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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다양한 국고사업 선정… 새로운 교수학습법 개발도

서경대 전경_유담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정부와 지자체 등이 주관하는 재정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대학가에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 △해외취업연수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서울 중심에 있는 경쟁력 있는 명문 사립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대학혁신지원사업 등재정지원사업 잇달아 선정 ‘쾌거’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 심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미래 사회 변화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스스로 혁신해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경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진행되고 있는 1~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활성화, 미래형 융복합 창의교육 공간 조성, 혁신발전 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실용과 혁신에 강한 강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제고 및 기업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추진되고 있다.서경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11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취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학연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은 주요 자원 외교 국가와 전략적 협력 대상 국가의 미래 지도자인 우수한 학생들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한다.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서경대는 총 8,45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6개국에서 온 30명의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의 생활 등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국정과제에 따라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되고 있으며,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협업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간 4300여 명, 총 1만 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경대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식재산분야에 선정돼 해당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직무실습 등 실무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학부.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경대는 '서경 SW아카데미'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7개월간 정부지원금 52.5억 규모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은 운영 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서경대,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 대학이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북부연합사업단‘을 구성해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영어) 및 직무, 현지생활과 문화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경대는 미국 지역의 직무 수요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과 공공의 자원을 결합해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종합형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서경대는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상권, 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꾀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새로운 교수·학습법 개발, 미래 교육 혁신에 효율적 대응 초점서경대는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 주도 아래 사회의 디지털 대전환과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등 미래 교육 혁신에 교수와 학생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수·학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교수 지원 프로그램은 서경대의 교수역량인 기본역량(변화관리·자기계발)과 수업역량(계획·실행·평가)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별 프로그램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또한 각 교수의 경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수자가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따라 더욱 실효성 있게 교수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수자와 학생의 융복합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수업에 혁신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수법 특강 및 교수법 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학생 평가 방법에 관한 교수법 특강을 시행하고, 교수학습원의 전문인력이 교수법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교수자가 스스로 자신의 수업 전반을 성찰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교수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서경대는 미래형 대학 수업 혁신모형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PBL 교수법, Edu-Tech 기반 수업 등을 적용한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수업에 실제 시범 적용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연구이다.또한 교수자가 수업의 실제 필요를 반영하여 교수법을 공유, 개발하도록 교원 간 자율적 연구모임인 S-Teaching Brown Bag Meeting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교수법 개발뿐만 아니라 동료 간 피드백을 통해 교수자 간 협력과 공동체의식도 제고한다. 다양한 교수지원 프로그램의 선도적 운영과 활성화, 공유를 위해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S-Teaching Ambassador)를 선정하여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학생역량 강화 위해맞춤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서경대는 학생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유형별, 학습 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신입생, 복학생 또는 편입생, 학업 저성취자 등 학생 유형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중 학업 저성취자 학생을 위해서는 학습전략 및 학습역량 검사를 시행하여 학습상황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외부 프로그램 또는 외부 전문가도 연계한다.학습 단계별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은 4-UP 프로그램이다. 4-UP 프로그램은 학습역량을 진단하고 검사하여 학습역량을 개발하는 Start-up,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학습을 지원하는 Level-up, 일대일 학습클리닉, 멘토 교수와 학습 상담, 외국어와 디지털 교육을 강화 등을 통해 학습역량을 심화하는 Grow-up, 교수와 함께하는 학습·연구 프로젝트: S-Learning LAB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역량을 활용하는 Skill-up의 4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서경대는 학생들의 창의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한 협동학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강의를 선수강한 선배를 튜터로 하여 이들이 후배 투티에게 학습 노하우와 방법을 전달하는 스터디 모임인 튜터링 프로그램, 공통된 학습주제로 여러 명의 학생이 협력하여 학습하는 러닝 클럽 등이 그것이다.서경대는 디지털 시대 융합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교수와 학생의 기본역량으로 확립하고 메타리터러시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 및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생성형 AI를 교수학습에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관련 교수학습윤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교수와 학생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신설 한편, 서경대는 최근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를 신설하는 학사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학부로,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융합학부는 과학, 공학, 인문학, 예술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융합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학년도 입시부터 선발이 본격 확대되는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역량에 맞춰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할 수 있는 학부다. 이 학부는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고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며, 다양한 직업 분야나 학문적 경로를 모색할 수 있다. 서경대는 학사구조 개편을 계기로 교육혁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 및 전공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적인 학문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촉진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경대 수시,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1,035명 선발···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등 신설, 전형 내용·방법도 일부 달라져 최창열 입학처장. 서경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1,035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 군사학과도 미래융합대학 소속이 됐다.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일부 학과 정원도 새로 정해지거나 조정됐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은 333명, 미래융합학부2는 311명, 자유전공학부는 76명으로 각각 정원이 책정됐고, 군사학과는 50명에서 40명으로 10명 줄었다.또, 일부 전형이 신설되거나 폐지됐다. 논술우수자, 교과우수자①, 교과우수자② 전형이 새로 생겼고, 어학특기자, 교과우수자, 일반학생 전형이 없어졌다. 전형방법도 일부 변경됐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교과 30%+논술고사 70%이던 것이 교과 10%+논술고사 90%로 바뀌었다.지원자격도 일부 변경됐다.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지원자격이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부모)이었으나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보호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부모)으로 바뀌었다.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3명을 선발했으나 5명 늘려 18명을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②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와, 기회균형①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9등급 이내인 경우 적용된다. <원문출처> 유니메이트 알파 https://www.unimat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9

2024 하계방학,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인기 대출도서 ‘BEST 10’

서경대학교 유담관 건물에 자리한 학술정보관은 국내외 다양한 유형의 학술정보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및 교육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7층에 있는 인문·예술과학 정보자료실과 8층에 있는 사회·이공과학 정보자료실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고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하계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을 위해 학술정보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학술정보관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방학 중에도 이어지고 있다. 학술정보관 이용에 있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우들을 위해, 7월 하계방학기간 동안 서경대 학우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인기 도서 ‘BEST 10’을 소개하려 한다. 학술정보관 이용 시 이를 참고하여 다채로운 독서생활을 즐기길 바란다. 1.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 리소정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는 동서 인문 고전들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카페에서 만난’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으로, ‘가족(→제가)’ ‘친구(→붕우)’ ‘전략(→책략)’ ‘정치(→치국)’의 네 가지 주제별로 동양 고사에서 뽑아낸 만고불변 선각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동양 문화와 사상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동양고사, 즉 고사성어로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귀중한 지혜의 보물로 이러한 고사성어를 통해 동양 지혜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소중함, 진정한 우정, 현명한 전략, 그리고 세상살이와 정치의 본질에 관해 탐구할 수 있으며, 인생의 다양한 교훈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책과 우연들 / 김초엽 책과 우연들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의 SF 소설을 집필한 김초엽 작가의 첫 에세이 책으로, 김초엽 작가의 읽기 여정을 되짚어가며 읽기가 어떻게 쓰기로 이어지는지와 독서가 스스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의 독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1장 ‘세계를 확장하기’에서는 창작 초기부터 이어져온 쓰는 사람으로서의 태도에 대한 고민을, 2장 ‘읽기로부터 이어지는 쓰기의 여정’에서는 쓰기 위해 지나온 혼란의 독서 여정을, 3장 ‘책이 있는 일상’에서는 책방과 독자, 과학과 작업실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소설가의 일상을 다룬다. 평소 이야기 쓰기와, 독서에 관심이 깊었던 학우라면 흥미롭게 읽어 갈 수 있을 것이다.  3. 마녀와의 7일 / 히가시노 게이고 마녀와의 7일은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100번째 작품으로 라플라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SF 소설로 줄거리는 지명수배자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전직 형사가 살해되고, 그 시각 그의 아들 리쿠마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라플라스의 마녀’ 우하라 마도카와 마주치게 된다. 이후 수수께끼 같은 마도카에 이끌려 아버지의 죽음을 쫓는 소년의 ‘모험’과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와키사카의 ‘추적’,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된다.  사건 위주의 빠른 전개와,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장으로 쉽게 몰입하여 읽어 갈 수 있을 것이다. 4. 바람의 그림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는 스페인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소설로, 194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구상한 거대 소설 프로젝트인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1부에 해당되며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야기는 소년 다니엘이 '잊혀진 책들의 묘지'에서 발견한 소설을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펼쳐진다. 다니엘은 이 소설의 저자인 줄리안 카락스의 비극적인 삶을 추적해간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사랑과 운명, 문학이 가진 힘과 인간의 기억, 잊힘에 대한 깊은 성찰의 메시지 등 소설 안에 담긴 철학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5.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은 심리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쓴 책이다. 1부에서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하고, 2부에서는 판단 어림짐작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후 3부에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을, 4부에서는 결정의 본질 그리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라는 단정과 관련해,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본 뒤 5부에서는 두 가지 자아, 즉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심리학, 경제학, 의사결정 이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여겨지는 <생각에 관한 생각>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6.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은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그의 철학적인 사고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인생수업’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인 삶의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 케이팝의 작은 역사 / 김성민 <케이팝의 작은 역사>는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 과정과 그 배경을 탐구하는 책으로, 저자는 음악시장의 변화와 함께 케이팝이 그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또 뛰어나게 반응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는 음악’의 도입부터 아이돌의 등장, 블랙뮤직과의 만남, 힙합 문화의 수용, 한국형 매니지먼트의 정착, 일본 진출과 돔 투어, 그리고 아이튠즈와 유튜브의 시대까지, 첫 한국 아이돌인 소방차부터 서태지, H.O.T, 보아, 동방신기, 빅뱅,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그리고 트와이스까지. K-pop의 형성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8. 파과 / 구병모 구병모 작가의 소설인 <파과>는 65세의 은퇴한 여성 킬러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과거에는 날카롭고 냉혹한 킬러였지만, 이제는 노쇠해진 몸과 사회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어느 날,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과거의 삶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써 내려가며 인간의 존재와 가치, 노화와 죽음,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고립과 소외를 깊이 있게 풀어낸 책으로,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를 선사하는 동시에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9. 모순 / 양귀자 <모순>은 양귀자 작가가 1998년에 펴낸 세 번째 장편소설로, 출간된 이후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 투성이인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스물다섯 살 미혼 여성 안진진이 경험하는 사랑과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인생에서 마주하는 여러 모순된 상황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모순으로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10. 솔로몬의 위증 /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으로, 일본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소설이다. 이 작품은 미스터리와 법정 드라마가 결합된 이야기로,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를 시작으로 의혹과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그 속에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 예민한 10대들의 심리를 담아낸다.  이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교내에서 '모의 법정'이 열리게 되고, 소설은 이러한 모의법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솔로몬의 위증>은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를 형성한다.  미스터리와 법정 드라마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청소년 문제와 사회적 갈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홍보실= 황주영 학생기자>

재일동포 초등생 '한국어 캠프' 종료…역사 배우며 정체성 함양

재일동포 차세대 서울서 '한국어 집중캠프'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4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재일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은 12일 서경대에서 열린 수료식.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일동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글 교육 취약 국가인 일본에서 방한한 60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8명이 9박 10일간 K-팝, 한식, K-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집중 수업을 받았다. 한글박물관을 방문하고 한국사 등을 배우며 정체성을 함양했고, 초등학교 탐방 및 난타 공연 관람을 하며 또래 한국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2일 오후 서경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모국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경험한 것을 계기로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자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송유준 학생은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서 모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자기 공예 체험에 참여한 재일동포 초등생들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한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에 참가한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이 한국 전통 보자기 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원문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064300371?input=1195m 월드코리아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95

멋쟁이사자처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해커톤 성료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은 지난 6일부터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2주년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멋쟁이사차처럼 대학(이하 멋대)은 2013년부터 멋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다. 이번 해커톤은 멋대에 소속된 전국 55개 대학의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팀 단위로 총 306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해커톤의 주제는 ‘웰니스(Wellness)’로, 참가자들은 IT 기술을 활용해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중 총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장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최종 심사는 서비스의 완성도·혁신성·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대상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의료 기관을 검색하고 보험 보장 범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이화여자대학교 ‘귀여워ㅋ 여행 갈래요?’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지글’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숭실대학교 ‘블로킹’팀과 서경대학교 ‘HOTSPOT’팀이 공동 수상했다.수상 팀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IT 취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여러 교육 상품과 IP 비즈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IT 전 직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성영 멋사 대표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표된 서비스들은 모두 한 달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개발된 것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결과물의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창업 인재들이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커뮤니티를 통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원문출처>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6486638986664&mediaCodeNo=257&OutLnkChk=Y <관련기사> 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08147

KD 원 컨스트럭션, 4개 대학과 MOU 체결

KD원 컨스트럭션(KD One Constrution)은 지난 8일 뉴욕 더글라스톤에서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등 4개 대학과 우수 인재 육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각 기업과 학교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문출처>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4/08/11/society/community/20240811175203715.html

서경대학교,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 선발 및 멘토링 개시

온라인 ‘사업설명회’ 통해 사업 이해도와 자발적 참여 동기 높혀 8월 중순부터 3개월간 멘티기관을 방문해 총 50회차 멘토링 본격 진행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지역의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최종 선발 멘토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멘토링 시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수도권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기획사업으로,주요사업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서 3년간의 활동을 경험한 졸업멘토가 지닌 역량을 바탕으로 거주지역 내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여 지속적인 인문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졸업멘토 지원자가 직접 발굴한 멘티기관의 현장심의를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인문활동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멘티기관을 선정하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수도권 지역주관처는 멘티기관 현장심의 결과를 토대로 멘토 종합심의를 진행하여, 총 5명의 멘토와 5개의 멘티기관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멘토는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해당 멘티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총50회차 내외의 인문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 시작 전 사전 점검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멘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의 멘토링 운영을 위한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성인지감수성 교육, 멘토 활동지침 등에 관한 안내가 진행됐다.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졸업 이후에도 지역사회 어른으로 멘티들과의 멘토링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많은 졸업멘토가 지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멘토링을 통해 졸업멘토의 인문학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멘토가 거주지역 내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여 진행되는 만큼 더욱 유의미한 결실이 많이 맺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는 7년째 이 사업을 담당하며,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다른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가치와 효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인생투어 등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12/202408120159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11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092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03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825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7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395

[서경대 카드뉴스] 2024학년도 2학기 서경대 수강신청 총정리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뭐지? 이 노래…시처럼 흐르는 가사에 조회수 1600만 찍었다

98년생 싱어송라이터 허회경가수들이 추천하는 가수로 유명잔잔한 선율·성숙한 노랫말에 입소문박보검, 팬미팅서 '그렇게…' 부르기도‘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아까운 가수.’1998년생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 인디 장르에서 활약 중인 허회경의 음악을 들으면 ‘내 일기를 노래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현실적이다.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한 뒤 10여 개의 싱글 및 정규 음반을 낸 허회경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읊조리듯 노래한다. 특별한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유명해졌다. 인기곡은 조회수 1600만 회를 넘어설 만큼 노래 자체로 사랑받으며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불린다. 가수들이 공개 추천하는가 하면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팬미팅 콘서트에서 허회경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불렀다. 소설가 김연수는 <음악소설집> 인터뷰에서 허회경의 ‘집으로 가는 길’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마친 허회경을 서울 동교동에서 만났다.“어릴 때 클래식 피아노를 치다가 취미로 작곡을 배웠어요. 고등학교 때 작곡으로 전공을 정하고 서경대 실용음악과에 갔습니다. 그때 쓴 곡을 녹음해서 음원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는데, 웹드라마 제작사에서 사용 문의가 왔어요. 좋다고 했죠.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음원은 저작권이 없거든요. 그래서 곧바로 유통사를 찾아가 음원을 냈어요. 그 음악이 ‘아무것도 상관없어’였고, 얼떨결에 데뷔하게 됐습니다.”여러 아티스트가 허회경의 노래를 추천하는 배경엔 ‘가사’가 큰 축이다. 그의 곡 중 ‘김철수 씨 이야기’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특별하다고 한 너는 사실 똑같더라고/ 특별함이 하나둘 모이면/ 평범함이 되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또 다른 곡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서는 이런 구절이 등장한다.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두 노래 모두 보편적인, 누구나 느낄 만한 삶의 모습에 관해 이야기한다. 가사를 보면 시니컬할 정도로 성숙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시처럼 서정적인 가사를 담아내는 배경엔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곡을 써가며 갈피를 잡을 때도 있고 특정 단어나 문장에 꽂힐 때도 있지만 주로 대화할 때나 신문 기사, 영화 대사, 책의 문장을 적어놓습니다.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요.”자극적인 비트, 리듬, 가사가 많은 요즘 허회경의 곡에는 잔잔한 멜로디와 공백이 많다. 정적이고 철학적인 삶을 추구할 것 같지만 사실 낙천적인 성격에 여느 20대 친구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평소 강아지 수준으로 산책을 많이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산책하면서 머릿속을 환기하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음악을 통해 제 생각을 표현하고, 그걸 사람들이 알아주고 공감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그는 ‘음악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감정적 동요뿐 아니라 이성적 성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음악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릴 때 이유 없는 감정만이 아니라 ‘아,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하는 생각을 같이 하게 하는 그런 싱어송라이터를 꿈꾼다고 했다.<원문출처>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817061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 확대 및 질 제고, 사업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 위한 전문인력 육성 사례 소개 기획시리즈 <5> ‘세종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담당 ‘문화예술교육사’ 이수철 연구원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재학생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서의 다각적인 성장 및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지도적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진리의 탐구와 새로운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인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지역사회 협력, 학교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 문화사업개발 등의 주요 활동 및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우리동네 예술학교’, ‘꿈자람 중현초 오케스트라 사업’, ‘서울사대부초 오케스트라 운영 사업’, ‘늘봄학교 사업-크래커 프로그램’, ‘돌봄교실-크래커 프로그램’ 등을 수주받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센터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 전공자, 문화예술교육사를 영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갖춘 관리자, 지역전문가, 기획자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의 기획과 실행, 문화예술행정 등 다양한 역할과 역량을 가지고 활동한다. 이번 인터뷰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 2024년도에 수주받은 사업 중 ‘세종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연구원으로 선임된 문화예술교육사 이수철 연구원을 만나 앞으로 맡게 될 업무와 각오는 무엇인지, 문화예술교육사란 어떤 직업이고 무엇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갖춰야 할 역량과 덕목은 무엇인지, 그리고 문화예술교육사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어보았다. □ 인터뷰: 이수철 연구원      - 자신을 소개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 ‘세종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 이수철입니다. - 어떤 각오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세종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의 연구원으로 지원하셨나요? 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예술교육 사업들을 접하고 나의 경험과 역량을 통해 지역사회에 예술적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나요? 세종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마련해 주고 이와 관련한 사업을 관리,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이 있으신데 어떠한 경로로 취득하게 되었나요? 그동안 연기를 전공하고 여러 대상에게 연기를 교육하였습니다. 그러다 연기 교육이 배우를 양성하기 위한 것뿐이 아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사회적 자신감, 감수성, 관찰력 등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면서 연극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극교육에서의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 교수님의 조언을 구하던 중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관련 기관을 통해 5과목 이수 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 문화예술교육사가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이수 과정에서 단순히 연기 교육을 넘어 창의적인 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었고 제가 개발하는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통해 취업 기회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건이 되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구원님과 같이 문화예술을 전공하고 계속해서 관련된 일을 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프로젝트나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개인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접근하거나 기존의 가치만을 고집한다면 교육 대상자나 현장과 동떨어진 활동으로 전문성이 도태되어지고 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하는 시대에 자신의 전문 역량에 대해 현시점에서 바라보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며 자기 계발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문화예술교육사로 개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요? 문화예술교육사는 창작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뿐 아니라, 일반인의 창의성과 문화적 독해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대상자 특성에 알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됩니다.  - 문화예술교육사를 한 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저는 문화예술교육사를 ‘인간 융합 전문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교육했던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사례로 프로그램 안에서 신체활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프로그램 내용 안에서 효과적인 참여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자들이 교육을 마친 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구나. 주위 사람들과 다르지 않구나.”라고 느끼게 해주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을 때 고민과 연구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다양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사회에 한발 나올 수 있게 도와주고 사회와 하나로 융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 융합 전문가’라고 표현해 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술이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전공하고 문화예술교육사를 희망하는 학우님들은 자신이 전공한 전문성을 통해 예술이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문화와 삶과 연결되어 잘 녹여낼 수 있는 인간 융합 전문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와 삶의 융합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적 삶을 느끼게 도와주는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경대학교, ‘2024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개최

재외동포협력센터와 함께 서경대 언어문화교육원서 재일동포 초등학생 대상  한국어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 제공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언어문화교육원(사업단장 김동휘 원장)은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근)와 공동으로 ‘2024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8월 4일부터 13일까지 9박 10일간 서경대학교에서 진행한다.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는 지난 3월부터 일본 관동지역과 관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 동포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높은 경쟁률 속에 5~6월 총 2회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종 60여 명의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캠프의 진행에 앞서, 한국어 집중교육 및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이라는 행사의 주요 목적을 고취시키기 위해 관동지역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에서, 관서지역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오사카에서 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연수가 실시됐다.  서경대학교 언어문화대학원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알고 잠재적인 미래의 양국의 민간외교사절이 될 수 있도록 한국문화와 올바른 한민족 정체성 대한 교육,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체험과 3D 프린터 체험 학습, K-뷰티, K-Music, K-Pop & Dance 체험 학습 등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관 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강윤모 부장, 오유진 과장 등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수년간 맡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운영기관으로 선발된 4월부터 지금까지, 연수기관인 서경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 시설, 생활시설 및 프로그램 점검 등 세부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번 캠프의 진행을 맡은 언어문화교육원의 김동휘 원장은 “서경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과 열정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차세대 동포들이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속의 일류국가로 발전해 나가는 한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휘 원장은 또, “이번 한국어 집중캠프는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의 정체성 교육과 한글 교육을 통한 자아 인식과 자부심을 고취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07/202408070218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067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25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2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346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0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