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2학기 진로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자기이해부터 진로로드맵까지, 체계적 진로설계 경험 제공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팀당 2~8인으로 구성된 약 14개 팀의 진로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9월 26일(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28일(금)까지 약 9주간 진행된다.
진로동아리는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탐색과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 주도형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내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기 이해를 위한 직무적성검사 및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설계 경험을 쌓는다.
이번 2학기 진로동아리는 매월 2회 이상 정기 활동을 비롯해 내부 프로그램 2회, 잇다 현직자 멘토링 특강, 진로·취업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E-DISC × 애니어그램 2CODE 특강이 새롭게 포함되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현장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종 결과물로는 ‘진로로드맵 경진대회’가 11월 28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리 내부 프로그램은 만다라트 계획표 활용, 가치관 탐색, 진로로드맵 작성 등 실습 기반의 활동을 통해 학년별 경력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진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생활 속에서 자기 이해와 진로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9/29/202509290265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088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063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559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3570873709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9_000334891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