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얼어붙은 정치 아래 흐르는 따뜻한 우정
“글들을 읽다 보면 한일 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좋기만 한 것 같지 않아요?” 8월 5일 공모작 합동심사 날, 어느 심사위원의 발언에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모두 마스크로 가려져 반밖에 보이지 않는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정말 희망적이며 좋은 이야기밖에 없었다. 공모전 ‘한일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소개합니다’는 한국과 일본 간 관계 발전의 씨앗이 될 소중한 친구나 이웃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외교부의 행사다. 생활 속의 한일 민간 교류와 협력을 장려하고,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어 내려는 취지다. 올 7월 약 한 달간 총 191편의 이야기가 접수됐고, 이 중 민간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0월 28일에 선정된 12개 이야기가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심사의 포인트는 ‘미래 지향적인가, 지속적인가, 그리고 앞으로 양국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였다. 심사를 맡은 나는 191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편 한편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단지 몇 편만을 선정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 출품작 중에는 자신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 한국에 와서 알게 된 친구들과의 갈등과 우정, 교류 행사 등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경험을 다룬 작품이 많았다. 마치 내 이야기처럼 다가왔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심사숙고해 선정한 이야기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사연을 담고 있었다. 일본인 남편과 일본 지바현에서 10년째 자부심을 가지고 막걸리를 빚는 한일 부부의 에피소드는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엄선한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전통 주조법으로 빚은 이 막걸리는 일본 전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 충북 단양의 월악산국립공원에서 해설사로 활동하는 리에 씨의 이야기도 있다. 그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단양의 빼어난 경관과 역사를 소개하고, 한국인 동료들에게는 밝고 올바른 성품으로 일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고려대와 와세다대 학생들의 교류 활동인 ‘성신학생통신사’는 “성의와 신뢰로 믿음을 쌓자”는 슬로건으로 히로시마 원폭 평화 기념식에 참석하고, 한국인 원폭 피해자 문제 등을 두 나라 학생들이 함께 논의하며 과거사를 직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는 “알고 있는 것보다 시민사회의 한일 관계가 폭이 넓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내가 191편의 글을 통해 확신한 것은 ‘시민의 힘’이다. 이웃이며 형제 같기도 하고, 원수 같기도 한 한국과 일본의 사람들도 서로 얼굴을 맞대고 직접 만나면 두꺼운 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다가서는 기회를 가져야 하는 이유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날 수 없다면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괜찮을 것이다. 한일의 미래는 시민들의 지속적 노력에 달려 있다. 지난해 한일 양국 관계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꽁꽁 얼어붙었다. 한국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이 일어나 일부 일본 제품 판매가 격감했다. 한국에서 철수한 일본 기업도 있다고 들었다. 또 관광으로 일본을 찾던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지난해 8월부터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해 항공편의 지방 노선이 잇따라 멈췄다. 일본인 중에는 한국의 반일 감정을 우려해서 한국 여행을 꺼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올해에도 이어지는 한일 행사도 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대 일본연구소와 와세다대 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온라인 개최한 ‘2020 한일 시민 100인 미래 대화’가 그것이다. 그리고 10일에는 ‘16th 한일 축제한마당 2020 in Seoul’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 두 행사의 공통점은 22년 전인 1998년 10월 8일에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가 발표한 ‘한일 공동선언,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의 정신을 계승했다는 점이다. 나는 한일 관계의 바이블 같은 ‘한일 공동선언,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전문을 한일 관계가 어두워질 때마다 읽어본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과거 직시와 미래 지향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정신으로 한국과 일본은 우정과 파트너십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원문출처>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06/103826109/1
서경대 한택환 교수,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서경대 한택환 교수,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서경대학교 금융경제학과의 한택환 교수가 지난달 30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의 논문 주제는 '다오염 물질 상황 하에서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의 경제적 효율성에 관한 연구'이다. 이 논문은 통합환경관리제도 하에서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은 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환경세와 같은 경제적 수단보다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채용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를 실제 사례와 함께 수학적으로 논증한 결과가 담겼다.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우수논문상은 전년도 1년간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대하여 수여되는 상이다. 동의대학교 경제학과 임동순 교수와 공저인 이 수상 논문은 환경영향평가학회지 2019년 4월호(28권 2호)에 게재됐다.<관련기사>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13054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402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64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05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칼럼:[시론] 가을은 겸손하다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많은 사람이 인정할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는 것을. 아스라이 높게 떠 가는 구름 한 조각을 보며, 스르륵 길 위로 구르는 낙엽을 보며, 차거워진 바람결, 묵은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을 보며, 돌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선반 위 배낭의 먼지를 털고 헝클어진 머리를 가다듬고 때에 절은 바지를 빨아 입고 고요히 나서고 싶은 마음이 생겨 날 것이다. 이맘때면. 잎을 벗고 열매조차 떨구어 낸 헛헛한 나뭇가지에서, 비어가는 들판에서 더 이상 찾을 게 없는 빈자(貧者)의 상념으로 고개를 들면, 어머니 가슴 같은 언덕 너머로 아련히 떠오른다. 그곳이. 내 마음을 둔 곳, 여린 몸과 함께 꿈을 키워 온 곳, 내가 세상에 밀려 떠나 올 때 언젠가는 정갈한 의복을 입고 돌아 오리라 다짐한 그곳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아름답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의외로 가까이 있다.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맨 먼저 생각나는 곳, 기특한 성취를 이루었을 때 맨 먼저 알리고 싶은 곳, 그곳이 내가 성실히 살아야 하는 이유였다. 그곳이다. 살기 위한 각축의 장 뒤꼍에서 숨 죽이다 산야가 숙살(肅殺)한 기운에 물들 때에 귀하게 내미는 얼굴. 우리들 마음 속에 하나씩 간직하고 있는 그것. 그곳이 소중한 것은 웅장한 열주 기둥 때문이 아니며 화려한 채색의 장식 떄문도 아니다. 산이 귀한 것이 단지 높아서가 아니라 나무가 울창하고 산새와 다람쥐가 노닐기 때문이듯. 그것 역시 천진한 시절의 꿈, 혹은 낭만의 추억 때문만이 아니라 흘려 보낸 벅찬 세월의 냄새조차 다정한 눈빛으로 안아 주기에 그리운 것이다. 자연이 철 따라, 조락의 시간이면 더욱 간절한 표정으로 이끄는 곳, 내 정서의 성소(聖所)이다. 이맘때 자연은 깊은 속내의 일단을 내 보인다. 봄날의 기지개 같은 발아(發芽)의 몸짓도 이쁘지만, 자연의 의뭉스런 의도와 재치는 서리와 함께 드러낸다. 넓고 푸른 이파리의 외식(外飾)을 벗고 땀 흘려 가꾼 과실도 탐하는 이에게 모두 넘겨 준 다음, 홀가분한 기분과 가벼운 재치로 이야기를 건넨다. 왜, 꽃은 숨어서 피는데 단풍은 온 산하를 물들일까? 초록의 풀잎에는 맑은 이슬을 내리고, 어머니의 주름 닮은 단풍에는 하얀 서리를 준비시킨 걸까? 이맘때다. 예리한 칼날 같은 이파리가 한 계절에 벌레 먹은 낙엽되어 구르는 순리에 대한 암시와 함께 재치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때가. 돌아가고 싶다, 그곳으로. 그 길에는 늘 겸손이 빈 손으로 앞장선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고 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않았노라 떼쓸 이유가 없다. 나의 기억 속에 쟁여 둔 언어를 헤아려, 그곳에서 맞이할 이들에게 들려 줄 몇 줄의 문장만 마련하면 족하다. 나의 성실과 사랑과 인내의 사연을. 자연은 한 사물,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지 않느니. 그리고 “자연은 불평 없이 변화한다. 느티나무 상자는 목수가 그것을 짜맞추었을 때 아무런 불평도 없었던 것처럼 부서질 때도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는다. 누가 너에게 내일이나 늦어도 모레는 죽을 거라고 한다면, 너로서는 내일 죽으나 모레 죽으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내일 죽지 않고 일 년 후, 이 년 후, 혹은 십 년 후에 죽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버리도록 하라.” 위대한 견인주의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이다. 부귀영화의 상징 로마 황제의 생각이다. 하물며 한푼어치의 권력이나 명성, 두 푼어치의 부(富)정도야 바람 한 자락에 날려 가 버릴 먼지 한 점과 뭐가 다를까? 그저, 꽃을 잘 설명한 말에는 그 꽃의 향기가 묻어나듯, 나의 삶의 궤적을 이야기 할 때 미미한 향기나마 풍길 수 있기를 간구한다.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이 인간이 아니라 벌과 나비를 부르기 위함이고, 단풍은 사람들의 단풍놀이를 위함이 아니라 몸을 가볍게 하여 새 봄에 더 싱싱한 새잎을 매달기 위함이듯, 나의 삶도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 충만하여 고운 향기를 주위에 흩어지기를 원할 뿐이다. 잠시, 한 순간만이라도. 가을은 겸손하다. 날마다 아침이면 향기로운 아침 공기가 척박한 거리로 스며들고 정결한 서리는 마른 풀섶에 내려 앉아 대지가 은혜로 가득하다. 구름 같은 털복숭이 개가 어슬렁 걸어 온다. 물까마귀 한 마리 홍시 두 개 매단 감나무 가지 위에서 노래한다. 외롭고 애틋하게, 향수 어린 목청으로 속삭인다. 그가 내뱉는 언어의 자모를 알지 못해도 의미는 분명하고 친밀하다. 내려 놓아라, 비워라는 젖은 소리,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는 은근한 계시. 자연에서 신을 본 철학자 스피노자는 많은 유산과 연금을 주겠다는 부유한 상인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말했다. “자연은 적은 것으로 만족한다. 자연이 그러하다면 나도 그러하다.” 자연은 겸손하다. 가을은 더욱 그렇다. <원문 출처>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011041737325550253
‘2020학년도 서경대학교 Design Thinking 창업캠프’ 개최
10월 28일, 29일 이틀간, 서경대 유담관 Co-Working space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석형 교수)는 ‘2020학년도 서경대학교 Design Thinking 창업캠프’를 지난 10월 28일(수), 29일(목) 양일간 교내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Design Thinking 창업캠프는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구축, 화상회의 앱인 Zoom과 온라인 협업도구인 마인드 마이스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Design Thinking 창업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중인 이석형 센터장학생들로 하여금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열린 이날 창업캠프는 이석형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장의 Design Thinking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Empathy, Define, Ideation 과정 등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캠프 프로그램에는 장혜정 서경대 융합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들이 참여해 각 팀별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및 실전 멘토링을 지원하였고 마지막 날인 10월 29일(목)에는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계해 개최했다. 이번 창업캠프에는 서경대학교 재학생들과 서경대학교 교원 및 외부기업 관계자들 가운데 실시간 언택트 실습 및 강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도 함께 초청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화상으로 진행된 Design Thinking 창업 캠프이석형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열린 디자인 싱킹 창업캠프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대응해 우리 학교의 Co-Working Space의 우수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교과 프로그램의 혁신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것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만족스러우며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과 창업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Design Thinking 프로그램은 인간의 필요에 공감하고 대중이 모르는 잠재적 욕구를 발굴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인간중심 관점으로 찾아내 해결하기 때문에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불린다.<관련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988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771
서경대, 제 1회 한국 가요 - 프랑스 샹송 경연대회 연다
서경대 한불문화예술연구소(CFCSK)가 제 1회 <한국 가요 - 프랑스 샹송 경연대회>를 오는 12월 29일 개최 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과 프랑스 대학생 혹은 어학기관에서 양국 언어를 배우는 학생이며 만 19세 이상의 아마추어 참가를 원칙으로 한다. 한국인 참가자는 프랑스어 노래로, 프랑스인 참가자는 한국어 노래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서경대가 밝힌 심사기준은 ▲가창력 ▲한국어 및 프랑스어 가사 전달력 ▲곡 전달력 등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한국-프랑스 왕복 비행기표(또는 이에 상응하는 부상)가 주어진다. 1등상과 2등상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1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1등상 수상자들에겐 호텔 1일 숙박권(서울/파리)이, 2등 수상자들에겐 무선이어폰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결선 진출자(한국인 7명/프랑스인 7명)에게는 5만원(약 40유로)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포상내용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서경대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등록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계자 이메일(cielnk@skuniv.ac.kr)을 통해 가능하다. 학생증 사본이 첨부된 대회 참가 신청서와 직접 촬영한 오디션 영상(최대 3분 30초)을 동봉하여 신청할 수 있다. 결선 대회는 오는 12월 29일 서울 시간 기준 저녁 6시, 파리 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대 최내경 교수는 이번 대회에 대해 “프랑스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만큼 양국 학생들이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힘든 상황을 버텨내고 문화교류에 더 힘써주길 바란다”며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프랑스대사관 / 프랑스문화원 / Art de science / 삼양사 / RIME / Studio Bon rêve / 글로벌 콘텐츠 출판사 / 파리 바게트 (SPC) 파리 지점 등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계자 문의(cielnk@skuniv.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르몽드디플로마티크 : http://www.ilemonde.com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 和睦<화목>
漢字, 세상을 말하다인도네시아는 300여 종족이 모인 다민족 국가다. 언어도 400종이 넘는다. 국가 통합이 쉬울 리 없다. 어느 종족의 언어도 아닌, 말레이어 계통의 믈라유어(語)를 국가어로 채택한 이유다. 통합과 화목(和睦)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인도네시아 국장(國章)엔 ‘BHINNEKA TUNGGAL IKA(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선언이 쓰인 팻말을 독수리가 움켜쥐고 있다. 화목은 이처럼 건국 및 통치의 핵심 요결이 된다.화목은 ‘사이좋게 지내며, 다투지 않는다’는 뜻이다. 중국 고전에 여럿 보인다. 촉(蜀) 제갈량(諸葛亮)의 ‘출사표(出師表)’에 “진법(陣法)을 조화롭게 운용한다(行陣和睦)”는 대목이 보인다. ‘좌전(左傳)’도 “위아래가 화목하고, 일 처리에 거스름이 없어야 한다(上下和睦 周旋不逆)”고 썼다. 당(唐) 진자앙(陳子昻)은 『좌우명(座右銘)』에서 “형제는 화목하고, 친구는 신의와 성실을 가꿔야 한다(兄弟 敦和睦 朋友篤信誠)”고 권한다.화목은 성경에도 핵심 가치로 등장한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된 사이였는데 예수의 대속(代贖·대신 죄를 치름)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케 됐다는 얘기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和平)을 누리자”고 권면한다. 화목은 화평을 낳고, 궁극적으로 조화(調和)로 이어진다.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중국 내 사회 갈등이 심해지자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주석은 ‘허셰(和諧·화해) 사회’를 통치 이념으로 내세웠다. ‘허셰’는 화목하고 협조한다는 뜻 외에 ‘화목하고 협력하게 만든다’는 실천적 의미를 갖는다.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나, 규격에 맞지 않는 물건을 ‘처리’한다는, 섬뜩한 함의(含意)까지 깔고 있다.공자(孔子) 역시 화목을 강조했다. 『논어(論語)』 자로(子路)편에서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라고 말한다.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키는 자가 군자라면, 소인은 그 반대라는 얘기다.요즘의 우리 뉴스는 불화(不和)로 가득하다. 공자는 “현인을 보면 닮으려 하고, 악함을 보면 내게도 있지 않나 돌아보라(見賢思齊 見不賢而內自省也)”고 충고한다. 세상의 악(惡)과 불의(不義)를 어찌 일일이 대적할 것인가? 내가 바뀌면 화목해지고, 화목하게 되면 세상도 바뀔 것이다.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8254
‘서경대학교 2020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개최
‘제26막 제30장展'을 주제로, 텍스타일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9편 출품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5일간,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서‘제26막 제30장展'을 주제로 한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학부장 박혜신 교수)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의 졸업작품 전시회에는 텍스타일 제품 디자인 및 코디네이션, 브랜드 디자인 및 제품 기획, 제품 스타일링 및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의 분야에 뛰어난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29명의 융합형 인재들이 참여하였다.출품된 작품은 스트리밍족을 위한 인테리어 스타일(강동현), 내면의 감정을 재해석한 패션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강보인), 컨셉어를 겨냥한 미래지향적 복고 컨셉의 카페(강소영), 현실로부터의 탈출,이스케이프(계은효), 80년대 디스코 감성을 담은 와플 테이크아웃 카페(김소이), 동화적인 감성을 추구하는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김신영), 물방울의 자유로움을 담은 테이블웨어 브랜드(김의령), 도심속 오아시스 홈술 공간(김재현), 꿈을 선물하는 캐릭터 스토어(김환영), 자유롭고 유니크한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류현), 어른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컨슈머&키덜트 컨셉(박소연), 힐링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샵(박주연, 엄소연), 본연의 나를 마주하는 욕실 소품 브랜드(서세림), 다름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의류브랜드(성민선),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피크닉 전문 브랜드(손서연), 포근한 보금자리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브랜드(양예은), 정원같은 스튜디오 홈카페 쇼룸(윤성운), 당신의 작은 친구들을 위한 프리미엄 반려동뭉 브랜드(이다희), 고딕을 입다, 고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남성 패션소품 브랜드(이동엽), 현대인들 일상의 회복을 돕는 애슬레저 패션잡화 브랜드(이상훈), 유기적인 곡선의 흐름을 담은 오피스 라운지(이혜민), 인도 설화 속 한 장면을 담은 부티크 호텔(장소연), 자연의 풍요로움을 선물하는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정다은),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아로마테라피 브랜드(정민지), Joyful한 감성을 전달하는 캠핑 브랜드(조아영), 바다를 유영하는 물고기처럼, 바캉스 룩 브랜드 ‘MA MER’(최선경), 각자의 아름다움을 존중라는 리빙 인테리어 브랜드(최정원),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새로운 소통과 교감의 공간(황명지) 등으로, 전시회 주제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희곡에 빗대어 개인의 작품을 해석한 스물아홉명의 예비 작가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졸업작품 전시회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정다은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 4학년)은 “저희가 주제로 정한 희곡이 시사하는 가장 큰 특징은 경쾌한 웃음을 준다는 점이다. 막을 내리는 과정엔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고전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결말을 맺는다”며 “이번 2020년의 졸업작품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측하지 못했던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전시회의 기획부터 작품 제작, 도록 촬영 및 편집에 이르기까지 학우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했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모두가 합심하여 만든 전시회인 만큼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회와 기대감을 밝혔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은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트렌드를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있다.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은 생활문화디자인 트랙, 브랜드디자인 트랙, 공간스타일링 트랙 등의 세분화된 전공 트랙을 통해 생활문화디자인 제품의 기획 및 디자인, 제작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생활문화 공간을 가치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획력과 프로젝트 기반의 현장성이 강화된 실무형 교육내용으로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디자이너를 양성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특성으로 하고 있다. 전시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이버 전시회 (http://design.skuniv.ac.kr)를 통해서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2020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개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서다양한 분야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예비 졸업생의 작품 29점 선보여서경대학교 2020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학부장 박혜신 교수) 시각정보디자인 전공이 '시차(parallax)'를 주제로 한 ‘서경대학교 2020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을 10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시차’라는 주제가 의미하듯 보이는 것 이상을 바라보려는 시도로 기획된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지금의 자리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자 하는 예비 졸업생 29명의 포부와 다짐이 투영된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녹색 아이디어 그물망(김수빈), 카르데(김성곤), 더 포셔니스트(김지수), 룩잡(임채림), 에그핀(인다겸), 프레데터 인스팅트(이정현), 리딩필스(이지혜), 디지털 디톡스 프로젝트 Blank your Life(명수진), 홀로윈도우(남경수), 힐라임(김건범 / 나유미), 바리(고정현), AI 어시스턴스 HAIS(양종훈), 단편 프로젝트(송채정), 에고 플래닛(곽별), 널랩(이소민), 더품(이예랑), 취미일력(오윤정), ㅁㅛㄹㅗd(곽지원), 누(김예솔), 나만아는(노진아), 트라우마(김윤후), 북 트레일러 제작 브랜드 Vook(최윤철), 인스턴트 데이드림(문소정), 비욘드 오리진(김수정),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단델리온’(이경선), 우울증 인식개선&치료 독려 캠페인 프로젝트 미러(me’er)(권희경), 레더러블(박지윤), 치카 스튜디오(최드림) 등으로,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R, MR, 브랜드, 광고, 패키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독특하고 인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임채림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4학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기가 매우 힘들었다”며 “코로나 19 감염 우려 때문에 졸업작품전과 관련된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했고 전시회 오픈식도 유튜브 동영상으로 대체했으며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방역도 철저히 하는 등 여러 가지 이례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할 것이 적지 않았는데 성황리에 좋은 걸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저희 29명의 예비 졸업생들은 앞으로도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다시각정보디자인 전공은 시각정보 트렌드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고 및 그래픽 디자인, 아이덴티티 및 서비스 디자인, 콘텐츠시스템 디자인 등으로 전공트랙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걸쳐 개방적이며 협업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인 특성을 지닌 전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프라인 전시회 외에 사이버 전시회(http://design.skuniv.ac.kr)를 통해서도 졸업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교육이 미래다] ‘교육혁신처’ 신설,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 통해 실무형 인재 육성
서경대학교가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경대는 ‘2019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서경대는 실용중심 교육을 위한 혁신에 주력해 ‘2019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했다. 또 2018년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도 최우수(A) 등급을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자율 협약형)에 선정되는 등 국내 주요 평가에서도 명실상부 서울 소재 명문 사립대로 인정받고 있다.최근에는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대학경쟁력 강화,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교육혁신처에서는 대학정책 연구 및 체계 수립, 교과·비교과 통합적 체계적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서경대는 학과 및 전공 간 경계를 허문 ‘협업체제’와 시대와 사회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의 두 교육철학에 의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서경대는 한 방향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서경대는 학생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 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양대학은 교육 목적을 ‘보편적 교양’보다 ‘특화된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학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서경대는 학년별 진로지도 교과목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담임지도 교수제를 통해 미래 수요에 맞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특히 서경대는 다양한 산학협력, 취·창업 프로그램, 장·단기 산학현장 실습 등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경대는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이 70.2%로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저학년 진로설계 캠프 ▶고학년 취업준비 캠프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사회 진출 경쟁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한편 서경대는 올해 초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도 평균 10.53대 1을 기록해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원문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5220
서경대학교,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장소 협찬
본교 재학생 40명 조·단역으로 출연···매회 엔딩 시 본교 로고와 교명 적힌 방송 자막 바도 노출돼 서경대학교가 SBS 새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촬영 장소로 사용돼 대학가와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펜트하우스’는 이들 세 여자의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26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1%, 1부 8.2%, 2부 10.5%, 3부 10.5% 시청률을 달성, 전 채널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3.8%를 기록하며 '김순옥표 드라마'의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전 연령대 실시간 검색 차트 1위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펜트하우스' 1회에서는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하는 가운데, 이를 본 심수련(이지아 분)이 미친 듯이 비명을 내지르는 오프닝으로 단 5분 만에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곧이어 '2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심수련, 천서진(김소연 분), 오윤희(유진 분)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초·중반 이후 전개될 극중 청아예고의 배경이 된 서경대학교는 수려한 캠퍼스 외관 건물과 아름다운 분수대와 폭포, 현대식 시설의 문예홀과 고풍스러운 본관 건물로 방영 이후 화제를 모울 것으로 기대된다. 부의 상징인 펜트하우스와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벌이는 드라마인 만큼 파격적인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흡인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 등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경대학교는 본교 캠퍼스를 ‘펜트하우스’의 촬영 장소로 협찬한 것 외에 본교 모델연기 전공 재학생 40명이 조연 및 단역으로 ‘펜트하우스’에 출연함으로써 대학과 방송사의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는 20부작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 시즌Ⅰ을 올해 방영하고 계속해서 내년 상반기에 역시 20부 작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시즌 Ⅱ를 방영할 예정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는 ‘펜트하우스 시즌 Ⅰ 전 과정을 본교에서 촬영한 데 이어 시즌 Ⅱ 전 과정 역시 본교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본교 재학생의 ’펜트하우스‘ 출연과 함께 매회 엔딩 시 본교 로고와 교명이 적힌 방송 자막 바를 노출시켜 본교 인지도와 지명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