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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학혁신] 2026학년도 1ㆍ2차 S-T 교수법 특강 안내
[대학혁신] 2026학년도 1ㆍ2차 S-T 교수법 특강 안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6학년도 1ㆍ2차 S-T 교수법 특강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S-T : Seokyeong Teaching - 다 음 - 1. 개요 : 다양한 주제의 교수법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2. 대상 : 서경대학교 교원 3. 내용 4. 신청 : 바로가기(클릭) 5. 기타 안내사항 가. 신청 시 작성해주신 정보로 진행과 관련된 사항( 참여 링크, 특강 자료, 만족도 조사 정보 등)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나. 참여 시 PC 환경(데스크탑, 노트북)에서 접속 및 카메라를 활성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전체 시간의 80% 이상 참여 및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전임교원의 경우 교원업적평가 교육업적 강의개선 항목 점수 1점(회차별)이 부여됩니다. 6. 문의 : 교수학습원 02-940-7657 2026. 6. 25. 교 수 학 습 원 장
「청년공간 동선이음」7월 운영 프로그램 안내
「청년공간 동선이음」7월 운영 프로그램 안내 성북구 <청년공간 동선이음>의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학생은 참고하시어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요 가. 대상: 성북구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19~39세) 나. 신청기간: 2026. 06. 25. (목) ~ 모집시까지 다. 신청방법: 구글폼을 통한 사전신청(https://linktr.ee/dongseonieum) 라. 수강료: 무료(재료비-요리아카데미/방향제&미스트만들기/홈카페 각 10,000원, 심리건강프로그램 5,000원) 프로그램 일정 - 하단 포스터 참조 붙임1. 포스터 끝.
2026년 마포구 청소년 글로벌캠프 '대학생 기획단' 모집 안내
2026년 마포구 청소년 글로벌캠프 '대학생 기획단' 모집 안내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6년 마포구 주민 참여 예산 선정 사업 ‘글로벌 캠프’를 함께 기획·운영할 대학생 기획단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모집개요 가. 모집대상: 국제교류,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 7명 내외 나. 활동기간: 2026년 7월 ~ 9월 다. 지원방법: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지원서 제출(https://naver.me/GT4iihVI) 라. 활동내용: 초등 글로벌 문화캠프, 고등 글로벌 진로캠프, 찾아가는 글로벌 페스타 기획&운영 마. 활동혜택: 1)MS현직 종사자 글로벌 진로 특강 참여(고등편) 2) 외국인 대학생과의 국제교류 및 협업(홍익대학교 AIESEC연 계) (*캐나다, 홍콩, 터키,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포루투갈 국적의 대학생 연계 확정) 3)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홍보, 운영 실무 경험 4) 주요 프로그램 참여 시 소정의 활동비 지급 5) 기획회의 및 준비활동 시 봉사시간 지급 바. 문의사항: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함께성장팀 02-303-2609 붙임1. 포스터 끝.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중간/기말고사 안내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중간/기말고사 안내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니 해당학생은 착오 없기 바랍니다. - 다 음 - 시험일시 * 중간고사 : 2026. 6. 29(월) * 기말고사 : 2026. 7. 8(수) 시 간 표 : 해당수업시간 중 실시 유의사항 가. 부정행위로 인하여 징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나. 문의: 교무처 940-7074 2026. 6. 25 교 무 처 장
국립외교원 국민외교아카데미 제9기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 참가자 추천 안내
국립외교원 국민외교아카데미 제9기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 참가자 추천 안내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우리 국민의 외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2026년 제9기 국민외교아카데미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이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연수 안내 가. 교육 기간 : 2026. 8. 3. (월) - 8. 14. (금) 나. 교육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국민외교타운 5층 국민외교아카데미관 (남부순환로 2558) 다. 참가 대상 : 2026년 8월 기준 국내 대학 재학생 전학년(전공 제한 없음,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포함) 라. 선발 인원 : 약 40여명 마. 선발 기준 : 대학별 추천자의 자기소개서 및 지원동기를 기준으로 하되, 학교 및 지역별 비율을 고려하여 선발 예정 모집 안내 가. 신청 방법 : - 참가 희망자가 각 대학 관련 부서로 참가 신청서 제출 - 각 대학 관련 부서는 참가 신청서를 취합, 내용 확인 후 추천자를 선발하여 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로 학교장 명의 추천 공문 송부 나. 학교장 명의 공문 접수 마감 : 2026. 7. 13. (월)까지 다. 선발자 발표 : 2026. 7. 20. (월), 국립외교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연락 예정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고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서울 창조PD 육성사업 안내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채성준 칼럼] 광장에서 만난 2030,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 선거가 끝난 후 주말이 두 차례나 지났지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분노하는 사람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거의 매일 현장을 지켜보면서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지지와 반대를 넘어 새로운 세대가 정치와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토론하며 참여하는 하나의 시민 광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광장의 중심에는 20·30세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이 있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자발적 참여였다. 누군가는 생수와 음료를 나누고, 누군가는 쓰레기를 치우며 주변을 정리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질서 유지를 도왔다. 며칠씩 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군중이라기보다 스스로 공동체를 유지하는 시민들의 모습에 가까웠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젊은이들에게 다가가 “우리 세대가 하지 못하는 걸 대신해줘 고맙다”고 격려하는 기성세대의 모습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시작할 때와 구호가 달라지고 특정 정치색이 나타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서로를 비난하기보다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세대 간 갈등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간에 더 가까워 보였다. 광장 곳곳에서는 자유로운 토론도 이어졌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선거와 민주주의, 언론의 역할, 국가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오갔지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려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정치인이나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공공의 문제를 놓고 토론하는 모습은 신선한 인상을 주었다. 참여자들의 구성 역시 기존 집회에 대한 고정관념과는 달랐다. 친구끼리 온 청년들도 많았고 손을 잡고 나온 젊은 연인들도 적지 않았다. 최근 우리 사회를 지배해 온 남녀 갈등의 프레임도 이곳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성별보다 공동체 의식과 문제의식이 앞섰고, 같은 세대로서의 공감과 연대가 더 강하게 드러났다. 간간이 눈에 띄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은 이러한 흐름이 다음 세대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했다. 이러한 모습은 자연스레 386세대를 떠올리게 한다. 한때 민주화운동의 주역이었던 그들은 이제 국회와 정부, 언론, 시민사회의 중심에 서 있다. 아쉬운 건 386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상당수가 오늘 광장의 목소리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보기에 20·30세대의 요구가 지나치거나 정치적 입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왜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왔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귀 기울이는 것 또한 민주주의의 덕목이다. 과거 권력을 비판하던 세대가 오늘의 비판에 고개를 돌린다면, 그들 역시 새로운 기득권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젊은 세대가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광장에서 만난 청년들이 가장 자주 언급한 단어는 '민주화'가 아니라 '공정'이었다. 선거 결과 자체보다 과정이 공정했는지, 법과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는지, 국가기관과 언론이 중립성을 지켰는지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결과 때문이라기보다 과정의 공정성이 훼손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자유와 민주주의가 제도로 정착된 시대에 태어난 세대가 이제는 민주주의 자체보다 그 품질과 신뢰를 묻고 있는 셈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모든 세대는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한 존재였다. 4·19세대가 그랬고, 386세대도 그랬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시대를 움직이는 주체가 되었다. 오늘의 20·30세대 역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시대에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민주화 세대가 자유와 민주주의의 토대를 놓았다면, 이들은 그 위에서 공정과 책임, 그리고 제도의 신뢰를 요구하고 있다. 송파구 광장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단순한 시위자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며 더 공정하고 더 신뢰받는 사회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였다. 결국 오늘의 20·30세대가 던지는 공정과 신뢰에 대한 질문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답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원문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610471
육군 51사단, 예비 군 간부 대상 2박3일 병영체험 진행
예비 군 간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제 병영생활과 신병교육훈련을 체험하며 군 간부의 역할과 책임을 익혔다. 육군 제5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내에서 학·군 협약대학인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재학생 40명과 인솔 교수 2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병영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은 앞으로 군 간부가 될 군사학과 학생들이 신병 교육훈련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장교 실무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 학생들은 부대 도착 후 군복으로 갈아입고 장구류를 지급받은 뒤 제식을 익히고 입소식에 참석했다. 이후 부대 소개와 지휘관 간담회를 통해 51사단의 역할, 군 간부에게 필요한 지식과 능력, 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사학과 학생에게 제공된 이번 병영체험은 전공 교육을 실제 군 현장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의실에서 배운 군 조직과 작전, 리더십 개념을 장병 생활과 훈련 속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업군인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병사 교육 현장을 먼저 이해하는 경험이 향후 지휘 역량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에는 기상과 점호부터 취침까지 현역 장병과 같은 일정으로 병영생활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각개전투, 전장순환운동, 화생방, 전투부상자 처치 교육을 받고 포복, 약진, 방독면 착용, 지혈대 사용법 등 실전적 훈련을 경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물자와 장비 견학을 통해 실제 야전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구성과 기능을 살펴봤다. 시연과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퇴소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군은 학생들에게 실제 부대 운영과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은 전공 교육과 진로 준비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만큼 군 간부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이 군 조직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1사단 신병교육대대 천도영 4중대 1소대장은 “군 장교를 꿈꾸는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병영체험이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훌륭한 장교로 임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경인매일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285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2026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코디네이터·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권 1차 워크숍에 이어 서경대학교에서 2차 워크숍 진행 학교 현장 맞춤형 AI·디지털 수업 혁신 지원을 위한 운영 전문성 강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컨소시엄은 지난 5월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1차 코디네이터 및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6월 20일 서경대학교에서 2차 코디네이터 및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학교 모집과 연수 운영에 앞서, 사업에 참여하는 코디네이터와 강사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워크숍은 대구·경북권 활동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 워크숍은 경기 및 세종 권역 담당 코디네이터와 강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두 차례 워크숍을 통해 사업단은 학교별 수요 진단, 프로그램 매칭, 컨설팅 운영 절차, 연수 운영 기준, 성과관리 및 결과보고 체계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2026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학교별 여건과 요구를 진단해 맞춤형 컨설팅과 교원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일회성 연수를 넘어, 학교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매칭, 코디네이터·강사 배정, 연수 운영, 성과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형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본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해오름사회적협동조합,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컴퓨팅교사협회, 에듀니티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각 기관은 학교 현장 운영, 교육과정 개발, 현직 교사 기반 컨설팅, 연수 운영 및 성과관리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사업책임자의 인사말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공통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2024년~2025년 사업 성과와 2026년 추진 방향, 학교 맞춤형 컨설팅의 필요성, 코디네이터와 강사의 역할,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지원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담당자와의 소통 방법, 연수 일정 조율, 수요 확인 절차, 강사 배정 및 연수 준비, 현장 운영 지원, 결과보고 및 증빙자료 제출 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구글 대시보드 기반의 통합 운영관리 체계를 공유해 학교 모집부터 연수 운영, 성과관리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내했다. 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코디네이터와 강사가 동일한 운영 기준 아래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역할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책임자인 서경대학교 김상훈 교수는 “2026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단순한 AI·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를 넘어, 학교 현장의 실제 수업 변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라며 “코디네이터와 강사는 학교와 사업단을 연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컨소시엄은 2024년과 2025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수업 혁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2026년에는 ‘SCORE UP AS’ 전략을 통해 수요 진단부터 사후 지원, 우수사례 확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SCORE UP AS’는 컨설팅 이후에도 학교가 스스로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형 운영 체계다. 사업단은 실천 중심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적용 역량을 깅화하고, 학교 단위의 자생적 디지털 혁신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참여 학교 모집과 학교별 수요조사를 본격화하고, 권역별 코디네이터 및 강사 배정을 통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과 교원 연수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수 결과와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확산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6/24/202606240205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9492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6933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8902506456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권 중심 1차 대구 워크숍 이어 2차 서경대학교 워크숍 운영 AI·SW 융합교육, 기후·환경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 교육 등 현장 실행력 강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13일 대구에서 1차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6월 20일 서경대학교에서 2차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참여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프로그램별 교육 내용과 현장 수업 운영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차 워크숍은 주 운영 지역인 경상권 강사들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진행되었으며, 2차 워크숍은 수도권 및 전국 운영을 위한 강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서경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2026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은 학교 수요 기반의 유연한 운영과 전국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해오름사회적협동조합, ㈜이앤오즈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경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 AI·SW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 목표 및 추진전략 ▲사업 운영 구조와 권역별 운영계획 ▲참여기관별 역할 ▲프로그램별 교육 목표와 차시 구성 ▲학생 수준별 지도 방법 ▲수업 안전관리 및 현장 운영 유의사항 ▲성과관리 및 결과물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올해 사업은 인공지능, 데이터, 로봇, 웹 서비스 개발 등 디지털 기술을 기후 위기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주제와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모델을 활용하며, 로봇 또는 웹 서비스를 직접 설계·구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대상 ‘디지털 에코 가디언즈: 우리 지역 자연유산 수비대’, 초등 고학년 대상 ‘디지털 지구방위대: AI 환경 재난 대응 작전’, ‘AI 가디언즈: 독도 환경 수비대 2070’, 중학생 대상 ‘보이스 가디언즈: AI 환경 안내소’, 특수교육 대상 ‘디지털 에코 탐험대: 조이스틱 정글 구조 작전’, 중학생 특화과정 ‘디지털 위기동물 탐사대’, 고등학생 특화과정 ‘그린 바이브: AI와 대화하며 설계하는 환경 보호 웹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들의 문제 발견, 탐구, 협업, 결과물 제작을 촉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수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네트워크 문제, 학습 수준 차이, 팀 활동 운영, 안전관리 등 실제 운영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공유하였다. 사업책임자인 김상훈 서경대학교 교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해 보는 중요한 교육 경험”이라며 “강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이 교육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이 사업의 취지와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해오름사회적협동조합, ㈜이앤오즈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상권을 비롯한 전국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질 높은 AI·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참여 학교와의 일정 협의, 강사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현장 모니터링, 성과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종료 후 학생 활동 결과물과 현장 의견을 수합하여 프로그램 개선과 차년도 교육 모델 고도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은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실천형 교육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6/24/202606240203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9496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122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24_0003682165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268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칼럼:[국회 상임위 만남] 김남근 의원 "청년 창업 걸림돌, 파산제도 손봐야...실패는 재창업 기반"
김남근 정무위 의원, 청년 재도전·AI전환 방향제시 "파산하면 250개 직업 막는 전근대적 규제 폐지 시급" 기술탈취 대응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증거개시제도 추진 "AI 시대 최우선 과제는 AI 리터러시와 정의로운 전환" 한예종 이전 반대·패션봉제산업 협업 생태계 구축 제안 청년 세대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용시장은 얼어붙고,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산업 구조와 일자리 지형까지 빠르게 바뀌면서 청년들이 체감하는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 문은 좁아지는 반면, 창업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에는 실패에 대한 부담과 사회적 낙인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 창업과 재도전 지원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제도,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로부터 청년 기업을 보호하는 장치, AI 시대에 맞는 직업 전환 지원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폴리뉴스 전규열 편집국장은 지난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재도전 지원 방안, 기술탈취 근절과 스케일업 정책, AI 시대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 성북구를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공정경제와 민생경제 분야 입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파산자 직업제한 폐지와 기술탈취 근절,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재도전이 가능한 경제 구조 마련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에는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 청년 창업의 걸림돌, '평생 낙인' 파산·회생 제도 개선 시급 김 의원은 청년 창업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처럼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가 많고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나라일수록 청년 창업이 활발해야 한다"며 "하지만 우리 사회는 한 번 실패하면 평생 빚과 낙인을 안고 살아야 하는 구조여서 청년들이 창업 자체를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여러 차례 창업 실패를 경험한 뒤 성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라며 "창업 실패도 중요한 경험이자 다음 도전을 위한 자산으로 인정받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파산·회생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 법에는 파산을 하면 약 250여 개 직업에 취업하거나 자격을 유지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 남아 있다"며 "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뿐 아니라 임대인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전근대적인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도 과거에는 비슷했지만 이미 관련 제도를 정비했고 용어까지 바꾸며 낙인을 줄였다"며 "우리는 여전히 파산을 범죄처럼 인식하는 문화와 법 체계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창업할 수 있도록 파산자 직업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회생 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창업 실패가 인생의 종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청년기업 기술탈취 막는 美 징벌배상 필요...AI 직업 전환 지원도 과제 김 의원은 청년 기업이 창업 이후 성장 단계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로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를 꼽았다. 그는 "기술이 시장성을 인정받고 이른바 데스밸리를 넘어서면 대기업과 협력하거나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술탈취가 반복되고 있다"며 "정당한 보상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기술만 가져다 쓰고 분쟁은 나중에 해결하자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입증 책임 구조를 문제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술탈취를 입증할 증거는 대부분 기술을 가져간 기업이 갖고 있는데 피해 기업이 이를 입증해야 하는 구조"라며 "결국 소송이 4~5년씩 이어지고 그 사이 스타트업은 사실상 버티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관련 자료를 보유한 기업이 법원에 증거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며 "배심원 재판에서 기술탈취가 인정되면 거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수 기업이 재판 전에 합의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제도가 기술탈취를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며 "실제로 국내 기업들도 기술탈취 분쟁이 발생하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가서 재판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피해 기업이 아닌 기술을 가져간 기업이 관련 증거를 제출하도록 하고 기술탈취에 대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허법과 실용신안법, 상생협력 관련 법률에 징벌적 손해배상과 증거개시 제도를 도입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시대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AI 리터러시와 정의로운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AI는 거의 모든 산업과 직업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로봇 기술 확산으로 기존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중요한 것은 직업을 잃는 사람들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는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직업 재교육과 전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까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예종은 문화산업 핵심 인프라…패션봉제산업도 체계적 육성 필요" 김 의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논란에 대해 단순한 지역 이전 문제가 아니라 문화산업 발전 전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용예술대학은 제조업 중심 대학과 성격이 다르다"며 "학생들이 시민들과 끊임없이 만나 공연하고 전시하며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욕이나 런던의 세계적 예술대학들이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며 "한예종 역시 석관동과 서초동, 대학로 등을 활용한 도심형 캠퍼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전 여부를 먼저 정해놓고 논의할 것이 아니라 교수와 학생, 문화예술계가 어떤 발전 전략을 원하는지 충분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션봉제산업에 대해서는 협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서울의 패션봉제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한 구조여서 개별 업체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공동 브랜드, 공동 납품, 공동 장비 활용 등을 통해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동재단기 같은 고가 장비는 개별 업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공동 활용이 가능한 패션봉제지원센터가 필요하다"며 "재단·자수·나염·디자인·판매 기능을 집적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패션봉제산업은 뉴욕·파리 같은 세계 주요 도시에도 존재하는 필수 산업"이라며 "서울 역시 전통 제조업과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남근 의원 인터뷰 전문] Q. 의원님께서는 민생·공정경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셨는데, 최근 청년 창업과 재도전 문제에 특히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청년 문제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현재 우리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이 많고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일수록 청년 창업이 활발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청년들이 창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실패에 대한 부담 때문입니다. 창업에 실패하면 빚을 평생 짊어져야 하고 사회적으로도 낙인이 남는 구조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반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여러 번의 실패를 거친 뒤 성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한 번 실패하더라도 그것이 경험이 되고 다음 도전을 위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금융·법률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청년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의원님께서는 한국 사회가 실패에 지나치게 가혹한 구조라고 지적해 오셨습니다. 특히 파산자 직업제한 폐지 등 파산·회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계신데요. 청년들이 실패 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현재 우리 법에는 파산을 하면 약 250여 개 직업에 취업하거나 자격을 유지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 남아 있습니다. 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뿐 아니라 임대인조차 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 법제를 답습한 결과로, 매우 전근대적인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이미 관련 제도를 정비했고 용어도 바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파산'이라는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는 표현과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산과 회생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꾸고, 파산을 이유로 직업을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관련 법안들을 발의했고 일부 상임위에서는 통과됐습니다. 남은 법안들도 조속히 처리해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Q. 창업만큼 중요한 것이 성장(스케일업) 단계라는 지적도 많습니다.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많은데요. 청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회와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입니까? 기술력이 검증돼 이른바 '데스밸리'를 넘은 기업들은 대기업과 협력하거나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가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정당한 보상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기술만 가져다 쓰고 분쟁은 나중에 해결하자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을 빼앗긴 기업이 이를 입증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기술탈취를 입증할 증거는 대부분 기술을 가져간 기업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해 기업은 증거 확보 자체가 어렵고 소송도 4~5년씩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장기간 소송을 벌이는 것 자체가 큰 부담입니다. 반면 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가 작동합니다. 기술탈취가 의심되면 관련 자료를 보유한 기업이 법원에 증거를 제출하도록 하고, 배심원 재판 과정에서 기술탈취가 확인되면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십 배, 많게는 수백 배 수준의 배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수 기업이 재판까지 가지 않고 사전에 합의합니다. 결국 이런 제도가 기술탈취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국내 기업들 가운데도 기술분쟁이 발생하면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소송을 진행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법과 실용신안법, 상생협력 관련 법률에 징벌적 손해배상과 증거개시 제도를 도입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AI와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며, 지금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I 시대에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격차가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AI 리터러시, 즉 AI 활용 능력을 보편화하는 것입니다. 특정 전공자나 일부 계층만이 아니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교육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 AI와 로봇, 자율주행 기술 확산으로 기존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을 새로운 직업으로 연결하는 '정의로운 전환'입니다. 직업 재교육과 전환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과 제도 구축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도 검토해야 합니다. 주4.5일제나 주4일제 논의도 그런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전과 실패, 재도전이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어야 혁신도 가능해집니다. 국가 역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해야 합니다. Q.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 이전 법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반대 입장을 밝히셨는데요.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번 논란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또 한예종이 앞으로 성북구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실용예술대학은 일반 대학과 성격이 다릅니다. 공연과 전시, 창작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만나며 성장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예술대학들이 대부분 대도시 도심에 위치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한예종 역시 석관동과 서초동, 대학로 일대를 활용해 도심형 캠퍼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국제적인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논의 역시 교수와 학생, 문화예술계가 지향하는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합니다. 단순히 지역 이전 여부만을 놓고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한예종은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기관입니다. 성북구 역시 공연장과 문화공간 확충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 육성과 국가 경쟁력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의원님께서는 최근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셨습니다. 우리나라 패션봉제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한 지역 봉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패션봉제산업은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에서 여전히 중요한 일자리 산업입니다. 하지만 영세한 개별 업체 중심 구조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모델이 필요합니다. 공동 브랜드를 만들고 공동 납품과 공동 조달을 추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군복이나 경찰복 조달사업도 개별 업체가 아닌 협동조합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 자동재단기 같은 고가 장비는 개별 업체가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봉제지원센터가 필요합니다. 재단, 자수, 나염, 디자인, 판매 기능을 한 공간에 집적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패션봉제산업은 뉴욕, 파리 같은 세계 대도시에도 존재하는 산업입니다. 서울 역시 전통 제조업과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협업과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패션봉제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담 : 전규열 폴리뉴스 편집국장 겸 부사장(경영학 박사)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서울 성북구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역임 파산자 직업제한 폐지 및 회생제도 개선 입법 추진 기술탈취 대응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증거개시제도 도입 추진 소상공인·중소기업 보호 및 플랫폼 공정화 관련 입법 활동 전개 <원문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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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YEONG
미래를 창조하는 CREOS형 인재,
실용교육의 정점에서 창의적 리더를 양성합니다.
실용교육이라는 튼튼한 뿌리에서 자란 CREOS형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의 리더로 성장합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시작하는 여정이 최고를 향한 도전이 됩니다.
Vision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실용 중심대학
Mascot
서경대학교를 대표하는
제2의얼굴
Brochure
실용으로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다
Promotion Film
LET`S GO
SEO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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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인의, 용기를 갖춘 글로벌 리더를 기르는 서경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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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채성준 칼럼] 광장에서 만난 2030,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https://www.skuniv.ac.kr/wp-content/uploads/2026/06/6c086405-7621-48fe-a5d8-f7b21389dac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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