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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학기말과 겨울방학에 ‘비교과’로 알차게 채워보자!

서경대학교가 2020~2021년, 학기말에 이어 금주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가치있는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서경대는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인성교육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등 각 센터별로 정규교과목 외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공 및 교양 등 정규 교과 이외에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의미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활동 및 대학생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교과과정 외 교육력 향상과 전공 및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캠프, 특강, 모의면접, 진로심리 상담, 공모전, 진로탐색, 예체능, 지식 탐구 및 체험, 교수-학습 지원 등 여러 유형으로 운영된다.   서경대가 CREOS형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 6대 핵심역량의 개발 및 증진을 목표로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소개한다.1. SKU Global e-festival 영어캠프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KU Global e-festival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ZOOM을 활용한 토익 필살기 강좌, 화상영어회화를 1:1로 실시한다.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 : 2020년 12. 14일(월) ~ 2020년 12월 21일(월)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target=title&page=1&document_srl=1850432. SKU Global e-festival 중국어캠프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KU Global e-festival 중국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차이나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업체에서 수강이 가능하며 중국 원어민에게 배우는 실용 중국어 회화 플립 러닝의 방식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ZOOM을 활용한 특강 주급수별 HSK 고득점을 위한 학습법과 핵심어휘 특강, 2020 중국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웨비나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기간 : 중국어 회화 콘텐츠 2020년 12월 23일(수)까지 특강 2021년 1월 8일(금)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target=title&page=1&document_srl=1850973. SKU Global e-festival 일본어캠프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KU Global e-festival 일본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ZOOM을 활용하여 일본 현지 전문가에게 듣는 일본대학 유학 가이드, 일본 현지 전문가에게 듣는 일본 취업 job자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2월 11일(금)~ 2020년 12월 21일(월)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target=title&page=1&document_srl=1850004. 2020 E-Best Lecture Sharing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2020학년도 e-Best Lecture Sharing(우수 온라인강의 수필 공모전)을 실시한다. e-Best Lecture Sharing(우수 온라인강의 수필 공모전)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강의 사례를 수필로 공모하여 우리 대학의 교수 · 학습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본교 구성원에게 널리 알려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2월 21일(월) ~ 2020년 1월 11일(월)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target=title&page=1&document_srl=1849615. 2020-2학기 Dream Explore(학사경고자 관리 프로그램)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20학년도 2학기 Dream Explore(학사경고자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020-2학기 Dream Explore(학사경고자 관리 프로그램)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학업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학사 경고자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하여 학업성취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MLST 학습전략 검사를 받을 수 있다.프로그램 내용(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될 수 있음)1)학사 경고자 원인 분석 및 MLST 학습전략 검사 2)학습전략 결과 분석에 따른 학점 향상 전략 프로그램(리포트 글쓰기 전략 프로그램)3)학사 경고자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관리 전략참여대상 : 2020년 2학기 학사 경고자신청기간 : 2021년 2월 8일 ~ 2021년 2월 21일MLST 학습전략 검사 링크: https://ctl.skuniv.ac.kr/learning_testing_and_counseling6. [대학혁신] 학습전략 시리즈: Think Wise 특강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대학혁신] 학습전략 시리즈: Think Wise 특강을 진행한다.[대학혁신] 학습전략 시리즈: Think Wise 특강은 학습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련 링크는 준비 중에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월 1일(금) ~ 2020년 1월 11일(월)7. '1인 기업의 정석' 창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1인 기업의 정석’을 시행한다. ‘1인 기업의 정석’은 1인 기업으로서 필요로 하는 기초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 11월 23일(월) ~ 2020년 12월 22일(화)   8.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I. 나를 알아가기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I. 나를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I. 나를 알아가기 프로그램’은 미술작품을 통해 자신의 현실적 욕구 및 스트레스를 탐색하는 자기탐색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0년 12월 23일(수)9. ‘나의 벽을 넘어서’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벽을 넘어서’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의 벽을 넘어서’는 진로장벽을 이해하고 극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3, 4학년들의 진로장벽을 넘어서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하단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0년 12월 27일(일)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18518810. ‘브랜딩은 글쓰기다’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브랜딩은 글쓰기다’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랜딩은 글쓰기다’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은 스스로 브랜딩하는 방법 중 글쓰기 스킬을 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1월 10일(일)   11. '토닥토닥 공부UP' 학업미루기(기본)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토닥토닥 공부UP' 학업미루기(기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토닥토닥 공부UP' 학업미루기(기본) 프로그램은 학업 미루기를 예측하고 무기력한 패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1월 10일(일)   12.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진로맵 그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진로맵 그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진로맵 그리기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비교과 공모전에서 당선된 학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진로맵을 통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1월 13일(수)   13. '슬기로운 N잡러 생활' 직업 탐색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슬기로운 N잡러 생활'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슬기로운 N잡러 생활' 직업 탐색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수입원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1월 19일(화)   14.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V. 나와 친해지기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V. 나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의 마음성장을 위한 미술치료 IV. 나와 친해지기 프로그램은 긍정적 자기상 작업 및 미래에 대한 다짐을 통한 자기수용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2월 3일   15. '자신있는 공부UP' 학업미루기(심화) 프로그램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자신있는 공부UP' 학업미루기(심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신있는 공부UP' 학업미루기(심화) 프로그램은 완벽주의로 인한 미루는 행동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자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2월 7일   16.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 객관화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 객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기 객관화 프로그램은 나 자신을 과학적인 진단으로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1월 23일(월) ~ 2021년 2월 7일   17.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력 증진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력 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력 증진 프로그램은 나 자신을 과학적인 진단으로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1년 2월 첫째주~셋째주   18.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사경고자 대상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동기수준 파악 및 목표설정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포털- 비교과 일반역량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 : 21년 2월 첫째주~셋째주   19. 2020학년도 대학생 인성실태조사   서경대학교 인성교육센터는 2020학년도 대학생 인성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020학년도 대학생 인성실태조사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본교 재학생들의 인성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차년도 인성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련 링크는 준비 중에 있다.신청기간 : 2020년 12월 21일(월) ~ 2021년 1일 8일(금)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서경대 교수학습지원센터 ‘2020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공모전’ 성료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교수)는 2020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공모전이 11월 3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프레젠테이션 뽐내기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의사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자 2013년도에 시작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우수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기존의 오프라인 발표로 진행되던 형식에서 벗어나 발표영상을 찍어 공모전에 출품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한 달간의 열띤 경쟁을 거쳐 수상자가 가려졌다.대상은 유진 학우(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의 ‘레고, 장난감 그 이상의 가치를 쌓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정*웅, 이*연(글로벌경영학과 15학번) 팀의 ‘빅데이터로 보는 ‘손흥민이 레바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와 김*빈(국제비즈니스어학부 19학번)의 ‘중국 창업 아이템-지구를 살리는 건강식 브랜드’가 선정되었다.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 총 14개 팀(16명)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수상자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작은 모션인식 기능으로 가상현실 캐릭터를 구현시켜 ppt 파일 위에 합성하는 방식 등 차별화된 모션그래픽의 표현방식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 학생은 “이번 공모전은 문화기획자로써 브랜드를 바라보는 방법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게 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되어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 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해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최우수상을 차지한 정*웅, 이*연 팀은 ‘빅데이터로 보는 ‘손흥민이 레바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와 부합하는 스포츠 중계 형식의 참신한 발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윤영란 서경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레젠테이션 뽐내기 공모전은 서경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의사표현 역량을 뽐내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고, 출품작의 수준이 높고 심사를 하면서도 매우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12월에 있을 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서경대는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휴먼커뮤니케이션 클리닉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말하기, 글쓰기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교과와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관련 기사>중앙일보 : https://news.joins.com/article/23949216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 2020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서경대학교 구자억 부총장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에서 ‘헤럴드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 대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학생 수 감소로 대학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0개 이상의 대학이 문을 닫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매년 ‘대학 구조조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밖에 없다.대학의 혁신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도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기가 찾아온 만큼 변화와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서경대학교에서 기획처장, 교양대학장, 서경혁신원장 등을 맡아 혁신을 이끈 구자억 부총장은 극동대학교 혁신부총장을 거쳐 다시 서경대학교에 부임했다. 구 부총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중국’이다. 그는 한중수교 이후 중국에 유학한 중국유학 1세대 출신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 전문가로 명성이 굉장하다. 베이징사대에서 외국인 최초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이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기관평가센터 소장, 교육연구국제협력센터 본부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경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그는 교육혁신에 열을 올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패러다임을 갖춘 학교로 탈바꿈시켰다. 서경대학교가 2018년 QS아시아대학평가 500대 대학에 선정된 것은 이를 방증하는 사례이며, 정부주관 대학평가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꾸준히 기록했다.  구자억 부총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고등교육 전문가다. 그는 대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학교육과정을 미래핵심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완전히 개편하였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가상현실, 무인자동차, 빅 데이터 등 과목을 1학년부터 습득하도록 했다.  그는 300여 개 역량 중심 비교과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교과 지식이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도록 했다. 즉, 강의실에서 얻은 지식을 현장에 응용하는 내면화 작업에 이르는 3단계 교육을 실시하여 서경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구자억 부총장은 “대학을 혁신시켜서 학생들이 들어오고 싶은 대학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혁신에 대한 공감대가 반드시 조성되어야 한다”면서 “끊임없는 혁신만이 대학의 생존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뉴스케이프 http://www.newscape.co.kr/news/view.php?idx=56890

[채성준 군사학과 초빙교수 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사이버 보안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사태가 종결된다고 해도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또 다른 감염병이 지구촌을 위협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최근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이 이를 방증한다.이른바 비대면(Untact) 온라인 접촉(Ontact) 상황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세다. 유비쿼터스 환경이 현실화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등장에 따라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초연결·초영역적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겪어야 할 소통 방식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걸음 앞당겨진 셈이다.온택트 사회는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사이버상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회다. 온택트를 통해 대면접촉과 같은 공감적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술개발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오프라인 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보다 늘어날 것이고, 개인 대 개인 또는 집단 대 집단, 집단 대 개인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대할 수밖에 없다. 우리 군으로서도 이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접목해 진화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다만 여기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군 전력의 생명과도 같은 보안 문제다.안보적인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완전한 개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공격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반해 우리의 사이버안보 위협의 주체인 북한의 경우 대외적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폐쇄성을 유지하고 있다. 안보를 위협하는 주체는 있으나 이를 무력화하거나 보복하기 위해 공격할 대상이 없는 형국이다.무엇보다 사이버 안보 위해 활동은 일반적인 군사적 수단에 비해 비용은 적게 드는 반면 파급효과는 크므로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매우 유리하다. 사이버상에서의 안보위협 주체는 전 세계 모든 나라, 경우에 따라서는 우방국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그렇다고 이미 닥쳐온 사이버상의 온택트 상황을 우리 군이라고 피할 수는 없다. 대신에 이에 따른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더 엄중하게 각인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줌·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회의 플랫폼의 경우 사실상 모든 정보가 그대로 노출된다는 전제하에 사전에 철저한 보안성 검토를 거칠 필요가 있다. 나아가 내부망과 외부망을 철저히 분리하는 등 기본적 보안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군의 장교·부사관과 병사들의 철저한 사이버 보안 의식 함양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원문출처>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01216/1/BBSMSTR_000000010053/view.do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3학년 이새봄 학생(일본어 복수전공), 주한일본대사관 주최 ‘제16회 한일 교류 말하기 대회‘서 ‘은상’ 수상

‘제16회 한일 교류 말하기 대회’ 포스터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 교수)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새봄 학생(일본어 복수전공, 주임교수 이즈미 지하루)이 주한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이 주최한 ‘제16회 한일 교류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새봄 학생은 12월 5일(토)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주한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일본 관객들에게 배운 배려의 소중함(日本の観客に学んだ気配りの大切さ)’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뮤지컬 무대를 보고 함께 관람한 관객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일본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말한 내용을 섬세한 관찰력과 솔직한 감정을 담아 정확한 일본어 발음으로 당당하게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이새봄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2주간의 단기 일본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행사장은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인원들만 참가해 진행됐고 대회의 모든 진행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주제발표 중인 이새봄 학생일반재단법인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와 JETAA 대한민국지부 공식커뮤니티 등이 공동 주최한 금번 대회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와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가 상대 언어로 양국의 사회나 문화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우정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상식 후 이새봄 학생을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 대회에 참가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느낀 점 등을 들어보았다.   - 먼저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작년에는 예선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본선에만 올라가도 소원이 없겠다 라는 마음으로 참가했고 사실 큰 욕심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제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기분이 들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떨어졌었던 기억만 가지고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았다면, 이런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었습니다. 이 상은 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왼쪽부터) 야기 히사시((八木寿史)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소장, 이새봄 학생, 이즈미 지하루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교수, 추조카즈오(中状一夫)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원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 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을까요.   “대회 공고가 난 것을 보고, 단상에 서서 내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그 먼 미래의 꿈도 힘이 생긴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기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달’ 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일본 극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일본인에 버금가는 발음으로 전달하는 것이 제일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일교류 말하기 대회는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대회에 참가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어려웠던 점이라고 하면, 일본어의 악센트라든지, 인터네이션을 자연스럽게 하는 부분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대회를 나가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잘 전달하는 것’이었던 만큼, 어떻게 하면 제 의사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감정도 넣어보고, 표정도 지어보고, 거울을 앞에 두고 계속 연습을 했었습니다. 혼자 대회를 준비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후에, 유튜브 생중계 댓글이었던 “발음도 정확하시고 꼭 일본인 내레이션 같아요”, “감정이 잘 전달되네요!” 라는 반응들을 보고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던 학생의 응원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그 날 듬뿍 받아서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도미타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대사(가운데)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이새봄 학생은 일본 유학 경험은 없지만 평소 재학 중에 복수전공인 일본어 강의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발음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한 것이 이번 수상의 기본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 주임교수이며 이새봄 학생을 지도했던 이즈미 지하루 교수는 “복수전공으로 일본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외국어 능력을 접목시키는 것이 두 전공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복수 전공자들이 두 전공 모두 열심히 학습하고 성과를 일구어내는 모습이 주전공자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어 서로 학습효과를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이새봄 학생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은상을 수상한 이새봄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수상에 대한 상품으로 25만원의 문화상품권과 2주간의 단기 일본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상황에 따라 소수의 인원들만 참가해 진행됐고 대회의 모든 진행은 유튜브로 실시간 방영됐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에듀넷·서경대학교 아동학과 ,간접실습 지원을 위한 MOU체결

보육교사 온라인특별직무교육기관 에듀케어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듀넷은 지난 9일 서경대학교 아동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육교사 양성교육과정 운영 조정 협조요청에 따른 실천으로써, 6주간 현장실습 중 2주 과정을 굿티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보육교사2급 교육과정 2주간접실습 온라인강의’ 교육으로 갈음하기 위함이다.   서경대학교 아동학과 신윤승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교사로서 역량을 발휘해야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더 나아가서는 에듀넷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로 국가차원의 놀이중심 보육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어질 수 있는 지원 채널의 확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에듀케어아카데미 이창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 내길 바라며, 미래의 보육교사인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굿티처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2주 간접실습 교육과정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양질의 실습 이수를 위해 제공되는 온라인 교육이다. 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전국의 모든 보육 · 유아교육 및 아동관련 학과와 보육교사 양성기관에서 에듀넷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굿티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원문 출처>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625<관련기사>더퍼스트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67824미디어 리퍼블릭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09잡포스트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0 

서경인 인터뷰: 제12회 인성클린콘텐츠 정직UCC공모전서 ‘투데이신문 사장상’ 수상한 문화콘텐츠학과의 민경범(16학번) · 백가은(18학번) · 김지현(19학번) 학우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민경범(16학번) · 백가은(18학번) · 김지현(19학번) 학우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2회 인성클린콘텐츠 정직UCC공모전에 참가해 ‘투데이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주최한 이번 ‘제12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의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코자 비대면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예선과 본선 두 차례 15명의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모두 4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은 ‘정직 인성 가치와 아름다운 미래 만들기’ 주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1,820명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영상전문인, 실버세대 등 다양한 층이 응모해 수상의 의미가 컸다.   민경범, 백가은, 김지현 학우를 캠퍼스에서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공모전을 어떻게 준비했고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 민경범, 18학번 백가은 19학번 김지현입니다.”   - 먼저 세 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부터 한 말씀씩 해주시죠.   민경범 학우: “상을 받게 돼 기쁘구요. 이번 수상이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가은 학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저런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 참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처럼 상을 받게 되면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의 현주소를 확인하게 되고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지현 학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합니다. 2020년 한 해를 좋은 기운으로 마무리하게 돼 좋구요 늘 도전하고 변화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전 같은 경우가 그런 기회기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 참가한 공모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현 학우 : “이번 공모전은 건강하고 정직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는데 ‘정직, 아름다운 미래’라는 공모전 주제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정직한 인성을 기를 수 있고 정직한 삶의 중요성과 가치는 무엇인지, 그리고 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래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지향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안을 구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 - 공모전에 어떤 영상을 출품했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김지현 학우 : “저희가 응모한 작품의 이름은 '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였습니다. 오늘 하루를 영위한 자신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제목을 지었습니다. 주인공 '은찬'에게 정직하게 살면 행운이 찾아 올거라는 메시지가 도착 했을 때,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정직도는 어느 정도인지, 이러한 메시지를 어떻게 여기는지를 ,,? 제목과 함께 이어지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었나요?   민경범 학우 : “제 진로가 영상 관련 직종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상과 관련된 공모전을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공모전보다는 대외활동이나 과제 등의 영상 작업만 해왔었는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인 공모전을 새롭게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백가은 학우: “희망 진로가 영상 관련 직종이라, 포토폴리오 준비를 위해 공모전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기획서만 써왔는데 구체적인 영상 작업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학 때 연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경험이 없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서 영상 공모전을 통해 경험도 쌓고자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 준비기간은 얼마나 되었나요?   백가은 학우 : “9월 초부터 시작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약 한 달 반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느 부분에 가장 주안점을 두었나요?   민경범 학우 : “먼저 공모전의 주제가 ‘정직’이기 때문에 작품에 이와 관련된 요소들을 녹여내는 방법에 대해 기획하는 과정에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전에는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장소들을 선정했고, 촬영 당시에는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물의 표정들을 잡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민경범 학우 : “전체적인 촬영까지 마친 후 편집 단계에 들어갔을 때, 계획했던 것보다 다양한 앵글의 장면들을 담지 못해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또, 당시 도로 주변에서 촬영하면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날따라 오토바이가 많이 다녀 소음과 관련된 작업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습니다.” -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들에게 어필되어서 수상으로까지 연결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민경범 학우 :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살펴보니까 대부분의 수상작들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대사나 노랫말들로 구성된 작품들이었습니다. 저희 출품작의 경우 직관성이나 음악과 관련된 부분보다는 실제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드라마 형식이었는데, 영상에 집중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되돌아보는 과정이 심사위원 분들께 의미있게 전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이전에도 공모전에 참가한 경험이나 수상한 적이 있으신가요?   민경범 학우 : “공모전이나 다양한 대외활동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오긴 했지만, 이번처럼 수상으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졸업 전에 최대한 많은 공모전에 참여해보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백가은 학우: “성인이 되고나서는 손에 꼽았던 것 같습니다. 공모전보다 대외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학교 공모전에서는 몇 번의 수상경험이 있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학교에서 진행했던 공모전들을 준비하면서 하나둘씩 쌓인 게 이번 공모전에서 빛을 발하게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졸업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2021년에도 최대한 많은 공모전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현 학우: “도농협동연수원, 정부24 등 다양한 곳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 공모전 수상 경력자로서 공모전 입상을 꿈꾸는 서경대학교 학우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민경범 학우 : “처음에 어떤 공모전에 참가할 지 고민하던 때만 해도, 처음으로 같이 작업하는 팀원들이었기에 수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일단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가짐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가은 학우 : "저도 시작할 땐, 처음으로 같이 작업하는 팀원이고 인원도 소수이기 때문에 수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경험을 쌓자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일단 시작해보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예상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참 많았는데요, 이런 과정도 다음번에 똑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수상과 상관없이 결과물을 보는 것 자체가 뿌듯하기도 하고요."김지현 학우 :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을 하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학우들과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제12회 인성클린콘텐츠 정직UCC공모전 시상식 장면민경범·백가은·김지현 학우 시상 스크린 화면<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관련기사>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1213010004003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독주회,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

추운 겨울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선율의 샤콘느, 동양적인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야나체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거쳐 사랑이 가득 넘치는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까지, 12월 16일 최재원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만 10살의 나이 서울시향 오디션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모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18년 8월, 세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지도교수 윤경희를 사사하며 ‘Astor Piazzolla(편곡 Desyatnikov)의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연구’에 대한 논문과 함께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원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뿐 아니라 영국의 위그모어 홀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전국 등지에서 연주한 그녀는 실내악 연주에도 힘을 쏟으며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 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이번 독주회는 △토마소 안토니오 비탈리의 샤콘느 사단조로 문을 연다. 이 곡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대담한 화성 진행과 무게감 있는 3박자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곡으로 △레오슈 야나체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열정적이고 서정적인 1악장, 모라비아 민속 음악의 동양적 색채가 느껴지는 2악장, 동양적인 짧은 스케르초의 3악장, 절정 후에 가라앉는 연주가 인상적인 4악장으로 마무리가 된다. 이 곡을 통해 작곡가가 작곡할 때 강조하던 ‘말하는 멜로디(말의 억양 속에 찾은 멜로디)’를 엿볼 수 있으며 감정적 표현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 곡은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이다. 프랑크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로 그의 나이 64세에 작곡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에게 헌정한 곡이다. 고전주의의 형식과 구조를 기반으로 낭만주의의 열정과 순수의 감성을 드러냈으며 각 악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연애의 시작’을 의미하는 1악장,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교차가 인상적인 2악장, 사랑의 속삭임을 표현한 3악장, 행복한 미래를 상징하는 4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휘암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코로나 블루 속 긍정의 힘을 연주한다. <원문 출처>소셜밸류 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19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칼럼:[시론] 증오는 힘이 세다

때로는 증오가 사랑보다 힘이 세다. 동물의 어미가 자기 새끼를 해치려는 적을 용감히 무찌르는 것은, 물론 그 밑바탕에는 사랑이 있지만, 자신보다 덩치가 큰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돌올함은 순간적인 증오가 폭발해서이다. 증오는 숨어 있던 내공을 끌어내는 기폭제다. 내공은 한 개인의 것일수도 있으나 더 무서운 것은 조직이나 세력을 똘똘 뭉치게하는 융합의 에너지다. 마치 핵융합이 무서운 폭발력을 일으키듯이. 이때 핵융합이 일어나게 하는 중수소의 역할을 증오가 하게 된다. 사랑은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에게 더 큰 격려를 주지만, 증오는 하는 사람 못지않게 받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힘을 솟구치게 한다. 분기탱천(憤氣撑天)이란 말이 생긴 연유이다. 사랑이 기쁨과 감사의 샘이라면 증오는 생존을 위한 원초적 에너지다. 기쁨과 감사는 아름다운 감정이지만 생존에의 의지는 필사적이다. 정글에서 먹잇감을 사냥할 때, 먹잇감이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저항할 때, 증오는 민낯을 드러낸다. 디아스포라로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던 유태인들이 2000년을 뛰어 넘어 고국 이스라엘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저력, 그 불가사의한 힘은 그들에 대한 기독교도의 증오에 있었다. 기독교도들의 유대인에 대한 박해와 증오가 없었다면, 그들을 인류애로 온전히 차별없이 감싸 안아주었다면, 그들은 각각 거주하고 있던 나라와 민족과 화합하고 동화되어 아예 유대인이라는 족속은 구약 속의 전설로 남았을지 모른다. 이스라엘 건국이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라는 증오의 극단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종전 후 유태인들이 한이 서린 마음으로 뭉쳐서 실현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보여주는가. 어느 나라에나 특정 인종이나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있다. 일정한 경력이나 직업, 또는 이념에 대한 반감이나 백안시도 있다. 편견이나 반감, 또는 백안시 같은 감정에는 증오가 깔려 있다. 여기에는 증오하는 세력과 증오를 받는 세력, 쌍방이 각축한다. 초기에는 증오하는 세력이 득세한다. 다수이거나 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있는 편이 그들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이는 도전 세력을 견제하기 시작하면서 증오의 싹이 튼다. 피증오 부류도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증오세력의 차별이 심해질수록 피증오 부류의 반감도 증가하고, 자신들의 미약함을 만회하기 위해 같은 부류끼리 단합하기 시작한다. 피증오 부류의 단합된 힘은 부류 내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일사불란한 단결을 위해 이탈자에 대한 응징도 서슴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의 여유로운 증오는 조직화가 미진하며 끈질김도 없고 천성이 유순한 이들의 이탈도 빈번하여 느슨한 반면, 피증오 부류는 단합된 힘의 효과를 확인할수록 더욱 강화되어 드디어 증오세력을 능가하기 시작한다. 판세가 바뀐다. 증오세력이 피증오 부류가 되고, 종래 피증오 부류가 새로운 기득권층으로 부상한다. 나아가 과거 자신들을 업신여기고 배척하던 세력들에게 핍박을 돌려 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학습된 새로운 증오세력은 제법 세련되게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척 서로 원기를 북돋우며 과거 세력들을 은근하고 집요하게 따돌린다. 그들은 때로 약점이 노출되거나 과거 세력이 정신을 차려 다시 위협이 될 지경에 다다른다 싶으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증오 생산에 나선다. 흐트러진 내부를 결속하는 데는 적을 만들고 그들에 대한 증오를 생산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증오 유발이 노골화되기 시작했다면 이미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들의 무모함을 조폭같은 횡포라 욕할 것인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 자는 누구인가? 마찬가지로 그대들 역시 조폭스런 단합으로 증오를 확산하려 하지 마라. 그렇게 생존한 자 머지않아 똑 같은 처지에 다시 떨어진다. 제1차 대전 때 영국에 대한 증오의 노래를 불러 독일 민심에 불을 붙임으로써 일약 명성을 떨쳤던 ‘에른스트 리사우어’의 비참한 말년을 기억하라. 증오를 통해 위로를 얻는 자들, 자신의 궁색을 타인에 대한 적대 감정으로 모면하려는 자들은 끝내 이롭지 못할지라. 어려울수록 정도를 걸을 일이다. 역사는 격동의 시절이나 고난의 시간일수록 이해(利害)와 승패보다는 옳고 그름에 준거하여 움직일 것을 권한다. 증오에 의지하여 생존하려는 자만큼 어리석은 자는 없다. 진리와 정의의 이름으로 증오를 부추기는 자는 어리석음 위에 죄를 더하는 자이다. “진리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자를 경계하라.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들은 대체로 많은 사람을 함께 죽게 하거나, 때로는 저와 함께, 때로는 저보다 먼저 죽게 하는 법이다.” 움베르토 에코가 <장미의 이름>에서 한 말이다.   <원문 출처>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012091700194460730  

[이즈미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아홉 소녀들과 일본의 제 4차 한류

 얼마 전 중학교 교사인 일본의 친구로부터 “이번에 우리 학교 도덕 선생님이 교재에 ‘J.Y.Park さん(상)’이 했던 말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랐다. ‘J.Y.Park さん’이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다. 50대인 내 친구의 설명을 듣다 보니 많은 일본인이 왜 그를 친근하게 부르는지 알게 됐다. 요즘 박진영은 일본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음악 프로듀서다. 그는 올 2월 일본 소니뮤직과 함께 ‘니지(Nizi)프로젝트’라는 오디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본과 한국에서 대대적인 미션을 통해 아홉 명의 10대 일본인 소녀를 선발해 ‘니쥬(NiziU)’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이달 2일 일본의 메이저 무대에 데뷔시켰다. 이 그룹의 실력 있고 발랄하고 착한 모습에 인기가 높아졌고, 이례적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 일본 NHK의 연말 간판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선발됐다. 그 이유에 대해 “올해 들어 니쥬의 이름을 듣지 않은 날이 없을 만큼 화제가 됐고, 인터넷상에서 동영상 재생 횟수, 데뷔 전 발표한 ‘Make you happy’의 반향 등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8일에는 데뷔 싱글 CD ‘Step and a step’이 오리콘차트에서 31만2000장이 팔렸다. 그 결과 오리콘차트 첫 등장에 1위, 여성 아티스트 역대 2위의 성과를 냈다. 이미 그들의 전속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니쥬’ 못지않게 박진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은 출연한 소녀들을 향한 박진영의 적절한 지적과 말들에 공감했다. “재능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과정이 결과를 만들고 태도가 성과를 낳은 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하지 않았다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진실’은 감추는 것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언어와 행동은 카메라가 없는 장소에서도 해선 안 됩니다.” “‘성실’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겸손’은 언어와 행동의 겸손함뿐만 아니라 마음의 겸손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남의 단점을 보지 않고 장점만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가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를 섞어가며 전달하는 내용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 쏙쏙 새겨졌다.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다고 얘기하며 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자세에 절로 머리가 숙여졌다. 특히 ‘겸손’의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길을 끌었다. 겸손이 지나쳐 자신을 비하하기 쉬운 일본인들에게는 ‘겸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다. 이런 태도와 발언에 늘 따뜻한 애정이 느껴져서 젊은이들에겐 이상적인 지도자, 비즈니스맨들에겐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으로 여겨졌다. 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기도 했다. 일본의 제4차 한류는 영화 ‘기생충’이 올 1월 10일 개봉되면서 시작됐다. 현대사회의 그림자를 재미있고 기발하게 전개시킨 높은 작품성에 많은 일본 사람이 한국의 대중문화에 눈을 떴다. 그리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위안 받고 용기를 얻었다. 동시에 소설 ‘82년생 김지영’ 등 K문학의 인기도 서서히 일본인들의 마음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시기에 보여준 니지 프로젝트는 한국적인 치열한 실력 서바이벌이면서 노래와 춤의 실력을 겨루는 스타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외에도 참가한 사람들 개인의 인품을 중요시한다는 기준이 공감을 불러일으켜 일본인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감동과 공감은 어느덧 10대나 중장년 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에게 신뢰로 깊이 뿌리내렸다. 올해 일본에서는 한국 콘텐츠를 배우고자 한국의 장점에 좀 더 큰 관심을 갖는 움직임이 일었다. 그것이 제4차 한류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같이 한국인의 인간 철학은 일본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이 동아시아의 리더로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한다면 두 나라의 문화적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11/104393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