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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북 리뷰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복잡한 세상에 휘둘려 살기보다 경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 세상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마주치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의 핵심인 수요·공급 곡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경제학 기초 근육을 튼튼하게 길러두면 그동안 어렵기만 했던 뉴스와 신문의 경제 기사가 쉽게 읽힐 것이고, 나의 일상생활도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바뀔 것이다.   매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나가서 일하고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우리의 일상이 모두 경제학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려는 노력들이 경제에 대한 고민과 이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경제학은 일상적인 삶을 생각하는 유용한 도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이 책은 일반 상식만으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제의 여러 문제를 수요와·공급이라는 모형을 기반으로 효용, 비용, 분업, 이자율, 유동성 등 일상을 지배하는 경제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게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힘이 가격과 거래량을 결정한다는 것을 매우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경제학을 안다는 건 우리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한 첫걸음인 것이다.   인류문명이 탄생한 이래로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은 수억 명 이었다. 하지만 그 현상으로부터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는 원리를 생각해 낸 사람은 아이작 뉴턴이었다.(p31) 매일 보거나 겪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의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 된다.   애덤 스미스는 핀 공장의 사례를 통해 인간들이 혼자서 생산과 소비를 하는 대신 모여 살면서 분업하고 교환하는 이유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럼으로써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고 더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통찰을 제시했다.(p67)   중국의 고사성어 중에서 조삼모사는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사소한 차이에 눈이 어두워 본질이 변하지 않았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할 때 사용된다. 그런데 경제학자는 조삼모사는 일반적인 해석과는 조금 다르게 이해한다. 원숭이가 받는 도토리의 총합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아침과 저녁에 주는 도토리의 수가 달라졌다고 화를 내는 것은 타당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원숭이 A와 B의 식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A와 다르게 B는 아침형 원숭이여서 아침에 도토리를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략 (p96)   정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흡연율을 낮추고자 담뱃세를 올리는 정책을 시행했다는 틀에서 본다면, 흡연자를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고 조세 수입은 부산물이다. 하지만 정부가 조세 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에는 상품의 수요탄력성이 커서 세금 부과로 가격이 오를 때 대상 품목의 수요가 크게 줄면 목적한 만큼 세금 수입을 충분히 거둘 수 없다. 정부가 세금을 거둘 때 수요탄력성을 측정하고 수요-공급 모형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P181)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은 매우 컸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우리는 곧 예전과 같은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이 아니다. 미래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혼란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적인 충분한 해법을 찾을 때 까지 바이러스로부터 유발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이를 극복해낼 방안을 찾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몫이다. 코로나시대에도 경제학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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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 ‘꽃나라’…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사진전 개최

    이번 사진전은 ‘說花: 꽃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다. 왼쪽부터 신승인 신승호 황슬이타모델의 산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5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제5회 사진전을 개최했다.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5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제5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說花: 꽃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전은 프리지아, 에델바이스, 사루비아, 달맞이꽃, 넌출월귤, 라넌큘러스, 산하엽, 아이리스, 비단향꽃무, 장미, 레제다 등 열하나(11)의 테마로 꾸며졌다.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이 모델로서의 출연뿐만 아니라 직접 사진의 부제를 정하고, 이에 걸맞는 앵글 무대장치 스토리를 창작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사진을 표현매체로 젊은 모델들의 고민, 미학, 소비문화 단면을 엿볼 수 있다.연출은 3학년 김지영, 조연출은 3학년 강민서가 맡았다. 강나연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동현 김민규 김현아 도재혁 문강혁 박도영 박예찬 박지현 반예솔 백지은 변채림 성공 신동인 신승호 양유진 이하늘 이현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최종두 황슬이 황윤지 총 29명의 모델들이 화보에 참여해 85점의 주옥같은 작품을 탄생시켰다.이번 사진전을 위해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은 서경대의 미용, 패션, 디자인 관련 전공들과도 연계했다. 또한 패션, 뷰티, 악세사리, 푸드 브랜드 등 산학연 협력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페리에 코리아는 홍보와 전시장 데코레이션에 도움을 줬고, 파크랜드, 아쿠아스, 인덜지, 두리드립커피, 캠퍼스블라썸, 푸르향, 나브, 셀모브에서도 협찬했다.타모델의 산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지난 5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제5회 사진전을 개최했다.예술대학 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모델연기전공 김태연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패션쇼, 전시회, 패션필름전 중 3학년 과정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김태연 교수는 “이번 사진전에는 서경대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을 꽃에 비유해 수 백가지 꽃처럼 다양한 매력을 나타내자는 주제의식을 담았다”며 “학생들이 모델 활동을 병행하는 틈틈이 시간을 투자해 나온 결과물이라 그 의미가 더욱 돋보인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한편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로서는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 학과이다. 모델연기전공의 교육은 모델로서의 전문지식을 포함한 멀티 퍼포밍아티스트 양성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하나의 전공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함양한다. 대다수 학생들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가르텐, 제니퍼, 디투앤디, TSP, 몰프, COL, 초이, 고스트, 에이코닉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매거진,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연기전공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 SBS슈퍼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Contest 등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원문출처>더퍼스트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7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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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젊은 남녀모델이 창조한 그 소름돋는 파라독스

    “왜 자유는 섹슈얼리티를, 섹슈얼리티는 자유를 갈망하는가?” 19세기 황량한 미국의 서부 대륙을 떠돌던 자유를 펜으로 담아낸 시인 휘트먼, 20세기 불안한 파도처럼 꿈틀거리며 요동치는 욕망을 현대무용으로 창조해낸 이사도라 던컨, 성(性)을 해방시켜 옷에 녹여낸 21세기 패션디자이너 톰포드. 시대는 다르지만 이들 세사람의 자아를 관통하는 코드는 “자유와 섹슈얼리티”였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고전주의적 탐미 ‘그리스 문화’를 해체하면서, 개인의 자유로운 정서를 상징화시킨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러기에 지독한 섹슈얼리티는 파라오시스에서 출발해 보들레르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같은 공식의 증명을 2021년 5월28일 서경대학교 사진전 ‘說花: 꽃들의 이야기’에서 목격하게 된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승호 신동인 황슬이 젊은 모델 3인방을 통해서이다. 이들은 파라오시스, 보들레르처럼 꽃을 성적 모티브로 삼은 의미심장한 예술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화보 속 젊은 남녀모델은 인위적이면서 기교적이지만 공허한 형식을 파괴하고, 반발한다. 그런데 이는 고대 그리스의 조각같은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파라독스로 재탄생된다. 긴 줄을 휘감은 듯한 그리스 옷을 걸친 반 나체 그대로, 구축된 섹슈얼리티는 ‘역동’ 그자체이다. 그러면서도 성공하는 예술가의 전제조건인 고급스러운 기호 안에 드라마틱한 상상을 불어넣는 테크닉을 놓치지 않는다. 우리는 이를 영감(Inspiration)이라고 부르고, 예술적 가치라고 부른다. 이것의 또 다른 이름은 재능이다.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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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 갈라쇼 서경대 ‘허브 11 & 무대패션 전공 제 6회 졸업 패션쇼’ 6월 4일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 박은정)은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언택트 패션갈라쇼인 ‘허브(HUB) 11과 무대패션 전공 제 6회 졸업 패션쇼’를 6월 4일(금)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소재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습자 주도형 종합공연 예술 프로그램인 ‘허브(HUB) 1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khub.skuniv.ac.kr)과 모바일 플랫폼( @stagecostume_seokyeong), 오프라인을 병행한 옴니채널 형태로 진행한다. ‘눈에 띄게 빛나다’는 의미의 ‘il brille’ 를 주제로 무대패션 전공 23명의 졸업생이 10개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했다. HUB11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을 주축으로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무용예술학과,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음악학부, 융합대학(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공연예술창작경영) 등 15개 학과(부) 및 전공 학생들과 한지연, 박미송, 박휘민, 신보문, 조세찬, 라탄공방 가람, 라이프 어라이브 마크라메 이선미, 바이올린 유지혜, 첼로 이지연, slash, eop, Ming, 질란, 청문단, 열혈예술청년단(안무가 유재미, 창작무 위다나), 아트앤코, M발레단, 극단 STUDIO 134, 현광어패럴 오교환 등 외부 예술가들이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협업으로 진행한다. 융합전공의 합류로 다양한 융복합 창작 콘텐트가 생산돼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며 참여 인원은 3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Inside nautes(정영록), SINK(한경주, 유신영, 황주아), 나래울(이진아), UNKNOWN PLACE(김현서, 김찬영, 김솔비), MUTE(이연호, 김예준), Gloomy Day(한승희, 양해린, 하지원), 일심이신(신지민, 신형욱, 심준오), 라비에벨(유수빈, 안채영), I’art pour I’art(최하정, 박준협) 등 모두 10개의 브랜드 론칭 스테이지로 구성된 무대에서는 다채롭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HUB11의 ‘ART & TECH 프로젝트’ 중 대학혁신추진사업단 ㆍ무대패션전공 ㆍ융합대학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융합전공ㆍ 극단 STUDIO 134이 공동기획한 ‘HUB와 영상제작’ (융합대학 유상현 교수)  교육과정에서 ‘HUB의 인트로 및 영상제작’한 실험무대가 소개된다. 새로 단장한 본관 컨벤션 홀 대형 스크린에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준비했다 총괄기획은 박은정 교수(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 운영위원장은 김국희 교수(무대패션전공), 준비위원장은 신지민 학생(무대패션전공 17학번), 모델연출은 공연예술학부장 강신 교수, 모델연기전공 김태연 교수가 담당한다. 단일대학 최대 규모인 허브(HUB)는 무대패션전공의 박은정 교수가 주창한 21세기 뷰티ㆍ리빙 라이프스타일에 IT 기술을 패션에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공연예술의 방향성까지 제시하는 4차 산업형 스타일 테크(Style Tech)를 철학으로 한다.  공연기획 단계에서 허브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패션쇼, 연극, 영화, 뮤지컬, 퍼포먼스 등의 공연들 중에서 하이라이트를 선별해 각 전공 및 문화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서 코스튬 갈라 쇼로 진행한다. 서경대가 자랑하는 패션 기반 통합형 공연예술인 허브(HUB)는 1학기는 무대패션 전공 4학년 졸업생을 중심으로 각자의 패션 브랜드 론칭과 각 전공 · 문화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패션 갈라쇼로 소개하고, 2학기는 무대패션전공 1, 2, 3학년이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한 의상으로 본교에서 진행 된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퍼포먼스 등 해당 공연에서 가장 흥미있는 장면을 코스튬 갈라쇼로 보여주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이다.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허브(HUB) 11’은 국내 최초로 실무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명품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허브(HUB) 11’의 총괄기획을 맡은 박은정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서경대는 허브(HUB)를 통해 1인 창작자인 학생이 저작권과 취업의 확장성 및 사회적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더 나아가 스타트업 캠퍼스로서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허브(HUB) 운영위원장인 김국희 교수(무대패션전공)는 “학생들이 발상, 기획,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 쇼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주도하며 1인 창작자에서 멀티플레이화되는 종합공연예술”이라고 허브를 소개했다. 허브(HUB) 준비위원장인 신지민 학생은 “허브(HUB)의 통합적 협업과정에서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을 경험하게 되고 허브(HUB)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자 전공 심화와 타 전공 실무를 경험을 할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 활동에도 큰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02/2021060201744.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7395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62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868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8806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87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12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031124014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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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학보 ‘서경대신문’ 창간 66주년 기념특집호 발행

    <조아림 ‘서경대신문’ 제65대 편집장 인터뷰> 서경신문사(제65대 편집장 조아림)는 서경대 학보인 ‘서경대신문’의 창간 66주년 기념특집호(제551호)를 금주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경대신문’은 지난 1955년 5월 23일 ‘국가와 민족의 요청에 순응하며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학원의 정화와 대학문화 창달을 위함’을 목적으로 창간돼 올해로 창간 66주년을 맞았다. 본래 ‘서경대신문’의 제호는 ‘학보’였고 서경신문사의 이름은 ‘학보사’였으나 1999년 343호부터 제호와 신문사 이름을 각각 ‘서경대신문’과 ‘서경신문사’로 바꾸고 지금까지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초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비대면 수업이 주를 이루면서 캠퍼스는 텅 비게 되었고 서경신문사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소식과 학내 여론, 대학가 동향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종이신문이 아닌 온라인신문을 발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서경신문사의 끊임없는 노력은 비대면으로 이뤄진 학사일정 중에도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크고 작은 일들과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생활을 보다 알차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현재 서경신문사는 조아림 편집장(문화콘텐츠학과 18학번), 이종은 부편집장(아동학과 19), 정기자 1명, 수습기자 8명 등 총 11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간은 이복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맡고 있다.   이번 창간 66주년 기념특집호는 캠퍼스 소식, 여론, 축사, 오피니언, 문화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경대신문’ 구독자 학생들은 이번 551호를 통해 다양한 학내 최근 이슈와 관련 인터뷰는 물론 신문사 연혁, 신문 제작과정 등 보다 다채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서경대신문’ 창간 66주년 기념특집호 발행에 즈음해 제65대 편집장인 조아림 학우를 만나 발행 소감과 주요 지면 소개, 학내 여론 형성 및 의견 창구 역할에 대한 단상, 향후 신문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들어보았다.     청운관 7층에 위치한 신문사 내부  - 먼저 ‘서경대신문’ 창간 66주년 기념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마냥 기뻐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게 바뀐 것이 가장 큰 이유 같아요. 저희 신문사는 작년부터 온라인으로만 신문을 발간하기에 종이신문의 흔적을 남길 수 없어 아쉬워요. 그래도 역사적인 날 신문사 대표로 축하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 66주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서경대학교 신문사가 올곧은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를 포함한 모든 기자들이 신문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기자로서 정론직필에 힘썼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한데 모여 신문사가 유지되고 신문(학보)이 발전되어 왔다고 생각해요.”   - 신문사 편집장은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작게는 교열 및 기사 수정을 하는데, 여기서 다른 기자들보다 담당 기사가 좀 더 많고요. 크게는 전반적인 신문사 운영을 총책임지고 있습니다. 신문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을 비롯해 아이디어 회의 진행, 운영비 청구, 원고료 분배, 신문사의 크고 작은 활동들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편집장님께서 처음 신문사를 들어오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신입생 때 과제로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글을 너무 못 쓰는 제가 싫더라고요. 신문사에 들어가면 항상 글을 쓸 테니 도움이 될까 싶어 무턱대고 지원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발행되었던 종이신문 - 주요 지면에 대한 소개 좀 부탁드릴까요? 그리고 편집장님께서 특별히 애정이랄까 의욕을 가지고 계신 지면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또, 앞으로 신설할 예정이거나 전략적으로 힘써 키웠으면 하는 지면이나 콘텐츠도 함께 알려 주십시오. “주로 1·2면은 교내 사건을 보도 기사로 다룹니다. 그 중에서도 1면에 담는 기사는 모두가 봐야 하는 중요한 기사만을 담고 있어요. 3면은 여론 면으로 그 달에 가장 이슈가 된 주제를 가져와 학우들의 의견을 인터뷰해 담습니다. 대학 면은 학교 속 이야기를 담으며 현장 취재나 기획 면의 경우는 주제를 정해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기사를 작성해 실어요. 문화 면의 경우는 작년부터 ‘오늘의’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작년 편집장님과 제가 만든 콘텐츠인데 기자들과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요. 한 가지 키워드를 지정해 그에 상응하는 책, 드라마, 영화, 전시회, 음악을 추천해주는 면으로 혹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학우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 ‘서경대신문’이 학내 여론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의견 창구 역할을 하는데 보다 더 충실을 기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가장 중요한 것은 서경대 학생들에게 서경대 신문사란 존재를 알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우들은 서경대 신문사의 존재조차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 인스타 계정을 개설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 신문사 활동을 이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수습기자 때는 글 쓰는 것이 어려워 매번 수정 기간만 되면 울었어요. 글쓰기 실력을 키우겠다는 포부 하나로 들어온 신문사였는데 워낙 글을 못 쓰다 보니 초래된 폐해 같은 거죠. 편집장님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다시 수정하고 싶다며 혼자 머리 싸매고 끙끙 앓은 적도 있고, 남들 다 집에 갈 때 혼자 신문사에 남아서 노트북과 씨름한 적도 있어요.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게 다행이랄까요? 그런 경험들이 거름이 되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신문사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었다면?   “동대문 화재 사건을 현장 취재 면에 담기 위해 직접 동대문에 간 적이 있어요. 사장님들께 재난을 당한 심경이 어떠냐는 인터뷰를 부탁드리는 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는지 몰라요. 가뜩이나 많은 뉴스에서 자극적으로 기사화한 것이 상처가 되신 분들인데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대학생이라 무시하시기도 하고, 화를 내신 분들도 있었고요. 그래도 ‘아, 진짜 기자가 된 것 같다.’라고 생각한 순간이기도 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날 고생하고 먹은 고기와 맥주 맛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신문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총 두 번의 과정을 통해 수습기자가 될 수 있어요. 1차는 서류 전형으로 진행해요. 지원서를 선별한 뒤엔 2차 면접을 통해 수습기자가 됩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각자의 하루를 보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는 것을 최종 면접으로 치뤘습니다. 합격한 수습기자들은 1년 뒤 정기자가 되는 것이 관례입니다.”   - 끝으로, 편집장님께서 지향하는 서경대학교 신문사의 모습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많은 걸 바라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지금처럼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우들에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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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고창군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 공모 선정

    국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은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8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0일 윤 의원에 따르면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R&D)'이란 지역의 문화, 축제, 공원 등 유휴 문화 및 체육 공간 첨단화를 통해 지역 경쟁력 제고와 문화기술 R&D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고창군이 이번에 선정됨에 따라 군은 모양성제의 첨단화와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첨단 축제 비상설&상설 실감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기술 및 실증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실증사업은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지위드, ㈜나인이즈, ㈜뱅코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윤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창의 대표축제인 모양성제를 더욱 많이 알리는 것은 물론 전통과 문화기술이 융합된 미래 실감융합 기술 개발로 모양성제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K-축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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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청년 창업챌린지’ 참여할 (예비)청년창업기업 모집

    팀 당 300만원 사업화 지원금, 심층 멘토링 지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6월8일부터 15일까지 ‘성북청년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예비)청년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성북청년 창업챌린지’는 지난해 9월 체결된 ‘ 4차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 일환으로 성북구 및 지역내 6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의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성북구 소재 창업 3년이내 초기창업자(기업) 또는 성북구에 창업예정인 예비창업자(팀)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 기업(예비창업자)이 신청이 가능, 성북구는 이 사업을 통해 유망한 사업아이템(ICT, 앱, 플랫폼개발, 소프트웨어, 감염병 예방 관련 등)과 기술을 보유한 청년을 발굴해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내 제조업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패션의류 제조업' 분야 스마트화 창업아이템을 제출한 팀에는 가점을 부여, 지역 청년기업의 아이디어가 지역산업 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을 선발할 예정, 최종 선발된 기업은 올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대학 창업지원단과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심층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좋은 사업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자금이 부족한 성북구 청년(예비)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27234725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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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아침광장] 백신 사재기도 생명권 침해다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백신외교는 실패했다고 본다. 장병 55만 명에게 접종할 백신만 약속받았을 뿐, 미국의 해외지원 예정 백신 8000만 회분 가운데 얼마를 받을지 알 수 없다. 백신 위탁 생산에 합의했다지만 생산 수준과 시기 등 어느 것 하나 확인된 게 없다.애타는 우리와 달리 미국은 느긋하다, 26억 회분을 이미 구입했고, 1억 회분 넘는 백신이 창고에 쌓여 있다. 절대 다수의 국가들이 백신 기근에 허덕이는데 미국 창고는 넘쳐난다.인권 문제로 미국에 시달려온 중국이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구촌 인구의 4%에 불과한 미국이 전 세계 백신 보유량의 4분의 1을 점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화 대변인은 두보(杜甫)의 시 한 수를 소개했다.“솟을대문 안 고기 굽는 냄새, 술 익는 냄새, 가득한데, 길거리에는 얼어 죽은 시체만 널려 있구나.(朱門酒肉臭, 路有凍死骨)”미국은 수십억 회분의 백신을 쟁여놨지만 대다수 빈곤국 국민들은 백신 맞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을 빗댄 시구다.미국은 중국 신장(新彊) 위구르 지역과 티베트(西藏) 자치구 내 인권 탄압과 인명 살상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해 왔다. 최근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내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자고 주장했다. 중국의 심각한 생명권 침해에 항의하기 위해 선수단만 파견하고, 각국 지도자와 왕족들은 베이징을 찾지 말자는 제안이다.이처럼 생명권을 중시하는 미국이 이웃의 백신 부족을 외면한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백신이 없어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현실에 눈감는 행위는 생명권 침해가 아니라는 말인가?양혜왕(梁惠王)이 맹자(孟子)에게 묻는다.“황하(黃河) 서쪽에 기근이 들면 백성들을 동쪽으로 이주시키고, 동쪽의 양식은 서쪽으로 날라준다오. 이웃 나라 왕들은 이처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소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다하는데 어찌 이웃 나라 인구는 줄지를 않고, 우리나라 인구는 늘지를 않는단 말이요?”맹자가 대답한다.“왕이 전쟁을 좋아하니 전쟁으로 비유하겠소. 막 전투가 시작됐는데 몇몇 병사들이 도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병사는 오십 보를 도망갔고, 어떤 병사는 백 보를 도망갔지요. 오십 보 도망친 병사가 백 보를 도망친 병사를 비웃을 수 있습니까?”양나라 귀족들은 집의 가축까지도 배불리 먹이는데 백성들은 굶어주는 상황을 지적하며, 양혜왕도 이웃 왕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일갈이다.중국을 비난하면서도 이웃의 비극에 눈 감는 미국의 모습이 이와 흡사하다. 중국 내 생명권 침해를 묵과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현지 주민들의 고발과 각종 물증으로 확인되는 참상에는 강력하게 항의해야 마땅하다.다만, 여기서 멈춰선 곤란하다. 남을 평가한 그 잣대를 자신에게도 들이대야 옳다. 미국이 스스로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했다면 ‘8000만 회분 지원 예정’을 막연하게 외치는 대신, 백신이 시급한 나라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당장 몇만 회분씩이라도 지원했을 것이다.중국이 이웃 나라에 백신을 나눠주는 행위를 ‘백신 외교’라며 깎아만 내릴 일이 아니다. 외교적 계산 때문이든 뭐든, 당장 백신이 급한 나라에 백신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무상 지원이 찜찜한가? 그렇다면 문 대통령이 제의한 ‘백신 스와프’는 어떤가? 우선 백신을 빌려주고, 나중에 백신을 돌려받으면 된다. 이렇게 되면 미 국민들이 반대할 일도 없다. 미국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원문출처>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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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출신 ‘리틀송중기’ 김재훈씨 글로벌스타 명인대상 수상

    ‘리틀 송중기’로 불리는 전주출신 탤런트 김재훈씨(26)가 2021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국제교류 축제에서 글로벌최강스타 명인대상을 수상했다.이 축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GMAEA 2021 세계를 하나로!’를 주제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각국 대표단들이 현지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가며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글로벌 최강스타 명인 대상은 정치인, 의료인, 기업인, 예술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실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人才)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GMAEA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 씨는 연기와 뮤지컬 광고 출연 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코로나 위기극복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공익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의한 GMAEA 총재로부터 글로벌스타 명인대상 메달과 엠블럼, 상장을 받았다.김 씨는 전주예고를 졸업, 서경대에 재학중이다가 현재 휴학중이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73만여 조회수를 기록한 tvN 웹드라마 ‘똥차비디오’에서 주연 민석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드라마 ‘인싸가된아싸짱’(2019)과 tvN 산후조리원(2020), 영화 ‘나랏말싸미’에선 세종(송강호)의 왕자역을 맡았고 뮤지컬은 스탠바이(2010) 햄릿, 올슉업(이상 2011) 레미제라블(2012), 광고는 2017년 H&M을 시작으로 GS25, 가다실, AZAR, KT 5G,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델로 활동했다.이와 함께 임채원 부장검사(서울동부지검)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사기예방’ 강의를 하는 등의 공로로 법조인 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임부장검사는 전주검찰청 중요경제 범죄수사단장을 역임한 사기사건 전문가이다. 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방자치명인대상, 국회의정명인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의원과 국민의힘 정희용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초의 여성 보건소장을 지낸 주혜란 박사가 의료명인대상을, 영향력명인대상에 김철 엘에스텍회장과 김인극 코트디부아르 명예영사가 수상했다.김재훈씨와 임채원 부장검사는 글로벌 칭찬문화운동으로 잘 알려진 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나실련) 회원들로 나실련 김종선 회장도 함께 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김씨는 GMAEA 홍보대사로서 갈라쇼에 참가한 월드파워 탑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 씨는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종선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이렇게 큰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초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이의한 총재님과 GMAEA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GMAEA 창립자인 이의한 총재도 “전 세계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한 펜데믹 상황속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합의 행사를 작년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민들이 하나가 되고 모든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GMAEA는 지난해 12월 한국 내 코로나 사태가 2.5단계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당시 서울을 중앙 무대로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5000여 명이 쌍방 화상을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약 10만 여 명이 참여했다.11회 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을 함께 열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우수한 의료미용 전문가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 세미나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패션 및 예술 공연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국제학술세미나 후 펼쳐진 축하 갈라쇼 무대에 사전에 선발된 월드파워TOP 모델 100여 명과 성악가, 가수, 댄서, 발레, 연주자 등이 함께 공연하는 스펙타클 월드문화패션 판타지 쇼가 펼쳐졌다.행사엔 정세균 전 총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원욱 의원, 이용빈 의원, 정희용 의원 등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와 탄자니아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대사, 아제르바이젠 대사의 코늘 태이무로브 부인, 루마니아 클라우디아 휘페이에 무역참사관, 루마니아 피터 휘페이에 경제참사관 등 각국의 외교관들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원문출처>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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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재학생, ‘2021 제12회 한영숙무용제 전국 한국 춤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제12회 한영숙무용제 전국한국춤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무용예술학과 4학년 김초희 학생이 대학부 태평무부문에 출전해 ‘한영숙류 태평무’로 ‘금상’을, 4학년 정다영 학생이 대학부 창작부문에 출전해 ‘군계일학’으로 역시 ‘금상’을, 1학년 박서현 학생과 조준서 학생이 대학부 살풀이, 태평무 부문에 출전해 ‘한영숙류 살풀이’와 ‘한영숙류 태평무’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한영숙무용제 전국한국춤경연대회는 국내 유일의 한국무용 전문 무용콩쿠르로, 한국춤의 전문성과 대중화를 위해 전통무용 부문에 한해 서울특별시장상을 고등부, 대학부, 신인부, 명인부 등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 중 최고점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영숙살풀이보존회가 주최하는 한영숙무용제 전국한국춤경연대회는 무용의 질적 향상, 창의적인 무용인재 발굴,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 등을 목표로 고등부, 대학부, 신인부, 명인부 부문 등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한국춤을 전승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경대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초희 학우 빅서현 학우 정다영 학우 조준서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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