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 카드뉴스] 2023학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공연
<홍보실 = 이세인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 개최
신입생 33명 참석, 9월 18일(월) 오전 10시 교내 유담관 학술회의장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9월 18일(월) 오전 10시 교내 유담관 학술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후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33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구자억 혁신부총장, 한문성 대학원장과 이중언어과정 학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중언어과정은 석박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원어(영어, 중국어)로 강의를 하고, 교육 및 생활지도, 논문지도에 있어서도 원어로 지도하여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중언어과정은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의사소통이 원활해 교육의 질 보장이 가능하다. 서경대는 이번에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등 3개 전공분야에서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경대는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으로서 많은 인재를 사회에 배출했다. 여러분도 서경대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구 부총장은“유학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과정이다. 즐거운 면도 있을 것이고, 어렵거나 곤란한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당연히 어려운 점이나 곤란한 상황을 마주하는 것도 유학생활의 한 과정이다. 서경대는 여러분이 행복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의 이중언어과정은 중국 교육부의 유학생 관련 정책 및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코로나 19 사태 종료 이후 2023년 3월부터 온라인 수업을 금지하고 있다. 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반드시 유학 국가에 가서 최소 180일 이상 대면수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교육부 방침 미준수 시 추후 중국에서 학위논문 인증 시 문제발생의 가능성이 있다. 한편, 서경대는 2024년도부터는 기존의 3개 학과 외에 글로벌융합한국학, 글로벌체육학 등을 추가해 모집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과 수준높은 학생지원을 위해 서경대 이중언어운영모델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 석박사과정을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국내 최고의 과정으로 만들 예정이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32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413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05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50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726
서경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5.46대 1 전년 대비 ‘2.06%p 상승’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369.00대 1 ‘최고’
1,354명 모집에 2만927명 지원 서경대학교는 15일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54명 모집에 20,92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5.46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3.40대 1보다 2.06%p 상승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으로, 369.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논술우수자 전형 18.46대 1, 일반학생 전형 16.24대 1, 기회균등① 특별전형 6.55대 1,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14.48대 1, 사회기여자 특별전형 8.75대 1, 군사학과 특별전형 7.30대 1, 실기우수자 전형 27.11대 1, 어학특기자 전형 11.83대 1, 기회균등② 특별전형 – 농어촌학생 7.94대 1, 기회균등② 특별전형 - 서해5도 0.33대 1, 기회균등② 특별전형 -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4.54대 1, 기회균등② 특별전형 - 특성화고교 졸업자 14.00대 1,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특별전형 1.44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76.20대 1,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22.17대 1,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커머셜)전공 7.33대1,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패션)전공 12.82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공연기획및운영)전공 16.0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무대)전공 11.2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기술(조명)전공 7.50대 1, 공연예술학부-무대패션전공 7.38대 1, 공연예술학부-뮤지컬전공 24.90대 1, 음악학부-피아노전공 21.00대 1, 음악학부-관현악-관악(플룻)전공 28.00대 1, 음악학부-관현악-관악(클라리넷)전공 17.00대 1, 실용음악학부-싱어송라이터전공 54.40대 1, 실용음악학부-작곡전공 92.50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드럼전공 70.67대 1, 실용음악학부-기악-기타전공 70.75대 1, 영화영상학과 39.33대 1,디자인학부-VD_비주얼디자인전공 53.92대 1, 디자인학부-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 62.92대 1,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34.75대 1,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전공 8.85대 1, 광고홍보영상학과 6.13대 1,경영학부 24.39대 1, 군사학과 7.30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18.26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전공 14.00대 1, 공공인재학부 경찰행정 26.80대 1, 아동청소년학과 20.09대 1, 소프트웨어학과 15.18대 1, ,금융정보공학과 13.18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21.82대 1, 전자컴퓨터공학과 12.90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15.00대 1, 도시공학과 14.27대 1, 토목건축공학과 16.45대 1, 메이크업디자인학과 19.00대1, 헤어디자인학과A 14.00대 1, 헤어디자인학과B 7.05대 1,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 5.10대 1,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2.90대 1,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19.90대 1 등을 나타냈다.
'경산 AGAIN 대학가요제' 낭만·열정 불태웠다
서경대 '홀리베어' 大賞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가 열린 14일 오후 대구가톨릭대 소운동장에서 여주대 '맹카로냐'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청춘의 무대는 뜨거웠다. 노래를 통한 그들의 가슴속 이야기는 세대 간 공감을 이끌며 한마음 축제로 마무리됐다. 창작곡이 주는 신선한 감동은 초가을 밤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영남일보와 대구가톨릭대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가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경산 대구가톨릭대에서 개최된 가요제에는 관객이 몰리면서 객석을 꽉 채우는 등 5천여 명(경찰 추산)이 찾았다. 가요제는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무대에 올라 참가팀을 응원하는 인사말로 시작됐다. 조 시장은 "젊음이 넘치는 경산의 축제로 더욱 빛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경산의 대학가요제가 앞으로 한류 스타를 많이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전국서 대학생 71개 팀이 참가 신청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이날 본선 무대에 오른 12개 팀의 열띤 경연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대상은 '어른애'를 부른 서경대의 홀리베어가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결성된 홀리베어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다. 하양읍 주민 송세현씨는 "무대 음향과 화면이 좋아 마치 TV 속 음악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느낌이었다. 참가자의 노래솜씨가 기성가수 못지않게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진욱 UBC울산방송 PD·가수 이상미(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와 함께 본선 심사를 맡은 김근홍 대구가톨릭대 교수(실용음악과)는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4개 팀씩 본선무대가 끝날 때마다 이무진·마마무+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달궜다. 금상은 계명대 밴드 다미의 '달려라 달려', 은상은 서울예술대 밴드예상의 'Lonely day', 동상은 한양대 SSONG의 '마음 가는 대로'와 정화예술대 장현웅의 '항해'가 차지해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원문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914010001743
서울 성동구, 서경대와 ‘자치법규 선진화 본격 추진’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동구 조례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성동구 조례 제·개정을 위해 본격적인 조례연구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는 고용필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연희·이영심·장지만·박성근·전종균 의원 6명이 주도적으로 연구회를 구성해 올해 8월부터 추진해 왔다. 지난 14일 진행된 보고회는 연구책임자인 한기영 교수(서경대), 연구진 차홍석 박사, 유우주 연구원이 참석해 향후 진행될 연구계획과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 후 소속 의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현재 성동구에서 운영 중인 조례 379건 전면 검토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의 인용 조문 상이 조례 ▲성동구민들을 위한 실질적 필요 조례 ▲조례 분석 및 우수 조례 사례 반영 등을 진행하며 소속 의원들이 직접 조례를 연구하고 참여하는 간담회 및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대표를 맡은 고용필 의원은 “조례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역의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결정적인 역할이다”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성동구 자치법규의 분석으로 구정 현실에 맞는 조례 제·개정안을 도출해 성동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를 위해 내실 있게 정비해 구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를 맡은 한기영 교수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관심과 제안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연구회 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 간담회로 성동구 자치법규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72711&code=61122011&cp=nv
행안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및 연구개발대상 시상
안전산업 분야 기업 및 연구자 등 산업 발전 공헌자 대상 25건 시상 13일 경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현장에서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및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 수상작 15건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맡았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13일 현대모비스(주)에 '2023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시상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13일 (주)아세아방재에 '2023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시상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13일 (주)라지 김늘새롬 연구소장에 '2023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 국무총리상을 시상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가운데)이 13일 '2023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업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가운데)이 13일 '2023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 현대모비스(주) ▲국무총리상 (주)아세아방재 ▲행정안전부 장관상 주식회사 코스모스랩 주식회사 스마트지오텍 주식회사 에니트 주식회사 인텔리빅스 삼성물산(주) 웅진고분자(주) □2023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 ▲국무총리상 (주)라지 김늘새롬 연구소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강원대학교 김병식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배유석 책임연구원 자인테크놀로지 신민철 대표이사 서경대학교 안재현 교수 주식회사 에이치브레인 조승표 부대표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우근 책임연구원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15일까지 열린다. <원문출처>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234065
[사고]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신한금융그룹·미래에셋증권 선정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서 시상식 개최 1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금융대상 시상식 관련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헌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올 한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금융 편의성 제고에 노력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에 신한금융그룹이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할 기업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금융대상 수상기업과 각 부문 최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을 맡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김헌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분석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척사유가 있는 심사위원은 해당 부문 우수기업 선정에서 제외했다.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인 성태윤 교수는 증권부문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아시아투데이는 이번 심사위원회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정부와 유관기관, 금융협회 및 학계, 금융업계, 금융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총 974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회는 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을 심사해, 27개 최우수 기업 선정을 논의했다. 설문조사 40%와 심사위원단 평가 60%를 반영해 최종 수상기업이 결정됐다.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에는 심사위원회 평가와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신한금융그룹이 선정됐다. 고동원 위원장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있고 상생금융 종합 지원 및 금융취약계층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점, 동남아 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 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위해 지속적인 ESG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있는 점 등에 높은 점수를 줘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신한금융그룹을 금융위원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퇴직연금사업의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점과 다양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해 투자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는 점, 동남아 시장 등 해외 현지법인의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ESG경영 특별상에는 KB금융그룹(E)과 하나금융그룹(S), 우리금융그룹(G)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인 성태윤 교수 "금융산업에서 이슈가 될 부분을 잘 검토해서 실질적인 상에 해당하는 분야와 개별회사의 성과를 잘 연결해 상의 실질적인 의미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은 이달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904010001677
한국행정법학회, 22일 '국가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정법학적 대응' 학술대회
한국행정법학회(회장 김용섭)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 조치원읍 홍익대 세종캠퍼스 세종관에서 '국가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정법학적 대응'을 주제로 제59회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세종연구원, 홍익대법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법률신문사가 후원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식전행사와 기조발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이광윤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공공부문에서의 ESG 활성화를 위한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성봉근 서경대 공공인재학부장이 '좋은행정과 행정규제'를, 김홍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행정수도 세종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김원중 청주대 법학과 교수가 '소방기관의 현장대응성 확보를 위한 법제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송시강(49·사법연수원 32기) 홍익대 법학과 교수, 정태종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배효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계인국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패널로 참여한다. <원문출처>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1099
경기도교육청, 국회서 '학생 창업상태계 조성 논의'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등학교 산학협력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 창업생태계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토론회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이태규, 강득구, 강민정, 양금희, 이용빈, 임오경 의원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다. 순서는 ‘학생 창업 및 고교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구자억 교수(서경대 혁신부총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인 창조기업을 세운 백현이(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원교육학회 김희규 회장이 좌장을 맡아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 △송인수 교육의 봄 공동대표 △신세일 창업진흥원 지역창업실장 △조용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장이 참여해 고교창업과 산학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는 △고등학교에서의 산학협력단 도입 필요성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체계적 기술 관리 및 보호 방안 △학생 창업 지원제도 확산 △창업생태계 구축 마련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실질적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상을 품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창업역량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경기교육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산학협력 생태계가 튼튼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print/20230907500036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2023년 성북구 「인생상상 멘토링」 사업 본격 시동
9월부터 12월까지 6개 멘티그룹, 6명 멘토가 총 54회차에 걸쳐 인문·예술 멘토링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3년 성북구 ⌜인생상상 멘토링⌟ 의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하고, 11일부터 인문·예술 멘토링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생상상 멘토링⌟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의 지원을 받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올해로 5년째 운영하는 멘토링 사업으로, 인문·예술적 소양을 갖춘 시니어 멘토와 청소년 멘티의 만남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내 청소년의 성장과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약 4주간 성북구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멘티의 수요와 멘토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6개의 멘티 그룹을 최종 선발 및 매칭을 완료했다. 매칭된 멘토는 9월 11일(월) 진행된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교육’ 및 ‘행정 관련 사전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원활한 멘토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수를 완료한 멘토는 9월 11일(월)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약 3달간 총 54회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초 ‘성과 공유회’를 통해 멘토링 사례와 제작된 결과물을 함께 소개하고, 지역 내 다양한 멘토링 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성북구와 함께하는 ⌜인생상상 멘토링⌟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소통하고 상호 학습함으로써, 중장년 세대는 사회 재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 세대에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9/12/202309120190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88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44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367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