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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NOTICE

서경대학교에서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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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학년도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 자체선발기준(안) 안내

우리 대학교의 2026학년도 2학기 주거안정(지원)장학금 자체 선발기준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선발기준을 첨부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2026. 08. 25     학  생   처  장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2026년도 하반기 장학생 선발 안내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하여 「2026년도 하반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가. 장학생 선발 개요  1) 선발인원 : 90명  2) 신청자격 : 공고문 참고  3) 공고기간 : 2026. 8. 24.(월)~9. 18.(금)  4) 접수기간 : 2026. 8. 31.(월)~9. 28.(월) 18:00까지 나. 접수방법 및 접수처 ※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 참고  1) 성적우수 및 특기 분야    가) 접수방법 :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    나) 접 수 처 :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사무국(달서구청 제1별관 6층 평생교육과)  2) 희망 및 희망생활(저소득주민자녀) 분야    가) 접수방법 : 방문접수    나) 접 수 처 : 거주지 동행복지센터

2026학년도 2학기 1차 폐강 교과목 안내

2026학년도 2학기 1차 폐강 교과목 안내     폐강 교과목        -첨부파일 참조-   유의사항    가. 폐강교과목 수강생은 개강 후 수강정정기간 내 (2026. 9. 1(화) ~ 9. 7(월) 10시 ~ 16시) 다른 교과목으로 정정하기 바람. 기간 종료 이후 정정은 불가능함.    나. 폐강 교과목 수강내역은 폐강 공고 이후 개강 전 까지 일괄 삭제 됨.    다. 1차 폐강 대상 교과목이 아니더라도 수강정정기간 종료 후 폐강 기준 미달 시 2차(최종)폐강 시 폐강 될 수 있음. (2차 폐강 일정 – 2026. 9. 7(월) 18시 이후 홈페이지 공지)    라. 수강 정정 시 교과목의 여석이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함.    마. 폐강 관련 사항 안내 (홈페이지 공지) 참조    바. 교무과-940-7074   2026. 8. 24   교 무 처 장

서경대학교 학칙 및 학칙 시행세칙 개정안 사전 공고

학칙 등 일부개정안 사전 공고 우리 대학교에서는 「서경대학교 학칙」및 「학칙 시행세칙」일부개정안을 다음과 같이 사전 공고하고, 동 개정안에 대한 교직원 및 재학생의 의견을 받고자 하오니 의견이 있는 경우 붙임의 검토의견서를 제출 바랍니다. 아울러 아래의 기일까지 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없는 경우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처리함을 알려드립니다.   - 다 음 -   개정 규정 가. 규정명 : 서경대학교 학칙 및 학칙 시행세칙      [편입학에 관한 시행세칙], [국내 교류대학 학점인정에 관한 시행세칙],      [계절학기 운영에 관한 시행세칙], [사회봉사활동에 관한 시행세칙], 나. 제안부서 : 교무처 교무과 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 별첨 라. 신구조문대비표 : 별첨 제출서류 : 검토의견서 1부. 제출방법 : 출력물 또는 E-mail 송부 제출기한 : 2026. 08. 30.(일) 16:00까지 문의 및 제출처 가. 교무처 교무과(940-7072)(other@skuniv.ac.kr) 나. 기타 문의 : CREOS평가원(940-7331)(cocozeus@skuniv.ac.kr)   2026년 8월 24일   CREOS평가원장

2026년 2학기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 홍보 안내

2026년도 (재)광산장학회 장학생 선발 안내

(재)광산장학회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학생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2026년도 (재)광한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하오니, 기간 내 많은 지원바랍니다.   □ 선발개요 ○ 선발인원 : 145명(예정) 구분 종합대 계 95 우수 장학생 25 일반 장학생 50 특정 장학생 다자녀 10 다문화 5 북한이탈 5 특기 장학생 -   ○ 장 학 금 : 전문대 150만원, 종합대 200만원 ○ 신청접수 : 2026. 8. 24 ~9. 18.(26일간) ○ 신청방법 ; 방문 또는 우편접수(9월 18일까지 우체국 소인에 한함) ※ 제출서류는 원본이어야하며, 미제출시 서류미비로 보완절차 없이 탈락 ○ 신 청 서 : 광산구청 홈페이지(www.gwangsan.go.kr)에서 서식 다운로드 ※ 광산구청 – 광산장학회 – 장학회소식 – 공지사항 ○ 접 수 처 : (재)광산장학회 사무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산로 29번길 15, 6층 / 전화: 061-960-7926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경 TODAY

우리 대학의 매일 새로운 이야기와 빛나는 성과를 전해드립니다.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국세청은 왜 시니어 세대의 자산 이전을 주시하나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국세청은 왜 시니어 세대의 자산 이전을 주시하나

최근 국세청이 편법 상속·증여 적발 유형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국세청이 어떻게 추적해내는지 살펴봄으로써, 시니어 세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르고 합법적인 자산 승계의 길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시니어 세대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축적한 주인공이다. 통계청과 금융투자 업계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층 자산의 70~80%가량이 부동산 등 비유동성 자산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난다.   인구통계학적 및 경제적 배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부의 이전’, 즉 상속과 증여다. 평생 일군 소중한 자산을 자녀와 손주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상속·증여세법은 최고세율이 50%(대주주 주식 할증 시 최고 60%)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세 부담이 높은 편이다. 문제는 세금을 덜 내려는 고민 과정에서 일부가 법과 제도의 테두리를 벗어난 ‘편법’이나 ‘탈세’의 유혹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친인척 간 현금 거래나 이면 계약, 형식적인 차용증 작성 등이 관행처럼 통용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세정(稅政) 환경은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 지금은 소득·재산·금융 거래 자료가 연계돼 가족 간 자금 이동을 이전보다 정밀하게 검증한다.   특히 부동산 자산의 상속과 증여는 등기부등본이라는 공적 장부에 거래 내역과 소유권 변동이 고스란히 기록되므로, 국세청의 일차적인 검증 타깃이 된다. 자녀가 소득에 비해 과도하게 비싼 주택을 취득하거나, 부모의 부동산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자녀에게 저가로 매각될 때 과세 당국의 감시 시스템이 즉각 작동한다.   국세청의 핵심 무기 알아보기   시니어 자산가들이 세무조사의 그물망에 걸려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국세청이 보유한 첨단 분석 시스템의 성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세무조사가 제보나 무작위 추출, 혹은 대규모 자산가 정기 조사에 의존했다면, 요즘의 세무조사는 정밀한 데이터 과학과 알고리즘으로 이뤄진다.   (1) PCI 시스템   PCI(Property, Consumption and Income) 시스템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과세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국민 개개인의 ‘소득(Income)’과 ‘재산 취득(Property)’, 그리고 해외여행·신용카드 등 ‘소비 지출(Consumption)’ 내역을 통합 연계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기본적인 분석 공식은 매우 직관적이다.   신고소득과 확인된 자금만으로 취득 비용을 설명하지 못하면 자금 출처 검증 대상이 될 수 있다.   (2) 금융정보분석원 정보와 고액 현금거래 추적   국세청은 은행 창구에서 발생하는 1000만 원 이상의 현금거래(고액 현금거래 보고, CTR)나 의심스러운 금융거래(의심 거래 보고, STR) 정보를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부모가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 은행 창구에서 수억 원의 현금을 여러 번에 걸쳐 인출한 뒤 자녀에게 전달하더라도, 은행의 시스템과 FIU를 거쳐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된다. 즉 고액의 현금 인출 행위 자체가 국세청의 일차적인 분석 대상이 되는 구조다.   (3) AI 기반 빅데이터 및 탈세 분석 시스템   최근 국세청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세정 전반에 전면 도입했다. AI 시스템은 단순히 금액의 합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 가계도, 부동산 거래 내역, 법인 주주명부, 자금 이동 패턴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교차 분석한다. 가족 간에 돈이 오간 정황, 위장 계열사를 통한 자금세탁,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주식 이동 패턴 등을 AI가 스스로 학습된 알고리즘을 통해 탐지해낸다. 따라서 ‘설마 이런 작은 거래까지 알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은 디지털 세정 환경에서 결코 통용될 수 없다. 세금 탈루 유형과 적발 사례 분석   국세청이 최근 적발해 공개한 상속·증여세 탈루 사례를 보면, 그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으나 결국 첨단 추적 시스템 앞에서는 모두 덜미가 잡혔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유형을 통해 시니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분석해본다.   사례 1 허위 차용증과 변칙 대출로 우회 증여   자산가 부유한(가명) 씨는 서른 살인 아들이 고가 아파트를 매입하자, 아파트 취득 자금 중 8억 원을 자신의 계좌에서 아들의 계좌로 직접 송금했다. 세무조사를 우려한 부 씨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금전소비대차계약서(차용증)를 작성하고 법정 이율에 준하는 이자를 주고받는 형식을 취했다. 아들은 실제로 매달 아버지에게 이자 명목으로 약 300만 원씩 송금했다.   그러나 국세청의 금융거래 내역 추적 결과, 아들이 아버지에게 입금한 이자의 원천이 다름 아닌 아버지가 아들의 다른 비밀 계좌로 몰래 입금해준 현금이나 아버지가 대납해준 신용카드 대금이었음이 드러났다.   즉 외관상으로는 이자를 정상적으로 주고받는 적법한 대출거래처럼 꾸몄으나, 실제로는 아버지가 준 돈으로 다시 아버지에게 이자를 내는 ‘회전문 형식의 통정 거래’이자 ‘허위 차용증’이었던 것이다. 국세청은 이를 금전대차가 아닌 전액 변칙 증여로 판단해, 8억 원에 대한 증여세뿐 아니라 고액의 가산세까지 수억 원을 추징했다.   사례 2 특수관계인 임대보증금 미상환   부친 이미갑(가명) 씨는 고가 아파트를 자녀 이재희(가명)에게 증여하며 보증금 채무 ○○억 원은 자녀가 상환하는 조건의 부담부증여 신고를 했다. 해당 아파트의 임차인은 자녀의 특수관계인(외조부)이었다. 외조부는 임대차 계약 만료 후 전출한 것으로 확인되나, 보증금 반환 내역은 불분명했다. 이후 자녀가 새로운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고액의 보증금은 해외 주식과 골드바 등 투자자산 취득 및 명품 구입 등 사치성 생활자금으로 사용됐다.   특수관계인인 외조부와의 임대차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장기간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채무(임대보증금)를 면제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를 부과했다.   사례 3 대출 상환은 본인, 생활비는 부모   자녀 강호돈(가명) 씨는 모친 최미자(가명) 씨로부터 서울 소재 OO억 원의 고가 아파트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 O억 원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부담부증여를 받았다. 채무를 인수하는 조건의 증여를 받으면 아파트 시가에서 채무 승계액을 뺀 금액만 증여받은 것으로 보므로 증여세 부담이 줄어든다(채무 승계액은 양도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자는 양도세를 납부해야 함).   강 씨는 승계받은 대출을 전액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상환해 이 부분은 문제가 없지만, 근로소득 전부를 대출 상환에 사용하다 보니 본인의 생활비·자녀 유학비· 해외여행 경비 등의 자금이 부족했다. 즉 채무상환 증빙을 갖추기 위해 본인 소득은 근저당 채무상환에 사용하고 생활비 등을 모친 최 씨로부터 증여받은 혐의가 있어 자금출처조사 대상자로 선정됐다.   부모가 자녀의 생활비나 카드 대금을 지속적으로 대신 부담한 경우에도 별도의 증여 여부가 문제 될 수 있다.   사례 4 부동산 저가 양도와 특수관계 법인 활용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증여세 대신 양도소득세 형식을 빌리거나, 자신이 지분을 가진 법인을 끼워 넣어 거래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양도해(가명) 씨는 시가 20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을 아들에게 증여하고 싶었으나, 증여세 부담이 너무 크자 ‘양도’ 방식을 택했다. 아들에게 단 10억 원에 건물을 파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자녀는 직장 생활을 통해 모은 돈과 일부 대출을 활용해 10억 원을 아버지에게 실지 지급했다. 양도해 씨는 시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팔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도 적게 신고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특수관계자 간 저가양수’도 규정을 엄격히 적용했다. 세법상 시가와 대가의 차액에서 ‘시가의 30%와 3억 원 중 작은 금액’을 공제한 금액을 증여 이익으로 계산한다.   또한 부모에게는 시가 20억 원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다시 계산하는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을 적용했다. 결국 양도해 씨는 양도소득세 추징, 아들은 저가 취득에 따른 증여세 추징이 동시에 발생한다.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산 승계   상속세 신고가 접수되면 국세청은 상속재산뿐 아니라 사전 증여, 채무, 가족 간 자금 이동도 함께 검토한다. 따라서 평소 계약서와 금융거래 자료를 일관되게 관리해야 한다.   국세청의 탈세 적발 사례를 관통하는 하나의 결론은 ‘완벽한 편법은 없다’는 사실이다. PCI 시스템과 AI 빅데이터로 무장한 과세 당국은 자산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더 정확하게 알고 있다.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에 무리한 수법을 동원했다가는 눈앞의 세금보다 몇 배는 더 무서운 가산세와 세무조사라는 부메랑을 맞게 된다.   참된 자산가의 품격은 자산을 모으는 치열한 과정뿐 아니라, 이를 다음 세대로 안전하고 명예롭게 넘겨주는 마무리 과정에서 완성된다. 가장 훌륭한 절세 전략은 편법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행 세법이 허용하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증여재산공제의 10년 합산 기간을 활용해 장기 분산 증여를 실천하거나, 부동산을 증여할 때는 부담부증여(채무를 함께 넘기는 방식)의 실익을 꼼꼼히 따져보고 공신력 있는 감정평가 법인을 통해 시가를 객관화해 과세 관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자산의 일부를 공익재단에 기부하거나 상속형 신탁상품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자산 유동화 및 승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제 시니어 자산가들은 ‘세무조사를 어떻게 피할 것인가’라는 위험한 질문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가장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부를 승계해 자녀의 자립을 도울 것인가’라는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질문을 던져야 할 때다. 신뢰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와 함께 미리 준비하고 철저히 기록하는 것만이, 평생을 바쳐 일군 소중한 재산과 사랑하는 가족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확실한 지혜다. <원문출처> 브라보마이라이프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9728

성북구 ㆍ서경대 청년 뷰티창업센터, 국가자격증 과정 2기 모집…헤어·메이크업·네일 36명

성북구 ㆍ서경대 청년 뷰티창업센터, 국가자격증 과정 2기 모집…헤어·메이크업·네일 36명

성북구와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2026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가 뷰티 분야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3개 분야다. 분야별 12명씩 총 36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성북구 삼양로 29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에서 진행한다. 세부 교육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이번 과정은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 실무의 기초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별로 미용사(일반), 미용사(메이크업),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생들은 국가자격시험 출제 기준과 실기 과제에 맞춘 반복 훈련, 모의평가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한다. 위생·안전관리, 도구와 재료 사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직무교육도 함께 받는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성북구 거주자와 성북구 소재 대학 재학생·졸업생은 우선 선발한다. 헤어·메이크업·네일 분야 국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한 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성북구가 개관하고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청년 지원 공간이다. 센터는 국가자격증 과정 이후에도 실무교육과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 뷰티 전문인력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02-942-8176, sb.beautystartup@gmail.com)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601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41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599919891

[서경대 MFS] 월가와 정보 격차를 줄이다, 위불(Webull)

[서경대 MFS] 월가와 정보 격차를 줄이다, 위불(Webull)

미국발 MTS 강자 Webull 실사용 리뷰 국내 증권가에 던지는 시사점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후발 주자에서 글로벌 강자로: Webull의 탄생과 성장   미국 개인 투자자 시장에서 ‘수수료 무료’ 혁명을 일으키며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로빈후드(Robinhood)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플랫폼이 있다. 바로 2017년 미국에서 창업한 글로벌 디지털 브로커리지 기업 위불(Webull)이다.   위불은 테크 전문가가 미국에서 창업하여 시작부터 '기술 중심의 핀테크 플랫폼'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을 가졌다. 2018년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당시, 시장은 이미 로빈후드가 무료 수수료를 무기로 선점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후발 주자였던 위불이 선택한 전략은 ‘스마트 개미를 위한 고도화된 MTS’였다. 로빈후드가 극단적인 심플함을 추구하며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을 공략했다면, 위불은 동일한 제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원래 유료로 결제해야 했던 다채로운 기술적 지표, 실시간 호가, 심층 기업 데이터를 모바일 앱 안에서 전면 무료로 개방하는 차별점을 내세웠다.   이 전략은 차트 분석을 중시하고 더 깊이 있는 데이터를 갈망하던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 그 결과 위불은 기업결합을 통해 나스닥(NASDAQ: BULL) 상장에 성공하였으며 전 세계 16개 시장에서 등록 사용자 2,700만 명, 관리 자산(AUM) 24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기관급 데이터를 모바일 속으로: Webull의 차별화된 서비스   위불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단순한 '수수료 무료'에 있지 않다. 과거 블룸버그 터미널이나 기관용 프로그램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고도화된 금융 데이터를 모바일 화면(MTS) 안으로 가감 없이 가져왔다는 점이 핵심이다. 위불의 차별화는 크게 세 갈래에서 드러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차트 패턴 인식이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 중 하나가 기술적 분석인데 위불은 사용자가 직접 추세선을 긋지 않아도, 글로벌 리서치 기관 'Trading Central'의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차트가 어떤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지, 향후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지를 시각적으로 짚어준다. 실제로 2026년 6월 23일 자 NVDA 일봉 차트에서 앱은 10일간 형성된 패턴을 'Flag(Bearish)'로 진단하고 'Short-term Bearish' 딱지를 붙였다. 당시 종가 200.04달러, 거래량 1억 5,350만 주를 기준으로 타겟 가격대를 169~171달러 선으로 제시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더해 위불은 주식 앱임에도 개별 종목 화면에서 해당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Bonds) 정보까지 완벽하게 연동해 보여준다. 국내외 대부분의 주식 앱이 주가와 재무제표 정도만 보여주는 것과 대조적인 지점이다. 엔비디아 화면의 'Bonds' 탭을 보면 채권들의 만기별 매도 호가(Ask Price)와 YTW가 한눈에 나온다. 2026년 만기 채권의 YTW는 2.48% 수준인 반면, 만기가 2031년으로 멀어질수록 YTW는 4.4~4.5%대까지 올라간다.   만기가 길어질수록 요구 수익률이 높아지는 전형적인 우상향 커브가 개별 주식 화면 안에서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셈이다. 스마트한 투자자들은 주가뿐만 아니라 채권 시장이 이 기업의 자금 조달 금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동시 분석하는데 위불은 이를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부분은 시나리오 기반의 직관적인 옵션(Options) 분석이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옵션 거래는 매우 활발하지만, 복잡한 손익 구조 때문에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위불은 이를 '시나리오 기반 UI'로 해결했다. 사용자가 "Bullish(상승할 것)"라고 선택하면, 앱은 단순히 옵션 체인을 나열하는 대신 Long Call, Long Call Spread 같은 매수 전략은 물론 Cash Secured Put, Short Put Spread 같은 인컴형 전략까지 총 4가지를 동시에 추천한다. 만기 시 주가 움직임에 따른 손익 구조를 직관적인 그래프로 시뮬레이션해 줌으로써, 복잡한 파생상품을 누구나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학·서학 개미를 사로잡은 비결: 실사용 관점의 장단점 분석   이처럼 강력한 기능을 갖춘 위불의 장단점은 실사용자들의 환경에서 주목할 만하다. 장점으로는 리스크 없이 실전을 연습할 수 있는 100만 달러 규모의 모의투자(Paper Trading) 환경을 꼽을 수 있다. 위불은 가입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100만 달러 규모의 가상 자산을 부여하는 모의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PaperTrade' 버튼 하나로 즉시 실전과 동일한 주문 화면에 진입할 수 있어 돈을 잃을 걱정 없이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반면 단점도 분명하다. 앞서 소개한 ‘시나리오 기반의 직관적인 옵션’은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옵션 시장에 개인들도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타 금융 앱에서는 보기 어려운 옵션을 위불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방향성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파생시장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옵션은 원금 이상의 손실도 가능한 상품인데 Bullish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략까지 나오는 접근성은 오히려 그 위험을 가볍게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국경 없는 투자 생태계: Webull의 글로벌 영토 확장과 시장 영향력   위불의 성장은 미국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북미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며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금융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깃발을 꽂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위불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주목할 점은 현지 강자들과의 '개방형 파트너십 전략'이다. 위불은 메리츠금융그룹과 손잡고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차세대 투자 플랫폼 구축에 나선 데 이어 키움증권과도 외국인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은 번거로운 국내 계좌 개설 절차 없이 위불 플랫폼을 통해 한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글로벌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불은 플랫폼 간의 경계를 허무는 데 적극적이다. 트레이딩뷰 차트 내에서 위불 계정을 연동해 즉시 주식 주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 통합' 생태계는 핀테크 산업이 나아가야 할 협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의 파이증권(Pi Securities)을 약 1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결론: MTS의 세대교체, Webull이 국내 금융 시장에 던지는 시사점   최근 위불이 뉴욕 투자자 행사에서 전격 공개한 'Vega Portfolio'와 같은 자연어 기반 AI 포트폴리오 자문 도구는 이제 투자 플랫폼의 경쟁 무대가 단순한 수수료 인하 경쟁에서 '고도화된 AI 기술력 싸움'으로 완전히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과거 월가의 기관 투자자들만 누리던 고도화된 차트 자동 인식 알고리즘, 실시간 채권 데이터, 파생상품 시뮬레이션 툴이 이제는 개인의 스마트폰 안에서 실시간으로 구동되고 있다.   직접 위불을 사용해본 소감을 말하면 국내 MTS와 크게 갈리는 지점은 화려한 기능이 아니라 정보를 찾는 속도였다. 국내 앱에서는 몇 번의 터치를 해야 나오는 정보가 위불에서는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굳이 검색하거나 다른 메뉴로 넘어가지 않아도 되니 정보를 찾는 속도에서 큰 차이가 났다.   이러한 위불의 등장은 국내 금융 투자 업계에도 시사점을 던진다. 단순히 화면을 예쁘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을 넘어 방대한 데이터를 모바일 화면에 얼마나 유기적이고 고도화된 방식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 국내 증권사들 역시 국내용 MTS라는 우물 안 개구리식 보안과 폐쇄성에서 벗어나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과의 API 연동 및 고도화된 데이터 제휴를 강화해야 한다.   개인 투자자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정보를 직접 해석하고 전략을 검증할 무기를 손에 쥔 시대다. 이번 리뷰를 통해 확인한 것은 그 무기를 빠르고 쉽게 쥐여주는 쪽은 국내 MTS가 아니라 위불이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103255P - 메리츠증권 전략적 파트너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134374P - 키움증권 전략적 파트너쉽 https://kr.investing.com/news/company-news/article-93CH-2000547 - Pi Securities 인수   <원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206681

[2027 수시]서경대, 논술 비율 '100%' 전환…전공명·전형요소 개편

[2027 수시]서경대, 논술 비율 '100%' 전환…전공명·전형요소 개편

정원 내 1013명 선발…9월 7일부터 접수 계약학과, 산업체 매칭 비율 80%로 확대 서경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총 1013명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경대는 일부 전공 명칭과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지원 자격, 전형 요소 반영 비율 등을 개편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공 명칭 및 모집 인원 변동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의 세부 전공인 ▲VD비주얼디자인 ▲LF라이프스타일디자인의 명칭을 각각 ▲VD비주얼디자인전공 ▲LF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변경해 선발한다.   모집인원도 일부 조정한다. 미래융합학부1 및 미래융합학부2에서 각각 300명에서 298명으로 소폭 줄이고, 군사학과는 40명에서 30명으로 감축한다. 반면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전형 방법 및 지원 자격 변동   전형 인원과 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기존 수시 18명, 정시 7명 선발에서 수시 15명, 정시 10명으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기존 '교과 10%, 논술고사 90%'에서 벗어나 논술고사 100%로 평가한다.   지원 자격도 한층 완화한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 지원 자격을 기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에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확대한다. 학과별 특성 반영해 전형요소 비율 조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역시 학과별 특성에 맞춰 재조정한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기존 수시 '교과 60% 및 실기 40%' 구조를 논술 100% 또는 교과 100%로 변경한다. 정시의 경우 기존 '수능 60% 및 실기 40%'에서 벗어나 수능 100%로 평가한다.   특히 광고홍보영상학과는 ▲수시 '교과 60%, 실기 40%' ▲정시 '수능 60%, 실기 40%'로 개편해 교과와 수능 비중을 높이고 실기 반영 비율은 줄인다.   무대기술전공(공연기획및운영)은 수시 2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교과 60%와 실기 40%를 일괄 반영해 전형 절차를 간소화한다. 무대패션전공은 수시와 정시 모두 실기 반영 비율을 기존 70%에서 80%로 확대해 실기 역량 평가에 집중한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은 교과 비중을 기존 70%에서 20%로 낮추는 대신, 산업체 매칭 비율을 80%로 확대해 산업 수요 기반의 선발 방식을 강화한다.   실기고사 단계별 전형 선발비율도 일부 조정한다. 무대패션전공 수시 1단계 선발 비율을 기존 2배수에서 3배수로 확대한다.   2027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학사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원문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24_0003760211

전문가들 “AI 거머쥔 국가권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머리 맞대

전문가들 “AI 거머쥔 국가권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머리 맞대

한국부패방지법학회, ‘인공지능 시대의 공공부패 방지’ 하계학술대회 성료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공공기관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과 통제 등을 두고 뜨거운 논의를 펼쳤다.   한국부패방지법학회(회장 최용전)는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미래융합법연구소․지역발전연구소와 함께 지난 21일 <인공지능 시대의 공공부패 방지>를 대주제로 하계 정기학술대회 겸 공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13시부터 18시까지 대진대학교 대학원 세미나실(포천시 소재)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신봉기 명예회장이 를 주제로 기조발제하면서 시작됐다. 3개 세션, 6개 발제가 이어졌고 최철호 청주대 교수, 김회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광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각 세션 좌장을 맡았다. ■ “부패 도구로 활용될 수도...‘감사하는 AI’도 감사받아야 한다”   기조발제에 나선 신봉기 명예회장(전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AI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사람이 보지 못했던 부패위험의 징후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부패예방과 공공감사에 유용한 도구이지만, AI 그 자체가 부패의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부패 포착을 위해 사용되는 인공지능 조차 감사(검증)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AI에 주입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AI 모델·버전을 사용했는지, AI가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지, 누가 이것을 최종 검토하고 의사결정을 했는지 등 일련의 기록 추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신 명예회장은 “AI시대의 반부패법은 AI를 이용하여 부패를 통제하는 방향만이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국가권력도 엄격하게 법으로 통제하는 것도 동시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률조문서 관련 공공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해야”   이어 제1세션에서는 이경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제1발제 <법령정보와 공공정보 연계를 통한 공공부문 투명성 강화>를 통해 “신청을 해야 겨우 마지못해 한 페이지 겨우 내어주는 정보공개포털 방식이 아니라, 최대한 적극적으로 사전에 공공정보를 공개해 나가는 것이 국가작용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령에 있는 시책 규정, 기본계획이나 종합계획 수립 규정, 위원회 규정, 센터 규정, 실태조사 규정, 보조금 지급 규정, 정보시스템 구축 규정, 협회 등 법정특수법인 설치 규정, 체험관 학습관과 같은 영조물 설치 규정 등 각종의 조문 문장 위치에 클릭 한번으로 공공정보가 연계 제공되는 혁신적 정보제공체계를 구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를테면, 산림기본법 산림기본계획 수립 규정을 읽다가 하이퍼링크 또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곧장 제1차부터 제6차까지 산림기본계획자료를 별도 창으로 쭈욱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 교수는 “법령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 공공정보이므로, 법령정보와 공공정보를 분리해서 생각할 이유가 없다”면서 “국민에게 친숙한 국가법령정보센터를 기반으로, 법령 특정 조문에서 해당 공공정보(공공기록물)가 바로바로 연결되는 전지적 정보 조망 체계로 진입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 “AI, 이상징후 포착 위한 보조수단일 뿐, 최종판단 주체는 아냐”   양은영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부문 불합리 부조리 개선에 관한 법적 연구>라는 제2발제 통해 “인공지능은 대량의 민원·예산·보조금·계약·채용자료를 분석하여 반복되는 불편과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기관·담당자·업체 사이의 관계와 처리결과의 편차를 확인하며, 감사·조사 또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우선적으로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위험점수나 이상탐지 결과는 위법·부당 여부에 관한 최종 판단이 아니므로, 인공지능은 인간의 판단을 대체하는 행정주체가 아니라 담당 공무원의 사실 확인과 합리적 결정을 지원하는 보조수단으로 위치 지어져야 한다”며 “인공지능은 보조수단일 뿐 행정적 의사결정 주체로까지 나서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이어 “예산·계약·보조금·인사·채용 등 고위험 분야에 AI 기반 상시감사체계를 도입하되, 위험점수만으로 불이익조치를 하지 않고 감사담당자의 원 자료 확인과 최종 판단을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 “불투명한 알고리즘과 데이터 판단 위험, 국민에게 전가해선 안돼”   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성봉근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인공지능으로 인한 관료제도와 행정작용 변화 –효율성과 책임성, 보장책임과 제어행정의 관점에서>라는 제3발제를 했다.   성 교수는 “인공지능을 행정분야에서 적극 활용하되, 인공지능의 실질적인 결정기여도, 기본권에 대한 위험의 정도, 오류가 확산될 가능성과 회복가능성, 사실과 판단과정의 확인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역할을 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험이 낮고 회복이 쉬운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국민의 생명·신체·중대한 재산권과 강제력의 행사 등 위험이 커질수록 인간의 실질적인 판단과 감독을 강화하는 방식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성 교수는 “결국 인공지능 시대의 좋은 행정이란 가장 많은 업무를 자동화한 행정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 주는 효율성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국민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에는 누가 어떠한 사실을 토대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왜 그러한 결정을 하였는지가 다시 행정법의 언어로 설명될 수 있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되, 필요시 인공지능 활용 과정 전반의 흐름이 책임있는 언어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선관위에 대한 감사감찰 기능 공백, 너무 무관심한 결과”   최근 국가적 이슈인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발제도 등장했다. 김창진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는 <감찰 권한 없는 곳의 부패통제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제4발제를 통해서 선관위 감찰제도의 제 문제점을 꼬집었다.   김 교수는 먼저 “선거관리위원회 대규모 부정채용 사태에 대해 감사원이 직무감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시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온 이후로, 2023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자체 감사, 외부 감사, 반부패 총괄기관의 실태조사, 형사사법, 헌법재판, 행정소송에 이르는 통제 기제가 순차적으로 작동하였고 각 기제마다 개별적으로 상당한 산출을 냈으나, 전체 통제의 결과는 개별 산출의 합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자체 감사는 외부 감사의 진행을 이유로 독자적 절차를 유보하였고 외부 감사는 권한의 존부가 다투어지는 상태에서 결론을 미루었으며, 서울행정법원은 감사원의 조사개시 통보에 징계시효를 정지시키는 효력이 없다고 보아 감사 결과에 근거한 징계처분을 취소하였는데, 이러한 일련의 기제들이 모두 무력(무기력)해진 데에는 각 기관 및 제도 간의 조정의 부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교수는 “외부 직무감찰이 규범적으로 배제된 헌법기관에서 상시적인 감사감찰 통제를 가능하게 하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통제 수단이 애초에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존재하는 수단들이 서로를 무력화한 것인지를 정밀하게 따져, 다시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처방전을 달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국의 부패 만연, 부패방지법제가 부족해서가 아냐”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김남욱 송원대학교 철도학과 교수가 <덴마크 공공 부패 방지 법제 연구>라는 제5발제를 맡았다.   김 교수는 이를 통해 “덴마크는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에서 2025년 기준 182개국 중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31위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제하면서 “덴마크 부패방지법제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가 오히려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등 사전예방적인 부패방지법제를 상당히 견고하게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공공부문 투명성과 철저한 반부패 문화는 부패방지법제의 필요충분함이나 견고함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덴마크 국민은 어릴 때부터 공정성, 평등, 정직이 정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렬하게 교육받고 있다. 강력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전통, 국민의 공공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정보접근성 보장, 은밀한 뒷거래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문화, 국가 직무 과정의 투명성과 잘못한 행동에 대한 수치심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인 청렴국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높은 행정투명성, 독립된 옴부즈만 제도, 그리고 강한 국민과 언론의 철저한 부패 감시 풍토, 경찰 검찰 법원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신뢰 등 덴마크의 시사점을 전면으로 보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패방지 활용 방안보다, AI 거머쥔 국가권력을 어떻게 통제할지가 더 중요”   제6발제 <미국 원격의료에서의 부패방지제도 고찰>에서 최용전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교수는 “의사와 환자가 동일한 공간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진단, 처방, 상담 등의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것을 원격의료, 비대면진료라고 하는데, 미국의 경우 이러한 원격의료, 비대면진료도 국민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적극 정당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원격의료는 단순 상담을 넘어 AI·로봇 수술, 웨어러블 기기 모니터링 등으로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는 것.   최 교수는 “원격의료, 비대면진료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확대될수록 감시망을 벗어난 준공공부문, 민간부문의 부패 양상도 발생하게 되는데, 인공지능이 이런 준공공부문, 민간부문의 부패 징후도 아주 효과적으로 포착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준공공부문, 민간부분의 부패 방지를 위해서도 인공지능 활용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수는 “인공지능은 단순히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기술을 넘어 행정과 사법, 금융, 의료, 교육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의사결정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고 부패방지의 영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면서 “과거의 부패통제가 이미 발생한 부패행위를 적발하고 책임을 묻는 사후적 통제에 중점을 두었다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은 방대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부패 위험을 예측함으로써 부패가 현실화되기 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 교수는 “인공지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라면서 “오히려 부패방지라는 이름으로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이루어질 경우 개인정보와 사생활의 침해, 알고리즘의 편향과 차별, 인공지능 판단 과정의 불투명성, 잘못된 판단에 대한 책임 소재 등 새로운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권력 행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 못지않게 적법절차와 기본권 보장,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그리고 인간에 의한 최종적인 통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패방지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만이 아니라, 그런 명분으로 인공지능을 거머쥔 국가권력의 부패적 남용 가능성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가 어쩌면 더욱 절실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러한 발제에 이지은 좋은법연구소 소장, 김갑석 중부대학교 자율설계학부 교수, 공대호 법무법인 경국 변호사, 조원익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변호사, 이순자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각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펼쳤다. <원문출처> 법률저널 https://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606   <관련기사>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824000879 한국NGO신문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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