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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학과 교수 칼럼: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든 로보어드바이저 금융생활

    '서기수 교수의 디지털금융 이야기’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2016년 4월 7일 자본시장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었다. 참석자의 면면을 보면 이 회의가 얼마나 비중 있고 의미 있는 회의인지 알 수 있다.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실장이 참석했고, 업계 대표로 디셈버&컴퍼니, 쿼터백, 위즈도메인 대표가 참석했다. 또 금융기관 실무자로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은행, 신한은행이, 연구원·컨설팅사 관계자로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연구원, 엑센츄어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 회의는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모델 및 금융기관의 융합사업모델, 테스트베드 운영방안 등 자산관리서비스 활성화 관련 업계·학계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당시 이 회의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인터넷 은행 등에서 시작된 핀테크 논의가 자산관리 분야에 접목돼 로보어드바이저까지 진화하고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가 (1)저렴한 비용으로 (2)언제, 어디서나 (3)개인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문서비스의 혁신과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의 발전 속도가 탄련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실천방안으로 핀테크를 기반으로 자문서비스의 품질과 활용도를 제고하는 것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특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 등 장기·복합 투자 상품이 활성화돼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문서비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규제체계 혁신을 위한 선도적인 시도로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egulatory Sandbox)'를 실시하게 됐고, 객관적이고 믿을만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검증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약 7년이 흐른 현재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은 급성장을 거듭했고 투자자들의 또 하나의 투자 채널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거에 로보어드바이저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스템펀드'나 'AUTO 펀드'라고 해서 투자자가 일정한 목표 수익률을 지정해놓으면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자동으로 환매나 재투자를 진행하며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상품이 로보어드바이저 금융상품의 시초가 아닐까 싶다. 이후 TDF(Targer Date Fund) 등 투자자들의 은퇴시점에 맞춰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안정형으로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TRF(Targer Risk Fund) 등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고려해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따로 나눠서 투자할 필요없이 한번의 투자로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챗GPT의 열풍으로 인공지능(AI)이 아예 고객의 자산을 맡아서 관리해주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후에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국민연금의 수익률을 앞질렀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처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자산관리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단기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 투자에서 퇴직연금 등 장기상품에도 적용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2022년 가을에 출시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은 출시한지 3개월만에 가입자 2200명, 1400억원의 가입금액을 달성했고 현재에도 순항중이다. 이제는 우리가 대놓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서서히 다양한 상품에 로보어드바이저 기능이나 방법이 스며들어 자동으로 자산배분이 일어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손쉽게 모바일로 앱(App)을 다운로드 받고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이름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부작용이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놓치기 쉽다. 이에 정부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신뢰성·안정성 제고를 위해 어느 정도 검증을 통해서 포트폴리오 추천이나 운용, 알고리즘 합리성, 해킹 방지체계 등의 작동을 테스트하고 발표하는 테스트 베드를 운영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를 거친 서비스에 좀더 검증성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유의할 점도 있다. 테스트베드는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의 유효성, 시스템의 안정성, 보안성 등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며, 일반 투자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로보어드바이저의 일정기간 운용 수익률과 변동성(위험지표) 등을 비교 공개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문, 일임을 직접 수행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을 확인하는 절차이며, 운용에 참가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의 자문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과 관점에서 검증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테스트베드를 거치지 않은 상품이나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테스트베드의 검증 항목을 숙지해서 개인적으로 따져보고 투자를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테스트 베드 검증 항목 및 내용 이처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에 있어서 투자자 본인이 챙겨야 하는 유의사항도 있다. 우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는 평균적인 가정을 기반으로 제시되는 투자 조언이며, 금융시장의 모든 변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한 변수가 하루에도 여러번 발생하는 현재의 투자시장의 이슈와 위험을 시스템적으로 실시간 반영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의 투자조언은 투자자의 반응(질문에 대한 답변)에 기반하여 생성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정확한 성향에 관한 데이터 입력과 답변이 필요하다. 만약 그때그때 기분이나 다른 사람 조언 등에 솔깃해서 조금이라도 본인의 의사와 다른 내용을 정해놓으면 자칫 큰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유의사항 세 번째는 투자자의 금융상황을 모두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조언이 당초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률과 제대로 된 자산배분이나 조정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역시 정확한 자산현황의 입력이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산배분 알고리즘의 구조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열심히 세금 공부를 하는걸 보고 거래하는 세무사가 있지 않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자산가의 대답은 '내가 그래도 알고 있어야 사람을 부리던가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데 필자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이처럼 아무리 발전하고 성장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도 궁극적으로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운용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늘 공부하고 같이 학습하는 독자들의 습관과 자세를 기대한다. <원문 출처>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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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락(樂)케스 32회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특집 편’, 6월 21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라이브로 생중계돼

    시청자 100명, 3백만 원 후원금 모아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에게 음악활동 지원금으로 전달 아프리카TV는 지난 6월 21일(수)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자사 음악 1인 미디어 방송인(BJ)들과 함께하는 음악 콘텐츠 ‘음악 케빈 스크림(이하 락(樂)케스)’을 진행했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약 160분간 진행되었으며, 라이브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학교를 찾아가는 락(樂)케스 특집은 지난 3월 방송된 ‘동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와 뮤지컬학과 편’에 이어 이번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편’이 두 번째다.   공연 닷새 전인 6월 16일(금)부터 네이버 방청 예약 사이트가 오픈되었으며, 예매는 6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6월 20일(화) 오후 5시까지 닷새간 서경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락(樂)케스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으로 각 지역 단체, 기관과 협업해 BJ와 이용자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쉽게 배워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현재까지 32회의 공연이 라이브로 방영되어 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개성 있는 재능을 가진 음악인들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아프리카TV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인 BJ케빈UP과 파트너BJ인 BJ임다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본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학생 52명과 아프리카TV 음악 BJ인 BJ 가습기, 황구, 이지니, 이사호 등 4명이 참여했다. 뮤지컬 ‘레베카’, ‘김종욱 찾기’, ‘위키드’ 등 여러 뮤지컬의 넘버 노래를 선곡해 22차례의 무대를 선보였고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연기로 시청자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무대는 서경대 재학생인 이원호, 홍우진 등 재학생 19명의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곡 ‘Tradition’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무대는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에게 웅장하면서도 역동인 느낌을 주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본교 뮤지컬 전공 졸업생인 BJ 가습기(본명 황원태)는 서경대 입시곡으로 불렀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넘버 ‘과거의 내 모습’을 창곡했다. BJ 가습기는 모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선후배와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김나영 등 28명은 대거 무대에 올라 뮤지컬 ‘딜쿠샤’의 넘버 ‘딜쿠샤’를 열창하였으며 20대의 젊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딜쿠샤’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제20회 정기공연으로 지난 5월 교내에서 공연했던 만큼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단합력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는 즉흥적으로 서경대학교 재학생 혹은 아프리카TV의 채팅 시스템의 신청을 받아 강동철 학우의 ‘영웅’, BJ 가습기의 ‘대결’ 무대도 선보였다. 끝으로 음악BJ 4명과 재학생 52명이 모두 무대로 나와 뮤지컬 ‘렌트’의 대표곡 ‘Seosons of Love’를 부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아프리카TV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 100명이 후원한 3,000,000원을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학과장 황태율 교수)에 음악활동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더 자유롭게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미래 문화예술인 지원에 앞장섰다. <관련 영상> 뮤지컬 락케스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 가습기 황구 이지니 이사호 임다 | 아프리카TV VOD (afreecatv.com) <홍보실=최대한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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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서경대 학생들과 음악 콘텐츠 협업

    음악인 발굴 및 아프리카TV 내 홍보 지원 아프리카TV는 21일 서경대학교에서 자사 음악 BJ들과 함께하는 음악 콘텐츠  ‘음악 케빈 스크림(이하 락(樂)케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21일 서경대학교에서 자사 음악 BJ들과 함께하는 음악 콘텐츠 ‘음악 케빈 스크림(이하 락(樂)케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락케스는 아프리카TV BJ케빈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각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협업해 BJ와 유저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게 배워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32회 락케스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재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특집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 BJ케빈UP과 MC 임다, 음악 BJ(가습기, 황구, 이지니, 이사호)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뮤지컬 ‘레베카’, ‘김종욱 찾기’, ‘위키드’ 등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락케스를 통해 서경대학교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커버 무대를 직접 들으며 재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한편, 아프리카TV 플랫폼내에서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경대학교에 음악활동지원금을 전달하며 미래 문화예술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음악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음악인, BJ들과 소통하며 ‘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아.뮤.소)’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BJ 및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원문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1_0002346678&cID=13006&pID=13100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0621000041 헤럴드경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1000213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30621113720 포모스 https://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122215 로이슈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306211645277138204ead0791_12 엑스포츠뉴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38597 게임포커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42285 테크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96 경향게임스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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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그룹, 서경대와 우수 인재 조기 육성 나섰다

    IT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실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IT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서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IT, 핀테크, 앱테크 사업 등을 영위하는 헥토그룹은 서경대학교와 산학 연계해 우수 인재 조기 확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 소프트웨어(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헥토그룹은 서경대학교가 구성한 ‘서경 SW아카데미’ 컨소시엄(총괄책임 유귀열 교수)에 참여해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7개월 간 정부지원금 52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헥토그룹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마케팅솔루션 기업 ‘오브젠’,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디포커스’ 등과 전문교육기관 ‘비트컴퓨터’가 참가한다. 헥토그룹은 매 학기마다 팀별 프로젝트를 부여하고 멘토링과 결과물 검수 등을 진행하게 되며, 멘토링에는 헥토그룹의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등에서 경력 10년차 이상 전문 개발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헥토그룹은 IT 전문 매체 ‘디지털투데이’와 협업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뉴스 알고리즘 개발 과제를 검증할 예정이다. 지난해 헥토그룹은 IT, SW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IT 아카데미 ‘헥스퍼트’를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헥토그룹은 이번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 과정에서도 우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입사 특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IT분야는 제조기술, 생산설비 등이 아니라 우수한 인재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때문에 인재의 중요성이 남다르다. 헥토그룹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직원 건강 관리와 조직 문화를 통해 인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헥토그룹은 계열사 헥토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전 그룹사 직원들에게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채움’에서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걸을수록 쌓이는 복지 포인트 제도 및 걷기 행사 등을 통해 일상 생활 속 걷기 문화를 장려하는 등 다양한 건강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전담 팀을 꾸려 리프레시 데이, 사내 중고장터, 체육대회,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이 직접 강사가 되어 다른 직원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하여 가르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헥토클래스’를 열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유주송 헥토그룹 인사지원팀장은 “IT 산업에서는 ‘사람’이 곧 회사의 자산이고 미래 가치라고 할 수 있다”며 “헥토그룹은 우수 인재 발굴, 확보, 관리 등 채용의 전 과정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과 일하기 좋은 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디지털투데이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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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서경대 K뷰티 네일아트 인재 양성

    성북구·서경대가 K-뷰티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한 네일아트 아카데미 종강 성북구 청년 대상 8주간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 목표 실습 교육 진행 6월 17일 종강식 개최 및 수료증 수여 수료생에게 채용 연계와 멘토링 등 사후관리 제공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서경대가 협력,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네일아트반' 종강식이 지난 17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개최됐다.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네일아트반은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는 성북구 청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8주간 운영됐다. 성북구는 참여 청년들에게 아카데미의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인프라를 보유한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에서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실습 교육 과정을 제공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아카데미 수료생에 대한 성북구청장과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장 공동명의의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수료증 수여와 함께 “성북구청과 서경대학교가 협력, 성북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성북구가 ▲캠퍼스타운 ▲도전숙 ▲길음청년창업거리 ▲팝업스토어 공업사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며 “서경대학는 아카데미 이후에도 취·창업 상담 등 수료생들에게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경대 관계자는 “아카데미 이후에도 풍부한 뷰티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료생에게 지역 뷰티 업체 채용 연계와 더불어 지속적인 멘토링과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115111530032 <관련기사>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0695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5406754507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083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1151115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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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시선] ‘국정원 바로세우기’ 이젠 지켜볼 차례

    보안·공정성 생명… 인사전횡 등 싸고 ‘잡음’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게 자정·시스템 정비를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연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막걸리 스파이 대 와인 외교관’ 충돌이라느니 조직붕괴, 조폭, 심지어 ‘김정은 기쁨조’라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국정원은 그 전신인 중앙정보부가 1961년 5·16 군사정변과 함께 탄생하였다는 정치적 굴레를 안고 있다. 당시로서는 정통성이 취약한 상태에서 통치권 보좌 기능이 절실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 간에 정권 유지의 수단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형성되어 있다. 민주화 이후 ‘역사바로세우기’나 ‘과거사 진상규명’ 등을 통해 그런 사실이 상당수 드러나기도 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출범 당시부터 미국 등 선진국 정보기관을 벤치마킹해 북한 및 해외정보와 국내 보안방첩 기능을 갖춰 명실상부한 국가정보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현대사의 숱한 굴곡 속에서도 명칭 변경과 일부 기능 조정이 있었을 뿐 그 정체성이 유지되어 왔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신생 독립국 정보기관들이 대체로 정권과 명운을 함께 했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드문 일이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장 정보기관이나 스파이들은 ‘자랑도 할 수 없고 변명도 할 수 없다’는 숙명을 안고 있다. 세계 최고 정보기관인 CIA도 많은 과오가 있었고 실패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성공한 것처럼 드러나 있는 것도 사실은 떳떳하다고 할 수 없는 해외 정치공작 사례들이다. 이란 팔레비 왕정복구 지원, 칠레 아옌데 정권 전복, 과테말라 쿠데타 지원 같은 것들이다. 반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제거, 쿠바 피그만 침공, 이란-콘트라 게이트, 아프가니스탄 전쟁 개입, 한국전쟁 발발 정보 판단 실패, 9·11 테러 정보 실패, 이라크 대량살상 무기 허위 정보 등은 대표적 실패 사례다.   미국이 냉전시대에 소비에트 연방 체제를 붕괴시키고 오늘날 세계 최강 국가로 부상하는 데는 CIA의 공이 무엇보다 컸지만 그런 성공적 활동은 그냥 숨겨져 있다. 그렇다고 미국 국민들이 CIA의 위상과 역할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 역시 국가정보기관 설립 이래 많은 과오와 일탈 사례가 있었다. 그때마다 도매금으로 지탄 대상이 되기 십상이었다. 국정원발 이슈는 휘발성이 강한 대신 비밀정보기관의 특수성 때문에 진실보다는 뒷담화식 추측이 난무하기 마련이다.   최근 불거진 국정원 인사 소동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라면 문제다. 하지만 더 큰 잘못은 내부 사정이 외부에까지 노출되었다는 점이다. 정보기관의 생명은 비밀과 보안에 있다. 정보활동이 밖으로 드러날 때는 이미 생명력을 잃는다. 먼저 내부 유출자부터 찾아내 단죄하고 그 다음으로 문제가 있다면 절차대로 조사해 바로잡으면 된다. 미리부터 예단하거나 정치권까지 가세해 지나친 국정원 흔들기는 삼가야 한다.   오늘날 국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군사력 위주의 경성국력 못지않게 경제적 우위나 산업기술력과 같은 연성국력이 중요하다. 이는 그만큼 스파이들의 역할이 커졌음을 방증한다. 국가정보기관이 흔들리면 결국 좋아하는 것은 상대국이다. 이번 사태를 일부 정치권에서 국내정보활동 복귀 세력과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될 수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 아래 단죄되는 것을 본 직원들이다.   스파이의 삶은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처럼 정의롭고 폼 나는 게 아니라 평생을 익명 속에 악역을 도맡기 일쑤다. 스파이 세계의 모든 활동은 합법성에 근거하지 않고 합목적성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드러내놓고 나설 수 없는 처지다. 절대 대다수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걸 숙명으로 알고 산다.   하지만 국정원 자체적으로도 더 이상 정치권이나 권력에 휘둘리지 않게 시스템을 정비해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예측된 인사가 이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비밀정보기관은 다른 정부기관과 달리 언론 등 외부 감시에서 비켜나 있다 보니 인사 전횡 소지가 많다. 전 세계 어느 나라 정보기관도 조직, 인원, 예산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만큼 자정 기능이 잘 작동해야 한다. 선관위 인사 부정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국민들도 이제는 지켜볼 차례다. <원문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2051686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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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건강나누리캠프’ 개최

    6월 17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서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6월 17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건강나누리캠프’를 개최했다.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와 북한산국립공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 및 관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5mm 이하의 매우 작은 조각인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 영향,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비롯해 북한산둘레길 트레킹, 업사이클링(재활용) 가죽공예 체험 등이 이루어졌다.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6/20/202306200071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94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79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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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다 질, 창업지원 정책 재점검해야” 최형두 의원ㆍ공감신문 '청년창업 활성화 토론회' 성황리에 마무리

    "실패 용인하는 이스라엘 '다브카 문화' 사회 저변에 헝성돼야“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창업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공감신문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주관한 ‘청년창업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창업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지원 및 규제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기업가정신학회 명예회장)는 “현재 한국의 창업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은 매우 잘 돼 있다”며 “오히려 너무 많아서 정책 또는 프로그램 간에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화두를 던졌다. 더 많은 정책이 더 나은 기대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되려 청년창업가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 교수는 “세계적인 추세는 다른 나라의 청년창업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인바운드 창업을 하는, 이른바 ‘창업이민’을 활성화하기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내 학생, 국내 청년에 집중된 현재의 정책과 패러다임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대학교수(전 경영대학장,전 기업가정신학회장)가 말하고 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대학 창업의 효율성 개선을 주문했다. 오 교수는 “국내 대학의 창업 투자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나 매출과 고용 창출 효과 등 효율성은 낮은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이라며 ▲실습과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대학 창업 인프라 고도화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학 내 공동 창업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정 전공분야에 대한 심화된 지식과 경험은 창업과정에서 중요한 자산으로서 작용하지만 리더십, 인사조직, 재무 등 다양한 역량이 도외시되거나 시야가 좁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 이에 오 교수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발명과 상업화 양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창업자들의 공동 창업이 장려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발제를 맡은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 토론자로 나선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겸 부행장,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 고남길 미스테리코 대표, 최명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장, 좌장을 맡은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의 모습.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겸 부행장은 “청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 정치권, 우리 기성세대의 과제”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에 청년의 시각을 첨가하고, 청년의 눈으로 봐야 하며 청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부행장은 특히 정책 집행 단계에서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집행 단계에서 청년 입장이 아니라 기존 관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현장과 정책 간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실제 현장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청년창업가 대표로 참석한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와 고남길 미스테리코 대표는 창업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수연 대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침해, 취업 사기 등 수업료라는 이름으로 수십년간 반복되고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내 문제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면서 “성공기업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실패 표본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이를 정책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남길 대표는 “창업초기패키지, 예비창업패키지를 이용하면 최대 1억원이라고 해도 보통 4000~6000만원 정도를 지원받는다”며 “제조업은 시제품 하나 만들면 끝나고, 소프트웨어 기업은 3개월 인건비를 주고 나면 끝나는 금액”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다음 눈을 돌리는 게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다. 최대 3억원까지 보증을 해주는데, 비즈니스가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첫 달부터 이자를 내야 한다”며 “그러면 이자를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를 찾게 되고 핵심 비즈니스에서 벗어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최소 6개월 정도 이자를 안 내면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검증 단계에서 기회를 박탈 당하는 안타까운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명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장은 “말씀 주신 의견들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다”면서 “정책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일 등 해외 사례를 보면 기업가정신 교육은 초중고 때부터 씨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가정신을 독립 교과목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청과 개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6월 2일 아산나눔재단과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를 열었다”면서 “청년창업가들의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 겸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는 “청년창업률이 22% 밖에 안 된다고 한다. 왜일까. 우리 사회에 여전히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이 크기 때문”이라며 “초중고에서 기업가정신을 교육하고 대학에서 융합교육을 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만이 창업 실패의 문제점도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인구 수가 우리나라의 5분의 1에 불과하지만, 나스닥 상장사 수는 40배에 달한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다브카(Davca)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우리는 실패하면 신용불량자로 낙인이 찍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실패 후 재창업 시 더 많은 돈을 지원해준다. 이러한 다브카 문화가 한국에도 전파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면으로 대신한 축사에서 “정부는 위기 극복과 경제성장의 해법으로 올해를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으로 선언하고,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 등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창업 대국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에 대한 지원은 청년뿐만 아니라 미래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 전반의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형두 의원은 “우리 경제가 급속한 변화와 도전 앞에 놓여 있듯이 우리 청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여러 과제 앞에 직면해 있다”면서 “저 역시 입법기관이자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청년들의 도전과 창업을 성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공감신문과 함께 ‘청년창업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이 말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최형두 의원과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 발제 및 토론자를 비롯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ROTC중앙회 노행식 차기회장, 이재열 전 포스웰 이사장, 김대수 경희대 ROTC동문회장,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 72기 임세현·오서희 위원, 청년창업가협회 김학범 회장, 사무총장 노규철, 청년창업가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이 외 신한지주 김광재 본부장, 신한은행 김정훈 부장, 하나은행 황태병 부장, 기업은행 김태경 부장, 농협은행 이행수 팀장, KB국민은행 주혁규 팀장, KB국민지주 유분재 팀장, 다올투자증권 윤숭상 홍보이사, 삼성증권 엄세원 홍보실장, 하나증권 백창훈 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강승수 홍보실장, 국민카드 신우현 부장, 신한카드 정대근 팀장, 농협생명 조윤석 홍보부장, 넷마블 황현돈 실장, 삼성전자 이종민 대외협력부장, 쿠팡 양동석 부장 등 산업·금융권 관계자 100여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최치언 신한은행 본부장, 한진우 ROTC중앙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범준 서경대 총장, 김대수 경희대 ROTC 동문회장, 조봉현 기업은행 부행장은 화환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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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제7회 정기 사진전 ‘Kick the “Blank”’ 성황리에 개최···사진전 기획하고 준비한 학생준비위원회 팀장 홍강민, 부팀장 이예진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주임교수 김태연)은 지난 9일(금), 10일(토)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소재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Kick the “Blank”’라는 주제로 제7회 정기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주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각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고민거리, 걱정 같은 것은 걷어차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관람하라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사진전은 슈퍼모델 출신의 김태연 교수가 지도하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김규리, 김민주, 김서진, 김해빈, 박종준, 박채연, 박혜수, 방지오, 성채연, 연시윤, 이민서, 이상빈, 이서영, 이성빈, 이시영, 이시은, 이예진, 이유연, 이은서, 이준환, 이지현, 임희선, 정요성, 주영인, 진솔이, 홍강민 등 모델연기전공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또, YLANGDUTCH, MARCO POLAR, TROTI, JEANNE6, niche stitch 등이 협찬사로 전시회를 지원했다. 홍강민 학우   이번 모델연기전공의 제7회 정기 사진전을 기획하고 준비한 학생준비위원회의 팀장 홍강민 학우와 부팀장 이예진 학우를 만나 사진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했는지, 소감은 어떤지 물어봤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모델연기전공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강민: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22기 홍강민입니다. 우선 저희 전공을 소개하자면 패션, 광고, 연기 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고 많은 오디션 기회가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예진: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23기, 제7회 사진전 ‘Kick the “Blank”’의 부팀장을 맡았던 이예진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제가 속한 전공에 관해 소개를 해드리자면 모델학과 연기를 둘 다 접할 수 있는 전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촬영이나 쇼, 연극이나 매체 연기 같은 것들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제7회 사진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주제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몇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는지, 준비기간, 작품 리스트(이름 포함) 등)   홍강민: 사진전 주제가 ‘Kick The “Blank”’입니다. Kick The는 차버린다는 뜻이고 Blank는 빈칸을 뜻합니다. 빈칸 안에 각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고민, 걱정 등을 걷어차 버리고 편안하게 즐기며 사진전을 관람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26명의 학생들과 17개 컨셉으로 나누어 3개월 동안 즐겁게 준비했습니다.   이예진: 저희는 이 사진전을 3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준비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쉽진 않았어요. 각자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이 많을 때였고, 이 사진전을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동안 다른 것들보다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직업인 모델 일에 온전히 빠질 수 있었어요. 아마 저뿐만이 아니라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도 지나고 나면 귀한 순간이 될 것 같아요. 촬영하는 동안만큼은 잠시 현재의 고민이나 갈등은 제쳐두고 순간을 즐겼어요. 그렇게 찍었던 사진들을 관람객들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전시회 제목이 된 거죠.   세부 컨셉은 17개로 추려졌는데 제가 참여한 건 [몽상가: 꿈속에서의 상념], [쉼이 머무르는 곳], [Kick the ICON] 이렇게 세 가지였어요. [몽상가: 꿈속에서의 상념]은 꿈 중에서도 일장춘몽과 화서지몽을, [쉼이 머무르는 곳]은 나른한 오후 세 시를, [Kick the ICON]은 각자의 뮤즈와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이외에도 거울을 모티브로 한 [Is this a mirror?], 뱀을 묘사한 [Snake], 애틋한 동성의 사랑을 담은 [사애(私愛)], 청춘을 표현한 [film a scene] 같은 주제들이 나왔었어요. 사진 주제에 맞게 팀을 꾸리고, 그걸 담아내기 위해 모두 열심히 해주었더라고요. 그 덕분에 사진도, 전시작업도 잘 나온 것 같아서 고마워요.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 전시회를 기획하고, 전시회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었나요?   홍강민 :작년 6회 사진전보다 좋은 사진 퀄리티와 개수, 좋은 전시장을 꾸미고 싶어 섬세하고 더 집중해서 기획을 하려고 했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다른 모델들도 마찬가지지만 “나” 라는 사람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약간의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예진: 총 26명의 학생이 기획, 홍보, 협찬, 전시 작업에 참여했는데 해봤던 일이 아니니 다들 굉장히 힘들었을 거예요. 공간 구성이나 포스터 제작, 이벤트 기획, 협찬사에 컨텍하는 것까지도 저희가 모두 직접 했거든요. 가봤던 전시회를 참고하며 토의하기도 하고, 사진 순서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좀 더 전달력 높은 전시회가 될 수 있게 노력했던 것 같아요. 협찬품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를 제작하고, 관람하러 먼 길을 와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그에 맞는 상품들도 준비했어요. 사진만 보고 가는 시간이 아닌, 저희 주제에 좀 더 걸맞은 관객 참여 방향을 찾아내려고 모든 부서가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려 노력했던 걸로 기억해요. 성향이 다른 사람들끼리 의견을 조율하고 하나의 작업물을 완성한 경험은 값진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많은 업체에도 우리 학교나 전공 이름을 알릴 기회도 됐으니 이것 또한 성과물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사진전을 준비하며 배웠던 전공지식을 어떻게 활용하였나요?   이예진: 저희 전공 수업 중에는 강신 교수님의 수업인 ‘모델학개론’과 ‘포토 포즈’ 김태연 교수님의 수업인 ‘뷰티 트렌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쓰였던 것 같아요. 모델학개론과 뷰티 트렌드 수강을 하면서 그동안의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느낌과 패션 트렌드를 배웠고 컨셉에 맞게 의상이나 스타일, 카메라 구도 같은 사진 느낌을 구상해 볼 수 있었어요. 거기에 모델로써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까지 배웠었으니까 여러모로 참고하기 좋았어요. 포토 포즈는 카메라에서 찍히는 본인의 느낌이 어떠한지, 컨셉별 포인트를 잡을 때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학교에 들어오기 전 모델 활동을 했던 친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더 유용한 수업이었을 거예요.   이외에도 학기마다 진행되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 패션쇼/패션 필름의 공동작업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무대패션전공, 무대기술전공, 연출전공, 모델연기전공이 있는 공연예술학부와 미용예술대학 소속 학과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학기마다 열리거든요. 그런데 그게 설마 이런 식으로 쓰일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이 인터뷰를 1학년 친구들이 보게 되면 되도록 많은 걸 알아두고, 배워두라고 하고 싶어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었나요?   이예진: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건 역할 분담이었어요. 저희는 모델이나 연기에 대해 배웠지, 마케팅이나 연출을 배워보진 않았으니까요. 어떤 부서는 사진전이 시작할 때부터 일이 많았고, 어떤 부서는 전시기간에 바빴고, 어떤 부서는 비교적 일이 수월했어요. 부서 내부에서도 그 일을 했던 사람이 없어서 다른 부서에서 사람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했고요. 모두가 낯선 일을 해야 하는데 누가 어떤 일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가 불분명하니 결국 한 사람이 많은 일을 하게 되는 상황도 생겼어요. 정해진 시간까지 일을 끝마쳐야 한다는 이유로 이 문제점을 안고 가다보니 마찰도 있었고요. 비교적 알고 있는 사람이 희생하게 되는 구도가 가장 큰 갈등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외에는 외부 업체와 연락을 하는 것, 관객들을 모으는 것, 26명 모두가 모이는 것까지 큰 부분부터 사소한 것들까지 쉽다고 할 수 있는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무사히 끝낸 게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오랜 준비 끝에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홍강민 : 저 포함 나머지 학생들 너무 대견합니다. 다들 감사하고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예진: 사실 개인적으로도 일정이 너무 많았다보니 끝난 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잘 실감이 안 나요. 다들 신체적으로나 심적으로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났기를 바라는 중이에요. 컨셉 구상을 하는 순간도 즐거웠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크루를 이뤄 찍을 수 있었다는 게 조금 벅차네요.   이번 사진전을 준비하며 고마웠던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세요.   홍강민: 전부 고맙지만 제일 고마운 예진 학생, 채연 학생에게 정말 많이 고마워요. 제가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채워주고 힘 써 주어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예진: 가장 고마운 사람은 같이 팀장을 했던 홍강민 오빠겠죠? 제가 이런 일을 처리할 땐 온화한 성정이질 못한데 오빠 덕분에 다툼 없이 잘 진행된 것 같아요. 여러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잘 모르는 부분까지도 다 참여해서 ‘같이’ 일을 하는 부분에 최선을 다해줬어요.   또 기획부서 부장 채연이가 모든 일에 세심하게 도와줘서 끝마무리까지 잘 진행할 수 있었어요. 사진전 기획 막바지에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바빴는데 채연이가 없었으면 강민 오빠 혼자서 고생했을 거예요. 체계적이고 꼼꼼한 동기를 둔 덕을 크게 봤어요. 홍보부서 부장이던 영인이도 마찬가지로 고생했고요. 어떻게 보면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바쁜 부서였는데 홍보부에서 협찬이나 포스터 제작까지 담당하는 데다가 영인이는 개인적으로 영상이나 전시장 관리도 도맡았으니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짧은 시간에 전시장을 구성하고 계산해 줬던 전시부 부장 민주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극찬받는 저희 전시회가 나왔어요. 사진 폭을 계산하고 조명 위치를 조정하는 것까지 몇몇 영민한 동기들이랑 잘 진행해 줬더라고요. 덕분에 전시장에서 헤매는 일은 없었어요.   언급하지 못한 많은 사람에게도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요. 우리 사진전이 성공적이고 멋져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발 벗고 뛰어들어 준 한 사람 한 사람이 쌓여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많이 서투른 진행방식에도 따라와 주고 각자의 방식으로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요.   2학기에 모델연기전공 학우들은 어떤 활동을 계획중인가요?   이예진: 다시 본업을 해야죠! 저는 방학 동안 일하러 해외에 머물 예정인데, 길어지면 2학기까지도 해외에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사진전에 집중하느라 이번 학기엔 못했던 정기 공연팀에 들어갈 수도 있고요. 연기 공부나 모델 활동은 계속해서 할 거예요. 따고 싶었던 자격증들을 따고, 찍고 싶은 화보도 찍을 수 있게 관리해야죠. 학생인 모습도 좋지만 저는 일할 때 모습이 가장 좋거든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저희가 선택한 전공은 저희의 꿈이기도 하니까요.   <홍보실=안희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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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2023 HUB 15 Chromatic Visions’ 공개

    2023. 6월 19(월) 오후 2시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SF studio 통해 선보여   ▲HUB 15 포스터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2023 HUB 15 Chromatic Visions’를 디지털 패션쇼로 선보인다.   HUB는 지난 2015년 공연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래 ‘실용과 실험적 도전’으로 그동안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해 왔으며 ‘최초·최고·차별화’된 전략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우수 프로그램이다. HUB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실험무대는 사회적 기여의 핵심 가치를 수행하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 특성화 사업의 실천적 모델이다.   ‘Chromatic Visions’는 ‘색채적인 환상, 패션과 색채가 만나는 창의적인 시각 경험’이라는 의미로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23명의 디자이너가 18개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HUB15 온라인도록 무대패션 전공 4학년(학생준비위원장 서현아) 학생들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18개의 패션 브랜드와 문화·예술분야의 각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만든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6월 19일(월) 오후 2시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학습자 주도형 종합예술공연인 HUB 15의 실험적 시도를 위해 모델연기전공, 연기전공,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실용무용전공, 미용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융합전공, 교내외 문화예술가 226명이 협업에 참여했다.   □ HUB 15 온라인 도록 링크 https://indd.adobe.com/view/e14ee64e-cacd-43c6-ab18-abf23a94aaa2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SF studio https://www.youtube.com/@sfstudio1726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6/19/202306190099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37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61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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