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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운대학교와 대학 간 공유대학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7월 29일(수) 오후 2시 서경대 유담관 15층 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7월 29일(수) 오후 2시 서경대 유담관 15층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와 대학 간 공유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측에서 이석형 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이, 청운대학교 측에서 박두경 국가사업지원단장이 양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대학 교육시스템 공동 개발 및 운영 △사회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과·비교과 수업 대학 간 연계 운영 △대학 간 학사제도 개방 및 공동학위제 운용 등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양 대학 간 협력체계 확대와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석형 서경대 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발전은 물론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간 특화된 역량을 공유하고 고등교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두경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장점들을 극대화 시켜 사회와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28/202107280158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6103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29111909603009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09196&code=61121411&cp=nv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316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317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181 뉴스프리존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374 굿모닝충청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204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9/2021072901178.html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622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4169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18 충남일보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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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문화예술교육개론' 교육과정 적합여부 및 전공인정 심의 승인 예술대학 재학생 ‘문화예술교육사’ 취득 가능해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과목인 '문화예술교육개론'의 교육과정 적합여부 및 전공인정 심의를 거쳐 직무역량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예술대학의 모든 학생이 본 교과목 이수를 통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 할 수 있게 됐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의미하는 국가자격제도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 예술강사로 활동하려면 필수적이며,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청소년 시설, 문화예술 시설 등에서 예술교육을 기획하거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 광역 및 기초 단위의 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창의교육센터, 음악창작소 등에서도 기획, 행정, 관리, 교수자로 활동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본인이 전공한 예술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관리자, 지역전문가, 기획자 등으로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화의 집, 전수회관 등 국공립 및 민간 교육시설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기획, 실행, 문화예술행정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개론'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이수 영역인 직무역량영역 과목 중의 하나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서경대학교에서는 부설기관인 예술교육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는 한정섭(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조교수) 교수가 해당 과목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정섭 교수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 발전과 본교 예술전공생들의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한다.” 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예술교육사 홈페이지(acei.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28/2021072800931.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610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313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2916195971778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198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47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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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실무자과정 1기 수강생 모집

    9월 4일(토)부터 19일까지 3주간 운영···베테랑 컨설팅 강사들이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소장 한문성 교수)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컨설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실무자과정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실무자과정은 오는 9월 4일(토)부터 19일까지 3주간 주말(토/일) 42시간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삼성전자, 삼성SDS, 한국IBM, KOTRA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 컨설팅 강사들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CP 실무자과정은 전문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자 하는 (예비)경영컨설턴트들이 경영컨설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말 특별 프로그램이다. 서경대 산업경영연구소는 ‘비즈니스 실무경력자들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 제안서 작성, 자료수집과 분석기법, 경영분석 도구,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방법, 원가관리 및 재무분석, 고객과의 의사소통, 협상스킬, 그리고 신규사업 개발 방법’ 등에 집중하여 수강생들로 하여금 경영컨설팅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MCP 실무자과정 안내 및 참가 신청서 접수는 경영학부 이봉휘 교수 02-940-7212, david888@skuniv.ac.kr로 하면 된다.   한문성 서경대 산업경영연구소장은 ‘다년간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실무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본 과정을 이수한 경영컨설턴트들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01490.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522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305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915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19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8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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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언택트 속 센터 100% 활용하기」 <5> <취업지원센터> 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면서 재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경대학교 각 센터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전례없는 상황에서도 재학생들이 큰 공백없이 대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및 지원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학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이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에서 학교에 직접 나오지 않고도 학습활동이나 진로심리 상담, 취·창업 준비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경대학교 각 센터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제공하고 있는 정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으며 어떻게 이용하고 참여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코로나 19 언택트 속 센터 100% 활용하기」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제공되는 정보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으며 이용방법과 향후계획 등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다.   취업지원센터란?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불확실한 미래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CREOS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적성 및 진로 관련 각종 검사에서부터 취업관련 정보제공,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그리고 각종 경연대회 지원 등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맞춤 상담 및 컨설팅 프로그램, 실무자 및 전문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취업특강을 개최하는 등 학생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참여 상시운영 프로그램  ①검사 프로그램(MBTI, Holland, DISC 등)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성격 특성, 능력, 적성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는 직무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보다 구체적이고 뚜렷한 취업목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검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성격과 선호도를 확인하여 관심, 흥미, 장단점 을 알아볼 수 있는 ‘MBTI 검사’와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진로와 관련된 성격 및 능력을 평가하여 흥미 영역을 탐색해보는 ‘Holland 검사’, 자신의 성격과 행동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DISC검사’ 등을 운영 중이다. ②1:1 개별상담(취업상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 개인에게 맞는 취업준비를 위해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지원하여 혼자서 준비하기 힘든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준비를 돕고 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첨삭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취업컨설팅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과 컨설팅은 학생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상담신청은 전화와 이메일 신청만 가능하다. ※ 신청을 위한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는 기사 하단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밖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자발적인 취업관련 소모임 활동 및 경시대회 지원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정보들과 축적해왔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취업전략 구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참여 비교과 프로그램  ①캠프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필수졸업요건인 △CREOS △SKON △DREAM 3가지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CREOS 캠프는 서경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학업활동과 대학생활, 그리고 새내기로서의 꿈과 장래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 제공과 교육, 탐색 등 1학년 학생들이 보다 알찬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내 1학년을 위한 직무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직무목표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KON 캠프는 서경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 설계와 진로개척 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자기탐색 △직무탐색 △직무이해 △진로계획 수립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신과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까지 도달할 수 있다. DREAM 캠프는 서경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에 관한 교육과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생들은 채용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역량 강화와 자신의 현위치를 파악하여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진로계획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와 같이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을 위한 자기이해, 직무탐색, 진로계획 수립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 2021학년도 △CREOS △SKON △DREAM 캠프는 2학기 중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시행일정과 참여방법에 대해 확인하길 바란다.   2020학년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CREOS CAMP(좌측) △SKON CAMP(우측) ②취업동아리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모집하여 직군, 직종별로 그룹을 배정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동아리에 들어가면 학생 혼자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일례로 공동학습을 통한 정보공유, 직무분석, 기업분석,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 및 면접 피드백 등의 활동을 하며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취업동아리 활동사진  ③Job-Navigation School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직서류 작성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Job Navigation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취업준비 중 가장 어려운 항목’에서 ‘자소서 도입 문장’이 응답률 25.2%로 2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직업 흥미와 강점 찾기 △입사지원서 작성법1 △입사지원서 작성법2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개별 신청이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Job-Navigation School 3기 프로그램 일자 시간 직업 흥미와 강점 찾기 2021.08.10.(화) 10:00-12:00 입사지원서 작성법1 2021.08.17.(화) 10:00-12:00 입사지원서 작성법2 2021.08.24.(화) 10:00-12:00 ※『Job-Navigation School』 3기 신청은 7월말까지 02-940-2908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Job-Navigation School』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keyword=JOB&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94684  2021학년도 e-job solution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공백이 생긴 학생지원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용이한 정보습득을 위하여 재직 중인 직원들의 복지정보, 경험자들의 면접후기, 연봉정보, 기업정보, 직무/직군별 현직자 멘토링, 취업콘텐츠 등과 같은 양질의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e-job solution’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제공 ①잡플래닛 잡플래닛은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퇴직한 전·현직 직원이 작성한 기업 리뷰와 연봉정보, 면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의 관점에서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기존의 기업정보와 달리 재직 경험이 있는 직원의 입장에서 느낀 솔직한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을 알 수 있다. 사용자는 회사를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장단점,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을 기업리뷰로 작성할 수 있고, 면접후기에는 면접 분위기와 난이도, 면접질문, 면접답변 등을 남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업전략을 수정 및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②코멘토 코멘토는 취업준비생이 자기소개서나 상담질문을 올리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구글, P&G, 로레알 등 외국계 기업 및 다양한 중견기업,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들이 집단지성의 방식으로 피드백을 남기거나 상담 답변을 남긴다. 이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인터넷 콘텐츠나 주변 네트워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업과 관련된 고민이나 문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코멘토는 매칭형 채용서비스인 ‘코넥트’를 운영 중이다. 취업준비생이 코멘토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코멘토를 통해 채용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매칭하여 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이어주는 매칭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칭이 성사되어 코멘토를 통해 추천받은 취업준비생은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면접 기회를 얻게 된다. ③에듀스 에듀스는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전략 수립, 자기소개서, 면접, 직무적성검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수의 취업정보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최신 채용동향 및 기업정보, 자기소개서 항목분석을 통한 서류 전형 TIP, 전형별 프로세스 안내 등 취업준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기업분석부터 마지막단계인 면접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④아우란트솔루션(취업진로진단검사) 아우란트 검사는 진로 결정 또는 취업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기본적인 인성, 적성 검사와 역량, 취업준비도 검사 등을 실시하여 자기 자신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저학년의 경우 대학생활 및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 고학년의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은 회사 및 직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우란트 솔루션은 11가지 인성검사, 9가지 역량 검사, 19가지 직무에 대한 적성과 학교생활, 취업준비도, 마인드를 측정하는 4가지 검사로 이루어져 있다. ※아우란트솔루션은 [에듀스 홈페이지] - [취업진로진단검사 배너 클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하단 그림 참조) 아우란트솔루션 이용방법   ※잡플래닛, 코멘토, 에듀스 이용방법 : [서경대학교포탈 로그인] - [붉은색 배너 클릭]   잡플래닛, 코멘토, 에듀스 이용방법  -정부제공 ①워크넷 워크넷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구직·구인 정보와 직업·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취업정보 사이트이다. 2011년 7월부터 민간취업포털과 지자체 일자리정보를 워크넷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워크넷에서 직업심리검사 12종(성인대상), 직업정보(직업동영상, 직업인 인터뷰), 학과정보(전공 진로가이드), 기업정보 제공, 구인구직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워크넷 링크 https://www.work.go.kr/   ②한국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 한국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서는 취업준비생 구직기술 강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와 직업진로 탐색자료, 취업지원프로그램 강좌, 직업 및 취업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진로탐색과 선택, 취업 및 경력형성과 유지, 경력전환 및 퇴직 등 다양한 생애진로 관련 이슈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심리검사, 직업진로탐색자료, 취업지원프로그램, 직업 및 취업 관련 동영상 등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 한국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링크  https://www.work.go.kr/cyberedu/main.do ③꿈날개 청년지원센터 꿈날개 청년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제공하는 여성특화 경력개발 포털 서비스이다. 취업가능성 진단과 전문 취업상담사와 함께하는 취업상담서비스 뿐만 아니라 창업, 자격증, 외국어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꿈날개 청년지원센터 링크 https://www.dream.go.kr/dream/index.do ④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자격증, 외국어, 면접 등 78개 온·오프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건강 △문화교양/시민교육 등 여가활동 및 자기개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무료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링크 https://sll.seoul.go.kr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e-job solution시스템 활용방안을 확인하기 바란다.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keyword=%EC%B7%A8%EC%97%85&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91157 이밖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부족한 전공 관련 지식을 보완, 확충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역량 확보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재학생 역량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2020학년도 하계방학 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코딩 멘토-멘티 프로그램 △온라인 스터디그룹 △하계방학 AFPK 시험대비 특별반 △디지털역량 개발 프로그램 등으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는 취업 연계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 현재 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현재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개설을 기획 및 준비 중에 있습니다.” - 학과특강이 무엇이고 개설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 주세요. “학과특강은 학과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거나 전공실무자나 학과선배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0학년도 하계방학 때 진행되었던 AFPK 시험대비 특별반, 코딩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 교육과 간담회가 제한되는 상황이므로 비대면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학과학생회, 전공교수님 또는 취업지원센터에서 개설 희망 학과특강에 대한 의견을 상시 받고 있지만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이 기획되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job solution에 연계되어 있는 온라인플랫폼 기간 제한이 있나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워크넷 △한국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 △꿈날개 청년지원센터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기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서경대학교와 제휴되어 있는 온라인플랫폼(코멘토, 잡플래닛, 에듀스)은 2022년 3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기한이 종료된 이후 온라인플랫폼 제휴 연장은 학생들의 참여와 수요를 반영하여 결정되니 학생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취업지원센터 위치 및 연락처 유담관 L층 CLC존 취업지원센터 02-940-7626, 02-940-2908(취업상담)/job@skuniv.ac.kr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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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디자인∙영상대학 신설... 단과대∙학과 명칭 잘 살피자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경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내 764명을 선발한다.이번 모집에서 눈에 뜨게 달라진 점은 ‘디자인&영상대학’이 새로 신설돼 기존 예술대학 내에 있던 디자인학부와 영화영상학과가 디자인&영상대학 소속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 예술대학의 병칭이 공연예술대학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예술대학 내에 있던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는 공연예술대학 소속이 되었고 뮤지컬학과의 경우는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으로 전환됐다. 실용음악학과와 무용예술학과가 실용음악학부와 무용예술학부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으며 무용예술학부는 한국무용전공 20명, 실용무용전공 20명에서 무용예술학부 통합정원 40명으로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또 인문과학대학 소속의 아동학과가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바뀌었다.실기전형의 세부과목과 배점 꼼꼼히 확인해야수시모집 중 일반학생 교과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의 합 6등급 이내)을 적용해 선발한다. 일반학생 실기전형은 연출전공과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의 경우 학생부 60%와 실기고사 40%를 합산해 뽑고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영화영상학과, 무대패션전공,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부, 음악학부는 학생부 20%, 실기고사 80%다. 무대기술(무대, 조명)전공과 뮤지컬 전공, 연기전공, 모델연기전공, 실용음악학부는 1∙2단계를 나눠 학생부와 실기고사 점수를 합산한다. 실기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각 전공별 실기고사 세부과목과 배점을 꼼꼼히 확인해 준비해야 한다.미용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폐지, 군사학과는 학생부+면접+체력고사사회기여자 특별전형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군인∙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고 지원자격 입증 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자격증소지자 특별전형은 국가기술 미용사자격증(일반∙피부∙네일∙메이크업), 이용사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부 100%이며 민간자격증은 인정되지 않는다.군사학과 특별전형은 군인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2000~200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부 60%, 면접고사 20%, 체력고사 20%로 평가하며 신체검사와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별도 실시해 기준 미달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어학특기자 특별전형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를 모집단위로 하며 언어별로 영어(TOEIC 800점 이상 혹은 TOEFL iBT 87점 이상), 일어(JLPT N2 이상 혹은 JPT 700점 이상), 중어(한어수평고시 5급 180점 이상) 공인어학성적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뽑는다.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하며 각각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올해부터 모집시기가 정시에서 수시로 바뀌었다. 일반학생 적성고사전형과 미용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폐지됐다. 정한경 서경대 입학처장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수시모집 입학전형 안내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py5q7OkvS0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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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대학교육 전 분야 혁신… 사회해결 능력 키운다

    학생성공 이끄는 교육혁신 대학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대학교육 전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교양 및 전공교육과정 혁신 △교육 방법 혁신 △역량별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과 교양-전공 간 연계 △교육 성과 관리 시스템 구축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혁신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종합인증체제 도입 △6대 교육플랫폼 구축 등이 진행 중이다.교양과목은 현대사회 필수 역량 증진을 위해 재편됐다. 성공학과 실패학, 상상력의 세계, 문제해결의 힘과 같은 교육과정이 개설됐고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과목은 철학, 생물학, 심리학 전공 교수와 협업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기업가정신과 코딩 교육이 확대됐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맞춤형 전공이 신설됐다.교육방식은 학습자 중심 학습법, 무크(MOOC)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 학습체제 구축, PBL(문제중심학습)을 통한 학습환경 등으로 개선됐다. 수업은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숙지한 후 직접 체험하고 활동함으로써 수업에서 얻은 지식이 개인의 역량에 체화되도록 바뀌었다. 이를 위해 강의실도 3면을 활용할 수 있게 보강됐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수업공간을 설치하고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만들어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창작실험 공간을 마련했다.역량중심으로 교육과정 전면 개편, 종합인증제 도입또한 역량별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양-전공 간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중간고사 기간 이후 담당교수와 협의해 프로그램별 3시간 2회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프로젝트 기반이다. 아울러 수업과 수업 외 활동을 연결하는 제도적 지원도 제공된다.서경대는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4개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도입했다. 인증을 통과한 학생은 졸업 시 총장 명의의 인증장을 받는다. 서경대 입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는다. 이를 위해 서경대는 학생의 역량발달 수준을 추적하는 검사도구를 개발했고 그 결과는 학생과 학과에 제공해 참고하도록 하며 매년 그린페이퍼로 발간하고 있다.교육의 질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다면적 인증제도가 도입됐다. 여기에는 졸업 인증뿐 아니라 교육과정 인증,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 국제표준교육과정 인증, 우수수업 인증, 행정 질 인증 등이 포함된다.교육과정 인증제는 학과와 교양대학의 교육과정에 대해 3년 주기로 이루어진다. 서경인증위원회가 대내외 환경분석, 재학생∙교수∙외부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공능력 및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이 편성돼 운영되고 있는지를 심의한다.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은 서경인증센터에서 실시한다. 개설 목적 및 내용의 정당성 등이 심의대상이다.교수는 우수수업 인증제를 적용 받는다. 강의평가 등 인증기준에 따라 이론 및 실습 각 1개씩 최우수 강의를 선발해 모범적인 교수법을 전파하고 수업 전반의 질을 관리한다. 대학의 행정서비스 역시 행정질관리위원회의 정량평가와 서경인증위원회의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한 인증제로 관리된다.서경 교육플랫폼 ‘SEP’ 구축, ‘넥스트 유니버시티’ 연구 추진서경대는 ‘셉(SEP)’이라고 명명된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순환형 학사과정 운영 플랫폼 △미래형 교양 전공교육과정 플랫폼 △통합연계형 비교과 운영 플랫폼 △교육질관리 토털 플랫폼 △교수역량 지원 플랫폼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 등 6가지 교육플랫폼이다.이와 함께 프로젝트형 수업, 인공지능 기반 협업 교수학습 등 미래형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실습중심, 토론중심, 문제해결중심 학습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서경대는 학생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학생과 소통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센터를 설치했고, 학생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미래설계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AI기반 학업지원체제는 교수들이 AI와 협업해 학생들의 학습력 신장과 취업경쟁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서경대는 지난해부터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학사경고자 및 학업저성취자, 편입생, 장애학생, 북한이탈주민자녀 학생 등 학내 소수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문가의 ‘일대일 학습전략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이 같은 기반 위에서 서경대는 올해부터 ‘넥스트 유니버시티(Next University)’ 연구슬 수행할 예정이다. 넥스트 유니버시티는 향후 100년의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걸맞은 서경대만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 선도하고자 하는 의의를 갖는다.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수시모집 입학전형 안내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py5q7OkvS0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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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김가연 학우, ‘2021 보훈댄스페스티벌-2021 수상자의 밤' 경연에서 (사)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상인 ’금상‘ 수상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연 학우가 지난 6월 20일(일) 국립극장-KB하늘극장에서 열린 ‘2021 보훈댄스페스티벌-2021 수상자의 밤' 경연에서 일반부 전통무용부문에 참가해 ‘한영숙류 태평무’로 (사)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김가연 학우는 앞서 제15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해 00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열린 ‘2021 보훈댄스페스티벌-2021 수상자의 밤' 경연은 제15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00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김가연 학우는 현재 무용예술학과 학생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평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다양한 외부 활동과 수상 경력이 있는 인재이다. 이번 수상으로 서경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학생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국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무용예술학과 전순희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전순희 교수는 또,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 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돼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용예술학과 김가연 학우  수상 내역 1. 일반부 전통부문 금상- 3학년 김가연 ‘한영숙류 태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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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아침광장] 당신의 품격을 보이라

    진세근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눈 밝은 국민들은 ‘레토릭’(말솜씨 혹은 꾸민 말)에 속지 않는다. 화려한 언변은 경계와 의심의 대상이 될 뿐이다.   대신 품격과 예(禮)에 반응한다. 예는 인간에 대한 합리적 배려와 존중이다. 예와 품격은 서로 통한다.   이 둘을 갖추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인간 스스로의 천박함을 넘어서야 한다. 그래서 쉽지 않다.   제자 안연(顔淵)이 공자(孔子)에게 인(仁)을 물었다. 스승의 대답은 단 네 글자, ‘극기복례(克己復禮)’였다. 주자(朱子)의 해설은 이렇다.   “극은 사욕을 잘라내 버리는 행위다. 그럼 천리(天理)가 회복된다. 먼지를 제거하면 거울이 깨끗하게 되는 이치와 같다. 사욕이 사라지면 예가 회복된다. 예는 단순히 예의만 의미하지 않는다. 안으로 공경이 있고, 밖으로 양보가 있는, 천리와 통하는 상태다. 이 경지에서 인(仁)이나타난다”   그렇다면 공자의 예(禮)는 어떤 수준일까? 그는 자는 새를 쏘지 않았다(弋不射宿). 예(禮)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새를 많이 잡는 것이 목적이라면 자는 새, 깨어 있는 새, 날개 부러진 새, 아픈 새를 가리지 않고 활을 당겼을 것이다. 그러나 공자는 오직 깨어 있는 새만 쏜다. 깨어 있는 새라야 화살을 피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새를 잡지 못해도, 사람들은 이 활쏘기 과정에 나타난 품격과 예를 배울 수 있다.   전쟁터에도 품격과 예는 살아 있다. 맹자(孟子)가 전하는 유공지사(庾公之斯)의 일화를 보자. 유공은 적장이 병이 나서 화살을 잡을 수 없게 되자 활에서 금속 촉을 빼고 네 발을 쏜 뒤 돌아갔다.   금속 촉을 빼고 활을 쏘는 것은 부국강병책과 맞지 않는다. 그러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은 ‘해도 안 되는 줄 이미 알았던 사람들(知其不可而爲之者)’이었다. 그들을 예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천하통일을 얻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실패하기를, 승리보다는 너 낫게 실패하기를 선택한다. 새를 맞히지 못할지언정 자는 새를 쏘지 않는 자의 위엄을 선택한다<『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김영민>.   우리 역시 이런 지도자를 갖고 싶다. 허나 현실은 허전하다. 떼거리 규모로 등장한 대선 주자들은 이분법 논쟁이나 낮은 수준의 말싸움에 빠져 있다.   사실 우리의 복잡한 사정은 이들의 한가함을 용납지 않는다. 당장 우리 주변국의 급박한 정황만 봐도 그렇다.   우선 중국과 미국은 정면 대결을 결정했다. 그래서 사사건건 노골적으로 대립한다. 미국은 대만과의 관계 강화, 러시아와 중국 분리, 첨단기술 공급망과 국제 무역질서에서 중국 배제는 물론, 중국 공산당을 무너뜨리려는 ‘레짐 체인지’ 전략까지도 설계 중이다. 중국 역시 “중국을 괴롭히면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는, 전쟁을 연상시키는 섬뜩한 언어로 무장했다.   이 사이의 낀 유럽과 일본은 복잡한 셈법을 고민 중이다. 유럽은 ‘제3의 지대’를 숙고한다. 미국과 동맹을 유지하고, 중국의 인권 침해와 민주의 훼손을 비판하지만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데는 반대한다.   일본은 좀 더 약삭빠르다. 미국이라는 보험은 든든하게 확보하되 중국과도 충돌하지 않겠다는, 기회주의적 전략을 선택했다.   이런 상황인데 바지를 내려야 하는지, 사이다와 독극물의 차이는 뭔지를 놓고 우리 국민이 고민해야 하는가.   대선 후보 여러분. 제발 자중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을 대신해 엄중하게 요구한다.   이제는 당신들의 품격을 보이라!   <원문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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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혁신’ 주제로, 대학 간 혁신성과 공유 · 협력모델 구축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은 7월 22일(목)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서경대학교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성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개 대학의 전공, 교양, 비교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각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인 학생 의견을 수렴, 공유함으로써 교육과정 혁신, 교수법 혁신, 학습성과의 혁신을 도모하는 성과 공유 및 확산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각 대학교에서 비대면 송출방식을 활용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었으며 포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 접속을 통해 시청이 가능했다.   이날 포럼은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서경대학교의 학생기획단(민경범, 한동훈, 백가은, 최소연, 김연정)은 1부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를 한 문화콘텐츠학과 4학년 민경범 군은 서경대학교의 진로심리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성공 요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경험담과 소감도 함께 공유했다.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한 1부에서는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한 비교과 프로그램 개선 사례: 러닝&쉐어링 프로그램(건국대학교) △U, Our Star! 학생기획평가단이 만들어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서경대학교) 등을 주제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대학생활 혁신 사례로 구성된 2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혁신은 학생이 만든다 △이대 상권 상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배달 시스템 구축 사례 △도서관, 내가 바꾼다- 도서관 서포터즈 활동(경성대학교) △경희대*모슬포 리빙랩 프로젝트 등이 공유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은 진행 중인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23/2021072300825.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34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2316041083590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277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2929 베리스타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483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07234684d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374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48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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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다섯 번째 영상 업로드 돼 큰 관심 끌어

    서경대학교 청년문환콘텐츠기획단 유튜브 영상 '성북구 돈암동편' 스틸컷(1)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 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 다섯 번째 영상이 업로드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당 영상 시리즈는 서경대 청문단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북구가, 자신의 단짝 친구 ‘덕구’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돈암동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를 체험하는 북구와 덕구의 귀여움이 돋보인다. 서경대학교 청년문환콘텐츠기획단 유튜브 영상 '성북구 돈암동편' 스틸컷(2)  청문단이 매달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 북구가 미션을 수행하며 성북구 곳곳을 돌아다니는, 에피소드 중심의 예능형 영상 콘텐츠이다.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는 촬영 장소의 특색에 맞게 제시되는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동시에 성북구 곳곳을 소개하여 성북구의 숨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청문단의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연속 시리즈에는 15명의 청문단 단원들이 3개 팀으로 나눠 올 한 해 동안 영상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논스톱으로 제작하고 있어 유튜브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문단 협업 서경 TV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E-C_lmxPd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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