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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Hello SKU 프로그램’ 운영

    ▲ 외국인학생 영어상담 안내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는 코로나 19 이후 고립감, 불안감, 무기력증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유학생 대상‘Hello SKU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은 새로운 학업 환경에서 조화를 이루며 새롭게 학업적응에 대한 압박감도 상당한데 문화적응도 함께 경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유학생들은 고립감이나 불안감과 같은 다양한 어려움도 경험할 수 있어, 이를 위하여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2023학년도‘Hello SKU 프로그램’은 유학생 대상으로 하는 심리검사와 해석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로 동남아권에서 온 학생들이 많기에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구성된 심리검사 문항지를 사용하여 진행하였다. 내용적으로는 한국 대학 생활하면서 겪는 심리건강 상태와 유학 생활에서의 여러 적응 문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하여, 이를 위해 생활, 학업, 문화 측면에서의 부적응 요인과 부적응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FCPI(유학생 심리 건강 검사)를 사용하였다. 심리검사 실시는 지난 6월 7일에 302명의 외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267명의 학생이 심리검사에 참여하였다. 267명 중 자살, 우울, 대인관계, 학업 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137명(심리검사 참여 인원의 약 51%)는 적응문제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해석상담은 7월 17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1:1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해석상담이 진행되었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유학생활에 대한 자기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함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시간으로 진행하였는데 대체로 잘 지내고 있는 학생은 강점을 나누며 한국생활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하였으며 부적응 가능성이 높은 학생에게는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생각해보도록 조력하였다. 방학동안 진행하게 된 심리검사 해석으로 전화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화가 되지 않는 학생들은 이메일과 문자를 활용하여 267명 모두가 심리검사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박수민 전임상담사는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유학생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확인하고 이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대체로 잘지내고 있는 편이었지만, 한국생활에서 외로움이 학생들이 적응하는데 가장 어려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유학생들이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상시 유학생 대상 1:1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심리건강에 밀접하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인 문제에서부터 개인적인 심리건강에 이르기까지 생활, 대인관계, 학업, 우울, 불안 등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전문 상담사와 함께 나누며 해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민미희 서경대 진로심리센터장은 “ Hello SKU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교내 뿐 아니라 한국생활에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다.”며 “개인상담과 더불어 집단프로그램에도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학생 대상 ‘Hello SKU 프로그램’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외국인학생지원과 02-940-7673, 또는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02-940-7607, 706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11/202308110168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20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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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카드뉴스]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제휴 이벤트 총정리!

    <관련 링크> □ 서경대학교 제51대 위로 총학생회 https://www.instagram.com/sku_51st_wiro/?hl=ko □ 서경대학교 34대 학생복지위원회 https://www.instagram.com/sku_34th_hakbok/?hl=ko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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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 운영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 40명 선발, 8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운영메이크업 관련 기초지식부터 트렌드 분석, 시연, 체험, 진로설정까지 ‘다양’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9일(월)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를 운영한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Make-up Artist Challenge‘는 2022년부터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해온 ’마을교육활동‘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 자원과 마을을 연계하여 성북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마을과 관계를 맺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대학-마을 교육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부학장 신세영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부터 트렌드 메이크업 분석, 캐릭터 분석, K-POP아이돌 메이크업 및 특수분장 시연, 메이크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 등 다채로운 실습과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그룹별 전문가 시연과 멘토링, 키트를 활용한 실습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생생한 직업 실무현장을 경험하고 진로개발역량을 자기주도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미경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K-콘텐츠 전성시대 속에서 K-뷰티산업은 혁신 원천과 전환이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질높은 마을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마을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09/2023080901698.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3637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114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096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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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성북구, 서경대와 마을교육활동 진행

    대학의 우수자원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 청소년의 진로탐색‧역량증진 기회 제공 성북구는 서경대에서 마을교육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make-up aritst challenge)’를 진행한다. 성북구는 오는 9~12일 서경대에서 마을교육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make-up aritst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서울시와 성북구가 진행하는 미래교육사업의 일환이며, 성북구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8개의 대학이 자리한 만큼, 유수한 대학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 프로그램은 2022년도부터 진행한 교육과정으로 메이크업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탄탄한 이론교육과 전문강사진이 함께한 실무교육으로 참여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기초메이크업 △2023 메이크업 트렌드 분석 △K-팝 아이돌 메이크업 △무대 분장 이론 및 실습 △특수분장 이론 및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신청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대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어 기대된다’, ‘장래희망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메이크업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열정에 도전하는 계기가 바란다”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협업을 통해 성북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서경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챌린지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며, 전체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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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성북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 위한 ‘여름방학 뮤지컬 영어캠프’ 개최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 선발, 8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6일간 운영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 공연예술학부 교수진, 관련 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협업하여 종합예술교육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뮤지컬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는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성북구 학력신장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언어교육(영어)의 다중감각(Multi-Sensory)적 융합교육을 도입, 예술적 접근(뮤지컬)의 방향성 제시 및 적용을 바탕으로 종합예술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뮤지컬 작품 <Annie> 장면을 주제로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진(Caitlyn lee, Peder Ericson Schandall, Joy Bejer 교수)과 뮤지컬전공 교수진(최은정, 김삼일 교수), 관련 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협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인 이중언어 학습방식을 넘어, 뮤지컬 장르 연계를 통한 언어의 문화적 가치와 태도를 포괄하는 언어교육과 예술교육의 특수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참여 학습자들의 능동적 주체로서의 역할 확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영어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최은정 교수(문화예술센터 부센터장)는 “종합예술활동은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며, “다채로운 종합예술활동을 이중언어교육에 적용하여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이 학습몰입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하는 전문교육현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학교예술교육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학과 심해빈 교수(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장)는 "학력신장을 넘어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자치단체가 대응투자하는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센터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07/202308070131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305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097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83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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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GKS사업단, 서경대서 연수 중인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대상 해외 초빙 교수 특강 개최

    7월 27일(목) 교내 유담관 Co-Working Space서, ‘국제사회의 통일·대북 접근법 회고 및 전망’ 주제로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아태전략센터 부원장 강연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 이하 GKS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사업)으로 선발되어 본교에서 한국어 연수 중인 유학생 46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목) 교내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해외 초빙 교수 특강’을 진행했다.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원장 이인배)의 해외 전문가 초빙교수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정전협정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정전협정 70주년: 국제사회의 통일·대북 접근법 회고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 미국 아태전략센터(Center for Asia Pacific Strategy) 부원장이 특강을 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부원장은 과거 한국 전쟁 역사와 정전 협정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의 대북 상황을 전했다, 또한 국제 사회가 한반도 정치 상황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에 대해 소개한 후, 한국, 미국 등의 국제 사회가 정치, 외교 및 국제관계학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강 이후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한반도 통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샤(필리핀) 학생은 “전에는 통일에 대해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강의를 듣고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가나) 학생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이 빨리 오길 바라며, 이를 위해 모든 사람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대학교 GKS사업단 박봉현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정치·외교적으로 한국의 역할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며, “향후 GKS 장학생들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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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시특집/서경대학교] 실용과 혁신을 이끌며 미래로 나아가는 대학 서경대학교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의 산실, 서경대학교는 실용학풍을 지향하며 시대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서경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서경대는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빅데이터·AI, 코딩 등을 교육하며, 개발자를 양성해 취업 연계까지 도울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된 서경대는 2023학년도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서경대는 국내 최초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공연예술 분야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외부 예술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진로를 간접 체험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를 꿈꾸는 재학생을 위해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 및 ICT 관련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성장(Scale-up)까지 창업 전 주기를 지원한다. 논술우수자전형·실기우수자전형 실시 주목 서경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정원 내 954명을 선발한다. 다른 대학과 비교해 서경대만이 지닌 수시전형의 큰 특징이 있다면 지난해부터 논술우수자전형을 실시하며,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우수자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논술 70%로 평가한다. 논술의 비중이 학생부보다 크기에 교과 성적이 높지 않은 지원자가 지원하면 유리할 수 있다. 논술고사는 인문/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 문제로 출제된다. 700점 만점 기준, 국어 90점+수학 60점+기본점수 550점으로 합산한다. 실기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실기우수자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세분화되어 있어 서경대의 수시모집요강에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고사 점수 400점~800점학생부 점수 200점~600점으로 구성하여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의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는 단계별 전형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일부 모집단위와 전형방법 변화에 유의해야 모집단위 및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 또한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광고홍보콘텐츠학과를 폐지하고 광고홍보영상학과를 신설했으며,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의 정원이 조정되기도 했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 또, 일부 전형이 신설되고, 전형방법이 바뀌었다. 일반학생 기회균형①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기회균형② 특별전형(서해5도)에서 새롭게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에서는 SKU논술우수자 일반학생① 전형에서 교과 60%+ 논술고사 40%였던 반영비율이 논술우수자전형 교과 30%+논술고사70%로 변경되었다. 서경대 정한경 입학처장의 한마디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CREOS형 글로벌 리더’다. ‘CREOS’의 각 문자는 Creativity, Response, Experience, Obligation, Sharing을 의미한다. 이는 곧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뜻한다. 수시전형에 임할 때 이와 같은 인재상을 마음에 새기고 나의 지원동기와 향후 진로에 대한 포부를 잘 드러내기를 바란다. 또, 서경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 및 전년도 입시결과, 학생부 성적산출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꿈꾸고 상상하라! ‘ID Lab’ 꽉 막히고 답답한 독서실을 벗어나고 싶은 친구들 손! 서경대의 보물 같은 스터디 공간을 소개할게. 유담관 9층 학술정보관에 위치한 ‘ID Lab’은 재학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개방형 열람실이야. 이곳에서는 타 열람실에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발표, 그리고 아이디어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지. 노트북 사용을 위한 콘센트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도 돼. 분리된 공간에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어서 학우들과 다 같이 과제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열람 좌석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을 참고해줘! HOT하고 COOL한 ‘민소매룩’ 더워지는 날씨만큼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지는 요즘이야. 꿉꿉하고 푹푹 찌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날로 높아져가지만, 이토록 뜨거운 여름에도 ‘꾸안꾸’ 패션은 절대 포기 못하지! 간편한 데일리룩으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팁이 있어. 나는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슬리브리스(민소매)와 베이지 색감의 면 슬랙스를 매치해봤어. 그리고 슬랙스에 흰 벨트를 늘어뜨려 약간의 포인트를 주었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패션이지만 가볍고 발이 편한 쪼리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신어주고, 독특한 패턴의 캡 모자까지 장착하면 여름의 캠퍼스와 어울리는 ‘찰떡콩떡’ 착장 완성! 진국이 천국 ‘동방손칼국수’ 누군가 서경대 맛집을 찾고 있거든, 이곳을 향하게 하라! 바로 우리 대학 정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동방손칼국수’야. 서경대 학생들과 성북구 주민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한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와 바지락수제비! 맑고 진한 바지락 육수와 쫄깃한 식감의 면발이 특징이야. 진하게 우려낸 국물을 한 번 맛보면 자꾸 찾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지. 심지어 단돈 9,000원인 초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어. 커다란 그릇에 ‘2인분 같은 1인분’을 담아줘서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지. 친구들과 다 함께 나눠 먹기 좋은 묵은지김치찜도 강력 추천해. 중앙취업동아리 ‘연지’ 서경대 학생들의 취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취업동아리 ‘연지’는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쌓도록 도움을 주는 동아리야. 단과대학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 단과대의 계열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또한,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여러 궁금증도 해소 가능하지.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공모전 헌터팀에서는 관심 분야별로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기도 해. 이 외에도 캠스터디와 자격증 취득 모임을 통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대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원문출처> 모두매거진 http://modumagazine.co.kr/archives/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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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시특집/서경대학교] 취업에 강한 대학…서울 소재 4년제 연속 취업률 10위권

    올해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71.2%…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중 5위 ‘주목’ 산학 공동연구 기술개발, 계약학과 체결…서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30개 청년창업 기업 지원 등 융복합 교육 대응으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신설…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서경대 전경.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올해 1월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서경대 취업률은 71.2%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중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일반대 평균 취업률 64.2%보다 높은 수치다. 서경대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중 4년 연속 취업률 10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률만 높은 게 아니라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서경대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세 자릿 수 이상의 정규직 취업자를 배출했다. 공무원시험에도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합격자를 내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출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서경대가 학생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다. 서경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 하이브리드 수업 등 학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다. 더불어 학생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면 마일리지 장학금과 서경엘리트(국가고시)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생들이 작은 성공을 맛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서경대 광고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의 모습. ■ 취업보장 플랫폼과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산학협력 시스템 고도화 = 서경대는 급격한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일자리 형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신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운영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더불어 산학 공동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과 손잡고 산학협력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학은 기업들과 계약학과를 체결해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보장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 분야 연구 및 기술사업화와 이를 통한 핵심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다른 한편으로 교내 산학협력센터,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산학협력 지원에도 공을 들인다. 대학과 기업 간 기술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학생의 현장연수 등으로 산학협력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매트릭스 교육과정도 산학협력의 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산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서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단위형을 수행한 서경대는 2022년 종합형 사업에도 선정됐다. 서경대는 3년간 진행한 단위형 사업에서 청년 창업가들과의 교류 및 성북지역의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청년창업 및 지역 경제를 위해 지난해 30개의 창업 기업을 지원했다. 이들 30개 기업은 고용 창출 77명, 매출 약 32억 원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수업방식과 교육혁신으로 미래 대비할 ‘하이브리드 캠퍼스’ 만든다 = 서경대는 온·오프라인 수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학습과 역량을 습득, 계발할 수 있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캠퍼스 구축작업에도 나선다. 서경대는 온라인 강좌를 적극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혁신기술이 갖춰진 교실에서 학생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수업 방식과 교육과정 혁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업 방식으로는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 학습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관련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키는 ‘플립러닝’을 채택했다. 교수는 교안과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교수가 제공한 교안과 강의를 바탕으로 동료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능동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하는 학생일수록 좋은 성적과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특정 문제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모여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능력과 팀워크를 기름과 동시에 의사소통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배양하는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2개의 PBL 전용 강의실에는 강사용 프리미엄 전자칠판과 화상강의를 위한 화상카메라, 개인 노트북 등이 갖춰져 있어 액티브러닝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팀별로 나눠 매번 다른 주제나 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스마트 인프라도 대폭 보강해 빠른 속도로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당수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연동 출결 시스템, 표절 방지 시스템, 팀 프로젝트 지원 등 우수한 학습 환경도 제공한다. 대학 강의실은 자동녹화강의실과 능동형(ALC) 강의실로 빠르게 변화시킬 계획이다.서경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융복합 교육 모델 발굴, ‘한국형 스티브 잡스’ 인재 양성에도 앞장 = ICT 기술의 혁신적 발전에 따라 대학도 융복합 교육 체계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서경대는 융복합 교육 모델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ICT와 타 산업 간 융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이미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예술적 표현 능력과 첨단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을 두루 갖춘 ‘한국형 스티브 잡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학, 문화예술, 공학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된 융합형 교과과정을 구축, 학생중심의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스포츠의 국제화·정보화·산업화를 선도하는 스포츠산업 및 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 지향형 교육서비스와 현장수요형 교육과정, 미래지향적인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954명 선발…일부 학과 명칭·정원 변경, 전형 내용·방법 달라져 유의정한경 서경대 입학처장.서경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954명을 선발한다.지난해 모집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없어지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된 것과,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는 것이다.일부 학과의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일부 전형도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일반학생 기회균등①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기회균등②특별전형(서해5도)이 신설됐다. 또한 일반학생②전형이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SKU논술우수자 일반학생①전형이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이 기회균등②농·어촌학생, 서해5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각각 전환됐다.전형방법도 SKU논술우수자 일반학생①전형에서 교과 60%+논술고사 40%였던 반영비율이 논술우수자 전형 교과 30%+논술고사 70%로 변경됐다.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부모가 국가보훈대상자,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여야 하는 지원자격을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로 바뀌었다.광고홍보영상학과의 경우 수시모집만 진행하며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 표현 9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을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3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 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1과목 또는 한국사)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하에 적용되던 것이 일반학생 전형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와 기회균등①전형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에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됐다.<원문출처>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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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시특집 - 서경대] ‘낯선 컬러’를 ‘창의적인 컬러’로 변화시키는 서경대 개성과 실용의 레시피

      서경대만의 예술·미용예술·인문사회·이공분야 특성화  서경대(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지(智)·인(仁)·용(勇)을 갖춘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적을 가지고 예술교육·미용예술·인문사회 및 이공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을 하는 정통명문 민족사학이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했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군사학과를 개설했다. 남녀공학 대학 중 유일하게 모델연기 전공을 운영하는 등 세계 최초, 국내 최초 타이틀을 여럿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에 도입해운영하고 있다. 공공인재학부의 경우 국가 공무원시험에 매년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공무원시험 사관학교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또 서경대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때 선수촌 미용실을 운영하고 개폐회식에 선수 및 임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는 대학이다.서경대는 지난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했다. 미래 융복합 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실용인재양성에 나섬으로써 수험생들로 하여금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올해는 광고홍보콘텐츠학과를 폐지하고 광고홍보영상학과를 신설했고 아동학과를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명칭을 바꿨다. 시대변화와 사회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미용예술대학 내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와 공연예술대학 소속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연출전공 모델연기전공 뮤지컬전공 무대패션전공, 실용음악학부는 세계적으로 한류문화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K-패션, K-뷰티, K-팝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예술 및 디자인 철학과 창의적 실용가치를 바탕으로 15개 학과 및 전공과 외부 전문가들이 콜라보를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허브(HUB)와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봇, 빅테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의 운영을 통해 패션·뷰티·뮤직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시대의 군사학과 인문사회과학대학 내 군사학과는 육·해·공군 장교를 양성하는 민간사관학교다. 서경대 군사학과는 지난 2008년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됐다. 졸업생 전원이 장교로 임관해 각 군에서 복무하고 있다. 서경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9년 사이버드론봇 전공을 신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군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드론은 안전과 방재, 물류 수송, 정찰, 교통수단 등 전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기술로, 군에서 역시 미래 핵심 무기체계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법원직 등 35명 공무원공개채용 공공인재학부의 경우 매년 공무원시험 합격자 수를 큰 폭으로 경신하며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공공인재학부 소속 재학생 23명(정원 60명)이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이 어렵다는 법원직에서만도 6명을 비롯해 국가직 4명, 지방직 8명, 검찰직 3명, 경찰직 2명 등 합격자의 직렬(직류)도 매우 다양하다. 공공인재학부 수업을 함께 들은 타 학과생들과 기타 특별 채용 등의 합격까지 추가하면 합격소식을 전한 재학생은 35명이나 된다. 이처럼 합격률이 높은 이유는 타 대학의 유사학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용적이고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교육시스템을 채택이 결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서경대, 新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 부상 서경대는 최근 굵직한 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유치하면서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위탁운영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 해외취업연수사업 등에 선정, 참여하는성과를 이뤘다. 서경대는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공동 도약하기 위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학-지자체 중심 캠퍼스타운 생태계 조성, 신산업 분야 맞춤형역량 보유 인재, 특화 분야 등 기업 혁신 신기술 확보, 경제성과 기반 대학·기업 동반 성장 등 가치 실현 등을 위해 산학관연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경대는 180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금, 풍성한 혜택 서경대는 신입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각 학과(부)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성적우수장학금과 신입생 중 각 학과(부)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서경CREOS(신입생성적우수)장학금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전체 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수능 100%) 전체 수석은 8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 수시 일반학생①(논술)전형 전체수석과 정시 일반학생전형 모집단위별(학과, 학부) 수석은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수시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의 모집단위별 수석은 1학기 등록금의 50%가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수능성적에 따른 장학혜택도 다양하다. 국어, 영어, 수학이 각 3등급 이내이면서, 3개 영역 등급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3개 등급합이 3등급인 경우 8학기 등록금 전액, 4등급은 6학기 등록금 90%, 5등급은 4학기 등록금 80%, 6등급은 2학기 등록금 70%를 지원한다.   능동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캠퍼스 구축 서경대는 자유롭고 다양한 학사제도로 학생들의 미래설계 기회를 확대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취창업 기회도 크게 넓히고 있다. 복수전공, 자기설계전공,융합전공제를 운영하고 전과제도도 폭넓게 운영중이다. 학·석사 연계과정, 취업역량 강화, 교양영어 교육역량 강화, 교양과목 이수 면제, 교류대학 간 학점교류, 국제교류와 자매결연대학 확대,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현장실습학기제,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 등을 통해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한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떤 꿈이든, 응원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이후 서경대는 스마트 인프라를 대폭 보강해 빠른 속도로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기반의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당수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연동 출결시스템, 표절방지 시스템, 팀 프로젝트 지원 등 우수한 학습환경도 제공한다. 대학강의실은 자동녹화 강의실과 능동형(ALC) 강의실로 빠르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그밖에도 지능정보사회가 될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선도하고 대학 특성화 전략을 구현할 인재양성을 위해 △학문단위 조정 △자율적 혁신을 통한 교육과정 선진화 및 학사제도 개선 △SW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 개편 △산학협력과 스타트업 활성화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24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 안내 정원 내 944명 선발…일부학과 명칭·정원 변경, 전형내용·방법도 일부 달라져 서경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954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올해 달라진 점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폐지되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됐다.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의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 일부 전형도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일반학생 기회균등①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과 기회균등② 특별전형(서해5도)이 신설됐고, 일반학생② 전형이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SKU논술우수자 일반학생① 전형이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이 기회균등② 농·어촌학생, 서해5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각각 바뀌었다. 전형에서 서경대 색깔을 강조하다 전형방법도 SKU논술우수자 일반학생① 전형에서 교과 60%+ 논술고사 40%였던 반영비율이 논술우수자 전형 교과 30%+논술고사 70%로 변경됐다.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부모가 국가보훈대상자,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여야 하는 지원자격을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중인 자의 자녀로 바뀌었다. 또, 광고홍보영상학과는 수시모집이며,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 표현 9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을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3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 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1과목 또는 한국사)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하에 적용되던 것 이 일반학생 전형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와 기회균등① 전형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에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오후 5시까지다. <원문출처>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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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 교수 칼럼: [기고] 도대체?…무차별 '칼부림' '뉴테러리즘'에 긴급 대응책 마련하라

    ‘신림동 무차별 칼부림 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으로 우리 사회가 큰 충격에 빠져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무차별적인 ‘묻지마 범죄’를 단순한 강력범죄로 접근하는데 그치지 말고 서방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은 ‘자생적 테러’(외로운 늑대)로 인식해,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테러는 테러리즘의 약자로 특정 목적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방법의 폭력을 행사해 정치·사회적으로 공포상태를 일으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테러리즘은 인류 역사와 함께 나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냉전시대의 마르크스주의식 테러가 퇴조하고 종교적 이념 대립에 기반한 민족주의적, 종교적 테러가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뉴테러리즘의 도래’라 지칭한다. 2001년 9·11 테러는 무차별적인 대량 인명살상, 동기가 불분명하고 대중의 지지를 의식하지 않는 뉴테러리즘의 전형을 보여준 사건이다. 9·11 테러 이후 테러 양상의 특징을 살펴보면 항공기 납치 및 공중폭파, 요인 암살 및 납치, 공공기관 폭파 등과 같은 전통적 형태의 강성 테러리즘(hard target terrorism)에서 다중이용 시설이나 장소를 대상으로 삼는 연성 테러리즘(soft target terrorism)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테러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무차별적인 살상을 자행하는, 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전선도 전쟁 규칙도 없는 회색 전쟁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자생적(homegrown) 테러리스트, 즉 ‘외로운 늑대’의 출현과 ‘Low-Tech형’ 테러의 일상화이다. 주로 사이코패스나 사회부적응자들이 어떤 배후세력 없이 특정조직이나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극단주의 단체의 이데올로기나 신념 등에 자발적으로 동조하여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차량·흉기 등을 이용해 모방형 테러를 자행하기 때문에 테러 감행 시점이나 방식에 대한 정보 수집이 쉽지 않아 예방이 어렵고 추적이 힘들다. 우리나라는 민족·종교 간 대립·갈등이 없는 데다 비교적 치안 상태가 양호해 테러 정세가 다른 나라보다 안정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최근 들어 사회 양극화 및 경제난 등으로 ‘외로운 늑대’의 발생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대두 됐으며, 이번에 발생한 잇따른 무차별적 묻지마 난동 사건은 바로 그 가능성이 현실화 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 등의 해결책으로 새로운 이민 정책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자생적 테러의 발생 가능성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우리나라도 세계적 테러 확산 추세에 따라 2016년 3월 테러 방지법을 제정하고 테러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테러 단체’를 UN이 지정한 테러 단체로 제한하고 ‘테러 위험인물’을 테러 단체의 조직원이거나 테러 단체 선전, 테러 자금 모금·기부, 그 밖에 테러 예비·음모·선전·선동을 하였거나 하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어 북한에 의한 테러 또는 자생적 테러에 대한 법적 대비 요건이 매우 취약하다. 법 제정 당시 국민 기본권 침해 등을 우려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임시 방편적인 정치적 봉합을 한 데 따른 결과이다. 당장 시급한 것은 테러에 취약한 다중이용 시설 및 장소에 대한 경찰력의 효율적 배치 등으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반테러 관련법 등 선진국 입법 사례를 참고해 테러방지법을 현실에 맞게 보완해 북한이나 국내외 불순분자, 특히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테러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총리실을 중심으로 한 대테러 관련 부처 및 경찰청, 검찰청, 국정원 등 수사정보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원문출처> 네이버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37222?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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