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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 (FCL),반복되는 ‘디지털 자산 사고’ 무엇이 부족했을까

루나 사태부터 빗썸 오지급 사건까지, 디지털 자산 사고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런 사고들이 반복된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빗썸 거래소에서 ‘2000원’을 주려다 실수로 ‘2000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대형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은 순식간에 폭락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가 왜 절실한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사고의 형태는 제각각이지만 원인은 비슷합니다. 미비한 예치금 보호, 불명확한 상장 기준, 모호한 책임 구조, 그리고 사전 감시 체계의 부족이 우리 자산을 위협해 왔습니다. 2024년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여러분의 돈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패입니다. 이제 거래소는 고객 예치금을 분리 보관해야 하며, 해킹 사고에 대비해 일정 비율 이상을 오프라인 지갑(콜드월렛)에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지금이 사고를 막는 ‘1단계 방패’의 시기라면, 앞으로는 더 투명한 상장과 공시 기준이 마련되는 ‘2단계 룰북’의 시대로 나아갈 것입니다. 보호를 넘어, 누구나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질서 있는 시장을 기대해 봅니다. 법이 우리를 지켜주지만, 스스로 보안을 강화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용 중인 거래소가 신고된 곳인지 확인하고, 2차 인증(OTP)과 입출금 알림 설정으로 소중한 정보를 끝까지 지키세요!   <원문 출처> The Tibs https://thetibs.co.kr/?p=5013

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 (FCL), 국장으로 다시 돌아와도 될까? ‘상법개정안’ 읽어보기

요즘 국장은 답 없다는 말, 많이 들리죠. 대주주 중심 의사결정, 소액주주 의견이 뒤로 밀리는 구조, 복잡한 지배구조가 쌓이면서 믿기 어렵다는 인식이 커졌고, 그 결과 기업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현상도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상법개정안입니다. 방향은 기업을 더 투명하게 만들고, 이사회 책임 강화와 소액주주 권리 강화를 통해 시장 신뢰를 높이려는 움직임이에요. 전자 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선출 방식 강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같은 내용이 그 축입니다. 다만 통과된다고 바로 시장이 좋아지진 않아요. 신뢰는 한 번에 회복되는 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등락보다, 제도 변화가 실제로 신뢰를 쌓는 방향으로 작동하는지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국 질문은 하나예요. 국장, 다시 장기투자해도 되는 시장이 될까? 서경대학교 금융소비자연구회(FCL)는 금융정보공학과 박원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 중심 금융 연구회로, 어려운 경제 금융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정기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원문출처> The Tibs https://www.skuniv.ac.kr/sku-today/60659?search_in=all&search=the+tibs

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 (FCL), 안정적 구조에 수익 가능성을 더한 상품, ‘IMA’

예금은 아쉽고, 주식은 부담스럽다면? 물가 상승률 대비 낮은 예금 수익률은 자산 증식에 한계가 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요동치는 주식 투자는 변동성 리스크가 크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IMA는 예금 금리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하는 ‘+alpha’ 수익 창출 모델이다. 특히 발행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원금 지급의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결국 IMA는 발행사의 신용을 통한 자산 보호와 추가 수익 사이의 균형을 잡는 새로운 투자 대안이다. IMA(종합투자계좌)란 무엇인가? 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하나로 모아 고객 대신 전문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계좌를 말한다. 기본적으로는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본래 실적 배당형 상품에 해당하지만, 증권사가 직접 원금 지급을 약정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투자 상품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IMA는 어떻게 운용될까? 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모아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그 운용 성과에 따라 발생한 수익을 고객과 나누는 구조이다. 쉽게 말해, 내가 맡긴 돈이 기업의 성장 자금으로 활용되고 그 기업이 성장한 결과를 수익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즉, IMA는 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투자 채널이다. IMA 운용 구조 IMA는 기업금융 중심의 집중 투자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금융상품이다. 예치금의 70% 이상을 유망 기업의 시설 투자와 기술 개발에 직접 투입해 실물 경제 성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증권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원금 지급 구조를 갖추고 있어 (증권사 부도·파산 시 제외) 기본적인 안정성을 확보한다. 이후 2~7년의 중장기 투자 기간 동안 기업 성장의 결실을 점진적으로 공유하는 구조로, 단기 변동성보다는 안정성과 지속적인 가치 상승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증권사가 지급하는 원금, 기업금융으로 키우는 수익 장점을 보면,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원금 안정성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일반 예금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아 예금 대비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 맞춤형 포트폴리오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단점도 존재한다.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할 경우 원금 지급이 어려울 수 있고,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보호 제도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구조상 상대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 상품은 단기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중·장기 투자 기간을 확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수적인 상품이다.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투자의 시작 IMA는 안정적인 구조에 수익 기회를 더한 중장기 금융상품이다. 예금처럼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플러스 알파의 수익과 구조적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는 투자자,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의 변동성이 부담스러운 투자자, 그리고 여유자금을 중장기로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따라서 IMA는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서경대학교 금융소비자연구회(FCL)는 금융정보공학과 박원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 중심 금융 연구회로, 어려운 경제 금융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정기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원문출처> The Tibs https://thetibs.co.kr/?p=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