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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세 번째 정기공연 연극 ‘마음의 범죄’ 연출 김서연 학우 인터뷰

    2025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올해 세 번째 정기공연인 연극 ‘마음의 범죄’가 6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사흘간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3시에 서경대학교 북악관 8층 스튜디오 810호에서 성황리에 무대에 올려졌다.   ‘마음의 범죄’는 미국 미시시피주의 작은 마을, 헤이즐허스트에 살고 있는 마그라드 가의 세 자매로부터 시작된다. 신문 일 면을 장식한 막내 베이브의 사건으로, 첫째 레니의 생일날 세 자매들이 한 집에 모이게 되면서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각자가 가졌던 말 못 한 과거의 비밀들, 억압에 의해 숨길 수밖에 없었던 각자의 이야기가 서서히 알려진다. 각자의 삶을 옥죄어 왔던 억압을 조금씩 조금씩 깨부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자매들은 서로를 향해 응원과 위로를 나눈다.   이 연극은 다그 코메디 장르를 통해 가부장적인 가족과 사회 속에서 고통받는 여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등장하는 세 자매는 여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있다. 이때 자매들에게 부엌은 놀이터가 되고, 은밀한 이야기가 오가는 공간이 된다. 빙산의 일각처럼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의 깊은 내면이 ‘말’에 의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결국 거대한 빙산도 나 자신의 일부였음을 보여주는 작품의 이야기는 관객에게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을 담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본 공연은 약 120분간 진행되었으며, 김서연 학우가 연출을 담당했다. 헤이즐팀의 장윤서, 김세연, 진필립, 이시우, 차수아, 한대민, 허스트팀의 장윤서, 이나경, 박채영, 이시우, 김규태, 남민석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6월 4일(수), 6월 6일(금)에는 헤이즐팀이, 6월 5일(목), 6월 7일(토)에는 허스트팀이 ‘마음의 범죄’를 공연했다.   연극 ‘마음의 범죄’의 연출을 맡았던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김서연 학우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마음의 범죄’ 연출 담당 김서연(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학우 인터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공연예술학부 2025학년도 1학기 정기공연 <마음의 범죄> 연출을 맡은 김서연입니다.   - 우선 이번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마음의 범죄‘는 어떤 작품인가요? 작품의 배경과 줄거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음의 범죄>는 1970년대 미국 미시시피 주의 작은 마을, 헤이즐 허스트에 살고 있는 마그라드 가의 이야기가 ’다크 코메디‘ 장르를 통해 펼쳐집니다. 막내 베이브가 남편 재커리를 총으로 쏘는 사건으로 첫째 레니의 생일날 집에 세 자매가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 자매가 모이면서 레니, 메그, 베이브는 각자가 숨겨왔던, 숨길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이야기들은 털어놓게 되는데요. 서로를 응원하면서 자매들은 각자가 가진 억압을 깨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촌인 치크, 베이브의 변호사 바네트, 메그의 전 남자친구 다크는 이들에게 새 삶의 방아쇠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 세 자매의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관객들에게 맡긴 채로 극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 특히 이번 공연을 직접 각·연출을 하시면서 애정도가 상당히 높으셨을 것 같은데, 공연을 준비하며 특히 신경썼던 부분이 있었나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들의 연기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연극과 연기에 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과정으로써는 저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을 위해 공연을 한다는 것을 잃지 않도록 많이 노력했던 거 같아요.   - 이번 공연의 전반적인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팀이 꾸려지기 전 대본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원서를 보면서 원서에서 이야기하고자는 것이 우리나라 말로 나올 때 가장 잘 전달이 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후에는 연습실에서 배우, 연출부와 함께 인물들을 공부하며 동선과 연기를 함께 고민했고 연습실 밖에서는 스텝분들과 음향. 무대. 소품. 의상, 조명 등 모든 파트들이 한 번에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때 조화로울 수 있도록 합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 공연을 준비하시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저는 행복하려고 공연을 하거든요. 그래서 웃음이 나오지 않아도 웃으려고 노력했고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었어도 행복한 부분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이 외로웠던 거 같습니다.   - 공연이후 연출가님의 계획이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또 다음 행복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 각·연출가님에게 연극 ‘마음의 범죄’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요?   제가 살면서 행복해서 운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공연이 끝나고 사실 아무도 모르게 행복한 눈물을 흘렸어요. 절대 그 순간만큼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 순간을 저에게 선물해준 이 공연 자체를요. 그리고 이렇게 ‘행복하다’ 라는 말을 많이 공유한 공연도 처음이었어요. 마음의 범죄는 저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마지막으로 공연을 함께한 배우, 스텝, 교수님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기공연 연출을 처음 맡은 거였는데, 절 믿고 따라와준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임선희 교수님께 연극과 사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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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18〉AI, 은하철도999에서 배운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은하철도 999'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철이와 메텔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철도와 우주, 은하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돌이켜보면 철이와 메텔은 인조인간, 즉 로봇이며, 그들을 움직이게 한 것은 인공지능(AI)이다. 만화에서 출발한 이야기이지만, 인류의 역사에서 과학기술의 설계자 역할을 한 것은 종종 만화가나 공상가들이었다. 1980년초의 상상이지만, 오늘날 우리는 아직 로봇에게 감정을 부여하지는 못했다. 이는 기술 진화의 여지가 여전히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최근 대통령 후보들은 모두 AI 강국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필자 역시 과거 연구원장 재임 시절,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1년간 매주 스터디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뚜렷한 해답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방식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AI 기업들에 창업 공간을 저렴하게 혹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1~2년간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기간이 끝난 후 다른 자금에 의존하며 연명하는 '좀비기업'을 양산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3공화국 시절 제조업을 육성하던 방식이나 정보기술(IT)기업 지원 정책과는 달라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둘째, 창업 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만 지원하는 정책이다. “정부가 대기업을 지원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논리가 있지만, 모태펀드와 같은 간접 투자 방식은 영화나 드라마 등 외주 중심 산업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AI처럼 대규모 자본과 인력,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이 필요한 분야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챗GPT나 딥시크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을 따라잡기는커녕 접근조차 어렵다. '나눠먹기'와 '먹튀' 같은 전통적인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셋째, AI 인재 양성을 대학 중심으로만 추진하는 방식이다. 현재 대학에는 가르칠 교수도 부족하지만 석박사 과정을 거쳐 실무 투입까지는 7~8년이 소요된다. 공학박사, 연구원 등에게 1~2년간 집중 재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접근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넷째, 컴퓨터나 데이터 전공 등 이공계 중심의 인재 양성은 한계를 보인다. '로봇 태권 V'나 '은하철도 999'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를 설계하고 방향을 잡는 데는 인문사회적 기반이 필수적이다. 특히 수요 분석과 같은 영역에는 인문학적 통찰이 중요하다. 중국이 빠른 시간에 AI에도 성공한 것은 '삼국지'를 비롯한 풍부한 아날로그적 토양에 바탕을 둔다. 게다가 현재의 이공계 박사들은 R&D 예산만으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어 AI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경우도 많다.다섯째, 융합교육 및 융합연구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재설계가 필요하다. 사업 기획자나 예산 담당자들이 융합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 시작점이다. 설사 사업이 잘 설계되었다 하더라도, 심사 단계에서 구조적 카르텔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다.여섯째, 장비 중심의 투자 방식이다. 슈퍼컴퓨터나 GPU 등 하드웨어 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타당하지만, 이미 구매해놓고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장비가 많다는 현실도 주목해야 한다. 이는 실질적인 성과보다 외형적 과시에 중점을 두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특성과도 맞닿아 있다.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라이즈(RISE)나 연구개발 사업에서는 AI 도입이 활발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들도 과거의 방식, 즉 '한때의 유행'처럼 접근해서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는커녕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조차 되기 어려울 수 있다. 미국식 모델을 따라야 할지, 중국식 전략이 더 적절한지, 아니면 절충형 한국 모델을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만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야말로 가장 심각할 수 있다.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원문출처>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611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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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기고] 국정원의 중요 역할은 ‘국가안보 파수꾼’

    1976년에 일어난 코리아게이트(Koreagate)는 한국 중앙정보부가 재미 한국인 사업가 박동선을 통해 미국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건넨 정치스캔들이다. 이로 인해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정책을 촉진시켰고 한미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곤욕을 치렀지만 그 동기는 단순하다.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를 시작하면서 한국군 현대화를 위한 군사원조는 의회의 예산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태도를 취하자 미 의회를 설득하기 위한 것이었다.지난해 7월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정보위원회(NIC) 등에서 일해 온 동아시아 국제정치 전문가인 수미 테리가 미 연방법원에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우리 국정원 요원과 접촉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이용해 한국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국 정책을 이끌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48년이라는 세월의 간극 때문에 두 사건의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모두가 의욕의 과잉에서 시작해 접근 방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결과적으론 국가 이미지 실추로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코리아게이트 때와 달리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미국과의 관계도 일방적으로 시혜를 받는 게 아니라 상호의존적이다. 그런 점에서 두 사건은 비밀정보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다가 생긴 일이지만 평가 잣대는 달라야 한다. 수미 테리 사건에서 문제의 핵심은 아마추어적인 정보활동 방식보다는 기소된 이후에야 통보받았다는 거다. 주권국가이자 미국의 우방국으로서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3월14일 “올해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바 있다”고 발표한 데 이어 4월15일 별도 통보 없이 이를 발효한 것 역시 마찬가지다. 지정 사유가 어떠하던지 사전 움직임이 있었을 텐데 우리는 까맣게 몰랐다. 민감국가 리스트 관리기관인 에너지부 정보·방첩국(DOE-IN) 수장은 주로 CIA 출신이 맡아 미국의 16개 정보기구와 공조하고 있다. 거대한 관료 네트워크가 작동하는 만큼 어떤 식으로든 조짐이 감지될 것이다. 기본적인 책임 소재는 외교부에 있지만 국정원도 자유롭지 못하다.윤석열정부에서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새삼 들춰낸 것은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그동안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의문 때문이다. 김규현 원장 재임 시에는 인사소동으로 떠들썩하다가, 같은 외교관 출신인 조태용 원장 역시 조직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채 비상계엄 사태에서 홍장원 전 1차장의 항명 사태를 겪었다.새 정부 국정원장으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되었다. 세종연구소에서 오랫동안 북한 문제를 다룬 전문가이고 노무현정부에서 통일·안보분야 요직을 거쳤으니 자격 면에서 손색이 없다. 다만 이 전 장관을 기용한 게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데 지나치게 방점이 찍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안보 지형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6·25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새 국정원장은 국가정보기관의 주요 기능이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남북관계 관리 못지않게,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국가의 이익 증대와 안전보장 추구라는 전략적 목적 달성을 위한 파수꾼 역할도 함께 부여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원문출처>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09513074?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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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기말고사 시험기간 동안 자유열람실 24시간 개방 및 간식 지원 이벤트 진행

    서경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6월 18일(수)부터 6월 24일(화)까지 실시된다.서경대학교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 준비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기말고사기간 중 교내 유담관 9층에 위치한 자유열람실 중 제3~4 자유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한다. 개방기간은 6월 12일(목), 16(월)~19(목), 23(월)~24(화)로 총 7일간이다.6월 13(금)부터 6월 15일(일), 6월 20일(금)부터 6월 22일(일), 6월 25일(수) 이후부터는 24시간 개방이 아닌 정상 폐관으로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7, 8층 정보자료실 개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경대학교 제53대 한빛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학생회비 납부자들을 대상으로, 6월 12일(목) 북악관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소진 시까지 학생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쿠키세트 를 제공할 예정이다.제35대 찬란 인문과학대에서도 학우들의 시험 준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리토와 콜라’를 제공한다. 수령 기간은 6월 12일(목) 낮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청운관 810호 인문대 학생회실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또한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준비한 간식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제27대 찬란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을 위해 6월 10일(화) 오후 1시부터 청운관 1층에서 ‘프랭크 버거 (50ea), 쉬림프 버거(30ea), 펩시 콜라(80ea)’을 선착순 80명에게 제공한다. 제34대 백야무적이공대에서는 이공대 재학생 선착순 45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목) 오후 6시, 북악관 앞(우천 시 북악관 1층에서 진행) 앞에서 ‘치킨마요덮밥과 삼겹김치컵밥’를 제공한다. 제41대 ’바름‘ 총동아리연합회에서도 서경대에 재학 중인 동아리원을 대상으로 간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0일 화요일 낮 12시 (소진 시까지 운영), 청운관 1층 로비에서 ‘신전떡볶이&쥬시쿨’를 제공하며, 동아리원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동아리 단톡방 확인과 포탈로 본인 확인을 진행하니 참고 바란다. 제1대 하나 미래융합대학은 신입생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K-불고기 피자’ 50개,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 50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60개를 6월 9일 월요일 오후 2:30에 청운관 1층에서 제공한다. 간식 지원은 수량이 한정적인 만큼, 간식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예고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줄을 서야 간식을 받을 확률이 높다. 또한 본인 확인을 위해 학생증 및 포탈 화면을 확인하니 이를 참고하여 준비하길 바란다.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번 간식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소한 재미와 응원의 힘을 얻길 바란다.<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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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어교(漢語橋) 세계 중국어대회'에 참가해 대학생부문 ‘동상’ 수상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문건(2022학번) · 이민석(2024학번) 학생, *‘천하일가(天下一家, One World One Family)’* 주제로 영예 안아이지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주임교수는 ‘우수지도교사상’ 수상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문건(2022학번) · 이민석(2024학번) 학생이 지난 5월 27일 서울시립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어교(漢語橋) 세계 중국어대회’*에 참가해 대학생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중국교육부상 한어교(漢語橋) 세계 중국어대회는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현대중국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공자아카데미, HSK한국사무국, 한어교서울센터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중국어 경연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대학생 중국어 경연대회인 *‘한어교(漢語橋)’*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여서, 전국 각 대학을 대표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천하일가(天下一家, One World One Family)’*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문건 · 이민석 학생은 유창한 중국어 구사 능력과 함께 한국과 중국 문화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 그리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논리적 사고력, 국제 감각, 소통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학생 부문 ‘동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언어 실력뿐 아니라,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서경대학교 중국어 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두 학생의 ‘동상’ 수상과 함께, 이지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생 지도력, 언어 교육 전문성, 대회 준비에 대한 헌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며, 서경대의 교육적 우수성과 교수진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서경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실용적 언어 능력과 문화 간 이해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맞춤형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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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러-우 전쟁이 깨닫게 하는 6·25의 교훈과 역사적 진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학과장), 안보전략연구소장 ↑↑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학과장), 안보전략연구소장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이 넘으면서 두 나라 모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국민들이 지쳐 있다. 우크라이나는 사망, 탈출, 영토 손실로 줄어든 인구가 800만에서 천만 명 정도나 되고, 전 국토가 초토화되다시피 하면서 재건 비용만 600조 원 이상에 달할 것이라 한다. 러시아 또한 사상자와 탈출자를 비롯해 국토 피해가 만만치 않다. 이른바 ‘전시 경제’로 버티고 있을 뿐, 천문학적 전쟁 비용과 서방의 경제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누가 과연 승자이고 패자인지 의문스럽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1차대전이 끝난 후에 따져보니, 주요 참전국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이 싸움을 통해 지키려던 걸 상실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역사가들의 평가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패전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해체되고, 전쟁을 일으킨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축출되었다. 승전국도 다를 바 없다.러시아 제국은 볼셰비키 혁명으로 무너지고, 프랑스는 심각한 국토 피해와 정치적 혼란을 겪었으며, 영국도 산업 혁명 이래 쌓아온 막대한 부와 많은 젊은이들을 잃고 말았다. 취임하면 24시간 내 전쟁을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러-우 전쟁을 종전시키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당사국 간 이해관계가 달라 어느 한쪽도 쉽게 물러서려 하지 않고 복잡한 국제관계까지 얽혀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를 지켜보면서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도 통일을 염원하던 한국은 배제된 채, UN군과 중공군 및 북한군 간에 종전이 아닌 정전협정으로 마무리되었던 아픔이 새삼스레 떠올려진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러-우 전쟁 초반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에서 러시아는 침략자, 우크라이나는 피해자라는 식의 선악 구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 전쟁의 책임 소재보다는 종전 협상 타결이 최우선으로 전략적 기조가 바뀌면서, 우크라이나 역시 무리하게 NATO 가입을 밀어붙이는 등 러시아를 자극해 전쟁의 빌미를 주었다는 양비론적 시각이 나타나고 있어 안타깝다. 전쟁은 결국 사람이 일으키고, 심지어 한두 사람의 정치인 또는 특정 세력의 정치적 목적이나 정복욕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쟁이 발생하는 원인은 단일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동기와 목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게 일반적인 경향이다. 러-우 전쟁도 예외가 아니다. 푸틴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정치세력이나 국제관계의 이해가 맞물리면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해도 전쟁은 궁극적으로 교전국 쌍방에서 만들어지며, 많은 경우 개전 책임을 상대편에 전가 시킬 목적으로 미묘하고 교활하게 감추어서 식별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그중 어느 한쪽이 먼저 침공함으로써 발생한다. 러-우 전쟁도 예외가 아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를 선제공격했다는 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6·25 전쟁도 마찬가지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군이 전면 기습 남침하였다는 게 비극의 서막이다. 한때 전쟁의 원인을 두고 스탈린 주도설, 이승만 주도 한미 공모설, 내란 확장설 등 온갖 가설이 제기되었지만, 냉전이 끝난 후에 구(舊)소련의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전적으로 김일성의 의지에 따라 전쟁이 시작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우리 군(軍)이 국제정치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국전쟁’(Korea War) 대신 ‘6·25 전쟁’을 고집하는 건 이 때문이다. 러-우 전쟁도 언젠간 끝날 것이고 그때쯤엔 누가 더 많은 것을 얻고 잃었는지가 판가름 날 테지만, 러시아가 먼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게 역사의 정의다. 6·25 75주년을 앞두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이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 못지않게,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누구인지는 결코 잊어서 안 된다는 걸 다시금 되새겨 본다.<원문출처>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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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아일랜드 인슈어테크 기업 Companjon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① Companjon 소개Companjon은 CEO인 Matthias Naumann을 주축으로 2020년에 설립된 비교적 신생 기업으로 Dublin, Ireland에 본사를 둔 인슈어테크(Insuretech)전문 회사이다. 완전한 디지털 및 엔드 투 엔드(End to end)현대식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을 전문으로 한다.Companjon은 MACH(Microservice, API First, Cloud Native, Headless)와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는 IT 셋업을 활용한다. 이는 거래처에 제공되는 사용자 정의와 높은 수준의 보안에 기반이 되고, 고객 위험을 세부적으로 세분화하여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이 기술에 소비자의 행동 패턴 이해와 미래 제품 형성을 위하여 AI를 접목하였다.▲ Companjon의 로고Companjon은 B2B2C 임베디드 보험을 위한 시장 내 최초의 동적 엔진을 개발하였다. AI와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구매자 경험을 토대로 보험 상품의 모든 기능(보험 준수 사항, 혜택 계획, 청구 혹은 요구 사항 등)에 대한 조정이 가능하다.CEO인 Matthias Naumann에 의하면 아시아에서 이미 성공을 보인 보험 사업 모델에 영감을 받은 그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보험 상품을 유럽 시장에 적용하고자 해당 아이디어를 스위스의 선도적인 보험회사에 공유하여 전액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부터 기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② Companjon의 성장력▲ Companjon 수상경력Companjon은 핀테크와 인슈어테크 관련 부문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 관련 제공 업체, 유럽 최대의 교통 티켓 재판매업체, 중동 및 동유럽에서 가장 큰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와 협력하고 있다.현재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EEA, 미국, 영국 및 그 밖의 지역에서 지리적 확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AI역량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파트너와 최종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어느 한 인터뷰에서 CEO가 Companjon이 2023년에는 3,3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이를 3배로 늘리기 위한 노력 중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2024년 하반기와 2025년까지 비즈니스 파트너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고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 기회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③ Companjon과 트렌드 변화AI TECH 분야의 범위와 규모가 커지면서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Companjon는 위험평가, 사기탐지, 규제 준수 자동화, 제품/서비스 개인화 및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을 위주로 고려하여 전략 및 운영에 적용하고자 한다.Companjon은 AI기반 역동적인 제품 엔진을 통하여 당사의 비전을 현실화했다. 이 엔진은 보험상품이 제공되는 사람과 시기 및 장소 등 고객의 고유한 세부 사항을 기반으로 수만가지 조합의 보험상품을 변형하여 제작할 수 있고, 최적의 가격에 완벽한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즉, 빠른 개발 및 변경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보험 상품을 설계한다는 의미이다.맞춤형 API 게이트웨이 기술을 통하여 고객과 공급자 사이의 통합을 유연하게 하고 100% 클라우드 기반 및 GDPR을 준수하며, 초당 32,000개의 정책을 처리할 수 있다.이러한 추세를 넘어 임베디드 금융 및 오픈 뱅킹 분야와 같이 또 다른 AI 트렌드를 염두에 두고 은행 및 결제 제공 업체들 과의 미래를 지향한다.④ Companjon의 차별성과 유사 기업Companjon은 경쟁사와 차별화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 몇 가지 특징이 있다.EEA에서 자체 솔루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엔드 투 엔드 인슈어 테크 솔루션 제공업체라는 점과 경쟁사 대부분은 자사의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통제할 수 있는 제 3자의 업체와 협력해야 하지만 Companjon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으로 상업적 관점과 규제적 관점 모두에서 경쟁력을 가진다.또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개인화된 보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경쟁 기업과 차별화하고 부수적인 수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Getsafe와 Hustlecover의 로고유사 기업으로는 ‘Getsafe’와 ‘Hustlecover’ 등이 있다. Getsafe는 법률, 건강 및 애완 동물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보험회사이다. 주력으로 다루는 보험 서비스에는 차이가 있지만 자동화된 보험과 핀테크 관련 기업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Hustlecover는 보험 계획을 관리하고 판매를 위한 디지털 보험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매우 소규모의 기업이지만 Companjon과 유사한 상품을 다루는 기업이다.⑤ Companjon 보험 상품▲ Companjon 사이트의 메인화면Companjon의 주력 보험상품은 크게 고성장 기업을 위한 보험과 디지털 임베디드 보험상품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성장 기업을 위한 보험 종류고성장 기업을 위한 보험은 핀테크&네오뱅크, 여행, 모빌리티, 티켓팅 플랫폼, 텔코로 구성되어 있다.핀테크와 네오뱅크 보험은사용자 기반의 수익 창출 및 모든 결제 및 뱅킹 플랫폼, 여행 보험은 고객의 여행 경험에 맞춤 화 된 보호 서비스, 모빌리티 보험은 버스, 철도 또는 항공 예약 플랫폼으로의 전환, 티켓팅 플랫폼 보험과 텔코 보험은 각각 온라인 티켓 판매자 및 리셀러의 판매 증진 및 구매자 지원, 전화 회사 및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와 관련된 보험 상품이다.▲ 디지털 임베디드 보험 상품 종류디지털 임베디드 보험 상품에는 현재 지연 보험, 날씨 보호, 어떠한 사유에서의 취소, 연장 보증, 표준 취소, 액정 파손 보험 등이 있다.지연 보험에서는 완전한 디지털 및 자동화로 대중 교통(비행기 또는 철도) 지연에 따른 피해에 대한 캐시백을 제공한다. 어떠한 사유에서의 취소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은 아무 이유 없이 거래를 취소할 수 있으며, 표준 취소 서비스로 고객은 특정 기간까지 여행 및 체험을 취소할 수 있다. 날씨 보호 서비스에서는 날씨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환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액정 파손 보험은 디지털 장치를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직 출시 전이지만 곧 출시 예정인 보험 상품으로는 여행자 보험 및 고지서 보호 서비스가 있다. 각각은 의료비, 개인 소지품 분실 또는 도난 등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요구되는 청구서 및 비용을 충당하도록 설계된 보험이다.⑥ Companjon 관련 기사6-1 Companjon은 2024년 2월 1일 자 기사에 따르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ITC DIA(Digital Insurance Agenda) 유럽 상위 100개 인슈어테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이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보험 경영진 및 기타 변화의 주체를 한데 모으기 위해 상당한 전략적 영향력을 가지고 신중하게 선정된 가장 영감을 주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이다.Companjon은 제품 설계 및 개발에서 유통, 인수 및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보험 수명 주기를 관리함과 동시에 유럽 최고의 인슈어테크에 대한 PAN FINANCE 2022 상을 수상했으며, Fintech Global에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INSURETECH100 회사로 선정되었던 이력이 주요하게 작용하였다.해당 기사는 Companjon이 완전한 디지털 최신 임베디드 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B2B2C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라는 점이 돋보인 기사로, 해당 기업이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이는 기업이라고 판단된다.6-2 2024년 6월 18일 자 기사에서는 Companjon이 FinTech의 연례 AI FinTech100에 등재되어 AI를 사용하여 효율성과 혁신을 족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관련 소재를 다루었다. 이는 핀테크 분야의 2,0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 업계 전문가 및 분석가 패널에 의해 선정되었다.이는 Companjon이 금융 서비스 부문의 혁신에 선구자로 인정받았으며, 저명한 연구 중심의 전문가 및 애널리스트 패널이 결정한 업계 전반의 2,000개 기업 중에서 선정되었다는 점이 기업에 있어 긍정적인 포인트로 발현되는 기사이다.<원문출처>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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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참여

    청년 대상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 취업 지원 활동 강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6월 6일(금) 개최되는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은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기능을 청년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명 돌파를 기념해 ‘서울 취업 RUN’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다. 야구 경기 티켓과 영화 관람권 등 다채로운 경품으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역할과 활동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직접 체감하고, 더 많은 기회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05/2025060502298.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24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711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0511200005579?did=NA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9711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614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3152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936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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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국제융합대학원, 석·박사생 연구역량 제고 위한 세미나 개최

    제3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생 연구계획서 발표회 겸해 서경대학교는 지난 5월 30일(화) 서경대 문예홀에서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최신 연구 트렌드의 응용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경대 국제융합대학원(원장 구자억)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제3기 이중언어과정 석·박사생의 연구계획서 발표회를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대학원생들과 다수의 전임교수가 참석해 학문적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학문환경 속에서 대학원생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구자억 서경대학교 혁신부총장 겸 국제융합대학원장, 박상신 융합교육학과장, 이지나 글로벌경영학과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연구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세미나에서 구자억 부총장은 “유학생활이란 때로는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세계를 향한 눈을 뜨게 해주는 값진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각자가 자신만의 인생 무기를 준비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오늘날 세상은 우리가 경험해온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그 대표적인 변화양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의 가속화, 초국가적 협력과 경쟁이 동시에 심화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전환 등을 꼽았다. 구 부총장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영어, 전문지식, 인성,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재가 되어야 하며, 준비가 부족하면 향후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부총장은 “박사학위논문은 사회적 인정을 받는 중요한 결과물이며,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시간과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우리 대학은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따라서 졸업 후에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논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시에, 연구주제 설정 및 학문적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경대 국제융합대학원은 앞으로도 유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05/202506050225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54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932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19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6032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69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2971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037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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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경히어로즈: 각골난망’ 주제로 참전용사 초청해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마음 기리는 보훈행사 개최

    6월 4일(수) 오전 9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서,참전용사 95명에게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 · 프로필 사진 촬영 · 사진 담은 고급액자 증정 · 사진 전시회 등 진행 서경대학교 6월 4일(수) 오전 9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월남전 참전용사 95명을 초청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리는 보훈행사를 개최한다.‘서경히어로즈: 각골난망[刻骨難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경대학교 제53대 한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전용사들에게 헤어·메이크업 서비스와 프로필 사진 촬영,  사진 담은 고급액자 증정 등을 통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한 봉사 참여를 넘어 행사의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학 차원의 사회공헌 모델로서 ‘보훈의 실천’에 의의를 두고 있다.행사는 서울 월남참전용사회장 및 사무국장 등 외빈과 서경대학교 학생처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 그리고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이 함께하는 환영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미용예술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직접 참전용사들에게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이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작업을 거쳐 고품질로 인화되어 고급액자에 담아 전달되며, 이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사진 전달과 함께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정례화 및 확대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총학생회, 풀잎봉사단, 미용예술대학, 디자인학부, 206학군단이 협력해 총 60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하며, 행사의 전 과정은 존엄과 품격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서경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층의 보훈의식을 제고하고, 세대 간 인식 격차를 좁히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향후에는 금번 행사를 정례화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 가능한 예우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05/2025060502269.html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193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6049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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