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와 교육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는 22일 오후4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와 교육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에서 김범준 총장, 김동휘 글로벌언어문화교육원 원장, 신재원 경영학부 교수, 안병학 외국인학생지원과 담당자가,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에서 셰장림 총장, 미제 교무처장, 탕쉐 컴퓨터대학 당위 서기 교수, 장젠 경제관리대학 학장, 후장유 국제교류협력처 부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정 및 학부 진학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기타 양 교간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셰장림 중국 베이징정보기술과학대 총장 일행은 서경대 캠퍼스 내 교육 현장 이곳저곳을 방문해 교육인프라와 편의시설들을 둘러보았으며, 학교 현황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베이징정보과기대는 옛 기계부 산하 북경기계공업학원과 옛 전자부 산하 북경정보공정학원이 합쳐져 설립됐다. 베이징의 조정된 개발과 주요 지원을 받는 대학이다. 학교 운영의 역사는 19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교를 운영한 86년의 역사 속에서 중국 베이징정보과기대는 줄곧 중국에 뿌리를 두고 국가 기계산업과 컴퓨터 산업의 초기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방과학기술산업에 지울 수 없는 공헌을 해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독특한 정보분야 특성을 형성하기도 했다. "열심히 배우고 좋은 인성을 키워 신뢰받는 사람이 되자'라는 학교 교육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대를 거쳐 전해지고 있다. 학교에는 현재 6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최근 1,200에이커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는 새 캠퍼스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서경대는 서울시 성북구 서경로 124 (정릉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1947년 재단법인 한국학원에서 한국대학으로 출범했다. 설립자는 독립운동가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수제자인 대용 한관섭이다. 교육목적은 지혜와 인의를 갖춘 용기있는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智慧) / 인의(仁義) / 용기(勇氣). 건학이념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교수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인류공영의 이상사회 구현을 기여하는 것'이다. 2023년 현재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 6개 단과대학, 24개 학과(학부)로 구성돼 있으며, 부속기관으로 학술정보관, 출판부, 전자계산소 등이 있고, 부설 연구기관으로 인문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산업경영연구소, 도시과학연구소, VR미래융합센터, 대중음악연구소, 위해성평가연구소 등이 있다. 서경대 외국인학생 문화활동으로는 한국어 정규 교육을 중심으로 해 한국문화교육, 한국역사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어 전공 학생의 역량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2박 3일 일정의 제주도 체험, DMZ 체험, 한복체험, 청와대&경복궁 관람, 하이커그라운드 방문,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한식만들기, 1박 2일 강원도 & 스키체험, 롯데월드 놀이공원 방문, 영주세계 인삼엑스포 관람 등의 특별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현대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입생, 재학생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693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2/26/202312260114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503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12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728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484577
[아유경제_사회] 서경대학교 이관수 교수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
▲ 이관수 서경대학교 교수,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 이관수 교수가 노동위원회 심판 법리에 대한 연구 및 노사분쟁해결연구소 소장으로서 노사간 분쟁 완화에 대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부문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지난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관수 교수에게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수여했다. 이관수 교수는 “부족하나마 노사분쟁의 해결과 사회통합을 위해 꾸준한 연구활동에 매진한 결과 격려의 의미로 귀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2024년부터는 한국사회보장법학회의 이사로서 노동부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창출지원금 등에 대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고용보험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을 통해서 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출처> 아유경제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87
용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용산구의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2월 20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중도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연구단체(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산구의회 대기환경연구회(딥비전스)」, 용산비전기획(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각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주제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보고가 끝난 후에는 연구활동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신대학교 남용현 교수는 ‘중도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연구단체’에 대해 보고하며 용산구 내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용산구의 담당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 조직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 관련 공공일자리 창출과 중도장애인 멘토 선정사업 등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다. 딥비전스 심정민 이사는 ‘용산구의회 대기환경연구회’ 보고와 관련하여 용산구 미세먼지 정보 분석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구민대상 근거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미세먼지 측정 솔루션, 대기질 데이터에 기반한 관리시스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용산비전기획’에 대해 보고한 서경대학교 김보람 교수는 용산구 사회적 약자의 생활체육 참여 제고방안과 관련하여 장애유형별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하고 시설 이용 바우처 제공과 정보의 접근성 문제 해결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들이 제안한 여러 방안들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용산구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제정과 정책제안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베타뉴스 https://www.betanews.net/article/1455583?main_hot3#google_vignette
헥토그룹, AI 관련 인재 육성 및 사내 역량 강화
AI 과제 멘토링 맡은 서경대 SW학과 학생 초청해 프로젝트 발표회 진행 '서경SW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회 헥토그룹은 인공지능(AI) 관련 인재 육성 및 사내 역량 강화와 서비스 개발 등 경영 전면에 'AI 퍼스트'를 실천한다고 23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서경대학교와 함께 진행 중인 '2023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AI과제 멘토링을 맡은 서경대학교 SW학과 학생을 본사로 초청해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하고 우수 과제를 시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기 중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우수 개발 성과를 시상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헥토그룹은 이날 발표회에 참가한 11개팀 중 5개팀을 시상하고 모든 참여팀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했다. 우수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과 함께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경민 헥토 의장은 AI 인재 육성과 함께 자체 AI역량도 강화하는 등 헥토그룹 전반에 AI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먼저, 그룹 전체의 AI 기술을 선도할 전담 연구소인 'AI랩'을 꾸리고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헥토 임직원은 AI를 업무에 사용하며 내재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프롬프트 TF'라는 조직을 구성하고 각 실별로 1명 이상이 참여해 조직 내 AI 전문가로 거듭났다. 헥토그룹의 플랫폼도 AI를 이용해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의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는 AI와 전문가 협업을 통해 영양제 분석, 맞춤 영양제 추천, 섭취 알림 및 사후 관리 등 영양제 섭취의 전 단계를 코칭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인재양성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IT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헥토그룹은 서경대학교와 구성한 ‘서경 SW아카데미’ 컨소시엄에 올해 6월부터 참여해 계열사인 헥토,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소속의 CTO를 비롯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개발자들이 멘토링과 결과물 검수 등을 맡아 AI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AI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까지 SW아카데미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라이센스뉴스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14 <관련기사>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150 디지털데일리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2208440209585 한국금융경제신문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169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22503421?OutUrl=naver 뉴스저널리즘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016 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12220024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2000294 오토타임즈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3&c1=03&c2=03&c3=00&nkey=202312221021431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122210150684901 테크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65 EBN https://www.ebn.co.kr/news/view/1605971/?sc=Naver 비즈월드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308 데일리팜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7282&REFERER=NP 에이빙뉴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704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626&cID=10433&pID=13000 더퍼스트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186 로이슈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312222009405318204ead0791_12
[2024정시특집]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서경대 355명(27.1%) ‘축소’.. 실기우수자전형 신설
'강소대학' 서경대 모집단위 개편 ‘주목’ 서경대는 2024정시에서 기존 일반전형2를 폐지하고 대신 실기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서경대의 경우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에서 수능100%로 선발, 그 외 모집단위는 모두 실기를 반영하는 특징이 있다. 전형 개편을 통해 전형의 예측가능성을 보다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모집단위에서도 일부 변화가 있다. 올해 광고홍보콘텐츠학과를 페지하고 광고홍보영상학과를 신설한다. 단 광고홍보영상의 경우 수시이월 발생 시 정시선발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아동학과는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 표현 8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을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2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서경대는 2024정시에서 정원내 35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449명에서 94명 줄었다. 수시/정시 합산인원대비 비율은 34.2%에서 27.1%로 감소했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올해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을 모집한다. 다만 요강상 정시모집인원인 355명은 아직 수시이월 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임에 유념해야 한다. 정시 실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경대는 지난해 요강상 449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수시이월이 가군에서 2명, 나군에서 18명 발생하면서 실제론 20명 늘어난 469명을 모집했다. 서경대는 2024정시모집에서 정원내 355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이다.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모집> 서경대는 2024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내 355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뮤지컬 10명만 모집한다. 단과대학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미용예술대학, 융합대학은 100%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다군의 경우 소프트웨어학과와 전자컴퓨터공학과가 각 3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 경영학부 27명,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24명, 공공인재학부(공공인재) 아동청소년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12명, 도시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 무대패션 각 12명, 연기 10명까지 10명 이상이다. 가군의 경우 VD_비주얼디자인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 두 학과가 각 2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 피아노 8명, 모델연기 무대기술(무대) 각 5명, 보컬 4명, 무대기술(조명) 기타 피아노 각 3명, 공연기획및운영 베이스 드럼 작곡 각 2명 순이다. <인문사회과학 이공 미용예술 ‘수능100%’ 그 외 실기 진행.. 군사학과 수능/면접/체력 평가> 서경대는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요소가 세분화돼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인문사회과학대(군사학과 제외) 이공대 미용예술대는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디자인&영상대, 공연예술대 융합대는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반영 과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은 군사학과를 제외하면 국40%+수10%+탐25%+영25%로 선발한다. 군사학과는 국수영탐이 각 25%로 반영된다. 이공대는 국10%+수40%+탐25%+영25%로 합산한다. 미용예술/공연예술/디자인&영상/융합 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각 40%로 반영하며 영어20%를 합산해 선발한다.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3등급까진 5점만점이 부여되며 이후 등급에 따라 차감된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국책사업 유치 ‘우수인재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 서경대는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굵직한 주요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받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은 기업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경대는 ‘서경 SW아카데미’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교육기관인 ㈜비트컴퓨터, 30여 개 SW전문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수료자들은 참여 기업에 취업도 하고 있다. 뿐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되어 2023학년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취업교육과정 연수생을 모집해 교육을 한 후 해외취업까지 주선하고 있다. 막강한 예산이 지원되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으로도 선정됐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34억원의 예산을 유치해 교내 은주관(280평)과 유담관(470평)에 스마트업 인큐베이션센터를 건립헸다. 이 곳에 60여 개의 창업입주기업을 유치해 9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68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했다. 2024년에도 13억 원의 예산을 받아 60여 개의 창업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서경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그밖에 서경대 산학협력단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화학사고 인체 영향/피해 관리 기술 개발사업과 환경성질환 상관성 규명 기술개발사업 △농촌진흥청이 발주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업분야 대응강화 기술개발 사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착용기기(Wearable device) 기반 환경보건 건강영향 모니터링 기술개발과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및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많은 지원과 사업운영을 기반으로 서경대는 대학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했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학사제도를 개편했으며, 교원인사제도에서도 산학협력 실적을 반영해 교수들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했다. 또한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과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산업 발전/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는 등 대학의 무게중심을 산학협력으로 옮겼다. 서경대는 산학협력의 존재가치를 ‘학생’에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꿈의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그중 하나가 ‘캡스톤디자인’이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에서 학습한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기술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그 밖에도 교육에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PBL 수업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은 현장실무형 창의융합 실용인재를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된다. <원서접수 내년 1월3일부터 6일까지> 서경대의 2024정시 원서접수는 내년 1월3일 오전10시부터 6일 오후5시까지다.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실기고사를 진행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가군은 1월7일, 나/다군은 1월11일에 실기고사 일시를 예약해야 한다. 기간 내 예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 랜덤 배정된다. 실기고사 세부 일정의 경우 가군은 1월8일 오후4시, 나/다군은 1월12일 오후4시에 발표된다. 개별통보가 없으므로 수험생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 실기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1월10일부터 31일 사이에 진행된다. 최초합격자는 2월6일 오후5시에 발표한다. 충원합격자는 2월14일부터 20일 중으로 발표한다. <최창열 서경대 입학처장 "모든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학생 선발"> -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서경대는 ‘강소대학’을 목표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무형 인재란 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 목표인 ‘CREOS형 글로벌 리더’로 창의적이고, 현장경험이 풍부하며,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의미한다. 특정 분야에서 잘하는 학생보다는 모든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학생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정시모집에서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사 영역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도 반영하고 있다. 또한,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해 주길 기대한다. -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서경대의 강점 서경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학’이다. 국내 최초로 ‘금융공학’을 일반 학부에 설치했으며, 미용예술대학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SW인재양성 사업(소프트웨어학과)을 진행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휴학’을 인정하는 것 등은 서경대만의 장점이다. 서경대는 자유롭고 다양한 학사제도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 기회를 확대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취창업 기회도 크게 넓히고 있다. 복수전공 자기설계전공 융합전공제를 운영하고 있고 전과제도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 취업역량 강화, 교양영어 교육역량 강화, 교양과목 이수 면제, 교류대학 간 학점교류, 국제교류와 자매결연대학 확대,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현장실습학기제,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 등을 통해 무엇을 아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떤 꿈이든 응원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444
교육 혁신 지속 추진…미래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2024 대입 정시 필승전략] 개교 76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인재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서경대는 온·오프라인 수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학습과 역량을 습득, 계발할 수 있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캠퍼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강좌를 적극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혁신기술이 갖춰진 교실에서 학생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의 대학 교육이 교수 주도의 커리큘럼과 평가에 맞춰 진행됐다면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 스스로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 방식과 교육과정 혁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업 방식은 플립러닝을 적극적으로 채택했다. 플립러닝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 학습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관련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정 문제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모여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기르고 의사소통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배양하는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과 미용예술대학, 융합대학은 100% 수시모집으로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디자인&영상대학, 공연예술대학, 융합대학은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반영 과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 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폐지되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됐으며,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의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으로,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으로,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으로 증감됐다. 일부 전형도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기회균등② 특별전형(서해5도)이 신설됐고 일반학생② 전형이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이 기회균등② 농·어촌학생, 서해5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각각 바뀌었다. 모집 시기도 광고홍보영상학과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100%를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발상과 표현 8명, 창의적의상조형 4명을 뽑던 것을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2명 모두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시 원서 접수는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4일간 서경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 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4년 1월 9일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1221/122729699/1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제7차 상임위원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국민의힘, 고양12)가 지난 20일 제372회 정례회 제7차 상임위원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제투자실·미래성장산업국 등 5개 실국과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11개 공공기관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1년간 조례안 32건, 동의안 14건, 건의·결의안 3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36조 이상 규모의 2024년 예산안 심의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특히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제정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안'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안' 등을 마련해 대중소기업 상생과 산업전환 연착륙까지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다. 또한 경제노동연구회를 구성하고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마을기업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사업모델 검토 연구'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해 다양한 사회문제의 대안으로써 마을기업 모델을 제시하고 경기도자율주행센터·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등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등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완규 위원장은 "2023년 역시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도민 여러분의 체감 경기가 어려워졌지만 2024년에는 경제노동위원회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기업·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적극 지원하면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해 나가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문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21010013125&ref=search
[2024 정시특집] 서경대, 취업률 4년 연속 ‘톱10’, 질도 ‘우수’…교육혁신•산학협력•인프라 확충 지속 추진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메커니즘 활용 마일리지 장학금과 서경엘리트(국가고시)장학금 지급 서경대 전경.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융복합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혁신, 산학협력,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 대학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학사 구조도 개편하고 수업방식도 바꿔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에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부•전과 제도’ 도입…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 선택 서경대는 ‘전부•전과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이 입학 시 선택한 학부•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거나 진로 변경을 희망하면 소속 학부•학과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제한된 경우(예체능계열, 이공계열 등)를 제외하고 1학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뒤 총 취득 성적의 평균평점이 3.0 이상(4.5 만점)인 학생은 2~3학년(3학기 이상 6학기 이내 진급 대상자)에 소속학부•학과를 변경할 수 있다. 서경대 관계자는 “재학 기간에 적성에 적합한 전공을 이수해 학업에 대한 열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며 “졸업 이후에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제도의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 시기에는 고등학교 때와 달리 개인의 자율성이 커지기 때문에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경대는 학업 중단 위험 지표 기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학업성취도 등을 진단해 학습자 특성을 분석하고 학업 중단 위험 지표를 기반으로 단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AI 메커니즘 활용한 맞춤형 학생지도 또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메커니즘을 활용해 맞춤형 학생지도 상황을 상시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서경대는 대학생활 적응이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률이 전년도보다 크게 상회하는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서경대는 온•오프라인 수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학습과 역량을 습득, 계발할 수 있는 온•오프 하이브리드 캠퍼스 구축작업에도 나서고 있다. 또 온라인 강좌를 적극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혁신기술이 갖춰진 교실에서 학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의 대학 교육이 교수 주도의 커리큘럼과 평가에 맞춰 진행됐다면,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 스스로 강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플립러닝, PBL로 수업방식 혁신 수업 방식과 교육과정 혁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업 방식은 플립러닝을 적극적으로 채택했다. 플립러닝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 학습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관련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교수는 교안과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교수가 제공한 교안과 강의를 바탕으로 동료 학생들과 집단토론하며 지식을 재창조한다. 능동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하는 학생일수록 좋은 성적과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특정 문제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모여서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능력과 팀워크를 기르고 의사소통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배양하는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2개의 PBL 전용 강의실에는 강사용 프리미엄 전자칠판과 화상강의를 위한 화상카메라, 개인 노트북 등이 갖추어져 있어 액티브러닝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팀별로 나눠 매번 다른 주제나 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률, 서울 소재 대학 중 5위 서경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취업 성과에서 양적, 질적 수준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1월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서경대 취업률은 71.2%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이상) 중 5위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일반대 평균 취업률 64.2%보다 높은 수치다. 서경대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중 4년 연속 취업률 톱10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률만 높은 게 아니라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서경대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세 자릿수 이상의 정규직 취업자를 배출했다. 공무원시험에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씩 합격자를 내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출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학생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역량 강화교육, 하이브리드 수업 등 학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다.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취업률 상승 ‘견인’ 더불어 서경대는 학생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면 마일리지 장학금과 서경엘리트(국가고시)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생들이 작은 성공을 맛보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서경대는 학내에 따로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두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함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은 이 같은 대학 차원의 학생 진로 상담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가장 주축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학생 취업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Camp 및 콘텐츠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C.C.C) 프로그램 △지적재산권 확보 실무 프로젝트(HUB) △2023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학풍 바탕…산학협력 활성화로 성과 이어져 서경대는 산학협력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실용 학풍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내실화에 이어 활성화•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 및 인재 양성, 취업 지원 및 창업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연을 넓히며 크고 작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서경대는 (주)헥토, 오브젠(주), 디포커스(주) 등 참여 기업들과 함께 교과과정을 개발, 학생들을 교육시켜 참여 기업에서 새롭게 제안하거나 활용하려는 소프트웨어를 프로젝트로 제안해 학생들로 하여금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 서경대 환경보건센터는 2020년 서울 소재 대학 중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이어 4번째로 환경보건채널로 지정돼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의 규명•감시•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사•연구•교육 및 기술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서경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화학물질의 유해성 확인, 정보 전달, 화학사고 예방•대응 등의 준수사항을 이행하거나 이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반연구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그밖에 서경대 산학협력단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화학사고 인체 영향•피해 관리 기술 개발사업과 환경성질환 상관성 규명 기술개발사업, 농촌진흥청이 발주한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농업분야 대응강화 기술개발 사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착용기기(Wearable device) 기반 환경보건 건강영향 모니터링 기술개발과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의 D.N.A 기반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및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 선정 서경대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해와 올해 모두34억 원의 예산을 유치해 교내 은주관(280평)과 유담관(470평)에 스마트업 인큐베이션센터를 건립해 60여 개의 창업입주기업을 유치해 9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68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했다. 2024년에도 13억 원의 예산을 받아 60여 개의 창업기업을 유치,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서경대는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서경대는 대학과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했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학사제도를 개편했으며, 교원인사제도에서도 산학협력 실적을 반영해 교수들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했다. 또,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 및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산업 발전 및 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는 등 대학의 무게중심을 산학협력으로 옮겼다. ◇산학협력의 존재가치 ‘학생’에 맞춰 진행 서경대는 산학협력의 존재가치를 ‘학생’에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꿈의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그중 하나가 ‘캡스톤디자인’이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에서 학습한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기술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PBL 수업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나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교수자와 기업 실무자가 코칭하는 보다 실무적이고 진회된 수업방식이다. 기업은 PBL 수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시스템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참신하고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대학은 현장실무형 창의융합실용인재를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된다. 서경대의 또 다른 대표적 산학연계형 교육은 ‘현장실습’이다. 서경대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현장실습 학기제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교육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관, 기업과의 직접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운영계획 확인, 기업 방문 및 점검, 학생 매칭, 마무리 평가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문출처>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94
[대입 내비게이션] 총 355명 모집, 일부 학과 명칭·정원 변경
서경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총 355명을 뽑는다. 서경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260명 등 정원 내 35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 외 전형과 미용예술대학, 융합대학은 100% 수시모집으로 수시에서 결원 발생으로 이월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할 예정이다. 단과대학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대학 91명, 이공대학 132명, 디자인&영상대학 46명, 공연예술대학 86명 등이다. 최창열 입학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군사학과 제외),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수능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디자인&영상대학, 공연예술대학, 융합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미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영상, 융합 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적용한다.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 광고홍보콘텐츠학과가 폐지되고 광고홍보영상학과가 신설됐으며, 아동학과가 아동청소년학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일부 학과의 정원도 조정됐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가 각각 5명이 늘어 30명,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10명을 증원해 30명, 아동청소년학과는 10명을 줄여 40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6일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1월 9일까지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6140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2023 혁신인재장학생’ 선발 황유림 · 이수현 등 2명에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이수현, 황유림(좌측부터)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은 서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황유림,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이수현 등 2명을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2023 혁신인재장학생’으로 선발, 장학 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3 혁신인재장학생’은 전국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을 대표하는 협의체인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업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미래형 창의 인재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앞서 이석형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전략사업&예산처장)은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황유림, 이수현 학우를 혁신인재장학생으로 추천했다.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이 주관하는 2023 Global CORE 프로젝트 그룹에 선발된 황유림 학우는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인턴십 참여로 글로벌 실무 경험이 우수한 인재로 추천됐다. 또, 이수현 학우는 HUB IP 창출 프로젝트 그룹에 선발돼 KOHLER 150주년 초청 오프닝 코스튬 갈라쇼 진행 팀장으로 활동하며 전공실무역량을 키웠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위드밀라노’의 이탈리아 지사에서 인턴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황유림 학우는 “우리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덕분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등 다양한 핵심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었으며 전공에 관한 역량뿐만 아니라 실무에 대한 경험까지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현 학우는 “많은 서경대학교 학우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도전과 자기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