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배우’아닌 ‘모델’시절 모습 재조명…‘특급 비주얼’
장기용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i'm ready #mfw#dolcegabba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완벽한 착장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그는 범접불가한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네티즌은 “완전 멋지당”, “갠적으로 2대8 머리가 젤 잘어울려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서경대학교에서 모델연기를 전공했다.그는 현재‘이리와 안아줘’에서 채도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장기용이 출연하는 MBC‘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원문 출처 >톱스타뉴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20983#08e1
서경대학교, ‘2018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 공동 주관5월 30일(수) 오전 10시 교내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Orange Room서다양한 전자정보 자료 제공해 학습 및 학술연구 활동 활성화 지원국내외 4개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 참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30일(수) 오전 10시 교내 학술정보관 자유열람실 Orange Room(제3 열람실)에서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와 함께하는 금번 전자정보박람회는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과 DBPIA, KISS 등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를 학생, 교수, 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제공해 학습 및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전자정보 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의 구성원들에게 전자저널에 대한 이용 안내와 함께 관련 내용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학습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 및 영역 확장 등 적극적인 지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자저널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와 함께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술정보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는 다양한 전자저널의 시연을 통해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전자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활용하는 등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전문 강사가 도서관 전자자료의 이용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시연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18 iPad 9.7, 블루투스 스피커, 교보문고 상품권 등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각종 논문, 국내 학술저널, 전문 잡지 등 약 2,000여 종의 저널을 제공하는 DBPIA, 한국을 대표하는 학술지의 서지, 원문 정보와 3,300여 종의 학술지를 제공하는 KISS, 학회, 연구소 개인 저자들이 발행하는 전문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스콜라,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저널 원문 데이터베이스로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약 2,500여 종의 Peer-reviewed 저널과 26,0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수록하고 있는 Science Direct 등 국내외 4개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학생과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1947년 개관한 서경대 학술정보관은 현재 정보자료실, 자유열람실, 학술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0여 만권의 장서와 1,613석의 열람좌석을 구비하고 있다. 또 RFD(전자식별기술), 무선랜, 모바일 네트워크 등 정보화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학술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적시에 적절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18 전자정보박람회’ 관련 안내 및 문의는 학술정보지원과(02-940-7691)로 하면 된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관련 기사>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30111945801531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273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27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77525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기획사업 ‘인생더하기’ 2회차 행사 진행
신혜원 서경대 아동학과 교수 초청, 5월 29일(화) 오후 1시 교내 유담관 L층 소극장서 ‘아이와 소통하는 법’ 특강 열어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는 신혜원 서경대 아동학과 교수를 초청해 5월 29일(화) 오후 1시 서경대 유담관 L층 소극장에서 기획사업 ‘인생더하기’ 2회차 강연을 실시했다. ‘인생더하기’ 두 번째 일일멘토로 초청된 신혜원 교수는 ‘아이와 소통하는 법(부제: 아동의 심리적 특성 및 지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아동, 청소년기의 특성과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아정체성 및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한 멘토와 부모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신교수는 지역아동센터 및 중학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선생님들과 부모 역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지침이 될 만한 소통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본인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덧붙여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들에게 현장에서 겪었던 아동 및 청소년들과 소통할 때 어려운 점에 대한 질의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진 후 적절한 대응법과 요령 등을 안내해 강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기획사업 ‘인생더하기’로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 2회차 일일멘토였던 힙합듀오 지누션의 가수 션과 신혜원 교수의 뒤를 이어 유명 개그맨 이홍렬 씨와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일일멘토로 참여해 인문·예술 그리고 나눔·배려·소통·공감과 관련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인생더하기’는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하면 된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인터뷰] 오재호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신인가수 오재호를 처음 마주했을 때는 차분한 분위기가 눈에 띄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는 그 뒤에 가려진 엉뚱한 매력이 보였고, 또 신인 특유의 열정이 느껴졌다. 진지한 목소리로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반면, 짧게 자른 머리를 매만지며 수줍게 웃기도 하는 그였다. 이런 모습처럼 오재호의 음악에는 다양한 단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 지난해 데뷔해 이제 막 1년이 지났어요. 기분이 어떤가요 “데뷔한지도 모르게 데뷔했어요. 실감이 나고 말고를 떠나고 계속해서 노래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학교를 휴학하고 작업을 하고 있어서 일하는 기분이 나요.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내가 노래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 서울예대와 서경대는 노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높은 학교인데, 두 학교 모두 한 번에 붙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데뷔해서 활동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나니 너무 부족한 거예요.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그 뒤로 정신 차리고 연습하고 있어요” ▲ 본격적으로 현업에 뛰어들면 막막한 현실이 느껴지잖아요. 그 괴리를 받아들이는 것도 참 힘들었을 텐데요 “부족한 부분, 벽에 부딪히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이 많아야 표현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도 있고, 정말 노래 잘하는 선배님들도 10년, 20년 연습하시는데 난 이제 막 시작한 거잖아요. 많은 분들을 만나고, 녹음 등을 하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다른 것들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 내가 하는 노래를 들으면 무작정 세게만 부르고 스스로 봐도 너무 재미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강약조절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렇게 한 단계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 신곡 ‘니 얼굴’은 주제가 독특해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있는데요“곡 가사가 다 나와 있었거든요. 처음 보고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렇게 해야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겠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그런 가사만큼 현실도 심각하기도 하고요. 외모지상주의라는 게 현상 자체는 만연하지만 노래로 다룬 적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 안타까움을 노래로 담아보고 싶었어요” ▲ 더 놀라운 점은 곡 장르가 발라드라는 점이에요. 이런 도전을 하기까지 고민되지 않았나요 “다른 이별 노래와 똑같다고 생각하고 노래했어요. 이런 노래를 내서 비판을 받거나 어떠한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노래를 택하는데 망설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섭거나 두려웠던 건 아니에요” ▲ 다음 신곡에서는 ‘춤’까지 춘다고요? “태어나서 처음 춤을 춰봤는데 막상 해보니 할만은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한 번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웃음) 가장 자신 있고 좋아하는 장르는 발라드에요” ▲ 발라드라는 장르에서 도드라지는 오재호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요“고음이 잘 나오는 보컬은 아니지만, 목소리 자체가 사람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고 생각해요. 또 나이에 비해 성숙한 보컬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거든요. 덕분에 호소력도 생기는 것 같아서 발라드와 잘 맞는 것 같아요. 감수성도 풍부해서 자 울기도 하고요. 다만 나이가 어리다 보니 경험이 적잖아요. 영화도 많이 보고 친구들 이야기도 들으면서 다양한 표현과 감정들을 느끼려고 해요” ▲ 앞으로 어떤 가수로서 대중 앞에 나서고 싶나요 “앞에 있는 하나하나를 잘 해나가는 게 목표에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사실 노래가 차트인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통해 나를 알리고 싶어요. 방송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요. 최근에는 처음으로 홍대 버스킹에 나가봤어요. 내 노랫소리에 사람들이 몰리고 지켜봐주고... 정말 좋더라고요. 어떤 분은 2시간 넘게 계속 서서 노래를 들으셨어요. 그런 것들이 정말 행복해요. 이를 발판 삼아서 올해는 단독 공연을 하는 게 목표에요.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요”< 원문 출처 >헤럴드 경제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805281854577784602_1
[구병두 서경대 교수 교육칼럼] 재분배 역설과 낙수효과
국가는 국민들의 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이를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거나 국민의 복지 지원을 위해 재분배한다. 복지정책은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로 구분된다. 선별적 복지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보편적 복지는 빈부의 차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보편적 복지는 선택적 복지에 비해 예산이 훨씬 크므로 그만큼 중상류계층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해야 한다. 보편적 복지가 선별적 복지보다 재분배 달성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재분배 역설’이라고 한다. 재분배 역설의 효과가 더 큰 이유는 선별적 복지는 제한된 인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중상류계층이 자신과 무관한 복지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선별적 복지는 재원 자체가 적어 저소득층 개별 가구에 돌아가는 몫 역시 적을 수밖에 없지만 보편적 복지는 누진적 조세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재분배 예산규모를 키울 수 있어 저소득 개별 가구에 돌아가는 파이(pie)도 커진다. 보편적 복지를 하면 대부분 계층이 혜택을 입기 때문에 저소득층과 중산층 모두 복지정책을 지지하게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시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이 선별적 복지정책을 채택한 미국, 호주 등에 비해 불평등 정도가 낮고 계층 간의 빈부의 격차가 적어 사회적 갈등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재분배 역설은 한마디로 효율성을 배제하고 형평성을 추구하는 경제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낙수효과(trickle down effect)는 부유층의 투자, 소비증가가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로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 국가적인 경기부양 효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선 성장 후 분배’를 내세운다. 종국에는 소득의 양극화가 해소된다는 논리이다. 이 이론은 분배보다는 성장을, 형평성보다는 효율성에 우선을 두고 있다. 따라서 늘 가진 자들의 편에 선 보수정당이 취해온 경제정책이다. 낙수효과는 고소득층의 소득증대가 소비 및 투자확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낙수효과는 성장을 통해서 부의 절대적인 크기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부유층의 소득증대가 유발하는 소비와 투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저소득층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논리이다. 그런데 부유층의 감세가 낙수효과 대신에 오히려 양극화의 후유증을 야기했다. 2015년 IMF보고서는 상위 20퍼센트 계층의 소득비중이 증가할수록 GDP(국내총생산)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그동안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해온 낙수효과는 허상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통렬히 비판했다. 낙수효과와 대립되는 경제정책을 분수효과(fountain effect)라고 하는데, 이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오게 한다고 주장한다. 분수효과는 복지정책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소비증대가 핵심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지재원을 부유층에 대한 세금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보다는 분배를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뿌리를 둔다. 부의 불평등으로 전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옥스팜(Oxfam)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62명의 재산 총액이 전 세계 하위 50퍼센트, 즉 38억여 명의 재산 총액보다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 우리나라 10대 재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이 수백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1만 불 시대보다 상대적 빈곤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부당국은 낙수효과의 허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부분의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복지정책을 강구하여야할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보편적 복지가 계층 간의 빈부격차를 줄여 사회적 갈등을 감소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다. 서경대학교 인성교육대학 구병두 교수< 원문 출처 >민주 신문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5820
서경대학교,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 개최
2018년 6월 2일(토), 서경대학교 수인관서 제1회 미용경진대회 포스터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일(토)교내 수인관에서 ‘제1회 전국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와 미용예술대학(학과장 김성남)이 주관한다.경진대회 참가자들은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헤어(커트, 펌, 업스타일), 메이크업(웨딩메이크업, 패션메이크업, 일러스트레이션) 등 2개 부문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성남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은 “4년제 단과대학으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미용학문을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하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다양성시대를 맞아 미래의 미용학과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미용의 예술적 가치 및 문화상품으로서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차세대 뷰티 리더의 발굴 및 육성과 미용인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2019학년도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전국의 우수한 미용인들이 함께하는 미용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 문화예술분야의 각종 경연대회 개최를 비롯,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인생나눔교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북구청의 음악멘토링과 방과후학교 예술교육 및 청소년 예술진로 체험 등을 공동 주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서경대학교는 올해 전국 미용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 무용예술경연대회,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뮤지컬 경연대회, 실용음악 콩쿠르, 전국 모노로그 콘테스트 등을 기획,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실용예술교육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경연대회 참가 및 문의는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2, www.ace.skuniv.ac.kr)로 하면 된다.<관련 기사>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52946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922237491799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07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29102256791495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41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2
[진세근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경마만 한다고? 천만에! 하이난다오(海南島)의 환골탈태
2001년 3월까지만 해도 하이난(海南)은 중국 남단의 한갓진 섬나라에 불과했다. 화산 지대여서 온천이 풍부한 게 유일한 장점이었다. 평지가 많고 물가가 싼 덕분에 골프장이 곳곳에 들어섰다. 골프장과 온천이 있는 곳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환락가다. 하이난은 거의 '공인된' 환락 지역으로 변했다. [출처:셔터스톡]사우디 왕족들이 쾌락을 찾아 밀려든다는 바레인에 빗대 '중국의 바레인'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오죽하면 하이난다오를 '海南島'가 아닌 害男島', 즉 '남자를 해치는 섬'이라고 부르는 유머가 유행했을까.그 해 4월1일, 반전이 일어났다. 하이난에 전 세계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한 사고가 이유였다. 24명의 승무원을 태운 미 해군 EP-3 에어리스 정찰기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첩보활동을 벌이다 이를 요격하기 위해 출동한 중국의 F-8 전투기와 충돌한 후 하이난다오 남단 산야(三亚) 동북쪽 링수이(陵水) 공군 기지에 비상 착륙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보다 결정적인 사건은 2002년 4월에 시작됐다. 중국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博鳌) 포럼이 이곳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국가 주석 혹은 총리가 반드시 참석했다. 하이난 동해안 중간 지대에 위치한 외진 어촌 보아보가 일약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보아오라는 이름은 '물고기가 많고 살지다'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보아오는 지금 '살진 도시'로 변신했다. 본격 개발의 시동은 2010년에 와서야 걸렸다. '하이난다오 국제관광섬' 계획이 국무원 비준을 받았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올해 시작됐다. 하이난 전체를 거대한 놀이 동산으로 바꾸는 거대한 작업이다. 국가 차원의 대단위 프로젝트다. 역동하는 하이난을 직접 찾아가 보자."용광로 같았다"중국 매체들은 5월 초의 하이난 모습을 이 한 마디로 정의했다. 섬 전체가 에너지로 펄펄 끓는 듯 하다는 얘기다. 우선 '인재 1백만 명 하이난 입도(入島) 계획'을 보자. 중국 전역은 물론 저 세계 인재 1백만 명을 하이난으로 유치하겠다는 초대규모 플랜이다. 가장 먼저 손댄 프로젝트가 무비자 입국 대상국의 확대다. 5월 1일부터 무비자 대상국을 기존 26개 나라에서 59개 나라로 2배 이상 늘렸다.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앞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하이난다오 전체를 '무비자, 자유무역 특구'로 개조할 계획이다. 그러니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고위 공무원 차이융(蔡勇)은 "하루를 사흘로 늘여서 산다"고 털어놨다. 그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뛰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닭 피를 맞은 것처럼' 전혀 피로를 못 느낀다고 했다. '닭 피를 맞다'는 말은 과거 의료 수준이 낮았던 시절, 기력 회복을 위해 닭 피를 수혈했던 민간 요법에서 유래된 말이다. 수많은 부작용 탓에 지금은 금지된 요법이지만 언어 안에는 아직 살아 있다. [출처:셔터스톡]하이난 성 정부는 11개의 당정 시찰단을 조직해 전국 11개 자유 무역구에 파견했다. 앞선 노하우를 체득하기 위한 속성 전략이다. 더욱 놀라운 모습이 있다. 중앙 정부 49개 부처 혹은 부문이 모두 하이난다오에 내려와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국가 전체가 나서서 하이난의 환골과 탈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셈이다.하이난 정부도 죽을 맛이다. "살 한 꺼풀 벗겨내는 심정으로 뛰고 있다"는 한 공무원의 말이 엄살로만 들리지 않는다. 재정, 교통, 공업, 교육 등 전 방위에 걸쳐 각자 계획을 짜고 몸으로 뛰고 있는 형편이다. 자연 혁신안이 한 둘이 아니다. ^면세한도액 상향(5천 위안→1만 6천 위안→5만 위안)^하이난 대학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개편^여객운송 개혁^신세대 에너지 차량 운행^해상운동 확대 등 굵직굵직한 것들이 즐비하다. 특히 면세 한도 5만 위안 확대는 전국적으로도 전례 없는 파격이다. 중앙 정부가 얼마나 하이난 개발을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셔터스톡]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놀이 중심의 관광문화 창설이다. 하이난섬 전체를 거대한 놀이 동산으로 바꾸는 것이나 진배 없기 때문이다.첫째, 국제관광소비센터 건설이다. 하이난 현대관리연구소의 왕이우(王毅武) 원장은 "그냥 단손한 국제쇼핑센터가 아니다. 쇼핑과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센터를 창조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이다"라고 설명했다.둘째, 크루즈 산업 창설이다. 중국 유일의 크루즈 전용항을 섬 남단 산야(三亚) 부근 평황다오(凤凰岛)에 건설한다. 현재 2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되면 연간 이용자 수가 연인원 20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셋째, 경마 사업이다. 중국 최대의 경제특구라는 위상에 걸 맞는 시도다. 현재 세계 최대의 경마 시장은 홍콩이다. 하이난은 홍콩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의 경마시장을 목표로 잡았다. 그 탓에 홍콩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 [출처:셔터스톡]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하이난 루이쩌(瑞泽) 회사와 신장 한혈마(新疆 汗血马) 문화산업 유한책임공사가 공동 출자해 산야 부근에 마술(馬術)체육경마공원을 건립하고 말(馬)문화 박물관과 말문화관광특구도 조성한다. 하이난의 농공·무역 전문회사인 뤄뉴산(罗牛山)은 광저우이마(广州一马)와 손잡고 북단 하이코우(海口)시에 뤄뉴산 국제말문화산업랜드를 조성키로 했다. 단순히 경마 공원을 꾸미는 데서 벗어나 말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는, 말문화 종합타운을 건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말 문화산업에 참여 제한은 없다. 중국 내 다른 지역의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참여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중국 옛말에 '시세를 관찰하는 자는 지혜롭고, 대세를 제어하는 자는 승리한다(察势者智 驭势者赢)'는 말이 있다."대담하게 시도하고, 대담하게 부딪히고, 자주적으로 바꾼다(大胆试 大胆闯 自主改)"하이난다오 공무원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이런 정신이라면 능히 시세를 관찰하고 대세를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승리는 떼어 놓은 당상일 공산이 크다. 세계가 하이난다오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원문 출처>차이나랩 https://m.blog.naver.com/china_lab/221276993685
서경대학교 예순 아홉번째 졸업사진 촬영 행사 진행
5월 17일, 18일 이틀간 졸업예정자 대상…액자 제작, 개인 앨범도 만들어그들의 장도 축하하고 꿈과 미래 응원 서경대학교에서는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졸업사진 촬영이 있었다. 17일은 사회과학대학과 인문사회대학이, 18일에는 이공대학과 예술대학, 미용예술대학이 촬영을 진행했다.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면서 다소 들뜬 모습이었다. 올해 졸업사진 촬영을 하면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개인 앨범을 제작하는 것이다. 학사모를 쓰고 촬영한 사진과 자유로운 포즈로 찍은 전신 사진,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에서 야외 사진 등을 촬영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사진은 들어가지 않고 본인 사진만 앨범에 넣어 오직 자신만이 주인공인 개인 앨범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한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따로 신청하여 액자에 넣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군사학과와 무용학과 학생들이 졸업사진 촬영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졸업사진을 찍기에 앞서 간단한 사전 설명을 한다. 서경대학교 앨범 및 액자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야 완벽한 졸업 앨범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설명을 들으면서 나눠주는 신청서에 졸업앨범에 들어가는 사진만 찍을지 액자에 들어가는 사진도 촬영할지 등을 선택해 기재한다. 졸업앨범은 6만 원이고 액자는 액자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또한 졸업앨범과 액자 납품이 끝난 2월 졸업식 이후에는 사진업체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파일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군사학과 학생이 전신사진을 찍고 있다. 무용학과 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학생들은 먼저 팀을 나눠 단체사진을 찍게 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지만 여러 포즈를 취하면서 동기들과 함께 웃고 때때로 장난도 치는 모습이 개구쟁이 아이들 같은 모습이다. 단체사진을 제외한 다른 사진들은 모두 개인사진으로 앨범에 들어가게 되는데 앨범에 들어갈 사진들은 학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다. 학사모를 쓴 사진과 전신사진을 찍은 뒤 자신이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고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서 만족도 높은 졸업앨범을 만들 수 있다. 무용학과 15학번 안혜진 양은 “예전에 졸업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 졸업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내 졸업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제 나도 졸업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감이 났어요. 동기들과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어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에나마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졸업에 대한 기대감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진성 군(오른쪽)이 학생회의 한 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졸업사진 촬영을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진성 군은 “그동안 졸업준비위원회의 일원으로 이런 일을 많이 해 왔었지만 제가 위원장이 돼서 진행하는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라 부담감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촬영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졸업하는 게 이제야 실감이 나기도 하네요. 원래 재작년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졸업 사진을 찍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땐 앨범도 만들지 못했어요. 그래도 작년부터 사진촬영 업체를 바꾸고 회의도 여러 차례 하면서 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한 결과, 작년엔 졸업생 백 명, 올해는 이백 명 정도가 졸업사진을 촬영하는데 동참해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졸업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단과대학 학생회와 회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올해 개인앨범으로 바꾼 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2018년은 벌써 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고 서경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있는 졸업사진 촬영 행사지만 떠나고 떠나보내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올해도 어색하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서경대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빛낼 것을 믿으며 그들의 장도를 축하하고 꿈과 미래를 뜨겁게 응원한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개최
2018년 5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서경대학교 수인관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교내 수인관에서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와 엠굿(미대입시)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및 입상 전시회 참가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박혜신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장은 “본 경연대회는 트렌디한 안목과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 겸비한 우수한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재능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이 주최하는 각종 경연대회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성북구 음악멘토링’, ‘방과후학교 예술교육’, ‘청소년 예술진로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한편 서경대학교는 지난 4월 ‘제8회 서경대학교 전국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 매년 ‘미용 경진대회’, ‘뮤지컬 경연대회’, ‘실용음악 콩쿠르’, ‘모노로그 콘테스트’ 등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실용예술교육 중심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 및 관련내용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1,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46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28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25133145473209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61665
서경대 평생교육원, 학사학위도 받고 미용사자격증도 취득하고 ‘일석이조’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최근 학사학위 및 미용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갖는 미용인들이 늘어나면서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이 눈길을 끌고 있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졸업과 동시에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미용업계 종사 시 반드시 필요한 ‘미용사 면허증’을 별도의 시험 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미용인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미용학전공 이현숙 주임교수는 “미용학전공 졸업 시 발급받을 수 있는 미용사 면허증 외에도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미용 국가기술자격증취득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용업계에서 도자격증 취득이 새로운 스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직업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외에도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자격증 특강도 매년 운영을 하고 있다. 미용분야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면서도 동시에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기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현재 신입생 및 직장인을 위한 특별반(주 1일수업)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등급의 반영 없이 전공적성평가로만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재학생에게는 서경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되며 학술정보관과 뷰티숍 등 교내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현장실습 기회와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본교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4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입학 정보는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원문출처>웹데일리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52417015034156104cae764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