이너별 패션쇼 무대와 댄스, 뮤지컬, 미술가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과 공연예술의상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의 HUB가 미용예술대학과 공연예술학부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갈라쇼였던 것과는 달리, 컴퓨터공학 전공이 무대패션 전공과 콜라보를 이뤄 AI, IT와 패션의 융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패션과 IT가 결합된 플랫폼을 구축했고, 각 스테이지마다 향후 디자이너로서의 브랜드 론칭과 창업에 대비해 자기 브랜드에 대한 홈페이지도 개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HUB 8’의 타이틀‘Eunoia’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아름다운 생각(Beautiful Thinking)’이라는 뜻으로 협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아름답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금번 HUB 8 ‘Eunoia’에서는 아이슬란드(Republic of Iceland) 출신의 예술가 비르기(Birgir Breiodal)와 무대패션 전공 4학년 고수민 양이 함께 기획, 제작한 친환경 의상과 패션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비르기는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이자 아트 디렉터이다. 그의 모던하고 실험적인 미술작품이 커피 자루인 황마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의상과 만나 업사이클링(Up-cycling) 패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업사이클링은 옷을 재활용하는 개념을 넘어 폐제품에 디자인과 가치를 더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최근 패션계는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의 하나로 재활용품으로 더 나은 품질 또는 환경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재탄생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브랜드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이번 작업을 위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비르기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 연결되는 상징성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작업에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의식 있는 한국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의 HUB 8 코스튬 갈라쇼(Costume Gala Show)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고수민 양과 비르기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작업 과정은 아이슬란드 내셔널 TV의 다큐멘터리 ‘CULTURE’와 NEW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환경 폐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에 대한 미션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박은정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주임교수는 “환경 문제에 대해 남 다른 인식을 갖고 패션과 환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방한해 주신 비르기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이번 공연은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무대패션과 국제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온 한국 학생들의 수준 높은 패션 마인드와 잠재력을 해외에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박은정 교수는 “실용과 실험이 모태인 이번 ‘HUB 8’에서 20명의 무대패션 전공 디자이너들은 250여 명의 젊은 예술가들과 새로운 창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4년 동안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등을 통해 경험한 프로덕션 시스템은 이번에 또 다시 유노이아(Eunoia)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그동안 HUB를 통해 멀티플레이어화된 무대패션 전공 졸업자들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 부문에서 줄곧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네이버에서 무료로 좌석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을 비롯, 예술대학 소속 학과(부) 및 전공 학생들의 필수 교육과정인 ‘HUB(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란 공연의 주체인 1인이 타 전공과 협업함으로써 다양한 공연 프로덕션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자기 전공을 넘어 공연예술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섭렵하고 멀티미디어화 되는 것을 말한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과정에서 생산된 창작 콘텐츠와 인재 콘텐츠는 공연예술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훌륭한 역량이자 좋은 조건이며 이를 대학 문을 나서기 전에 미리 갖도록 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겐 크나 큰 강점이다.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공연예술 및 방송문화 분야에 적합한 창의적인 무대의상과 패션분야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 적합한 실무능력을 지닌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HUB 8’은 국내 최고 문화 융복합 공연예술 창작의 산실인 서경대학교의 실용중심 교육의 결과물로 학생들은 HUB(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를 통해 현장실무형 프로덕션을 경험하고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작하고 표현한다.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무대패션 영역 전반에 걸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허브예매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39024/items/3072686<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88160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362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06
경기 광주시, 생태연구가 '조홍범' 초청 강연 개최
광주시민아카데미...'자연, 협동을 이야기하다' 주제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7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 생태연구가 조홍범을 초청해 '자연, 협동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제66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가 생태연구가 조홍범을 초청해 “자연, 협동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제66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광주시]강연을 맡은 조홍범 교수는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환경과학의 이해’' '환경미생물학' 등이 있으며 귀농운동본부·텃밭보급소 등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과 생태에 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이날 조 교수는 "자연은 현명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배움터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놀이마당"이라고 강조하며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우리들이 생태계를 이해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깨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광주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부터 66회에 걸쳐 시민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지역강사 초빙해 평생학습 강좌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시민의 지적 호기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추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원문 출처>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5310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