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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등 25개교 우수인증대학 '선정'

    4년제 '111개교' 인증.. 우수대학 19개교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 132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다. 이 중 4년제 대학은 111개교다. 학위과정을 인증 받은 대학 중 106개교는 어학연수과정도 인증 받았다. 4년제 대학은 92개교다. 이 중 특히 우수한 25개교는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까다로운 요건들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기 위해 추가 인증을 받고자 한다. 우수인증대학은 인증대학과는 다르게 더 우선하는 혜택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인증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은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 정책 사업상 혜택 부여, 인증대학 홍보 강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추가적으로 우수인증대학에게는 인증대학에 비해 사증발급 간소화 대상 국가 확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러한 우수인증은 심의를 통해 매년 우수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국제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 하에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05년 ‘Study Korea Project’를 통해 국제학생 유치를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유입 유학생의 수는 증가했지만 질적인 인프라 구축 노력과 관리에서 한계점이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를 2012년 시범사업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2022년 인증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의 인증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4년제 우수인증대학 19개교.. 추가 혜택 부여> 올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은 일반대학, 전문대학, 대학원대학을 포함해 학위과정 132개교, 어학연수과정 106개교가 선발됐다. 이 중 우수인증대학 25개교도 포함한다.   우수인증대학 25개교 중 4년제 대학은 19개교다. 덕성여대, 건국대, 부산외대, 서강대, 시립대, 서울신학대, 아신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호원대, 국민대, 부산대, 성신여대, 홍익대, 포스텍, UNIST 등이다. 우수 인증대학은 국제화역량이 특히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나머지 6개교는 전문대와 대학원대학이다.   학위과정 인증대학 중 전문대와 대학원대학을 제외한 4년제 인증대학은 111교다. 가천대, 가톨릭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기대, 경남대, 경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광운대, GIST, 광주대, 광주여대, 국립한밭대, 국민대, 군산대, 김천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명대, 동서대, 동신대, 동아대, 명지대(서울/용인),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삼육대, 서강대, 서경대, 과기대, 서울대, 시립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명대, 세종대, 세한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신라대, 신한대, 아신대, 아주대, 안동대, 안양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영산대, 우송대, UNIST, 이화여대, 인제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창원대, 청주대, 초당대, 추계예술대, 충남대, 충북대, 포스텍, 한경대, KAIST,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림대, 한서대, 한성대, 한세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호남대, 호서대, 호원대, 홍익대 등이다.   이 중 어학연수과정도 인증 받은 대학은 106개교다. 그 중 4년제 대학은 92개교다. 나머지 16개교는 전문대와 대학원대학이다. 4년제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남대, 경북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광주대, 광주여대, 국립한밭대, 국민대, 군산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서대, 동아대, 명지대(서울/용인), 목원대, 배재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서강대, 서경대, 과기대, 서울대, 시립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명대, 세종대, 세한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신라대, 신한대, 아신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영산대, 우송대, UNIST,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중부대, 중앙대, 창원대, 청주대, 충남대, 충북대, 포스텍,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서대, 한성대, 한세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호남대, 호서대, 호원대, 홍익대 등 92개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유학생 유치 목적>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   - 인증대학 선정 과정 학위과정 인증대학 평가영역은 기본요건인 불법체류율을 비롯해 ‘전략/선발’, ‘유학생 관리’, ‘성과’ 3가지 분야가 있다. 어학연수과정은 기본요건인 불법체류율과 ‘전략/인프라’, ‘어학연수생 관리’ 2가지 평가분야를 통해 선발한다. 기본요건을 비롯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대학에 대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각 평가영역에서 주어진 3개의 세부평가지표 중 2개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학위과정 2022년 평가 분야별 세부지표와 심사기준은 불법체류율의 경우 ’19년(18.7~19.6) 학위/어학연수 과정 전체 신/편입생 수 대비 21년(20.7~21.6) 학위/어학연수 과정 전체에서 발생한 불법체류자 비율 2~4% 미만’, ‘21년(20.7~21.6) 학위과정 신/편입생 수 대비 21년(20.7~21.6) 발생한 학위과정 불법체류자 비율이 1.5~2.5% 미만’, 19~21년(18.7~21.6) 학위/어학연수 과정 신/편입생 수 대비 19~21년(18.7~21.6) 학위/어학연수 과정 전체에서 발생한 불법체류자 비율이 2~4% 미만’ 중 하나를 선택해 심사받는다. 평가영역 중 전략/선발은 ‘국제화 사업계획/인프라’와 ‘학생선발/입학적절성’을 정성평가 한다. 유학생관리는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이 80%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인 유학생 상담률은 60%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외국인 유학생 학업생활 지원은 정성평가 한다. 성과는 3가지 세부 지표로 나뉜다. 먼저 중도탈락률은 6%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은 신입생 30%이상/재학생 40%이상 또는 대학 자체 한국어 능력 검증 절차 마련 여부를 평가한다. 동시에 공인 언어능력 졸업 요건 반영 여부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유학생 만족도/관리는 1건 이상을 정성평가 한다.   어학연수과정 2022년 평가 분야별 세부지표와 심사기준은 기본요건만 학위과정과 같다. 다만 전략/인프라에서 ‘어학연수과정 사업계획/인프라’는 정량/정성평가 한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은 90%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학급당 어학연수생 수’는 정성평가 한다. 마지막 평가지표인 어학연수생 관리는 ‘어학연수생 등록금 부담률’ 80%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의료보험 가입률’은 95%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입학/수료관리의 적절성’은 정성평가 한다.   우수인증대학은 인증대학에 선정되기 위해 별도의 ‘우수인증대학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불법체류율(학위과정+어학연수과정) 2%미만’,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인증을 모두 획득한 대학’,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의 전체 평가항목 중 90%이상 통과 대학’ ‘학위과정 재학생 언어능력 기준이 50%이상인 대학 또는 신입생/재학생 자체 언어능력 검증 마련 대학’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인증대학 혜택..내년 2월28일까지 유지 인증대학은 유학생과 대학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절차 간소화 ▲교육 정책/사업상 혜택 부여 ▲인증대학 홍보강화 ▲외국인 유학생 시간제 취업 허용시간 확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우수인증대학은 ▲사증발급 간소화 대상 국가 추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참여 우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인증대학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 알리미’ 등에 공개되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된다.   2022년 인증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의 인증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심의를 거쳐 인증취소/철회가 된다. 매년 실태조사 결과 인증/유지 기준 미충족, 허위자료 제출 등의 부정행위, 인증제 신청 제외대상, 기타 인증제의 취지를 훼손했다고 인증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는 경우가 그 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미달시 불이익 인증 신청대학 외에 외국인 유학생 1명 이상 재학 중인 모든 대학에 대한 실태조사도 진행한다. 대학의 지속적인 유학생 질 관리가 이 사업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대상은 외국인 유학생이 1명 이상 재적 중인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대학이며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분리해 심사한다. 조사 지표는 학위과정의 경우 기본요건인 불법체류율과 핵심지표인 중도탈락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 등이다. 어학연수과정도 기본요건인 불법체류율과 핵심지표인 어학연수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 등을 평가한다.   이 심사에서 실태조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대학은 비자심사강화대학으로 지정되며 1년간 유지된다. 이후 별도의 해제 심사없이 자동 해제되며 차년도 실태조사 대상에 해당된다. 이어지는 코로나19상황에서 유학생 수 유지는 어려운 과제일 수 있다. 하지만 대학들은 유학생 정원 유지와 기준 통과를 위해 힘을 쏟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분류되면 대학을 대상으로 한 각종 박람회 참여제한과 사업 참여 배제 등의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는 추후 신입생 유치에도 영항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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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만에 부활'…김포서 '대학가요제' 열린다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학가요제가 36년만에 부활됐다. 경기 김포시는 26~27일 양일간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Remember! 대학가요제 2022'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김포시와 충청향우회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6일 전야제에 김학래, 우순실, 샌드패블스 등 대학가요제의 '레전드'라 불리는 뮤지션 15팀이 공연하고, 27일 예선을 거쳐 선정된 리메이크곡10팀, 순수 창작곡12팀 등 총 22팀의 대학생들이 본선을 겨룬다. 1977년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대중음악의 급격한 산업화로 음악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바뀌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갔다. 7080 우상들과 주옥같은 명곡들을 배출한 대학가요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36년 만에 폐지됐으나 찍어낸 듯한 음악에 실증을 느끼고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면서 점점 그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청년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주최 하며,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디뮤직페스티벌,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김포 아라마리나 지역이 대한민국의 문화거점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n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7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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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톡톡] 2023학년도 홍익대(세종), 서경대 논술전형 신설

    최승후 대화고 교사 최승후 대화고 교사 논술위주전형(이하 논술전형)은 논술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를 반영하는 전형유형을 말한다. 다른 전형보다 경쟁률이 높고 합격률은 낮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23학년도 39개 대학(서경대 포함)이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학별 논술전형은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신설했으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3명 감소됐다. 모집 시기는 모두 수시모집이다.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 368.1명, 2021학년도 338.2명, 2022학년도 307.5명, 2023학년도 306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논술위주전형 실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서울, 수원), 경북대, 경희대(서울, 국제),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 안성),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홍익대(서울), 홍익대(세종) 총 39개교다. 서경대는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SKU논술우수자 전형으로 219명을 학생부 교과성적 60%와 논술고사 성적 40%를 합산해 선발하므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학생부교과 비율이 더 높아서 학생부교과전형에 포함됐다.   2023학년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경기대, 한국외국어대(서울)) 또는 자연계열에서만(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울산대 의예과)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논술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3.2%에 해당하며, 주로 수도권 대학과 일부 지역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비교과와 수능 성적이 부족해 정시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등에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에게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이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아 준비와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23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53명이 줄어 1만1016명을 선발하고 있다. 이는 전형구분상 논술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는 대학이지만, 교과전형으로 구분돼 있는 서경대(219명)를 포함하면 전년 대비 166명이 증가해 모집인원은 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11곳이고, 모집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18곳이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모집인원 변동 폭은 전년 대비 큰 차이가 없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대학은 가천대로 전년 대비 63명이 증가한 914명을 선발하며, 가장 많이 감소한 대학은 중앙대로 전년 대비 164명이 감소한 424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는 2022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신설했으며, 2023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을 늘려서 중요 전형요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홍익대(세종)는 121명, 서경대는 219명을 2023학년도부터 신설해 선발하며, 한국산업기술대는 논술고사 인원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기존 적성고사를 치르던 대학들이 짧은 글 형태의 일명 약술형 논술, 서술형 논술로 전환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논술전형의 주요 전형요소는 논술고사 성적과 학생부 교과 내신성적이다. 대부분 대학은 논술과 학생부 교과성적의 반영비율을 2022학년도와 같이 유지하고 있지만, 덕성여대와 성균관대는 논술 100%로 변경해 논술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총 6개 대학(건국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국항공대는 2년 연속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높였다. 그리고 학생부 비중을 낮추고 논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단국대(60→70), 서울여대(70→90), 숙명여대(70→90), 한양대(80→90)가 반영비율을 높였다. 논술 비중과 모집인원이 모두 증가한 대학은 성균관대(3명), 한국항공대(37명), 한양대(5명)가 눈에 띈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내신 성적 반영비율이 낮아지고 논술고사 반영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인다. 논술고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   끝으로 학생부 교과성적이 부족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활동이 적은 학생들의 경우 수시모집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논술전형은 대안 전형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 논술은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서술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풀이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해결력도 길러진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줄었지만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전형이라면 글쓰기 훈련 등을 차분히 하면서 철저히 준비하면 좋겠다.   <원문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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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전문가칼럼] 시장 혼란기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전략

    (조세금융신문=서기수 서경대 교수) 2019년 겨울부터 COVID-19의 영향으로 전 세계는 큰 혼란의 시대를 겪고 있다. 변이바이러스인 델타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3월 초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바이러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를 막기 위해서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과도하게 진행하다 보니 경제는 잘 버텼지만 시장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팽배해서 미국의 경우에는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테이퍼링’과 2022년 3월부터 금리인상을 아예 공언하고 있었다.   그런데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이 상황에서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침공하면서 세계는 다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의외로 우크라이나의 저항 분위기가 팽배하고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국가들과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인 제재가 이어지면서 러시아의 국가부도 사태까지 언급되고 있다. 새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시작해야 할 2022년의 초반 분위기는 이렇게 암울하기 그지없다.   투자시장의 분위기도 다르지 않아서 코스피지수의 경우 2021년 말 2,979포인트에서 2022년 3월 8일 기준 2,622포인트까지 하락해서 –11.93%의 손실률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15.85%,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도 2021년 말 대비 –9.69%, 유로(Euro Stoxx50)지수는 –18.29%, 신흥국 지수(MSCI EM)도 –10.12%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은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는 게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급격하게 진행되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및 경제의 기반이 흔들리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원유(WTI) 가격은 2022년 3월 8일 배럴당 115.68달러를 나타내며 2020년 말의 48.52달러, 2021년 말의 75.21달러 대비 무려 58.7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국제 금값(온스)의 경우에도 2020년 말의 1,576달러, 2021년 말의 1,831달러에 이어서 3월 8일 기준 1,996달러로 올해 들어서만 9%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천연가스와 농산물 등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의 흐름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발생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시장의 부정적인 요인에 대해서 몇 가지만 언급했지만 이 외에도 시장을 회복시키는데 발목을 잡는 우려 섞인 요인들을 감안하자면 현재의 투자시장의 전망은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감안해 손 놓고 지켜볼 것인가?   항상 과거를 회자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것은 바로 1997년 IMF 외환위기가 투자에 있어서는 큰 기회였다는 것이고 이어서 2,000년대 초반의 남유럽사태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초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시장의 하락이 그것이다. 그럼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필자의 생각에는 2022년 봄, 지금의 상황도 나중에 ‘맞아~ 그때가 기회였지’라고 후회할 만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지금같이 시장의 혼란기에 우리가 진행해야 할 투자의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에 대한 위험은 크게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과 비체계적 위험(Unsystematic Risk)이 있다. 체계적 위험은 주식이나 채권 등 모든 투자자산에 적용되는 위험으로 분산투자로 제거될 수 없는 위험을 의미한다.   즉, 지금의 상황처럼 정부의 인플레이션, 경기침체나 전쟁, 금리인상 등 시장 전체에 적용되는 위험을 의미하는 것이고 비체계적인 위험은 경영진의 변동, 파업, 법적소송, 새로운 해외진출 계획 등과 같이 특정 기업만이 가지는 사건이나 이벤트에 대한 위험이다.   즉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분산투자로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위험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증권시장 전반의 흐름에 상관없이 특정 개별 주식에 국한된 위험을 ‘잔차위험’이라고도 한다. 이는 시장 수익률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증권시장 전체의 변동과 관계없는 기업 고유의 위험을 의미하고 각종 광고나 홍보활동 경기와 무관한 매출액의 변화, 임원 및 관리자의 관리능력, 기업 이미지 등에 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비체계적인 위험은 다양한 종류의 주식이나 간접상품에 분산해서 투자면 회피가능하기 때문에 분산가능 위험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의 시장 혼란, 어떤 위험 때문에 하락한 것인가?   당연히 지금은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체계적 위험의 영향권에 있는 시기이다. 체계적 위험 시기의 투자전략은 해당 기업은 우량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데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의 이익실현 차원의 대거 매물이 출회되거나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종목을 골라서 투자하면 된다.   해당 기업의 실적이나 향후 전망이 나빠서가 아니라 체계적 위험하의 시장 전체적인 하락에서 있어서 수급의 문제 등으로 인한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는 시장 전체적으로 하락했을 때 역발상으로 너무 가격이 비싸서 매수하지 못했던 유망 업종에 대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도체나 전기차(2차 전지) 및 친환경이나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유망한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의 고점을 겨냥해서 ‘인버스’ 즉, 기초자산의 움직임과 반대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ETF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전통적인 투자원칙 중에 하나인 시장의 바닥을 확인하고 인덱스나 지수 ETF, 레버리지 ETF 등에 투자해서 상승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지만 아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이 불투명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등의 확실한 악재가 남아 있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겠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늘 ‘그때가 기회였지...’라고 후회만 하다가는 영원히 시장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매도하기 바쁠 때 조금씩이라도 분할매수를 하거나 최적의 하락 및 고점 타이밍을 잡는 관심과 전략수립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된다.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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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힙합부문 홍보대사로 위촉 청소년음악창작활동 지원 활성화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 전개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활동 지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를 힙합부문 음악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3월 24일(목) 오전 10시 서경대 본관 대회의실과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 박태용 사업기획부장, 김유미 운영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웃사이더는 금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청소년 음악인재 육성을 위한 공연 활동은 물론 프로그램 기획 등 청소년 음악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서울시 거주 청소년들에게 음악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의 제공은 물론 음악창작활동의 지원 및 양질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음악예술 장르의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사업 및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시설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실습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한정섭 센터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웃사이더가 미래의 청소년 음악예술가를 위한 멘토로서 청소년들의 음악창작활동 및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될 많은 조언과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 후 2009년에 발매한 2집 앨범 타이틀 곡 ‘외톨이’로 온라인 음원 차트, 앨범 판매 차트, 라디오, 노래방 차트를 석권한 실력파 힙합 가수로,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슬피 우는 새’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아울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제11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청소년문화예술콘텐츠부문’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과 10년 이상 꾸준히 소통해온 청소년 공감 멘토의 대표주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으로 손꼽힌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3/25/202203250116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35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4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883 비욘드 포스트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2032510170435506cf2d78c68_30 글로벌에픽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2032509515190756cf2d78c68_29 더파워뉴스 http://cnews.thepowernews.co.kr/view.php?ud=2022032510151173506cf2d78c68_7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32266928&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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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 2021년 졸업생 취업률, 전국 대학 동일 학과 중 1위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학과장 서기성 교수)의 2021년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대학 동일 학과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7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의 2021년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 취업률 현황에 따르면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의 졸업생 취업률은 73.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건국대(73.3%), 3위 경희대(73.1%), 4위 광운대(65.5%), 5위는 한국외국어대(65.3%)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취업한파 속에서도 이공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서경대 전자공학과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한다. 전자공학과는 배우는 범위가 넓기에 기본에 충실하다는 말이 생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자 및 전기의 이론에서부터 이들의 성질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응용해 이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접목시키는 모든 과정이 전자공학임을 감안한다면 왜 기초가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처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시대흐름까지 반영한 교육을 혹독하게 받은 학생들의 최근 5년간의 평균 취업률은 70%를 상회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KT 등 전자, 컴퓨터, 정보통신 분야의 국내외 유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연구소 등에 진출하거나 관련 분야 기술직 공무원 및 공공기관 연구원 등에 입사해 자신의 입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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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비대면 혼합한 ‘하이브리드 수업’ 호평

    서경대학교 서경대는 취·창업 지원 전담 조직인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서경대 취·창업지원센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전공·교양·비교과 등 교육 과정은 물론 ▲학사제도 ▲교수·학습 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등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대대적으로 혁신(革新)하는 중이다. 총장 최영철 서경대는 교양·전공 교육을 ‘역량 중심’ ‘미래기술 중심’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에 최적화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기초교양 교육’ ‘기업가정신’ ‘코딩교육’을 강화했다. 미래사회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전공’을 신설하고, 이에 따른 전공 기초교육도 확고하게 마련했다. 또한 무크(MOOC·온라인 대중 공개 수업)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 학습체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까지 구축했다.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 이끌어 서경대는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수업’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한발 앞서 대응한 것으로, 학생들의 변혁(變革)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실험·실습 교과목은 대부분 대면으로, 이론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실효성 있는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원격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와 대면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기술 기반의 융합교육과정을 강화하는 것도 서경대만의 강점이다.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한 취지로,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를 대폭 확대했다. 2018년부터 정규 교과목에 도입된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이공계열뿐 아니라 인문·사회·예술계열로도 확대돼 지난해까지 19개 과목이 개설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희망 산업체 업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고, 취업 준비 및 직장 적응에도 도움받을 수 있게 됐다. ◇취업지원센터·창업지원센터·현장실습지원센터 통해 단계별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서경대 유담관. 서경대는 취·창업 지원 전담 조직인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계별 진로 및 취업 캠프 ▲산업체 연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취업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e-job solution ▲디자인 씽킹 창업 캠프 ▲Lean Canvas 창업캠프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육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취업은 진로 설정 단계부터 실전 취업 준비까지, 창업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서경대에서 운영 중인 취업 프로그램, 창업 동아리, 스타트업 수는 38개(2021년 기준)로 서울 소재 대학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산학협력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수의 중견기업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로 각광받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AR(증강현실)/VR(가상현실)·클라우드컴퓨팅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적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한 ‘유연학기제’와 ‘자기주도 진로설계 프로젝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연학기제는 4학년 8학기 제도를 벗어나 한 학기 학사과정을 학생 스스로 디자인하는 제도다. 유연학기제의 한 종류인 집중학기제는 현재 총 15주인 한 학기 학사과정을 전·후반기로 나눠 각각 8주씩 집중 이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교육의 핵심전략 목표로 설정 서경대는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교육의 핵심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변화와 교육과정 혁신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해 총 19개 전공에서 31명의 진로전담교수를 지정해 언제라도 전공과 관련한 진로·직무 분야를 상담받을 수 있다. ▲전공 소개 ▲진로 분야별 특징 ▲전문가 특강 ▲진로 로드맵 워크숍과 같은 진로 교육 교과목도 개설했다.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종합적인 역량 관리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서경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적 교육철학을 모토로 정부 부처·지자체·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대상으로 체계적인 특성화 교육도 실시한다. ▲국가공무원 7급과 9급 지역인재 수습직을 준비하는 특별양성 분야 ▲일반 행정직과 경찰직 ▲소방직을 준비하는 집중 양성 분야 ▲각종 공사를 준비하는 공사 지원 분야 ▲단계별 영어와 토익을 준비하는 기초지원 분야 등 직렬별 양성 분야를 정해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험 준비반에 입교하는 학생에게는 열람실 고정석이 제공되며, 각종 장학금과 동영상 강좌도 지원된다. <원문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03/24/7Z6M4O2MFFAINDAUFXMQP5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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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혁신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창의융합 실용인재 양성

    서경대학교 서경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이다. 사진은 서경대 본관 전경. 서경대학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융복합 교육공간 Living Lab 구축, 혁신교수법 활성화를 위한 운영 매뉴얼 제작, 32개 직업, 339개 전공역량 도출, 교육품질·성과관리센터 설립 및 운영, 맞춤형 통합상담 시스템 구축,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 고도화, 교육기자재 고도화,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과목 운영,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학습 등 학부교육 전반에 걸친 교육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 실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교육혁신은 지난해 5월 교육부의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통해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으로써 오는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계속 지원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그밖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대학특성화사업,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조기취업형계약학과선도대학육성사업, 대학일자리센터사업, GKS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캠퍼스CEO육성사업, 캠퍼스타운조성사업, 문화기술개발연구사업, 인생나눔교실운영사업,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지역사회문화예술지원사업, 국가근로장학사업취업연계중점대학,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운영사업, 대학비대면교육긴급지원사업 등에 선정된 것도 서경대가 거둔 교육 성과다.   다양한 분야 융·복합한 교육과정이 강점 학습자 주도형 종합공연예술 프로그램 ‘허브’ 공연 장면. 전공 융합형 학사구조의 대표 사례다. 서경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이다. 16개 전공의 학생, 교수진과 문화예술가 등이 참여해 매년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연출하는 학습자 주도형 종합공연예술 프로그램인 ‘허브(HUB)’는 서경대 전공 융합형 학사구조의 대표적인 예다. 서경대는 융합전공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등을 통해 학생이 둘 이상의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술과 공연예술 분야에서 서경대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조성 등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경대는 문화예술 특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학사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 등 예술 및 공연예술 분야 4개 마이크로디그리를 적용하는 문화예술융합 코어교과목 운영 등이 대표적 사례다. 현재 25개 학과 및 전공이 문화예술융합 특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블렌디드러닝’ 수업방식을 도입했다. 교내 유담관 등 20여 개 강의실에 교수자 자동추적 카메라를 설치해 고품질의 온라인 강의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고도화된 온라인 교육콘텐트 개발 지원과 품질관리를 위해 교육혁신처 산하에 스마트원격교육센터를 신설해 운영한다. 서경대 원격교육의 품질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실사구시 기반한 사회 진출에 특화된 대학 서경대는 맞춤형 학과 및 전공 개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의 특성화, 실용을 최고가치로 하는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실사구시에 기반한 사회 진출에 특화된 대학이다. 서경대의 특화된 면모는 취창업 지원에서 비롯된다. 학습 및 취업 종합지원센터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이 플랫폼이다. 서경대는 2019년 졸업생 취업률이 70.2%로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81.3%를 기록했다. 서경대의 산학협력은 취창업의 파워 플랜트 역할을 한다. 서경대는 기업 친화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했다. 특히 산학협력처·서경예술교육센터·예술종합평생교육원·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등의 활동을 활성화해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체계로 전환했다. 서경대는 산학 네트워킹을 통한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특히 강점이 있다.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취업능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창업 관련 강의를 개설해 많은 학생이 창업교육을 받고 있다. 서경대는 성적 우수학생을 위한 수시·정시 장학금과 서경CREOS장학금·서경엘리트장학금·학업지원장학금·봉사장학금·면학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한다. 서경대는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337만원에 달한다. 매년 장학금 규모를 상향 조정하거나 항목을 신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서경대에 입학하는 학생에게는 세계로 가는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서경대는 세계 17개국 60여 개의 우수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매년 많은 학생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많은 대학으로 꼽힌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749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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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교양교육과정 혁신 등 다양한 활동 전개해 ‘눈길’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과정 혁신 및 신규 교양과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회와 공모전을 개최하고 STEAM 교육 관련 콘텐츠를 개발, 확대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휴먼 커뮤니케이션 클리닉(글쓰기 첨삭 지도)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은 지난해 하반기에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SKU-6C 기반 혁신교양의 교육과정 및 지원체제 개편을 위해 교양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심층토의(FGI) 프로그램인 ‘서경 Talk Talk’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CREOS형 글로벌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서경대가 교육목표로 설정한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 6대 핵심역량에 기반한 융합기초역량 강화와 교양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교육 만족도 향상 및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교양 교육과정 및 지원 방안 외에 폭 넓은 교양교육의 기회 확대, 수강인원의 적정화와 다양한 학습방법의 활용, 교양교육과정 구성 및 강의자 선정 시 학생의견 반영, 수업 전반에 관한 학생참여 보장 및 항시적 의견 제시, 수렴 등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 새로운 제안이 있었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은 또 지난 1월 19일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STEAM 교육 관련 분야 교수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STEAM 교육 콘텐츠 확대 연구개발 및 SKU-STEAM 교육성과 확산’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서경대학교는 2016년부터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TEAM 교육을 강화할 것을 천명하고 이에 따른 콘텐츠 및 교육과정 연구개발, 교사·학생 현장연수 체험 프로그램 제공, 미래형 과학기술 교실과 수업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은 앞서 지난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규 교양과목 아이디어 발굴 및 교과목 개발을 위한 ‘내가 만드는 교양과목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내용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교과목을 창의적으로 발굴, 개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교양 교과목의 실용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하반기 재학생 31명의 아이디어가 담긴 제안서를 접수 받아 이중 최고 평점을 획득한 6개 과목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교과목의 독창성과 주제의 적합성, 실제수업 적용성, 내용 공유 및 확산 가치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내가 만드는 콘텐츠’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제안한 임*이(공연예술학부)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슬기로운 로그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며 겪었던 시행착오 등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전문적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을 소개한 고*채(문화콘텐츠학과) 학생과 ‘SNS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SNS에서 유명해진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분석‧연구해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볼 것을 제시한 김*영(경영학부)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 밖에 김*윤(뮤지컬학부) 학생의 ‘토론으로 말하는 능력 향상시키기’, 이*헌(국제비즈니스어학부) 학생의 ‘삶과 화’, 최*호(국제비스니스어학부) 학생의 ‘휴대폰으로 찍는 유튜브’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은 지난해 휴먼 커뮤니케이션 클리닉인 ‘대학생을 위한 온라인 글쓰기 첨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의 기초소양 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글쓰기, 말하기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취약점 및 개선점을 진단하고 1:1로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당수의 학생들은 당면한 진로 및 취업과 직접 관계가 있는 자기소개서의 첨삭과 교정, 피드백에 대한 지도를 요청했으며, 그밖에 글쓰기 일반 교육과 개별 상담, 대상 학생별로 특화된 글쓰기 첨삭 컨설팅 등이 이루어졌다.   글쓰기 첨삭 컨설팅 외에도 읽는 사람 중심의 효율적인 정보전달 글쓰기 원칙,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대학생 실용 글쓰기 기법, 명확하고 간결한 글쓰기를 위한 Technical Writing 핵심 개념, 대학생이 자주 저지르는 실용 글쓰기 칠거지악 사례, 대학생 문장력(정보전달력, 표현력) 향상 스킬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있었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3/11249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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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창립총회 개최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장 협회 이사장으로 선출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선도 역할 자임(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창립총회 개최(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Global Meta Management Consulting Association)는 지난 3월 19일(토) 오후 4시 서경대학교 유담관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경대학교 대학원장인 한문성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는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대내외 활동 지원, MCP 자격의 업무영역 확대,  연구발표 및 학술강연 등을 통한 회원의 자질 향상, 컨설팅 비즈니스 관련 수익사업 수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앞서,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는 2021년 9월부터 경영컨설팅전문가(MCP: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실무과정 강좌를 시작해 현재까지 3기에 걸쳐 모두 33명의 경영컨설팅전문가(MCP) 회원을 배출했다.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는 향후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실무과정, 경영지도사 양성과정, 수출바우처사업, 혁신바우처사업, CSR/ESG 컨설팅, NCS 컨설팅, 국제조달사업, 프로젝트전문가(PMP) 양성과정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문성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이사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글로벌메타경영컨설팅협회(GMMCA) 회원들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처: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이봉휘 교수- 이메일: david888@skuniv.ac.kr- 문의전화: 02-94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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