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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글로벌 온라인 송금 서비스 'Remitly’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서경대 MFS연구회 조민상 연구원. Remitly(리미틀리)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Remitly는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2011년에 설립되었다. 2011년 설립 당시 ‘BeamIt Mobile’이라는 송금 서비스 검색 엔진 회사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2012년 Remitly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2013년 4월, 필리핀으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제 송금 서비스의 첫 단추를 채웠으며, 2017년에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Remitl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초반에는 미국 내에서만 송금을 보낼 수 있었지만, 현재는 30개국에서 송금을 보낼 수 있으며 170개국 이상에서 Remitly를 통해 송금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Remitly에서 지원하는 통화는 100개 이상이며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은행과 46만 개 이상의 현금 픽업 장소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Remitly’ 로고 2021년 9월 23일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당시 약 700만 주가 공모되어 3억 달러 정도의 자금을 창출했다. 상장 당시에는 주가는 44$이었지만 2024년 2월 16일 기준 18.38$이며 시가 총액은 34억 달러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송금을 보내는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은행 계좌를 통해 Remitly를 거쳐 송금된 현금만 받을 수 있다. Remitly 앱 메인화면▲ ‘Remitly’ 앱 메인화면 현재 Remitly 앱은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Remitly의 메인화면은 위와 같다. 우선 현재 환율을 최상단에 보여주고 있으며 익스프레스 환율과 이코노미 환율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한글을 지원하고 있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홈 화면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고 직관적이라 시각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모바일 뱅킹을 어려워하는 장년층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 메뉴홈을 제외한 메뉴는 총 4개로 많지 않으며 송금을 보낼 사람들을 연락처처럼 저장할 수 있는 받는 사람, 송금 보내기, 나의 친구 또는 가족이 Remitly를 가입할 때 나의 코드를 입력하고 송금을 보냈을 때 나에게도 혜택을 주는 것을 알려주는 리워드, 그리고 그 외 프로필 설정이나 언어 설정, 앱 설정을 할 수 있는 관리 메뉴까지 총 4개의 메뉴가 있다. Remitly 앱 가입 방법 가입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송금 시작 국가와 송금 도착 국가를 설정하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가입 절차가 끝난다.▲ Remitly 가입 절차 Remitly의 주요 서비스와 내용 - 송금하는 방법우선 계정을 생성하게 되면 바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하기를 누르게 되면 송금 금액, 송금할 통화, 이체 기간을 설정하게 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체된 현금을 수령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현금 수령 방법에는 4가지가 있다. 은행 계좌로 직접 이체, 모바일 지갑으로 이체, 정해진 장소에서 직접 현금을 픽업하기 마지막으로 집에서 현금을 배송받는 법이 있다. 현재 Remitly에서는 이렇게 4가지 방식의 현금 수령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은 받는 국가에 따라 상이하다. 이후에 현금을 수령받는 사람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결제 방법을 선택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결제 단계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송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페이팔을 이용한 송금은 할 수 없다. - 익스프레스 송금과 이코노미 송금송금 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송금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익스프레스와 이코노미다. 익스프레스로 송금하면 실시간 이체 또는 1영업일 이내에 이체가 되지만, 이코노미는 3~5영업일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익스프레스의 경우 불리한 환율이 적용되며 이코노미는 유리한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돈을 송금한다면 이코노미가 유리하다. - 수수료이체는 달러 기준 10$부터 이체할 수 있으며 1,000달러 미만 송금 시 3.99$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1,000달러 이상 송금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송금 한도송금 한도가 존재하는데 24시간, 30일, 180일 단위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현금 수령 방법과 마찬가지로 송금을 받는 사람의 국가마다 다를 수 있고 한도 초과 시 직접 Remitly에 문의를 통해 증액할 수 있다. 한도의 경우 등급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가입하게 되면 1티어 등급을 받는다. 1티어의 경우 1일 한도 2,999$, 30일 한도 10,000$, 180일 한도 18,000$이다. 2티어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 보장 번호나 신분증 같은 신분 확인이 필요하다. 2티어가 되면 1일 한도 6,000$, 30일 한도 20,000$, 180일 한도 36,000$로 1티어 대비 2배가 오르게 된다. 가장 높은 등급인 3티어의 경우 자금 출처를 증명하는 등 2티어보다 더 많은 증명 자료를 요구한다. 3티어의 한도는 1일 10,000$, 30일 30,000$, 180일 60,000$로 1티어 기준 3배가 올라간다. 한도의 경우 국가마다 상이하지만 Remitly측에서 공식적으로 설정한 한도는 위 설명과 같다.- 보안Remitly는 미국 재무부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인 FinCEN에 등록되어 있다. 보안 쪽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기나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사용자의 신원을 인증하는 방법들이 있으며 은행과 같은 수준으로 데이터를 암호화 시켜 사내에 보안 전문가팀이 Remitly의 보안을 관리하고 있다. 즉, Remitly는 은행만큼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다. - Remitly로 송금할 수 있는 국내 은행현재 한국에서 Remitly를 통해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은 아래와 같다. 거의 모든 국내 은행에서 송금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방 은행 중에서는 전북과 광주 은행은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 전문 은행 중에서는 카카오 뱅크가 유일하다. ▲ 입금 가능한 국내 은행 목록 Remitly 경쟁사 및 파트너사 - 파트너사Remitly의 주요 파트너사 중에 하나로 알리페이가 있다. 알리페이와 파트너 관계를 맺으면서 알리페이 고객들은 Remitly를 통해 현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러 파트너사 중 Ria와 Xpress Money의 경우 Remitly의 오프라인 현금 픽업 장소들을 확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 Visa와의 파트너쉽은 Remitly가 Visa Direct 플랫폼을 활용해 빠르고 안전하고 투명하게 자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경쟁사Remitly의 경쟁사라고 말하면 당연히 WISE가 있다. 와이즈의 경우 사실상 송금 서비스 업계 최고이기 때문에 Remitly와 비교했을 때 더 우위에 있는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Remitly가 와이즈와 차별화된 점은 이체된 현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부분은 아직 와이즈에서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다. 이런 부분은 Remitly의 강점이긴 하지만 업계 1위 수준의 와이즈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Remitly의 시가 총액은 3억 달러 한화 약 4조이며 와이즈의 경우 87억 파운드로 한화 14조 6,700억 정도 수준이다. 시총으로 비교했을 때 규모는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규모의 차이만큼 많은 부분이 와이즈가 앞서있다. 와이즈와 Remitly를 비교한 리포트에서는 두 회사를 비교하며 평가를 진행했는데 상당수가 와이즈가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가 Remitly보다 더 빠른 속도, 높은 한도, 편의성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Remitly는 와이즈보다 더 많은 국가에 돈을 보낼 수 있고 더 많은 통화를 지원한다. 특히 보안성 부분에서는 와이즈와 대등할 정도로 우수한 보안성을 갖고 있다. 두 회사의 입지와 규모를 비교하면 아직은 Remitly가 와이즈와 어깨를 견주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mitly 회사 및 서비스 관련 기사최근 기사에 따르면 Citi가 Remitly의 목표 주가를 30달러를 유지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BMO Capital Markets가 Remitly의 목표 주가를 24$에서 28$로 상향했으며 주식 등급 또한 마켓 퍼폼에서 아웃 퍼폼으로 상향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다. 이는 Remitly의 4분기 실적 발표 후 2024년 전망에 대한 발표 후에 이뤄졌다. Remitly의 실적은 기대치를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특히 예상 재무 목표를 초과했고 재무 실적과 매출, 수익 또한 긍정적인 결과로 4분기를 마쳤다. 이러한 결과는 Remitly의 성장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고 향후 더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사에서 전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18$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는 Remitly가 주가를 어느 정도 선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눈여겨 볼만할 것 같다. Remitly 분석정리Remitly는 우선 가입 과정이 간편하기에 누구든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며 추가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더 높은 등급으로 한도가 증가한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타 송금 서비스의 경우 구독제를 운영해 월 구독료를 지불해야 한도나 수수료 부분에서 우대해주지만 Remitly의 경우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Remitly는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홈페이지는 물로 웹사이트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어려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를 통한 1대1 채팅 상담도 가능해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한국어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Remitly는 보안성 부분에서도 인정받고 있기에 안심하고 송금을 할 수 있다. 이렇듯 낮은 수수료, 우수한 보안성, 빠른 속도들이 Remitly가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 최근에는 하나은행의 글로벌 지불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 인터네셔널이 Remitly와 손을 잡으며 Remitly의 플랫폼을 웹인앱 방식으로 제공해 해외 거주자들이 평소에 쓰는 플랫폼을 이용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국내 은행 계좌로 송금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국내 은행과의 제휴는 더 많은 한국인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이런 방식을 이용해 사업을 더 확장할 수 있다. 아직 동종 업계에 있는 와이즈나 웨스턴 유니온에 비하면 규모가 작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경쟁사들이 갖고 있지 않은 Remitly만의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기업이기 때문에 잠재력 또한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Remitly의 실적 발표 이후 이와 관련한 기사들이 외신에서 많이 보도될마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Remitly가 호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의 Remitly의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향후 업계에서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아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https://www.remitly.com/us/ko/south-korea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3CH-1009620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3CH-1009620[Remitl VS WISE]https://moneytransfers.com/comparison/remitly-vs-transferwise <원문출처>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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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번 신입생 새내기들을 위한 서경대 캠퍼스 길라잡이

    2024학번 신입생 새내기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자신들이 꿈을 키우고 입지를 다질 캠퍼스 안에 어떤 시설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고 이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척 궁금할 것이다. 이같은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내 각종 생활편의 시설과 복지지원 시설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학교는 건물과 건물 사이가 이어져 있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편리하고 유익한 장소들이 많아 처음 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물론, 재학생들도 매번 가야 하는 곳의 길을 찾는 데 시간을 들이곤 한다. 새내기들이 캠퍼스 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 생활편의 시설 및 복지지원 시설들을 적극 활용하여 뒤늦은 봄 학기 대학생활을 풍요롭고 알차게 만끽하길 바란다. 북악관 근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거나 군것질을 하고 싶다면? 올해 개강을 하고 눈에 띄게 달라진 시설들이 있다. 예전에 학생 식당과 매점으로 인기가 많았던 북악관 지하 1층 자리에 편의점 ‘GS 25’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북악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간단히 요기를 하고나 군것질이 하고 싶을 때, 또는 생활비품이나 문구류 등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매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알뜰히 이용해보길 바란다. 북악관 GS25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예전보다 더 깔끔하게 완비를 해 놓았고 편의점 내부에도 자리가 많이 있어 불편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악관 지하 1층 자리  전자레인지도 여러 대를 구비해 놓아 혼잡시간이 줄 것으로 보인다. GS25 편의점 전자레인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청운관에는…? 개강하고 나서부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물은 아마도 과방과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는 청운관이 아닐까 싶다. 청운관 1층은 작년에 매점과 학생식당이 공사에 들어갔고 이곳에 새로이 편의점 ‘이마트 24’와 ‘수유리 우동’,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다. 먼저 청운관 1층에 있는 편의점 ‘이마트 24’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지난 해 청운관 학생식당에서 아침끼니를 거르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단돈 천 원으로 학생 식당에서 학식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학생 식당이 사라지면서 천 원의 학식이 ‘이마트 24’의 천 원의 도시락으로 바뀌게 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이 되었다. 청운관 이마트 24 다음은 청운관 1층에 위치한 ‘수유리 우동’과 ‘노브랜드 버거’가 요즘 학생들에게 인기다. 예전 청운관의 학생 식당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푸드코트 형식으로 ‘수유리 우동’과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다. 개강하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 되었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라고 한다. 청운관 수유리우동과 노브랜드버거식당 키오스크는 총 3대이며, 수유리 우동 키오스크 1대, 노브랜드 버거 키오스크 2대가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지만 자리가 없거나 앉아서 먹을 시간이 없을 땐 포장 옵션이 있어 학우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청운관 키오스크  메뉴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여러 메뉴들로 학우들의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의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식사 메뉴로는 페페로니피자 치킨세트, 치킨시저샐러드, 그리고 NBB 어메이징 세트가 있다. 이러한 메뉴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가격대는 4900원부터 8400원까지로 학생들의 지갑을 생각한 합리적인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수유리우동에서는 우동과 김밥이 특히 유명하다. 수유김밥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이며, 가격은 3500원으로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참치, 스팸, 크림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김밥도 제공되며, 이들의 가격은 4500원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구성되어 있다. 우동의 가격은 6000원이며, 우동 또한, 어묵우동, 얼큰우동, 김치우동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제공되고 이들의 가격은 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판 제대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한림관 2층에 오래 전부터 학식을 제공하는 학생식당이 있다. 한식, 양식, 특식 세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는데, 양식으로는 거의 돈가스가 나온다. 한식에는 제육볶음이 가장 많이 나오고, 그 외에는 간장 찜닭이나 닭볶음탕과 같은 닭고기 요리가 주로 준비된다. 그리고 특식으로는 반계탕, 양곰탕, 회덮밥 등이 나온다. 한림관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반찬을 직접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좀 더 푸짐한 식사를 원한다면 한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림관 식당의 식권 가격은 5,500원이다.  한림관 학생식당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 걱정 NO! 우리 학교는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각 건물과 지하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갑자기 눈이나 비가 와도 젖지 않은 채로 건물을 이동할 수 있다. 1164번, 2115번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대학 본관 입구 쪽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가면 왼쪽엔 북악관 ‘GS 25’ 편의점으로 가는 통로가 있고 오른쪽으론 본관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있다. 본관 지하통로  폭풍의 언덕 방향 지하주차장 길 오른쪽 계단식 통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중간에 왼쪽으로는 문예관 건물로 가는 길이, 오른쪽으로는 본관 5층과 한림관 3층으로 갈 수 있는 중간통로가 있다.(한림관3층에서 식권을 사서 한 층 내려가면 한림관 학생식당이 있다.)  한림관 가는 길  지하주차장 통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학교운동장인 스콘스퀘어 지하주차장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은주관 제5생활관 기숙사가 보인다. 지하주차장을 지나 정면으로 쭉 걸어가면 혜인관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입구 계단이, 왼쪽으로 가면 청운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입구 계단이 위치해 있다. 혜인관 지하주차장 구조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디자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담관’ 유담관은 2115, 1164 버스를 타고 학교 언덕을 올라오는 길에 왼편으로 보이는 신설 건물이다. 현재 L층은 학술세미나실, 7층부터 9층까지는 학술정보관(도서관), 10층 이상부터는 강의실로 쓰이고 있다. 학술정보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학생증을 출입게이트 리더기에 인식해야 한다. 신규 학생증 및 학생증 재발급은 유담관 3층에 위치한 신한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모바일 학생증 발급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모바일 출입증’을 다운받으면 휴대폰으로 보다 손쉽게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유담관의 정보자료실은 사전에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하며, 영화나 DVD 시청이 가능하다. 긴 공강시간이나 공부하다 피로를 느끼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스터디 룸과 프레젠테이션 룸은 단체 신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소 4인 이상이 신청하면 인정된다. 대학교 재학생은 14일 동안 7권을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유담관 열람실은 2019년부터 전자발급제도로 바뀌어 ‘서경포탈’ - <학술정보관 좌석발급>메뉴에 들어가 원하는 열람실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예약한 후 30분 이내 학생증이 출입 리더기에 인식되어야 정상적으로 좌석이 인정된다. 또한 외출 시에도 항상 리더기를 찍고 나가야 하며, 외출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자동 퇴실처리 된다. 유담관 전경 수업 끝나고 짧은 시간에 밥을 먹을 수 있나요? 급할 땐 매점에서! 우리 학교는 건물 곳곳에 매점과 카페, 학생식당이 위치해 있어 여유롭게 점심, 또는 저녁을 먹을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먼저 우리 학교의 카페는 총 2개로, 각각 유담관 9층 입구 앞이자 서경대 미용실 블랙 옆, 그리고 문예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로렐, SP는 학교 소속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P는 야외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교내 매점시설은 유담관 9층으로 1개만 운영되고 있다. 매점 앞엔 여유롭게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의 학생식당은 앞서 말한 것처럼 한림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한림관의 경우 3층에서 식권을 구매한 후 한층 내려가서 식사하면 된다.  유담관 매점  공강 시간에 운동하고 싶다면? 서경대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운동시설관인 ‘서경 스포렉스’와 캠퍼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먼저, ‘서경 스포렉스’는 유담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 헬스장이나 운동연습장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 6만원 정기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헬스부터 PT, 스쿼시, 필라테스 등의 다른 여러 운동까지 골고루 할 수 있다. 각 운동 종목마다 코치님도 있어 원하는 사람은 개인 PT를 신청할 수 도 있다. ‘서경 스포렉스’에는 학기마다 스쿼시 대회를 열어 학우들의 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1일 체험권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우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운동분야를 체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포렉스 링크 https://sporex.skuniv.ac.kr/  스포렉스 내부 사진 산책로는 북악관 뒷편에서 시작하여 서경대 캠퍼스 뒤에 위치하고 있는 산과 이어져 있다. 날씨가 좋을 땐, 공강시간에 산책로를 걸으며 휴식을 즐기는 학우들이 많다. 여름엔 산책로를 배경으로 야외수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경 스포렉스 가는 길과 산책로   우리 학교의 특별한 장소들 우리 학교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먼저, 미용예술이 유명한 서경대인 만큼 청운관 L층과 1164번 버스 정류장 앞(유담관 건물)에 각각 ‘서경대 더뷰티샵 블루’, ‘서경대 더뷰티샵 블랙’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블랙의 경우 헤어와 네일케어를 같이 받으면, 네일아트를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청운관의 미용실 '더뷰티샵 블루'와 신한은행 ATM기 사이엔 가려진 복도가 있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잘 모르지만, 이 복도엔 서경대 구내 피부샵 ‘서경 더뷰티샵 에스테틱 앤 스파’ 가 위치해 있다. 서경대 학생들은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권장한다. 서경대 뷰티존  마지막으로 서경대 1164번 버스정류장(유담관 건물) 뒷 편에 위치한 계단을 내려가면, 당구장이 있다.많은 학생들이 공강시간대에 친구들과 와서 여가 시간을 보내곤 한다. 사구부터 포켓볼까지 게임이 가능하여 여학생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경대 당구장  급하게 인쇄해야 한다면? 책은 어디서 사나요? 청운관 L층에는 ‘서경대 인쇄소’와 ‘서경대 서점’이 위치하고 있다. 먼저 ‘서경대 인쇄소’에서 학생들은 수업과제, 수업 참고자료 등을 출력하고 책을 제본하기도 한다. 일반 흑백 프린트는 장당 50원이고, 컬러프린트는 장당 600원이며 인쇄실에서는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 발급과 같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서는 출력하지 못한다. 또한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문서, 또는 PPT를 수정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B4, B3사이즈도 인쇄할 수 있으니 출력 전 설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경대 서점’에서는 각 학과의 전공서적은 물론이고, 교양, 교양필수 교재, 토익, HSK, JLPT등 외국어 문제지와 NCS와 같은 국가시험 문제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서경대 서점’은 문구점과 합쳐져 있는데, 편지지, 샤프, 형광펜, 노트, 레포트용 노트, 우드락 등과 같은 각종 문구류와 더불어 출력한 인쇄물을 코팅할 수도 있다. (좌) 서경대 인쇄소, (우) 서경대 서점&문구점 학생증 발급, 기숙사생들은 어디서 택배 받고 보내요 우리 학교 유담관 3층에는 신한은행과 우체국이 위치해 있다. 우리 학교와 제휴를 맺은 신한은행에서 학생증 카드 발급을 비롯하여 일반적인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신한은행 ATM기는 유담관 3층 외에도 청운관 L층 미용실 블루 앞에도 놓여져 있으니 가까운 위치에 있는 ATM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은 신한은행 맞은 편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다른 우체국과 동일하게 오후 6시까지이다. 일반적인 우편업무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은주2관 기숙사생들의 우체국 택배는 본관 2층에 위치한 총무과에서 찾아가면 된다.  (좌) 서경대 내부 우체국, (우) 서경대 내부 신한은행 아플 땐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소는 청운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점심시간(12시~1시)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청운관 보건소  사물함 위치 우리 학교의 사물함은 혜인관에 위치한 사물함이 있다. 먼저 혜인관 사물함의 경우 매 학기 초마다 총학생회에서 신청을 받는다. 학생회비 납부자는 무료, 미납부자는 5천원으로 차등 분배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기가 끝난 후 사물함을 모두 비우면 되고, 환급은 없다. 혜인관 사물함은 선착순 신청으로 빠를수록 1층을, 늦게 신청할 수록 위에 층에 각각 위치한 사물함을 대여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풋살 파크 우리 학교에는 수인관 뒤 편에 풋살파크가 위치해 있다. 구장은 총 3개가 있고, A구장은 규격이 37m x 14m로 정규 규장보다는 작지만 5:5 이나 6:6 경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크기이다. 반면, B와 C구장은 40m X 20m로 국제 공인 풋살 규격과 동일하다. 모든 구장은 코오롱 35mm 인조잔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풋살화를 착용해야 한다. 풋살 파크에서는 풋살화 대여 및 물&음료수를 판매하고 있고 풋살공도 대여 가능하다. 또한 실내 축구장도 있다. 실내 A, B구장은 18m X 8m이고, 실내 C구장은 20m x 8로 실내 A, B구장보다는 약간 더 큰 사이즈이다. 실내 축구장은 3:3이나 4:4 최대 5:5까지도 좁은 공간이지만 경기할 수 있다. 서경대 학생들은 기본 금액(11만원과 14만원 사이)에서 절반인 가격으로 풋살파크를 이용할 수 있기에 많은 학우분들의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서경대 풋살파크 흡연구역은 어디? 캠퍼스 내 전 지역이 금연 구역이지만 애연가들을 위한 흡연 장소도 두 곳이나 있다. 폭풍의 언덕을 오르기 전 본관 건물 왼쪽 벽에 붙여서 흡연 공간을 마련해 놓았고 폭풍의 언덕 중간 왼편 문예관과 대일관(카페 SP) 사이에도 흡연 박스를 섵치해 놓았다.  대형 전광판에서 학교 소식이나 대학생활 정보도 보고··· 학교 소식이나 대학생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란이나 서경 투데이 란에 들어가 보거나 확인할 수 있지만 교내 캠퍼스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혜인관 건물 메인 출입구 윗쪽에 걸린 전광판과 유담관 건물 더뷰티숍 블루 윗쪽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실시간으로 학교 홍보영상이나 각종 소식, 정보들을 송출하고 있다. 서경대 대표 캐릭터 ‘스콘’, “눈에 띄네” 최근에는 교내 스콘스퀘어 정면 뒤쪽 헤인관 건물 메인 출입구 위 정광판 윗쪽에 2.5층 높이의 서경대 대표 캐릭터인 ‘스콘’의 대형 구조물을 설치해 놓아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콘’은 서경대학교를 대표하는 제2의 얼굴로 친근함, 친절함, 창의성을 나타낸다. 서경대 캐릭터는 대표 캐릭터인 ‘스콘’ 외에 각 단과대학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휴니언’, 이공대학 ‘엔지’, 공연예술대학 ‘아티’, 디자인&영상대학 ‘디모’, 미용예술대학 ‘비아트’, 융합대학 ‘컴퍼’가 그것이다. ‘파워 아이콘’을 보면 언제나 힘이 ‘불끈’ 또 혜인관 건물 왼쪽 맨 위에는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대학 상징인 ‘파워 아이콘’이 학교운동장인 스콘스퀘어를 내려다 보고 있다. ‘파워 아이콘’은 0과 1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디지털 시대를 상징함과 동시에 무한한 에너지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자리잡을 서경대 학생들의 미래를 의미한다. ‘파워 아이콘’을 보면 언제나 힘이 ‘불끈’ 솟는다.   문예관 외벽에도 ‘파워 아이콘’이 있네 문예관 건물 정면 왼쪽 상단에도 외벽에 ‘파워 아이콘’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문예관의 화룡정점처럼 멋지고 건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이 든다. 독특한, 참신한 의미의 엣지같은 느낌도 든다. 서경대학교 신입생 학우 여러분! 서경대 대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우리 학교의 여러 편리하고 특별한 시설들을 적극 활용해 보다 즐겁고 보람찬 신학기 대학생활을 맞이하길 바란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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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국민체력100 동작인증센터와 학교 현장에서의 출장 체력측정 실시 및 운동처방 진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월 18일(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실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군사학과(학과장 채성준)는 국민체력100 동작인증센터(센터장 주동우)와 3월 18일(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의 출장 체력측정 실시 및 운동처방 진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체력인증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현재 각군 장교 응시 전형의 중요한 평가 요소로 포함되어 있어 군사학과 재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자격 요소에 해당한다.   서경대 군사학과는 지난 2008년에 서울지역 최초의 군사학과로 개설되어, 2024년 3월 현재까지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전원이 육군을 비롯해, 공군과 해병대 등 각군 장교로 진출했다. 현재 졸업생 중 상당수는 현역 소령까지 진출했고 금년에는 중령 진급자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한민국 국군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서경대 군사학과가 이번에 국민체력100 동작인증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장교 진출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할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하게 전국 최고의 명문 군사학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3/19/202403190098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259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40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25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60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0903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05278?ref=naver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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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위기에 강한 AI 펀드매니저… 코스피 25% 빠질 때 -6% ‘선방’ [경제의 창]

    AI 투자, 어디까지 왔나 인공지능(AI) 펀드매니저의 수익률이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 투자자보다 나을까. AI가 체스, 바둑에서 인간을 앞지른 건 오래전 일이다. AI는 인간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예술 창작의 영역마저 넘보는 중이다. 모르는 것도 못 하는 일도 없어 보이는 AI에게 ‘성투’(성공적 투자)는 그리 어려운 숙제 같지는 않다. 머지않은 미래 AI에게 밀려 인간 펀드매니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로보어드바이저 각광 “아직 초기 단계지만 무한 가능성 열릴 것” 미국 월가에서 AI에게 금융인들이 의자를 빼앗기고 있는 건 이미 오래된 현실이다. 일례로 미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7년 AI 투자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애널리스트를 600명 가까이 해고했다. 회사가 도입한 분석 프로그램은 당시 애널리스트 15명이 4주에 걸쳐 할 일을 5분 만에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매니저는 어떨까. AI를 통한 투자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은 8년 전인 2016년이다. 지금과 비교하면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뜻하는 어드바이저(advisor)를 합친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도입됐다. 실험적으로 도입됐지만 현재 로보어드바이저를 사용하지 않는 금융사는 거의 없다.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조언하고 돈을 굴리려면 먼저 한국거래소의 정보기술(IT) 자회사 코스콤의 안전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지난 15일 기준 코스콤의 심사를 통과해 서비스 중인 로보어드바이저는 356개다. 코스콤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투자 성향별로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으로 구분한다. 17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9~12월) 위험중립형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은 3%다. 숫자만 보면 로보어드바이저가 벤치마크하는 코스피200지수 수익률 9.57%에 크게 못 미친다.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적극투자형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은 4.41%, 반대로 안정추구형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은 1.87%로 역시 미흡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이 7.72%, 코스닥 수익률이 3.04%였으니 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가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원찮은 수익률에 투자자 반응은 차게 식었다. 로보어드바이저 계약자 수는 지난해 상반기 37만 6122명에서 지난해 말 29만 2532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운용 금액도 1조 9396억원에서 7579억원으로 급감했다. 이 결과만 놓고 로보어드바이저 능력을 판단하면 오산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위기에 강한 ‘배짱 좋은 구원투수’의 모습을 보여 줬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크게 침체했던 2022년 당시 코스피200 지수 수익률은 -26.15%,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은 각각 -24.89%와 -34.30%를 기록했다. 반면 위험중립형 로보어드바이저 평균 수익률은 -8.95%였다. 안정추구형은 -6.09%, 적극투자형은 -11.91%로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위험관리 능력 탁월 수익률 방어 안정적 퇴직연금 등에 적합 금융업계에선 현재 로보어드바이저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하다’고 입을 모은다. 코스콤 측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주요국 주가지수가 대부분 상승했던 지난해 4분기 안전자산 비중이 큰 로보어드바이저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면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는 위험관리 능력이 뛰어난 로보어드바이저가 양호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은 위기 때나 변동성이 큰 장에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도 많지만 AI는 다르다. 속된 말로 ‘폭락장에도 쫄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AI는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일희일비하거나 시황에 휘둘리지 않는다”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가 목표여서 장기 투자, 손실 방어에 강하다.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퇴직연금 등을 관리하는 데 적당하다”고 말했다. 은행, 증권사, 핀테크사 등의 홈페이지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가입하고 본인의 투자 성향을 입력하면 자신만의 AI 펀드매니저를 가질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역시 자신의 판단이 틀리면 궤도 수정을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세부 종목을 리밸런싱(재조정) 하는 식이다. 재조정 주기는 로보어드바이저별로 다르다. 부자가 아니어도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PB 서비스를 받으려면 최소 수억원의 금융자산이 있어야 하지만 로보어드바이저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300만원 정도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크게 투자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뉜다. 자문형은 종목이나 매수·매도 타이밍 등을 추천만 한다. 투자자의 최종 승인이 없으면 실제 투자가 진행되지 않는다. 일임형은 말 그대로 AI가 알아서 돈을 굴려 준다. 투자자 대다수가 일임형을 선택했다. 자문형 가입자는 지난해 말 기준 822명에 불과하다. 맞춤형 투자 제안 각자 투자 성향 선택 소액도 서비스 가능 오는 6월부터는 4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그간 퇴직연금의 경우 로보어드바이저는 투자 자문만 가능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는 혁신금융 샌드박스를 통해 퇴직연금도 로보어드바이저에 일임할 수 있게 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콴텍 관계자는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퇴직연금 고객들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의 AI는 챗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와는 다르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이미 존재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문제는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생성형 AI 특유의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이다. 거짓말을 할 수 있으니 투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로보어드바이저에 활용하는 AI는 데이터에서 ‘분석형 AI’다. 분석형 AI는 수많은 알고리즘, 방대한 빅데이터를 해석해 결론을 낸다. 분석형 AI의 답변은 일관적이다. 질문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고 하나의 질문에 여러 답변이 나오는 생성형 AI와 달라 분석형 AI는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로보어드바이저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최병호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소 교수는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는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수를 둔다”면서 “주식도 금융도 인간의 수준에서 ‘정석’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AI는 인간의 정석을 뛰어넘는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 서울여대 바른AI연구센터장인 김명주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기술이 더 좋아지면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이 실적 나쁜 인간 펀드매니저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알고리즘에 반영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이 그 정도가 안 돼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로보어드바이저가 데이터를 습득하고 반응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AI가 분석과 해석의 영역에서 빠르고 정확할 수는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과거의 패턴과 다른 일이 수시로 발생한다. 벗어난 돌발 상황에 AI가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면서 “로보어드바이저가 인간보다 뛰어난 점은 정해진 절차를 빠르게 수행한다는 것이다. 인간을 보조하고 지원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대체는 무리”라고 말했다. 돌발상황 대처 의문 “패턴 벗어나면 오류 인간 대체하진 못해”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는 “기술적으로 AI가 펀드매니저를 대신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면서도 “자율주행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소재를 묻기 어려운 것처럼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실패 때 그 책임을 두고 논란이 일 수 있다. 결국 최종 판단은 인간의 몫”이라고 했다. 최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업에서는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군의 99.1%가 경영·금융 전문가로 나타났다. AI가 인간 펀드매니저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날이 올까. 우울한 현실은 생각보다 가까울 수 있다. <원문출처>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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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신문 5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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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교육혁신 · 첨단학과 및 전공 통해 미래 혁신형 실용인재 양성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을 진행 중이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성 있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 기반을 마련해 온 서경대는 실용성 있는 첨단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세계 속의 실용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서경대의 인재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복합적 문제해결 역량과 융복합 역량을 갖춘 창의 융복합 실용인재다.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대학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공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양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합한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미래산업, 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새 정부에서도 글로벌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러한 첨단분야 전문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등은 첨단분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 다시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첨단분야 학과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이유다.   서경대는 정릉 캠퍼스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컴퓨터공학과, 콘텐츠커머스융합전공, 사이버드론봇전공, 빅테이터 비즈니스 엔텔리전스전공,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공, 핀테크전공 등 다양한 첨단분야 학과 및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예술적 표현능력과 첨단 테크놀로지 활용능력을 두루 갖춘 AI융합 콘텐츠 분야 미래형 인재와 스포츠의 국제화 정보화 산업화를 선도하는 스포츠산업 및 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다. 기술적 지식과 예술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며 사회의 새로운 요구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과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체계적 실기와 건강관리 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반도체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이자 국가 전략산업으로 전문인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대 소프트웨어학과와 전자컴퓨터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는 4년간 반도체 · 소프트웨어 산업 영역, 나노 · 화학 · 생명 · 환경 공학 분야의 이론 교육과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학과다. 최근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등 산학관 연계 사업을 통해 산학연 프로젝트와 기업을 통한 실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경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전문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SW전문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 기업인 (주)헥토, 오브젠(주), 디포커스(주)이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주)비트컴퓨터가 교육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참여 기업에서 새롭게 제안하거나, 활용하려는 소프트웨어를 프로젝트로 제안하여 본 과정 수강생들이 개발하는 것이다. 제안자는 좋은 작품을 개발하도록 개발자들에게 매주 멘토링을 실시하여 지도하고 있다. 3개 참여 기업에서 22개의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67명의 수강생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수료 후 재교육 없이 프로젝트개발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콘텐츠커머스융합전공, 사이버드론봇전공, 빅테이터 비즈니스 엔텔리전스전공,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공, 핀테크전공 등은 서경대의 강점이자 특화 분야인 뷰티, 패션 및 문화예술 분야와 4IR기술을 융합한 Style Tech분야의 융합전공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 융합전공이란 모집단위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으나 2개 이상의 학과(부)가 연계하여 개설,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한 자는 제2전공으로 인정을 받아 졸업 시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매빅2엔트프라이즈 어드벤스, 코딩드론 주니랩JDCode,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 등 최신형 드론 기자재를 확보하고 사이버드론봇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이 장비들을 활용해 사이버드론봇 융합전공을 포함한 군사학과 졸업생들이 드론 국가자격증인 조종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드론 촬영 및 코딩드론 등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최첨단 전투장비인 드론 활용 역량을 겸비한 군 장교로 육성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교육은 대학과 기업이 역할을 분담하여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경대는 대학과 기업 내 확보된 인공지능(AI)교육 노하우를 접목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개발자,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자,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가 및 디지털 전환 마중물 역할을 할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과 연계한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사회나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교수와 기업 실무자가 코칭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관련기사> 원문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3/14/GZ67MA5C6ZCJ5MW6J6BOXFMF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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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소프트-서경대, ‘인공지능 SW 전문ㆍ융합인재 양성 사업’ MOU 체결

    이다운(왼쪽) 투비소프트 기술 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 교수가 ‘인공지능(AI) SW 전문ㆍ융합인재 양성 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X(디지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서경대와 ‘인공지능(AI) SW 전문ㆍ융합인재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연구 활동 및 정보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대 유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다운 투비소프트(기술 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두 기관은 ▲AI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산학합력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기업 실무에 필요한 학과 커리큘럼 공동 기획 및 개설 ▲AI SW 전문인력 공급ㆍ채용ㆍ창업 프로그램 지원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서경대와의 산학 연계로 우수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상호 시너지가 많은 SW 전문가를 배출하고 국내 SW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투비소프트는앞서부경울IT연합회,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등과 MOU를체결하고인재양성및 IT산업발전에뜻을모은바있다. 또자사 UI/UX 솔루션 ‘넥사크로’ 전문가양성과정을진행하며개발자양성에힘쓰고있으며현재 8기수강생을모집하고있다. <원문출처>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3/14/BKJ4RBRKUVBMDG6UJMKLD2JXA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관련기사> 세계비즈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314517953?OutUrl=naver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4_0002660207&cID=10403&pID=15000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14050563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97241 NBNTV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89086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031409074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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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 기고] 알토대-미네르바대의 창조적 파괴…한국대학도 바뀌어야

    조지프 슘페터가 제시한 창조적 파괴란 말이 있다. 기술의 발달에 경제가 얼마나 잘 적응해 나가는지 설명하려고 제시한 개념이다. 이제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해졌다. 기술 발전이 예측 가능한 수직상승에서 기하급수적인 상승 양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미국 대학은 이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왔다. 애리조나주립대의 어댑티브 러닝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알토대는 창업의 메카로 핀란드 스타트업 창업자의 절반 이상을 배출한다. 새로운 형태의 학교도 등장했다. 미네르바대, 에콜42 등이 그것이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싱귤래리티대도 실리콘밸리에 만들어졌다. 이런 대학은 모두 전통적 대학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 준다. 아시아에서도 시후대 같은 새로운 대학이 출현했다. 그러나 한국 대학의 대다수는 아직 기존 대학의 틀을 못 벗어나고 있다. 이제 대학들은 저마다의 창조적 파괴를 모색해야 한다.첫째, 백지에서 출발해 대학만의 독특한 발전모델을 그려야 한다. 정부에 재정지원을 해 달라든가, 공영형 사립대학을 만들라 등 같은 돈 들어가는 요구는 정부 재정의 한계로 실현되기가 쉽지 않다. 우선 대학 자체의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둘째, 한국 대학이 창조적 파괴를 하려면 구성원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 대학 상황에 대한 구성원의 현실 인식과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열린 마인드는 대학 변화의 요체다. 자신의 기득권, 기존의 틀을 벗어버리는 의식의 대전환 속에서 창조적 파괴가 가능하다.셋째, 형식적 혁신이 아닌 실질적 혁신을 해야 한다. 한국 대학의 문제는 시키니까 하는 형식적 혁신이 많다는 점이다. 당연히 이는 반짝 혁신으로 끝나기 쉽다. 한 예로 대학들이 재정지원 사업을 하는데 정부 예산 지원이 끊기면 대부분의 대학이 사업을 종료한다.세상은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히브리대의 유발 하라리는 “모든 것이 변한다”고 했다. 그 뒤에 나온 책 ‘호모데우스’에서 그는 “세상은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고도 했다. 이런 세상에서 만약 대학이 사회발전에 뒤떨어진,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존재한다면 아마 그런 대학은 도태되고 말 것이다. 지금이라도 창조적 파괴로 대학을 바꾸어야 한다. 그 방법은 대학 구성원 스스로 찾아야 한다.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한국대학컨설팅협회장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314/123980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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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MFS] 개인대출 전문 해외 인터넷전문은행 Avant

    ▲ ‘Avant’ 로고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 서경대 MFS연구회 박재현 연구원.   Avant 서비스 개시일 & 간단한 역사   Avant는 중산층 소비자의 대출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창업자인 Al Goldstein과 John Sun, Paul Zhang에 의해 2012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설립됐다. 사명은 과거 ‘AvantCredit’에서 Avant로 변경했으며, 현재 온라인 대출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명성을 빠르게 쌓아가고 있다.   핀테크 산업이 점차 대두되며 신속성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 Avant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온라인 대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2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을 확보하여 설립 후 3년 만에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돌파한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회사의 슬로건은 “고객의 재무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방향성이 뚜렷해 보인다.   ▲ Trustpilot에서 Excellent를 받은 ‘Avant’   전 세계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후기를 담아 평가를 매기는 Trustpilot 플랫폼에서 Avant의 평가를 살펴보면, 약 27,000개의 소비자 리뷰를 종합한 결과 4.6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대부분 빠르고 쉬운 프로세스, 까다롭지 않은 신용평가,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까다롭지 않은 신용평가에선 디폴트를 방지할 수 있는 자체적인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AI 모델링을 통해 사기를 예방했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AI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Avan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Avant 앱 메인화면   ▲ Avant 앱 메인화면   다음은 Avant 앱의 메인화면이다. 대출 전문 기업인 만큼 쉽게 대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예정된 상환 금액과 상환 내역, 계좌 잔액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자동 결제 및 전자 명세서 등록까지 메인화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렇듯 간단한 대출, 카드 관리 정도는 가능하지만, Avant 앱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앱을 통해 직접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수 없다는 부분이다. 만약 신청하고 싶다면,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www.avant.com 자사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이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Avant 주요 서비스와 내용   당연한 소리겠지만, Avant의 주요 서비스는 대출 서비스다. 대출 서비스엔 긴급 대출, 입양 대출, 결혼 대출 등 다른 은행에도 흔히 볼 수 있는 대출과 MLS 신용카드 서비스, 주택 개조 대출, 부채 통합 대출 등 생소한 대출 서비스가 존재한다. ‘MLS 신용카드’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의 MLS(메이저 리그 사커)를 즐겨보는 소비층을 위해 설계된 상품이다. 은퇴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많이 가는 리그로 현재 리오넬 메시가 MLS에 속한 마이애미 구단에 속해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선 매우 열광하는 리그다.   이 카드를 가진 고객들은 쿠폰 구매 시 5배, 주유비는 3배, 식사 및 식료품은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채 통합 대출 서비스’의 경우 매달 발생하는 여러 건의 신용카드 결제 및 부채들을 한 번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결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주택 개조 대출’의 경우 주택 리모델링, 수리,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사실 Avant의 강점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서비스의 특색보단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신용평가 및 대출 서비스, 사기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에 기인한다. 설립 당시 Avant는 대출과 부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Debteye 플랫폼(현재 폐쇄)을 구축한 적이 있었던 만큼 메인 서비스인 대출에 대한 프로세스 간소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Avant 공동창립자인 Johnson은 과거 개인대출 서비스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자동 신용평가 시스템의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점과 대출을 실행에 오랜 시간이 걸려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이 Avant 설립에 많은 영감을 줬다고 언급했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빅데이터(Big Data), 알고리즘(Algorithm) 등 최신 기술들을 활용해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 활용해 채무불이행에 대한 위험과 사기를 효율적으로 보완해주는 독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FICO와 다른 방식으로 평가했기에 FICO 등급은 별 영향을 못 미친다. 그로 인해 기존에 자동으로 배제되어 대출에 제한이 있었던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또 다른 장점으론 신속한 대출 신청 과정을 꼽을 수 있다. 흥미로운 부분도 존재하는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본인들의 신용등급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좋지 않은 신용을 가졌어도 Avant 대출 실행 후 갚아나가는 과정에서 미국 3개의 신용평가기관에 해당 고객의 대출 상환 정보가 공유되어 신용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와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보안성도 뛰어나다. 최근 몇 년간 도난당한 신원정보가 다크웹에서 단돈 8달러에 팔리는 일이 잦았을 정도로 앱에 대한 보안성이 더욱 대두되는 실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vant는 보안성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Avant의 여러 가지 보안 시스템 중 한 가지 언급하자면 행동 분석을 통한 다층 시스템의 생체 인식 및 행동 지표 등을 사용해 고객들을 위험별로 분류하고, 신규 사기 계정 개설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도용당한 계정에 대한 개설 및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Avant 회사 및 서비스 관련 기사   첫 번째 기사는 “Avant Technologies, Inc. Leverages Its Proprietary AI to Drive Proactive, Next-Generation Data Center Security”로 2024년 2월 21일 작성된 이 기사에서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취약성 평가를 통해 고객을 위한 기본적인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넘어 강력한 사이버 보안 태세와 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규정 준수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조직은 규정 준수 달성과 동시에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언급한다. 즉, 레그테크(RegTech)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밝힌 것이다.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다운 행보를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기사는 “WebBank invests $250m into digital financial solution dev Avant”으로 2022년 7월 18일 기사다. 제목에서 언급된대로 WebBank에서 Avant에게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WebBank는 소매, 제조업체 등을 포함한 파트너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및 중소기업에게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WebBank에서 Avant의 Mastercard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두 기업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져 고객 창출을 위한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기사다.   Avant 국내 유사 기업 및 비교   ▲ ‘Lendit’ 로고   국내에 존재하는 Avant와 유사한 핀테크 기업으로는 ‘렌딧’이 있다. 선정한 이유로는 렌딧도 Avant처럼 빅데이터,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평가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렌딧 스코어링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평가시스템은 정교하게 신용평가를 하는데, 신용평가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월 소득, 공과금 연체 여부, 거주지 전세 대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의 정보를 활용한다. 이러한 자체 평가시스템으로 측정한 금리를 직접 산출하여 중금리 개인 신용대출을 제공해준다.   Avant 분석정리   Avant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활용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FICO 등급에 의존하지 않도록 다양한 대출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긴급 대출, 주택 개조 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도 제공해주고 있으며, MLS신용카드 등 제휴를 통한 특정 고객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해주는 기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부터 최근까지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고객들의 개인 신용 및 신상 보안 문제를 AI를 활용한 다층 생체 인식, 행동 분석으로 사기를 방지하는 모습까지 여러 방면에서 고객들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혁신적인 회사라고 볼 수 있다.   그를 증명하듯이 실제 Trustpilot이라는 자명한 기업 평가 플랫폼에서도 빠르고 쉽고,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는 등 Avant는 앞으로 핀테크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목할 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AI 산업의 성장 속도는 무섭게 가파르다. Avant에서는 경쟁 강도가 높아진 이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기발한 대출 시스템 구축과 아직 구비되지 않은 모바일 앱 서비스에 대한 보안을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Avant 로고, 앱 화면 사진] https://www.avant.com/ [Lendit 로고] https://www.lendit.co.kr/loan [Avant 앱 평가_Trustpilot] https://www.trustpilot.com/review/avant.com?stars=5&utm_medium=trustbox&utm_source=Carousel https://www.pymnts.com/authentication/2022/how-avant-deploys-behavioral-analytics-to-verify-its-customers/ https://www.globenewswire.com/en/news-release/2024/02/12/2827591/0/en/Avant-Technologies-Inc-Expands-Scope-of-AvantAI-to-Include-Intelligent-Proactive-Data-Center-Monitoring-and-Management.html [Avant: Online Credit-First Fintech Platform, 2023 Jun 20] https://startuptalky.com/avant-success-story/#Avant_%E2%80%93_Revenue_Model [기사]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avant-technologies-inc-leverages-its-proprietary-ai-to-drive-proactive-next-generation-data-center-security-302067667.html https://fintech.global/2022/07/18/webbank-invests-250m-into-digital-financial-solution-dev-avant/ <원본출처> 조세금융신문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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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아스팔트학회 신임회장에 최재순 서경대 교수

    지난 7일 ‘총회 및 학술발표회’ 개최  ▲ 한국아스팔트학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4년 한국아스팔트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아스팔트학회 신임회장에 최재순 서경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아스팔트학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4년 한국아스팔트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태순 현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욱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축사에 나선 가운데 ‘에폭시 아스팔트 포장의 기술적 과제’(박태순 회장)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학회는 이어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등 총 3개 의안과 2개 보고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우수논문 시상에서 조동민 도경건설(주) 이사(논문상)를 비롯해 김경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경하 (주)세건이엔에스 연구소장, 김성운 (주)우창이앤씨 이사 등이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아스팔트학회는 지난 2010년 5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아스팔트의 재료, 설계, 시공, 유지관리와 아스팔트 제품의 응용, 혼합물에 기술의 발전과 보급과 아스팔트 각 분야의 전문화된 이론, 정책과 실무에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와 국제협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정회원 168명 등 총 18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최재순 교수 <원문출처> 매일건설신문 https://mcnews.co.kr/8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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