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2024년 서경대학교 이공대학 체육대회 ‘이공체전’ 성료
종합우승 전자컴퓨터공학과, 준우승 나노화학생명공학과, 3위 금융정보공학과 차지 7개 학과 참여, 5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닷새간 스콘 스퀘어 등서 8개 종목 열전 펼쳐 서경대학교 제33대 ‘불패’ 이공대학생회가 주최하는 이공대학 체육대회인 ‘이공체전’이 지난 5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닷새간 교내 스콘 스퀘어와 풋살 파크, 수인관 등지에서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공체전에서는 풋살,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족배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이공대학 소속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도시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전자컴퓨터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 등 7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이 속한 학과를 위해 열정을 불살랐다. <풋살> <족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배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종합우승의 영광은 전자컴퓨터공학과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나노화학생명공학과가 차지했다. 3위는 금융정보공학과가 가져갔다. 각 종목별 성적을 보면 풋살 우승 – 금융정보공학과, 피구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농구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발야구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족구 우승 - 전자컴퓨터공학과, 족배구 우승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어달리기 우승 - 전자컴퓨터공학과, 줄다리기 우승 - 전자컴퓨터공학과가 차지했다. 이공체전의 진행을 담당한 제33대 ‘불패’ 이공대학생회는 이공대 학우들이 이번 이공체전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며 살피고 제반사항을 서포트했다. 출전 선수들은 무더워진 날씨와, 뜨거운 햇빛 때문에 경기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였고, 응원단들도 함께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응원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공체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선수들의 기합소리와, 이공대 학우들의 응원소리를 교내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들릴 정도로 불타올랐다. 학과를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이공대 학우들은 이에 맞춰 힘차게 응원하며 승패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체전을 즐겼다. 전자컴퓨터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금융정보공학과 이번에 1~3위를 차지한 전자컴퓨터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금융정보공학과 회장단은 “이공체전에 이어 청야체전에서도 좋은활약을 펼치겠다.” 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4년도 이공체전의 경기가 모두 끝난 24일(금) 오후 5시, 아직 경기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스콘 스퀘어에서 이공체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경기를 응원한 응원단 또한 빠지지 않고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학과에는 상금 30만 원, 준우승은 20만 원, 3위는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BS 비즈니스 리뷰] 김동원의 ‘K-콘텐츠 유전자를 말하다’ 특강
-문화 강국으로 가는 길, K-콘텐츠에 답이 있다 -현재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는 K-콘텐츠 성장에 필요한 성찰과 조언을 말하다 오늘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밤 12시 EBS1 <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김동원의 ‘K-콘텐츠 유전자를 말하다’ 편이 방송된다. 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소프트 파워 산업으로 발전하며 전 세계가 콘텐츠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K-콘텐츠를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K-콘텐츠 유전자를 말하다’ 편에서는 영화·드라마·공연·K-pop 전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 전문가, 윤당아트홀 김동원 대표를 모셨다. 김동원 대표와 함께 K-콘텐츠의 무한한 성장을 도울 새로운 동력을 찾아보자. ▷ 콘텐츠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의 등장 - 5월 29일(수) 2021년,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가 40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쁨과 반가움도 잠시... 70대에 접어든 아바의 멤버들이 제대로 공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하지만 2022년 5월, 아바는 특별한 콘서트로 화려한 복귀에 성공하며 팝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그들의 복귀를 도운 것은 아바의 전성기를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휴먼’으로, 아바는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디지털 휴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바의 디지털 휴먼 공연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콘텐츠 산업계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콘텐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K-콘텐츠 디지털 전환의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위기의 K-콘텐츠를 살려라 - 5월 30일(목) 1980년대 홍콩은 ‘아시아의 리틀 할리우드’라 불릴 만큼 전 세계가 홍콩 영화계를 주목했다. 21세기에 한류와 K-pop 신드롬이 있었다면, 20세기에는 홍콩 영화 신드롬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홍콩 영화 시장에는 흥행 공식을 답습하는 아류형 콘텐츠들이 범람하기 시작했고, 이후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은 홍콩 영화계는 급격하게 내리막을 걷게 된다. 그런데, 최근 K-콘텐츠 업계에서 홍콩 영화계와 비슷한 시그널이 보인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대지진이 아주 작은 전조 증상으로 시작되는 것처럼, 절대 이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며, 앞으로 한국이 취해야 할 새로운 콘텐츠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김동원 프로필> -윤당아트홀 대표 -예술의전당 이사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장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권익보호위원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자 <원문출처> 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423
성북구 정릉4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 진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4동주민센터가 최근 서경대학교, 성북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 주최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죽음을 삶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웰다잉(Well-Dying)’을 통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위안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민‧관 상호 협력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한다. 대상 어르신 선정과 액자 구입은 정릉4동주민센터, 헤어‧메이크업 등 미용은 서경대학교, 사진 촬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은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담당함으로써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성호 정릉4동장은 “관내에서 처음 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해주신 기관 대표자 및 관계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하면서 관내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하는 따듯한 정릉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함형준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국 성북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미래를 꿈꾸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면 언제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시민일보 https://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9030164470 <관련기사>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9724
서경대학교, 주식회사 뷰티라운지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5월 28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 2025학년도부터 정원 20명의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뷰티라운지반)’ 신설, 운영 주식회사 뷰티라운지, 학생에 등록금 50% 이상 4년간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주식회사 뷰티라운지(대표이사 전성훈)와 5월 28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측에서 김범준 총장, 박은준 계약학과 헤어디자인학과장, 이인희 계약학과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 교수, 주식회사 뷰티라운지 측에서 이창규 대표원장, 이지연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의 협약에 의해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 교육과정을 도입, 인재를 선발,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는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뷰티라운지반)’를 정원 20명으로 신설,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학생들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며, 주식회사 뷰티라운지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외에 산학협력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기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에 체결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과정은 특정 분야의,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특화 교육으로 운영되며,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산업체에 곧바로 채용된다. 교육은 출석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여 양 기관의 협력 및 관리 체제 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글로벌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경대학교가 지향하는 CREOS형 인재 양성의 기반인 ‘창의적인 실용교육’과 주식회사 뷰티라운지의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피부분야에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창규 뷰티라운지 대표원장은 “기업의 현장에서 기초실무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재교육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대학과 학생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 보장이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5/28/202405280193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447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66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412
서경대학교, ㈜브이오지코리아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5월 28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 2025학년도부터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보그헤어반)’ 신설, 운영 ㈜브이오지코리아, 보그헤어반 학생에 등록금 50% 이상 4년간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 브이오지코리아(대표이사 정재환)와 5월 28일(화)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측에서 김범준 총장, 박은준 계약학과 헤어디자인학과장, ㈜브이오지코리아 측에서 정재환 대표이사 윤수호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의 협약에 의해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도입, 인재를 선발,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는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보그헤어반)’를 신설,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학생들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며, ㈜브이오지코리아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외에 산학협력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기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에 체결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과정은 특정 분야의,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특화 교육으로 운영되며,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브이오지코리아에 곧바로 채용된다. 교육은 출석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여 양 기관의 협력 및 관리 체제 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글로벌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경대학교가 지향하는 CREOS형 인재 양성의 기반인 ‘창의적인 실용교육’과 ㈜브이오지코리아의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헤어분야에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정재환 ㈜브이오지코리아 대표이사는 “보그헤어는 프랑스 헤어 브랜드로 전세계 약 1,000개의 매장 국내 80개의 매장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저희 보그헤어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미용 인재상에 걸맞은 자긍심 고취와 비전 제시로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5/29/202405290173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448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031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28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413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67
전규열 서경대경영학부교수 : 뉴시안, 전규열 공동대표이사·편집인 선임
전규열 뉴시안 공동대표이사뉴시안은 공동대표이사 겸 편집인으로 전규열 전 공감신문 대표를 25일 선임했다고 밝혔다.전규열 공동대표는 청와대와 국회,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 출입기자와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그는 ‘이것만 알면 경제 인싸’, ‘이것만 알면 스타트업 인싸’ 등 저서를 출간한 경제전문가(경영학 박사)로,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도 맡아왔다.<원문출처>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66224?sid=102뉴시안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10워키리크스한국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53626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3428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525010007684BBS NEWS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7221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52618533188348마이데일리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52709433335655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427675시사오늘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324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2405271459301192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6304
‘서경대학교 산학협력활동 우수 교원’ 기획시리즈 ③ - 공연예술학부 주지희 교수
서경대학교는 산업 발전 및 기업과의 상생,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과 13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정책사업 유치 및 공동연구 기술개발, 전문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경대는 산학협력 중심의 내실 있는 실용교육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 및 창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산학협력활동의 중심에는 우수한 교육력과 연구력을 가진 교원 및 연구자가 있다. 서경대학교는 향후 산학협력 활동을 더욱 확산,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협력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수 교원을 발굴, 소개하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활동 우수 교원’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기획시리즈 세 번 째 순서로 공연예술학부 주지희 교수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공연예술학부의 주지희 교수(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용자 반응에 따른 실시간 적응형 메타버스 공연·전시 기술개발과 실증 프로젝트를 통한 차세대 문화기술(CT)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 ‘인공지능 저작도구 활용, XR 공연 창제작 및 미래형 디지털 공연 인재 양성’, ‘공연 연출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테크 리허설 지원 및 실감형 플랫폼 기술 개발’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의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관련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지희 교수는2013년 3월 본교 강사로 강의를 시작했고 2017년 9월 본교 교원으로 정식 임용되었으며, 강단에 선 이후 지금까지 연기 및 연출, 공연제작 지도와 관련한 강의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현재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주임교수, 첨단인터랙티브공연 융합전공 담당교수, 서경공연예술창작연구소 소장, 교원 창업 스콘텐츠랩 대표이사로 활동 중인 주지희 교수는 뮤지컬 ‘콩칠팔새삼륙’, 연극 ‘한번더해요’ 등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주지희 교수 연구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장르별 문화기술(CT) 전문 인력 양성사업인 ‘사용자 반응에 따른 실시간 적응형 메타버스 공연·전시 기술개발과 실증 프로젝트를 통한 차세대 문화기술(CT)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첫째, 관객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맞춤형으로 적응하는 메타버스 공연 연구기술을 개발하고, 둘째, 차세대 문화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다학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연예술학과 수혜 대학원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한 메타버스 적응형 뮤지컬 ‘Re:member’을 시연하며 셋째,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HCI학과 대학원생들과 협업하여 관객 반응 정량화, 공학과 예술 전공 대학원생들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복합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23년에 운영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024년에 후속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 ‘인공지능 저작도구 활용, XR 공연 창제작 및 미래형 디지털 공연 인재 양성’ 과제는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첫째,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전주기 저작도구로 활용하여 XR 공연 창제작, 둘째, 국내 최초의 버추얼 스튜디오 ㈜엑스온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공연예술학부 정규/비정규 교육과정,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진행하며, 셋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2023년 XR 뮤지컬 ‘물꽃’에 이어 신작을 제작하고 있고, 넷째,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XR 공연 실무 학습 및 제작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형 디지털 공연 인재 양성을 주된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능형 문화콘텐츠 창제작 기술개발사업인 ‘공연 연출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테크 리허설 지원 및 실감형 플랫폼 기술 개발’을 신규로 수주하여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지윅스튜디오, ㈜HJ컬쳐, ㈜오아시스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공연의 창제작 시 연출을 위한 스토리 연출 저작도구, 연출 및 스태프가 협업하여 가상 테크 리허설을 수행할 수 있는 협업 도구 설계, 실가상 연동 공연 플랫폼 사용자 경험 평가 방법 설계 및 평가 진행, 온오프라인 실감형 공연 연출, 공연 연출가의 입장에서 실제 공연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실감형 협업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목표로 사업 수행을 시작했다. 주지희 교수는 “이같은 일련의 연구사업의 수행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공연예술산업을 온라인 가상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팬덤을 창조하고,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취창업 영역을 확대하며 이들을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공연 융합 인재로 키울 것”이라며, “이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유연한 대응과 변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공연예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생 열정으로 수놓은 5월의 한강… 3만 명 시민 즐긴 2024 한강대학가요제
2024 한강대학가요제 성황리에 막 내려… 대상 서경대 ‘Pentacle’ 밴드 오세훈 서울시장 “내년엔 더 신나는 대학가요제 약속”… 무대 올라 노래 부르기도 2024 대학가요제 현장 대학생들의 창작곡 경연대회인 ‘2024 한강대학가요제’가 시민 3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가 2시간 넘게 이어졌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10여 년 만에 부활한 대학가요제의 영예의 대상은 서경대 밴드 ‘Pentacle’ 팀(참가곡: moonlight pentacle)이 차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에는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는 가요제를 반드시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에듀동아, 아리랑 TV가 공동 주관한 2024 한강대학가요제가 24일(토) 오후 6시~9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가요제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가수 배철수, 심수봉, 신해철, 전람회 등을 세상에 알린 MBC 대학가요제(1977~2012년 운영)의 뒤를 잇기 위해 열렸다. 아이돌 음악 위주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탈피한 대회를 개최해 록, 발라드,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문화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선 예선에서 22대1의 경쟁률을 뚫은 1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본선 경쟁을 벌였다. 순서대로 △디파인엑스(참가곡: Special Day) △can’t be blue(참가곡: 사랑이라 했던 말속에서) △나뭇잎(참가곡: 바람은 잎을 멀리서 보며) △박찬엽(참가곡: 무너져도 돼요) △YIPPEE(참가곡: RED) △나아가보자(참가곡: 새롭게 필 꽃잎의 순간을 우리 기억해) △2RIM(참가곡: 어떤 사이가 될까) △Mars to Mars(참가곡: Falling down) △Pentacle(참가곡: moonlight) △소요유(참가곡: 인생의 목표) △곽밴(참가곡: Hey you)이 공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박상원 씨는 “한강대학가요제가 부활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며 “더 멋지고 커다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심사위원장은 “예선에 참가한 약 300팀을 비롯해 모든 팀이 대단한 수준을 보였다”라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보다는 투박하고 낯설지만 호소력과 대학생만의 패기가 있는 곡을 선보인 팀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했다. ○ 대상 서경대, 금상 서울예대 밴드에게 돌아가 대상을 받은 ‘Pentacle’ 팀과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배우 박상원(2024 한강대학가요제 심사위원장‧맨 오른쪽)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한강대학가요제의 최고상인 대상은 ‘Pentacle’(펜타클) 팀이 수상했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팀의 이름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는 존재들이 모였다는 의미. 펜타클이 선보인 곡은 ‘moonlight’(달빛)로, 인기를 누리는 스타의 허무함과 우울함을 극복해내는 자신을 팝적인 편곡과 파워풀한 락사운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펜타클은 대상 수상이 확정된 뒤 “이렇게 큰 상을 바라고 나온 것은 아닌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펜타클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서울예대 ‘나아가보자’ 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금상은 ‘새롭게 필 꽃잎의 순간을 우리 기억해’라는 창작곡을 선보인 서울예대 ‘나아가보자’ 팀에게 주어졌다. 이 팀은 지나가는 청춘을 그리워하면서 새로 나아갈 또 다른 청춘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노래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보자’ 팀의 멤버는 “우리의 노래가 여기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참가곡으로 음원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나아가보자’ 팀에겐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밖에도 은상에 ‘곽밴’ 팀, 동상에 ‘can’t be blue’ 팀, ‘Mars to Mars’ 팀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은상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동상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박선주 씨는 “어떤 상을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모두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 오세훈 시장, 무대 올라 성악곡 오솔레미오 부르기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편 이날 공연에선 관중석에 앉아있던 오세훈 시장을 사회자 이영자와 오상진이 무대 위로 불러내기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대 위에 올라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한편 성악곡 ‘오솔레미오’를 무반주로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 시장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가요제가 12년 만에 부활했는데 분위기가 좋지 않으냐?”라면서 “한강대학가요제를 국민적 축제로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사회자의 부탁에 성악곡 오솔레미오를 부른 뒤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어려운 시절을 보내는 청년을 위해 서울시는 늘 힘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 참가자의 경연이 모두 끝난 뒤 울랄라세션의 멤버 출신인 군조가 활동하는 혼성그룹인 군조크루는 ‘Boom Boom Boom’ ‘Party tonight’ 등을 불렀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장경태 국회의원, 봉양순 조직위원장(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신현영 국회의원, 김춘곤 집행위원장(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 홍성철 에듀동아 대표 등 내빈이 참석했다. <원문출처>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525222405753529 <관련기사>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27/125133008/1 뉴스웍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124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을 높여라" 서경대 늘봄학교 사업단 워크숍 개최
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이 지난 18일 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라"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이 50여명의 늘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은 안내현수막.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라” 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은 50여명의 늘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은 문화예술, 체육, 창의과학, 기후환경, 사회정서 분야의 15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 11개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 경북 지역 31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11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강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김상훈 사업단장은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교육·돌봄서비스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부모들의 사교육 부담 경감 및 안전 사고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늘봄이 미래사회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생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이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 <원문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291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기고: 의정 갈등, 실손보험 비급여 개혁으로 풀자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의 적막한 모습. 뉴시스 필수 진료과와 지방병원의 의사 구인난. 대한민국 의료의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이자 의정 갈등의 배경이다. 이 갈등을 푸는 핵심 방안으로 실손보험의 조정을 제안하고자 한다. 비급여 중심으로 쏠리는 의료인력을 필수 진료과로 분산할 수 있고, 지방병원 인력난 해소는 물론 국민의 의료서비스 오남용까지 줄일 수 있다. 다른 모든 직업과 마찬가지로 의사도 '저위험 고수익'이 보장되는 진료과로 몰린다. 고수익의 대부분은 비급여 의료에서 발생하고 실비보험 확산과 비례해 왔다. 해당 과목 전문의는 물론 전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의사, 심지어 소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의사들까지 빨아들임으로써 필수 의료 기피현상을 빚고 있는 것이다. 수련병원을 사직한 전공의들조차 전문의를 포기할 수 있고, 전문의가 된 의사들도 지방에 내려가지 않고 수도권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도 실손보험에 기반하고 있다. 꼭 하지 않아도 될 수술, 시술, 검사가 남발되면서 꼭 필요한 분야는 위축된 것이다. 이런 문제를 모두 알고 있음에도 아무도 해법을 논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국민 개개인은 물론 의료시스템 전체의 개선을 위한 대안으로 실손보험이 보상하는 비급여 진료에 대해 심사평가 제도를 제안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치료의 적정성과 수가를 정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고, 이미 시행 중인 비급여 의료비의 '진료비 확인 요청'을 제도화하는 것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백내장 수술과 도수 치료에 우선 적용할 수 있다. 나아가 척추, 관절, 코막힘 등의 분야로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그다음에 논할 문제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심평원이나 공공의료기관 등에 위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차적으로는 실손보험을 인정하는 적정한 기준부터 만드는 게 필요하다. 이것이 어렵다면 100% 비급여인 진료에 대해 실손보험 가입자의 본인 부담금을 건강보험 수준으로 인상함으로써 진료 남발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실손보험의 계약적 개선은 갱신형 주기에 맞춰 보험료 인상 폭과 연계하면 기술적으로 완화 가능하다. 가장 어려운 장벽은 개원의와 의사 협회의 반발로 예상된다. 의사들은 환자가 줄어들어 불이익을 당한다는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의료계 내부에서 심도 있게 토론했으면 한다. 의료계의 논리는 '의사의 절대 수가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의료 인력 배분이 문제이므로 의대 증원이 불필요하다'는 것으로 압축되기 때문이다. 의료계가 개원의 등 내부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실손보험 비급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경우 논리적 설득력은 배가될 것이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원문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20802000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