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김호현 교수, AIoT 기반 실내환경 맞춤형 자율제어 기술 개발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환경보건 국책과제 수행 -수도권 가정·학교·사무실 등서 실증해 환경유해인자 대응체계 구축 서경대학교 미래융합대학2 환경화학전공 김호현 교수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활용해 실내 환경유해인자를 측정·분석하고, 이용자 특성에 맞춰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김 교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AIoT 기반 환경유해인자·건강영향 데이터 수집·알고리즘 개발 및 맞춤형 환경 자율제어 기술개발’ 국책과제(RS-2026~25505200)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외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 영향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재실자의 상태와 공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진은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출 수준과 건강 영향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환경·건강 관련 데이터셋과 AI 알고리즘을 연구기관과 산업계가 공유할 수 있는 허브 시스템도 설계한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 검증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환경보건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환경보건 관련 법령과 기준을 고려해 다양한 유해인자의 노출량을 측정하는 디바이스 개발도 추진한다. 측정 장비를 통해 확보한 실내 공기질과 온도·습도 등의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 등 IoT 기반 환경제어 기기와 연동하는 방식이다. 기술이 구현되면 다중이용시설과 가정, 학교, 사무실 등 공간의 용도와 이용자 특성에 따라 환기와 공기정화 장치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실내 미세먼지나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설정 기준을 넘으면 AI가 공간의 온도와 습도, 재실 인원 등의 정보를 함께 분석해 환기장치와 공기청정기를 제어하는 구조다. 다만 실제 환경관리 효과는 공간 구조와 측정 장비의 정확도, 데이터 품질, 제어기기의 성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구진은 현장 실증을 통해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기기 간 연동 안정성을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실증은 향후 4년간 경기도와 서울시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과 사무실, 가정,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데이터를 확보해 시설 유형과 이용 환경별로 적합한 제어 방식을 검증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환경보건 데이터 연구와 환경유해인자의 건강영향 평가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처장, 교원창업기업 엔필그림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센터 인력양성 부문 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학에서는 환경보건 분야 연구와 함께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 인재 양성을 연계한 환경보건 기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호현 교수는 ‘2026 상반기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AI 기술과 연결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개인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해 환경성 질환 예방 중심의 환경보건 서비스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일간스포츠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7150070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5〉반값 소유, 온전한 거주:지분형 주택의 가능성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고 했던 정부가 일부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거미집 모형(Cobweb Model) 등 기존의 경제학 이론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수요 억제 중심의 규제만 반복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매매시장을 과도하게 억누르면 전세·월세 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매매가격을 자극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청년 주택담보대출 규제 역시 이러한 땜질식 처방에 머문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주택정책은 기본적으로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나 주거 안정이 모든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100% 주택 소유권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주택가격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청년들도 자가 소유를 희망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출을 받더라도 서울의 높은 주택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청년은 많지 않다. 만약 장기전세주택처럼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세보증금도 크게 오르지 않는 제도가 충분히 공급된다면, 주거 목적만으로 주택을 매입해야 할 필요성은 크게 줄어든다. 물론 공급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산 형성과 재테크를 위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도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까지 인위적으로 막을 필요는 없다. 반면 자신의 상환 능력을 넘어서는 '영끌'이나 투기 목적의 과도한 대출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지분형 주택이다. 일부에서는 이미 지분형 주택이 시행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현재의 지분적립형 주택은 본질적으로 할부 분양 방식에 가깝다. 주택가격 자체가 워낙 높기 때문에 소득을 꾸준히 모아도 장기간 분납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이에 비해 새로운 지분형 주택은 실수요자와 공공기금이 주택 지분을 절반씩 공동 소유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LH나 GH와 같은 공공주택 공급기관은 부채 부담 등으로 장기간 지분을 보유하기 어려운 만큼, 이를 국민연금 등 공공기금이 대신 보유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실수요자는 50%의 지분만으로도 해당 주택을 사실상 독점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공공기금은 거주 목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가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실거주자는 거주 중에도 주택을 매매하거나 일정 요건 아래 임대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공공기금에도 장점이 있다. 현재 공공기금은 공제회까지 10여개에 막대한 운용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대상을 필요로 한다. 장기적으로 주택시장에 투자해 적정 수준의 수익만 확보하더라도 주식이나 채권보다 안정적인 자산운용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미래 지급재원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공공기금이 보유한 지분에 대한 사용료는 매월 임대료를 부과하기보다 주택을 처분할 때 지분 가치 상승분으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자의 경제적 여건이 개선되면 공공기금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입해 자신의 지분을 확대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도는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먼저 추진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신축 주택뿐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기존 주택까지 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국민에게 일괄 적용하기보다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공공기금이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모집공고를 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택가격의 안정이다. 매매가격과 전월세 가격은 서로 밀접하게 연동되므로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경기침체, 금융위기, 코로나19와 같은 시기에는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궁극적으로 정부의 역할은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주거 안정을 보장하면서도 실수요자의 자산 형성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주택정책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715000073
[2027 수시/서경대학교] AI시대, 교육혁신 선도… ‘실용·융합 교육’ 혁신 플랫폼 구축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개편… 전 영역서 ‘맞춤형 지원’ ‘실행 중심 교육’ 개선 신입생 대상 ‘FYP’ 운영… 생성형AI 기초 학습·실습, 콘텐츠 제작 등 경험 미래융합대학, 인문·사회·공학 융합형 전공… 데이터·AI 활용 기반 교육 실현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은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을 넘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역량은 이제 모든 전공 학생이 갖추어야 할 핵심 능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학은 더 이상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 기술 활용 역량을 통합적으로 길러주는 학습 생태계로 전환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AI 중심의 교양·전공·실습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융합 인재 양성 모델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학생의 성장을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의 통합 과정으로 정의하고, 전 교육과정에 AI를 자연스럽게 접목한 혁신적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경대는 2026학년도 교육혁신을 위해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며 미래형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교수지원과 학습지원 전 영역에서 ‘맞춤형 지원’과 ‘실행 중심 교육’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교수지원 분야에서는 ‘수업실행 역량 강화’와 ‘교수자 맞춤형 지원체계 고도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2025학년도 운영 결과와 교수역량 진단, 학습자 요구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여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시간 제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실시간 방식과 방학·오후 시간대 운영을 병행하는 등 유연한 운영 전략이 도입됐다. 또한 교수법 특강은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형 내용으로 강화됐다. 대면 특강 비율 확대를 통해 교수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S-T AI를 활용한 좋은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AI 기반 수업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한 교수법 개선을 넘어 학습자 참여형 수업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교원이 실제 수업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법 연구모임, 컨설팅, 멘토링, 강의개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수자들이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습지원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요구와 학습 환경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이 강화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학기 중 평일 운영과 2시간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 혼합형 학습 방식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학년별로 요구되는 교육 내용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점도 특징이다. 1학년은 컴퓨터 활용과 SW·AI 기초 역량에 대한 수요가 높고, 3학년은 외국어 역량, 4학년은 실무 글쓰기와 취업 준비 관련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서경대는 단계별·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하고, 전공 기반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AI 아카데미, 영어캠프, 튜터링, 스터디클럽, 학습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AI 활용 역량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서경대의 대표적인 교육혁신 사례로는 신입생 대상 FYP(First Year Program)를 꼽을 수 있다. 무전공 입학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교육 모델이다. FYP 과정에서는 AI 기초 개념 이해부터 생성형 AI 도구 실습, 프롬프트 설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단순히 AI를 배우는 것을 넘어, 이를 활용해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또한 퍼스널 브랜딩, 관계 형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AI를 창작과 표현, 전략적 사고로 연결하는 통합적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학습 습관 리부팅 워크숍’과 ‘전문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적응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경대 미래융합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을 통합한 융합형 전공 구조를 기반으로 AI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인텔리전트비즈니스, AI빅데이터,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인텔리전트컴퓨팅, 도시계획공학, 토목건축공학 등 공학 계열 전공에서는 AI 기반 설계 프로젝트가 강화되고 있다. 스마트시티 설계, IoT 데이터 분석 등 실제 산업 환경과 연계된 실습으로 학생들은 기술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르고 있다. 서경대의 AI 교육은 정규 교과과정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AI 퍼스널 브랜딩 과정은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는 AI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AI 기반 창업 프로젝트, ICT 세미나,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이 운영되며, 학생들은 전공 지식과 창업 경험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얻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1013명 선발···전공 명칭·모집 인원·전형 요소 등 일부 변경 서경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1269명 중 정원 내 1013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형에서는 일부 전공 명칭과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지원 자격, 전형 요소 반영 비율 등이 전년도와 비교해 변경됐다. 먼저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VD_비주얼디자인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이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모집인원도 일부 조정됐다.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가 각각 300명에서 298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군사학과는 40명에서 30명으로 10명 줄었다. 반면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다. 전형 인원과 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기존 수시 18명, 정시 7명 선발에서 수시 15명, 정시 10명 선발로 조정됐다. 또한 논술우수자전형은 기존 교과 10%와 논술고사 90% 반영 방식에서 논술고사 100% 반영으로 변경됐다. 지원자격도 일부 완화됐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은 기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에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확대됐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역시 학과별 특성을 반영해 조정됐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기존 수시 교과 60%+실기 40%, 정시 수능 60%+실기 40%에서 수시는 논술 100% 또는 교과 100%, 정시는 수능 100%로 변경돼 학업역량 중심 평가가 강화됐다. 광고홍보영상학과는 수시 교과40%+실기 60%, 정시 수능 40%+실기 60%에서 수시 교과 60%+실기 40%, 정시 수능 60%+실기 40%로 교과와 수능 비중이 높아지고 실기 비중은 축소됐다. 무대기술전공(공연기획및운영)은 수시 2단계 전형을 폐지하고 교과 60%와 실기 40%를 일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됐다. 무대패션전공은 수시와 정시 모두 실기 비중이 70%에서 80%로 확대돼 실기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계약학과 채용조건형 전형은 교과 비중이 70%에서 20%로 낮아지고 산업체 매칭 비율이 80%로 크게 확대돼 산업 수요 기반 선발 방식이 강화됐다. 실기고사 단계별 전형 선발비율도 일부 조정됐다.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 보컬 및 싱어송라이터 전공은 정시 선발 비율이 700%에서 400%로 축소됐으며, 무대패션전공은 수시 선발 비율이 200%에서 300%로 확대됐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간 매일 24시간 진행되며, 서경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2026년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9월 16일 오후 4시까지(등기우편은 15일 소인 유효) 제출해야 한다. <원문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4559
서경대, 교육돌봄 강사 양성 교육 성료…서울 51개 학급 지원 본격화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4일과 11일 교내 유담관에서 ‘제5회 교육돌봄 신규, 보수강사 및 맞춤형교실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 중인 ‘2026 맞춤형교실 대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맞춤형교실은 늘봄학교를 확장한 형태로,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춘 교육·돌봄 통합 모델을 지향한다. 올해 서울 지역 51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이 본격화됐다. 교육 과정은 신규·보수·심화 과정과 보조강사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 이해, 안전교육, 아동발달, 교수설계 등 기본 역량을 비롯해 AI 기반 교수법과 미디어 활용 교육도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교육과 교육돌봄 프로그램 설계 강의는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선택 과정에서는 덩더쿵 옛날놀이, BOOK PLAY, 뮤지컬 PLAY, 블록팡팡!, 신기한 마술과학놀이 등 실제 수업 프로그램 중심의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신규교육 이수자는 향후 늘봄학교 및 맞춤형교실에 참여해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허수연 교수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돌봄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연말에는 심화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7/14/202607140172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5211 대학저널 http://dhnews.co.kr/news/view/106558927962571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25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14_000370902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5491?ref=naver
1%만 섞어도 탄소 100만톤 감축…그러나 외면받는 바이오연료
경유에 바이오디젤 혼합률 1%p 높이면 탄소 53만톤 감축 도시가스에 바이오가스 1% 혼합 시 탄소 54만톤 감축 탄소 줄이면서 화석연료 덜쓰고 폐기물 재활용 ‘일석삼조’ 효과 산업부와 기후부 사이에서 붕 떠버린 정책, 잊혀진 존재로 전락 “정책 컨트롤타워 명확히…정권 바뀌어도 지속 육성 시스템 필요” 자동차용 경유와 도시가스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연료다. 하지만 동시에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내뿜는 주범이기도 하다. 세계 각국이 전기차와 히트펌프 등 친환경 설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대한 비용과 기존 인프라 문제로 전환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탄소를 즉각 감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바이오연료'다. 바이오연료는 음식물 쓰레기나 도축 폐기물에서 나오는 동물성 기름, 가축분뇨, 식물성 유지 등을 발효·정제해 만들기 때문에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자동차용 경유와 도시가스에 각각 바이오디젤과 바이오가스를 1%p씩만 추가 혼합해도 연간 탄소 배출량을 100만 톤가량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석유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자동차용 경유(황 함량 0.001%) 소비량은 약 213억 4961만 리터(1억 3428만 5000배럴)에 달한다. 현재 이 경유에는 4% 비율(약 8억 5398만 리터)로 바이오디젤이 혼합되어 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법과 석유사업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근거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자동차용 경유에 4%의 바이오디젤을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무 혼합률은 2027~2029년 4.5%, 2030년 이후에는 5%로 점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수송연료 분야의 탄소 감축을 위해 혼합량을 이보다 더 과감하게 높이기로 했었다.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바이오디젤 혼합률을 2030년까지 8%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발표 이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부는 이를 제도화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중 바이오연료 확대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동 정세 불안 등을 이유로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며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22년 정부의 호언장담을 믿고 바이오디젤 공급 능력을 늘리기 위해 대대적인 설비 증설을 단행한 바이오디젤 생산 업체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으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산업부에서 확대방안을 발표한 지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제도화가 미비하다"며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탄소중립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부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바이오연료 확대 제도화를 이토록 늦추고 있는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답답할 뿐"이라고 한탄했다. 바이오디젤은 탄소 감축 효과가 입증된 폐식용유, 폐동물성 유지, 팜유 등을 원료로 제조된다.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및 정부 유관기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바이오디젤을 1000리터 사용할 때마다 약 2.57~2.59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용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4% 혼합하면 매년 약 222.3만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여기서 혼합률을 단 1%p만 높여도 약 52만~53만 톤의 저감 효과가 추가로 발생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880만~8030만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혼합률을 8%로 높이면 탄소 감축량은 연간 약 444.6만톤으로 대폭 늘어난다. 탄소중립 효과가 뛰어난 '바이오가스' 역시 도입이 지지부진하다. 현재 신재생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의 대상은 바이오디젤에만 국한되어 있고, 바이오가스는 제외돼 있다. 바이오가스는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우리나라는 대도시 중심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가축분뇨 처리 가이드라인도 명확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성분이 메탄(CH₄)이어서 간단한 정제 과정만 거치면 기존 도시가스 배관망에 바로 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연간 도시가스 사용량은 245억7811만㎥이다. 도시가스 1㎥당 탄소 배출량은 0.002201tCO₂ 수준이다. 바이오가스 1%를 혼합할 시 탄소 감축량은 연간 약 54만톤이다. 결국 바이오디젤와 바이오가스 혼합률을 1%p 높일 경우 탄소 감축량은 연간 각각 약 52만~53만톤, 약 54만톤으로 100만톤 이상을 감축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연료가 탄소 감축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바이오연료 사용 확대를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명예교수는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원료 자체가 탄소를 흡수·순환하므로 탄소중립 효과가 크며, 버려지는 폐기물을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일석삼조의 가치가 있다"라며 “정부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바이오연료 사용 확대를 당장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정책 현장에서 바이오연료는 외면받고 있다. 소관 부처가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파편화되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중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서동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명예연구원은 “바이오연료가 현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잊힌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우려하며 “석유·가스 인프라는 산업부가 담당하고, 신재생연료 관련 제도는 기후부가 맡다 보니 두 부처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대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컨트롤타워를 명확히 지정해 구체적인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지속해서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원문출처>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60713021177724
전규열 경영학부 교수: [전규열 칼럼] 금리 인상 시작되나...반도체 호황 속 가려진 서민 경제
수출은 웃고 내수는 울고…K자형 경제 심화 가계부채·고금리 충격, 정책 공조가 해법 '지금이 타이밍' 한은 판단…취약계층 보호가 관건 매달 통장에 찍히는 대출 이자에 한숨을 쉬는 직장인,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 매출 감소를 걱정하는 자영업자의 목소리가 일상이 됐다.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채권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7월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번 인상이 현실화된다면,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긴축 복귀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취임 이후 일관되게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과거 한은이 신중한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해 왔다면, 신 총재는 보다 선제적이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물가 안정을 위해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히며 강한 정책 신호를 시장에 전달했다. BIS 시절 연구를 인용해 "인플레이션 대응은 늦는 것보다 과감한 대응이 낫다"고 강조한 점도 같은 맥락이다. 금리 인상 필요성은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우선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를 웃돌며 한은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한은 역시 올해 물가 전망치를 2.2%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중동 리스크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안팎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를 끌어올리고, 이는 다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실제 수입물가지수는 8개월 연속 상승세다. 반면 경기 측면에서는 금리 인상을 감내할 여력이 생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률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2.6% 수준으로 예상되며, OECD와 IMF 역시 같은 수준으로 전망치를 올렸다. 수출이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통화 긴축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런 '거시지표의 개선'이 모든 경제 주체에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며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금 아니면 기회를 놓친다'는 불안 심리가 확산되면서 주택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이른바 '빚투' 현상도 재확산되는 모습이다. 실제 가계대출 증가 폭은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미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6%를 넘어섰다.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경우 최종 금리는 3.25~3.5%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은 가계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어나고,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자영업과 내수 경기가 먼저 타격을 받는 구조다. 현재 한국 경제는 '반도체 중심 성장'이라는 착시 속에 있다. 수출 대기업은 호황을 누리지만, 건설·내수·자영업 부문은 여전히 부진하다. 고용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내수 기반 고용은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출이 경제를 지탱하는 동안, 체력이 약한 부문부터 흔들리는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금리 인상은 물가와 금융 불균형을 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러나 정책 효과는 통상 1년 이상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지금의 금리 인상 충격은 내년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 사이 취약계층이 먼저 버티지 못할 위험도 존재한다. 따라서 통화정책과 함께 정부의 보완 정책이 필수적이다. 금리 인상 기조는 유지하되, 고금리 부담을 직접적으로 받는 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 금융당국이 고위험 투자상품을 점검하고, 취약 투자자 보호에 나선 것은 긍정적 신호다. 과도한 투기 자금을 억제하고 실물경제로 자금 흐름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불법 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정부는 내수 부진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결국 고금리 환경을 버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기 때문이다. 이번 금리 인상이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민생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지는 정책 조합에 달려 있다. 통화 긴축과 재정·금융 지원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금리 인상의 효과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규열 경영학 박사 폴리뉴스 편집국장 겸 부사장 국회입법지원위원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전) 공감신문, 뉴시안 대표이사(전) <저서>이것만 알면 경제인싸 외 다수 <원문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763
성북구·서경대 손잡고 뷰티 인재 양성…국가자격증 과정 개시
서울 성북구와 서경대가 청년 뷰티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성북구와 서경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6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지난 8일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뷰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미용사(일반)·미용사(메이크업)·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실기 과제 반복 훈련과 모의평가, 위생·안전 관리 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개강식에서는 센터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 출석 및 수료 기준, 실습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의지도 강조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진로를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고, 지역 뷰티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향후 국가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실무 역량 강화, 창업 교육, 현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청년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7/13/2026071300840.html CBN저널 https://www.cnbizm.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22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10_0003704272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60710500117&wlog_tag3=naver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1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461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447320341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402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782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5015?ref=naver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384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828 유스라인 https://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4219 청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59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553
서경대학교 이정규 인성교양대학 교수 칼럼: 우리나라 부자들의 MBTI
10여 년 전부터 KB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은 우리나라 부자들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부자 보고서를 발표하는 목적은 첫째 부자들이 어떻게 자산을 축적하고 관리하는지 부의 축적·유지전략과 관련한 영감을 얻도록 하는 데 있다. 이는 경제적 성공에 다양한 경로가 있음을 보여 준다. 둘째 우리 사회 부의 분포와 순환에 대한 건전한 논의, 특히 젊은 세대에게 경제적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교훈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자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라고 한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와 인플레이션 증가, 국지전쟁 등의 국내외 정치,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한국의 경제 성장동력이 잘 가동되고 있다는 의미다. 부자들은 부를 늘리기 위해 더 많은 공부와 관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스로 ‘금융투자지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고, 자산이 많을수록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또 부자들은 자기관리와 일을 하느라 바빴다. 흥미 있는 통계 중 부자들의 MBTI를 살펴보는 자료가 있다. 많은 수가 ESTJ(지도자형, 경영자형)였다. ESTJ형의 특징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가족·조직에 책임감이 높으며, 현실적이고 사회질서를 중시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실천력이 있는 반면 주위에는 다소 냉담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자신을 ‘목표 지향적’이고 ‘믿음직’한 편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상황을 직시하고 자신을 신뢰하며 목표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부, 삶의 만족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 요즘 흔히 듣는 말이 MBTI 이야기다. 어떤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고 “너는 본래 T(또는 F)라서 그래”라는 말을 종종 한다. 인간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 정신분석학이다.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지크문트 프로이트, 카를 융, 알프레트 아들러) 중 한 명인 융은 1921년 저서 『심리 유형』에서 직관, 사고, 상황 등 자신의 정신적 에너지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인간의 성격유형을 구분했다. 정신적 에너지가 내부로 향하면 ‘내향적(I)’, 외부로 향하면 ‘외향적(E)’이라고 했다. 또 상황을 인식할 때 감각(S)과 직관(N) 중 어느 쪽을 더 많이 쓰는지, 합리적인 판단을 할 때 사고(T)와 감정(F) 중 어느 쪽을 더 많이 사용하는지에 따라 인지적 기능을 구분했다. 실생활에선 판단(J)과 인식(P) 가운데 어느 쪽을 더 많이 활용하는지를 구별했다. 이러한 융의 성격유형을 근거로 1940년대부터 심리학자 이자벨 마이어스와 캐서린 브릭스가 자기보고식 검사를 만든 게 MBTI다. MBTI는 자신과 타인의 말과 행동, 심리를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16가지 성격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MBTI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어느 유형이 더 좋다거나 나쁘다고 할 순 없다는 것이다. 성격은 장기적으로 잘 변하지 않는 안정성이 있지만 상황과 과제, 상호관계에 따라 변할 수도 있어서다. 또한 16가지로 모든 사람을 확연히 구분하는 것도 위험하다. 자칫 주홍글씨처럼 ‘낙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MBTI를 너무 맹신하지 말고, 나와 사람들을 이해하며 성장과 관계 개선의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 <원문출처> 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60709/1/ATCE_CTGR_0050020000/view.do
서경대, 고교 연계 진로지원 ‘청년이루다’ 마무리
고용센터·대학·고교 협력 모델 구축…재학 단계부터 진로 설계 지원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서울북부고용센터,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교장 정재희)와 함께 운영한 ‘서울북부 청년이루다(I-RuDA)’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와 대학, 직업계 고등학교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고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조기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선순환 고용서비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1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해당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며 서경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교 3년 동안의 진로·역량 개발 계획도 수립했다.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는 국제경영과, 영상콘텐츠과, 디자인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로, 2026년 기준 취업희망자 대비 91.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2023년부터 3년 연속 ‘서울형 마이스터고 선도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 서울상업경진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전문성을 높이고 금융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고용센터와 대학, 고교가 협력해 청년 고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라며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이 고교 시절부터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각종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7/07/202607070198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3027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06_000369759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676534569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607061525190919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707n12291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41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126 유스라인 https://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412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94996?ref=naver
서울시, ‘2026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상반기 특강 성료…하반기 교육생 모집 시작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경대학교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2026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상반기 정규 과정의 막바지를 맞아 진행한 실전형 특별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하반기 신규 교육생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뷰티 산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취업 준비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장 전문가 총출동…취업부터 SNS 마케팅까지 ‘실전 코칭’ 지난 6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상반기 특강은 최신 K-뷰티 트렌드와 디지털 마케팅, 취업 전략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채워졌다. 현직 실무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의 밀착 코칭을 도왔다. 6월 19일 (서경대 유담관 코워킹 스페이스): 채용 서류 작성법과 직무 이해를 중심으로 한 ‘취업 특강’과 최신 K-뷰티 트렌드 시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6월 26일 (동대문 DDP패션몰 3층 ‘서울 뷰티 허브’): 면접과 실무에 유용한 이미지 메이킹 및 실전 스피치 코칭이 이뤄졌으며, 최신 SNS 홍보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2주 차 특강이 진행된 ‘서울 뷰티 허브’는 서울시가 K-뷰티 유망 기업의 콘텐츠 제작, 인증·컨설팅, 유통 및 라이브커머스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용 공간이다. 아카데미 총괄 책임자인 신세영 서경대 교수는 “뷰티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트렌드 이해뿐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이 취·창업 현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강조했다. 7월 1일부터 하반기 교육생 모집…글로벌 K-뷰티 인재 키운다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7월 1일부터 하반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하반기 교육과정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 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브랜드 관리 등 다채로운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7/07/202607070202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302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662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707n1251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08_00037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