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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전문가 시리즈 교양특강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 개발과 대학생활’ 주제로11월과 12월 두 달간 매주 초 교내 북악관 108호, 109호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인성교양대학(학장 구자억)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4차 산업혁명과 미래역량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현실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 개발과 대학생활’을 주제로 전문가 시리즈 교양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초청 특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초청 강사는 김성완 나사렛대 교수, 김희규 신라대 교수,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박영진 용인대 교수, 김누리 목포해양대 교수, 김현수 국민대 교수, 여인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전략 및 기술정책 본부장, 이정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미래인재센터장, 김한준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실 실장이다.  강연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과 12월 매주 초 교내 북악관 108호와 109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0회 중 5회는 ‘미래역량을 갖춘 나 찾아가기’를 주제로, 나머지 5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대학생활’을 주제로 나눠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1월 5일부터 12일(화)까지 8일 동안, 네 차례의 강연이 잇따라 진행되었다. 5일제일 먼저 강연에 나선 김현수 국민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현대적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가 필요로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일자리를 갖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은 무엇이고 그 전략은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틀 후 7일, ‘협상’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 김성완 나사렛대 교수는 협상의 정의와 특징,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상 방법 및 사례, 협상능력 평가, 협상 준비계획서 작성에 관한 소개와 함께 딜레마 게임 활동, 실전연습 등을 직접 시현하였다. 11일에는 ‘리더십’을 주제로 김희규 신라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희규 교수는 특강에서 리더십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한 뒤 현대사회에서 리더십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소개하고 자신의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 방법을 알려 주었다. 또, 12일(화)에는 여인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전략 및 기술정책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에 대해 강연했다. 여인국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먼저 산업혁명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설명하고 향후 경제와 비즈니스의 변화 모델에 대해 사례분석과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전망했다. 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개념 설명과 함께 분석과 진단, 방안 모색, 제언 등이 이루어졌다.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특강은 11월 19일(화)에, 일곱 번째, 여덟 번째 강연은 11월 26일(화)에,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열 번째 강의는 12월 3일(화)에 각각 하루 두 강좌씩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19일에는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개방성’을 주제로, 이정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미래인재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완 박사는 강연에서 개방성의 특성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개방성의 구성요소와 개방적인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며 개방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하고 또 교육을 해야 하는지 알려 줄 예정이다. 또 이정재 박사는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우리 사회의 미래 변화를 추동하는 기술 등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 방향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박영진 용인대 교수가 ‘도전의식과 열정’을 주제로, 김한준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실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박영진 박사는 강의에서 도전의식과 열정은 어떤 개념이고 왜 중요한 지에 대해 먼저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나만의 Action Plan을 작성한 뒤 성공지수를 측정하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한준 박사는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위기를 맞을 직업과 유망한 직업을 전망하고 미래에 생길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색할 예정이다. 또, 미래의 직업이 수행해야 할 업무와 고용형태의 변화상을 그린 후 그에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지 대응책을 모색한다. 12월 3일에는 김누리 목포해양대 교수가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역시 김창환 한국교육개발원 선입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생의 역량강화 방법’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누리 박사는 강연을 통해 자기효능감은 어떨 때 느끼며 회복탄력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라포형성 스킬(워밍업), 나의 장점 알아보기, 미래계획 세우기 등의 방법과 효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창환 박사는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이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고 인공지능은 현재 얼마나 발달돼 있는지 그 현주소를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인공지능의 발달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나 되며 이를 토대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강화 방법 등을 알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사전 혹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1회 또는 복수 참여 가능)하며 인성교양대학 사무국(02-940-7089)으로 연락하면 된다. 매 강연마다 강연이 끝난 후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강연이 얼마나 좋았는지 만족도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양특강은 사회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해당 분야의 학문적, 실무적 견해를 듣는 시간으로, 대학 재학생이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및 기초 소양 함양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및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강좌다. 특히 이번 전문가 시리즈 특강은 학생들에게 전공 및 학업을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복합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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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작품전시회 성공리에 개최돼

    2019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11월 6일(수)과 7일(목) 양일간 서경대 문예관 L층에서 학생과 교수 등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에는 ‘자기공진 무선전력전송을 이용한 스마트폰의 다중충전’(강체리), ‘verilog를 이용한 16bit Embeded Processor’(고순형), ‘Power Relay Assembly 자가 진단 및 고장 감시 시스템’(권영준), ‘Auto P&R MPSoc quad core 200MHz –TSMC Process’(김건호), ‘BLDC Motor Controller‘(김도현) 등 졸업을 앞둔 전자공학과 학생 64명(김민수, 김민호, 김우현, 김이삭, 김인해, 김재현, 김진아, 김필중, 김환, 류우선, 박동원, 박민수, 박상민, 박세원, 박세환, 박준, 박지수, 박하늘, 박현진, 백승호, 신지윤, 심웅빈, 안혜린, 양명철, 오승현, 유가영, 유재린, 윤주학, 이건희, 이규상, 이동현, 이명재, 이병현, 이상헌, 이수정, 이승혁, 이재호, 이정헌, 이종탁, 이준영, 이준형, 이현재, 이효종, 임동현, 임지훈, 임태원, 장태욱, 정선재, 정해용, 조성희, 조항정, 지무현, 지승배, 차준경, 천우탁, 하태영, 홍진수, 황성연, 황연희)이 4년 동안 갈고 닦은 전문 지식과 역량을 총동원해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1998년부터 약 20년 동안, 전자 및 전기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이들의 성질을 깊이 연구하고 응용하여 이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접목시키는 안목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 온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CCTV에서부터 몰래카메라 적발, 스마트 악기에 이르기까지 실생활 속 다양한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전시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졸업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연마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함으로써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자공학과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병권 전자공학과 학과장은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생들이 이미 각 분야에 진출해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 또한 이번 졸업 작품전시회가 훌륭한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또 “학생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졸업작품전시회 개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학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전자공학과 13학번 이재호 학생은 “4년간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배운 전공내용을 결집시켜 열매를 맺는 졸업전시인 만큼 학과 실습실과 실험실에서 여러 날 밤을 새워가며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함께 협동하며 최선을 다한 동료 학우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다들 작품을 완성하고 성공리에 전시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후배들이 보고 전자공학과의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홍보실=박하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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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근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원포인트 레슨] '증여세 폭탄' 피하려 미국 부동산에 눈 돌린다는데…

    전세계 국가 중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최근 자산가들이 미국 뉴욕이나 맨해튼 등에 있는 아파트나 상가·빌딩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목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상속, 증여’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 자리잡고 있다. 미국에 부동산을 구입하는 한국의 엄청난 상속·증여세를 피해 미국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세법에선 원칙적으로 증여를 받은 사람(수증자)이 세금을 내야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 주면 자식이 세금을 낸다는 의미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원칙적으로 부모(증여자)가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근본적인 차이다. 또 부모와 자녀의 국적에 따라서도 세금 납부 방식과 금액이 달라진다. 따라서 해외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는 부모와 자녀의 국적, 부동산이 어디에 있는지(미국에 있는 부동산인지, 한국에 있는 부동산인지)를 잘 고려해야 한다. 무조건 미국에 부동산을 구입한다고 해서 한국보다 유리하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황에 따른 세금 납부 방식을 살펴보겠다.첫 번째, 한국 국적의 부모가 미국에 있는 재산을 한국 국적의 자녀에게 물려주는 경우다. 이 경우 미국에 있는 자산에 대해 미국 세법에 따라 증여자인 부모가 ‘비거주자’의 지위로 미국 연방국세청에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두 번째, 한국 국적을 가진 부모가 한국에 있는 자산을 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다. 이 경우 자녀는 한국 세법상 ‘비 거주자’로서 한국 국세청에 증여세를 신고해야 하고, 세금도 한국 국세청에 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통상적인 증여세 공제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 세법에서 상속·증여 때 부부간 6억원, 직계존비속간 5000만원 등의 공제혜택을 주는데, 이 공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증여자(부모) 역시 미국 ‘연방증여세법’에 따라 ‘비거주자’로서 미국 연방국세청에 증여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세 번째, 한국 국적의 부모가 미국에 있는 자산을 미국 국적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다. 자녀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미국 직장에 다니며 미국 국적을 취득할 때 이런 사례가 많다. 이 때는 증여자인 부모가 모두 증여세를 부담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제21조는 2017년부터 해외에 소재한 자산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 신고와 납부의무를 증여를 하는 한국 거주자 부모에게 부담시킨다. 게다가 미국 ‘연방증여세법’ 또한 증여자인 한국 국적 부모의 증여세 신고와 납부의무를 부과한다. 이때 한국에서 이미 납부한 증여세는 미국의 증여세 신고 시점에 외국납부세액 공제를 통해 이중과세를 일부 피할 수 있다.전 세계 부자들이 몰려드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층 건물들. 이 경우, 한국 국적의 부모는 미국에서 매년 주어지는 증여세 면제한도인 1만5000달러(2019년 기준)의 공제를 통한 면세혜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한국 국적의 부모가 미국에 있는 100만 달러짜리 아파트를 미국 국적의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 부부 합산으로 최대 3만 달러까지는 면세 혜택을 받고, 나머지 97만 달러에 대하여는 금액 구간별로 18~40%의 누진적인 증여세율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한국 국적의 부모가 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을 한 이후에 미국 국적의 자녀에게 증여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2017년 트럼프 행정부의 개정 세법으로 상향 조정된 평생 상속·증여세 통합공제한도인 1140만 달러 (2019년 기준, 부부 합산 2280만 달러)의 적용혜택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가 크다. 위의 과세 대상이었던 97만 달러 부분까지 면세 혜택을 통해 납부할 증여 세액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에 한국의 자산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때도 미국의 자녀는 미국이나 한국 정부 어디에도 증여와 관련한 세금을 낼 필요는 없지만, 향후 해당 증여 재산에서 발생하는 소득과 관련한 소득세는 내야 한다. /조정근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Sellymon.com 자문 미국세무사<원문 출처>조선일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2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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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정기공연 '클로저(closer)' 성황리에 끝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의 정기공연 클로저(closer)가 서경대 북악관 8층 810 스튜디오에서 지난 11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무대에 올려졌다.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4시 등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김지영, 김혜송, 최혜정, 김정욱 학생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많은 학우들이 공연장을 찾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연극 클로저는 런던의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소설가를 꿈꾸지만 그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던 댄은 우연한 기회에 스트립 댄서 엘리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소재로 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곧이어 댄은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작가 안나에게 더욱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이미 래리라는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을 한 안나이지만 댄과 안나의 사랑은 멈추지 않고, 이로 인해 일련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2019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예술대학 7개 학과와 미용예술대학 2개 학과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콜라보를 이뤄 완성도 높은 무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김영환 지도교수와 연출을 맡은 김기오 학생, 무대감독을 맡은 이연희, 유수연 학생을 필두로 무대, 조명, 음향, 소품팀의 디자이너와 오퍼, 의상팀, 미용팀, 그리고 김만식, 최찬규, 김명남, 박은정 교수님를 비롯한 교수진과 전공을 달리하는 학생들이 협업하여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기오 학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첫 연출작이자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공연인 만큼 감회가 색다르다.”며 “아직은 미숙한 연출진이 누구나 상상해볼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솔직히 풀어내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자신에게 소중한 공연인 만큼 마음속에서 평생 그 막을 내릴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엘리스 배역을 맡은 김지영 학생은 “정말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 미안함과 행복함 모두를 느꼈다.”며 “엘리스라는 인물로 살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어 느끼고 배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과 이를 통한 삶을 경험해 보고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또, 댄 배역을 맡은 김정욱 학생은 “한 달 반 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인내로 공연이 완성됐다.”며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힘든 만큼 성장하고 행복했다.”며 “다시 한 번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댄 배역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한 달은 이번 클로저 공연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의 정기공연, 뮤지컬학과 정기공연, 무용예술학과 정기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연이어 계획되어 있다. 여러 사람들이 오랜시간 준비해 올리는 공연인 만큼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 <홍보실=박하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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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 개최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서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이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열린다.평일인 14일 목요일과 15일 금요일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주말 인 16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 두 차례 공연이 있고, 17일 일요일에는 오후 4시에 한 차례 공연이 있다. 공연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하여 총 160분 간 진행된다.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 캐스팅 보드한편 캐스팅 변동 사항이 있으므로 예매 시 이를 참고해야 한다. 11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11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변경되었다.또한 11월 16일(토) 저녁 8시 공연에서 데니스 역은 14 이진우에서 15 신상현으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변경되었으며, 11월 17일(일) 오후 4시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바뀌었다.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3, 4학년 학생들은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하고 있다. ▲짐과 실비아 역을 맡은 뮤지컬학과 학생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채드와 나탈리 역을 맡은뮤지컬학과 학생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산드라 역을 맡은 뮤지컬학과 학생이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딘과 로레인 역을 맡은뮤지컬학과 학생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마틸다 역을 맡은 학생을 중심으로뮤지컬학과 학생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채드와 나탈리 역을 맡은 학생을 중심으로뮤지컬학과 학생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나탈리 역을 맡은 뮤지컬학과 학생이‘If I can dream’이라는 곡을 열창하고 있다.뮤지컬 「ALL SHOOK UP」은 1955년 어느 여름날, 미국 중서부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야기이다. ‘채드’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퍼뜨려 분위기를 흐리게 했다는 이유로 1주일 동안 감옥 생활을 한 후 출소한다. 출소 후 ‘채드’는 오토바이 정비를 위해 어느 마을에 도착하는데 그 곳은 시장 '마틸다'와 보안관 '얼'의 정숙법령으로 음악 듣는 것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금지 되어 있는 외로움에 찌든 마을이다.영혼엔 노래를 담고 가슴엔 사랑을 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 '채드'는 고장난 주크박스를 되살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그 모습을 보고 채드에게 첫 눈에 반한 정비사 '나탈리'는 채드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채드는 새로 온 미술관 관리인 '산드라'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다.나탈리의 친구 '데니스'와 그녀의 아빠 '짐', 마을 바의 주인 '실비아'와 딸 '로레인' 그리고 ‘마틸다’의 아들 '딘'은 정숙법령이 내려진 마을에서 각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시장 마틸다와 대립한다.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의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이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시간이 된다면 공연을 직접 관람한 후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kumusicalofficial/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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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 교수학습지원센터 공동주관 ‘2019 전자정보박람회’ 성황리에 끝나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Green Room(제 1열람실)서 열려   국내 전자저널 DBPIA, KISS 및 국외 전자저널 ScienceDirect 참여, 다양한 전자자료 이용방법 등 익혀…참여 업체별 이벤트 통한 경품 추첨도 11월 5일(화)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Green Room(제 1열람실)에서 개최된 ‘2019 전자정보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자정보박람회에는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해 전자 저널 이용에 관한 상세한 안내를 듣고 시연회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학술연구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관련 국내외 학술자료 찾기 및 인용, 전자저널의 검색, 이용 및 활용, 학술정보의 발굴 및 활용 방법 등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019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린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9층자유열람실 Green Room(제1 열람실) 입구 모습 ▲2019 전자정보박람회의 교육이수 용지 및 설문지를 수령할 수 있는 접수처 모습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박람회 입구 접수처에서 교육이수 용지 및 설문지를 받은 후 각 부스에서 컨텐츠별로 교육을 이수하고 확인을 받은 다음, 수령한 서류를 작성하여 다시 접수처에 제출했다.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는 참여 업체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Green Room(제1 열람실) 앞 접수처에 가서 방문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내면 추첨을 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벤트 행사장에는 경품을 받으려는 참가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컨텐츠명제공사경품 지원 내역(예정)DBPIA누리미디어2019 iPad 9.7 1대 (1등)ScienceDirectElsevier Korea카카오 미니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1대 (2등)KISS한국학술정보문화상품권 20만원 상당(3등 5명-문화상품권 2만원,4등 10명-문화상품권 1만원)경품은 iPAD 9.7 1대, 카카오 미니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1대, 문화상품권 20만 원 상당 등으로 매우 푸짐했다.   ▲2019 전자정보박람회 경품 추첨 행사에 1등을 하여 iPad 9.7 1대를 받은 학생과이벤트를 진행한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 담당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전자정보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술정보관의 전자자료 이용방법을 익히고 전자저널의 다양한 정보 및 활용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한편, 이벤트 응모를 통해 경품까지 받는 등 일석이조의 기회를 가졌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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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시회 [리트머스 展] 개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지하 1층 갤러리서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의 작품 27편 전시돼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린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전경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학부장 박혜신 교수)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시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리트머스 Litmus’로, 어떤 색으로 변화할 지 모르는 ‘현재의 자신’을 리트머스 시험지에 비유해 어떤 성질의 용액을 더함에 따라 전혀 다른 색으로 바뀌는 리트머스 용지처럼 4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27명의 생활문화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전공 특성에 따라 라이프스타일 분석, 생활문화디자인, 브랜드디자인, 공간스타일링 등 생활문화 공간 전반에서 요구되는 생활용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작품으로 만들어 선보였다. 전시의 목적에 맞게 각 작품들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색상이 담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무료관람으로 하기에는 아쉬울 만큼 최근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된 아름답고 값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갤러리에는 학생들이 졸업작품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도 상영되었다. 전시 기획부터 예산편성, 일정 관리, 작품제작, 도록 촬영 및 편집, 전시 디스플레이, 홍보, 전시회 오픈까지 전 과정을 요약해서 학생들이 세밀하고 빈틈없이 준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 갤러리 내에는 포토존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었다.전시에 앞서 30일 오후 5시에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서경대학교 최영철 총장을 비롯해 박혜신 교수 등 디자인학부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개회식은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컷팅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최영철 총장과 디자인학부장 박혜신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장 취임 이래 12년간 디자인학부 졸업전시회를 매년 참석해 오고 있는데, 해마다 학생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되고 있고 작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자인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스킬을 바탕으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박혜신 디자인학부장은 “4년간의 모든 과정을 집대성하여 전시회를 준비한 4학년 학생들과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양한 표현방법과 새로운 가능성을 연구하고, 실무 프로젝트 형식으로 졸업 작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한층 성장했을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역량 있는 디자이너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은 금번 졸업작품전시회에는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강민지, 강은송, 고우정, 김수현, 김정우, 김종수, 김지윤, 김혜미, 김효원, 남희은, 박민정, 박혜진, 백승은, 서상덕, 손민지, 송수빈, 송화연, 양하은, 우기연, 윤소연, 윤애인, 윤혜진, 이다은, 정예랑, 최새별, 한찬호, 황단영 등이 작품을 출품했다.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시회 컷팅식 모습 △최영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갤러리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한찬호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전시회를 어떻게 기획하고 준비했는지, 그리고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감 등을 물어봤다.□ 한찬호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 인터뷰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 14학번 한찬호 학생- 졸업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감이 어떠신가요?“4년간의 결실을 맺는 자리여서, 우선 고생한 동료 학우들에게 모두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위원장이라는 자리에서 본 전시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하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 와서 다시 돌이켜보면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해준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를 보러오신 모든 분들이 전시가 너무 좋다고 할 때마다 헛되게 준비하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뿌듯한 5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작품전은 언제부터 준비하신 건가요?“졸업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구성되었습니다. 매주 1회씩 회의를 거치면서 주제 선정, 전시 아이디어 도출 등 전시회를 여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했습니다. 다들 똑똑한 친구들만 모여서 저도 편안하고 쉽게 전시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작품도 함께 준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님의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20대 그루밍족 남성을 타깃으로 한 패션소품 브랜드 ‘TRONC’의 브랜드샵 공간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평소 자연물 그리기를 좋아했던 터라 열대의 동·식물을 모티브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한찬호 학생의 작품 ‘TRONC’- 전시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고마운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모든 전시 기획에 아낌없는 격려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우들의 기둥이 되어주신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찾아와주신 관람객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또, 우리 졸업준비위원회 친구들, 진짜 너무너무 고생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어떤 게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저는 텍스타일 관련 회사 또는 브랜딩과 관련한 방향으로 취업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배움의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넓은 방향의 취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윗줄 왼쪽부터 한찬호, 송화연, 김종수 학생,아랫줄 왼쪽부터 정예랑, 백승은, 윤혜진, 김정우 학생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은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생활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현대 디자인의 개념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정립하고, 실무적으로는 생활문화디자인 기획 및 디자인, 제작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생활문화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스타일링 한다. 브랜드를 설립할 수 있는 기획력을 갖춘 디자이너,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성이 강화된 실무형 융복합적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특성으로 하고 있다. 한편,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시회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같은 장소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11월 6일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며,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sku_cd/(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sku_vd/  <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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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대 삼행시 공모전’ 당선작 발표

    SKU(창의·융합·실용)상 3편, 단과대학(휴니·소니언·엔지·아티·미예)상 10편, 아차(특별)상 5편 선정…모두 84편 응모, 서경대와 서경인 응원하는 메시지와 서경대의 정체성, 미래 비전, 이미지 높이는 내용 많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서경대 개교 72주년을 기념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 동안 실시한 ‘서경대 삼행시 공모전’의 당선작 18편을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서경대학교의 DNA를 찾아서 삼행시를 지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서경대학교 창립 72주년, 경험을 통한 실용학문으로, 대한민국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합니다’(이*환 이공대학 토목건축공학과), 서울의 품격, 경쟁의 품격, 대학의 품격, 서경대‘(김*이 대학혁신발전연구원), ’서경이라는 배움터에서, 경험과 경쟁력을 쌓아, 대찬 인생으로서의 출발을 이루는 서경인’(원*범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등 3편이 최고상인 SKU(창의·융합·실용)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단과대학상 가운데 휴니상은 ‘서울에서 가장 실용적인 학문을 가르치며 아시아 최고의 대학들과, 경주하는 여기는, 대한민국 인재양성의 요람, 서경대학교입니다‘(이*희 인문과학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서경인이여, 경배하라 당신의 앞날을, 대답하라 대한의 미래를’(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등 2편이, 소니언상은 ‘서툴고 힘들지라도 수많은, 경험을 통해 배우며 함께 나아가자, 대견하고 대단해질 그대들 서경이여’(최*호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1편, 아티상은 ‘서 있지 말고 뛰어라, 경험을 선도하라, 대로로 나아가는 창의적 대학, 서경대학교’(박*영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1편, 엔지상은 ‘서로가 배움이 되는 학교, 경쟁보다 협력을 먼저 배우는 학교, 대한민국의 멋진 자랑 서경입니다’(최*성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서경대는 우리들의, 경쟁력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을 이끌 것이다’(정*성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고 경쟁도 선의의 경쟁으로, 대학생활이 행복한 서경대학교’(강*완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서툰 것 투성이었던 스무살 서경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경험을 쌓고 지식을 쌓고 인생을 배워가며 나를 찾아가고 있다. 대학교는 내게 꿈을 찾아주기도 나 자신을 찾아주기도 하는 선생님이다’(이*수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서경대는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갑니다, 경이롭고 새로운 방식의 가르침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키우는 곳입니다, 대학의 중심 72년째 그 명성을 이어온 서경대학교입니다’(방*배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등 5편이, 미예상은 ‘서서히 꽃 피우며 빛을 발하는, 경험과 실용교육을 통해 탄생한, 대한민국의 참된 인재(신*정 미용예술대학 미용예술학부) 1편이 각각 선정되었고, 아차(특별)상은 ‘서경대학교에서 배우는, 경험과 실용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끕니다’(김*우 이공대학 컴퓨터과학과)와 ‘서경인이여 고개를 들어라, 경이로운 언덕 위에 우뚝 솟은 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다’(권*수 이공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우리는 서경대학교입니다‘(이*규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서론은 생략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경험을 쌓기 전에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준비되고 싶으신가요?, 대외적으로 최적화된 CREOS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갖춘 서경대학교가 정답입니다(이*지 인문과학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서로의 장벽을 허무는 글로벌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경쟁력 있고 실용적인 실력을 가진 그런,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 서경대학교입니다(임*홍 이공대학 금융정보공학과)등 5편의 작품이 뽑혔다.  SKU(창의·융합·실용)상에는 영화예매권 각 10매, 단과대학(휴니·소니언·엔지·아티·미예)상은 영화예매권 각 4매, 아차(특별)상은 영화예매권 각 2매가 수여될 예정이다. 개교 72주년을 맞이해 지난 72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며 서경대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84명(84편)이 응모했다.  심사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으며 △서경대학교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서경대학교와 서경인을 응원하는 메시지,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서의 서경대학교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당선작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11월 5일 오후 발표되었으며, 부상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1시 이후 홍보실을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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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플레이2' 라이벌전 살아남은 합격자 명단 공개

    '보컬플레이2'가 총 33팀의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는 치열한 라이벌전 끝에 라이벌 매치 승리팀 25팀과 심사위원 점수 상위 8팀의 추가합격자들을 합쳐 총 33팀이 라운드를 통과했다.'예술대학계의 서울대' 서울예대가 그 이름값을 증명하며 김영흠 김성준 개미 손혜은 이경서 등 5팀으로 가장 많은 합격팀을 배출했다. 그 뒤를 실용음악계 신흥 강자 서경대(4팀 합격)가 이었고, 전통의 명문 실용음악학과가 있는 호원대(3팀 합격)와 비전공생들의 파워를 보여주며 전공생들과 대등한 재능을 보인 한양대(3팀 합격), 고려대(3팀 합격)도 돋보였다.특히 서경대와 한양대, 고려대 합격자들은 '패자부활' 없이 전원 라이벌 매치 승자들로만 구성돼 더욱 무서운 실력을 자랑했다.합격팀 2팀을 배출한 학교는 동아방송예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였다. 이 밖의 학교들인 경북대, 국제예대, 동서울대, 버클리 음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충남대는 모두 합격자가 1팀씩으로 '단일 대표'를 내세우게 됐다.<원문 출처>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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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플레이2'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 라이벌 매치 승리 후 눈물?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가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 김민서를 상대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 승리했지만, 진한 눈물로 무대를 적셨다. 두 팀이 합동 무대를 펼치지만, 심사위원 점수가 높은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애증의 라이벌전’은 총 33팀만을 남겼다.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가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 김민서를 상대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 승리했지만, 진한 눈물로 무대를 적셨다.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계속됐다.이날 등장한 첫 라이벌전의 주인공은 한국외대 대표 밴드 외인부대와 서경대 대표 밴드 실버스톤이었다. 두 팀은 사상 초유의 '1무대 2선곡'이라는 초강수로 '담배가게 아가씨+미인'(원곡: 송창식, 신중현과 엽전들)을 선보였다. 외인부대 보컬 황문창이 '금발 미녀'로 변신한 실버스톤 보컬 양은석에게 '작업'을 거는 콩트로 시작, 심사위원들에게 '안구 테러'를 선사했다. 하지만 두 밴드의 무대는 두 곡임에도 마치 한 곡으로 붙인 듯한 일체감을 자랑했다. 승자는 실버스톤으로 결정됐다.다음으로 서울예대의 '기타 천재' 김성준과 '전라도 유명인사'인 전북대 토리밴드가 자작곡 '카우보이'로 석양이 질 무렵 카우보이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김성준의 화려한 기타 스킬과 보컬, 토리밴드의 개성 넘치는 서부 음악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대기실까지 "와우"를 외쳤다. 한 팀 같은 케미를 보여준 둘 중 김성준이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았다.이후 국제예대 대표 박다영과 고려대 대표 장한나가 '말랑'이라는 이름의 팀으로 등장, '여성 보컬 매치'에 나섰다. 탁월한 음색과 소울을 겸비한 두 사람은 'Say you won't let go'(원곡: 제임스 아서)를 불러 몽환적인 듀오로 완전히 거듭났다. '고려대 음색요정' 장한나가 승리,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다음 대결은 서울대학교 대표 밴드 '나상현 씨 밴드'에서 1인 참가자가 된 나상현과 동서울대 '무표정남' 함수현의 라이벌전이었다. 어색한 만남 속에서도 "느낌이 왔다"며 자작곡으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자작곡 '섬'으로 진정한 귀호강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에일리는 "정신을 차려보니 앞에 점수표가 있는데, 찢어버리고 싶었다"며 둘 중 하나를 떨어뜨려야 하는 현실에 '분노'했지만, 승자는 나상현으로 정해졌다.이후 한양대 '청년가장' 정예준과 서울대 '사기캐' 문하늘의 '수도 대전'이 펼쳐졌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실용음악 전공생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정예준과, 비전공자이지만 서울의대생이자 타 음악예능 출연 당시 '실검 1위'에 오른 경력이 있는 문하늘은 '두 남자'(원곡: 박재정, 규현)로 힐링 무대를 꾸몄다. 이 중 정예준이 "자신감이 좀 더 필요하다"는 아쉬운 평과 함께 탈락, 문하늘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그리고 중앙대 대표 옥타치와 호원대 대표 이현성이 클래식&힙합&알앤비가 조합된 자작곡 '작은 별'로 다시 한 번 모두를 열광시켰다. 동요 '작은 별'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이들은 옥타치 김희백의 존재감 넘치는 키보드 연주 속에 옥타치 서승환의 '고급진' 라임이 돋보이는 랩, 이현성의 소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결과는 옥타치의 승리였다.마지막으로 여성 보컬 1, 2위의 빅매치인 버클리 음대 대표 임지수vs호원대 대표 김민서의 라이벌전 무대가 공개됐다. '우아해'(원곡: 크러쉬)로 엄청난 기대를 모은 두 사람은 완전히 상반된 음색과 스타일 속에서 조화로운 무대를 보여줬지만, 임지수에게는 "너무 과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공개된  결과는 임지수의 승리였고, 이에 미안함이 커진 임지수는 무대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모든 라이벌전 무대가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단의 선택으로 '패자부활'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연세대 고정진, 호원대 신한태, 호원대 이현성, 국제예대 박다영, 동서울대 함수현, 연세대 황남일, 서울예대 이경서, 호원대 김민서가 추가 합격자가 되면서, 당초 50팀이었던 학교 대표 라이벌전 출전팀은 총 33팀으로 줄었다.<원문 출처>서울경제 https://m.sedaily.com/NewsView/1VQO018TXS#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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