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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국가보훈처 보훈테마 공모사업> 일환으로 금옥중학교 청소년들이 제작해 판매한 디자인 굿즈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2022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금옥중학교 청소년들이 제작해 판매한 디자인 굿즈의 수익금 전액을 오는 12월 28일(수) 양천구 신정동에 소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국가보훈처 보훈테마 공모사업>인 ‘홀로 투쟁한 항일[가요,] 이제는 함께 [가요!]’는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기획돼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은 항일가요인 <날으는 홍범도가>를 청소년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창작하였다. 이 곡은 서울시립청소년 음악센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굿즈는 금옥중학교 갤러리존에 전시·판매되었다. 금옥중학교 자유학년제 1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6회기에 걸쳐 진행된 본 사업은 독립운동 전문교육기관 관계자 및 강사, 전문 음악창작자와 굿즈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음악에 대한 창작의욕을 배가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되었다.   금옥중 소한비 청소년은 “우리가 만들고 부른 노래가 유튜브에서 흘러나와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또한 친구와 함께 만든 굿즈 판매 수익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서 내 자신이 좀 자랑스럽다” 라며 얼굴을 붉혔다. 또한 인시우 청소년은 “홍범도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작품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더군다나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내년 봄 개관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청소년에게 음악적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의 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에서 문화예술 융합에 이르는 교육 사업과 음반(원) 콘텐츠 제작 실습, 공연예술 기획, 음악 박람회, 음악창작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5,422㎡) 규모의 센터 내에는 음악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공연장, 그룹 연습실, 개인 실기실, 영상제작 스튜디오, 음악 도서관, 카페, 음악 전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27/2022122701437.html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22716301196373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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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와 함께  '2022 3개 대학 연합 Global Challenge Program' 개최

    12월 22일(목), 23일(금)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서ᅠ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2월 22일(목), 23일(금)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와 함께 '2022년 3개 대학 연합 Global Challenge Program' 행사를 개최했다. ᅠ 이번 Global Challenge Program 행사에는 서경대 15명, 세명대 5명, 서원대 4명의 학생들과 각 대학의 교직원이 참석해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Design Thinking, Ideation, Pitching을 영어로 진행하였다. 참가자 중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선택한 학생 6명은 기업의 성과 공유회와 피칭 준비를 같이하며 글로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였다. ᅠ 첫째 날(22일)은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Keynote Speech를 함께 참관하고, 이석형 서경대학교 전략사업&예산처장의 Design Thinking 강의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주제로 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IM Deck 작업을 참관하였다. 학생들은 야간에도 팀별로 토론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ᅠ 둘째 날(23일)은 팀별 작업 결과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어로 발표하고 대답하는 과정에 대해 '처음 가졌던 부담감보다 끝나고 나서 얻는 성취감이 컸다.'고 말했다. 오후에 글로벌 기업의 데모데이 참관을 통해 실제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을 참관하고 본 프로그램을 마쳤다.  ᅠ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창업 교육 중 Design Thinking과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파일럿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학생들이 영어로 발표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템을 선정하여 대학 건 실무자 협의를 통해 2023년 글로벌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2/27/202212270143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search?keyword=%EC%84%9C%EA%B2%BD%EB%8C%8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34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55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08406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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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시행 첫해인 올해 '창업 육성' 프로그램,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진행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성북구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변모시켜ᅠ  ᅠ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시행 첫해인 올해 ICT K-컬처 창업타운 조성을 목표로 '창업 육성' 프로그램,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다수의 창업기업을 선발, 창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창업경진대회'는 수혜 대상 기업을 선발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2022년도에는 3회에 걸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하여 창업활동비(팀당 1천만 원)와 개인 사무공간을 지원했다. 또한 선발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멘토링하는 창업역량 강화 교육, △글로벌 CEO 초청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구체적인 시제품 제작 기획안을 작성하는 창업 포럼 및 세미나,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을 위한 소비자 반응조사 및 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 △창업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기업의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대학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으로, △동북권 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성북 온라인 아카데미' 개설, 대학 및 지역주민 대상 무료 강좌인 '3D 메이킹 교육'과 '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정릉스쿨'(총 20개 팀 중 7개 사업팀을 선발, 3개월간 운영)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큰 성과를 보였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과 협업하여 지역 내 15개 영업점포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Green 성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성북구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 'Happy Birthday 성북, 아이디어톤'을 개최했으며, 지역 상생 성과 공유를 위한 'Happy Birthday 성북, 지역 상생 문화예술 전시회'로, 성북 지역의 공연장 및 문화예술 공간 소개, 성북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사진 전문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유담관 로비 갤러리 오프닝 리셉션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메타버스 UP TOWN 프로젝트인 맵핑 구성을 통해 서경대 메타버스 공간인 홍보관에 입주 창업팀 및 지역 소상공인 부스를 구축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지역 소상공인 스토리 영상 맵핑 Where am I 콘텐츠를 통한 대학 내 서포터즈 운영 및 콘텐츠 제작으로, 디지털 갤러리와 오프라인 무가지 배포를 통해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확장할 계획이다.  ᅠ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상인회와 함께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ᅠ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의 문홍선 부단장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초기창업기업,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ᅠ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특화된 창업 보육 프로그램 및 지역 협동 프로그램 운영, 대학-지역 합동 축제 개최 등 대학과 지역사회, 청년 창업가가 상생 · 협력하는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ᅠ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 참여 대학에 선정돼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관련 사업을 수행해 왔고, 올해부터는 종합형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까지 4년간 ICT K-컬처 창업타운 조성을 목표로 디양한 사업을 전개해 성북구 일대를 도시변화에 발맞춰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거리로 조성하고, 건강한 상권 육성과 동북권 K-컬처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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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차세대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공연 기획하는 스타트업 ‘창작집단 R.A.P’

    나석준 창작집단 R.A.P 대표   -세미 뮤지컬 ‘오두막, 좀비와의 MT’ 제작 -연극에 프로젝션 맵핑 적용, 사실성을 강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창작집단R.A.P는 차세대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 스타트업이다.연출가이자 작가인 나석준 대표(28)가2022년11월에 설립했다. “창작집단R.A.P는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활동하는 극단입니다. R.A.P는 라틴어입니다. ‘Respice, Adspice, Prospice의 약자로 돌아보고,바라보고,내다봐라’는 뜻입니다.공연으로 관객들이 과거를 돌아보고,현재를 바라보고,미래를 내다보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기업명을 지었습니다.” 나 대표는“창작집단R.A.P는 전통적인 공연만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XR,프로젝션 맵핑,플로팅 홀로그램 같은 차세대 기술을 공연에 융합해 작품을 제작한다”고 말했다. 창작집단R.A.P가 현재 제작 중인 작품은 세미 뮤지컬‘오두막,좀비와의MT’이다. “이 공연은 좀비라는 장르와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입니다.이번 공연에는 프로젝션 맵핑이 적용됐습니다.작품의 배경은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오두막입니다. 전통적인 연극은 배경을 배우들의 대사로 관객들이 상상하게 했습니다.창작집단R.A.P는 이 부분을 맵핑을 통해 절벽 끝의 풍경을 무대 위에 재현했습니다.관객이 상상 속으로 그려야 했던 것을 눈앞에 보여줘 사실성을 강조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기본적으로 프로젝션 맵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2D, 3D의 디지털 이미지 혹은 영상을 제작하거나 사물의 실제 크기를 변환하는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터,컴퓨터 등의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나 대표는“좀비는 지금껏 국내 공연에서 찾아볼 수 없던 소재”라며“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좀비를 유명한 밴드인 퀸의 노래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두 가지 요소와 관객 몰입도를 증대시켜주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믹스릴러 좀비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프로젝션 맵핑은 현재 대학로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하지만 제작 비용이 많이 들어 일부 뮤지컬에서만 사용됩니다.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예산으로 제작하는 연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나 대표는“뮤지컬만 구현했던 프로젝션 맵핑을 저예산 연극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작집단R.A.P올해 서경대 캠퍼스타운ICT문화융합 창업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으며2022창의인재동반사업HJ컬쳐 데뷔를 대비하라 쇼케이스에 선정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나 대표는“서비스를 고도화해 확장현실(XR),플로팅 홀로그램 기술 등도 적용해나갈 것”이라며“창작집단R.A.P가 차세대 기술을 공연에 융합하는 대표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2022년11월 주요사업:차세대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성과: 2022서경대 캠퍼스타운ICT문화융합 창업경진대회 수상, 2022창의인재동반사업HJ컬쳐 데뷔를 대비하라 쇼케이스 선정 <원문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6127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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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 운영하는 스타트업 ‘케이브’

     박제상 케이브 대표   -강다니엘 콘서트 외 90여개 콘서트 온라인 송출 -80% 이상이 아시아 및 북미지역 해외 접속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케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박제상 대표(32)대표가2020년5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케이브는2020년7월 강다니엘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인 케이브콘을 런칭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케이브콘은 해외 시청자들이 더 쉽게 온라인으로 공연을 시청하실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국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지만 사용자80%이상이 아시아 및 북미지역 해외 접속자들입니다.해외고객에 집중된 서비스로 제공 언어도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제공됩니다.공연2주 전에 공개되는 공연 상품을 결제하고 공연 라이브 시간에 맞춰 케이브콘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됩니다.편리한 구매와 시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케이브콘은 어디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VOD도 제공한다. “기존의OTT와는 다르게 케이브콘은 콘텐츠별 결제가 가능합니다.웹 서비스로 구글이나 애플의 앱 유통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아티스트의 수익을 늘려주면서 사용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케이브콘은 지금까지90여개 공연을 유치했다.박 대표는“올해 내120회 송출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브는 아티스트의 팬이1차 타겟입니다.공연 시 아티스트의 팬클럽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SNS마케팅을 통해K컬처에 관심이 있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케이브는2년간 엔젤 투자를4회 유치했으며 현재는 매출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창업 전 재직 중이던 회사에서 콘텐츠 유통 및 제작 관리를 담당했습니다.그러다 공연 콘텐츠를DVD가 아닌OTT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사내벤처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창업 후 박 대표는“매주 공연이 끝나고 채팅창에‘수고했어요 케이브콘’ ‘서비스 괜찮았어요’같은 사용자 리뷰를 직접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업계 생리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죠.케이브는 현재9명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플랫폼 운영팀 외에도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제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공연을 직접 주최하는 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한 번의 공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공연 제작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덧붙여“2025년까지5배 이상 성장해 매출100억원, 200만명 이상 서비스 이용자를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설립일: 2020년5월 주요사업:온라인 콘서트 송출 서비스 성과:김재중,갓세븐,강다니엘 콘서트 외90여개 콘서트118회 온라인 송출 <원문출처> 환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6129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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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국 전통 디자인 살린 제품 개발하는 스타트업 ‘하고제비’

    민지영 하고제비 대표-양단을 활용한 아이패드 보관 파우치 제작-한국 전통의 미 알리고 빛에 따라 변하는 매력 가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하고제비는 한국 전통 디자인을 살린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민지영 대표(29)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 민 대표는 “하고제비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 전통과 전통의 미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하고제비의 대표 제품은 양단을 활용한 아이패드 보관 파우치다. 양단은 1900년대 영국에서 수입된 단(緞)직물을 과거부터 사용했었던 기존의 문단과 구분해 양단(洋緞)이라 불렀던 데에서 연유한다. 오늘날에는 두 가지 색 이상의 실로 문양을 넣어 비교적 두껍게 짠 직물을 양단이라고 부른다. 색상이 화려하고 감촉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관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아이패드 파우치는 공정상 본딩하는 과정에서 겉 원단 사용에 제한적입니다. 양단으로는 만들기가 어려운 제품이죠. 양단은 은실이나 색실로 여러 가지 무늬를 놓아 두껍게 짠 고급 비단입니다.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리면서 빛에 따라 변하는 매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 원단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양단을 사용한 파우치를 개발했습니다.”민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파우치 시장조사를 하면서 양단 파우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 전통을 살린 소품을 찾아보아도 양단을 사용한 제품은 복주머니나 의복이 전부였습니다. 그 외에는 양단을 사용한 소품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양단으로 파우치를 만들게 된 것은 하고제비가 최초입니다.”  민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창업지원 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면서 프로젝트로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과거 다른 사업으로 함께 영상 촬영을 해주었던 친구인데 저를 기억하고 연락을 줬죠. 당시에 저는 영화 의상디자인 업무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한국 전통을 알릴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이 있다는 것에 흔쾌히 친구의 제안을 승낙했습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고제비는 현재 4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제가 디자인과 전체 기획을 담당하고 백솜이가 서브를 맡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홍보를 이승희, 민경범 친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창업 후 민 대표는 “노력한 결과물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없이 실패를 겪으면서 멤버들 모두가 힘이 들었다”며 “결국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다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제품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민 대표는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며 “제품 개발이 완료된 만큼 양단 아이패드 파우치를 세상에 좀 더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설립일 : 2022년 9월주요사업 : 한국 전통 디자인 살린 제품을 개발성과 : 와디즈 펀딩 하고제비 양단 아이패드 파우치 106% 달성 <원문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613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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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3D 그래픽을 활용한 메타버스형 웹 콘텐츠 제작하는 ‘타미디자인랩’

    이연재 타미디자인랩 대표 -초고해상도의 3D 콘텐츠 웹상에서 구현-3D와 AR 활용해 인터랙티브한 사이트 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타미디자인랩은 3D 그래픽을 활용한 메타버스형 웹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연재 대표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타미디자인랩은 설립 이후 홈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디자인 컨설팅, 오픈마켓 운영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시도했다”며 “현재는 3D 그래픽을 활용한 메타버스형 웹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웹 콘텐츠의 발전은 무궁무진합니다. 불과 20년 전에는 CD플레이어로 동영상을 재생했습니다. 현재는 그때 상상할 수 없었던 고해상도 이미지와 동영상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설치형 게임에서나 가능한 극사실에 가까운 초고해상도의 3D 콘텐츠가 웹상에서 구현될 것입니다.” 타미디자인랩은 3D 콘텐츠를 웹에 적용하는 디자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타미디자인랩은 웹페이지 접속만으로도 고퀄리티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 애니메이션 등의 실감형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는 트래픽이나 용량의 문제로 콘텐츠가 2D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타미디자인랩이 준비하는 것은 3D 리소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입니다. 3D와 AR을 활용해 인터랙티브한 사이트 구성이 가능해 기존 2D 기반의 웹사이트와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타미디자인랩은 기업간 거래(B2B) 중심으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이 대표는 “3D 콘텐츠 기반의 웹사이트 제작이다 보니 개인보다는 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디자인 컨설팅, 오픈마켓 운영 등을 하면서 모은 자금과 서경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지원금으로 창업을 본격화했습니다.”창업 후 이 대표는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처음 사업 아이템을 구상한 후에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민이 그때 당시 바로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해소됐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정답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시도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3D, 메타버스, 웹 콘텐츠, 이런 단어를 떠올릴 때 함께 연상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설립일 : 2019년 9월주요사업 : 3D 그래픽을 활용한 메타버스형 웹 콘텐츠 제작성과 : 3D 그래픽 제작 완료 후 웹 콘텐츠 제작 진행, 서경대 캠퍼스타운 선정 <원문출처>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122613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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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33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

    12월 16일(금) 오후 4시, 아리랑시네센터 2관서 다양한 주제의 7개 작품 상영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지난 12월 16일(금) 오후 4시 성북구 돈암동 소재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제33회 Premiere of Passion’(이하 ‘POP’)을 개최했다.   POP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 간 매 학기마다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제작발표회로, 수십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약 60여 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만을 엄선해 상영하고 있다.   이번 POP는 7개의 작품만을 엄선해 상영하였으며, 영화영상학과 재학생들과 타과 학생들, 졸업생 등이 참석해 영화제를 감상했다.   제33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와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영화영상학과 정학생회장 서동준(17학번) 학우를 만나 이번 POP만의 특별한 점과 준비과정, 상영작들의 개수와 장르 그리고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 과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정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17학번 서동준입니다.”   이번 pop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33회를 맞은 이번 pop은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 담긴 22년도 2학기의 영화들이 상영되는 특별한 영화제입니다. 12월 16일에 아리랑 시네센터 2관에서 진행하였고 많은 관객분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 이번 POP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작품별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비비탄’은 단동윤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예은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 단짝 다정은 복수를 해 주고 싶다. 사격연습을 한다’이며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From. 한복집 딸 연지가’는 최유진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한복집 딸 연지는 견우의 상경을 막고 싶다’이며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달을 올리는 소녀들’은 배성현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매일 밤 보름달을 올리던 해일리에게 이 일을 인수인게 받게 될 후임자 민영이가 나타난다’이며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박하사탕맛 달리기’는 신가영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육상선수권 경기에서 1등하면, 엄마와 아빠가 재회할 수 있다! 여름은, 시간을 되돌려주는 박하사탕을 먹고 달리기 시작한다!’이며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어깨’는 김재형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비품실에서 일하고 있는 김부장은 회사로부터 끊임없이 명예퇴직을 권고받지만, 가족으로부터 퇴직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는다’이며, 장르는 공포 스릴러입니다.   ‘간바레 사토미!’는 박민정 학우의 작품으로 로그라인은 ‘반짝이는 꿈과 사랑하는 남자를 찾아서 일본인 사토미는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된다’이며 장르는 동화, 드라마입니다.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정혜인 학우의 작품이며 로그라인은 ‘홍옥은 해머를 놓고 싶다’이며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이상 7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 이전의 pop와 다른 33회 pop만의 관람 포인트나 특별한 요소가 있나요?   “이전 pop와 다른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이번 학기에 학과 교수님이신 전준혁 교수님과 학과 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학과로고를 이용하여 만든 포스터와 팜플렛, 상패 등이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영화 촬영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저희 학과 내에서 영화촬영 방식은 우선 학과 모토 중 하나가 1인 제작시스템을 구축하는 학과 커리큘럼을 갖고 있기 떄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획, 각본, 연출, 촬영, 사운드 등의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영화제작에서도 각자의 보직에 성실히 임하며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글로 옮겨 시나리오를 쓰고 그것을 영상화시켜 보다 새롭고 의도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 밤새도록 편집실에서 편집을 하여 영화 한편이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영화제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어떻게 해결하였나요?   “제가 영화제를 진행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여서 처음 진행할 때보다는 노하우가 쌓였고 저 혼자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저희 학생회 친구들, 조교님, 1학년 친구들, 교수님들, 스텝분들, 그 외 학과 내 많은 분들께서 열정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다보니 보다 수월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 학과 수업시간에 배운 전공지식들이 어떻게 활용되었나요?   “영화제작의 전반에 걸친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영화제작을 하는 과정에서 돈관리나 기획, 시나리오 등을 쓰는 지식들이 이번 영화제나, 학과를 운영하는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기획, 계획하고 학과 예산에 맞춰 재정을 관리하고, 사회자들은 행사장에 올라 큐시트를 어떻게 작성할지 시나리오를 짜는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전공지식들이 활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이번 영화제를 위해 함께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우선 이번 학기, 이번 년도 학과에서 큰 탈없이 잘 보낸 것 같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행사 스텝들, 학생회 친구들, 교수님들, 연출자분들, 너무너무 고생한 모든 학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영화제를 끝으로 저는 더 이상 학과의 학생회장이 아닐지 모르나 다시금 한 명의 학과 학생으로서 모든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저 역시 열심히 학교에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1년 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우 여러분.   □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인스타그램 링크   https://www.instagram.com/seokyeong_film/   □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홈페이지 링크 https://td.skuniv.ac.kr/td_main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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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정시특집] ‘글로벌 실용중심 대학’서경대 449명(34.2%) ‘축소’.. 가군76명 나군10명 다군363명 모집

    군사학과 수능60% 면접 체력 합산..전년 수시이월 107명[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경대는 2023정시에서 전형방법상 지난해와 큰 변화 없이 비슷한 구조를 유지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100%의 일괄합산 방식이며, 군사학과는 수능60%와 면접20%+체력20%로 합산한다. 이외 모집단위는 실기고사를 실시해 수능성적과 합산한다.서경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44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507명보다 58명 줄었다. 수시/정시 합산비율로 보면 정시 비율은 34.2%로 전년대비 5.7%p 축소됐다. 군별로는 가군 76명, 나군 10명, 다군 363명으로 다군은 일반학생 348명, 군사학과 15명으로 세분화된다. 전년대비 가군에서 17명, 나군 10명, 다군 31명 축소됐다.다만 요강상 정시모집인원인 449명은 아직 수시이월 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임에 유념해야 한다. 정시 실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경대는 지난해 경우 2022정시에서 최초 요강상 모집인원은 507명이었지만, 수시이월이 가군 2명, 다군 105명, 총107명 발생해 실제로는 614명을 선발했다. 서경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449명을 모집한다. 군별로는 가군 76명, 나군 10명, 다군 363명이다 <가군 76명, 나군 10명, 다군 363명, 모집> 서경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449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은 76명, 나군은 10명, 다군은 363명이다. 다군은 일반학생348명, 군사학과15명으로 또다시 나뉜다.가군 일반학생은 VD_비주얼디자인과 LF_라이프스타일 각23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이어 음악학부(피아노) 6명, 모델연기/보컬 각5명, 기타/실용음악학부(피아노) 각3명, 베이스/드럼/작곡/싱어송라이터 각2명 순이다.나군 일반학생은 뮤지컬에서만 10명을 모집한다.다군 일반학생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와 전자컴퓨터공학과가 각48명을 모집한다. 이어 경영학부(경영/글로벌경영) 36명,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32명, 아동학과 20명, 광고홍보콘텐츠학과/공공인재학부(공공인재)/금융정보공학과/나노화학생명공학과/물류시스템공학과/도시공학과/토목건축공학과 각16명, 무대패션 12명, 연기 10명, 공공인재학부(경찰행정) 8명, 바이올린 7명,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6명, 연출 4명, 클라리넷 2명, 바순/혼/트럼본 각 1명이다.다군 군사학과 전형은 남학생 13명, 여학생 2명을 선발한다.<모집단위별 수능반영방법 '상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반영방법이 다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군사학과는 수능60%와 면접20%, 체력20%를 합산한다. 신체검사와 인성검사는 수능총점에 반영하지 않고 합불자료로만 활용된다.실기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다. 수능 60%는 무대기술(공연기획및운영)/연출전공이다. 수능 40%는 VD_비주얼디자인 영화영상학과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다. 수능 20%는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모델연기전공/무대기술(무대/조명)/실용음악학부/실용무용전공/음악학부(피아노)/뮤지컬전공/연기전공/무대패션전공/한국무용전공/음악학부(관현악)이다.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모집단위별로 상이하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은 국40%+수10%+영25%+탐(사/과)25%, 이공대학은 국10%+수40%+영25%+탐(사/과)25%, 미용예술대학/공연예술대학/디자인&영상대학/융합대학은 국수탐 중 택2해 각40%와 영어20%를 합산한다. 군사학과는 국수영탐 각25%로 반영한다.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0점, 3등급 80점, 4등급 70점, 5등급 50점, 6등급 3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이며 9등급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사는 가산점 반영이다. 등급을 구간별로 나눠 1등급부터 3등급까지 5점, 4등급부터 5등급까지 4점, 6등급부터 7등급까지 3점을 부여하고 8등급 2점, 9등급 1점이다.군사학과 면접은 조별면접으로 진행되며 5인이 평가관이 전공소양, 기본소양, 공통소양에 대해 각 80점, 80점, 40점을 최고점으로 매겨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3인의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십/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 등을 살핀다. 체력고사는 1.5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2분, 팔굽혀펴기 2분, 총3개 종목이다.<원서접수 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서경대의 2023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는 해당자에 한해 1월4일 오후5시까지 제출한다.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는 경우 1월4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음악과 실기고사 시간은 1월5일 오후2시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주자 입력은 1월5일 오후2시부터 8일 오후5시까지 입력을 마쳐야 하며, 음악과 실기고사일은 1월10일부터 12일까지다. 신학과 교리문답은 1월9일 오전10시에 진행하고 면접 대상자는 오전9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의예과 인적성면접 고사장과 고사시간은 1월5일 오후2시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하며, 인적성 면접은 7일 실시한다.전 모집단위 최초합격자는 2월6일 오후4시에 발표한다. 최초합격자는 2월7일부터 9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9일부터 16일 오후6시까지 이뤄진다. 충원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2월17일 오후4시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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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웨이, '화웨이 ICT 경진대회' 국내 예선 시상식 개최

    한국 ICT 인재 양성 위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협력 우수 참가자 3명은 2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회 참가 기회 제공 ‘2022-2023 화웨이 ICT 경진대회’ 국내 예선 시상식에서 (오른쪽)손루원 한국화웨이 CEO, (맨왼쪽)에릭 두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부사장과 김응규 전무가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화웨이가 지난 22일 '2022-2023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 2022-2023)' 한국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웨이 ICT 경진대회'는 5G, AI, Cloud, Cyber Security 등 다양한 ICT 기술에 관한 온라인 교육과 경진대회를 연계한 한 화웨이의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대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화웨이는 이번 국내 예선을 통해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김승준(1등, 서울대), 조영서(2등, 세종대), 권우철(3등,서경대)은 한국대표팀으로 오는 2월 열리는 아태 지역 본선에 참가 예정이며, 여기서 우승 시 5월에 진행되는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산업의 디지털화 시점이 도래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경제권의 ICT 인재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ICT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 대학생들의 뛰어난 ICT 역량과 잠재력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웨이는 한국 사회 및 산업과 함께 더 많은 역량을 기울여 한국을 위해 더 많은 ICT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국내에서 ICT 인재 양성을 위해 ICT 경진대회, 푸른등대 한국화웨이 장학금 운영, ICT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나아가 지난 15일 진행된 '한국화웨이 미디어 송년회'에서 한국화웨이는 2023년에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및 ICT 관련 학계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화웨이의 다양한 ICT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원문출처> 파이낸셜신문 http://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49 <관련기사>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223500244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12566632561472&mediaCodeNo=257&OutLnkChk=Y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74646 비즈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76 CEO스코어데일리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122316033768548 디지털데일리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4084 EBN https://www.ebn.co.kr/news/view/1560425/?sc=Naver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21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223010007477 테크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95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2932&kind= 글로벌코믹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23145903710406941316ce_1/article.html?md=20221223150137_U 케이벤치 https://kbench.com/?q=node/239955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0582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634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article/20221223580304 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212230055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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