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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수시특집] ‘취업연계중점대학6년연속선정’서경대1019명 (80.1%)..교과우수자,교과균형‘신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지원자격 ‘확대’
    서경대는 올해 수시에서 교과우수자와 교과균형을 신설하고, 기존의 교과성적우수자I 교과성적우수자II 2개 전형을 폐지한다. 신설된 교과우수자와 교과균형은 모두 교과100%로 일괄합산하는 점은 같지만, 교과균형의 경우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8이내의 수능최저를 적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올해 전형상 주요 변화로는 정원외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지원자격을 일부 변경하는 점이 있다. 기존에는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 범위를 확대한다. 이밖에도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영화영상학과 등의 모집단위를 선발하는 실기우수전형의반영비율도 변경된다.
    서경대는 정원내 기준 수시로 1019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의 80.1%에 해당한다. 지난해 1035명(79.1%)에서 수시 모집인원과 비율이 소폭 감소했다. 수시는 학종 없이 교과, 논술, 실기로만 운영한다. 교과는 5개 전형으로 381명(30%)을 모집한다. 교과우수자 102명(8%), 교과균형 205명(16.1%), 기회균형I 22명(1.7%), 사회기여자 12명(0.9%), 군사학과 40명(3.1%)이다. 논술은 204명(16%)을 모집하고, 실기는 434명(34.1%)이다.
    <교과 381명.. 교과우수자, 교과균형 ‘신설’> 
    서경대는 교과에서 교과우수자, 교과균형, 기회균형Ⅰ, 사회기여자, 군사학과의 5개 전형으로 38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운영하던 교과성적우수자Ⅰ과 교과성적
    우수자Ⅱ를 폐지하며 교과우수자와 교과균형을 신설했다. 각 전형별로 자격요건이 다르다. 교과우수자는 2018년 2월 이후 국내고교 졸업(예정)자로 대학에서
    반영하는 교과 80단위 이상을 이수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교과균형은 수능 응시 예정인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사회기여자는 2018년 2월 이후
    국내고교 졸업(예정)자이면서 군인/경찰/소방/교정직/보호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중인 자의 자녀가 지원 가능하다.
    기회균형Ⅰ은 수능 응시 예정인 고교
    졸업(예정)자 중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군사학과의 경우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군인사법 제10조(결격사
    유 등)에 저촉되지 않는 2001년 1월1일생부터 2009년 12월31일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대부분 교과100% 일괄합산이다. 단 교과균형과 기회균형①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기준, 교과균형은 8이내, 기회균형①
    은 9이내다. 군사학과만 면접과 체력고사를 반영한다. 전형방법은 교과70%+면접20%+체력10%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비율은 적용하지 않으며 전체 반영학기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3학년 1학기까지의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사회/과학을 각 25%로 반영한
    다. 전형별로 교과우수자 사회기여자 군사학과는 반영교과의 전과목을 반영하고, 교과균형 실기우수자 논술우수자 기회균형①은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
    하는 차이가 있다. 
    면접고사는 심층면접으로 그룹별 질의응답 형식이며, 전공소양/기본소양/공통소양으로 나눠 평가한다. 전공소양은 자기소개, 외형(신체균형)을 평가하며, 성장
    환경, 품행, 포부, 각오 등을 본다. 기본소양은 장교로서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 안보관을 확인하며, 발표력, 표현력, 희생정신 등을 본다. 공통소양으로는 군
    사학과 학업계획 및 장교 임관 후 진로플랜 등을 평가하며, 대학생활, 리더십, 자기개발, 미래비전 등을 본다. 배점은 각 전공소양 70점, 기본소양 70점, 공통소양
    60점이다. 

    <논술 204명.. 중위권 수시 통로 ‘약술형 논술’ 실시> 
    논술전형으로는 204명을 모집한다.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의 3개 모집단위에서만 선발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
    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논술90%+교과10%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경대는 논술전형을 일반논술에 비해 준비 부담이 덜한 약술형 논술로 진행한다. 약술형 논술
    은 단답형 빈칸넣기 등 간단한 유형의 문항으로 구성돼 난도가 비교적 높지 않아 적성고사가 폐지되면서 중위권 학생들의 새로운 수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어 4문항, 수학 4문항 등 총 8문항을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60분이다. 국어의 출제범위는 문학 독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표현, 문항에
    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이 필요하다. 수학은 수Ⅰ 수Ⅱ에서 출제되며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파악해 정확한 기호와 용어를 사용해 서술해야 한다.
    논술고사일은 9월28일로 예정됐다. 

    <실기우수자 434명.. 모집단위별 반영비율 상이> 
    실기우수자는 434명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각 모집단위별 전형방법이 모두 상이해 실
    기우수자 전형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은 모집요강을 통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서경대 ‘미래인재 양성 선도 대학’ 실용적 진로지원 시스템 수립>
     
    서경대는 유연한 교육혁신과 실용 중심의 진로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중심 대학’으
    로의 전환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며, 서울 주요 대학 중 취업률 2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도 거두고 있다. 

    <교수학습원 중심으로 다양한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경대는 교수학습원을 중심으로 교수자의 교육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 학습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교수지원 부문에서는 ‘S-T 교수법 특
    강’, ‘S-T 혁신교수법 연구’, ‘S-T 멘토링’ 등 15개 내외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강의교원 시상제, 교수법 Tips 제공, 포트폴리오 연구 등도 병행하고 있다. 
    학생 학습 지원으로는 ‘S-L 서경튜터링’, ‘S-L 교수와 함께하는 학습연구모임’, ‘S-L 학습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협력 기반 학습을 강화하고 있으며, ‘S-L 메이저
    서포트’, ‘Learning Know-how Sharing’ 등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무전공 입학자를 위한 FYP(First Year Program)는 전공탐색과 진로설계
    를 지원하는 서경대 고유 프로그램으로, K-MOOC 기반의 전공 탐색 콘텐츠, 전문가 특강, 퍼스널 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진로 방향 설정을 돕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 선정.. 5년간 매년 3억원 지원> 
    서경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매년 3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진로설계, 직무멘토링, 취업캠프,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진로동아리와 전공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공맞춤형 진로탐색 프로젝트 등 전공 연계 진로지도도 활성화되어 있다. 2024년 기준 전공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는 12개 전공에 1096명이 참여했다. 
    또한 서경대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며 매년 400명 이상의 학생이 실무형 일자리 경험과 장학 혜택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는 K-Move스쿨을 통해 미국 현지 산업체 맞춤형 직무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3년 S등급 평가를 획득, 글로벌 진출 지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산학연 연계-협력으로 실용적 플랫폼 구축> 
    서경대는 지역사회, 산업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용 중심의 지산학연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과 과
    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기업 협력형 SW아카데미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커리큘럼과 비교과 교육을 연계한 실전형 교육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캠퍼스타운 사업, 청년 UP 플랫폼, 약 1000평 규모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AI/문화예술 융합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창업대체학점제, 창업휴학제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콘텐츠 640건 창작.. 학년별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 
    서경대는 문화예술과 ICT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예술대학은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640건의 창작 콘텐츠
    와 80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했다. 이밖에도 (주)엑스온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한 XR 뮤지컬 <물꽃>, <모태솔로 구해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2024 SIGGRAPH ASIA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장르별 문화기술(CT)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면서 메타버스 공연 기술 연구도 본격화
    하고 있다. 
    비교과 교육에서도 학년별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탐색, 전공 심화, 실무 도전의 3단계로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 참여 우수자에게
    ‘SKU-CREOS 인재 인증서’를 수여해 진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서경대는 서울시 위탁으로 북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정비사업아카데미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여성, 교원 등 다양
    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서경대는 교육 콘텐츠 개발, 교수법 개선, 진로/취창업 연계, 지역사회 연계 교육 등의 혁신을 통해 실용과 공공성을 겸비한 지속가능 혁신대학의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서경대는 앞으로도 유연한 학사제도와 실용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 산업계 수요를 아우르는 미래형 기관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원서접수 9월8일부터 12일까지>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8일 오전10시부터 12일 오후6시까지다. 서류 접수는 17일 오후4시에 마감하며, 논술고사는 9월28일에 진행하고, 지원인원에 따라 오전/오후로 나눠 실시할 수 있다. 최초합격자는 실기우수자/논술우수자는 11월21일 오후5시에 발표하고, 나머지 전형은 12월12일 오후5시에 발표한다. 이후 충
    원합격자 발표는 12월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고, 24일에 미등록 충원등록을 마감한다.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 “빅 블러 시대 선도할 융합인재 양성 목표”> 

    –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서경대는 창조적 탐구인, 세계적인 교양인,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빅 블러
    (Big Blur)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선택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5학년부터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하고 학생들이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 올해 입시의 주안점을 소개한다면 
    2025학년부터 2년째 실시하고 있는 무전공 모집이 있다. 2026수시에서는 미래융합대학 내 미래융합학부1 240명, 미래
    융합학부2 241명, 자유전공학부 64명을 모집한다.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논술전형은 교과10%+논술90%에 수능최저 없이 204명을 모집한다. 약술형 논술의 경우 일반논
    술에 비해 난도가 낮아 시험 준비가 용이하고, 논술 반영비율이 높고 수능최저도 없어 사전 성적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올해 창의인재대학이 신설됐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만 운영한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별도 단과대를 신설한 셈이다. 인텔리전트경영학과
    40명, 뷰티디자인학과 9명, 미디어광고학과 20명 등 총 69명을 모집한다. 
    전형상 변화로는 기존 교과성적우수자 Ⅰ과 교과성적우수자Ⅱ 전형을 폐지하고, 각각 교과우수자 교과균형으로 모집한다. 모두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하지만. 교과균형의 경우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8이내의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경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요구가 많아져 지원자
    격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포함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변경된다. 수시 2단계에서 반영하던 1단계 성적 반영을 배제했다.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수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반영을 배제해
    교과20%+실기80%으로 변경했다. 영화영상학과의 경우 수시 1단계는 실기100%, 수시 2단계는 교과20%+실기80%으로 변경했으며, 무대패션전공은 수시 2단
    계에서 교과30%+실기70%, 뮤지컬 전공은 수시 2단계에서 교과20%+실기80%,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교과70%+산업체매칭30%,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
    과(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에서 교과40%+실기60%로 변경됐다.

    –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강점이 있다면 
    서경대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서경비전 2030에 따라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일반학과를 모두 무전공으로 모집하고 있다. SW인재양성사업, 취업연계중
    점대학 등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는 특색있는 소수 정예의 강소대학이다. 학생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실용음악(보컬), 공연예술,
    뷰티/메이크업/헤어디자인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플립러닝, PBL, AI기반 학습 등)을 통해 다양한 융합 전공을 개발하고 특화된 교육을 지원한다. 

    –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경대는 가능성을 내재한 학생이 입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보다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무전공 모집 등의 전형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입시는 단순히 점수로 결정되지 않는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원문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