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 평창올림픽 러시아 선수단 입국 환영 행사 참가.
노어전공학생들이 선수단을 기다리면서 한국문화원과 주한러시아협회, 민주러쉬 사람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2월6일 화요일 16시에 인천공항에서 개최된 러시아 입국 환영행사에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 11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러시아 선수들의 입국을 축하했다. 평창올림픽에 개인자격으로 참가하기 위해 입국하는 러시아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러시아 대사관, 주한러시아협회, 더불어 민주당, 러사모(러시아를 사랑하는 모임), 총 6개의 단체, 약 200명의 사람들이 모였다.한국문화원 관계자들의 단체사진 이번 입국 행사를 주최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도핑 관련 IOC의 징계로 개인자격 참가만 허가 받은 러시아 선수단과 러시아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의 평창올림픽 현장 지원을 위해 모스크바에서 파견됐다. 한국문화원의 김수연 실무관은 “이번 행사에 서경대학교 노어전공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매우 감사하고 러시아 선수단 입장에서도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경대 학생들에게도 러시아 선수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학생들과 러시아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언도 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잔나교수와 노어전공 학생회장 오재융 군주한 러시아 협회장이자 서경대학교 노어전공 교수인 잔나 오또브나 교수는 학생들에게 러시아 환영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으로 작용하게 됨에 기뻐했다.러시아 국제학교 학생들과 친해진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잔나교수는 “러시아 문화에 애정을 가지는 것이 러시아어를 배우는데 좋은 원동력이 된다.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러시아 사람들과 대화하고 친밀함을 가지는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보람차다.” 라고 말하며 평창올림픽에 간접적으로나마 학생들이 참여하고 러시아 선수들에게 환영 받는 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자랑했다.러시아 선수단의 입장을 축하하려 모인 약 200명의 사람들이날 행사에서는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러시아 깃발을 흔들어 주며 길을 만들어 주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고, 러시아 전통복장을 입은 러시아 국제학교 학생들이 러시아 전통 민요 ‘카츄사’를 불러주었다.환영 행렬 속의 서경대 노어전공 학생들서경대 학생들은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러시아 국제학교 친구들과 러시아어로 소통하고, 러시아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많은 현장 기회를 가졌다. 또한 러시아 방송국과 인터뷰하며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행복해했다.러시아 방송국과 인터뷰 중인 잔나 교수와 서경대학교 노어전공 홍다영 학생.행사에 참여한 노어전공 학생회장 13학번 오재융군은 “러시아어를 배워도 러시아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다. 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배웠던 러시아어를 활용하여 소통할 수 있어 보람찼다. 또한 오랜 비행에 지친 러시아 선수들이 저희 덕분에 환하게 웃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평창올림픽이 다가옴이 실감난다며 기대를 표했다.러시아 선수들을 환영하는 노어전공 학생들.러시아 선수와 하이파이브 하는 노어전공 학생.선수에게 받은 사인.<홍보실=소유진 학생기자>
선수촌의 헤어디자이너들 : “머리 다듬은 선수중 금메달리스트 나온다면 영광이죠”
커트·스타일링 등 ‘공짜’ 男선수들 ‘투 블록 컷’ 선호 “선수들 만족땐 피로 사라져”▲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하는 스웨덴의 에바 안데르손이 8일 평창선수촌 내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고 있다. 8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평창선수촌 미용실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평창선수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서경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의 교수, 석·박사 과정 학생 60여 명이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보조 스태프는 학부에서 전문적으로 미용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선수촌 미용실에선 커트, 스타일링이 ‘공짜’다. 또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염색이나 파마로 단장할 수 있다. 양쪽 선수촌에 하루 40명가량이 찾아오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남녀 비율은 반반. 한국의 미용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어서 만족감이 무척 높다. 스웨덴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대표팀의 에바 안데르손(19)은 머리를 조금 다듬고 헤어드라이어로 볼륨을 강조했다. 안데르손은 “기자회견이 있어 머리를 꾸미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며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오겠다”고 말했다. 남자 선수들은 짧은 머리를 선호한다. 특히 옆머리는 짧고 윗머리를 조금 길게 남겨놓는 ‘투 블록 컷’이 선수촌에서 유행이다. 훈련하고 경기할 때 머리칼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 이탈리아 바이애슬론대표팀의 토마스 보르몰리니(27)는 “‘어떤 스타일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모자를 벗으며 헝클어진 머리칼을 보여줬다. 보르몰리니는 “이틀 전 방문했을 때 둘러봤는데 괜찮은 곳이어서 다시 찾아왔다”며 “훈련하는 동안 머리가 많이 자랐고, 올림픽이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기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평창선수촌 미용실의 김유정 교수는 “핑크색으로 머리끝을 염색한 미국의 키칸 랜달(36·크로스컨트리스키)은 옆머리 한쪽을 짧게 밀고 오륜기 마크를 새겨넣었다”며 “여기서 머리를 다듬은 선수 중 금메달리스트들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영광스럽고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국적, 인종의 선수들이 찾아온다. 인종과 국적에 따라 모발이 다르기에 신경 쓰인다. 굵기는 물론 곱슬 정도가 다 달라 집중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선수촌 미용실 봉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와 스태프 전원은 사전에 ‘특별’ 교육을 받았다. 서경대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미용실 원장이거나 여러 곳의 헤어숍을 운영하는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이다. 생업을 팽개치고 평창과 강릉으로 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곳 선수촌의 미용실을 총괄하는 진용미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은 “미용실의 모든 근무자, 봉사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고 있다”며 “먼 곳까지 왔기에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서비스를 받은 선수들이 활짝 웃을 땐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20901072039310001
[기고]아름다운 노년을 이끌 ‘2등주의’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한다. 무엇을 채우느냐의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이런 이유로 필자도 노년에 접어들었지만 매일 2개의 일간지를 정독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문화 현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다 최근 인상적인 기사 하나를 읽었다. 최근 팔순이 넘은 나이에 4연임에 성공한 최영철 서경대 총장의 인터뷰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상식의 회복을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의 거품과 허례허식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그의 ‘2등주의’ 철학이었다. 그는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1등이 못됐다면 흔쾌히 1등을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내가 있어야 네가, 네가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고집을 버리는 순간 사회와 국가는 물론 그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읽고 한동안 2등주의의 의미를 곱씹었다. 어느 분야든 1인자만 기억된다.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각종 아시안 게임에서 수많은 메달을 땄다. 그 중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대부분 금메달이다. 역도 여제 장미란은 올림픽에 세 번 출전해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따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국민들이 기억하는 건 베이징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이다. 그렇다면 장미란이 베이징올림픽 때만 유독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까. 그건 아니다. 장미란은 늘 최선을 다해 역기를 들어올렸고 그 결과 3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2등주의란 결국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등주의가 정점에 서기 위해 부도덕한 수단까지 동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면 2등주의는 1등이 되기 위해 정직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도 승복한다는 뜻이다. 장미란이 런던올림픽에서 부상 악재로 끝내 마지막 시도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4위가 확정된 뒤(이후 입상 선수의 약물복용 사실이 드러나 뒤늦게 동메달 획득) 역기에 키스를 보내고 아름답게 퇴장하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감동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보상은 저절로 따라 온다. 최영철 총장의 2등주의를 보면서 필자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파란만장했던 30여년의 기자인생은 자의와 타의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었고, 7번의 수술로 인해 온몸은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가고 있다. 이 땅 깊은 곳에서 쉬지 않고 이글거리는 불덩이처럼 말이다. 비록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아직 쉬고 싶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최근 한 문예지에 ‘웃음의 철학’이란 수필을 게재했다. 문예지 관계자는 수필을 계속 쓰라고 권했지만 주저하고 있었다. 다만 이제 그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다. 아직 쉬기에는 너무 이르다. <관련 기사>백세시대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93
[조현정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2년 기고] '상대와의 첫 번째 스킨십' 아름다운 손 관리법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2학년 조현정 남녀노소 누구나 미용에 신경을 쓰는 추세지만 자주 사용하는 손 관리에 대해서 소홀한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손은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만큼 나이 들어보이기 쉽다. 그렇다면 손 노화를 늦출 수는 없을까. 24시간 365일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인 손은 신체 다른 부분보다 빠르고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로 꼽힌다. 피부 특성상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층이 없고 피지가 거의 분비되지 않아 건조함에 인한 노화 속도가 빠르다. 때문에 손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몇 가지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햇볕에 노출이 많은 농사를 짓는 시골 노인들의 손이나 얼굴 등에 깊고 굵은 주름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는 멜라닌 과색소 침착으로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손에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손에 충분한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수면에 들기 전 재생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나 항산화성분이 많이 첨가된 세럼, 핸드크림 등을 바르고 숙면을 취하면 밤새 피부에 스며들어 노화 방지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집안일할 때 보습 화장품을 바르고 장갑을 착용하는 '3초 보습법'도 좋은 습관이다. 마지막으론 정기적으로 미지근한 물에 손을 담갔다가 부드러운 수건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뜨거운 물에 손을 불린 후 때를 밀면 피지막과 수분 보유막이 파괴돼 오히려 더 빨리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늘 보여지는 얼굴에만 관심과 관리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손은 상대와의 첫 번째 스킨십을 하는 신체로 관리상태 여부에 따라 사람 성향이나 스타일도 어렵지 않게 짐작 가능하다. 요즘 같은 '비주얼 경쟁 시대'에 곱고 깔끔히 관리된 손은 나에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관련 기사>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05996
서경대, 2018 전기 학위수여식
서경대는 8일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캐서린 하퍼 영국 치체스터대학교 부총장 등 교내외 인사와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2명, 석사 103명, 학사 1071명 등 총 119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사장최우수상은 미용예술대학 박수연 씨가 받았으며, 총장최우수상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박조은씨, 공공인적자원학과 김영우씨, 컴퓨터과학과 황세윤씨, 공연예술학부 김혜연씨가 수상했다.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어려움이란 보다 더 멋진 결과를 성취한 사람이 거쳤던 필수과정이며 좌절이나 중도포기는 있을 수 없으며 항상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길 바란다”며 “강자 앞에 비굴하지 않으며 약자에게 교만하지 않고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어루만져 치유해 주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2010년부터 서경대학교와 미용예술대학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해온 영국 치체스터대학교의 캐서린 하퍼 부총장도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공동학위과정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했다.캐서린 하퍼 부총장은 “양교의 유망한 협력관계가 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크나 큰 계기가 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여러분 각자 고유의 삶을 영위하는데 기초로 사용하고 여기에 여러분 삶의 독특함과 유일성을 더해 창조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펼쳐 나가라”고 말했다. 서경대는 8일 서경대 문예관 문예홀에서 캐서린 하퍼 영국 치체스터대학교 부총장 등 교내외 인사와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관련 기사>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67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274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26
[평창 아리아리] 팔 다친 선수 머리 감겨주고…문전성시 평창선수촌 미용실 가보니
한국 루지 남자 더블의 박진용(25·경기도체육회)은 지난해 10월 훈련 도중 팔꿈치를 다쳐 뼛조각이 떨어져 나갔다. 경기도 문제이지만 인간 생활의 기본인 청결 유지가 고민이다. 팔을 제대로 뻗지 못해 매일 아침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바탕 곤욕을 치른다.그런 그가 평창동계올림픽 평창선수촌 플라자에서 즐겨 찾는 곳이 바로 미용실이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과 석·박사 과정의 디자이너 2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선수들의 ‘겨울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머리만 긁적거리던 박진용은 6일 미용실에서 샴푸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다. 자원봉사자 최진아(23)씨는 “박진용 선수가 머리만 감기 미안했던지 결국 머리숱을 조금 쳤다. 루지의 귀화선수 에일린 프리쉐(26)도 전날 와서 머리를 잘랐는데 아주 만족해했다”고 소개했다.평창선수촌 미용실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학·석박사 자원봉사자들. 왼쪽부터 홍비단(20), 김수현(20), 김가람(22), 최진아(23), 오별(31), 김수정(19)지난 1일부터 문을 연 선수촌 미용실은 솜씨가 ‘기가 막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미용실 내에는 헤어 커트 공간과 네일 아트를 하는 곳이 따로 있어 선수들의 방문 욕구를 자극한다. 기본요금은 무료이고, 헤어 펌 등 시술을 받는 경우에 한해 재료값만 받는다. 첫날에는 방문자가 10명이었지만, 이제는 선수들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하루에만 30~40명이 찾는다. 이 덕분에 미용실 벽면에는 각국 설상 종목 선수들의 사인이 잔뜩 걸려 있다.이탈리아 여자 알파인 스키의 페데리카 브리고네가 종전의 곱슬머리를 평창선수촌 미용실에서 자신의 로망이었던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했다.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일해야 해 힘들긴 하지만 이들에겐 선수들의 칭찬이 피로회복제다. 이탈리아 여자 알파인 스키의 ‘간판’ 페데리카 브리고네(28)는 통산 국제스키연맹(FIS) 7회 우승의 강자다. 곱슬머리를 타고난 브리고네는 선수촌 미용실에서 긴 생머리로 바꾸기 위해 난생 처음 스트레이트 펌을 했다. 브리고네는 “항상 긴 생머리를 가진 선수들이 부러웠다. 이곳에 처음으로 다른 스타일을 해봤는데 너무 완벽하다”며 “선수들도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멋질수록 자신감이 붙어 더욱 좋은 경기력을 낸다. 평창에서도 미용실 덕분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선수들만큼이나 미용사들도 좋은 기운을 얻는 건 매한가지다. 이곳에서 현장을 감독하는 어수연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모질을 매만질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 외국 선수 특유의 억센 머리칼을 만지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한다”고 설명했다. 처음 겪어보는 모질에 시행착오를 겪어 1시간 이상 머리를 만져도 선수들은 느긋하게 기다린다고. 때때로 팁을 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다. 이처럼 선수의 머리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미용사가 있어 평창선수촌은 퍽 살기 좋은 ‘마을’이 됐다.<관련 기사>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80208001561
서경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서경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경대학교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외국인 학생지원과를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 및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별 심리상담 및 진로지도는 물론, 내·외국인 교류((ISC/ABP 등), 국내 명소 탐방, 맞춤형 영어교육,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캠프 운영, 현장 실습, 건강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는 유학생 대상 전담 직원이 상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교시설 이용 안내, 병원 진료, 대중교통과 은행, 핸드폰 개통 등의 지원 안내,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유학생 보험, 출입국 관련 규정, 언어 교류, 한국문화 체험 등 외국생활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개별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서경대는 특히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담 교수를 배정해 1:1 개별 상담 및 지도를 하고 있는데, 15년도에 194명, 16년도에 360명, 17년도에는 현재까지 644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경청소년수련원에서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8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캠프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K-manner 교육,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등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K-manner 교육은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주는 글로벌 역량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의 79.5%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외국인 졸업선배 초청 진로특강 프로그램 또한 참가 학생의 86.8%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전체 만족도 역시 16년도 1학기에 4.00, 2학기 4.10, 17년도 1학기에 4.14 등으로 나타나 만족도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진세근 서경대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대부분이 대학생활의 적응을 넘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상담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유학생활, 진로탐색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유학생활과 함께 한국문화에 조기 적응해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 기사>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2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23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85
미대 재수보다 ‘비실기 미대’ 선택…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2018학년도 미술대학 합격자 발표가 지난 2월6일 모두 마무리 되면서,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입시생들 사이에서 ‘비실기 미대’를 염두하는 이들이 있다. 상대적으로 실패 위험이 큰 미대 재수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실기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에 ‘비실기 미대’에 대한 선택이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비실기 전형은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학생들을 면접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 열정있는 학생들을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며 “성적으로만 학생들을 판단하지 않고 장래성,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살피고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처음 미술을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기초 그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낙서도 디자인 공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다.단 5학기만에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서경대학교 동문으로 인정되며, 본교 대학원 진학 시 45% 등록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 학기 자격증 특강 및 공모전 지도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한편,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은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과 수능등급의 반영 없이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관련 기사>대한급식신문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92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직업심화캠프 ‘나도 스타일리스트’ 과정 운영
2018년 1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서경대 유담관 701호서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소장 박은정)는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와 공동으로 지난 여름(2017년 7월 22일)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청소년 직업심화캠프 ‘패션&무대의상 디자이너’ 편에 힘입어 2018년 1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서경대 유담관 710호에서 ‘나도 스타일리스트’ 편을 개최했다. 금번 직업심화캠프는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도가 높은 ‘패션 스타일리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스타일리스트로서 알아야 할 컬러 및 패션 이미지에 따른 스타일링과 액세서리 연출법 등을 배우고 개별 콘셉트를 설정하여 디자인 맵핑 및 스케치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경대학교 패션&무대의상실에서 콘셉트에 맞는 의상 및 액세서리를 직접 골라 스타일링한 후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직업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교수진들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체험 활동과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캠프는 부산, 전주, 세종시 등 지방에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만큼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만족도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스타일리스트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지난 여름에 이어 겨울 캠프에 또다시 참여한 학생이 20%에 이르는 등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성과 우수성도 입증되었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와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 심화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하여 향후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는 한국잡월드 청소년직업체험관의 공식 자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선택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22명, 석사 103명, 학사 1,071명 배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월 8일(목)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캐서린 하퍼 영국 치체스터대학교 부총장 등 교내외 인사와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2명, 석사 103명, 학사 1,071명 등 총 1,196명이 학위를 받고 사회에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사장최우수상은 미용예술대학 박수연 씨가 받았으며, 총장최우수상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박조은 씨 · 공공인적자원학과 김영우 씨 · 컴퓨터과학과 황세윤 씨 · 공연예술학부 김혜연 씨가 수상했다.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이란 보다 더 멋진 결과를 성취한 사람이 거쳤던 필수과정이며 좌절이나 중도포기는 있을 수 없으며 항상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길 바란다.”며 “강자 앞에 비굴하지 않으며 약자에게 교만하지 않고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어루만져 치유해 주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영철 총장은 이어 “조국의 역사와 함께 70년을 이어오며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2만 여 서경대 동문둘과의 유대는 앞으로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서경대학교는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여 글로벌 시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서경대학교와 미용예술대학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해온 영국 치체스터대학교의 캐서린 하퍼 부총장도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공동학위과정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했다. 캐서린 하퍼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교의 유망한 협력관계가 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크나 큰 계기가 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여러분 각자 고유의 삶을 영위하는데 기초로 사용하고 여기에 여러분 삶의 독특함과 유일성을 더해 창조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펼쳐 나가라.”고 말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해 이사장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용예술대학의 박수연 씨는 “대학 입학 후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으나 항상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어 든든했고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나름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훌륭하신 교수님들 지도 아래 전공 분야의 많은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고 보람된 일이었으며 앞으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타인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