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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이틀에 걸친 자체 체육대회로 선후배 간 의미 있는 시간 만들어

    서경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채성준 교수)가 ‘위드 코로나’ 시행 지침에 맞춰 지난 11월 22일(월)과 24일(수) 이틀간에 걸쳐 자체 체육대회를 열었다.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농구와 풋살 경기를 펼쳤고, 24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족구와 피구 경기를 진행했다. 풋살 경기는 서경대 풋살 파크에서, 족구 경기는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외의 경기는 서경대 수인관에서 열렸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와 서든어택 두 가지 종목으로 e스포츠 대회도 진행했는데, 이는 학생들의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6시 이후에 자율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모든 경기는 군사학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추후 하이라이트 편집본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서경대 군사학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ku__militaryscience/   이번 군사학과 자체 체육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서로 친숙해질 기회가 적었던 학과 선후배간의 소통과 인화단결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군사학과 전 학년이 참가해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학생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군사학과 자체 체육대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학생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 전 체온 체크와 명부 작성을 철저히 했으며 경기 중 마스크를 내리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에 힘썼다. 군사학과 학생회장 송우진 학우를 만나 이번 군사학과 자체 체육대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진행 과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군사학과 학생회장 송우진이라고 합니다.”   - 이번 군사학과 체육대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이번 체전은 군사학과 자체 체육대회로 풋살, 농구, 족구, 피구는 물론이고 족배구, e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학교 행사를 경험하지 못한 1, 2학년 학생들과 이제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그리고 학교 행사를 한 번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3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각 학년이 한 팀이 되어서 학번을 기준으로 홀수, 짝수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르고, 이긴 학번이 결승에서 만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스포츠는 다른 구기 종목과는 다르게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6시 이후에 자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은 부학생회장을 맡은 군사학과 김선제 학우의 의견이었습니다. 군사학과 학생회는 특히나 선후배 간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서로 친숙하게 지내는 것을 항상 바라왔는데 작년부터는 학생회의 행사가 모두 사라지게 되어 지금 1, 2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을 잘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회에서 관련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고,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다면 할 수 있는 행사는 최대한 해보자는 생각에서 체육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년과 성별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전부 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로 친해지기도 하고, 근본 목적이었던 선후배 간의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   -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또 그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학생들이 최대한 즐겁게 체육대회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방역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학생들만 선수로써 출전할 수 있게 제한을 두었고, 매 경기마다 심판을 2명 이상 배치해 혹시 학생이 마스크를 내릴 시 경고 혹은 경우에 따라 퇴장을 시키는 규칙을 추가했습니다.   참가자 체온 체크와 명부 작성 또한 철저하게 진행했고,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학생들은 직접 경기장으로 오지 않고, 군사학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학생회에서도 선수들에게 공용 음료 대신 개인용 생수를 각 한 병씩 지원하는 등 방역에 힘썼습니다. 또한, 이번 군사학과 체육대회는 방역지침 면에서 학생처와의 회의 및 면담을 통해 승인을 받고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또,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군사학과 학생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나요?   “제가 곧 졸업을 앞둔 4학년이고, 학군단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회 부장들과의 회의를 주관해야 하는 학생회장이 회의에 불참하는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최고 학년으로써 후배들을 제대로 못 이끌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컸는데, 다행히도 부학생회장과 학생회의 여러 부장이 회의를 잘 이끌고, 행사가 차질 없게 진행되도록 저한테 보고도 잘 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체육대회 시간표를 짜는 것이었는데요, 학년별로 시간표가 다르다 보니 일정을 맞춰 경기 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군사학과 체육대회가 처음 개최되었기도 하고, 정식으로 열리는 행사도 아니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학과 학생들과 전공 교수님들께서 협조를 잘 해주셔서 다행히 성공적으로 진행,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희 군사학과는 선후배 간 친밀한 관계를 정말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같은 학년끼리는 물론, 선후배 간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한 군사학과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선배들이 무섭고 어려웠을 텐데 행사에 잘 참여해준 1학년, 경험해보지도 않았던 행사를 잘 진행해준 2학년, 같이 재밌게 즐기고 잘 참여해준 3학년, 최고학번이라 귀찮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후배들 생각하며 체육대회에 참여해준 4학년들에게 모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행사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좋은 의견 내준 학생회 부장들, 부학생회장 선제까지, 너희들 덕분에 이번 행사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해. 내가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도 잘 진행해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학생회장으로써 아무것도 못 하고 졸업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행사 진행하고 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 학생들, 그리고 진행을 맡은 부장들, 그리고 부학생회장까지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행사 많이 진행해줬으면 좋겠어! 고맙다 얘들아!”   <홍보실=박진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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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아침광장] 대권(大權)이 아니라 대임(大任)이다

    중국 역사에서 명군(名君)은 몇 명쯤 될까? 그 숫자를 정확히 알 순 없겠지만 명군의 정의만큼은 분명하다. 중국 역사가들이 꼽은 명군의 조건은 네 가지다. 첫째, 나라를 세우거나 천하를 통일한 군주다. 진(秦)시황제(始皇帝), 한(漢) 태조(太祖) 한 광무제(光武帝), 수(隋) 문제, 당(唐) 고종, 명(明) 태조 등이다. 둘째, 최고의 성세(盛世)를 이룩한 군주다. 한 문제, 한 무제, 당 태종, 당 현종, 명 성조(成祖), 청 성조(聖祖)쯤 된다. 셋째, 국가가 기울어가고 사직이 흔들리는 쇠망기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나라를 다스려 국가를 중흥시킨 군주다. 한 선제(宣帝), 당 헌종(憲宗)이 여기에 해당한다.   넷째, 국가를 창건하지도, 성세를 이끌지도, 중흥을 이루지도 못했지만 중흥의 기틀을 다진 군주다. 진(晉) 명제(明帝), 위(魏) 효문제(孝文帝), 진(陳) 문제(文帝), 주(周) 무제(武帝), 주 세종(世宗)이 꼽힌다. 영웅들의 눈에 가장 끌리는 군주는 아마도 창업 군주일 것이다. 하늘의 뜻을 받아 백성을 일으켜 구악(舊惡)을 일소하고, 혁명 정부를 세우는 것만큼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이게 아니라면 성세 군주쯤은 되고 싶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 위에 우뚝 설 일도 드물기 때문이다. 이것도 아니라면 내리막길을 내닫는 국가의 수레바퀴를 멈춰 세우고, 재등정을 성공시킨 업적은 어떤가? 성세 못지않은 매력적인 목표임에 틀림없다. 문제는 이 세 가지 목표가 오늘의 세상에서는 뜬구름 같다는 점이다. 치밀하게 조직되고, 촘촘하게 외부와 연결된 국가를 뒤집고 새 국가를 세우는 일이 어디 가능한 노릇인가? 성세나 중흥은 또 어떤가? 대통령 혼자 힘으로 될 일이 아니다. 남은 선택지는 하나, 중흥의 기초를 놓는 일이다. 지도자 혼자만 제대로 깨어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욕먹을 각오하고, 사욕(私欲)을 공적인 욕구로 승화시킨다면 못할 것도 없다. 이게 현대적 의미의 개국이고, 진정한 개벽(開闢)이라고 믿는다. 개벽은 개천벽지(開天闢地)의 줄임 말이다. 하늘을 열고 땅을 쪼갠다는 말이다. 새로운 천지를 연다는 의미다. 조선의 백성에게 개벽은 소망과 동의어였다. 동학의 ‘후천(後天) 개벽’ 사상이 그렇다. 양반 중심의 사회가 끝나고 백성들이 바라는 새로운 세상, 즉 후천이 열릴 것이라고 동학은 얘기했다. 선천(先天) 시대에 억눌린 사람들이 참다운 자유와 평등을 얻게 될 세상이 후천이다. 살아 있는 이 땅에서 일궈낼 세상이다. 원불교를 개창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 대종사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개교 법어를 내걸었다. 물질문명만 발전하고 정신문명이 뒤처지면 제대로 된 문명이 될 수 없으니 정신문명을 일으켜,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되는 완전한 문명을 이루자는 말씀이다. 정신개벽을 이루는 방법으로 원불교는 삼대력(三大力)을 제시했다. 정신수양으로 얻는 수양력, 사리탐구로 얻는 연구력, 노동으로 얻는 취사력이다. 대통령 후보들이 어떤 군주를 꿈꾸는 지, 우린 모른다. 분명한 건 과욕을 품으면 진다는 점이다. 선거에서 승리해도 마찬가지다. 역사에서 ‘혼군’(昏君·나라를 망친 어리석은 군주)으로 기록될 것이니 결국은 지는 셈이다. 후보들에게 제안한다. 창업, 성세, 중흥 같은 과욕은 내려놓으시라. 대신, 중흥의 초석 놓기에 집중하시라. 대권(大權)이 아니라 대임(大任)에 주목하시라. <원문출처>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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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액셀러레이터 주식회사 액틴(Actin),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IM Workshop&액틴 Demo Day’ 성공적 개최

    11월 11일, 12일 양일간 The K Hotel Seoul서, 해외 스타트업 대거 참여, 국내시장 진출 및 정착 위한 지원·투자연계 등 제공 받아 서경대학교 액셀러레이터 주식회사 액틴(Actin)이 지난 11월 11일(목), 12일(금) 양일간 The K Hotel Seoul에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IM Workshop & 액틴 Demo Day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액틴은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주관하는‘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국내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스타트업들에게 시설, 교육, 투자, 멘토링 등 국내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의 창업 경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으로 올해 129개국 2,5668팀이 지원하여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58개 팀이 선발되었다. 오디션에 합격한 58개 팀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고, 그중 Nipa 최종 Demo Day에 선발된 30개 팀에게는 국내 시장 진출 및 정착 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연계 등이 제공된다. 해외 스타트업들은 IM Workshop&액틴 Demo Day 행사를 통해 Investment Memorandum 교육으로 국내 시장에서 투자받기 위한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어 11월 16일부터 있을 NIPA 최종 Demo Day에 대비해 Pitching Deck을 만들고 Pitching 발표를 통해 심사 후 피드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들은‘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에 액틴 소속으로서 프로그램 참여 중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사 및 투자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멘토단과 심사위원 및 투자자들은 해외 스타트업이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과 조언을 나눴다. 액틴의 이석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들의 역량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액틴은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며 국내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640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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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학기 기말고사 전,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 뭐가 있을까?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 지도 벌써 네 학기 째다. 학기 중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시간, 이를 보다 가치 있게 보내고 싶어 하는 학우들이 적지 않다. 이 귀중한 시간을 활용해 전공 관련 스펙을 쌓거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두고 싶은 학우들을 위해 2021년 2학기 기말고사 전, 도전해 볼 만한 공모전은 뭐가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공모전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공모 주제, 일정, 시상 및 특전 등을 정리해 보았다.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는 공모전에 참가해 값진 성과를 얻어 보람찬 2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 2021 문화백신 영상/수기 공모전 '코로나 일상, 우리의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문화백신 영상/수기 공모전 ‘코로나 일상, 우리의 이야기’가 2021년 11월 3일(수)부터 2021년 12월 13일(월)까지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변화된 생활 속 국민들의 다양한 모습과 성장의 기록을 나누고자 한다는 공모전 취지에 알맞게,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이라는 주제에 적합한 영상 또는 수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재외국민, 재한외국인을 포함하여 코로나19 관련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영상 부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주제에 맞는 2분 내외의 mp4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개인 채널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 공개 여부에는 제한이 없으나, 업로드 시 설명란에 공모전 관련 해시태그(#문화백신공모전 #코로나일상우리의이야기)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 영상 부문에서는 대상(1팀) 수상자에게 상금 600만원과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금상(3팀)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을, 은상(5팀)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공감과 위로상 수상자 총 100팀을 선정해 각 5만원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기 부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주제에 맞는 2,500자 내외의 자전적 수기를 한글 또는 워드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기의 경우 참가신청서에 파일을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며, 영상 부문과는 다르게 팀 참가가 불가하다. 수기 부문에서는 인생나눔상(10인)을 선발하여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인생나눔교실 블로그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arko2010/222556463750     □ 2022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2022년 5월에 열릴 제10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분야는 경쟁 부문인 ‘한국 장편 경쟁’, ‘국제 장편 경쟁’, ‘단편 경쟁’, ‘학생 제작 단편 경쟁’으로 구분되며, 2006년생 이전 연출자가 제작한 작품은 일반출품으로 분류된다. 일반출품 작품은 2021년 10월 22일(금)부터 2022년 1월 15일(토)까지 약 3개월간 접수 가능하다.   출품작은 장르와 관계없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층을 대상으로 상영하기에 지장이 없어야 하며, 어린이 및 아동 관련 이슈나 의제를 다루고 있어야 한다. 작품의 길이에는 제약이 없지만, 해당 영화제에 상영되지 않은 작품 러닝타임이 40분 이상일 경우 장편영화, 40분 미만일 경우 단편영화로 분류된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출품신청서와 스크리너 파일 또는 링크를 기간 안에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는 출품작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총 5,0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movie-guro.or.kr/community/notice/?uid=124&mod=document&pageid=1     □ UN 오존층 보호 콘텐츠 공모전   KSCIA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가 ‘UN 오존층 보호 콘텐츠 공모전’을 주최한다. 2021년 10월 25일(월)부터 2022년 3월 31일(목)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2021년 9월 16일을 기준으로 만 16세 이상인 사람은 ‘성인’으로 분류되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 ‘드로잉’, ‘그래픽디자인’으로 나뉜다. ‘사진’ 분야는 장축 2,000px이 넘는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드로잉’ 분야는 JPG 형식의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면 되는데, 손그림으로 응모할 시 절지 크기 이상의 작품을 스캔하여 JPG 형식으로 변환한 뒤 제출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디자인’ 분야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그래픽 디자인작품을 모집하는데, 장축 2,000px 이상의 작품을 이미지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존층 및 기후 보호를 위한 키갈리개정서를 포함하여 비엔나협약, 몬트리올의정서와 관련된 성과와 행동’ 또는 ‘2021 오존층보호의날 주제(Montreal Protocol: Keeping us, our food and vaccines cool)’ 중 하나와 관련된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출해야 한다.   KSCIA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에서는 ‘성인’으로 응모한 팀 중 대상(1팀)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2팀) 수상자에게는 한국정밀화학진흥원 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우수상(3팀)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ozone2climate.co.kr/     □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한다.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 등 금융 생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는 취지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은 2021년 11월 15일(월)부터 2022년 2월 18일(금)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법령 · 제도 · 정책 등의 개선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양식에 맞춰 작성 후, 공모전 접수용 이메일(finidea@kfcpf.or.kr)로 발송하면 된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도자료를 통해 양식 요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는 총 6개 팀을 선발하여 약 5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1팀)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을, 최우수상(1팀)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을 수여하며, 마지막으로 우수상(4팀)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보도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kfcpf.or.kr/front/viewAritcle.do?bbsId=BBS_0004&nttId=1656&authFlag=&pageIndex=1&searchCnd=1&searchWrd     □ 한국어촌어항공단 캐릭터 공모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한국어촌어항공단 캐릭터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한다. 어촌과 어항, 어장, 양식 분야의 주요 사업을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캐릭터를 모집한다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2021년 11월 17일(수)부터 12월 15일(수)까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와 함께 본인이 디자인한 캐릭터 1종과 응용형 3종을 압축하여 zip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디자인 작품은 심사용과 원본 파일을 따로 제출해야 하는데, 원본 Ai 파일을 심사용 JPG 파일과 함께 한국어촌어항공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반드시 저작권 분쟁이 없는 내용이어야 하며, 분쟁 발생 시 응모자가 그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총 4개 팀에게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대상(1팀) 수상자에게 100만 원을, 우수상(1인) 수상자에게 60만 원을 수여 하며, 장려상(2팀)에게도 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fipa.or.kr/sub3/?mn_idx=0003_0126_0127_&dp1=3&dp2=1&dp3=1&mode=view&number=7629&page=1&b_name=notice     □ KTV 영상 공모전 ‘편성개방’   한국정책방송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KTV 영상 공모전 ‘편성개방’이 2021년 10월 12일(화)부터 2021년 12월 31일(금)까지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KTV 국민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공공채널로써 국정 및 공공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KTV 영상 공모전 ‘편성개방’은 시청자가 기획 및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실제 채널에 편성하여 운영하는 KTV 방송정책으로, 이를 통해 편성된 콘텐츠 제작팀에게는 채택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공모전은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반인 부문과 독립예술영화 부문으로 나뉘며, 일반인 분야는 다시 방송 분야와 SNS 분야로 나뉜다. 방송 분야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캠페인 등 영상 콘텐츠를 제출하면 되는데, 자유 소재 또는 정책 소재 중 원하는 소재를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다. SNS 분야는 정책을 소재로 한 콘텐츠만을 신청 받는다. 독립예술영화 부문은 장르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KTV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뒤, 이메일 또는 웹하드(G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ktv.go.kr/opinion/ktvPublic/openGuide     □ 광화시대 광화벽화미디어아트 영상공모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가 그리는 광화벽화’라는 주제로 ‘광화시대 광화벽화미디어아트 영상공모전’을 주최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부분은 ‘전문가’와 ‘일반’으로 나뉜다. 기업체 소속 종사자 및 전시회 출품 경험이 2회 이상 있는 작가, 또는 그러한 작가가 1인 이상 포함된 팀이라면 ‘전문가’ 부문으로, 그렇지 않다면 ‘일반’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은 2021년 10월 28일(목)부터 2021년 12월 30일(목) 18시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웹하드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에 맞는 프리뷰 영상 작품과 함께 참가 신청서, 작품 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전문가’ 부분으로 참가하는 팀은 관련 포트폴리오 및 기 발표작 또한 함께 첨부해야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자들에게 총 2억 원 가량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1편) 수상자에게는 상금 7천만 원을, 최우수상(1편)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을, 우수상(2편) 제작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장려상(3편)과 국민참여상(5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백만 원과 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kocca.kr/cop/main.do     <홍보실=박진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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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외국인 학생 대상, ‘대학생활 적응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의 고립감과 불안감, 무기력증 등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대학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외국인 학생 대상 ‘대학생활 적응 브릿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할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 매체 프로그램 가운데 4.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5점 만점)를 보인 미술매체 및 모래매체 집단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1일(수)과 2일(목) 양일에 거쳐 교내 유담관 CLC존 집단상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모래 매체 프로그램은 자신의 진로계획과 상황을 살펴보고 자신의 진로설계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며,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미술매체 프로그램은 정서를 살펴보고 보호해주는 자기돌봄 내용으로 지원한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소통하며 서로가 공감하고 유대감과 소속감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인상담에서는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며, 상담내용을 중심으로 문제해결을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돕고자 외국인 전담 상담사를 고용하여 1:1 상담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11월 10일(수)부터 진행되고 있는 외국인 학생 대상 적응 브릿지 프로그램의 개인상담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 학생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들을 탐색하고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2주간 1:1 개인상담을 통해 150명 정도의 외국인 학생이 조언과 처방을 받았으며 상담내용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인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고 언어적인 문제로 학업을 하는데 지장이 많으며 고향 및 본국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 등의 문제가 주를 이뤘다. 1:1 상담은 12월 10일(금)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진행하며 언어적 한계가 있어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표출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림검사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대처방식들을 함께 이야기 해봄으로써 유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들을 살펴보며 또다른 해결방식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되고 있다.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학년, 버레 홍 녓 디에우 학생은“이번 개인상담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기운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학년, 소이영 학생은 “상담에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조언을 듣고 싶었는데, 내 마음에 대해 알아차려 주신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미희 서경대 진로심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생활에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이전보다 더 많이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개인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대학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흥미로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학생 대상 브릿지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외국인지원센터 02-940-7673, 또는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02-940-7607, 7066으로 전화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1/24/2021112401384.html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6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337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98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978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12510353125173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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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연말부터 동계방학까지, 도전해볼 만한 대외활동엔 어떤 게 있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작년부터 1년 가까이 이어졌던 전면 비대면 수업의 기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일부 실습수업이 대면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취업시장 또한 멈춰섰던 시계바늘이 다시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그동안 침체되었던 대외활동 또한 다시금 활성화되고 있으며, 학생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학업 성취와 취업 준비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부터 동계방학까지,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현재 모집 중인 대외활동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국가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대외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학우들은 자신의 전공 및 관심 분야에 적합한 대외활동에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교보핫트랙스 다이어리꾸미기 SNS 서포터즈 HOT22 다꾸단 교보핫트랙스가 핫트랙스 다이어리꾸미기(다꾸)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다꾸 팁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에 홍보할 SNS 서포터즈 ‘HOT22 다꾸단’을 모집한다. 꾸미기를 사랑하며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 활동이 활발하고 톡톡 튀는 생각을 콘텐츠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꾸미기가 취미인 사람을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먼저, 핫트랙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핫트랙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기재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제품 구매 협찬비 10만원, 서포터즈 활동비 최대 10만원, 최우수/우수 활동자 시상비 지급, 서포터즈 수료증 및 상장 수여 뿐만 아니라 교보핫트랙스 마케팅으로 활용되는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1월 15일(월)부터 12월 5일(일)까지이며 오는 12월 13일(월)부터 1월 7일(금)까지 약 한 달 가까이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핫트랙스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WSc4IKPzxy/)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 숏폼 V-커머스 플랫폼, 피키타(PikitA) 에디터   숏폼 V-커머스 플랫폼, 피키타(PikitA)에서는 보다 더 다양한 콘텐츠적 활동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판매자와 숨은 히든 스팟을 발견하고, 나만의 단골 가게 소개 등 실무에 가까운 콘텐츠 기획을 체험할 수 있는 피키타 에디터를 모집한다. 끼와 열정, 다양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실력 및 후기 작성 능력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피키타 에디터에게는 에디터 활동비용과 활동증명서, 수료증, 최우수/우수 포상 뿐만 아니라 최우수 활동자에 한해 채용형 인턴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11월 15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이며 오는 12월 1일(수) 게더타운을 이용한 발대식을 거쳐, 1월 20일(목) 수료식까지 약 50일 간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키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pikita_official )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 제7기 겸재 서포터즈   겸재 정선 미술관은 겸재 정선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겸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일반 청년층 대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사 및 칼럼 등 글쓰기 중심 활동 1명, 현장 후기 중심 블로그 홍보 활동 2명, 영상·웹툰 등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 2명 등 총 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임명장 및 활동증 지급, 활동증명서 발급, 우수 서포터즈 선정 및 수여, 원고료조의 소액 활동비 지급, 1365 자원봉사 활동 실적 인정, 미술관 전시 및 기타 행사 등 참여 우선권, 도록 및 논문집 등 자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11월 18일(목)부터 12월 9일(목)까지 진행되며 아래 기재된 겸재 정선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게시글 내 첨부파일을 작성하여 활동증 제작용 사진 1매와 함께 담당자 메일(ssong208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겸재 정선 미술관(02-2659-220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상청 제14기 국민참여기자단   기상청에서는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정책 및 기상·기후 이슈에 대하 알리는 국민과 정부 간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는 ‘국민참여기자단’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적 또는 기상과 기후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과 일반인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은 텍스트 기자와 웹툰 기자 두 분야에서 이뤄지며, 텍스트 기자의 경우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네이버 블로그용 콘텐츠를 건당 한글 문서 기준 2,000자 이상, 월 1회 이상 제작하게 되며 약 35명을 모집한다. 웹툰 기자의 경우 이번 기수에서 신설된 분야로 SNS 전용 웹툰 이미지 콘텐츠를 건당 이미지 8컷, 월 1회 제작하게 되며 약 5명을 모집한다. 제14기 국민참여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겐 원고료 등 활동비 지급, 기상청 정책현장 탐방 및 기상청 관련 행사 참여 기회 제공, 기자단 명함 발급 및 기자단 활동 증서 제공,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및 우수기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류접수는 지난 11월 10일(수)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3일(금)까지 진행되며 12월 10일(금)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23일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s://www.kma.go.kr/kma/)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제14기 국민참여기자단 운영사무국 이메일(kma14kma@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제14기 국민참여기자단 운영사무국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채널(ID : mainmanag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그린패키지솔루션 그린서포터즈 3기   친환경 시대 신소재 패키지 전문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은 플라스틱 문제 및 환경 이슈에 대해 알리고, 각종 SNS 홍보활동을 함께할 그린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총 세 가지 SNS 채널 중 한 가지를 택하여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 대상자의 경우 SNS 콘텐츠 제작이 용이한 사람, 환경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은 사람,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사람, 그린패키지솔루션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며, 해당 서포터즈 활동 이력이 있는 대학생은 인턴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공식 블로그 내 게시글(https://blog.naver.com/gps-pack/222562151057)에 첨부되어 있는 지원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하여 이메일(mkt@gps-pack.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발대식 교통비 지원, 매월 활동지원금 및 우수 활동 격려금 지급, 매월 우수 활동자 선발 및 치킨 기프티콘 발송,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 ‘GPS 크리에이터 인증서’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모집은 지난 11월 8일(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2월 12일(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7일(금) 15시 선정자 발표와 12월 23일(목) 14시 OT 및 발대식을 거쳐 내년 1월 3일(월)부터 2월 27일(일)까지 약 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포터즈 담당 이메일(mkt@gps-pac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21 레드불 대학생 마케터   레드불에서는 마케팅과 세일즈에 전문 경험을 쌓고 레드불이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마케팅 및 SNS 활성화를 할 수 있는 ‘2021 레드불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레드불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 매월 온/오프라인 모임과 팀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SNS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 사용에 익숙하고 적극적인 대학생, 레드불 브랜드를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모두 해당 대외활동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구글 설문폼(https://forms.gle/P3P5tYkPoNwaX1fa9)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레드불 마케터로 활동하는 대학생에게는 매월 미션 활동비 지급,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 레드불 주최 이벤트(클럽 파티, 뮤직 페스티벌, 러닝 이벤트 등) 참가 기회 제공, 레드불 SM 커뮤니티(Workshop, Year End Party 등) 교류, 활동 수료자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2021년 9월 15일(수)부터 마감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합격자에 한해 면접 일정 및 합격 여부 발표가 이루어진다. 문의는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https://www.redbull.com/kr-ko/)를 확인하기 바란다. ■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22기 :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한국소비자포럼은 2011년부터 10년간 운영 중인 브랜드리더 네트워크 ‘팀 화이트’ 22기를 모집한다.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매주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딩을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게 된다. 접수는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 내 ‘팀 화이트 지원하기’ 탭(https://bit.ly/2Zxjy5l) 클릭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브랜드와 팀 화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야만 서류면접과 대면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팀 화이트로 활동하게 되는 대학생들에게는 브랜드리더 양성교육 무료 수강, 쿰라우데 제도, 팀 화이트 교육이수증 수여,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은 오는 12월 3일(금) 자정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2022년 상반기(3월~6월) 동안 팀 화이트로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팀 화이트 인스타그램(@ateamwhite), 팀 화이트 사무국 TEL(02-335-5775), 팀 화이트 22기 모집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https://open.kakao.com/o/stzBJlc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보실 = 민경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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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김영대 서경대 석좌교수(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초청 특강 개최

    11월 25일(목) 오전 9시 ‘검사와 디지털포렌식’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성봉근)는 제51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해 검사장 5회, 지청장 2회를 역임한 김영대 서경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검사와 디지털포렌식’이라는 주제로 11월 25일(목) 오전 9시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특강을 개최한다.   현 한국포렌식학회장이기도 한 김영대 석좌교수는 경북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해 2020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27년간의 검사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영대 교수는 검사로 재직하던 당시 첨단 · IT · 과학수사 부서 부서장으로 5회 근무한 경험을 포함하여 다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디지털범죄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검사라는 직업과 디지털포렌식 수사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교수의 특강은 성봉근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법이야기’ 강의시간 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과 법이야기’ 강의를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 중 청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사 하단의 강의 참여 방법을 확인하여 접속하면 된다. 김영대 교수 특강에 시간이 맞지 않아 부득이 강연을 듣자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강 내용을 공유하고자 김영대 교수를 캠퍼스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 학기에 이어 서경대학교에서 두 번째 특강을 진행하시는데, 이번 특강을 진행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김영대 교수: “지난 1학기에 이어 다시 서경대학교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라 생각하여 이번에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대면특강이 아닌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1시간 가량의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검사로 27년간 재직하면서 ‘수사과정에서 검사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검사 1명과 수사관 2명 등 총 3명이 한 팀을 이뤄 움직이며 수사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수사관의 역할, 더 나아가 실무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개인의 역량이나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실무자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와 그 자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고 그 중에서도 검사로 재직했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사가 가져야 하는 자세, 디지털포렌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 이번 특강은 ‘검사와 디지털포렌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주제를 준비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김영대 교수: “오랜 기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든 수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 기본 중 2가지를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첫째, 진실을 찾으려는 열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실은 수사 후 결론이 뒤바뀌지 않도록 증거에 의해서 뒷받침된 실체적 진실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약촌 오거리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촌 오거리 사건’처럼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10년간 옥살이를 한 피해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증거에 뒷받침된 진실을 찾으려는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인권보호 수사를 해야 합니다. 수사를 진행하는 검사와 수사관은 수사를 할 때 적법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인권보호이고 형사소송법의 이념을 수호하는 것입니다. 수사 시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르며 심문을 진행하고 위법한 절차로 증거를 수집하는 등 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실제로 벌어졌었습니다.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인권보호 수사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주제인 ‘디지털포렌식’은 ‘4차 산업혁명과 법이야기’ 강의에 가장 부합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많은 범죄들 중 대다수가 디지털범죄와 연관이 있거나 그 증거들이 디지털화 되어 존재하고 있어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와 증거를 제시해 줄 수 있는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해결된 사건과 제가 오랜 기간 동안 디지털수사 분야에 몸담으며 얻은 경험, 현재 한국포렌식학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느끼게 된 수사에서 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싶어 이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 첨단 · IT · 과학수사 부서 부서장으로만 여러 차례 근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김영대 교수: “제가 첨단 · IT · 과학수사 분야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련 분야로 처음 발을 들이게 된 것은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정보통신과장은 검찰 내 모든 IT시스템을 관리하는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데 이전까지 IT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없어 정보통신과장으로서 맡은 일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일 읽는 신문도 전자 · IT 관련 신문으로 바꿔 구독하였고 한국cpo포럼(개인정보보호 포럼)에 참석하는 등 배워가는 과정에서 재미도 찾고 전문성도 갖추어서 이후 관련 분야로 인사발령이 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검사로 재직하던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김영대 교수: “‘신용카드 3사 1억만건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4년 창원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당시, 신용카드 3사의 개인정보 1억만건 유출사건을 수사하였는데 카드사에서 사기방지프로그램을 구축하던 중 금융 신용평가회사 직원이 시험용으로 넘겨받은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유출하여 대출업체 등에 판매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사안을 규명했던 사건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최대 개인정보유출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을 정도로 피해 규모가 상당했고 이후 개인정보 보호조치와 규제가 강화되는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낸 계기가 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활동이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범죄에 노출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영대 교수: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범죄의 대부분이 가해자가 죄의식 없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고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봐왔던 사건 중 어린학생들이 재미를 목적으로 해킹을 했던 사건이 다수 있었습니다. 해킹으로 인해 재산상 피해를 주거나 이익을 얻었을 때 형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는 중범죄 행위임을 자각하고 시도하지 않을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디지털 성범죄입니다.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여 사이버 공간에 유포하는 일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그 수법 또한 다양해서 눈치 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그 처벌수위가 과거에 비하여 대폭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재판까지 받고 검찰에서 징역형을 구형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여나 자신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관련 기관에 신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영대 교수: “가능한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뤄냈다 하더라도 인격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오랫동안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물이 물을 흡수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듯이 독서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식이 되어 쌓이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소양을 쌓아 바른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책을 읽으라고 권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합니다. 저는 ‘아무 책이나 읽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책을 찾아서 읽고 싶어 하는데 좋은 책은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좋은 책을 찾는 것은 실패 경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책을 읽을 때 시간을 정해두고 읽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등 틈틈이 읽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독서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일시 및 참여 방법   강의 시작 시간:2021. 11. 25(목) 오전 9시 구글 서경대학교 이메일로 로그인→https://meet.google.com/dqe-qmzi-fqf접속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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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 톱모델 육성의 ‘메카’로 자리잡아

    최한나, ‘더 룩 오브 더 이어 2021 이태리대회’ GOLD상 수상  정용수, 김설희, 허현, 이현석, 윤현조 등도 국내외 유수 모델대회에서 수상하거나 다양한 패션쇼, 광고, 매거진에서 맹활약,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 높여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 재학생 최한나(맨 왼쪽)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이 명실상부 톱모델 육성의 ‘메카’로 자리잡았다.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세계 톱모델을 선발하는 유수 국제대회에 출전해 최고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다양한 분야의 스타 매니지먼트를 돕는 종합기획사의 전속 모델로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등 아티스트, 엔터테이너, 아이돌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이 톱모델 육성의 ‘메카’라는 위상과 평판을 방증하는 단적인  예는 최근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에 재학 중인 최한나 양이 슈퍼모델의 산실인 ‘더 룩 오브 더 이어 2021 이태리대회’에 출전해 2위인 GOLD상을 수상한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룩 오브 더 이어’는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선발된 최정예 신인 모델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모델계의 ‘미스 유니버스’로 불리고 있으며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퍼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역사 깊은 대회다.  최한나 양은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마케도니아 출신의 아드리아나에 이어 ‘GOLD’상을 수상하며 한국 모델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최한나 양을 비롯한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의 런웨이에 서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보그와 작업을 하게 된다. 특히 세계 4대 패션위크 중의 하나인 파리 컬렉션에서 프로 모델로 데뷔하는 특전을 가지게 된다.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현재 모델 및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YG케이플러스 소속의 정용수, 김설희를 비롯해 허현(가르텐), 이현석(엘삭), 윤현조(고스트) 등도 페이스 오브 코리아, 슈퍼모델대회 등 국내 유수 모델대회에 참가해 수상하거나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광고, 매거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의 위상과 모델 사관학교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은 체계적인 모델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현직 톱 모델 및 엔터테이너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모델학개론, 모델미학, 모델과 마케팅, 모델과 다이어트, 기초댄스, 대중문화예술사, 문화컨텐츠세미나, 워킹기초, 워킹테크닉, 이벤트 기획론, 표정 연출테크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모델 소속사 대표들의 강의 및 특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SBS슈퍼엘리트모델대회 출신으로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태연 교수(모델학전공 주임교수)는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 전공은 워킹, 메이크업, 포토포즈, 이미지메이킹, 댄스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고 빠르게 모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 모델 소속사 대표님들의 강의 및 오디션 진행, 더룩오브더이어, 페이스 오브 코리아, 슈퍼모델대회 등 다양한 모델대회 지원과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쇼, 광고, 매거진의 활동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여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쟁력을 갖춘 신인 모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은 서경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형태의 학습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이를 누적, 일정 기준 충족시키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만을 가지고 입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조기 학위 취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은 2022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예술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edu.skuniv.ac.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1/23/2021112301653.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145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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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제2회 「2021 SKU Career Challenge Campus」 운영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 가속화 시대 여는 에듀테크 취업혁신 기대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주연 교수)는 취업에 직면한 4학년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성공 취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여 줄 기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 가속화 시대를 여는 에듀테크 취업혁신’ 제2회 「2021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도전의 장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취업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2회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2개의 School을 더 추가하여, 분야별 6개의 School과 32개의 다양한 취업준비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29일(월)부터 12월 10일(금)까지 약 2주간 서경대학교 유담관 L층 Co-working Space, AR/VR Studio 및 온라인 실시간 특강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11월 15일(월)부터 11월 28일(일)까지 서경 포털을 통해 재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영업/마케팅, 금융, 생산관리/엔지니어링, IT, 물류 분야 임원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전 취업준비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Point제’를 실시하여 분야별 School별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 시 수료증 발급, 캠프 대체 및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섹션 JOB School에서는 효과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스킬업’, ‘면접전략 Skill-UP’, ‘창의적 실무 프레젠테이션 스킬업 디자인’,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미지 메이킹’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창의적 실무 프레젠테이션 스킬업 디자인’ 프로그램은 대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제2섹션 Recruiting School에서는 채용과정의 이해 및 전략수립을 통한 실전 취업 모의면접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채용 트랜드 설명회’, ‘취업 전략수립 및 준비과정’의 프로그램을 작년과 다르게 인문, 사회, 예술분야, 이공분야로 대상자를 구분하여 교육을 구성하였다. 또한 자신의 취업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의면접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차 개별면접(서류전형) 및 2차 그룹면접(토의면접)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1차 개별면접 모집부문을 영업/마케팅, 금융, 생산관리/엔지니어링, IT, 물류 등 총 5개 분야로 확장하였으며, 실제 면접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면으로 현직 전문 면접관들과 1:1 개별면접 및 멘토링을 실시한다. 1차 개별면접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2차로 집단면접+그룹토의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2인(대상, 최우수상)은 상금을 비롯해 실전 취업 컨설팅을 받는 혜택을 지원한다. 제3섹션 Working School에서는 실무현장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OA실무과정’, ‘세상을 바꾸는 여성리더십’, ‘취업전략발표대회’, ‘취업성공 수기공모전’, ‘취업연계중점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취업전략발표대회’는 취업 목표기업 분석 및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산업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한 10분 내외의 PPT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로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역량이 강화되어 취업에 성공한 사례,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한 사례, 그 밖에 취업에 성공한 우수사례 등의 취업성공 수기공모전을 진행하여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다양한 지원사례들을 학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제4섹션 Global School은 해외 및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계기업 취업공략법’, ‘영문이력서, 자소서 제대로 쓰기’, ‘영어면접 정면돌파’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5섹션 Basic Shool은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비교과 공모전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수요 맟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술정보관 E-Learning과 연계하여 ‘GTQ(포토샵&일러스트)과정’, ‘멀티미디어·동영상 과정’, ‘인터넷·홈페이지 과정’, ‘컴퓨터활용능력 과정’ 등 4개의 과정을 우선적으로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금번 온라인 강좌 지원을 통해 차년도의 심화 프로그램 개설을 고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제6섹션 Digital School은 최근 세계적인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재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비전공자를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기술 트랜드 및 활용 스킬업’, ‘360 VR촬영 및 AR/VR 콘텐츠 제착 실습(기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그 밖에도 e-job Solution을 통해 직무검사, 멘토링, AI자소서 첨삭 및 면접, 전문 컨설턴트 취업 컨설팅도 병행하여 다양한 취업정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김주연 서경대 취업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2021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학생 수요자 중심에 맞추어 작년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각 프로그램 내에 트렌스포메이션(DT) 가속화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에듀테크 취업 혁신을 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1/23/202111230095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608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12310404044791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92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65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18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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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산학협동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군수송기 및 임무목적기 개발’ 주제로, 2021년 11월 17일(수) 교내 본관 대회의실서 대학교수, 방산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 참석 조병호 서경대 군사학과 초빙교수, 주제발표 통해 “군 수송기 · 특수임무기 국산화 노력 시급···기체와 탑재 전자장비, 무장 전체 국산화가 최종 목표” 강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사장 안현호)와 2021년 11월 17일(수) 오후 1시 30분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련 학과 및 부서 교수,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송기 및 임무목적기 개발’을 주제로 한 산학협동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IG넥스원, 방위산업진흥회 등 방산업체 및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조병호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는 “우리 군의 수송기 교체 및 신규 소요가 40대, 특수임무기 소요가 66대에 이른다는 점에서 기본 기체를 국산화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수임무기란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신호정보수집기, 해상초계기, 전자전기, 합동이동표적감시통제기(ISTARS) 등의 통칭으로, 중대형 수송기에 각각의 임무 장비가 탑재된다. 또한, 조병호 교수는 “전자전과 인공지능(AI) 활용이 늘어나는 현대전의 추세에 따라 특수임무기의 역할도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국산 플랫폼이 개발되어야 다양한 형태의 특수임무기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특수임무기를 동일한 사업 방식으로 접근하는 정책적 접근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입 대수가 많은 미국의 경우 각종 특수임무기를 개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규모가 작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 방식은 비효율적”이라며 “동일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하는 스웨덴과 이스라엘 방식을 적용하는 게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또 “특수임무기에 들어가는 각종 레이더와 탐색장비의 하드웨어 관련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했으나 소프트웨어는 아직 축적된 자료가 부족하다”며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끌어 올리려면 수없이 많은 비행시험이 필요하고, 국산 스프트웨어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test bed) 확보 차원에서도 국산 수송기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산 특수임무기를 도입할 예산이면 국산특수임무기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는 “특수임무기의 도입가격도 고가지만 성능개량 비용이 구입비의 80%에 이르는 사례도 있었다”며 “수송기의 경우, 알려진 소요 이외에도 난민 수송과 백신 운반, 요소수 비상 수급에 쓰이는 등 추가 요인과 해외 공동개발과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산 플랫폼에 국산 임무 장비와 국산 무기를 탑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KAI는 한국 대표 방위산업체로 사업분야는 항공기 완제품, 항공기 부품, 정비서비스(MRO) 등이다. 군수시장 부문에서는 T-50, KT-1와 같은 국산 항공기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민수시장 부문에서는 미국의 보잉, 록히드마틴, 트라이엄프, 유럽의 에어버스 등에 항공기 기체구조물 수출 사업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2008월 3월 서울지역 최초로 개설돼 국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 전원이 육군, 해군, 해병대와 공군 장교로 100% 임관했으며 지금까지 400여 명의 정예 초급장교를 배출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1/23/202111230085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607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12215184141701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799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5713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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