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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대입잣대] 15개 상위대 취업률 성대 76.5% ‘7년 연속 최고’.. 서강대 한대 인하대 중대 톱5

    이공특 진학률 지스트 64.7% ‘최고’ DGIST 포스텍 KAIST UNIST순 2022년 2월(2021년 8월 포함) 졸업생의 취업률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가 17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 취업률은 70.7%로 전년 69.7%보다 상승했다. 상위15개대 중 2022년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대로 76.5%다. 전년 78.5%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취업률이다. 서강대 73.9%, 한대 72.5%, 인하대 72.2%, 중대 72% 순으로 톱5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3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22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21년 8월, 2022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대학알리미의 정보공시 자료는 한국교육개발원 소속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교육통계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출한 취업률과 수치가 대동소이하지만, 대학알리미 자료는 수시로 수정이 가능해 추후 변동될 여지가 있다. 이공계특성화대의 경우 졸업 후 곧장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보다는 대학원 진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고급 이공계 인력을 양성한다는 설립목적을 두고 보면 취업률보다는 진학률을 살펴보는 것이 설립목적에 보다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진학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지스트로 64.7%였다. DGIST 63.9%, 포스텍 63.7%, KAIST 54.5%, UNIST 41.4% 순이다. 초등교사가 될 목적으로 진학하는 교대의 평균 취업률은 61%로 전년 62.5%와 비교하면 하락했다. 2016년 84.5%, 2017년 72.9%, 2018년 68.8%, 2019년 63.8%, 2020년 61.4% 순으로 계속해서 하락세였다가 2021년 62.5%로 반등했으나 다시 2022년 61%로 하락했다. 대학별로 보면 대구교대가 67.8%로 취업률이 가장 높다. 전체 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각종학교(대학) 산업대를 제외한 일반대 교대 이공계특성화대 합산 206개 대학 평균은 66.3%로 전년 199개 대학 평균 64.1%와 비교해 상승했다. 캠퍼스는 본교와 통합해 산출했다. 상위15개대 중 2022년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성균관대다. <상위15개대 평균 취업률 70.7%.. 성대 76.5% ‘최고’ 서강대 한대 인하대 중대 톱5> 상위15개대 평균 취업률은 70.7%다. 전년 69.7%보다 소폭 상승했다. 2017년 66%, 2017년 66%, 2018년 68.5%, 2019년 69.7% 순으로 상승세를 이어오다, 코로나가 본격화한 2020년 68%로 하락했으나 2021년, 69.7%, 2022년 70.7% 순으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전체 5만9564명의 졸업자에서 취업률 미산정지표 1만2566명을 제외한 4만6998명 중 3만3216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15개대 중 2022년 기준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대다. 성대는 76.5%로 전년 78.5%보다는 하락했지만 7년 연속 톱이다. 2016년 76.4%, 2017년 75.1%, 2018년 77%, 2019년 78.6%, 2020년 76%, 2021년 78.5%, 2022년 76.5% 순으로 매년 80%에 육박하는 취업률이다. 성대에 이어 서강대 73.9%(취업자 1017명/졸업자(미산정 지표 제외) 1376명), 한양대 72.5%(2146명/2960명) 순으로 톱3다. 평균 취업률이 가장 높은 성대의 학과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졸업자 규모 자체가 10명 미만으로 적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의학과가 97.5%로 취업률이 가장 높고, 반도체시스템공학이 95.7%로 뒤를 이었다. 서강대의 경우 미국문화전공의 취업률이 93.1%로 가장 높았다. 사회학전공이 85%로 뒤를 이었다. 한대는 졸업자 10명 미만의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정보융합전공이 94.5%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의학과 94.4%, 응용시스템전공 93.1% 순으로 높았다. 톱3대학에 이어 인하대 72.2%(2552명/3535명), 중대 72%(3626명/5036명), 고대 70.9%(2438명/3440명), 연대 70.9%(2344명/3308명), 경희대 70.7%(3710명/5249명), 건대 70.5%(2217명/3144명), 시립대 70.4%(1253명/1779명), 서울대 70.3%(1633명/2324명), 동대 69.7%(1865명/2676명), 이대 67.9%(2138명/3151명), 숙대 66.1%(1511명/2286명), 외대 65.3%(2238명/3428명) 순이다. 취업률에 산정되지 않는 진학자 비율은 소위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대 연대에서 많은 편이다. 서울대는 졸업자 3330명의 27.7%에 달하는 924명이 진학해 상위15개대 중 가장 비중이 크다. 이어 고대 18%, 연대 17.4% 순이다. <이공특 '취업률보단 진학률' 평균 진학률 53.6%.. 지스트 64.7% ‘최고’> 이공계특성화대는 학부 졸업자가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취업률 산정에 활용되는 모수 규모 자체가 작은 편이다. 설립 목적 자체가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취업률보다는 진학률이 설립목적과 부합하는 지표라 볼 수 있다. 2022년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지스트로 64.7%다. 졸업자 167명 중 108명이 진학했다. 취업보다는 대학원 진학을 선택한 경우가 더 많았던 셈이다. DGIST 63.9%(진학자 85명/졸업자 133명), 포스텍 63.7%(202명/317명), KAIST 54.4%(374명/688명), UNIST 41.4%(232명/561명) 순으로 뒤를 잇는다.   취업률로 따져보면 포스텍 UNIST KAIST DGIST 지스트 순이다. 5개교 평균 취업률은 70.4%로 전년 68.5%보다 상승했다. 졸업자 1866명 중 취업률 미산정 지표인 1122명을 제외한 744명 중 524명이 취업했다. 포스텍 83.8%(93명/111명), UNIST 71.2%(208명/292명), KAIST 67.4%(161명/239명), DGIST 64.6%(31명/48명), 지스트 57.4%(31명/54명) 순이다. <교대 평균 취업률 61%.. 대구 경인 춘천 톱3> 교대는 졸업 후 임용고시에만 합격하면 교사로 취업하기 때문에 취업이 보장된 학교로 여겨졌지만 최근 임용고시 선발인원이 줄어들면서 취업률도 하락세다. 2022년 평균 취업률은 61%로 전년 62.5%에서 하락했다. 017년 72.9%, 2018년 68.8%, 2019년 63.8%, 2020년 61.4% 순으로 낮아지다가 2021년은 소폭 반등한 62.5%였으나 다시 2022년 61%로 하락했다. 초등교육과로 모집하는 이화여대 제주대와 종합교원양성대인 한국교원대는 제외했다. 교대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교대다. 졸업자 396명에서 취업률 미산정 지표인 11명을 제외한 385명 중에서 261명이 취업해 67.8%를 기록했다. 경인교대 64.4%(431명/669명), 춘천교대 63.5%(190명/299명), 광주교대 63%(206명/327명), 공주교대 61.6%(218명/354명), 서울교대 59.6%(229명/384명), 부산교대 58.9%(216명/367명), 진주교대 56.6%(188명/332명), 청주교대 56.2%(164명/292명), 전주교대 53.4%(156명/292명) 순이다. <206개교 평균 66.3%.. 포스텍 국립목포해양대 목포가톨릭대 톱3> 산업대 각종학교(대학)를 제외한 전체 대학 206개교 평균 취업률은 66.3%다. 졸업자 34만3159명에서 취업률 미산정 지표인 4만3235명을 제외한 29만9924명 중 19만8852명이 취업했다. 캠퍼스는 본교와 통합해 산출한 기준이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83.8%의 포스텍이다. 국립목포해양대 81.6%(425명/521명), 목포가톨릭대 81%(98명/121명), 한국기술교대 80.3%(685명/853명), 경동대 80.1%(1312명/1637명) 순으로 80%를 넘는 취업률이다. 70%대 취업률인 곳은 59개교로 전년 35개교보다 크게 늘었다. 가톨릭꽃동네대 79.8%(95명/119명), 을지대 79.2%(901명/1138명), 칼빈대 77.8%(21명/27명), 건양대 77.7%(1257명/1617명), 한국체육대 77.2%(407명/527명), 성균관대 76.5%(2528명/3306명), 국립한국해양대 75.8%(1015명/1339명), 호원대 75.6%(924명/1223명), 아주대 75.4%(1620명/2148명), 예수대 75.2%(97명/129명), 부산장신대 75%(27명/36명), 차의과학대 74.9%(355명/474명), 한세대 74.7%(390명/522명), 루터대 74.6%(44명/59명), 선문대 74.3%(1166명/1570명), 부산가톨릭대 74.1%(649명/876명), 남부대 74%(464명/627명), 서강대 73.9%(1017명/1376명), 한국공학대 73.6%(1115명/1515명), 김천대 73.1%(511명/699명), 서울장신대 73.1%(38명/52명), 인천가톨릭대 72.9%(105명/144명), 중원대 72.7%(504명/693명), 서경대 72.6%(870명/1199명), 한국항공대 72.5%(573명/790명), 한양대 72.5%(2146명/2960명), 한국성서대 72.2%(143명/198명), 인하대 72.2%(2552명/3535명), 중앙대 72%(3626명/5036명), 경운대 72%(703명/977명), 유원대 71.9%(544명/757명), 창신대 71.8%(295명/411명), 연세대(미래) 71.7%(1121명/1564명), 화성의과학대 71.6%(78명/109명), 서울과기대 71.5%(1564명/2188명), 한양대(ERICA) 71.3%(1347명/1890명), UNIST 71.2%(208명/292명), 경주대 71.1%(113명/159명), 초당대 71%(441명/621명), 숭실대 71%(1879명/2648명), 고신대 70.9%(434명/612명), 중부대 70.9%(1066명/1504명), 고려대 70.9%(2438명/3440명), 연세대 70.9%(2344명/3308명), 극동대 70.9%(525명/741명), 가야대(김해) 70.7%(370명/523명), 경희대 70.7%(3710명/5249명), 인천대 70.6%(1932명/2735명), 제주국제대 70.6%(156명/221명), 순천향대 70.5%(1567명/2222명), 건국대 70.5%(2217명/3144명), 국민대 70.5%(2271명/3222명), 청운대 70.5%(962명/1365명), 서울시립대 70.4%(1253명/1779명), 한서대 70.4%(924명/1312명), 서울대 70.3%(1633명/2324명), 우송대 70.2%(1292명/1840명), 신한대 70.2%(980명/1396명), 강서대 70%(203명/290명) 순이다. <취업률 어떻게 산정하나>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3 ‘졸업생의 취업 현황’은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2021년 8월, 2022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취업률은 졸업자 인원에서 취업률 산정에 포함하지 않는 인원을 제외한 숫자 중 취업자 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취업자는 건강보험직장가입자 해외취업자 농림어업종사자 개인창작활동종사자 1인창(사)업자 프리랜서가 해당한다. △건강보험직장가입자는 조사기준일 당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뜻한다. 단 대학의 재정(교비, 산학협력단 회계 및 정부재정지원금 등 대학의 모든 회계를 포함)으로 인건비(4대 보험료 포함)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아 한시적으로 취업한 졸업자는 취업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해외 취업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닌 자 중 해외 국가에서 주당 15시간 이상 일하며 91일 이상 고용계약한 사람을 뜻한다. △농림어업종사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닌 자 중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자를 의미한다. 농림어업종사자는 농업인확인서발급규정(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거해 농업인확인서 발급이 되거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농업인용),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어업인용), 어업허가내역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등록여부 조회화면 캡처 자료, 기타 법령에 근거하여 국가 및 지자체에서 발급한 확인서 또는 공문을 제출한 자다. △개인창작활동 종사자는 졸업 이후부터 조사기준일까지 개인작품 창작활동 실적이 있는 자를 의미한다. △1인 창(사)업자는 국세청DB에서 2022년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2022년 연간 사업소득액의 합계가 685만원 이상이 확인된 자 또는 2022년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주관기관이 대학인 경우)에 선정되어 참여한 자다. △프리랜서는 국세청DB에서 2022년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이 574만3320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 자를 뜻한다. 취업률에 반영하지 않는 경우는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다. △진학자는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 또는 그 밖에 다른 법률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 진학한 자를 의미한다. 조사기준일 당시 2023년 입학허가서를 받은 진학예정자는 진학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해외 어학연수자, 학점은행제 및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 훈련기관, 평생교육원 등 특정 학점인정기관 입학자는 제외한다. △취업불가능자는 조사기준일 당시 수형자이거나 사망자, 해외이민자, 6개월 이상 장기입원자를 의미한다. △외국인유학생은 외국국적 재외동포를 포함해 외국국적을 가진 유학생을 뜻하며 진학 및 취업 등 졸업 후 상황과 관계없이 졸업자 중 외국인 학생수 모두를 의미한다. △제외인정자는 의료급여 수급자, 여자군인 중 임관 전 훈련생,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교육대상자, 종교지도자 양성관련학과 졸업자, WFK사업 참여자 등 건강보험 직장가입대상자가 아니어서 취업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자를 뜻한다. 기타 및 미상은 조사기준일 당시 취업 진학 입대 취업불가 제외인정자 등에 해당되지 않거나 졸업 후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자로 취업률 산정에서 제외된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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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김수호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이 주최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은 재학생 의견 수렴 및 반영을 통한 소속감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운영되었다. 해당 공모전의 수상작 디자인은 추후 서경대학교 학생증 디자인 변경 시 우선 적용하기로 되어 있어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모기간은 23년 11월 14일(화)부터 12월 3일(일) 오후 6시까지였으며, 신청방법은 공모 프로그램 신청서와 함께 출품할 디자인 원본 파일을 메일로 제출하는 형식이었다. 학생증 디자인은 세로 형태가 원칙이며, 제출 규격은 85mm x 55mm 사이즈에 CMYK color, 300dpi 이상이었다. 출품작은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1차 평가를 통해 총학생회, 교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다섯 가지 학생증 디자인를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하여,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었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투표는 23년 12월 13일(수)부터 12월 18일(월) 오전 9시까지 진행되었다. 참여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 혹은 공지사항에 게재된 참여 링크를 통해 투표를 진행할 수 있었다. 공모전 개최 결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김수호 학우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최우수상’에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엄태형학우, ‘우수상’에 디자인학부 박미르 · 장근찬 학우가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는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2명)에게는 각각 1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김수호 학우을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전반적인 준비과정과 출품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김수호 학우 인터뷰 - 안녕하세요, 먼저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졸업 예정인 김수호라고 합니다. - 공모전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은 말 그대로 기존의 학생증 디자인을 리뉴얼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 학생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공모전인 만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처음 수상소식을 접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학교에서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더불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업과정1> - 출품한 디자인의 어떤 점이 수상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시안을 크게 2가지 정도로 뽑아놓고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렌드에 맞추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하려고 하였고, 그 안에서 다양한 색감으로 목업 이미지를 제작하여 어느 것이 본선에 올라가기 적합한지 고민을 많이 하였던 것이 본선에 올라갈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은 디자인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호불호를 그나마 가장 줄일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한 것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카드의 규격 및 신한카드 학생증 뒷면의 배치 등을 파악하여 완성도를 높였던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생증 공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해당 공모 프로그램을 어떻게 접하셨고,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요? 졸업을 앞두고 뭔가 흔적 하나쯤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평소 학교 홈페이지 공지게시판을 자주 보는 편인데 마침 공모전 공고가 올라 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무대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해 보았었고, 학부에서 배웠던 것들을 통해 충분히 지원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업과정2> - 공모전의 전반적인 준비과정과 기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시안을 뽑는 과정은 먼저 학교 상징에 대한 리서치와 카드의 전체적인 규격 그리고 타 대학신한카드 학생증 뒷면의 배치 등을 파악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였습니다.기간은 따로 생각하진 않았지만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작업하였고, 마감 전날 최종적으로 한 가지 시안을 픽스하여 마무리 작업 및 목업 이미지 제작 후 제출하였습니다. <최종이미지> - 서경대를 대표하는 색상과 상징물이 다양한 만큼 그에 대한 결정도 어려우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생증 디자인의 색상과 상징물은 어떤 과정을 통해 결정하셨나요? 우리 학교 교목인 소나무의 색상을 참고하여 전체적인 색감은 다크그린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 외 화이트 , 블랙의 색상과도 비교하였고, 상징적인 의미로 다크그린 색상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최종 선택하였습니다. 그 외 제 생각으로 캠퍼스의 영향인지 서경대는 노란색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글씨 색의 경우 노랑 계열의 베이지 톤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고자 했습니다. 학생증엔 학교의 로고를 활용하였습니다. 나뭇잎 자체가 다크그린 색채와 잘 어울려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딱딱할 수 있는 학생증의 곡선의 요소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나타내기에 가장 직관적이기에 고민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마지막 학교생활이 될 텐데 상을 하나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끝나고 보면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무대를 디자인해도 공연 당일엔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와 아쉽고, 영화를 찍어도 미술적으로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학생증도 막상 제출하고 보니 로고가 좀 작았던 게 아닌 건지 색을 더 낮출 걸 하는 생각 그리고 다른 시안으로 제출할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 이미 제출했음에도 계속 생각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나름 애착도 생긴 것 같아요. 대단하거나 특별한 디자인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가 노트북으로 토닥거리던 것들이 나중에 실물이 되어 학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수상보다 더 큰 기쁨일 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서경대 학우분들도 공모전이 있다면 참가하셔서 꼭 성취감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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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신문 5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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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이세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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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대학 3곳 중 1곳은 ‘사실상 미달’… 88%가 비수도권

    2024학년도 원서접수 결과 분석 188개교 중 ‘경쟁률 3대 1’ 이하 59곳 대부분 지방대… 정원·지원자 수 감소 전남 1.88대 1 최저… 광주·경남 뒤이어 인천 6.32대 1·서울 5.79대 1과 대조 “중복합격자 이탈 땐 추가모집 불가피” 2024학년도 일반대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서울 지역 대학에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대부분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 중에는 경쟁률이 3대 1에도 미치지 않아 사실상 미달인 학과도 속출했다.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4 정시지원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보면서 입시전략 설명을 듣고 있다. ◆홍익대·서경대 등 경쟁률 최고 1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4년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홍익대로, 11.4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서경대 9.07대 1 △중앙대 8.88대 1 △동덕여대 7.98대 1 △서울여대 7.55대 1 등의 순이었다. 상위권 대학보다는 주로 중상위권, 중위권 대학으로 꼽히는 대학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건국대는 1415명 모집에 9794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6.92대 1이었다. 일반학생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42.38대 1), 다군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22.19대 1) 등이었다. 국민대는 1311명 모집에 7713명이 지원해 5.88대 1로 마감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은 451명 모집에 3024명이 지원해 6.71대 1, 자연계열은 437명 모집에 2357명이 지원해 5.39대 1이었다. 예체능계열은 423명 모집에 2332명이 지원해 5.51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국민대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6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18.23대 1로 마감했다. 인문계열에서는 한국어문학부 글로벌한국어전공(15.0대 1), 자연계열에서는 나노전자물리학과(13.5대 1)가 최고 경쟁률이었다. 전통적인 인기학과인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4.27대 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5.00대 1, 공업디자인학과 3.16대 1 등이었다. 숭실대는 1169명 모집에 7728명이 지원해 6.61대 1의 경쟁률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다군 사회복지학부로 11.86대 1이었고, 다군 정보보호학과(10.63대 1), 수학과(10.23대 1)도 경쟁률이 높은 학과로 꼽혔다. 이밖에 △광운대 6.63대 1 △성신여대 6.00대 1 △명지대 5.91대 1 △세종대 5.51대 1 △상명대 5.50대 1 △한성대 4.95대 1 △동국대(서울) 4.77대 1 등이었다. ◆비수도권 중심 미달 학과 속출 지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학교도 많았다. 종로학원이 전국 188개 대학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쟁률이 3대 1에 미치지 못한 대학은 31.4%(59곳)에 달했다. 정시 원서는 가·나·다군 총 3곳까지 넣을 수 있어서 입시업계에서는 경쟁률 3대 1이 안 되면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사실상 미달로 본다. 59개 대학 중 52곳(88.1%)은 비수도권 대학이었고, 서울권은 4개교, 경인권은 3개교였다.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지역 5.79대 1, 경인권 5.96대 1이었으나 비수도권은 3.57대 1로 뚝 떨어졌다. 비수도권 대학의 경우 지난해보다 경쟁률은 0.08%포인트 올랐으나 이는 인기가 높아져서가 아니라 모집정원을 줄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수도권 108개교의 모집정원은 전년 대비 2541명 줄었고, 지원자 수는 4509명 감소했다. 반면 서울의 경우 41개교의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980명 늘었고, 지원자 수도 5271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지역 대학의 경쟁률이 평균 1.88대 1로 가장 낮았고, 광주(2.39대 1)와 경남(2.84대 1)이 뒤를 이었다.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인천(6.32대 1), 경기(5.89대 1), 서울(5.79대 1), 세종(5.70대 1), 대구(5.42대 1) 순이었다. 비수도권 지역 중 경쟁률이 높은 세종의 경우 2개 대학 모두 서울에 본교가 있는 대학(고려대·홍익대)이다. 종로학원은 “경쟁률이 3대 1 이하인 대학들은 중복합격으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고려할 경우 추가모집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했다. 정시 지원자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4∼20일, 추가모집은 2월 22∼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원문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051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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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일본 인터넷 전문은행 지분뱅크(au JIBUN BANK)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서경대학교 MFS연구회 김민서 연구원 가. 서비스 개시 및 회사 소개 인터넷 전문은행은 독자적으로 설립되거나 합자의 방식으로 설립된다. 그 중 은행과 비 금융회사가 협업하여 설립한 인터넷 전문은행에는 일본의 지분은행이 있다.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은행과 일본의 이동통신 회사 KDDI의 합작 투자로 835억엔의 자본금을 가지고 2008년 6월 17일 지분은행이 설립되었고 2023년 7월 기준 au파이낸셜 홀딩스 주식회사(KDDI)가 74.8%, 미쓰비시 UFJ은행이 25.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KDDI의 경우 이동통신 회사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 최초의 사례로 모바일 은행에 걸맞는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지분은행의 마크가 되는 au는 KDDI의 이동통신 사업 명칭이다. 2023년 6월로 개업 15주년을 맞이한 지분은행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지분은행 홈페이지의 인사말에 의하면 2023년 3월 말 시점에서 계좌수 약 517만 계좌, 예금잔고 2.73조엔, 대출금 2.32조엔의 사업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대출금에 대한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카드론 대출 잔고가 2000억엔을 돌파하고 모기지 대출 실행액이 3조엔을 넘어섰다. 이것은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가장 빠른 누계액 달성이다. 나. 어플리케이션 구조 지분은행의 계좌 개설 방법에는 지분은행 스마트폰 앱, 지분은행 웹사이트, 미쓰비씨UFJ다이렉트, auPAY앱, auPAY카드 고객 전용 사이트, au캡콤증권 고객 전용 사이트가 있다. 그 중 모든 거래가 스마스폰 어플에서 가능하게 지분은행의 대표 모바일 어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지분은행의 모바일 어플 화면이다. 대표 화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으로는 엔화 예금이나 외화 예금 잔액을 조회하고 입출금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기능, 예금, 무통장입금, ATM인터넷 뱅킹이 있다. 지분은행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모바일 어플을 2022년 12월 리뉴얼하였다. 리뉴얼 된 내용은 크게 세가지이다. 첫째, 궁금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체 관련 메뉴를 정리하고 아이콘을 도입하여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근 이용한 기능을 뉴 상단에 표시하였다. 둘째, 가지고 있는 모든 Ponta포인트 잔액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고객의 취향별로 홈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총 8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 왼쪽부터 홈, 무통장입금, 아이콘을 도입한 메뉴 화면이다. ▲ 리뉴얼 된 변경가능 홈화면 디자인 예시 다. 계좌 개설 방법 어플에서 계좌를 개설하려면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체류 카드 등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어플을 설치하고 신분증 인증과 본인 얼굴을 촬영하여 본인확인을 마쳐야 한다. 어플 내에서 필요사항을 입력하고 신청완료 메일을 수신하면 완료되는 간단한 과정이다. 신청부터 카드 배송까지는 1~2주 정도 소요되며 현금카드가 도착하기 전 계좌 이용이 가능하다. 어플이 아닌 웹에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운전면허증, 각종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여권, 체류카드, 특별 영주자 증명서, 주민표의 사본 등의 본인확인 서류 중 두 종류의 서류를 필요로 하는데 어플에서는 얼굴 촬영의 본인확인이 있기에 신분을 확인하는 서류가 하나만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다. 라. 주요서비스 특징 지분은행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 이체이다. 지분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끼리는 휴대폰 번호로 수취인을 지정하여 입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본에서는 지분은행이 가장 먼저 시행했다. 지분은행끼리의 거래이므로 서비스 수수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입금할 때 메시지와 함께 전송하고 전화번호부를 열어 송금할 번호를 선택할 수 있는 등 계좌번호를 알지 못해도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다. 일본에서 이 서비스가 최초로 시행될 수 있었던건 은행과 이동통신 회사가 합작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다. 일본 국내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통신사 au의 Ponta포인트는 지분은행에서도 물론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분은행에서 Ponta포인트를 얻는 방법으로 여러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그 중 2023년 9월 시행중인 특전은 카드론을 신규로 가입하면 차입 잔고에 따라 최대 1,100Ponta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카드론을 시작하면 1,000Ponta 포인트를 우선 지급하고 다음 달 말의 차입 잔고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포인트를 지급하는 여러 이벤트를 계속하는 중인데 KDDI의 au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고객은 지분은행 계좌 개설에 메리트를 느끼게 되고 은행으로 고객을 이끌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지분은행 어플은 <나>번에서 소개한 대표 어플 이외에도 지분은행 toto, 지분은행 FX가 있다. 모두 지분은행 계좌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어플이다. 지분은행 toto는 스포츠복권 워너 토토 빅에 특화된 앱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미니 게임을 탑재하여 엔터네인먼트 적인 기능에도 충실하고 있다. 지분은행 FX는 외환 거래 어플로써 지분은행에 일정액의 증거금을 맡기고 거래할 수 있으며 AI외화 예측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FX체험 서비스도 제공하여 흥미가 있지만 실제 거래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외환 거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 관련기사 일본 인터넷 은행에는 라쿠텐, SBI스미신넷, 소니, au지분, Paypay, 야마토넥스트은행 등 6개가 있는데 이 6개의 인터넷 전문은행 예금 규모가 5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로 급증한 모습을 보인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11%가 늘었는데 이것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발표한 일본 전국 은행의 예금 증가율이 3%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인터넷전문은행의 예금 규모 증가율이 평균의 3배가 넘는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은행중 1위인 라쿠텐은행이 보통예금 금리가 최대 0.1%인데 au지분은행의 금리는 최대 0.2%로 더 높고 최근 1년 예금 증가율은 20%로 인터넷 전문은행 6개 중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펼치는 것이 더욱 존중되는 요즘 LGBTQ+에 대해 기업의 태도도 사회에 영향을 끼치기 쉽다. 지분은행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따라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모든 사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에서 성별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고 동성 부부를 인정하며 그의 아이도 가족으로 취급하여 모든 혜택을 차별 없이 제공하는 등의 제도를 시행했다. 그 결과 LGBTQ+에 관한 대처 지표인 PRIDE지표에서 상위 등급인 골드를 수상하였다. 지분은행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모든 사원들이 활약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하였다. 바. 국내 유사기업 지분은행과 유사한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으로는 케이뱅크가 있다. 두 인터넷 은행은 설립부터 닮아있다. 지분은행은 은행과 이동통신 회사 각 1개가 합자했다면 케이뱅크는 정보통신 회사 KT가 주도하여 우리은행, NH투자증권,GS리테일 등 21개의 회사가 출자하였다. 그러나 케이뱅크는 금산분리 규제에 의해 KT의 지분이 10%로 제한되어 모기업은 KT이지만 주요 주주는 비씨카드와 우리은행이다. 지분은행이 통신사 au의 Ponta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처럼 케이뱅크도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그 포인트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KT 통신요금 5~20%를 캐시백해주는데 통신사와 은행의 협업의 특징이 두 은행에서 공통되게 나타난다. 출처 1. 회사 마크 이미지 https://www.intinvestor.com/awards/winners/2020/au-jibun-bank/ 2. 어플 이미지 https://www.jibunbank.co.jp/service/jibun_app/ 3. 그 외 모든 이미지 https://www.jibunbank.co.jp/corporate/financial_information/ - 지분은행이 발간한 2023 디스크로저 잡지 4.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305301403034473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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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3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 연수 수료식’ 개최

    1월 10일(수) 교내 문예홀서, 수료자 50명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 수여 서경대학교는 1월 10일(수) 교내 문예홀에서 ‘2023 중국 한국어과 방한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방한 연수는 지난 2023년 8월 2일,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한국어학과 장학생‘ 50명 전원을 대상으로 시작해 약 6개월 동안 대면수업으로 진행되어 왔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서경대학교 언어문화교육원이 운영한 금번 연수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수료식에는 국립국제교육원 류혜숙 원장, 주한 중국대사관 왕리웨이 교육서기관, 서경대학교 김 준 대외협력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10여 명이 참석해 연수생의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연수를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됐다. K-Culture를 기반으로 한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중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중국 내에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한국과 중국,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연수생들은 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정규 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문화교육, 한국역사교육 등을 통해 한국어 전공 학생의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한복체험, 청와대&경복궁 관람, 하이커그라운드 방문, 국립중앙박물관, 롯데월드 놀이공원 등의 특별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현대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서경대학교에서는 연수생의 한국어 학습 및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평가, 한국어 학술대회 참가, IBT TOPIK 체험과 같은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수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휘 서경대 언어문화원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어를 전공하는 중국장학생들의 수준 높은 한국어 능력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세계적인 코로나 19 위기 상황이 종료된 가운데 중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50명의 연수생 전원이 입국한 이번 연수를 한 명의 낙오 없이 수료한 학생들에게 먼저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6개월간의 한국 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님과 실무진들,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서기관 및 직원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연수 수료 소감을 밝혔다. 김동휘 원장은 ”서경대학교의 실용주의 교육을 중심으로 한 K-Culture와 한국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국립국제교육원과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920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1/16/202401160114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34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25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8293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00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92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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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저서 ‘새로운 중국교육사’ 출간

    중국교육의 발전 역사를 중국역사 연대기에 따라 고찰 중국의 역사 속에서 중국교육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역할과 위상은 어떠했는지 분석 중국교육의 발전과정을 중국의 정치 및 사회 체제와 관련 지어 서술 서경대 혁신부총장인 구자억 교수가 최근 저서 ‘새로운 중국교육사’를 펴냈다. 신정에서 출판된 이 책은 중국교육 발전의 역사를 중국역사의 연대기에 따라 고찰한 책이다. 사실 우리는 중국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또 삼국지 등 중국역사를 다룬 책들을 읽음으로써 중국을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해 온 중국역사를 기원전부터 생각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된다. 우선 중국이 오래전부터 문명이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선진적인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청말에 이르러 글로벌 사회발전 상황에 적극 대응하지 못한 결과 약 100년간 잠자는 종이호랑이로 전락하게 된다. 유구한 중국의 역사 속에서 교육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었을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을 통해 당시의 정치, 사회의 모습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특징은 중국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중국교육의 발전과정을 중국정치 및 사회체제와의 관련 속에서 분석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교육은 탄생 초기부터 귀족 자제 중심으로 문호가 열려 있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서민에게 까지 문호가 넓어지기는 했지만 교육은 전적으로 통치계급의 통치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교육을 활용한 측면이 강했다. 또 정치적 측면에서도 교육은 통치세력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활용되었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중국은 통치체제를 유지하는데 교육이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자료와 관점을 통해 이런 사실을 분석,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18개 장으로 나눠 중국교육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룬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원시사회와 하, 상, 서주시대는 노예사회로서 중국교육의 발아기에 해당한다. 당연히 이 시기의 교육은 초기단계 교육의 모습을 띠고 있다. 둘째, 춘추전국 시기는 백가쟁명의 시기이자 한편으론 사학이 융성한 시기였다. 중국사회가 노예사회에서 봉건사회로 변모했으며, 교육도 큰 변혁을 맞이했다. 셋째, 진한 때에는 중국통일 속에서 봉건교육이 제도화된 시기이다. 진시기에는 분서굉유로 사상의 속박이 있었고, 한 시기에 들어와 유학으로 사상을 통일하면서 유학이 중국봉건교육의 중심이 된 시기이다. 넷째, 위진남북조 시기의 교육은 관학의 흥과 폐가 반복되고, 전문교육의 발전이 두드러졌다. 다섯째, 수당 시기는 중국발전역사에서 보면 전성기에 해당한다. 당연히 사상적 다양성과 함께 봉건교육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때였다. 여섯째, 송대는 5대 10국의 할거시대의 “무”를 중시하던 것을 “문치”를 강조하는 것으로 바꾼 시기이다. 과거를 중시하고, 사인(士人)을 중용했으며, 흥학운동과 학교의 설립이 이루어졌다. 또 유불도를 모두 중시하였다. 일곱째, 요, 금, 원 시기는 “한화(漢化)”정책과 민족교육을 동시에 추진한 듀얼 교육시스템 시기였다. 여덟째, 명 시기의 교육은 과거를 중시하여 학교가 과거에 종속된 시기였다. 명 시기는 정주이학과 심학이 사상적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고, 교육내용도 이에 예속되어 있었다. 아홉째, 여진족 누르하치가 후금을 건립하였고, 20년 후 국호를 청으로 바꾸었다. 청대 교육은 만주족(원래는 여진족)이 세운 국가답게 요, 금, 원 시기와 마찬가지로, 기존 명 시기 교육을 이어받되, 만주족의 인재를 양성하는 듀얼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청 시기 교육은 봉건교육과 동시에 근대교육이 발아한 시대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열 번째, 1840년의 아편전쟁 이후 중국의 교육은 점점 반식민지, 반봉건 교육으로 바뀌었다. 중국이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던 시기였다. 이에 맞추어 국가자강을 도모하려는 사조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바로 양무교육, 유신교육 사조이다. 열한 번째, 신해혁명에서 중화민국까지의 시기는 중국사회와 중국교육이 근대화로 첫발을 내디딘 시기이다. 또 봉건군주전제제도와 봉건교육제도가 막을 내린 시기이기도 하다. 열두 번째,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이후 중국에 공산정권이 도입된 시기이다. 교육도 이에 맞춰 공산주의, 사회주의 인재양성으로 변화를 도모한 시기이다. 1980년대 이후에는 개혁개방과 시장경제 도입, 중국식 사회주의 도입 등을 통해 중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시기이다. 다만, 중국역사의 발전과정에서 중국교육은 여전히 통치계급의 권력유지의 도구로 활용되는 측면이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자억 교수는 “중국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중국이 어떤 형태로 생존해 왔고, 어떤 역사적 진실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특히 이런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국교육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중국의 흥망성쇠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에 대한 심층적 이해는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특히 중국교육이 역사적으로 집권세력의 이념에 부합하는 역할을 해왔고, 현재도 그러하다는 점은 우리가 새겨둘 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자억 교수는 베이징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경대 혁신부총장, 한국대학컨설팅협회장, 한국창업교육학회장으로 있다. 극동대 혁신부총장 및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경기도 민선교육감 인수위원회 재정분과위원장,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대학설립심사위원 등 중앙이나 시도교육청 등에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해왔다. 구자억 교수는 (사)한중교육교류협회장 등을 맡아 한중교육 교류를 통한 한중 우호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대학컨설팅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1/10/202401100110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105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707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68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8028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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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발언대] 계속되는 환경미화원 안전사고…근무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이준재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3학년]  최근 5년간 부상당한 환경미화원이 30,528명, 사망한 환경미화원은 280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위험 직종으로 꼽히는 소방 공무원이 지난 10년간 부상4219명, 사망 55명인 것과 비교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근로복지공단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80명의 환경미화원이 사망했고, 3만 명이 넘는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신호 위반 차량에 의한 사고 등 환경미화원은 위험천만한 도로에 놓여있다. 늦은 밤, 새벽 시간대와 같이 야간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특히 겨울철엔 사고 위험이 더 올라가는데, 교통사고 3대 취약점 중 하나로 동절기를 꼽을 정도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시기다. 눈이 내리고, 도로가 얼고, 밤이 길어지는 등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이 더욱 우려될 수밖에 없다. 정부에서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여러 정책들을 도입했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근무 시간을 야간이 아닌 주간으로 변경해 사고를 줄이려 했지만,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쳐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현장의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차라리 기존 시간대에 근무하는 게 나아서 여전히 야간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또 많은 사고를 유발한 뒤편 발판에 올라타야 하는 기존 청소차 대신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한국형 청소차’ 도입 및 보급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2018년 정부가 발표한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개선대책’의 대표적인 대책이 한국형 청소차였지만 대전과 세종, 울산은 단 한 대도 운영되지 않고 있고 서울 7대, 부산 3대, 제주 2대, 충북 1대 등 다른 지역도 도입이 더딘 상황이다. 기존 청소차에 비해 용량이 적고 차체는 커서 좁은 골목 진입이 어렵다는 현장의 애로사항도 있다고 한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행정과 현장의 괴리감을 줄여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위험한 근무 환경에 놓인 환경미화원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서울 구로구의 환경미화원인 60대 김모씨는 지난 7월 한 순간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청소차를 들이받았던 것이다. 청소차 뒤편 발판에 매달려 있던 김씨는 그대로 왼쪽 다리를 잃게 됐다. 보호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씨는 이후 병원에 입원해 재활 치료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매일 사고 당시의 악몽을 꾸는 등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김씨의 사고 이후 청소차의 발판을 제거하라는 구로구 환경미화원들의 요구가 있었지만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한다.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같은 정부의 역할도 필수적이지만, 개인으로서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다. 규정을 지키지 않은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인해 환경미화원이 안전사고를 당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생활 속 쓰레기 배출 규범을 잘 인지하고 준수하여 환경미화원이 안전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정신적인 피해도 크다고 한다.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잘못된 시선과 고정관념, 편견 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환경미화원 본인과 가족에게도 큰 아픔을 준다.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환경미화원이 자신의 자녀들이 아빠의 직업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고 온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 사회를 아름답게 가꿔주고 보호해주는 환경미화원의 환경을 우리가 미화해주는 건 어떨까.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못된 시선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도록 이제는 그들의 환경을 지켜줘야 할 때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이준재 】 <원문출처> 청년일보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4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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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9.07대 1, 홍익대에 이어 2위 기록

    서경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홍익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서경대학교는 1월 6일 2024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83명 모집에 5,290명이 지원해 평균 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1.4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홍익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중앙대가 8.88대 1, 동덕여대 7.98대 1, 서울여대 7.55대 1 등으로 톱5에 랭크됐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지역 4년제 대학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 4.69대 1, 중앙대(서울) 8.88대 1, 삼육대 7.13대 1, 홍익대(서울) 11.43대 1, 상명대(서울) 5.50대 1, 한양대(서울) 5.22대 1, 고려대(안암) 4.19대 1, 서울대 4.88대 1, 연세대(서울) 4.62대 1, 광운대 6.63대 1, 덕성여대 6.50대 1, 서울시립대 4.33대 1, 성균관대 5.63대 1, 성신여대 6.00대 1, 세종대 5.51대 1, 숙명여대 4.50대 1, 숭실대 6.53대 1, 이화여대 3.77대 1, 한성대 4.95대 1, 건국대(서울) 6.92대 1, 동덕여대 7.98대 1, 서울여대 7.55대 1, 경희대 4.67대 1, 국민대 5.88대 1, 서강대 4.60대 1, 한국외대(서울) 6.26대 1, 동국대(서울) 4.77대 1, 명지대 5.91대 1 등이다. 지난 1월 3일부터 진행된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89명 모집에 2,410명이 지원해 27.08대 1, 나군은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0대 1, 다군은 484명 모집에 2,688명이 지원해 5.9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으로 5명 모집에 816명이 지원, 16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부 기악/드럼 전공이 67.50대 1, 작곡 전공이 60.50대 1, 기악/기타 54.00대 1,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43.50대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이 75.10대 1, 모델연기(패션) 전공 15.60대 1, 연출 전공 11.25대 1, 무대패션 전공이 6.75대 1, 뮤지컬 전공 19.20대 1,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본) 전공이 9.00대 1, 관현악 관악(클라리넷) 전공이 6.50대 1, 피아노 전공 5.00대 1, 디자인학부 비주얼디자인 전공이 9.52대 1, 라이프스타일 전공이 21.48대 1,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 전공이 9.00대 1을 나타냈다. 그밖에 광고홍보영상학과 6.00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5.00대 1, 토목건축공학과 5.69대 1, 경영학부 4.44대 1, 아동청소년학과 4.88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5.10대 1, 전자컴퓨터공학과 4.87대 1, 도시공학과 6.33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 전공 6.62대 1, 경찰행정 전공 7.09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6.46대 1, 소프트웨어학과 5.02대 1, 금융정보공학과 5.19대 1, 군사학과 5.50대 1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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