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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1기 박사후과정 수료식 개최

    8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수료생 6명에게 박사후증서 수여, 현재 외국 학생 30명 박사후과정 재학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8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1기 박사후과정 수료식을 거행하고, 수료생 6명에게 박사후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 겸 국제융합대학원장, 김숙이 교수, 이지나 교수 등과 차오싱화(曹兴华) 베이징중의약대학 교수 등 박사후과정 수료생 및 재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 외국대학의 교수인 이들은 지난 1년간 주어진 연구과제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 이번에 박사후과정 수료식에서 박사후증서를 수여받게 되었다. 서경대학교 박사후과정은 국내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들이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1년간 하나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저서로 발간하는 과정이다. 현재 30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박사후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박사후증서 수여식에서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경대학은 77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이다. 우리 학교를 졸업한 많은 인재들이 사회 곳곳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제 여러분은 우리 서경대학교의 동문이 되었다. 중국에서 활동할 때 서경대학교 동문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서경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학문적으로 성숙하고, 한중 우호에도 앞장서는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경대는 앞으로 박사후과정을 특성화시켜 아시아 제1의 박사후과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21/202408210147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2124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50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789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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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 운영 안내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를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의 주제는 <SDGs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과제 및 적용 방안 도출>이다.   금번 프로젝트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Global CORE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게 A·B·C·D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과제 해결 전략 수립 -> 해외 탐방을 통한 과제 분석 -> 지역 방문을 통한 결과물 도출 -> 활동 결과물 공유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Program A - [ Aspire to Achieve ]   Program A는 9월 5일(목)부터 9월 6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경대학교 유담관 L층 Co-Working Space에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팀별 아이디어 도출 및 우수 팀을 선발한다.   □ Program B - [ Broaden Your View ]   Program B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 다양화 및 아이디어 고도화, 글로벌 기업의 니즈 파악을 통한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Program C - [ Create your Solution ]   Program C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창업 지원 시설 방문,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제작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 Program D - [ Describe your Idea ]   Program D는 12월 중에서경대학교 유담관 L층 Co-Working Space에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성과물 제작 및 발표와 활동 결과물 공유를 통한 전문가 자문 진행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팀별 결과물 활용 방안 모색 및 실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 기관, 대학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사회 활성화 과제 수행을 통한 청년 집단 지성으로서의 사회 공헌 독려 및 팀별 과제 수행을 통한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과제 해결 능력 배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 참여 학생 수업 공결 처리 가능 나. Program A에서 선발된 우수 팀은 Program B,C,D 활동 참여 (중도 포기 및 불참 불가) 다.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Program B,C의 경우 자기부담금 일부 발생   지원 자격은 서경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내 링크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한 Google Form 작성 및 제출 (https://forms.gle/RP9QKYz6X26otVEe9)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 23일 금요일 17시까지이니 관심 있는 학생은 신청 바란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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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걱정 덜고, 4차 산업혁명 선도하고

    2025학년도 계약학과 및 첨단학과 전형계약학과, 취업 보장에 장학금 혜택학생부 위주 준비했다면 지원해볼만졸업후 일정기간 근무조건 고려해야AI·빅데이터 등 첨단학과 미래 유망 지난 7월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5 대입 수시, 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이 배치표를 비롯한 입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이 어려운 시대, 계약학과와 첨단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취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계약학과 지원을 고려해볼 만하다. 계약학과는 국가, 지자체, 기업체와 계약해 설치·운영하는 학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된다. 기업체취업형, 조기취업형, 군의무복무형으로 나뉘며, 졸업 후 해당 국가 및 지자체, 기업체에 일정 기간 근무를 해야 한다. 올해는 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 등 25개 대학에서 기업체취업형, 조기취업형, 군의무복무형으로 2316명을 선발한다. 첨단학과는 수요가 늘고 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동차 등 4차 산업 첨단 분야 관련 학과로 미래가 유망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계약학과와 첨단학과 전형 방법을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의 조언을 토대로 정리했다. 기업체취업형 계약학과 가천대·경북대·고려대·서강대·서경대·성균관대·숭실대·연세대(서울)·한양대·포항공대(POSTECH)와 4개 과기원(DGIST, GIST, KAIST, UNIST) 등 14개 대학에서 981명을 모집한다. 이 중 가천대, 서경대, 숭실대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계약학과를 새로 개설했다. 세부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 고려대(차세대통신학과),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과/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연세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포항공대 및 4개 과기원(반도체공학과·KAIST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SK하이닉스는 고려대(반도체공학과), 서강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반도체공학과), △LG유플러스는 숭실대(정보보호학과),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현대자동차는 고려대(스마트모빌리티학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와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의 경우 헤어디자인학과와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가 준오뷰티, 미창조, 뷰티라운지 등 12개 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다. 기업체취업형 계약학과의 장점은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반도체 및 IT 관련 학과에 쏠려있으며, 취업 보장과 별개로 기업체 등록금 및 기숙사 비용, 생활비, 연구 활동 지원 등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치우 소장은 “계약학과 진학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더라도 학종을 준비해온 경우라면 의약학계열, 자유전공포함 무전공학과와 함께 기업체취업형 계약학과를 지원해볼 만하다”며 “학생부가 특정 진로에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고, 해당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6회 지원 중 4회 이상 적극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가천대·경일대·국립목포대·동의대·순천향대·전남대(여수)·한국공학대·한양대(에리카) 등 8개 대학에서 수시모집으로 총 1050명을 선발한다. 국립목포대만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조기취업형은 기업체취업형처럼 특정 기업의 요청에 따른 위탁식 운영으로 졸업 후 해당 기업으로 입사하는 것이 아니라,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대학 2학년 때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을 4년 동안 다니는 것이 아니라 3년 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룡 소장은 “더 자세한 사항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누리집(earlyuniv.kr)을 참조하거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혁신인재양성실(02-6009-3285, 3286)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며 “조기취업형은 경기과학기술대·구미대·동강대·동의과학대·명지전문대·백석문화대·부산과학기술대 등 7개 전문대학에도 개설돼 있다”고 설명했다. 군복무의무형 계약학과 고려대(서울-사이버국방학과)·단국대(죽전-해병대군사학과)·세종대(항공시스템공학과/국방시스템공학과/사이버국방학과)·아주대(국방디지털융합학과)·충남대(국가안보학전공/해양안보학전공)·한양대(에리카-국방지능정보융합공학부) 등 6개 대학에서 총 285명을 모집한다. 군복무의무형은 전문 지식과 덕성을 겸비한 육·해·공군의 기술장교 육성을 목표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입학생 전원에게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다만,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급받는 만큼 졸업 후 군에서 7년 동안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단,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조종 분야)는 공군에서 13년 동안 의무복무를 해야 함). 모집 시기는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모두 선발한다. 수시 모집은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시 모집은 수능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학생 선발 방법에 신체검사·체력검정·신원조회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  지난 7월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5 대입 수시, 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배치표를 비롯한 입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첨단학과 첨단학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동차 등 4차 산업 첨단 분야의 입학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첨단(신기술) 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고시’ 제정안과 ‘인력양성 특정 분야 고시’ 개정안(2020.8.7.)에 의해 만들어진 학과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ICT 등 첨단 산업 수요가 늘고 관련 분야의 학문 간 결합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졸업 후 취업 전망이 밝다.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첨단학과 개설 현황을 보면, △경희대(빅데이터응용학과), △고려대(데이터과학과/스마트보안학부/융합에너지공학과/전기전자공학부/인공지능학과-*2025년 신설), △서강대(인공지능학과), △성균관대(융합과학계열-반도체융합공학과/에너지학과/양자정보공학과-*2025년 신설), △서울대(통계학과/전기정보공학부/첨단융합학부/스마트시스템과학과-*2025년 신설), △서울시립대(인공지능학과/융합응용화학과), △연세대(IT융합전공/첨단컴퓨팅학부-*2024년 인공지능학과와 컴퓨터과학과 통합/지능형반도체전공-*2025년 신설), △이화여대(인공지능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과/융합전자반도체공학부-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중앙대(AI학과), △한양대(에너지공학과/미래자동차공학과/융합전자공학부/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전기생체공학부/유기나노공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부) 등이다. 첨단학과의 전형 방법은 일반학과와 다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부 위주로 준비해온 수험생이라면 수시 6회 지원 시 지원을 고려해봄 직하다. 이치우 소장은 “의대 정원 확대로 의·약학계열은 물론 상위권대 첨단학과와 인기 많은 공대의 합격선도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첨단학과 입시와 관련해 소신 지원이나 다소 도전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54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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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O25수시-서경대] 채용하고픈 인재-성공창업자 배출의 서경대, “실용과 끼를 버무리다”

    서경대, 대학-지자체중심 캠퍼스타운 생태계 조성 서경대(총장 김범준)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자체와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와 파트너십 을 구축해 미래신산업 대응 전문지식 인재양성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사업, 외국인대상 K-Culture 컨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Quality of Life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산학협력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는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공동도약하기 위해 대학-지자체중심 캠퍼스타운 생태계 조성, 신산업분야 맞춤형 역량보유 인재양성, 특화분야 등 기업혁신 신기술 확보, 경제성과기반 대학·기업 동반성장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중심 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전공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채용마켓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양성 하고 대학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서경대 디자인학부는 미래지향적 융‧복합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교류를 통한 개방적 교과과정과 협업적이며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학부는 다양한 기업과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부생들의 디자인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풍부한산학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부설 디자인 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디자인 윤리의식을 갖춘 디자이너를 사회에 배출하기 위해 학습윤리 교육콘텐츠, 지식재산권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서경대 교수학습원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출판한 이 프로젝트는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서경대 미디어아트연구소는 인공지능시대 영상디자인 제작파이프라인 적용 연구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정공모 과제인 ‘뉴럴 애셋기반 영상제작 파이프라인 연계 위한 영상합성 및 편집’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연구사업이다. 이 R&D프로젝트 수행으로 서경대는 국내외 테마파크 및 공공 초대형 사이니즈에 기술개발 콘텐츠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 ▲서경대 전자컴퓨터공학과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새싹 in 캠퍼스’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인재육성을 위한 SW(소프트웨어), DT(디지털 전환)교육으로, 신기술 융합 교양 5개 과목을 개설했고 185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업성과물도 101건, 교육생 8명 공모전 참여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싹 in 취업캠프운영으로 5개 창업동아리도 만들어졌다. 성과물 전시회인 새싹 in 플레이도 개최했는데 새싹 in 캠퍼스 10개 대학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특별상 수상 성과를 냈다.서경대 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은 ‘한지사 무대의상을 입다’라는 주제로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서 한지사 갈라쇼 공연을 열어 서울시민의 눈과 귀를 빼앗았다. 서경대의 젊음과 끼는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예술과 문화에 메타버스를 입히다.  공연예술학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장르별 문화기술(CT) 전문인력 양성 사업인 ‘사용자 반응에 따른 실시간 적응형 메타버스 공연·전시 기술개발과 실증프로젝트를 통한 차세대 문화기술(CT) 융복합전문 인재 양성’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관객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맞춤형으로 적응하는 메타버스공연 연구기술 개발중에 있다. 차세대 문화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다학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연예술학과 수혜 대학원생들이 직접 기획, 설계한 메타버스 적응형 뮤지컬 ‘Re:member’을 시연했다. 또,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HCI학과 대학원생들과 협업해 관객반응 정량화, 공학과 예술전공 대학원생들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복합문제해결 역량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은 서울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현장실무에 곧바로 투입해도 자기역할이 가능한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2024 뷰티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국내최고 수준 뷰티 교육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갖춘 서경대와 국내유일 화장품전문 연구기관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되고 있다.  문화예술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2024년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이후 7년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인문적 소양을 갖춘 선배세대(멘토)가 후배세대(멘티)를 찾아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인문 멘토링’지원사업이다. 멘토는 인문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자신의 인생경험을 돌아보고, 멘티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 공감·나눔·배려의 인문적 가치를 나눈다. ‘Quality of Life’분야 산학협력 추진   서경대 GKS사업단은 대한민국 정부(주관: 교육부산하 국립국제교육원)초청 외국인 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GKS) 위탁교육을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까지 100여개 국가 외국인 장학생들을 서경대에 초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한국어연수 및 서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밟는 외국인 장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전문인을 양성한다.   전자컴퓨터공학과는 ‘Quality of Life’분야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부터 전력 IT프로토콜과 관련된 과제를 한전 및 한전KDN(주)와 공동수행하고 있다. 전력 IT프 로토콜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망 운영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지원 및 전담기관은 산업기술통상자원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다. 과제 수행기간은 2022년 9월부터 2025년 7월까지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고 서경대 및 6개 대학, 한전, 한전KDN(주)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나노화학생명공학과는 환경보건 취약지역 환경노출과 건강영향 바이오마커 도출을 위한 근거기반 연구를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기관인 이 연구는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간 총 18여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연구는 환경오염이 발생해 환경유해인자 노출로 인한 건강영향이 발생가능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영향 원인을 찾고, 예방 과학적인 지표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카드뮴 등으로 인한 신장손상 발생은 산화스트레스 등과 같은 과정을 거쳐 주민들에게 발생함을 보고했다. 서경대, 최저임금 75% 수령 현장실습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을 시행하는 서경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연속 선정됐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 취업 희망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영어) 및 직무, 현지생활과 문화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과정이수 대학생들이 미국현지 취업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서경대는 지난해와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양성과정에 20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을 실시하는 서경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국가근 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연속 선정됐다. 서경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11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취업과 연계한 직무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 매칭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산학연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서경대 재학생들은 서울 및 수도권소재 기업에서 근무하고 근로시간에 따라 시급 12,220원을 대학으로부터 국가장학금으로 지급받고 있다. 지난해 347명에 이어 올해 400명 이상을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 본부내 진로취 업지원센터와 협업해, 비즈니스 매너특강, S. M.D.(Seokyeong Mentoring Day)와 C.C.C.(Career Challenge Campus) 등 다양한 ‘실습사전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취업연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아울러, 기업·학생 수요조사로 직무별 핵심역량 및 필요직무 기술과 학생전공 및 관심분야를 매칭하고, 대학 자체만족도조사로 의견을 세밀하게 분석해 빠른 제도개선 및 적극적인 환류 성과창출로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기업·학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경대는 교육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대학과 기관의 산학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현장 이해와 직무경험을 쌓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실습과정을 진행 중이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현장실습 학생의 열정페이 근절을 위해 기업(실습기관)에서 학생에게 주는 실습지원비를 최저 임금 75%이상 지급하는 것 등을 주기준으로 한다. 학생들이 재학중 기업(실습기관)에서 현장직무 교육을 받으며 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경대는 자기주도형 창업캠프, 혁신아이디어 발굴 창업 경진대회, 학생 창업동아리 발굴 및 육성체계 고도화 등 경쟁력과 인기 높은 창업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2025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 안내정원내 79% 1,035명 선발… 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등 신설   서경대는 2025학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79% 1,035명(정원내)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미래융합대학에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 군사학과도 미래융합대학 소속이 됐다.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 뷰티매니지먼트학과로 학과명칭이 바뀌었다. 일부학과정원도 조정됐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은 333명, 미래융합 학부2는 311명, 자유전공학부는 76명으로 각각 정원이 책정됐고, 군사학과는 50명에서 40명으로 10명 줄었다.   또, 일부전형이 신설되거나 폐지됐다. 논술우수자, 교과우수자①, 교과우수자② 전형이 신설됐고, 어학특기자, 교과우수자, 일반학생 전형이 없어졌다. 전형방법도 일부 변경됐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교과 30%+논술고사 70%가 교과 10%+논술고사 90%로 변경됐다. 지원자격도 일부 변경됐다. 사회기여자전형 지원자격이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 15년 이상 재직(부모)에서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보호직 공무원 15년 이상 재직(부모)으로 추가됐다.   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창의적 의상조형은 13명 선발에서 5명 늘려 18명을 뽑는다. 대학수학능력시 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②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합 8등급 이내와 기회균형 ①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중 2개 영역합 9등급 이내로 적용된다. 수시 원서접수는 2024년 9월 9일(월)부터 9월 13일(금)까지 5일간 서경대 홈페이지와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류제출은 입학처에 2024년 9월 20일(금)까지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 <원문출처>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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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다양한 국고사업 선정… 새로운 교수학습법 개발도

    서경대 전경_유담관.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정부와 지자체 등이 주관하는 재정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대학가에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 △해외취업연수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서울 중심에 있는 경쟁력 있는 명문 사립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대학혁신지원사업 등재정지원사업 잇달아 선정 ‘쾌거’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 심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미래 사회 변화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스스로 혁신해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경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진행되고 있는 1~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고도화 및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활성화, 미래형 융복합 창의교육 공간 조성, 혁신발전 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실용과 혁신에 강한 강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 제고 및 기업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추진되고 있다.서경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11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취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과 산업체 실무중심의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학연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주요국가학생초청연수사업은 주요 자원 외교 국가와 전략적 협력 대상 국가의 미래 지도자인 우수한 학생들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한다.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서경대는 총 8,45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6개국에서 온 30명의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의 생활 등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국정과제에 따라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되고 있으며, 교육부와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전문 부처가 협업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간 4300여 명, 총 1만 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경대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식재산분야에 선정돼 해당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직무실습 등 실무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학부.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사업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경대는 '서경 SW아카데미'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7개월간 정부지원금 52.5억 규모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은 운영 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서경대,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 대학이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북부연합사업단‘을 구성해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영어) 및 직무, 현지생활과 문화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경대는 미국 지역의 직무 수요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과 공공의 자원을 결합해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종합형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서경대는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상권, 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꾀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새로운 교수·학습법 개발, 미래 교육 혁신에 효율적 대응 초점서경대는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 주도 아래 사회의 디지털 대전환과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등 미래 교육 혁신에 교수와 학생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수·학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교수 지원 프로그램은 서경대의 교수역량인 기본역량(변화관리·자기계발)과 수업역량(계획·실행·평가)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별 프로그램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또한 각 교수의 경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수자가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따라 더욱 실효성 있게 교수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수자와 학생의 융복합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수업에 혁신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수법 특강 및 교수법 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학생 평가 방법에 관한 교수법 특강을 시행하고, 교수학습원의 전문인력이 교수법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교수자가 스스로 자신의 수업 전반을 성찰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교수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서경대는 미래형 대학 수업 혁신모형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PBL 교수법, Edu-Tech 기반 수업 등을 적용한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수업에 실제 시범 적용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연구이다.또한 교수자가 수업의 실제 필요를 반영하여 교수법을 공유, 개발하도록 교원 간 자율적 연구모임인 S-Teaching Brown Bag Meeting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교수법 개발뿐만 아니라 동료 간 피드백을 통해 교수자 간 협력과 공동체의식도 제고한다. 다양한 교수지원 프로그램의 선도적 운영과 활성화, 공유를 위해 서경 교수혁신 앰배서더(S-Teaching Ambassador)를 선정하여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학생역량 강화 위해맞춤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서경대는 학생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유형별, 학습 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신입생, 복학생 또는 편입생, 학업 저성취자 등 학생 유형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중 학업 저성취자 학생을 위해서는 학습전략 및 학습역량 검사를 시행하여 학습상황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외부 프로그램 또는 외부 전문가도 연계한다.학습 단계별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은 4-UP 프로그램이다. 4-UP 프로그램은 학습역량을 진단하고 검사하여 학습역량을 개발하는 Start-up,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학습을 지원하는 Level-up, 일대일 학습클리닉, 멘토 교수와 학습 상담, 외국어와 디지털 교육을 강화 등을 통해 학습역량을 심화하는 Grow-up, 교수와 함께하는 학습·연구 프로젝트: S-Learning LAB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역량을 활용하는 Skill-up의 4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서경대는 학생들의 창의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한 협동학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강의를 선수강한 선배를 튜터로 하여 이들이 후배 투티에게 학습 노하우와 방법을 전달하는 스터디 모임인 튜터링 프로그램, 공통된 학습주제로 여러 명의 학생이 협력하여 학습하는 러닝 클럽 등이 그것이다.서경대는 디지털 시대 융합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교수와 학생의 기본역량으로 확립하고 메타리터러시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 및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생성형 AI를 교수학습에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관련 교수학습윤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교수와 학생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신설 한편, 서경대는 최근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를 신설하는 학사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학부로,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융합학부는 과학, 공학, 인문학, 예술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융합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학년도 입시부터 선발이 본격 확대되는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역량에 맞춰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할 수 있는 학부다. 이 학부는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고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며, 다양한 직업 분야나 학문적 경로를 모색할 수 있다. 서경대는 학사구조 개편을 계기로 교육혁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 및 전공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적인 학문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촉진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경대 수시,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1,035명 선발···미래융합학부·자유전공학부 등 신설, 전형 내용·방법도 일부 달라져 최창열 입학처장. 서경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1,035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1, 미래융합학부2, 자유전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신설됐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 군사학과도 미래융합대학 소속이 됐다. 코스메틱&뷰티테라피학과는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로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일부 학과 정원도 새로 정해지거나 조정됐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은 333명, 미래융합학부2는 311명, 자유전공학부는 76명으로 각각 정원이 책정됐고, 군사학과는 50명에서 40명으로 10명 줄었다.또, 일부 전형이 신설되거나 폐지됐다. 논술우수자, 교과우수자①, 교과우수자② 전형이 새로 생겼고, 어학특기자, 교과우수자, 일반학생 전형이 없어졌다. 전형방법도 일부 변경됐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교과 30%+논술고사 70%이던 것이 교과 10%+논술고사 90%로 바뀌었다.지원자격도 일부 변경됐다.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지원자격이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부모)이었으나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보호직 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부모)으로 바뀌었다.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창의적의상조형에서 13명을 선발했으나 5명 늘려 18명을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교과우수자②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8등급 이내와, 기회균형①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9등급 이내인 경우 적용된다. <원문출처> 유니메이트 알파 https://www.unimat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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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하계방학,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 인기 대출도서 ‘BEST 10’

    서경대학교 유담관 건물에 자리한 학술정보관은 국내외 다양한 유형의 학술정보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및 교육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7층에 있는 인문·예술과학 정보자료실과 8층에 있는 사회·이공과학 정보자료실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고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하계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을 위해 학술정보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학술정보관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방학 중에도 이어지고 있다. 학술정보관 이용에 있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우들을 위해, 7월 하계방학기간 동안 서경대 학우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인기 도서 ‘BEST 10’을 소개하려 한다. 학술정보관 이용 시 이를 참고하여 다채로운 독서생활을 즐기길 바란다. 1.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 리소정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는 동서 인문 고전들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카페에서 만난’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으로, ‘가족(→제가)’ ‘친구(→붕우)’ ‘전략(→책략)’ ‘정치(→치국)’의 네 가지 주제별로 동양 고사에서 뽑아낸 만고불변 선각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동양 문화와 사상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동양고사, 즉 고사성어로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귀중한 지혜의 보물로 이러한 고사성어를 통해 동양 지혜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정의 소중함, 진정한 우정, 현명한 전략, 그리고 세상살이와 정치의 본질에 관해 탐구할 수 있으며, 인생의 다양한 교훈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책과 우연들 / 김초엽 책과 우연들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의 SF 소설을 집필한 김초엽 작가의 첫 에세이 책으로, 김초엽 작가의 읽기 여정을 되짚어가며 읽기가 어떻게 쓰기로 이어지는지와 독서가 스스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의 독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1장 ‘세계를 확장하기’에서는 창작 초기부터 이어져온 쓰는 사람으로서의 태도에 대한 고민을, 2장 ‘읽기로부터 이어지는 쓰기의 여정’에서는 쓰기 위해 지나온 혼란의 독서 여정을, 3장 ‘책이 있는 일상’에서는 책방과 독자, 과학과 작업실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소설가의 일상을 다룬다. 평소 이야기 쓰기와, 독서에 관심이 깊었던 학우라면 흥미롭게 읽어 갈 수 있을 것이다.  3. 마녀와의 7일 / 히가시노 게이고 마녀와의 7일은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100번째 작품으로 라플라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SF 소설로 줄거리는 지명수배자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전직 형사가 살해되고, 그 시각 그의 아들 리쿠마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라플라스의 마녀’ 우하라 마도카와 마주치게 된다. 이후 수수께끼 같은 마도카에 이끌려 아버지의 죽음을 쫓는 소년의 ‘모험’과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와키사카의 ‘추적’,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된다.  사건 위주의 빠른 전개와,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장으로 쉽게 몰입하여 읽어 갈 수 있을 것이다. 4. 바람의 그림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는 스페인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소설로, 194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구상한 거대 소설 프로젝트인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1부에 해당되며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야기는 소년 다니엘이 '잊혀진 책들의 묘지'에서 발견한 소설을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펼쳐진다. 다니엘은 이 소설의 저자인 줄리안 카락스의 비극적인 삶을 추적해간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사랑과 운명, 문학이 가진 힘과 인간의 기억, 잊힘에 대한 깊은 성찰의 메시지 등 소설 안에 담긴 철학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5.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은 심리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쓴 책이다. 1부에서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하고, 2부에서는 판단 어림짐작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후 3부에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을, 4부에서는 결정의 본질 그리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라는 단정과 관련해,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본 뒤 5부에서는 두 가지 자아, 즉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심리학, 경제학, 의사결정 이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여겨지는 <생각에 관한 생각>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6.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은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그의 철학적인 사고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인생수업’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인 삶의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 케이팝의 작은 역사 / 김성민 <케이팝의 작은 역사>는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 과정과 그 배경을 탐구하는 책으로, 저자는 음악시장의 변화와 함께 케이팝이 그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또 뛰어나게 반응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는 음악’의 도입부터 아이돌의 등장, 블랙뮤직과의 만남, 힙합 문화의 수용, 한국형 매니지먼트의 정착, 일본 진출과 돔 투어, 그리고 아이튠즈와 유튜브의 시대까지, 첫 한국 아이돌인 소방차부터 서태지, H.O.T, 보아, 동방신기, 빅뱅,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그리고 트와이스까지. K-pop의 형성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8. 파과 / 구병모 구병모 작가의 소설인 <파과>는 65세의 은퇴한 여성 킬러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과거에는 날카롭고 냉혹한 킬러였지만, 이제는 노쇠해진 몸과 사회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어느 날,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과거의 삶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써 내려가며 인간의 존재와 가치, 노화와 죽음,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고립과 소외를 깊이 있게 풀어낸 책으로,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를 선사하는 동시에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9. 모순 / 양귀자 <모순>은 양귀자 작가가 1998년에 펴낸 세 번째 장편소설로, 출간된 이후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 투성이인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스물다섯 살 미혼 여성 안진진이 경험하는 사랑과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인생에서 마주하는 여러 모순된 상황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모순으로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10. 솔로몬의 위증 /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으로, 일본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소설이다. 이 작품은 미스터리와 법정 드라마가 결합된 이야기로,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추락사를 시작으로 의혹과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그 속에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 예민한 10대들의 심리를 담아낸다.  이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교내에서 '모의 법정'이 열리게 되고, 소설은 이러한 모의법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솔로몬의 위증>은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를 형성한다.  미스터리와 법정 드라마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청소년 문제와 사회적 갈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홍보실= 황주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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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동포 초등생 '한국어 캠프' 종료…역사 배우며 정체성 함양

    재일동포 차세대 서울서 '한국어 집중캠프'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 4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재일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은 12일 서경대에서 열린 수료식.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일동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글 교육 취약 국가인 일본에서 방한한 60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8명이 9박 10일간 K-팝, 한식, K-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집중 수업을 받았다. 한글박물관을 방문하고 한국사 등을 배우며 정체성을 함양했고, 초등학교 탐방 및 난타 공연 관람을 하며 또래 한국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2일 오후 서경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모국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경험한 것을 계기로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자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송유준 학생은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서 모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자기 공예 체험에 참여한 재일동포 초등생들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한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에 참가한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이 한국 전통 보자기 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원문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064300371?input=1195m 월드코리아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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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사자처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해커톤 성료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은 지난 6일부터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2주년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멋쟁이사차처럼 대학(이하 멋대)은 2013년부터 멋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다. 이번 해커톤은 멋대에 소속된 전국 55개 대학의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팀 단위로 총 306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해커톤의 주제는 ‘웰니스(Wellness)’로, 참가자들은 IT 기술을 활용해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중 총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장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최종 심사는 서비스의 완성도·혁신성·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대상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의료 기관을 검색하고 보험 보장 범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이화여자대학교 ‘귀여워ㅋ 여행 갈래요?’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지글’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숭실대학교 ‘블로킹’팀과 서경대학교 ‘HOTSPOT’팀이 공동 수상했다.수상 팀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IT 취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여러 교육 상품과 IP 비즈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IT 전 직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성영 멋사 대표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표된 서비스들은 모두 한 달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개발된 것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결과물의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창업 인재들이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커뮤니티를 통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원문출처>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6486638986664&mediaCodeNo=257&OutLnkChk=Y <관련기사> 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0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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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 원 컨스트럭션, 4개 대학과 MOU 체결

    KD원 컨스트럭션(KD One Constrution)은 지난 8일 뉴욕 더글라스톤에서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등 4개 대학과 우수 인재 육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각 기업과 학교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문출처>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4/08/11/society/community/20240811175203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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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 선발 및 멘토링 개시

    온라인 ‘사업설명회’ 통해 사업 이해도와 자발적 참여 동기 높혀 8월 중순부터 3개월간 멘티기관을 방문해 총 50회차 멘토링 본격 진행 예정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지역의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최종 선발 멘토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멘토링 시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수도권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기획사업으로,주요사업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서 3년간의 활동을 경험한 졸업멘토가 지닌 역량을 바탕으로 거주지역 내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여 지속적인 인문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졸업멘토 지원자가 직접 발굴한 멘티기관의 현장심의를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인문활동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멘티기관을 선정하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수도권 지역주관처는 멘티기관 현장심의 결과를 토대로 멘토 종합심의를 진행하여, 총 5명의 멘토와 5개의 멘티기관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멘토는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해당 멘티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총50회차 내외의 인문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 시작 전 사전 점검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멘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의 멘토링 운영을 위한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성인지감수성 교육, 멘토 활동지침 등에 관한 안내가 진행됐다.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졸업 이후에도 지역사회 어른으로 멘티들과의 멘토링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많은 졸업멘토가 지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멘토링을 통해 졸업멘토의 인문학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멘토가 거주지역 내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여 진행되는 만큼 더욱 유의미한 결실이 많이 맺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는 7년째 이 사업을 담당하며,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다른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가치와 효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인생투어 등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8/12/202408120159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11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092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03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825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7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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